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아재에요. 해외 출장 다녀와서 피곤했는데, 소향님이 TV에 나와 노래가 아닌 소리를 지르고 있습디다. TV채널 바꾸던지, 끄라고 아내에게 얘기했었지요. 그녀의 목소리가 얼마나 귀에 거슬리던지...몇년후에 해외 출장이 있어 인천공항에서 출국 기다리던중 유튜브에서 소향님이 또 노래를 부르고 있습디다. 그 이후로 10년이 넘게 그녀의 팬입니다. 잠자기전에 제발 소향님 채널 나오지 마라...나오면 오늘도 그녀땜에 날밤샌다, 할 정도로 팬입니다. 지금은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 시간 밤 11시입니다....아...오늘도 밤샐거 같네요.
처음 소향 노래 듣곤 진짜 깜짝 놀랐는데 그뒤로는 계속 듣다보면 귀가 아파. 가끔은 뮤지컬인지 성악인지 가요인지 모를정도의 다양한 발성을 한곡에서 다 내니 그것도 거슬리고 기교가 너무 대단해서 질릴지경이다. 소향 덕분에 국뽕에 취해보기도 여러번이고 지금도 가끔은 잘 정제된듯한 창법의 공연을 찾아보곤 하는데 애국가 부를때 그 거슬림같은 걸 느끼게 하는 공연도 많다. 아무튼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지만 가끔 오버해서 귀가 괴로울때도 많으니 호불호가 갈리수밖에 없다.
고음원툴이란 표현이랑 제일 거리가 먼 보컬인데 선입견이 너무 심함. 뭘 불러도 도입부가 압권이고 빌드업, 곡해석이 너무 좋은데 고음 파트 모음같은거만 대충 보고 개소리하는 애들이 많은게 문제. 충격적인 음역대와 힘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도 풀로 무대를 봤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얘기를 그냥 함부로 막 하는거같음.
호불호 안갈리는 가수란 없고 본인이 불호평이 집중해서 보면 그것만 보이게되는거. 결국 대다수가 호라 인정받고 사랑받고 유명해진 가수들인데 본인의 취향이랑 다르다고해서 그 사람은 호불호가 갈려 이런 주관적은 영역으로 어떻게 후려쳐보려는거 아님? 이유는 어떻게든 갖다 붙이는거로밖에 안보임. 음악은 좋으려고 듣는거고 각자 취향에 맞는거 들으면 그만인데 꾸역꾸역 싫어요충들 진짜 개싫음 ㅋㅋ
원래 소프라노 테크니션형 보컬들은 유구하게 호불호 갈린다는 말 많이 들어왔죠. 현 시점에서는 제니퍼 허드슨이 있고, 그 옛날에는 패티 라벨과 아레사 프랭클린이 있었음.. 곡예 수준의 음역에서 소울을 자랑하는 가수들은 다른 누구도 줄 수 없는 전율과 카타르시스를 주는데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지만 안타깝고 악플 다는건 그저 한심 그잡채
음악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다 다른데 못 느끼면 안타깝다 이러고 앉아서 악플 다는 사람 뭐라 하는 건 내로남불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기교를 섞는 걸 싫어합니다. 정해진 악보가 있을 거고 그 악보대로 했기에 나올 수 있는 깔끔함을 좋아하는데 난잡하다고 느꼈거든요. 소울이니 뭐니 의미 부여는 알겠는데 그런 생각은 점 고칩시다
@@danjidan 되게 예민하게 받으시네요. 안타깝다는건 한심하다는 의미가 아닌데. 좋은걸 함께 즐기면 더 좋다는 의미고 각자 개개인의 측면에서도 자기 취향을 한정짓고 그 안에서만 즐기기보단 스스로 음악적으로 더 넓은 향유에 적극적이게 되면 더 많은 즐거움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란 점에서 그렇게 느낀다는거구요. 취향은 절대불변하는게 아니에요. 저도 어릴때 좋아하던 보컬과 지금 좋아하는 보컬 스타일 엄청 다르구요,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들에 반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셀리 디온이나 헬렌 피셔 등의 노래를 듣다가 소향 노래 들으면 웬지 듣기가 싫어지는 것이 세계적인 가수들은 정확한 음들을 꽂아 내는데 끌어올리는 음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습관처럼 그러다 보니 노래의 질이 떨어짐 안 그렇게 부르는 노래는 정말 인정하는데 벤딩 노래는 듣기 싫어서 아예 안 들음
제대로 안들어봐서 그래. 취향을 다 뿌수는 절대적인 실력과 클래스라는게 있긴 있더라. 내가 소향 불호라고 외치다가 미친듯이 듣게 된 케이스라.. 그리고 기본 음색 자체가 엄청 천상계임. 테크닉 과시형으로도 고트지만 그냥 목소리 자체만으로도 엄청난걸 전달하는 역량이 되는 보컬이라 소화하는 노래의 폭이 굉장히 넓고, 들을 노래가 엄청 많음
@@m.sourcej5593 본인 노래 중에 '햇살이 입맞춤 하던날' 이거 제일 좋아하고 최근 'Higher', 'Blessing' 이런것들도 엄청 좋음. 드라마 ost로 부른 '잊었니', '가슴만 알죠' 도 극락이고.. 무대 중에는 'You raise me up', 'Bridge over troubled water', '여러분', '홀로 아리랑'
