끼헤님 맨날 누나 누나 하면서 장난 같은 댓글만 남겼지만 군대를 다녀온 30대 아저씨로써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군대가 그렇게 악몽꾸면서 두려워 할 만큼 힘든 곳이 아니에요. 훈련은 다치거나 죽으면 안되니 그래도 사람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내무 생활도 많이 좋아졌고요.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크게 좋아진 점인 것 같습니다. 끼헤님 군대에서도 배우고 경험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이 있고요. 물론 너무나도 힘들게해서 지금 생각하도 화가나는 사람도 있지만요. 꼭 군대가기 전에 무엇을 이루고 갈필요는 없습니다. 군대도 삶의 한 과정이고요. 아마 들어가서 한두달만 생활하시면 필요이상 너무 긴장했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 우리가 끼헤님 잊지 않고 기다릴테니 힘내서 다녀오세요. 다녀오면 그래도 조금 성장하고 군대 다녀온 친구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고 평생의 안주거리가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의미있는걸 남기고 간다"라는 말이 참 슬픈 것 같아요 군대를 세상과 이별과 동일하게 생각할 만큼 큰 고민이라는 거니까요. 마음 고생이 느껴지는 문장이에요... 근데 "의미있는 것을 남겼다"는 결과를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달성감에 다른걸 포기하기 쉬워질 수 있어요(실제로 사회에 미련 포기하기 위해 의미있는 것을 남기는게 크죠) 오히려 미련을 남기는 방향은 어때요? 레고를 조립하던 퍼즐을 맞추던 그 밖에 무엇이던 시작 한 후에 딱 중간까지만 해요. 휴가를 나오거나 전역을 했을 때 다시 완성하겠다는 느낌으로요. 목표가 있으면 힘낼 수 있을지 몰라요 사실 어떤 말을 해도 당사자한테는 와닿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럼에도 주변에서 응원 해주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말로 응원을 해줄거에요. 화이팅
꿈은 보통 개꿈이지만 간혹 미래를 예측하는 꿈을 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법 현실성 있는 꿈인거 같으니 대비해두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예: 라/D오.건전지.페이몬.바바라와 진을 챙겨두시고) 의미 있는걸 남기고 싶다라....남성분이라고 했으니 몸을 단련한다는건 어떠신가요? 경험상 일단 강하면 어지간한 걱정은 사라집니다 명상도 가끔은 해주세요
21군번인데 진짜 군대 다녀올만 합니다 자기 할일만 잘 하면되고 요즘에는 훈련소 주말에 폰도 1시간인가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자대배치 받으면 겨울에는 솜이불까지 챙겨줘서 진짜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다 사람사는 곳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셨으면 합니다 끼헤눈나 홧팅😊😊😊
0:46 할만한거라.. 학원도시 키보토스가 있는 블루 아카이브를 해보는거 어때?? 재밌다구~ 여기 드루와 드루와!! 군필 여고생들이 눈나를 지켜주려고 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도 있대!!! 이런 추천 말고 영상으로 만들꺼면...음.. 누나가 좋아하는거 하나 만들어봐 그리고 그걸 파서 올리기라도 해봐 그럼 악몽보단 계속 파던게 생각나서 악몽 신경을 안 써도 될꺼야.
한창 고민이 많으실 시기군요. 솔직히 지금와서 뭘 해도 손에 잘 안잡힐거고 생각만 많아질거에요. 물론 그런 상황에서도 하고싶으신게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세요. 하다가 중간에 흐름 끊긴다? 진짜 하고싶은 거 하는 사람들은 군대 가서도 어떻게든 찾아서 하더군요. 저는 그 정도 의지가 없는 사람이었지만요 ㅋㅋ. 조언이랄거 까진 없고 딱 한 문장만 기억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0:36 눈물나는 우정
가자
헉 귀한 곳에 귀한분이....
눈물의 요정
동반입대 ㄷㄷ
오우... 군필 여고생..
