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사는 한인2세인데 20년전엔 순대는 구하기 힘든 때라 꼬치로는 못먹어봤지만 한인학교 앞에 분식점에서 팔던 떡꼬치랑 핫도그가 존맛이었음. 부모님께 용돈 달라고 졸라서 3-4개씩 사먹기도 함. 지금은 없어져서 추억의 맛으로만 간직중이에요. 20대때부터 그 떡꼬치 양념이 먹고싶어 레시피 여러개 찾아봐도 같은 맛은 안나더라구요. 아직도 영상처럼 통으로 파는 순대는 없구, 딱 3군데 식당에서 만드시는거같은데 썰어서 1인분씩 팔아요. 순대 활용한 음식은 해먹기 힘들죠. 가격도 높은 편이구요.
형 ㅜ ㅜ 언젠가 거제 여행가서 추억의 음식 먹는 내내 펑펑 운 적이 있어. 눈물이 그치질 않았어. 그걸 고향의 맛이라고들 하던데.. 다. 시. 다. (사실 거의 20년전 쯤? 거제도는 개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는 조선업 활황 끝자락이던 동네 거제시청 구내식당밥이 너무너무 푸짐하고 식재료가 좋고 맛있어서 거제 여행중 일주일 내내 거기서 먹은 적이 있는데-좀 사악한 여행? - 하루는 추어탕이 나온 거야. 으아... 어릴 적 아버지가 냇가에서 미꾸라지 잡고ㅜ엄니가 끓여주신 그 맛의 재현이었어. 주방 이모님들이 다 어릴 적 이모에게서 느꼈던 감정이랑 교차 되면서 내내 울먹울먹 ㅎㅎ 였었지.. 이후로 관공서 구내식당 지역 경제 살린다고 일반인들 안 받을 거여.) 이러고 있는 내 나이가 ㄹㅈㄷ ^^;;
chef-choice.tistory.com/120
자세한 레시피는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
이게 낭만이지
장조림 영상도 있었으면 좋겠다
윤길지구독오프라인저장괜차ㄴㅎ으시겠어요?
요즘은 이런 분식들 파는 곳이 그닥 보이진 않더라고요 ㅎㅎ 추억이 담겨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인 거 같아요~
그게 학교앞들도 다 개발이 돼서 옛날 허름한 건물 허물고 새건물 짓고 임대료 올려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법이 많이 적용되어서 식당업체 아닌곳에 저런 음식들 판매가 불법이라 하더군요.
요즘은 이런거 파는곳 찾아도 개당 1500원 이상은 받더라구요 ㅠㅠ
흑흑 ㅜㅜ 왜안팔아
@@정원삼-t5q 개발도 임대료 탓도 아닙니다..
과거에 문방구나 학교 앞에서 팔던 가게들
다 영업허가 안받고 음식 판매하던 곳이라서
지금도 저렇게 하면 과태료 과징금 때려맞습니다
와 진짜 순대꼬치 레시피가 나올줄은 몰랐네 ㅋㅋ
12년 전에 맛있게 먹었었는데 지금은 어딜가도 안보임
고강제일시장에 튀벅이 있는데 거기 순대꼬치 이번에 팔더라고요!! 정말 메콤해서 맛나요 ㅎㅎ 가까우시면 드셔보세요!
자매품으로 피카츄돈까스도 있었는데, 닭강정꼬치도 있고 그 옆에 슬러쉬기계 구비해서 같이 먹으면 개꿀맛
슬러쉬 쫍 빨고 머리아픈거까지 해야 국룰ㅋㅋㅋ
피카츄ㅠㅠㅠㅠㅠㅠㅠ 그땐 우리 모두 피카츄 학살자였죠..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몰래 500원짜리 몇개 꺼내가서 사먹었었는데
돈 좀 있는 애들은 콜팝ㅋㅋ
@@sapper7132 ㄹㅇㅋㅋ
순대튀김 레전드였지 ㅠㅠㅠㅠㅠ 거기에 피카츄 돈까스에 종이컵 떡볶이 500원해서 먹어도 1500원이면 가능했는데....ㅠㅠㅠㅠ
이거 너무 추억임 ㅠㅠ
와 순대꼬치 진짜 좋아했었는데 추억이네요
@@user-pl3lu2bx1f 잼
틀
@토담 ToDam 니 프사는 잼+찐따 같음
형 나는 요즘 애들 아닌 줄 알았는데
형 덕에 나도 요즘 애들인 걸 알게 됐어
고마워!
