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한줄[룡피디] 한번쯤은 면접에서 꼭 말해야 하는 회사 지원 동기! 지원한 회사 맞춤형 지원동기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면접관 분들도 지원자에게 궁금한 점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나와 회사 그리고 직무에 관한 키워드를 정리하면서 동시에 회사에 대해 조사를 통해 맞춤형 지원동기를 만들어가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런 강점들을 살려 비슷한 산업군의 동일 직군만을 지원했습니다 라고 하면 다른 회사는 어디 지원했나요? 의 답변도 될 뿐만 아니라 일관성 있게 지원했다는 느낌을 줘서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이렇게 답변하신 뒤에 그래서 왜 꼭 우리회사인가요? 라고만 하시진 않을 것 같아요
회사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뉴스를 보고 내 강점을 활용하겠다는 지원동기를 작성하더라도 단순 뉴스 기사 끌어다 쓴것같다, 어디서 본거 가져다 쓴듯하다 이러한 평가를 받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거기서 내가 무엇을 하겠다까지 썻는데 인사담당하시는 분은 어떻게든 비판할점을 찾아서 지적하시는 사람들인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네요
그건 아마도 비슷한 스펙의 지원자분들 중에 정해진 인원만 선발하셔야 하다보니 질문이 더 까다롭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같이 일할 분과 업무적 미팅 혹은 커뮤니케이션을 미리 해보는 자리이지 어떻게든 비판할 점을 찾아서 지적하시려는 의도는 아닐 겁니다 ^^ 저는 오히려 굉장히 젠틀한 분위기의 최종면접이었는데 불합격한 경우도 있고요, 뭔가 집요하게 물어보신다는 건 좋은 시그널일 수도 있어요 취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6^^;;
안녕하세요 승냥님! 말씀하신대로 생각해보니 만약 답변이 '회사가 '어려운데' '훌륭'한 제가 입사해서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느낌이라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어요! 🤔 소중한 의견에 감사하면서! 조금 보충설명을 시도해보자면, 1. 회사가 00상황이다 : 회사 또는 업종의 최근 이슈에 대해 관심이 있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있다 2. 00한 제가 : 저의 강점은 or 제 경험과 잠재역량은 00이며 3. 00한 도움이 될 수 있다 : 입사하게 된다면 능동적인 자세와 포부로 노력하겠다 이런 방향으로 봐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더불어 너무 과한 자신감이 담긴 답변이 아니라면 면접관분들도 위와 같은 답변에 대해 오만하다고 느끼기 보다는 적극적이고 회사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고 느끼지 않을까요! 면접은 현재의 여러분과 더불어 잠재력까지도 보게되는 자리니까요. 경험 상 영업, 마케팅 직군 면접에서는 특히 자주 나오는 형태의 답변이기도 하구요! 참고가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만하게 느껴지지 않을것 같아요 지원자가 준비하기 나름이지 않을까요? 지원동기 뿐 아니라 면접을 보는 전 과정속에서 회사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공부했는지, 직무 연관된 경험, 그리고 지원자의 성향이나 직무에 대한 이해도 이런 모든 것들이 말하는 한문장 한문장에서 느껴지겠죠. 면접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채널의 많은 영상에서 말해주듯 회사는 신입 지원자 분들에게 당장 퍼포먼스적으로 기대한다기보다는 회사와 잘 맞고 함께 일하기 좋은 인성을 가진 분인가를 더 많이 보기도 해요^^ 그래서 저의 ~~한 강점으로 회사의 현 상황에 도움이 되는 신입이 되고자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오만하다기보다는 혹은 학부생인 자네가 어떻게? 이런 느낌이 아니라 조사와 준비를 많이 하고 회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지원동기를 가장 쉽고 빠르게 쓰는 3가지 방법 | 하나 골라서 쓰면 됨! [마스터 자소서]](/img/1.gif)
PD한줄[룡피디]
한번쯤은 면접에서 꼭 말해야 하는
회사 지원 동기!