전 소향님 팬인데요.. 악의가 있으셨을것 같지는 않지만 굳이 이런 어떤 가수 싫어요 토로의 장의 만드실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뭐 호불호 갈릴 몇가지 요소라고 언급되는것도 사실 소향이 모든 노래를 그렇게 부르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이유찾기에 불과한 것으로밖에 안보여요. 최근에 부른 노래들을 봐도 그런 요소는 사실 찾기도 어렵구요. 아무리 눈가리고 아웅해봐야 소향이 호불호 갈린다 얘기하는 이유는 사실 본인이 최고라 믿던 가수한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이 이유가 제일 크겠죠. 그게 아니라면 굳이 취향이 아닌 가수들을 따라다니며 악플을 쓰는 사람 중에 멀쩡한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아무튼 보컬 선생님분들이 소향한테 관심 많은거 당연히 이해는 하지만 이런 식으로 소모되는건 팬들 입장에서 좀 속상한 일일 수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음충이라고 싫어하는 분들이 많던데 ㅎ 밴딩은 몰랐네요. 주변에 고음충이라고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소향팬으로서 고음충이 아니고 고음에 특화되어있을뿐이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싫다고 함 특히 대중적인 자기 노래가 없다고 ㅋㅋㅋ 그리고 제일 문제가 대중적인곡이 나와도 소향노래는 따라부르고 싶어도 못부른다는게 애초에 대중적인 될 수 없는 실력임. 이런말 많이들하죠 소향노래는 따라부르는게 아니다. 감상만햐라고 ㅋㅋㅋ
나는 가수다 에서 처음으로 소향을 알게되었지만 I Have Nothing 듣고 입이 떡.벌림 박효신 팬인데도 취향인것같아요 휘트니 휴스턴 원곡 듣다가 소향의 I Have Nothing 들으시면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걸 알게됨 덤으로 박효신,소향 - A Whole new world 도 불렸네요
다 떠나서 소향은 일반 대중가수가 아니라 거대한 행사, 올림픽 경기장이나, 오케스트라 홀 등등 진짜 육각형의 모든 재능이 다 어우러져야 노래할 수 있는 수준의 무대에서 노래해야 하는 가수임. 개성, 음색, 취향 등등 분야별로 뛰어난 가수는 많지만 대형 무대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가수는 그리 많지 않은데 그 중에서도 소향은 거의 독보적인 실력임.
가수중에서도 최고인 소향님이 취향이 아니다? 내 생각에는 소향은 부비동의 울림이 선천적으로 좋게 타고난 천재형임. 아무리 노력을 해도 소향처럼 비성을 내기 힘들다. 린이 부른 시간을 거슬러를 들어보면 음을 자꾸 조금씩 늘어지게 부르는데 박자 못 따라가는 할머니같은 느낌이라 무지 짜증나더라 반면에 소향이 비긴어게인에서 부른 시간을 거슬러는 간결하고 감동을 주는 소리를 내더라.
@@fruityfudgeㅍㅎㅎ 소향 팬들이 할말은 아닌듯.. 이 집단은 소향만 유일무이한 가수고 그외 다른 가수들은 싸그리 무시하는 무식한 집단임😄원곡에서 몇키 쳐 올려부르는 고음만 잘 올라가면 우주 최강이라는 국뽕 무식집단임. 그리고 댓글로 싸울 필요도 없는게 어차피 말도 안통함. ㅋㅋ
일부는 진짜로 취향 탓인 경우도 있지만 보통 그런 사람들은 소향 노래를 애시당초 찾아 듣지 않죠. 그리고 굳이 찾아가서 싫다 등등 안티 댓글을 극성으로 달지도 않습니다. 극성 안티는 대부분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소향보다 노래를 못 부르는 경우가 태반이고 질투에 의해 그런 댓글들을 달고 다니죠.(보통 소향과 보컬 비교 영상이나 커뮤니티 투표에서 소향한테 학살 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향의 가창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월클이죠. 소향을 서포트 해주는 소속사도 없으며 팬덤도 없는데 실력 하나로 역수출 되어 국내 보컬리스트 중에서 압도적으로 해외에서 보컬 테크닉으로 언급되는 가수이며, 나라를 대표하는 보컬 베틀 관련 투표나 영상에서 항상 한국에서는 소향이 대표로 뽑히고 있죠. 그걸 안티들도 알기에... 안티들 조차 가창력으로는 깔 수가 없는게 소향입니다. 그래서 안티들이 차선책으로 들고 나온 것이 음색이나 밴딩 간혹 히트곡까지 언급하며 소향을 평가 절하 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그런데 재미있는건 소향은 이미 수많은 드라마 ost를 불렀고 조회수가 쟁쟁한 것들도 상당히 많으며, 나가수 이전까지는 완전한 ccm가수로서 ccm계에서는 이미 독보적 레전드 업적을 만든 가수이며, 나가수/복면가왕/불후의명곡 어찌보면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 관련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전부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으며 하물며 디즈니ost까지 부른게 소향인데... 그런 소향한테 음색이나 밴딩 같은 것으로 테클을 걸다니요 ㅎ 웃긴거죠. 또 만약 소향이 상업적으로 가치가 없는 가수였다면 국내 대형 기획사들이나 해외 유명 음반사나 프로듀서들에게 수많은 계약 제안도 받지 못했겠죠. 유부녀 상태에 나이가 40줄이 넘어서도 세계최대 음반사인 소니뮤직 미국 본사한테도 러브콜을 받은 유일한 국내 보컬리스트가 소향인데... 소향 억까충들 보면 자신 스스로가 무지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라고 봅니다.
