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공부하는 수업 설렁탕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읽어보면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얘기인데요.그 임식 대해 믾이 들어봤지만 속에 내가 미처 알지 못한 이야기 솜이 있구나... 어릴때부터 한국 문화, 식사같은 거 관심 많아 가지고 그런 이야기들 너무 좋아해요. 한국 방문하고 저선시대에서 현대꺼지 사랑을 받는 설렁탕 꼭 먹어보고 싶어용😊
저도 외국어를 배우지만 정말 글 잘 쓰시네요. 한 편으론, 원어민의 교정을 보면 더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써봤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오늘 수업에서 설렁탕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역사가 숨어 있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한국 문화나 식사에 관심이 많았어서 그런 이야기들을 너무 좋아해요. 언젠가 한국에 가면,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설렁탕을 꼭 먹어보고 싶어요!
뼈를 넣어 장시간 끓여낸 국물은 원래 뿌예집니다. 그게 설렁탕이구요. 반면 고기를 넣어 장시간 끓여낸 국물은 맑습니다. 그게 곰탕입니다. 잘 못 알고 계신데 본디 설렁탕은 뼈국물로 뿌연 색을 띄는 겁니다. 그리고 이곳 영동설렁탕은 소머리와 고기 베이스로 엄밀히 따지면 설렁탕이 아닌 소머리국밥에 가깝습니다.
여기 인근 주민인데 유명한 맛집이에요. 주차장이 넓어 택시 기사님 맛집이도 합니다. 국물이 뜨겁지 않게 나오는 게 특징인데, 미지근한 이유가 택시 기사님들 때문이라는 구전도 있어요ㅋㅋ(빨리 먹어야 하는데 뜨거우면 혀를 데이니까요) 기름 빼기도 빼기지만, 소면 사리 리필과 소면 빼기, 고명에 특수부위가 추가된 버전으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추가금 없음) 깍두기가 맛있고 취향에 따라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어도 시원해요. 다만 여름 시즌에는 깍두기와 김치가 종종 쉬어 있을 때가 있더군요,, 오랜 시간 상온보관해서 그런가봐요.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긴 했는데, 위생은 여전히 별로이던.... 여하튼 국밥같이 진한 느낌을 좋아하시면 영동설렁탕 추천합니다.
제가 어릴 때 중요한 날 홀아버님이 온 가족과 함께 가서 먹은곳이고 비즈니스 맨으로 매번 술이 되어서 힘들어 하시는 주말에 쉬실 때 매번 저를 데려가서 같이 먹고 행복한 포만감 맛 아버지와의 교감 다 느끼면서 즐겼던 곳 입니다 어린 마음에 특을 시키고 밥 한공기를 다 비운 뒤 국밥까지 다 맛있게 먹고 의기양양할 정도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지금 거진 20년이 지나서 다시 가 보아도 어느정도 그 맛과 추억을 지키고 있는 곳이라고 느낍니다 먹는게 사실 별 것 아닐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추억과 오래전 돌아가신 할머님의 표정과 웃음이 기억날 정도로 오랜 뒤에도 행복한 아버님과 할머님의 웃음이 가득한 추억의 장소가 되는 곳임은 틀림 없습니다 저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끔 생각나면 들리면 그날은 하늘과 태양이 너무 아름답지만 멀게 느껴져도 행복은 그다지 멀지 않구나라고 느끼는 곳입니다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곳 입니다ㅋㅋ
네 맞습니다. 구수한 맛과 꼬릿함은 달라요 설렁탕집 들어갈 때 입구 부터 꼬릿함 나는 집은 건져 버려야 되는 사골을 물 넣고 또 끓여서 그렇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양지, 사태등 고명용 고기를 찬물로 핏물 빼고 초벌로 한 번 삶아 다시 끓는 물에 삶아야 되는데, 찬물에만 핏물 빼고 그냥 초벌 삶기 없이 설렁탕 육수에 넣고 삶아서 국물이 덜 뻐진 핏물로 인해 꼬릿한 향이 풍겨요. 이상 설렁탕 23년차 올림.
