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원래 막걸리에 대한 열정이 있으셨던 사람임... 그 열정도 강하고 논문도 쓸 정도로 막걸리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만큼 전통주에 대한 고집이 있으셨던 거지. 원래 이런 사람들 고집 꺾는게 제일 어려운데 그래도 백종원 말 받아들이고 변화하면서 12개나 개발했다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빚은 막걸리와 비지니스를 위한 막걸리? 이 용어도 무의미 한것이 .... 한국 술인데... 백선생 의견도 맞지만 제가 전통주 공부한? 점에 비출때 백선생 의견은 좀 과햇소.. 와인은 시큼 쌀쌀해도 인정하고.. 과연 누가 알까 ? 와인맛? 전통주를 우리 스스로 낮추는... 한심하오 이 세태가.. 우리 스스로 우리것 낮추지 말길 기대하면서.. 방송인걸 감안해서 많이 이해 합니다. 황교익 당신의 표현이 대중을 품지 않앗지만 당신의 옳은 용기에 ... 찬사를 나는 욕점 먹어도 괜찮다 여기게 되네요... 백종원 선생 당신은 맛의 신이 아니라구요.. ㅉㅉ
@@redbull553ify 전통주를 좋아하고 오랜시간 공부한 사람으로서 이가게 사장님 제가생각해도 턱업이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백선생이 전하는 방송 에서의 전통주를 논하는 또는 말하는 방식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이를테면 술은 물맛이 좌우한다... ㅋㅌ 이건 술공부 하는 사람이 들으면 웃기는 소리이지요 코메디 ㅋㅋ 기업해서 돈좀 벌면 다 옳은 소리 하는 건가요.. ㅎㅎ 이런 오만이 흑세 무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백선생보다 지금은 좀 부족해도 우리것 그래도 좀더 알리려하는 젊은 이친구가 백 선생보다 헐 나아 보입니다.. 허나 친구 ..자넨 방송 출연으로 자네 색깔 완전히 잃엇다네.. 그래서 안타깝네요
진짜 맛이 없었을 수도 있어요. 익숙하지 않은 맛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기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그닥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식혜 썩은 거 같다는 평가는 누가 봐도 그 개성을 존중하고 그 색깔을 지켜나갈 만한 종류의 것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맛의 양극단에 대한 평가를 최대한 배제하고 두루뭉실. 대중성에 목표를 둔 백종원씨의 그간 맛평가 역사(?)를 볼 때, 아무리 봐도 이 맛이 통하는 데가 있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저랬던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딴건 몰라도 백종원씨가 어떤 특정한 맛이나 음식에 돈이 붙을 수 있을까 없을까 파악하는 건 분명 수준급이니까요. 막걸릿집 사장님이 처음 고집했던 그 맛도 좋아하는 사람이 나올 때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럴려면 막걸리를 포함한 전통주 시장이 충분히 커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대중적인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맛과 향에 대한 수요가 생기니까요. 그런데 지금의 전통주 시장의 규모나 수요를 봤을 때 저 사장님의 막걸리는 너무 극단에 위치하는 건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단지 '다른'것만으로 전통주의 가치를 지킨다는 것 또한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다른 맛있는 맛'이 있어야 전통주의 '가치'를 세울 수 있죠. 그래야 생산하고 팔리고 시장이 유지될 수 있으니까요.
이분은 원래 막걸리에 대한 열정이 있으셨던 사람임... 그 열정도 강하고 논문도 쓸 정도로 막걸리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만큼 전통주에 대한 고집이 있으셨던 거지. 원래 이런 사람들 고집 꺾는게 제일 어려운데 그래도 백종원 말 받아들이고 변화하면서 12개나 개발했다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골목식당에 자기만의 신념가지고 솔루션 안듣고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들 보면 웃김 ㅋㅋㅋ 적어도 이분처럼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삐뚤어졌더라도 그만한 열정은 있고나서야 자기신념을 가져야됨
마트에서 산 누룩 가지고 대중성은 버리고 개인만의 개성있다는 인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고집임
@@개구멍-y6j 그래서 결국엔 성공했고,골목식당 출연한 사람들중 감히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성공했다고 할만한분임
그땐 몰랐던때고,말 들으면서 수용할건 하고 개선해서 열심히 했는데 걍 고집이라고 마냥 욕할순없지
이론대로 하려는 객기 범생이파
애초에 시판 누룩가지고 막걸리를 만들면서 본인이 강조했던 누룩의 중요성을 본인이 이미 깬부분이지 그러고 자부심? 그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변화를 준비하지 못한자가 솔루션을 신청했다는 자체도 어불성설
혼자서 그렇게 욕을 먹고도 12개나 만들었다는건 자기가 그만큼 오기와 집념이 있다는거
사장님 님이 그렇게 고집이 있으셧던 이유가 그만큼 막걸리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하시고 그래서 그런거였네.. 저렇게 몰두하고 연구하는거 보니까 이제 이해가가네 모든것들이
진짜 노력파네...ㄷㄷ
멋있다.. 자기 고집 있더니 할 때는 또 열두개나 개발할 정도로 열심이네요!