미디어 통해서 듣는거랑 실제 듣는거랑 엄청난 차이가 있음 방송으로 들으면 고음부분이 날카롭게 좁게 들리게 되기 때문에 그 울림 성량을 제대로 들을수없음ㅜㅜ 마치 연예인들이 티비화면에선 통통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마른것처럼 음향이 미디어통해서는 완전 깎여서 들림 안타까움 특히 고음은 진짜 좁고 날카롭게 들림 소향님은 고음이 주가 되서 더 손해?임
남들보다 빨리 고음 뚫어주는곳? 🧐
이곳 저곳 다 다녀도 결국 [모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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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직접 듣고나서 생각 뜯어고치고 미천한 내가 감히... 이럼 ㅋㅋㅋㅋ
ㅋㅋㅋ
기독교아님
소향은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소향 해외반응 보고 밤새서 국뽕에 취해 본적이 있다
ㅎㅎ 소향 그냥 시끄럽던데. 외국인 친구들앞에서 소향 노래틀어놓으면 시끄럽다고 다른노래 틀어달라하던데.
@@같이놀래-w1g ㅎㅎ 맨날 똑같은 댓글 복붙하면서 따라다녀봐야 월클호소인인 박정현은 그냥 까마귀 창법 원툴이던데. 악뮤 어이널사 부른거 들으면서 ㄹㅇ 배잡고 웃음ㅋㅋ
@@같이놀래-w1g님 댓글 꼬라지보단 소향 노래가 덜 시끄러운듯
ㅊ 영상으로 보더라도죽이는데 직접들으면 어떨까 월클은 그냥 만들어지는줄 아는모양이지 넌 휘트니도시끄럽고 마돈나도시끄럽고 돌고래창법 머라리어캐리도 시끄럽고 아바도시끄럽게들리고아리아나그란데 비욘세 테일러스위프트도 짜증나게 환청이 들리도록 시끄럽게 들리지 귀를깨끗하게 씻고 들어봐라@@같이놀래-w1g
같은 경험 차오르는 국뽕 진짜
노래 직접 배우기전엔 몰랐는데
배우고 나서 저런분은…한국에서 정말 나오기 쉽지 읺은 재능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노래 들으면 눈물나요
겸손하시네요^^👍
이모션만안불렀어도...레전드가수인데
이모션부를때 너무병신같았음
노래를 안배워도 알아요.. 얼마나 대단한지... 듣는 노래마다 감정을 울려서 눈물나게 하는 가수는 소향이 처음인것 같음..
@@쑈우킹앞에서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님 보고 누가 병신이라고 하면 좋아요?
나도 소향 시끄럽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첨부터 끝까지 들어본 이후로 거룩하게 여기게 됨
소멘
소멘
그런 친구가 내친구인데 실제 직접듣고 회개함
ㅋㅋㅋㅋ
실제로 들으면 그냥 목소리가 개쩔어벌임ㅋㅋㅋ 성스러울 정도의 미친 미성을 미친 피지컬과 미친 디테일로 악기처럼 울려버리는데 그냥 싼다...
ㅋㅋㅋㅋㅋㄹㅇ 실제로 들으면 벤딩 안 거슬림 ㅠ
@@이후-f5x 실제로 들으면 그 뒤로 헤어밴드 차고 다님.
직접들으면 입못다물죠. 진짜 탈인간계
그러거나 말거나 월드클래스 보컬리스트 Queen Sohyang
내가 늙어 죽기 전에 꼭 직관 하고 싶은 가수 소향..
영상으로 봐도 이 정도면 도대체 실제 실력은 어떨지
상상도 못 할 정도..
나는 딸래미가 표까지 끊어줬는데 못갔수 ㅎㅎ
소향 보이스 더 늙기 전에 가보셔요😁
거룩한 천사의 음성 그 자체임
50대 아재에요. 해외 출장 다녀와서 피곤했는데, 소향님이 TV에 나와 노래가 아닌 소리를 지르고 있습디다. TV채널 바꾸던지, 끄라고 아내에게 얘기했었지요. 그녀의 목소리가 얼마나 귀에 거슬리던지...몇년후에 해외 출장이 있어 인천공항에서 출국 기다리던중 유튜브에서 소향님이 또 노래를 부르고 있습디다. 그 이후로 10년이 넘게 그녀의 팬입니다. 잠자기전에 제발 소향님 채널 나오지 마라...나오면 오늘도 그녀땜에 날밤샌다, 할 정도로 팬입니다. 지금은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 시간 밤 11시입니다....아...오늘도 밤샐거 같네요.