"못먹는 사람이랑 같이 오면 좋습니다. " 와닿는 말이네.
무슨뜻이죠?
특정 부위를 못먹는 사람이랑 같이 가면 그 부위는 혼자 다 먹을 수 있으니깐요 ㅋㅋㅋㅋ
너무 비싸요..구린내도 많이나고
@@ala1930 저랑 같이 먹으러 갑시다
@@maxlee6597바로 이런 경우
우설 “못먹는 사람이랑 오시면 좋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개꿀팁
저요
얼마나 꼬솝고 마싯는데😂
ㅋㅋ 날 안만난게 다행이지😅
@@baorouguo3452처음부터 안가지 ㅎ
없어서 못먹지
안녕하세요!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오늘은 공부하는 수업 설렁탕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읽어보면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얘기인데요.그 임식 대해 믾이 들어봤지만 속에 내가 미처 알지 못한 이야기 솜이 있구나... 어릴때부터 한국 문화, 식사같은 거 관심 많아 가지고 그런 이야기들 너무 좋아해요. 한국 방문하고 저선시대에서 현대꺼지 사랑을 받는 설렁탕 꼭 먹어보고 싶어용😊
저도 외국어를 배우지만 정말 글 잘 쓰시네요. 한 편으론, 원어민의 교정을 보면 더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써봤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오늘 수업에서 설렁탕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역사가 숨어 있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한국 문화나 식사에 관심이 많았어서 그런 이야기들을 너무 좋아해요. 언젠가 한국에 가면,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설렁탕을 꼭 먹어보고 싶어요!
@@yeedojang9571 어 감사합니다. 아직 9 개월 동안 한국어를 배워니까 좀 서툴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9개월 배우셨음 언어 천재네요. 화이팅!
@@yeedojang9571 아 ㅋㅋ 고마워용 ㅎㅎ
ㅋㅋㅋㅋ불쌍한 중생들이 4만명이 넘네ㅋㅋㅋ
여기 자주 가던 곳인데 그야말로 설렁탕 원형에 가장 가까운 집이죠. 어떤 식당은 국물이 지나치게 뿌연 게 설렁탕인지 사골곰국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여긴 적당하니 좋습니다.😊
이문설렁탕이 원조 아입니까
뼈를 넣어 장시간 끓여낸 국물은 원래 뿌예집니다. 그게 설렁탕이구요.
반면 고기를 넣어 장시간 끓여낸 국물은 맑습니다. 그게 곰탕입니다.
잘 못 알고 계신데 본디 설렁탕은 뼈국물로 뿌연 색을 띄는 겁니다. 그리고 이곳 영동설렁탕은 소머리와 고기 베이스로 엄밀히 따지면 설렁탕이 아닌 소머리국밥에 가깝습니다.
여기 인근 주민인데 유명한 맛집이에요. 주차장이 넓어 택시 기사님 맛집이도 합니다. 국물이 뜨겁지 않게 나오는 게 특징인데, 미지근한 이유가 택시 기사님들 때문이라는 구전도 있어요ㅋㅋ(빨리 먹어야 하는데 뜨거우면 혀를 데이니까요) 기름 빼기도 빼기지만, 소면 사리 리필과 소면 빼기, 고명에 특수부위가 추가된 버전으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추가금 없음) 깍두기가 맛있고 취향에 따라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어도 시원해요. 다만 여름 시즌에는 깍두기와 김치가 종종 쉬어 있을 때가 있더군요,, 오랜 시간 상온보관해서 그런가봐요.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긴 했는데, 위생은 여전히 별로이던....
여하튼 국밥같이 진한 느낌을 좋아하시면 영동설렁탕 추천합니다.
90년부터 95년말까지 잠원동 살때 저도 참 많이 갔었습니다.
저도 잠원동 살았는데 좀 위로가면 한성돈까스도 진짜 맛있었는데..