지원한 회사 맞춤형 지원동기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면접관 분들도 지원자에게 궁금한 점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나와 회사 그리고 직무에 관한
키워드를 정리하면서 동시에 회사에 대해
조사를 통해 맞춤형 지원동기를
만들어가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음 답변이 깔끔하고 좋긴 한데 면접관 입장에서는 ‘왜 그런 상황과 직무를 가진 다른 기업이 아닌 우리 기업을 지원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어 보이긴 하네요
저도 이거 궁금하네요 ~~한 상황은 비슷한 업계 모두 겪는건데 왜 우리 회사에서 역량을 발휘할거냐 또 물어보면 그와중에 계속 차별점 찾아야하는데 너무 지칩니다
자신의 이런 강점들을 살려 비슷한 산업군의 동일 직군만을 지원했습니다 라고 하면 다른 회사는 어디 지원했나요? 의 답변도 될 뿐만 아니라 일관성 있게 지원했다는 느낌을 줘서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이렇게 답변하신 뒤에 그래서 왜 꼭 우리회사인가요? 라고만 하시진 않을 것 같아요
아이러니 합니다. 지원자도 알고 면접 담당관도 알고 누구나 다 아는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가 없다는 걸 알지만.. 알아도 물어보는 현실 ㅋㅋㅋ / 회사지원동기는 중견이상부터 물어보는 것 같아요
최곱니다ㅎㅎㅎ 다음 면접 때 꼭 써먹겠습니다!
회사 홈페이지, 사업보고서, 뉴스를 보고 내 강점을 활용하겠다는 지원동기를 작성하더라도 단순 뉴스 기사 끌어다 쓴것같다, 어디서 본거 가져다 쓴듯하다 이러한 평가를 받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거기서 내가 무엇을 하겠다까지 썻는데 인사담당하시는 분은 어떻게든 비판할점을 찾아서 지적하시는 사람들인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네요
그건 아마도 비슷한 스펙의 지원자분들 중에 정해진 인원만 선발하셔야 하다보니 질문이 더 까다롭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같이 일할 분과 업무적 미팅 혹은 커뮤니케이션을 미리 해보는 자리이지 어떻게든 비판할 점을 찾아서 지적하시려는 의도는 아닐 겁니다 ^^ 저는 오히려 굉장히 젠틀한 분위기의 최종면접이었는데 불합격한 경우도 있고요, 뭔가 집요하게 물어보신다는 건 좋은 시그널일 수도 있어요 취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6^^;;
회사가 00한 상황인데 00한 제가 입사해서 00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문장이 너무 오만하게 느껴지는 기분은 왜일까요. 회사입장에서 보면 약간 "학부생수준인 니까짓게 무슨 도움을?" 같기도..
안녕하세요 승냥님!
말씀하신대로 생각해보니 만약 답변이
'회사가 '어려운데' '훌륭'한 제가 입사해서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느낌이라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어요! 🤔
소중한 의견에 감사하면서! 조금 보충설명을 시도해보자면,
1. 회사가 00상황이다 : 회사 또는 업종의 최근 이슈에 대해 관심이 있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있다
2. 00한 제가 : 저의 강점은 or 제 경험과 잠재역량은 00이며
3. 00한 도움이 될 수 있다 : 입사하게 된다면 능동적인 자세와 포부로 노력하겠다
이런 방향으로 봐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더불어 너무 과한 자신감이 담긴 답변이 아니라면 면접관분들도
위와 같은 답변에 대해 오만하다고 느끼기 보다는
적극적이고 회사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고 느끼지 않을까요!
면접은 현재의 여러분과 더불어 잠재력까지도 보게되는 자리니까요.
경험 상 영업, 마케팅 직군 면접에서는 특히 자주 나오는 형태의 답변이기도 하구요!
참고가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만하게 느껴지지 않을것 같아요 지원자가 준비하기 나름이지 않을까요? 지원동기 뿐 아니라 면접을 보는 전 과정속에서 회사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공부했는지, 직무 연관된 경험, 그리고 지원자의 성향이나 직무에 대한 이해도 이런 모든 것들이 말하는 한문장 한문장에서 느껴지겠죠. 면접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채널의 많은 영상에서 말해주듯 회사는 신입 지원자 분들에게 당장 퍼포먼스적으로 기대한다기보다는 회사와 잘 맞고 함께 일하기 좋은 인성을 가진 분인가를 더 많이 보기도 해요^^ 그래서 저의 ~~한 강점으로 회사의 현 상황에 도움이 되는 신입이 되고자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오만하다기보다는 혹은 학부생인 자네가 어떻게? 이런 느낌이 아니라 조사와 준비를 많이 하고 회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채널명이 언제부터
AND로 바뀌었나요?
머니머니해도 지원동기로
판가름이 절반은 회사에서
난다고 봐야 ㅋ
연결의 연계성이 좀 부족해 보이네요
이러니까 쇼츠 조회수가 안나오고 구독자수가 적지 포인트는 시청자가 무엇을 원하는거에요
이런식이면 누가 말을 못합니까 지적을 할거면 적어도 대안을 알려줘야지 밑도끝도없이 하지마 이러고있네
선생님 혹시 포스코 생산직 면접에 오셨나요? 너무 닮으셔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