ㅋㅋㅋㅋ 조심하십쇼 저도 잠 못잔적 많습니다
소향 뜨고나니까 줏대없이 덩달아 좋아하게된케이스 ㅎ
오늘 설겆이는 하고자냐??
내도 ㅎ
소향은 명성에 걸맞는 오리지널 곡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왜 이렇게 강할까?
소향님.. 감사합니다..ㅜ.ㅠ
너무 감사해요..소향님 노래 들을 수 있어서요..❤❤❤❤❤
저는 소향님 도입부 저음이 너무 좋아요
취향따지기엔 레벨이...;;;
출근해야 하는데 공부해야 하는데 밤새도록 듣고 표현할 수 없는 감동에 눈물 짜낸 가수가 소향 단 한 명
콘서트를 가야 되요
예전에 더원 .아이비. 뒤에 소향 나왔는데 ..방송에서 소리랑은 차원이 다른 소리가 옥구슬 방송서 보면 소리만 지르는것 같은데 실제는 미쳐버림 예전기억이지만 아직도 내귀는 감동....
손흥민, 박지성, 소향, 페이커등등 외국사람들은 다들 칭찬하는데 까는사람이 모국에 제일 많음
열등감 때문이고 타인의 노력을 인정 안하는 패거리 깡패 문화가 남아서 그렇습니다 ~3류들이 레전드를 패거리 인맥으로 쫒아내는 부류가
손흥민은 국대에서는 제발 은퇴하자
미개인들한테과분ㅋㅋ
국보급맞습니다 20년전 들었던 공연을 아직도잊을수가없네요 소향은 신급
소향 노래듣고 눈물흘린적 많음
저도 위아래로
저도 태어나서 처음 노래 듣고 울어본게 소향 You raise me up....
@@worthy2300 아 저도.. 새벽에 들으면서 광광 울었따...
어제 실제로 듣고 팬되었어요ㅋㅋㅋㅋ
우리나라 가수들 중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 많지만 감동받아 눈물흘리게 하는 가수는 소향입니다. 밤에 들으면 1시간은 기본적으로 흘러갑니다.
밤잠 설쳐요 진짜
처음 소향 노래 듣곤 진짜 깜짝 놀랐는데 그뒤로는 계속 듣다보면 귀가 아파.
가끔은 뮤지컬인지 성악인지 가요인지 모를정도의 다양한 발성을 한곡에서 다 내니 그것도 거슬리고 기교가 너무 대단해서 질릴지경이다.
소향 덕분에 국뽕에 취해보기도 여러번이고 지금도 가끔은 잘 정제된듯한 창법의 공연을 찾아보곤 하는데 애국가 부를때 그 거슬림같은 걸 느끼게 하는 공연도 많다.
아무튼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지만 가끔 오버해서 귀가 괴로울때도 많으니 호불호가 갈리수밖에 없다.
라이브 들어보면 호불호 그딴거 없음. 바로 부랄 찢으면서 감탄하게 됨
부랄찢으면 죽어요 ㅠㅠ
에헤이~ 랄부는 찢지말고
@seunghyeok9191 ㅋㅋ
찢지말고 치세요
표현 참 저렴하시네 ㅋㅋ
완벽한 최고의 보컬
😍
처음엔 고음원툴 이라 불호였고
나가수때도 기승전고음이라 역시 불호였는데 유튭 알고리즘으로 몇곡 찾아서 들어보니...
홀리쉣!!! 바로 회개해 버렸음
고음만이 전부가 아니였드라
고음원툴이란 표현이랑 제일 거리가 먼 보컬인데 선입견이 너무 심함. 뭘 불러도 도입부가 압권이고 빌드업, 곡해석이 너무 좋은데 고음 파트 모음같은거만 대충 보고 개소리하는 애들이 많은게 문제. 충격적인 음역대와 힘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도 풀로 무대를 봤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얘기를 그냥 함부로 막 하는거같음.
ㄹㅇ 소향 전율 콘서트에서 갑자기 애국가 불러주셨는데.. 그때부터 광광 움
잘 한다는 가수들 콘서트 좀 가봤는데,
소향이 넘사입니다.
레벨이 아니라 차원이 달라요.
독보적인 원탑입니다.
호불호 안갈리는 가수란 없고 본인이 불호평이 집중해서 보면 그것만 보이게되는거. 결국 대다수가 호라 인정받고 사랑받고 유명해진 가수들인데 본인의 취향이랑 다르다고해서 그 사람은 호불호가 갈려 이런 주관적은 영역으로 어떻게 후려쳐보려는거 아님? 이유는 어떻게든 갖다 붙이는거로밖에 안보임. 음악은 좋으려고 듣는거고 각자 취향에 맞는거 들으면 그만인데 꾸역꾸역 싫어요충들 진짜 개싫음 ㅋㅋ
제대로 못들어봐서 몰라서 그런거니 어쩔수 없지요 ..