사장님 불친절하고
배짱장사 비싼가격에 안먹지~
@@비공개헐크어차피 너 빼고 가고 싶은 사람들 다 간단다~
@@gogive9750
ㅁㅊ 너는 그리 자만하다가
한번에 푹망 해봐야지
정신차린다 지금 처럼 계속영업해라~
ㅋㅋㅋ
파파파 더 넣어주세욥 영상 목소리 넘 좋아요
예전에 리버사이드 나와서 꼭 가던 집인데 국물이 맑아졌네요
저랑 같은 생각을... 제가 다녔을 때도 꼬릿한 맛과 뽀얀 국물이 좋앗는ㄴ데...
항상 취해서 갔던 곳이어서 ㅎㅎ 맛을 아직도 모름요🤭🤣
보기만 해도
수육이
야들야들 하니
입에서 녹을 것 같은 느낌🤤
학창시절 친구집이 곰탕집했었는데 우설만 몰래먹고 다음날 뒤지게혼나고 그랬음😂😂😂 지금도 자주가는 어머니집 사랑합니다❤
자신이 먹는 것이 자신입니다.
최애 단골집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어릴 때 중요한 날 홀아버님이 온 가족과 함께 가서 먹은곳이고 비즈니스 맨으로 매번 술이 되어서 힘들어 하시는 주말에 쉬실 때 매번 저를 데려가서 같이 먹고 행복한 포만감 맛 아버지와의 교감 다 느끼면서 즐겼던 곳 입니다 어린 마음에 특을 시키고 밥 한공기를 다 비운 뒤 국밥까지 다 맛있게 먹고 의기양양할 정도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지금 거진 20년이 지나서 다시 가 보아도 어느정도 그 맛과 추억을 지키고 있는 곳이라고 느낍니다
먹는게 사실 별 것 아닐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추억과 오래전 돌아가신 할머님의 표정과 웃음이 기억날 정도로 오랜 뒤에도 행복한 아버님과 할머님의 웃음이 가득한 추억의 장소가 되는 곳임은 틀림 없습니다
저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끔 생각나면 들리면 그날은 하늘과 태양이 너무 아름답지만 멀게 느껴져도 행복은 그다지 멀지 않구나라고 느끼는 곳입니다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곳 입니다ㅋㅋ
국물색이.... 너무 맑다....
수육이 진짜 야들야들하니 소주 땡기네요..이야..
리모델링 했나보네요.
20여년전에 갔을때 고기쩔은 냄새가 무지무지 했었는데...
사람도 어마무시하게 많았고.
이곳은 함께오는 일행이랑 아쉬울일이 없어서 참좋습니다
국물리필되니깐~술먹기 딱 좋네요😋
목소리 너무 편하다 나른
오래되었고 새벽에 가기에 좋은곳이죠😂
영동설렁탕이랑 더큰집 진짜 매일 갔었는데
더큰집은 없어져서 너무 아쉽고
영동은 국물 다 먹어 갈때쯤 밑에 깔린 날파리들 6-7마리 보고 안감 (한여름이였음)
가끔 생각나는데 위생 개판임 ㅠ 주변사람들은 아직도 많이감
생 날파리가 들어가있어 맛이 있었나 한번 가볼려고 했는대 정떨어지내 50년전 기억이 있긴한대
24시간과 주차장 말고는 다른 지역에서 사람 와도 소개시켜주기애매한집
솔까 차대기 편해서 가끔 가는거..
타지역에서 온 손님한테 소개시켜줄 집은 아니긴함 편의점 같은 느낌 ㅋㅋ
개비싸고 평범한 맛
창렬 ㅋㅋ
신사동이 아니고 잠원동
입니다
잠원동 10-53 입니다
우설 못 먹는 사람이랑 있을 때 우설 나오면 나이스죠😳
좀 아시네ㅋ
근데~~
이 편안하고 믿음이 가는 이 목소리 주인공
보고 싶네!
