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의 정석] 바일라블레 / 메이저 5대 악단 / 좋은 밀롱가의 음악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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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7

  • @arche4851
    @arche4851 3 года назад +1

    탱고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ㅎ

  • @강물처럼-b3r
    @강물처럼-b3r 3 года назад +1

    탱고음악에 대한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 @tangohoney
    @tangohoney 3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잘 보았습니다!!👍👍

  • @정다운-z6n
    @정다운-z6n 3 года назад +2

    너무좋아요 달리자요

  • @rdodari67
    @rdodari67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얘기 너무 감사 합니다.

  • @우리-f6k3m
    @우리-f6k3m 3 года назад +1

    다고스티노의 경우 춤추기 좋은 음악이라고는 하나 실제 밀롱가에서 나오는 음악은 몇곡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예 플레이 되지 않는 밀롱가도 많구요.
    오히려 까나로, 도나또, 비아지, 깔로, 로드리게스..등 메이저외의 악단 음악이 나올경우 플로어의 에너지가 좋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의 밀롱가에선 40년대 5대 악단만으로는 50%를 채우기가 그렇습니다.
    지역마다, 개인별로 음악 선호도가 차이가 있다보니 모든 악단을 골고루 분포해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좋아하는 악단이 나오지 않으면 그날의 음악은 별로라는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우리 한국의 땅게로스들에게 바일라블레는 40년대 메이저 악단 음악으로 제한은 예외가 되는 듯 합니다.

    • @탱고마스터
      @탱고마스터  3 года назад +1

      네, 말씀하신 악단들 모두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악단도 라우렌스로 5대 악단은 아닙니다 ㅎㅎ 영상은 춤 출수 있는 땅고, 바일라블레 중에 베스트가 어떤것인지 이해를 돕는 데 포커스를 두었습니다. 5대 악단의 완성도와 볼륨은 다른 악단들과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다고스티노도 관심갖고 보면 꽤 많답니다^.~) 그리고 형식적인 완성도로 인해 호불호가 적은데 반해, 까나로 도나또 비아지 뿌글리에세 등은 호불호가 많거든요…
      마리오 올란도는 우리에게 밀롱가 음악 구성에 대해 전해주며, “중요한 것은 한국의 밀롱게로스들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방문했을 때, 한국에서 듣던 음악과 다르다고 느끼지 않아야 한다”고 그대로 틀어주기를 저희에게 부탁하였습니다. 저희도 한국땅게로스들이 언젠가 부에노스의 밀롱가에 방문했을 때 마치 홈그라운드인듯 편안하게 느끼시길 바라구요.., 그래서 부에노스의 명성있는 밀롱가를 기준에 두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한국에서 좋아하는 악단도 함께 비중을 두는것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언제나 균형이 중요하겠죠. 좋은 의견 김사합니다^^

  • @obiwankenobi3168
    @obiwankenobi3168 3 года назад +1

    저기 , 탱고 음악의 역사? 탄생? 에 대해 서핑 중인 사람입니다. 어떻게 정의 할 수 있는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탱고마스터
      @탱고마스터  3 года назад +1

      저희 마스터가 말씀하시길, 탱고에 대한 역사는 어떤 책이나 자료도 정확한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장 잘 아는 탱고살롱에 한해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략적이나마 흥미로 알아둘만한 내용을 모아서 다음에 영상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oj555oj
    @oj555oj 3 года назад +1

    4대악단을 다리엔소 디살리 뜨로일로 뿌글리에세로 주로 정의 내리던데.. 5대악단에 뿌글리가 빠지고 딴뚜리와 다고스티고를 넣기도 하는군요.. 새로운 정보 배우고 갑니다 ^^

    • @탱고마스터
      @탱고마스터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댄서의 입장에서는 뿌글리에세를 포함한 4대 악단에 무게를, 디제이의 입장에서는 딴뚜리, 다고스티노를 포함한 5대 악단에 무게를 싣게 됩니다^^ 이 5대 악단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3대 디제이 중 최고로 꼽는 마리오 올란도의 견해입니다^^

  • @kokobunga
    @kokobunga 3 года назад +2

    디제이 각각 너무 다른 느낌이 드는 이유가 있었네요. 5대 악단이 조화되지 않는 구성은 추기 괴롭습니다. 디제이 능력과 수준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탱고마스터
      @탱고마스터  3 года назад

      춤꾼도 디제이도 많은 경험이 필요한듯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