와 개꼴
오
오
오
1. 잠자고 있는 끼헤에게 다가가 귓가에 입을 가져다댄다
끼헤님 맨날 누나 누나 하면서 장난 같은 댓글만 남겼지만 군대를 다녀온 30대 아저씨로써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군대가 그렇게 악몽꾸면서 두려워 할 만큼 힘든 곳이 아니에요. 훈련은 다치거나 죽으면 안되니 그래도 사람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내무 생활도 많이 좋아졌고요.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크게 좋아진 점인 것 같습니다. 끼헤님 군대에서도 배우고 경험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이 있고요. 물론 너무나도 힘들게해서 지금 생각하도 화가나는 사람도 있지만요. 꼭 군대가기 전에 무엇을 이루고 갈필요는 없습니다. 군대도 삶의 한 과정이고요. 아마 들어가서 한두달만 생활하시면 필요이상 너무 긴장했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 우리가 끼헤님 잊지 않고 기다릴테니 힘내서 다녀오세요. 다녀오면 그래도 조금 성장하고 군대 다녀온 친구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고 평생의 안주거리가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좋은말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헝 스윗남...
멋진 형아 고마워요!!!
분명 이분은 잘생기셨을거야..
아악 개인정비 시간에 기상나팔이라니!!! 너무해요!!!
+ 24년 군번으로서 응원하는 의미로 팁을 드릴게요. 적성 잘 살려서 사랑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어디로 지원하셨나요? 안 하셨다면 51사단 신교대 추천드립니다. 후방이라 좋아요
@@beens-memory51사단가도 운안좋으면 전방 오는데 운좋길 빌겠습니다
@@kkihe 전방이라도 최대한 경기도 쪽 가세요 강원도는 올게 못됩니다
@@kkihe 그냥 공군가요 그게 최고임
걱정마 눈나는 아무도 잊지않을꺼야!!
휴가 하루이틀 준다고 속지말고, 나서지말고, 잘해도 평범하게 하고, 후임이 씹에이스여도 너무 챙겨주지말고 , 분대장 왠만해선 하지말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뭐 하겠다고 나서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하하.. 저는 나섰다가 스트레스성 탈모를 얻었거든요...
나선다=> 스트레스 ++++++++++++++
=> 💥
여장 ㄱㄱ
ㄱㄱ
이거다
❤를 눌렀다는 것은...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그러니까 같이 동반입대 하자고 꼬시는거맞죠? 같이가시죠?
싫어 안가 무릎부술거야 나도 공익할래요
@@kkihe 나도 가기싫어 공익 아니 면제하고싶어.... 하지만 끼헤눈나와 같이간다면 그나마 좋을거같아요 :(
@@kkihe 저도 같이가요
전 상근이 편하다고 생각해요
공익은 가는거아니다.
군필여고생이라니 끼혜눈나 귀여워ㅠㅠ ❤
에고고 형님....수고가 많으십니다, 쉬엄쉬엄하세요
눈나 입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별 일 없을 겁니다 속 편히 갔다오세요 요즘 부조리도 별로 없습니다
남는건 사진 혹은 영상이니까 이번처럼 평범한 일상의 일들을 기헤님의 생각과 귀욤한 도트로 그려 영상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 하네요
그래서 여군부사관 가신다고요?
끼헤 눈나 후임으로 가게 해주세요 군대 편하게 모실게요 군필 여고생눈나
와제[발
11군번입니다.
화천 절대 오ㆍ지ㆍ마😢
눈나이신데도 성별유무 관계없이 군대에 지원하신다니 화이팅입니다!
저도 두려워요
곧 현실이 될테니 악몽이 아닌 예지몽으로 바꾸죠
현 수퍼짬찌 이등병입니다.
요즘 군대 나쁘지 않지 않아요.
맛있는거 많이많이 먹는 먹방 Vlog가 좋아보입니다. 가면 먹을거 생각 많이 나거든요.
