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우리는 많은 존재들을 잊으며 살아갑니다. 나의 할아버지, 아버지였던 사람은 후대에는 그저 '조상'이 되어 막연한 사이가 될것이고, 화장터나 묘지도 없어져 존재했다는 일말의 물질적 흔적도 없을테죠. 이순신 아시죠? 한국인 중에 이순신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근데 전 잘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이순신은 덕수 이씨 충무공 이순신이 아니라 전주 이씨 무의공 이순신이거든요. "그런 사람이 있어?" 싶을겁니다. 실제로 무의공 이순신은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 장군님과 동시대에 살던 무관 선후배 사이에다 임진왜란 당시에 상관과 부하 사이였죠. 위인 이순신(충무공)과 이도(세종대왕)는 지금도 잘 기억됩니다. 거의 500년 전 사람인데도 말이죠. 근데 무의공은 아는 사람만 아는 인물이죠. 역사적 인물도 이런데 한낱 개인은 오죽할까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무리에서 잊힐 때 무력해집니다. 신도 그렇습니다. 망각은 인간의 특질이자 자비이자 벌입니다. 죽음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담은 이 SCP는 더 특별한것 같네요.
![오늘의 게임은? [로블록스]](http://i.ytimg.com/vi/tBIBhToAwSM/mqdefault.jpg)
049가 말하는 '역병'이 148 일지도...
ㄷㄷ
148-ko인데
아 그냥 해
올려
올려버렷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scp-173에게 목이 꺾였을때? 아니!
scp-096의 얼굴을 봤을때? 아니!
O5평의회에게 밉보였을때다
항밈에 당해 기억에서 잊혀졌을때..
아니내댓글을 보면달라질거다
그것보단 핵에 맞았을 때지.무조건 몇 시간 뒤에도 무조건 죽음.
@@Skechwon그 말이 아니잖아;;
그렇네 ㅋㅋ 05평의회에 밉보였을 때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거지.
제단 다닐 때마다 힘들겠다ㅋㅋㅋ
실제로 우리는 많은 존재들을 잊으며 살아갑니다.
나의 할아버지, 아버지였던 사람은 후대에는 그저 '조상'이 되어 막연한 사이가 될것이고, 화장터나 묘지도 없어져 존재했다는 일말의 물질적 흔적도 없을테죠.
이순신 아시죠? 한국인 중에 이순신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근데 전 잘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이순신은 덕수 이씨 충무공 이순신이 아니라 전주 이씨 무의공 이순신이거든요.
"그런 사람이 있어?" 싶을겁니다. 실제로 무의공 이순신은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 장군님과 동시대에 살던 무관 선후배 사이에다 임진왜란 당시에 상관과 부하 사이였죠.
위인 이순신(충무공)과 이도(세종대왕)는 지금도 잘 기억됩니다. 거의 500년 전 사람인데도 말이죠.
근데 무의공은 아는 사람만 아는 인물이죠. 역사적 인물도 이런데 한낱 개인은 오죽할까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무리에서 잊힐 때 무력해집니다. 신도 그렇습니다. 망각은 인간의 특질이자 자비이자 벌입니다.
죽음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담은 이 SCP는 더 특별한것 같네요.
''바로 지금"(총을 머리에 조준하며)
아니 ㅋㅋㅋ
거울에서 자기가 늙어가는 모습을 보고 그 이후에 죽은 사람 취급?을 받는다는 것이 정말 자기가 정말 죽은 것이라는 착각을 불러올 수도 있겠네요.
와우...... 정말 흥미로운 scp 이군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인이 절대기억으로 scp-148-KO에 당한 사람을 기억할수 있을까요?
모두에게 잊혀진다는것만 제외하면 궁극의 은신장치 아닐까?
원피스 대사자너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
하다님오늘도 이야기감사합니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 깊숙히 총알이 박혔을 때? 천만에!"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천만에!"
"독버섯으로 만든 스프를 마셨을 때? 천만에!"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
- by 히루루크 (원피스)
최근SCP입덕한휴먼입니다
팬아트어디로보내나요..
근데 사이코패스는 감정을 못 느끼는데 그러면 동정하는 마음을 가질 수 없으니까 사패는 그 사람을 도와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682실험 드가자!
항밈이적용된사례군요 케테르등급이 예상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럼 682 한테 보여주면 사람들이 기억하지도 못하게 되고 682는 박사들을 때릴수 없으니 한번 실험해 보는 영상 만들어 주세요
와 ㅋㅋ그런방법이있네요
682의 얼굴을 보이게하면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
라는 대사가 생각난다
혼자 안보이는건 좀 위험한용도로...ㅎ
투명인간ㅋㅎ
SCP466Ko?해주세요(ㅊㅇㅇㅇㅇ)
사람이 언제죽는다고 생각하나 이걸본 너는 지금이여
148KO로 가팔이 실험해주세요
거울을봐도 682는 어떻게든 지랄맞게 살아남겟지만 096은 거울을봐도 흥분하지않음 변칙성을 알고 096이지랄해도 거울이나 096 잘하면둘다소멸가능할듯 소멸이안되도
기억소거제랑 겹치지만 인식자체를 잊는게 아닌 사라지게되는거라 096이거울보는순간 누군가 096얼굴을봐도 얼굴을봣다던 사실이사라질수도잇어요
모두에게 잊혀졌을때...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넌 지금이야.
원피스의 그대사가 실현되는 scp군 사람들이언재죽는지 알아?사람들에게 잊혀졌을때다
하다가 안올때?
그걸 682 한태 적용시키면 안돼나?
드디어….❤
□□ 뭐야 김우주가 난데
저것을 682에게 보여주면 어떻게 죽일수있을지 알수있지 않을까ㅔ
??? : 엔트로피상실증이라고알아?
죽을때 죽겠죠?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총알이 심장에 맞았을때?.. 아니... 독버섯을 먹었을때....... 아니..... 바로 기말 망했을때 다
??? : 아들! 이리 와 봐
그걸 굳이 오래보나? 그리고 어짜피 본다고해도 그냥 가족을못본다는거빼고 잘 살수있을거같은데
아무도 나를 기억할수없다는건 개꿀 작동아닌가??
어떤 범죄든 나를 모르는데 오히려좋아(?)
사람이언제죽는다고 생각하나
총을맞았을때?
아님 숙제를안했을때?
아니 하다유튜브를 구독을 안한 사람들이다
흥미로움
꼭 우울해보이고 문제있어 보이는 사람이 자살하는줄암?
실화인가요?
WITNESS ME!!!!
하다! 하다! 하다! 하다!
저거 682한테 통할까?
우리 682는 그럼 어캐되는거지 ㅋㅋ 뭐 할아버지 682나오나?
682에게 시전하면 존재를 제외한 정보 및 기억이 사라져서 더 위험함.
FPS게임:
훠훠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