순식간에 30살까지 요즘애들로만들어버리는...
ㄹㅇㅋㅋㅋㅋㅋㅋ
3땡인데 처음봄ㅋㅋ
ㅋㅋㅋㅋㅋㅋ저도 저거첨보는데... 지금의 20대들이 먹은거아녜여?!
30인데 처음 봐요 ㅋㅋㅋㅋㅋㅋ
순대꼬치 진짜 추억의 분식 ㅠ 떡꼬치 소스발라서
몇입 베어먹으면 좋은데 순데껍질이 질겨서 안뜯기는경우가 있었음 그땐 어쩔 수 없이 한입에 우걱우걱 먹었는데 뭔가 아쉬웠음ㅋ
남미 사는 한인2세인데 20년전엔 순대는 구하기 힘든 때라 꼬치로는 못먹어봤지만 한인학교 앞에 분식점에서 팔던 떡꼬치랑 핫도그가 존맛이었음. 부모님께 용돈 달라고 졸라서 3-4개씩 사먹기도 함. 지금은 없어져서 추억의 맛으로만 간직중이에요. 20대때부터 그 떡꼬치 양념이 먹고싶어 레시피 여러개 찾아봐도 같은 맛은 안나더라구요.
아직도 영상처럼 통으로 파는 순대는 없구, 딱 3군데 식당에서 만드시는거같은데 썰어서 1인분씩 팔아요. 순대 활용한 음식은 해먹기 힘들죠. 가격도 높은 편이구요.
한국의 식자재마트에서는 떡꼬치쏘쓰를 큰통으로 판답니다!
한국식품점에 냉동된 포장순대 팔아요
어릴때 먹는 떡꼬치 진짜 존맛이였음
@@user-BBTRS 순대가 있는 곳이라면.. 칠레나 아르헨티나 정도 같네요? ㅎㅎ 한인 2세신데 한국말 잘하시네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놀러 왔는데 3세는 물론이고 2세분들도 한국말 서툰 분 많이 봤습니다 ㅎㅎ
@嗚くまで待とう 오홍. 다음번엔 msg를 좀 넣어봐야겠어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ㅎㅎ 이십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백원짜리 몇개 꼭 쥐고 분식 사먹으러가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도 배달로 먹을수는 있지만 그때 그 느낌은 앞으로도 느낄수없다는게 슬프네요ㅎㅎ ㅠㅠ
계란튀김에도 저거 발라 먹었는데 맛있었죠.
우리동네는 메추리튀김아니고 계란튀김이었는데 ~ 참맛있죠
계란튀김 진짜 갓갓갓
개추억이다
이거랑 생라면튀기고 그위에 저 소스 발라서
비닐봉지에담아주던 라면튀김도 존맛탱이었음
그러다 비닐 만지작거려서 라면 잘못 떨구면 그만큼 청천벽력도 업숨..ㅠㅋ큐ㅜㅜ
저희 동네는 순대꼬치 없었는데 신기하네요
그게 말이됩니까?
저희동네도 없었어요 ㅎㅎ
촌놈 인증ㅋ
@@Daniel1Park 종로사는데 저희 동네도 없었는디요..
요즘애들이시네요.
우와. 순대튀김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
순대꼬치 사서 한입에 밀어넣게 우걱우걱 씹던게 생각나네.ㅎㅎ 우리동네 순대꼬치는 밀가루 반죽을 좀 더 두툼하게 핫도그 처럼 튀겨냈었는데.ㅎㅎ
형 ㅜ ㅜ
언젠가 거제 여행가서 추억의 음식 먹는 내내 펑펑 운 적이 있어. 눈물이 그치질 않았어.
그걸 고향의 맛이라고들 하던데..
다.
시.
다.
(사실 거의 20년전 쯤? 거제도는 개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는 조선업 활황 끝자락이던 동네 거제시청 구내식당밥이 너무너무 푸짐하고 식재료가 좋고 맛있어서 거제 여행중 일주일 내내 거기서 먹은 적이 있는데-좀 사악한 여행? - 하루는 추어탕이 나온 거야.
으아... 어릴 적 아버지가 냇가에서 미꾸라지 잡고ㅜ엄니가 끓여주신 그 맛의 재현이었어. 주방 이모님들이 다 어릴 적 이모에게서 느꼈던 감정이랑 교차 되면서 내내 울먹울먹 ㅎㅎ 였었지..
이후로 관공서 구내식당 지역 경제 살린다고 일반인들 안 받을 거여.)