저런건 고집이라고 보기보단 신념을 지키려고 한거 아닌가. 전통주라는거 자체를 본인이 지키고 싶어서 그랬던거 같은데
백종원 진짜 대단하다..
옆집 팥칼국수 는 발암이있는데 이분은 훨씬낫네 하아 항암되는 기분이여
이 편 만큼은 백종원보다 출연했던 저 청년이 더 위라고 생각했다. 열정과 노력 막걸리 만큼은 더 박식하다 생각했음
눈빛이 바뀐다는게 저런거구나
일시적 방송 효과가 아니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조금 힘들어도 가끔씩 방송에서 중간 체크를 해주시는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
잠간 찍어서 방송만 재미보는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방송아니었으면 진작 망했을 가게들 아니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 그럴 의무와 책임은 없지 자기들 가게 자기네들 인생인데
원래 항상 1년 있다가 긴급점검 찾아가고 그래요
5년 후 저분 대박 났습니다. ㅋㅋㅋ
@@jamesjang796 5년도 아님 골목막걸리 깔리기 시작한게 2019년부터인데 2018년 저 방송 끝나고 바로 백종원이랑 동업해서 다음해 막걸리 내놨음.
노력하는모습이 보기좋네요
그렇게 욕먹었는데 멋지게 딛고 일어나시네요 대단합니다
열정은 있지만
자신의 스타일만 고집하는게
문제였는데 그 문제를 깨달고 괜찮아진거네
항암 치료 성공
ㅋㅋㅋㅋㅋ ㅅㅂ
근데 누가봐도 이렇게 진행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이미 평가에서 저렇게 나온건데 정말 생각이 없는거 아니고선
원래방식이 아니라 대중적인 방식으로 가겟지
뭔가 훈훈하게 마무리된 느낌인데, 본질적인 스타일은 안변할듯
훈훈한데요 지금 백종원님하고 계약했어요ㅋㅋ
걍 좋은쌀 좋은물 쓰면 될거를...
고집이나 부려서
좋은에 그기준이뭔가요?
@@가오리-l8b 좋은 환경에서 생산된 좋은 품질의 재료
좋은 쌀이랑 좋은 물만으로 만든 맛은 아닐텐디
@@kws5034 근까 한마디로 백종원이 하라는대로 하면 된다는 뜻
젊을 때 자기 고집도 안 부려본 사람이 뭘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일단 여기 악플러들 보다 열심히 살고 자기가 하고싶은일네 대한 열정도 높은 사람인데 방구석 악플러들이 지들이 백종원 된거마냥 악플쓰는거 꼴보기싫네
디지털 호구들은 영상을 만들어주는 대로 반응함..
야..호구들아.. 이 영상보고 욕해라.. 그럼 욕하고..
야,, 호구들아.. 이 영상보고 적당히 칭찬해줘라.. 그럼 그렇게 함..
ㄱㅇㅈ
맞는말... 오랜만에 영상들어와서 봤는데, 어? 저사람 욕엄청먹던사람이네? 하고 들어왔는데 칭찬일색...
호구는 인터넷에서도 호구구나
왜 칭찬하는데ㅋㅋㅋ 그냥 맛있다고 하니까 칭찬하겠냐? 옛날에 고집부리고 인정 안하던 사람이 변하고 훨 나아져서 칭찬하는거지 ㅋㅋ 옛날에는 고집스러운걸 비판한거고ㅋㅋ 엄마 아빠가 하는말 잔소리로 생각하고 개무시하는것들이 ㅋㅋ 호구 호구 하고있네ㅋㅋ ㅂㅅ들ㅋㅋㅋ
@@이승재-l1l6m 네 다 호
12개나 만든 게 대단하네
뭔가 흐뭇하네
지금 티비보니 술지게미로 전을 만들던데요!!
전 가격을 낮춰 파시면 될듯요!!
묵직한 바디감이 있는 막걸리에 잘 어우러진다네요!!!
티비서...