화면상 이집은진짜국물이네요 국물이뽀얀우유색은 거짓입니다 집에서 끓이면절대 그러케 뽀얀하지않아요 우유나 쌀뜨물을 섞는다고 하더군요
이집 리모델링 후 맛이 엄청변해서 손님 많이줄었습니다~~
맛이 넘 변했어요... 한번 당한후 그날만 그런가 해서 두번 다시 가봤는데 똑같이 변했더라구요. 너무 좋아했던 집이었는데 정말 넘 아쉽습니다. 엥간히 변해야지 주방장까지 나간듯 쩝
@@khsecoli 저도 단순히 신식 리모델링때문에 기분탓인가 싶어 세번을 더 방문했지만 진짜변했더라고요ㅠㅠ...어릴적부터 추억이있던집이라 평생단골각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요즘 맛 다시 컴백 했어요
평생 동네토박이인데 리모델링 후에도 맛 안바뀌었습니다
그날이 뭔가 곤란했을지도
술집갔다가 마무리로 가는 곳이져😊
엄청난 맛이라기보단 24시간이라 그냥 언제든 술 더 땡길때 가는게 메리트 ㅋㅋㅋㅋ
친구덜이 맛있다 그래서 갔더만 서빙해주신 할머니 엄지손가락도 푸욱 담궈서 주시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자주가던집
옛날에는 뚝배기에 엄청 뜨겁게 나왔었죠
어느 순간 덜 뜨겁게 나오더라고요
회전률을 높이기 위해 그렇다는...
ㅋ😮집에는 언제가유 4차에서 취하시믄!
집가기전에 해장하고 가기 좋은집
여기 맛있어요!!! 최근 매장 리뉴얼해서 깔끔하게 바뀜
주유소 뒤에 있는 집 인가요 20살 시절에 자주 가서 먹었는데 아직도 기억 나는 것이 거기 할아버지가 엄청 대단한 분이심 국수 잘못 왔다고 전화로 국수 집 사장님 혼내시던 기억이 벌써 30년 전이네요
옛날 맛 안나고 회전률 높이려는지 뜨끗하게 안나옵니다. 이제는 안녕.
영원하라 영동설렁탕😊😊😊
설렁탕 드신다고 딕션이 설렁설렁 거리네요
아... 역시 여기도 아시는겁니까?❤
영동은 몰겠는데 보통 설렁탕집가면 사골국물에 고기2~3점 토핑해놓은거라서 잘안감 밥을 말았을떄 순대국처럼 끝까지 고기랑 같이 먹어야 되는데 고기2~3점 먹고 그다음부턴 사골국물에 소면만 덩그러니 있어서
설명이 편안합니다
미국 엘에이있는 영동 설렁탕은 one pick 입니다. 한국 설렁탕은 게임이 안됩니다. 설렁탕 곰탕 갈비탕 감자탕은 엘이에가 최고입니다. 한국은 근처도 못가요
영동설렁탕 20살때부터 자주갔는데 어느순간 맛이 좀 바껴서 이젠 안가게됐네요. 제일 좋아했던곳이었거든요.
횡단보도 건너기 전부터 꼬릿한 냄새ㅋㅋ
근데 이집만큼 맛있는 집이 건너편 간장게장 골목쪽 2층 따로국밥
이집은 쿰쿰한 김치가 특징이쥬~^^
대박 기름빼기 미원빼기 첨들어봄 이런것도 해주나요?
다듀 정규 10집 4번 트랙에 나온 곳인데 더들리님 리뷰에서 보게 되니까 신기하군요 ㅋㅋ
술 먹고 해장하러 가고 또 마시고 해장하러 가고. 반복하는 집 ㅋㅋㅋ
정말 오래된 노포... 강남초기부터 있었던 맛집... 이젠 24시간 영업 안하네요
일단 가보고 먹어봐요 ㅎㅎ
항상 빔 10-2시 사이에만 갔엇는데 낮 모습을 보니 새롭네 ㅎ
요즘 대세 곱도리탕도 한번 리뷰 해주세요 ㅎㅎ
새벽에 만취좀비들 천지인 곳
여기 진짜ㅜ맛있음..근데 위생은 포기해야함
🖐️😍🤩😮🎶🎶🎶👍
영동설렁탕은 기억없이 들어가서 운 좋으면 기억 찾는집.
