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그 사람 - 주현미 / 1988 (가사)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 Music with lyrics
작사 : 정은이 / 작곡 : 남국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 자리에 마음 설레며
그 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 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내 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 사람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주현미 #신사동그사람신미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세부에 사는 나인척 하는데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