이러고 있는 내 나이가 ㄹㅈㄷ ^^;;
항상 알꼬치와 순대꼬치를 같이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중학생때부터 가던 분식점 할머니는 몇 해전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잼민이가 언젠가는 한대 맞겠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몇개월을 참아가며 뚝딱 음식을 만들어주는 당신은 진정한 어른인 것 같습니다.
잼민이 팩폭이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네 ㅋㅋㅋㅋㅋ
학원 끝나고 200원 짜리 염통꼬치 먹으면서
문방구 앞에 있는 게임기 하는 거 구경하는 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뚝딱이형, 잼민이 대화는 언제나 존잼ㅋㅋㅋㅋㅋ
어렸을적 20년전 저녁에 학원 끝나고 나오면 문앞에 트럭 분식점이 있었는데 거기서 아줌마가 매추리알 튀김을 해주셨는데 기름에 넣을때 손가락에 닿아서 뜨거워보여서 뜨겁지않으세요? 했더니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진짜 많이 사먹었는데 추억...
@@lol_shorts__ 왜이래…
그시절 문방구는 뭐든 있었다고…
ㄹㅇ 문방구 오락기도 기억나네...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건 진리다
우리 초등학교앞 분식점은 식빵튀김팔았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식빵튀긴다음에 설탕뿌려주신건데 가격은 기억안나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추억이네요
약간 프렌치토스트 느낌일듯
@@Imhotbazy계란물이나 그런걸 묻치는건아니였는데 진짜맛있었어요!
@@세이라_S2 아하 그렇군용 그럼 프렌치토스트는 아닌걸로..ㅎ
와 15년 중학생때 하교하면 분식집에 순대꼬치 먹으려고 득달같이 달려가던때가 있었는데 완전 추억이네요ㅠㅠ
메추리알 튀김 좋은 레시피 이네요... 응원합니다...
우리동네는 순대 쪄놓은거 나무젓가락에 꽂아서 부산식 막장 발라줬었는데 개 꿀맛
"많이 먹어 잼민아"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
어릴 때 저희 동내에는 순대꼬치에다가 내장꼬치도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죠
일분은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더 보고싶다… 맛있겠다 ㅜㅜ 순대꼬치 ㅜㅜㅜㅜ
이런 꼬치류는 먹어본적 없고
야채 핫도그랑 떡볶이랑 쥐포튀김은 많이 먹었는데 추억 돋네요~~
지역차이 아니야? 22살인데 저런거 처음봄 나보다 나이 있는 사촌들한테 물어봤는데도 처음 본다함..근데 존맛탱같다 오늘도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당!
저양념에 김말이도 진짜 맛있습니다!!
뭐 맛이없는게 있겠냐만은
대표적인게 너겟 김말이 미니돈까스...
떡, 오뎅, 쥐포 세대임. 소스는 같은 소스일거임. 떡은 알꺼고 쥐포는 작대기어묵 윗부분 열심자로 가르고 꼬지 꽂아서 튀기면 닭발모양 나옴. 쥐포는 굽지말고 그냥 살짝 튀김. 그리고 소스발라주면 끝. 우리세대 지나고 나서는 쥐포랑 오뎅은 파는거 고향에서도 잘 못본거같은데 함 해먹어보면 뻑이 감.
순대꼬치 레전드와 저거 저런 스타일 순대꼬치 찾고있었는데...어릴때 분식집에서팔던 매콤한 찐득한 양념소스뭍은 순대를 핫도그같이? 튀겨서 먹는그거ㅜㅜ 이거 아무대도안팔아서...너무 속상?했는데 뚝딱이형이 이걸해내노!
와순대튀김.. 15년간 잊고살았던 순대튀김의 기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떼는 저런거 없었고. 삶은 달걀 반쪽에 오이슬라이스 하나 이쑤시게로 꽂아 초고추장 뿌려주는게 인기였죠. 50원. 우무+야채+초고추장도 맛있었구요.100원.
메추리알꼬치 진짜 존맛 핵맛이었지ㅠㅠ 라떼는 컵볶이에 맛감자 넣어주고 그랬는데 피카츄돈까스먹고 좋아하던 순수한 시절
요즘어딜가나 닭꼬치도 튀긴거로 많이팔던데 닭다리살이랑 파꽂은거 데리야끼소스발라 파는 그게 순정이란말여...
