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낳았다고 시댁에서 쫓겨났읍니다. 그런데 로또 1등" 어머니이야기,아버지이야기,할머니이야기,할아버지이야기,드라마라디오,사연라디오,오디오북,인생이야기,부모자식,고부갈등,노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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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 "이번에도 고추 달린 거 안 나오면 재미없는 거 알제?"
    "어머님… 애들 들어요."
    "저것들이야 듣든가 말든가.
    결혼시키는 여자들마다 사내 씨가 말랐나…"
    "어째 애들 성별이 저희 마음대로 되나요…"
    "그러니까 네가 더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니야.
    너도 네 몫을 해내라 이 말이야!"
    "이래서 집안에 여자를 잘 들여야 하는 건데.
    이돈 가지고 나가 주었으면 한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이 애들은 저 혼자 만들었어요?"
    "잘잘못 따져 봐야 아무런 소용없다는 거 네가 더 잘 알지 않냐?"
    확 씨!
    그냥 갈라서자.
    어차피 너나 나나 서로에 대한 미련도 없고
    각자 갈 길 가는 게 훨씬 낫지 않겠냐?"
    "무슨 소리예요.
    그럼 우리 애들은요."
    "우리 애라니.
    막말로 저것들이 내 애라는 증거라도 있어?"
    김 씨는 난데없이 아이들이 자신의 핏줄이 아니라 우기는 남편을 보며
    헛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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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 @솔무지게
    @솔무지게 2 дня назад +2

    머리검은 짐승 거두는게 아니나는데 짐승같은 자식이네 남의 자식 지그컹성으로 기웠더니 정말오열할일이네요 왜 자식을 하나낳지 그냥 전처자식을 키웠냐고 묻고싶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이네요 정신차리고 당당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 @진짜사연
      @진짜사연  День назад +1

      솔무지게 님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