간판을 새로 달았네요ㅎㅎ
작년에 갔을때는 옛날간판이었는데
미원빼기?
제가 생각하는 MSG미원맞나요?ㅠㅠ
아 나의 소울식당
수육이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와...여기 어릴때 술마시고 해장하러 댕기던 곳인데...파 저정도 넣으면 안되요...국물 안보일정도로 넣고 먹어야 진짜 맛남..30년은 된거 같네 ㅠㅠ
부위가...장난아니네요...!!!
목소리 좋아
바로 옆에 멘야하나비도 자주 갔는데 반갑네요 ㅋㅋ
진한국물 설렁탕을 생각하구가면 실망합니다. 설렁탕이 맑게나와서 이게 뭐지? 곰탕인가 생각이 들더라구여
이집은 주차장만 갖다가팔아도 대대손손 먹고살수있을거야
'못 먹는 사람과 같이 오면 좋습니다.'
ㅡ 욕심 꾸러기~ㅋ
지금보다 과거 한 30여년전이 진짜 맛났음. 그때 택시하셨던 아버지가 한번씩 포장해서 가지고 오기도 하셨고~
이남장도 가주세요~
우설 못먹는 사람 데리고 가라는 거네 ㅋㅋㅋㅋ 냥아취~
부평에서 곰탕집 합니다. ㅎㅎㅎ
아주 맑은 곰탕을 해요..
혹시 인천 부평 오시면 은혜식당 곰탕집 한번 들러 주세용..ㅋㅋㅋ
아주 오랜 구독자 씁니다. ㅋㅋㅋ
조만간 먹어보겠습니다.
갠적으로 나주곰탕(오리지날 나주식)을 좋아합니다.
먹어보고 냉정하게 평가질 좀 해 보겠습니다!
@@user-Cafkorea 감사합니다... ㅎㅎㅎ
우리 집은 최근에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곰탕이 있고, 원래 오리지널 곰탕이 있습니다.
오셔서 곰탕 주문 하시면 가미가 된 최근 레시피 곰탕이 나갈겁니다.
오리지널 곰탕은 심심한 맛입니다.
고려해 주세요.ㅎ
@@chef-master72 위치를 알아보니 도보로 16분 거리에 있더군요.
블로그에 올라온 글과 사진 봤습니다.
음식ㆍ업장이 깔끔하더군요.
맛은 직접봐야 되니 조만간 진짜 갈렵니다.
거래처와 가깝더라고요.
와 못참겠다
진짜 오래된 맛집이죠ㅎ 요기 깍두기국물도 예술인데...
다닌지 22년....
사리추가..무조건..파 많이 넣으시구..
기름빼기 미원빼기
빼기빼기라고 하시면 됌..ㅋ
야한맛은 그냥 드시면 됌
머릿고기 좋아하시면 머리만 이라고 하시면 됌
깍두기 국물을 사리추가 접시에 슬 붓고 국물이랑 고기랑
먼저 먹으면 존마탱구리.
리모델링 후..개인적으로..잘 안가게 됌...쩝..
판교점 인천공항점..본점이 그나마 젤 나음..
다드시고 계산할때 커피먹게요 하면
여전히..동전 주심
옛날 폼 올라오면 좋겠다요..
아. 깍두기 신김치 는 테이블에 있고
생김치 달라면 따로 주세요..
냉정하게 말해서 찾아가서 먹을만큼의 퀄리티는 아닙니다.