현장에서 한번 들어보면 세상이 이런가수가 존재하나 싶을텐데..ㅎㅎ
저것도 저건데 고음에서 째지는 소리가 별로임
소향이 유명해지기 전, 나가수에서 한참 박완규가 성대결절임에도 불구하고 처절하게 부름에 유명해졌을때, 동탄에서 두 분이 공연하시는걸 어릴때 봤습니다.
물론 성대결절이라 그렇겠지만, 그 어린 나이에도 압도적으로 소향님의 보컬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취향은 존중하지만 자기취향 아니라고 고음원툴 꽥꽥소리만지른다 등 깎아내리는게 문제임
무식한 애들이 원래 인성도 ㅈ박음
국--보
소향은사랑입니다
내가 감히 말하는데 소향은 우리나라 여가수 원탑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몇안되는 어나더 레벨 월드클래스급 가수라는거 ...
저도 소향님 보컬에 아쉬운 부분이 밴딩과 함께 진부한 애드립요. 물론 발성과 신이 내린 성대는 최고죠.
다 필요없고 그저
내맘속에는 GOD소향님이다.
원래 소프라노 테크니션형 보컬들은 유구하게 호불호 갈린다는 말 많이 들어왔죠. 현 시점에서는 제니퍼 허드슨이 있고, 그 옛날에는 패티 라벨과 아레사 프랭클린이 있었음.. 곡예 수준의 음역에서 소울을 자랑하는 가수들은 다른 누구도 줄 수 없는 전율과 카타르시스를 주는데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지만 안타깝고 악플 다는건 그저 한심 그잡채
오 정확하심 소향 바이브레이션 아레사 프랭클린같지않나여?
전 제니퍼 허드슨 좋아하는데 자국에서도 좀 까이더라구요.
음악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다 다른데
못 느끼면 안타깝다 이러고 앉아서 악플 다는 사람 뭐라 하는 건 내로남불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기교를 섞는 걸 싫어합니다. 정해진 악보가 있을 거고 그 악보대로 했기에 나올 수 있는 깔끔함을 좋아하는데 난잡하다고 느꼈거든요. 소울이니 뭐니 의미 부여는 알겠는데 그런 생각은 점 고칩시다
@@danjidan 되게 예민하게 받으시네요. 안타깝다는건 한심하다는 의미가 아닌데. 좋은걸 함께 즐기면 더 좋다는 의미고 각자 개개인의 측면에서도 자기 취향을 한정짓고 그 안에서만 즐기기보단 스스로 음악적으로 더 넓은 향유에 적극적이게 되면 더 많은 즐거움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란 점에서 그렇게 느낀다는거구요. 취향은 절대불변하는게 아니에요. 저도 어릴때 좋아하던 보컬과 지금 좋아하는 보컬 스타일 엄청 다르구요,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들에 반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anjidan 그리고 남이 물어보지도 않은 자기 취향 꾸역꾸역 셀털하며 싫어요충 짓이나 하는건 절대로 취향이나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걸 잘못됐다 얘기하는게 악플러랑 마찬가지인 내로남불이라 느끼신다면 님이야말로 생각 크게 고치셔야할듯.
저는 너무 고음 과잉이라서 별로더라구요
노랴가 부담스러움
셀리 디온이나 헬렌 피셔 등의 노래를 듣다가
소향 노래 들으면 웬지 듣기가 싫어지는 것이
세계적인 가수들은 정확한 음들을 꽂아 내는데
끌어올리는 음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습관처럼 그러다 보니 노래의 질이 떨어짐
안 그렇게 부르는 노래는 정말 인정하는데
벤딩 노래는 듣기 싫어서 아예 안 들음
소까 쉑
2000년도 소향의 노래 듣고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될거 예감
한가지 더있습니다. 고음때문입니다. 귀가예민한건지 노래 두어곡 넘게들으면 듣다가 힘들어해요. 저희 와이프가 그렇습니다.ㅋ 전 소향을 최고로 좋아하지만 ㅋ아마 일반인중에는 이런케이스 꽤나 있을 꺼에요
소향땜시 ccm 듣게되었고 좋아하게 되었다
제대로 안들어봐서 그래. 취향을 다 뿌수는 절대적인 실력과 클래스라는게 있긴 있더라. 내가 소향 불호라고 외치다가 미친듯이 듣게 된 케이스라.. 그리고 기본 음색 자체가 엄청 천상계임. 테크닉 과시형으로도 고트지만 그냥 목소리 자체만으로도 엄청난걸 전달하는 역량이 되는 보컬이라 소화하는 노래의 폭이 굉장히 넓고, 들을 노래가 엄청 많음
추천곡좀
@@m.sourcej5593스위트 드림 마이 디어
@@m.sourcej5593 본인 노래 중에 '햇살이 입맞춤 하던날' 이거 제일 좋아하고 최근 'Higher', 'Blessing' 이런것들도 엄청 좋음. 드라마 ost로 부른 '잊었니', '가슴만 알죠' 도 극락이고.. 무대 중에는 'You raise me up', 'Bridge over troubled water', '여러분', '홀로 아리랑'
+ 'Misty', 'Day Day',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님이 열심히 설명한게 굉장히 주관적인 영역이에요 ㅋㅋ 음색이 천상계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주관적인 설명인데.