군대 돌아보면 별거 아님
ㄹㅇ임
'돌아보면' 별거 아님
명일방주를 함으로써 힐링을 도모
여행이라도 한번 갔다오면 기억에도 남고 좋아요
눈나도 미필이였군아
....아 나도 수능끝났지...곧이구나.....하................
어머 끼헤눈나 짤을 남기시고 가신다니 인상에 남아요 ㄷㄷ
16군번인데 공군이여서 24개월, 2년 월급 다 합쳐서 400만원인 시대였는데요,
그때 2년 연봉의 절반인 200만원을 소설책이나 에세이를 사서 생활관이나 짬날때마다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독서 취미 좋아요
요즘은 핸드폰 쓸 수 있대서 e북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의미있는걸 남기고 간다"라는 말이 참 슬픈 것 같아요 군대를 세상과 이별과 동일하게 생각할 만큼 큰 고민이라는 거니까요.
마음 고생이 느껴지는 문장이에요...
근데 "의미있는 것을 남겼다"는 결과를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달성감에 다른걸 포기하기 쉬워질 수 있어요(실제로 사회에 미련 포기하기 위해 의미있는 것을 남기는게 크죠)
오히려 미련을 남기는 방향은 어때요?
레고를 조립하던 퍼즐을 맞추던 그 밖에 무엇이던 시작 한 후에 딱 중간까지만 해요. 휴가를 나오거나 전역을 했을 때 다시 완성하겠다는 느낌으로요.
목표가 있으면 힘낼 수 있을지 몰라요
사실 어떤 말을 해도 당사자한테는 와닿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럼에도 주변에서 응원 해주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말로 응원을 해줄거에요.
화이팅
군대밖에선 다 남이라는것만 잊지않으시면 됩니다 화이팅
0:32 소중한 사람은 역시 사장님이겠죠?
공익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진짜 눈나가 되는건 어때요
태국 가즈아
1년반 그렇게 길지 않아요~
저도 지금 D-97이랍니다.
입대할땐 길고 긴 세월 같았는데요
지나보니 빠르게 지나갔더라고요~
그래도...
안가는게 제일입니다...
꿈은 보통 개꿈이지만 간혹 미래를 예측하는 꿈을 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법 현실성 있는 꿈인거 같으니 대비해두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예: 라/D오.건전지.페이몬.바바라와 진을 챙겨두시고) 의미 있는걸 남기고 싶다라....남성분이라고 했으니 몸을 단련한다는건 어떠신가요? 경험상 일단 강하면 어지간한 걱정은 사라집니다 명상도 가끔은 해주세요
주인장 가기 전에 종이책 몇권 읽고 가ㅏ 군대는 아니지만 해본 적 없는 일이나 장소에 가기 전에 늘 종이책을 읽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 소설책 암거나 하나 읽어봐 생각보다 독서 목적으로 종이책 읽을 일이 별로 없어서 오랜만에 독서하면 기분이 좋아져
겁나 임팩트 있게 대충 심각하고 무서운 영상으로 내용은 대충 무서운곳에서 끼헤가 걸어 다니다가 시청자가 뒤에서 놀래켜 거기서 놀라는 그 소리를 맨날 나오는 효과음이 아니라 본인의 진성으로 어메 깜짝이야 해주면 못 잊을것 같아.
안녕하세요 실시간으로 악몽 진행중입니다 살려주세요 분명히 악몽인데 꿈에서 안깨어나요
가시기 전에 관심 있는거 다 해보세요 게임도 좋고 행사 다녀오는 것도 좋죠
적당히 30분정도 뛸 체력 만들어두기? 공군갔었는데 체력 좀 키워놓아야지 덜 힘들어요.
가장 의미있고 채널의 정체성에 관한 아주 중대한 할 일
"여.장"
0:09 별바다를...불태우리!