ㄹㅇ 비추
@SteveYea신선설농탕이요
@@emk4351거긴...기본이지
오지게 짜게 드시네요 ㄷㄷㄷ요로결석 조심하세요
설렁탕이 구수한맛이나야지 꼬릿한 맛나는거는 오래됐거나 탕국물이 잘못될거같아요
네 맞습니다.
구수한 맛과 꼬릿함은 달라요
설렁탕집 들어갈 때 입구 부터 꼬릿함 나는 집은 건져 버려야 되는 사골을 물 넣고 또 끓여서 그렇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양지, 사태등 고명용 고기를 찬물로 핏물 빼고 초벌로 한 번 삶아 다시 끓는 물에 삶아야 되는데, 찬물에만 핏물 빼고 그냥 초벌 삶기 없이 설렁탕 육수에 넣고 삶아서 국물이 덜 뻐진 핏물로 인해 꼬릿한 향이 풍겨요.
이상 설렁탕 23년차 올림.
@@hsw0410 순대국밥집 소머리국밥집가면
들어가자마자 역겨운 냄새에 발꼬락냄새나는 국밥집은 가지 말아야되요 위생상 드럽고
식자재 아낄려고 물퍼너코 끌이고 해서 꼬릿한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국밥집가면 들어서자마자 구수한 냄새가 나야 맛있는 집이죠
그래서 될수있으면 장사잘되는집 가야되요
@@hsw0410 사장님이 만드신 설렁탕 먹고싶내요
사장님 같은분이 음식장사 해야하는데요
아니 마지막에 김칫국물이 주전자로 나오는 건가요?!
설렁탕 진짜 맛있음
김치깍두기 맛있음
인정
술먹고 새벽까지 당구치다 아침해장하다 소주한잔먹은기억이 나네
근데 우설은 누가 혀라고 말 안해주면 그냥 고기인줄 알고 먹을거 같네요 엄청 맛있던데
정작 우리 군에는 영동설렁탕이 없는데 ㅋ
여 영동군 이요 ㅋ
충북영동 포도축제 합니다 ㅋㅋ
담달 8월24일~27일 까지 놀려와유 ㅋ
간판바꼈네요 여기 최애 설렁탕입니다 ㅜ
맛있겠당...
오 국물 리필♡♡♡ (국물 짱 좋아해서 살찐 1인 ㅋㅋ)
설렁탕이 너무 묽어. 계속 리필 때문에 배고픈자들이 가는듯.
여기 이제 공사 다 끝났어요?
네~얼마전 끝났어요 리모델링
고대후문쪽 동우설렁탕두 방문헤주세요. 거기 맛 너무좋아요 잡냄새전혀 업어요 수육두 거기사장님이 장인정신으로 만드는듯 헤요
맛은 인정
위생은 ㄷㄷㄷ
어린시절 96년 호주이민가기전까지 미친듯이다녓던식당들 한성돈까스 전주식당 영동설렁탕
ㅈㄴ 근본있게 생겼네 비주얼만 봐도 침나오네
이 집 맛있죠.ㅋ. 신사역이지만 주소지는 잠원동입니다
옛날 직장다닐때 가끔가던곳인데
아직도 있구나
그때도 유명했는데
청담동 박대감네 건너편 신선설롱탕은 사라졌나여 할매곰탕 옆에 어렷을때 거기 서 3번은간듯 일주일에 다먹고 옆에 배스킨래빈슨 크으 슈욱 먹고싶네여 미쿡은 다 병맛들이라서 ...
갈때없을때 가는맛집
영동설렁탕이 아직도 있네요..
90년도에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 따라 맛있게 먹던 집이라 최근에 갔는데 냄새도 나고 회전율 높이려 그런지 뜨근하지도 않고 이제는 안갈거 같다.
뜨겁게 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줘요 그리고 온도는 예전부터 그랬구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맛이 변함 ㅠㅠ 예전 맛이 넘 그리움
캬 맛있겠다
간판 바뀌었네요.. 녹음끝나고 지친몸으로 새벽에 와서 한그릇 하면 세상부러울것 없이 행복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