싫어할수 있죠 .음악이란 주관적으로 받아들이는것이니까 . 다만 다수가 좋아하면 객관적인거죠
전 소향님 팬인데요.. 악의가 있으셨을것 같지는 않지만 굳이 이런 어떤 가수 싫어요 토로의 장의 만드실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뭐 호불호 갈릴 몇가지 요소라고 언급되는것도 사실 소향이 모든 노래를 그렇게 부르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이유찾기에 불과한 것으로밖에 안보여요. 최근에 부른 노래들을 봐도 그런 요소는 사실 찾기도 어렵구요. 아무리 눈가리고 아웅해봐야 소향이 호불호 갈린다 얘기하는 이유는 사실 본인이 최고라 믿던 가수한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이 이유가 제일 크겠죠. 그게 아니라면 굳이 취향이 아닌 가수들을 따라다니며 악플을 쓰는 사람 중에 멀쩡한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아무튼 보컬 선생님분들이 소향한테 관심 많은거 당연히 이해는 하지만 이런 식으로 소모되는건 팬들 입장에서 좀 속상한 일일 수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좋다가 나중에는 거슬리다가 지금은 소향만의 개성이자 듣자마자 소향이네. 할정도로 트레이드마크라고봄. 지금은 너무좋아하고 우주최강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소향이 우리곁에 있어줘서 영광이다라고 막귀들에게 말해주고 싶네.
막귀ㅇㅈㄹ 그냥 항상 "노래자랑"같은 무대가 취향에 안맞는 사람이 그만큼 많은거임
그냥 혼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됨 다른 사람 취향 까내리지 말고
@dhdjsidifnemakz 접수~!
소향 자체가 메인스트림 미디어에 노출이 많지 않은 가수다보니 단면만 접하는 사람들이 그러는것도 있고, 사실 극성으로 악플다는 류는 자기가 빨던 가수가 최고라 믿고 살다가 너무 규격외의 독보적인 존재가 나타나면서 본능적으로 견제심리와 악의를 품게 된게 맞음ㅋㅋ
이렇게 모든 장르를 넘사벽으로 소화하는 가수는 전세계에도 없을걸요~
저도 밴딩부분이 좀 거슬??리긴 합니당만...
소향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취향이 아니면 마는 거지
왜 싫어하기까지..참
지 취향 따라 들으면 되는 걸.
전 고음 소리막 막질러대는더 같아서 예전엔 싫어했눈데 어느 한영상보고 눈물 흘리고 나서는 지구젤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하게되었어요
취존 근데 소향 정도는 인정하고 삽시다
소향은 사랑입니다 ❤
고음충이라고 싫어하는 분들이 많던데 ㅎ 밴딩은 몰랐네요. 주변에 고음충이라고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소향팬으로서 고음충이 아니고 고음에 특화되어있을뿐이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싫다고 함 특히 대중적인 자기 노래가 없다고 ㅋㅋㅋ 그리고 제일 문제가 대중적인곡이 나와도 소향노래는 따라부르고 싶어도 못부른다는게 애초에 대중적인 될 수 없는 실력임. 이런말 많이들하죠 소향노래는 따라부르는게 아니다. 감상만햐라고 ㅋㅋㅋ
불호시절 대강흘려들었는데 고음을잘한다의 레벨을 넘어서 저멀리있는 알지못하는 세계의 창법과기교와 소울을 알아버린후로는 그저 시샘이아니라 나도모를 감격을 경험하게됭면서 그저 존경심을넘어선 진심어린 건강과 목에대한걱정을 하게되더군요. 아마도 다시나오지않을 가수인것같습니다.
소향님이 아이브 i am 부르는거 보고 평가질해라 ㅋㅋㅋㅋㅋ 저음도 엄청 잘 부른다^^
직접들으면 생각바뀌지
교인아니더라도 은혜롭다가 떠오른다
애국가만큼은 기교뺐다면 어땠을까함
공감!
👌
과한밴딩은 별루야.
보통은 가수들이 젊을때는 신선하게 잘 부르다가 나이들면 사족같은 애드립을 자꾸 끼워넣지. 그건 뭔가 변질된 느낌나.
그런걸 안하는 가수가 롱런하는 것이다.
진짜 듣자마자.이게 노래지하고 막귀 고쳤습니다..그동안 어떤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도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 소향은 듣자마자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있다는걸 깨닫게해줌...
소향의 진짜 강점은 저음이야. 그걸 슬라이스하게 연결하는게 능력임.