21군번인데 진짜 군대 다녀올만 합니다 자기 할일만 잘 하면되고 요즘에는 훈련소 주말에 폰도 1시간인가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자대배치 받으면 겨울에는 솜이불까지 챙겨줘서 진짜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다 사람사는 곳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셨으면 합니다 끼헤눈나 홧팅😊😊😊
조국을 위해 여군 부사관으로 지원하신다니 끼헤님의 조국을 위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농담이고 건강하게 잘 갔다오고 가기 전에 후회없이 다 하고 가요
0:46 할만한거라.. 학원도시 키보토스가 있는 블루 아카이브를 해보는거 어때?? 재밌다구~ 여기 드루와 드루와!! 군필 여고생들이 눈나를 지켜주려고 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도 있대!!!
이런 추천 말고 영상으로 만들꺼면...음.. 누나가 좋아하는거 하나 만들어봐 그리고 그걸 파서 올리기라도 해봐 그럼 악몽보단 계속 파던게 생각나서 악몽 신경을 안 써도 될꺼야.
끼헤님이 힘들게 기대에 미쳐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시는 것 보단 편하게 행복하게 군생활을 하시고 나오시는게 저희의 가장 큰 행복일 겁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군생활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십쇼.
누님♡
끼헤님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큰게 없지만 그래도 힘내라고는 말할수있습니다
갔다온사람으로써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결국은 다 사람사는곳이니 다 괜찮을겁니다
걱정마요 눈나 일반적인 군대 가기전에 꾸는 꿈이니까요 전 휴가간다면서 군대 끌려가는 꿈 꿨어오 ㅋㅋㅋㅜㅜㅜㅜ😢😢
꽃마차가 덜컹거려서..끼헤는 눈을 떴어!
오늘이..끼헤의 전ㅇ■■■..입대 날이래!
엇..화이팅!!
일 너무 못 하지도 잘 하지도 마시고 중간만 그러니까 무난하게 하십쇼 (너무 잘하면 간부들이 존나게 부려먹음)
그리고 다치지 않고 몸 건강히 전역하는 게 최고로 군생활 잘 하는 거니까 무사히 다녀오세요
화이팅입니다.. 군바..
군대가 안 힘들거라는건 진짜 거짓말이고 힘들긴 해도 결국엔 사람 사는 곳이고 지내다 보면 익숙해진 본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팁 하나 드리면 진짜 중간만 가라는 말은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0:57 우리눈나 손 이쁘네
진짜 훈련소떄가 안잊혀지네 시간이 정지된 그 느낌
끼헤님의 명일방주 도트그래픽이 보고싶군요...
끼헤님께서 꿈속에서 재입대꿈을 관전중인 붕스의 아하에이언즈가 말한다면은 아하:참! 재미있다니까 군대 재입대로 꿈깨면 반응 꿀잼이라니까ㅋㅋ(팝콘먹으며 관전중 참고로 아하에이언즈 재정신아닙)
'빠른 입대' 를 추천합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죠
한창 고민이 많으실 시기군요. 솔직히 지금와서 뭘 해도 손에 잘 안잡힐거고 생각만 많아질거에요. 물론 그런 상황에서도 하고싶으신게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세요. 하다가 중간에 흐름 끊긴다? 진짜 하고싶은 거 하는 사람들은 군대 가서도 어떻게든 찾아서 하더군요. 저는 그 정도 의지가 없는 사람이었지만요 ㅋㅋ. 조언이랄거 까진 없고 딱 한 문장만 기억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누님과 동성의 사단장은 안 만나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렇게 되었다간... 어찌될진 몇개월전에 일어났죠...
부디 무사히 전역하길...
저도 다음주에 가는데 ㅋㅋ 뭔가다들 가는 느낌이랄까 한번에 와바박가네요
자진입대 하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천리: 병사 한명을 조심하라고?
나히다: 네 끼헤 병장은 위험합니다.
나 16군번. 아직도 가끔 군대꿈을 꾼다. 하지만 이내 꿈임을 알아차리고 현역때는 하지 못했던 일들을 저질러 버린 후 일어난다.