백종원은 사업가이기에 냉철하게 판단할 수 밖에 없쥬 열정도 중요하지만ㅎ
요즘 시판되는 골목 막걸리가 엄청 순하다는데 나고 먹었는데 순하긴 순하더라고요....근데 혹평이 좀 많은 느낌...
혹시 그 골목막걸리가
청년몰에 나오는
저 친구가 만든 겁니까~?
이때 황교익이 참견한 적도 있었지
막걸리 지역도 다 아네 ㄷㄷ
그리 욕하더니...
제빵왕 김탁주 같노 ㅋㅋㅋㅋ
진짜 명언이 자기가 좋아하는건 자기집에서 해먹으라는말ㅋㅋㅋ손님은 맛없다는데 자꾸 밀으려함 .똥고집
이렇게봐서는 모르겠다. 저게 저 사람이 만들었는지 어쨌는지 어떻게 아냐? 만드는 과정도 보여줘.
으...
그냥 다 주작이라고 하지 니가 사는 것도 주작이다 그냥
개인 빚은 막걸리와 비지니스를 위한 막걸리? 이 용어도 무의미 한것이 .... 한국 술인데... 백선생 의견도 맞지만 제가 전통주 공부한? 점에 비출때 백선생 의견은 좀 과햇소.. 와인은 시큼 쌀쌀해도 인정하고.. 과연 누가 알까 ? 와인맛? 전통주를 우리 스스로 낮추는... 한심하오 이 세태가..
우리 스스로 우리것 낮추지 말길 기대하면서.. 방송인걸 감안해서 많이 이해 합니다. 황교익 당신의 표현이 대중을 품지 않앗지만 당신의 옳은 용기에 ... 찬사를 나는 욕점 먹어도 괜찮다 여기게 되네요... 백종원 선생 당신은 맛의 신이 아니라구요.. ㅉㅉ
김태호 저 사장님은 본인이 장사가 잘 되고 싶다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 막걸리는 만들고 싶지 않다. 개성있는걸 만들고 싶지만 장사가 잘 되고 싶다는건 어불성설이죠.
@@redbull553ify 전통주를 좋아하고 오랜시간 공부한 사람으로서 이가게 사장님 제가생각해도 턱업이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백선생이 전하는 방송 에서의 전통주를 논하는 또는 말하는 방식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이를테면 술은 물맛이 좌우한다... ㅋㅌ 이건 술공부 하는 사람이 들으면 웃기는 소리이지요 코메디 ㅋㅋ 기업해서 돈좀 벌면 다 옳은 소리 하는 건가요.. ㅎㅎ 이런 오만이 흑세 무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백선생보다 지금은 좀 부족해도 우리것 그래도 좀더 알리려하는 젊은 이친구가 백 선생보다 헐 나아 보입니다.. 허나 친구 ..자넨 방송 출연으로 자네 색깔 완전히 잃엇다네..
그래서 안타깝네요
글쎄요 그런 논의가 무의미 할만큼 맛이 없었던거 아닐까요?? 시식단이 썪은 식혜같다고 할정도면 개성이고 뭐고 그냥 맛이 너무 없었던걸로 보이는데요
@@hjuson 네.. 이 사장님 전통주 잘하는 거 아니죠... 평가단들이 맛본 술들은 전통주 방식으로 만든 술이 아닙니다..... 흉내 정도 수준입니다....
진짜 맛이 없었을 수도 있어요. 익숙하지 않은 맛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기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그닥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식혜 썩은 거 같다는 평가는 누가 봐도 그 개성을 존중하고 그 색깔을 지켜나갈 만한 종류의 것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맛의 양극단에 대한 평가를 최대한 배제하고 두루뭉실. 대중성에 목표를 둔 백종원씨의 그간 맛평가 역사(?)를 볼 때, 아무리 봐도 이 맛이 통하는 데가 있을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저랬던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딴건 몰라도 백종원씨가 어떤 특정한 맛이나 음식에 돈이 붙을 수 있을까 없을까 파악하는 건 분명 수준급이니까요.
막걸릿집 사장님이 처음 고집했던 그 맛도 좋아하는 사람이 나올 때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럴려면 막걸리를 포함한 전통주 시장이 충분히 커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대중적인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맛과 향에 대한 수요가 생기니까요. 그런데 지금의 전통주 시장의 규모나 수요를 봤을 때 저 사장님의 막걸리는 너무 극단에 위치하는 건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단지 '다른'것만으로 전통주의 가치를 지킨다는 것 또한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다른 맛있는 맛'이 있어야 전통주의 '가치'를 세울 수 있죠. 그래야 생산하고 팔리고 시장이 유지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