소향 노래못한다고 발성안좋다고 싫어하는게 아님 ㅋㅋㅋ 그냥 좀 듣기에 거북하다? 좀 과하다? 그런스타일차이지..
소향 좋아하진 않았는데 라이브 듣고 내가 뭐라고,,허허 하면서 회개함😅😅
소리가 안 예쁜데 어떻게 좋아하나... 어려운 걸 한다고 훌륭해지는 건 아니지 고평가할 수 없는 보컬임
교회언니발성, 두번 들으면
지겹고 진력남
저도 소향 진짜 좋아해요! 나는 가수다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팬인데, 저도 채널주님처럼 소향의 밴딩에 별 생각없어요.
근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 현재로 올 수록 밴딩의 길이가 길어진 것 같기는 하네요.
나는 가수다 에서 처음으로 소향을 알게되었지만
I Have Nothing 듣고 입이 떡.벌림 박효신 팬인데도
취향인것같아요 휘트니 휴스턴 원곡 듣다가 소향의 I Have Nothing 들으시면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걸 알게됨
덤으로 박효신,소향 - A Whole new world 도 불렸네요
호불호야 나뉠수 있지만 실력만큼은 국내 원탑급
다 떠나서 소향은 일반 대중가수가 아니라 거대한 행사, 올림픽 경기장이나, 오케스트라 홀 등등 진짜 육각형의 모든 재능이 다 어우러져야 노래할 수 있는 수준의 무대에서 노래해야 하는 가수임.
개성, 음색, 취향 등등 분야별로 뛰어난 가수는 많지만 대형 무대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가수는 그리 많지 않은데 그 중에서도 소향은 거의 독보적인 실력임.
애국가는 애국가답게 부르는게 듣기 좋아서 소향이 부르는건 내스타일이 아니더라
소향 노래 들으면 몰입이 잘 안 됐던 아유가 밴딩때문이었구나. .
싫어하는사람들 대부분 대충 고음위주노래만듣고 고음자랑질하는 가수라는 선입견 가짐.한번 그런생각가지면 제대로 소향노래 안듣음.
이게 ㄹㅇ이지 ㅋㅋ
님 생각도 선입견같아 보이는데요. 그냥 취향일뿐이지
소향과 동시대에 사는것 만으로도 역사를 보는 것이야..
소향이 호불호 갈린다는 소리 자체를 첨 들어봄
가수중에서도 최고인 소향님이 취향이 아니다? 내 생각에는 소향은 부비동의 울림이 선천적으로 좋게 타고난 천재형임. 아무리 노력을 해도 소향처럼 비성을 내기 힘들다.
린이 부른 시간을 거슬러를 들어보면 음을 자꾸 조금씩 늘어지게 부르는데 박자 못 따라가는 할머니같은 느낌이라 무지 짜증나더라 반면에 소향이 비긴어게인에서 부른 시간을 거슬러는 간결하고 감동을 주는 소리를 내더라.
불교신자였는데 소향노래 듣고 개종했습니다 천사의 목소리+따뜻함과 위로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반했습니다
나도 소향 소리만 겁나 지르는 가수라 별로 안좋아 했는데 여러가지 음악을 들어 보고 완전 팬되었음.그리고 솔직히 고음에서 남들보다 부드럽고 깔끔함이 있음..
근데 이게 기계로 들으면 안담기는거같음. 가끔 직캠 제대로 담긴거 들어보면 확실히 다르던데 실제론 진짜 지릴듯
발성과 노래를 해본사람은 그저 경외감만 들 뿐
가볍게 듣기만 하는 사람들은 취향이 어떻고 떠들 수 있다고 생각은 함 ㅎ
취향은 취향일뿐 무겁게 듣는다고해서 달라지는건 아님
@@user-fy2zj1ou8q 적어도 자기 취향 아니라고 함부로 후려치고 깎아내리는 폄하는 안하게 되지. 머리에 든게 있으면
적어도 충분한 지식과 식견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 취향 아니라고해서 함부로 폄훼 표현 안씀. 무식한데 신념만 강한 애들 다수가 악플러 되는거고 지성과 인성은 비례함 원래.
@@fruityfudgeㅍㅎㅎ 소향 팬들이 할말은 아닌듯.. 이 집단은 소향만 유일무이한 가수고 그외 다른 가수들은 싸그리 무시하는 무식한 집단임😄원곡에서 몇키 쳐 올려부르는 고음만 잘 올라가면 우주 최강이라는 국뽕 무식집단임.