나도 저때 한달용돈 오천원받고 고이고이 아껴서 주말마다 트램펄린 30분(500원) 뛰고 작은컵슬러쉬(300원) 사먹으면서 친구들이랑 학교앞 분식집에서 이것저것 사먹은거 생각하면 추억
ㅁㅊ 나 취사병인데 오늘 석식에 김말이 튀김나옴.....
초간장 말고 저 양념 한번 내볼게 형 사랑해
와 순대꼬치 추억이다... 먹고싶은데 파는데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뚝딱님 영상보고 만들어먹으면되겠네요
서울언남고 옆 분식집에있어요~~~^^
운동배운다고 중학교때 따로 나와살아서 용돈 받아서 썼었는데 메추리알 꼬치에 김말이에 전재산을 탕진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함 해먹어봐야겠어용
포장마차에서 쥐포 튀겨서 떡꼬치소스 바른거 존맛탱이었지 내가 살던곳은 순대튀김은 나중에 나오고 김말이를 좀 크게해서 나무젓가락에 튀긴후 꽂아서 떡꼬치 양념 발라주고 생라면도 살짝 튀겨서 떡꼬치 소스 발랐음 ㅋㅋ
20년도 더 된것같은데 ㅎㅎ
국민학교 다닐때 포장마차에서 가끔 먹었었는데
얼마나 꿀맛이었던지.. 추억돋네 ㅎㅎ
여러 레시피를 따라해봤으나 예전에 분식집 앞에가서 사먹던 그맛이 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그맛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96(27)인데 이건 나도 처음보는데... 근데 진짜 떡꼬치는 엄청 좋아 했음 500원짜리 6줄 있는거 다시 그때의 맛을 느끼고 싶네요 오뎅 국물도 MSG 팍팍 들어가서 감질맛 났는데 ㅠㅠ
전 92인데 제가 살던 동네(부산)도 순대튀김, 계란튀김으로 팔았지 꼬치로는 처음 봐요. 떡꼬치도 없었고 물떡만 엄청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혹시 고향이 강릉?
와 추억의 분식집 사라지고 십수년이 지났는데 이 영상보고 소스만 따로하고 김말이에 찍어 먹어봤는데 예전 그맛 그대로여서 깝놀했네요..
와 완전 최애간식인데 ㅜㅜ 추억의 간식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 진짜 추억이다. 어렷을적 개맛있게 먹었던 기억이...ㅠ
순대꼬치랑 소스가 진짜 존맛
저거 소스=떡꼬치 소스인데
밀떡꼬치 존맛 ㅜㅜㅜ요즘 파는곳없어서 넘 슬픔
와ㅠㅠㅠㅠ썸네일 보자마자 들어왔다ㅠ
메추리알꼬치 진짜 추억인데ㅠㅠㅠ
강서구 미미르 생각나네요 하 ㅠㅠ
앜! 미미르 아시네요 ㅠㅠ 저도 최근에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저 메추리알꼬치 너무 반갑네요ㅠㅠ 모르는 사람들 많던데... 아마 동세대거나 같은 지역? 고등학생때 진짜 거의 맨날 먹었어요ㅎㅎ 30후반입니다,,ㅠ
냉동고에 김말이튀김 있어서 소스만 만들어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ㅜㅜ4개만 튀겼는데 넘 맛나서 후회중
아 이게 진짜 학교앞 분식이지
저는 찐 순대 꼬치에 끼워서 떡꼬치 소스발라 먹는거 더 좋아했어요! 침 고이네요 ㅎㅎ
학교 근처 분식집에 계란 튀김은 있어서 먹었는데 순대튀김은 먹어본적이 없네..맛있겠다
99년생 기준 1000원만 있어도 초등학교 앞 문방구겸 식당에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ㅠㅠ 컵볶이 300원 꼬치류 200~500원 피카츄 돈까스 ㅠㅠ 그립다
이거 우리조카랑 당장 해먹을래요~ 추억의 음식 감사합니다
토요일 학교끝나면 쥬시쿨얼린거 사서 집가면서 아이스크림 하드로 갉아먹던거 생각난다ㅋㅋㄱㄲ
야자 끝나고 저 순대튀김꼬치 하나사서 독서실 가던 그 시절이 기억나네요ㅎㅎ좋은 영상 감사해요^^
순대튀김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역시뚝딱이형 고마워요
추억 먹는 재미로 보고가요 ㅠㅠ... 학교 앞 분식집들이 보이질 않네욥...
크.. 메추리알 튀김은 없었지만 순대꼬치..