신검 받으실때 뭐 몸안좋은곳 있으시면 찾아놓으세요 절대로 거기서 검사하면서 찾아주지 않습니다.진짜임
전역 8일남은 사람은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때가 되면 조심히 잘 다녀오시지요
눈나가 되면 된다니까. 어서 포기해!
안돼 끼헤형아가ㅠㅠㅠㅠ
시작부터 들리는 소리에 순간 화가났어요..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보는건 어떨까요?
잊을사람이 있을까..?반디를 가장 잘다루시는 여.군.이신데..
생각보다 할만하진 않지만 버틸만은 합니다 훈련소 가서 남는시간에 수첩에 낙서라도 끄적이다보면 시간 잘 가더라고요 남는것도 있고 거기 다 끌려온사람들이라 친하게 지낼수있어요 너무 부담갖지마세용
군필자라면 누구나 꾼다는 재입대 혹은 전쟁터에 나가는 꿈...
끼헤님 저는 12월에 입대합니다 곧 찾아오시리라 믿고 있겠습니다
1년반이 지나도 잊지 않을거에요
정말 진지하게 이런 류의 악몽을 이겨내는 방법은 그냥 갔다 오시는게… 군필인데 솔직히 갔다 와도 가끔 꾸는게 군대 꿈입니다. 그냥 뭐…. 꾸면 좆같아요 그냥…예…
요즘 잼민이들이 좋아하는 로블록스 게임을 도트로 올리기(?)
난 내년에 군대를가서 끼헤눈나를 만나는게 꿈이야!!
언제 갈지 몰라도 잘 다녀오세요!!
눈나 무릎 조지고 3년만 기다려봐 같이 가자
00:04 비누...비누를 조심하시오..
저는 자세하게 말은 못하지만 몸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총을 쓰지못합니다..전쟁나도 징집이 아니라 피난민으로 분류돼요..국방비 내라하면 내고 싶습니다
전역 2개월 남았습니다. 되도록 여행이랑 하고싶은 버킷리스트 다하고 가십시오.. 사회가 정말 그리울겁니다
괜찮습니다 왜냐면 사촌형에게물어보니 재대이후에 오히려 더 입대하는꿈꾼다 하네요
저도 곧 갑니다 끼헤눈나...
생각만큼 악몽은 아니에요...괜찮아요..(현역병장입니다...)
남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오직 남자만 할 수 있는 여장을 합시다
전역한지 3주째.. 진짜 거의 매일마다 군대꿈 꾸는중.. 화이팅 하십쇼..
..장님...병장님...
끼헤 병장님. 교대하실 시간이지 말입니다.
끼헤 눈나 내 후임으로 와요❤
잊지 않을게요..너무 걱정하지마요
자진 입대를 축하합니다 끼헤님!
끼헤님 힘내시고 저는 전역하겠습니다
작년에 재수 끝낸 학생인데요... 이번주 내내 수능이랑 논술시험 치는 꿈 꾸고 잇어요살려둣ㅔㅅ요
갔다오면 다시 시작하는 꿈을 꿈
시작한다는 ㅈ같은 느낌을 이미 겪어봤기 때문에
더더욱 ㅈ같음
하지만 다시는 갈 일 없쥬 ㅋㅋㅋㅋ
올만에 찾아오네요!할거라..한번만 정말 진지하게 전투씬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여군 장교로 지원하신다니... 힘든 결정 이셨을텐데... 응원합니다!
사람사는곳임 ㅋㅋ 생각외로 별일없어요
저도 내년에 해병대 입대하는데 ㅋㅋ 같이 잘 견뎌봅시다 (끼헤님과 동갑입니다)
눈나....꿈자리가 무섭나요...
저도 입대 얼마 안남았는데 공감가는군요..
여성임에도 불구 군대를 가시겠다니 응원합니다
트릭컬은 어떠신가요? 새로운 교주는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