그리고 댓글로 싸울 필요도 없는게 어차피 말도 안통함. ㅋㅋ
타인을 인정 안하면 발전이 없고 ~ 사과를 안하고 자기 신념이라고 하는 우기는 인간은 답이 없다~
노래야 잘부를수있지만 가수는 기본적으로 음색이 좋아야한다생각하는데 소향님의 음색은 솔직히
밴딩은 취향의 영역이고
그냥 소향은 넘사벽 보컬인건
사실이니;; 할말없음 그냥 미친보컬임;;
일부는 진짜로 취향 탓인 경우도 있지만 보통 그런 사람들은 소향 노래를 애시당초 찾아 듣지 않죠. 그리고 굳이 찾아가서 싫다 등등 안티 댓글을 극성으로 달지도 않습니다. 극성 안티는 대부분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소향보다 노래를 못 부르는 경우가 태반이고 질투에 의해 그런 댓글들을 달고 다니죠.(보통 소향과 보컬 비교 영상이나 커뮤니티 투표에서 소향한테 학살 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향의 가창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월클이죠. 소향을 서포트 해주는 소속사도 없으며 팬덤도 없는데 실력 하나로 역수출 되어 국내 보컬리스트 중에서 압도적으로 해외에서 보컬 테크닉으로 언급되는 가수이며, 나라를 대표하는 보컬 베틀 관련 투표나 영상에서 항상 한국에서는 소향이 대표로 뽑히고 있죠. 그걸 안티들도 알기에... 안티들 조차 가창력으로는 깔 수가 없는게 소향입니다. 그래서 안티들이 차선책으로 들고 나온 것이 음색이나 밴딩 간혹 히트곡까지 언급하며 소향을 평가 절하 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그런데 재미있는건 소향은 이미 수많은 드라마 ost를 불렀고 조회수가 쟁쟁한 것들도 상당히 많으며, 나가수 이전까지는 완전한 ccm가수로서 ccm계에서는 이미 독보적 레전드 업적을 만든 가수이며, 나가수/복면가왕/불후의명곡 어찌보면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 관련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전부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으며 하물며 디즈니ost까지 부른게 소향인데... 그런 소향한테 음색이나 밴딩 같은 것으로 테클을 걸다니요 ㅎ 웃긴거죠. 또 만약 소향이 상업적으로 가치가 없는 가수였다면 국내 대형 기획사들이나 해외 유명 음반사나 프로듀서들에게 수많은 계약 제안도 받지 못했겠죠. 유부녀 상태에 나이가 40줄이 넘어서도 세계최대 음반사인 소니뮤직 미국 본사한테도 러브콜을 받은 유일한 국내 보컬리스트가 소향인데... 소향 억까충들 보면 자신 스스로가 무지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라고 봅니다.
잘하는건 알겠는데 방송에선 너무 고음만 질러대서별로 안좋아했는데 몇년전에 저음의 음색을 들어보고 생각이완전바뀜 너무 아름다웠음.
그냥 소향을 싫어하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말하지ㅋㅋ
23년전부터 팬이었응
밴딩도 그렇고 저 음색 좀 어떻게 했으면 코를 막고 부르는 듯한 코맹맹이 소리도 그렇고
박기영은 모든 사람이 만족하진 않더라도
"싫어" 라고 말 할 사람은 없을듯
맞아요 저는 취향인데 다른 사람들은 꼭 저 얘기하더라고요 잘하는건 인정하는데 스타일이 자기랑 안맞는다고ㅠㅠ
소향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ㅡ 놀랍네 ㅋㅋ
그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 소향 노래 이것저것 다 들어보면 밴딩 안쓰고 다이렉트로 극고음 내는것도 개잘함
상업적인 돈쫒아 미친듯 경쟁하는 미스트롯 가수들은
환장하며 좋아하지
난 밴딩은 상관없고 성량이 작고 고음이 얇아서 별로던데
취향 따지기엔 장르가 다양한데
함부로 판단할 가수는 아님이 확실하다..
아 그래서 내가 소향을 별로 않좋아하는건가
밴딩보다는 소리를 너무 지름
난 그냥 잔잔한 발라드를 좋아한다고 말하셈 ㅋㅋ
꼭 까면서 말해야하나 싶다~ ㅋㅋㅋ
@@jayjeong2789 난 락도 좋아함. 그냥 불호에 해당함 돌려까기 보다 솔직함이 낫다고 생각함. 그리고 깐 것도 아님.
@@warrenhill80 가수가 노래하는데 소리지른다고 하면 까는거지ㅋㅋ;; 학교가서 국어다시배워야할듯🤣
@@jayjeong2789 그렇다고 님이 저를 비하할 이유는 없죠 님보다 제가 더 배웠을 수도 있는데
이게 실제 들어보면 진짜 달라요 그제 지역 축제에서 소향님 라이브 듣고 왔는데 왜 소향인지 알겠더라구요
소향의 베이스가 가스펠 가수이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대중의 입맛보다는 하나님께 순전히 올려드리는 찬양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원래 가진 능력에다가 대중성도 갖추었기 때문에 넘사벽인거죠^^
난 소향님이 울나라에서 젤좋아하는 가수인데
미디어 통해서 듣는거랑 실제 듣는거랑 엄청난 차이가 있음 방송으로 들으면 고음부분이 날카롭게 좁게 들리게 되기 때문에 그 울림 성량을 제대로 들을수없음ㅜㅜ 마치 연예인들이 티비화면에선 통통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마른것처럼 음향이 미디어통해서는 완전 깎여서 들림 안타까움
특히 고음은 진짜 좁고 날카롭게 들림 소향님은 고음이 주가 되서 더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