저희는 저거 가위질로 떨어질랑 말랑 하게
자른다음에 소스발라줬는데 그러면 안에까지 소스들어가고 맛있더라구요
와... 어제 순대꼬치 먹고 싶었는데 어떻게 아시고.... 이번 주말 간식은 순대꼬치입니다!
아이들 간식거리로 딱입니다 도전
순대 떡볶이 꿀조합
왜 라떼는 저런 튀김이 없었는지...사각 어포 비스무리한 튀김만 엄청 먹었었는데...🥲
이건 진짜 해봄직하다 꼭해본다이거
부산 동래구에 서전학원이란 유명학원이 있었는데 맞은편 명륜초등학교쪽으로 문방구 분식점들이 딱 저런 메뉴를 팔았었음. 아직도 있으려나 20년전이네 벌써
저는 메추리알 순대꼬치보다 떡꼬치 많이 먹었었는데 그 떡튀긴거에 튀김류 꼬치에 공통적으로 쓰이던 그 꼬치 소스 크 하나 씩 빼 먹는 맛이 좋았는데
나 초등학생때 우리 엄마가 학교 앞에서 분식집 하셨는데 그때 참 맛있게 먹었던 순대꼬치
저희 어머니가 처음으로 만드셨다고 해요 그 전에 다른 집에 없던 튀김이었는데 엄마가 순대 튀겨서 꼬치로 팔면서 다른 집들에서도 따라 팔기 시작했다고ㅋㅋ
요즘 저런거 가끔팔면 자꾸 양념치킨소스느낌나게 달게해주는데 기억으로는 새콤한 초고추창맛에 가까웠는데
순대꼬치랑 떡꼬치 피카츄 핫도그만으로도 맛있지만 하교하면서 친구랑 같이 먹는게 최고였는데...크흐
우리 지역에서는 메추리알 꼬치도 없었고 또 순대튀김 꼬치도 없었음 그냥 순대튀김은 있었지만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 떡볶이 먹을때 골라 먹는 튀김종류의 하나였지 ㅎ
헐.... 저 초딩때 진짜 많이 먹었던 조합ㅠㅠㅠㅠㅠ
숙대입구전철역 근처 털보네 자주 갔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
오늘잼민이 너무귀여운거아님?ㅋㅋㅋ
순튀 500원, 큰컵떡볶이 500원..
특기적성 끝나고 천원이면 세상 행복했는데 진짜ㅠㅠㅠㅠㅠ 어느덧 군필 24세.. 응애..
저희집 근처 지하철역 포장마차에서 맨날 팔아서 추억인줄 몰랐네요ㅋㅋㅋ묘하게 튀김옷이 두껍고 느끼하더라고요
아 순대꼬치가 원래 있는거였구나. 기숙사 근처 포장마차에 팔길래 사먹었는데 맛있어서 오늘 영상 댓에 혹시 만들어줄수 있냐 물어보려했는데. 마침 잘됬네요
와 메추리알 꼬치; 보자마자 엄청 먹고싶네요;; ㅋㅋ 요즘도 파는곳이 있을려나
길가다 보이면 무조건 사먹게되는 미친듯이 그리운 그 음식
와 순꼬... 갓튀긴건 소금만 쳐서 먹어도 정말 맛있었는데..
순대 꼬치 너무 맛있지~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ㅎㅎ
형 레시피따라해서 배달전문점차릴까고민인데 메뉴추천좀해줘요ㅜㅜ
이건 파는데 찾아서 사먹을게요
보자마자 군침 싹돌았다 와... 진짜 추억돋네
라떼는 저런거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맛있어보여ㄷㄷㄷ
잼민이 한테 팩폭당하고 반박안하고 바로 다음 레시피 알려주는것도 은근웃김ㅋㅋ
와마 뚝딱이형 좀 치는데요
이건 진짜 개굿 ㅅ ㅅ ㅅ
전 올해 스무살인데도 순대꼬치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고등학교 앞에선 아직 팔아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요ㅋㅋ
부산식찐한빨간떡볶이만들어주세용♡
지금 순대꼬치 파는곳 있는데 지금은 4~5개 꽃은게 천원....
그래도 맛있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순대꼬치... 진짜 내 추억에 최애
순대꼬치는 많이 먹었는데 메추리알은 처음봐요 맛있겠네
이집 제목이 점점 맛있어지네요
피카츄 돈까스는 아는데 메추리알꼬치랑 순대꼬치 둘 다 처음 들어보는데 먹어본 사람들이 많네요
순대꼬치 진짜 최애인데 요세 안팔아요ㅠ
결국은 해먹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