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는 맞지만 또 어느 정도는 틀린말 예를 들면 팬데믹이후 우후죽순 생기는 여행유튜버가 생김 그때는 빠니 곽튜브 성공을 보고 너도나도 해서 다 같이 떡상했지만 이제는 변별력이 생겨 노잼이면 이제는 대부분 살아남기 힘듬 여기서 되짚어봐야 할건 첫째, 본인 업로드 영상을 본인이 보고 과연 참신하고 재밌는가 둘째, 영상편집에 자막이 진짜 중요한데 시간이 너무 든다고 대충 자막달거나 그것도 귀찮아서 자막을 안하는가 샛째, 홀로 여행하고 외롭워서 또는 후원 유혹에 영상편집보다는 라이브 방송을 자주 키는가 이 3가지 하는 행동하는 분들은 절대 채널이 성장하지 않음 왜냐면 구독자또는 시청자들은 이미 그것들을 인지해서 영상을 잘 누르지 않음 반대로 여전히 여행유튜버들중 개인이 하는 채널중 빠니나 곽튜브는 대형채널이고 이제 회사 소속이니 논외로 하고 위와같은 행동들을 안하는 유튜버들은 여전히 성장중 예를 들면 캐넛맨,노마드션 등등 왜 그들은 성공하는지 영상을 보면 알수 있음 결론은 진짜 어려워진거는 사실이지만 같은 세계여행이라도 차별성있는 컨텐츠로 자막하나하나 하나의 드립을 생각함으로써 시간을 다 쏟아내는 유튜버들은 생존하고 발전함 물론 그것은 재능과 노력의 영역으로 매우힘듬
어느정도 맞지만 어느정도 틀린말. 자막이 없으면 채널이 안된다면 조튜브 등 여행 채널이나 다른 큰 채널들은 설명이 안됨. 분명 필요하지만 꼭 필수는 아님. (물론 분명 도움이 되는 것은 맞음) 일단 캐럿맨이나 노마드 둘다 펜데믹 이전 혹은 펜데믹 초반에 시작하여 수혜를 봤음. 둘다 저 정도의 조회수와 구독자가 이해될만큼 참신한가 묻자면 그렇진 않음. 본인은 라이브를 지난 1년간 두번 켰지만 라이브를 매주 하면서도 성장하는 채널들도 있음. 성장에 있어서 라이브가 크게 방해가 된다고는 생각 안함. 양날의 검이라 잘 이용하면 강성 구독자층을 만들수도 있음(이름은 까먹었는데 파타야 거주 여행유튜버) 확실히 양방향 소통이 되니 팬층을 만들수는 있기는 함. BTS 등 팬과 소통하는 아티스트들을 보면 비슷한 논리. 한국인들이 좋아하고 뷰가 많은 여행 채널들은 여자가 나오거나 예능이 들어가는 부분이 많음. 여행이라기 보다는 인간극장이 많은데 TV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 해외 여행채널들 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음. 현지인들 집에 가서 자거나 현지 여성과 동행하거나 백패커 호텔에서 만나 다니거나 하는건 한국 여행 유튜버들에게나 가능하고 그걸 실제로 원하는 건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에 대한 환상이 있기 때문. 한국이 관광국가도 아니고 길에 외국인들도 잘 없는데 유튜버가 그러고 다니면 대리만족이 됨. 여행인지 데이팅 채널인지 구분이 안가는데 그래야 뜬다. 썸네일도 외국 여성이 같이 있으면 뜸. 호텔에서 동거했다느니 등등 자극적이면 뜸. 차별성 있는 콘텐츠라는 것이... 결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줘야하는데 저런 니즈에 맞출 수 있는 40대 중년 여행유튜버는 사실 잘 없을 듯. 사실 주 채널 구독자들인 40대 중반들은 한가하게 여행 컨텐츠보다는 시사나 재테크에 더 관심이 많기는 함. 여행채널은 20~30대들이 대부분 봐주는 형국. 그리고... 여러 채널들을 보면 왜 이 채널은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도 안 뜨는 채널들이 종종 있음. 생태계가 이렇게 변하고 있기 때문인데 일반인들은 그냥 보이는대로 판단을 함. 유튜브 생태계를 이기려는 것은 연준에 맞서 싸우는 개미랑 별반차이가 없음... 차별화 하는 애들은 다 뜨더라.. 하는 건 열심히 하는 애들은 다 공부 1등 하더라 라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 유튜브가 운칠기삼이 아닌 운9기1이 된지가 오래되었는데 채널을 운영해본 사람들만 아는 생태계임.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이 다 세상인 줄 알고 있음...
트제님 영상 매일 여행하는 기분으로 보고 있습니다ㅎ 저처럼 여행하는 기분으로 보시는 분도 다수 계시고 제가 갔던곳이 트제님 영상에 나오면 신기하기도 하고 괜히 반갑기도 합니다ㅎ 트제님 영상만의 매력이라면 역시 매일 성실히 올리시는것과 한도시를 골목 구석구석 다뤄주신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행유튜브 컨셉 자체가 워낙 레드오션이고(제 지인도 세계여행 유튜브 했었는데 작년에 접었습니다 지인은 조회는 터진게 몇개 있긴한데 구독자 1000명도 못채워서 6개월 여행만하고 유튭은 접었습니다 수익제로) 알고리즘 원인도 말씀처럼 큽니다만 여행 주제 자체가 다수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가 어려운듯 해요 여행으로 셀럽된 곽튜브나 빠니보틀은 잘생겨서 대박난건 아니지 않습니까? ㅋㅋ 솔직히 트제님이 주식전문가셔서 수익은 주식으로 버시고 유튜브는 기록으로만 하시는줄 알았어요 유튜브 수익쪽으로 뜻이 있으시면 컨셉을 바꿔보시는건 어떨지 감히 건의 올립니다 여행갬성(?)에 초점을 더 맞추신다면 지금 보다는 더 조회수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까고 얘기하면 "가든의 세계여행"이라는 분이 계신데 이분 영상 보시면 아실테지만 그냥 동네 카페가고 쇼핑몰 가고 가끔 해외 동네 풍경 좀 찍고 저녁되면 혼자 밥해먹고... 대략 세계어디에서든 이런 패턴인데 여행하며 한량하게 살고픈 소비자 니즈와 갬성이 맞아떨어저 조회수 터집니다 (영상도 자주 올리지도 않으심) 트제님 여행경험 지식도 해박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영상미도 좋고 관종력도 있고 40대 남자의 자유로운 삶(?)같은 보는 사람들이 나도 저러고 싶다 싶은 마음 들게 만들고 커뮤니티에 홍보 조금하면 저같은 구독자들이 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트제님의 영상을 오래 보고 싶습니다ㅋ
가든의 세계여행은 일단 주인공 자체가 30대로 젊고 아재가 아닌 것이 정말 큽니다. 그리고 펜데믹 이후로 팬덤이 생겼어요. 사실 감성 채널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감성감성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영상 자체로는 감성적인 촬영기법이나 편집기술이 들어간 게 아니거든요. 일단 연예인이 되어버린거죠. 뭘해도 사람들이 받아주는 팬덤이 엄청나진 겁니다. 한량 컨셉은 저는 아닌 것 같고 저는 기본적으로 지역에 대한 호기심과 탐험 탐구가 주제이긴 합니다. 확실한 컬러가 없다고 하면 또 없는 거구요. 아니면 너무 많이 섞여있기도 합니다.
알고리즘 원인도 있긴 합니다만 알고리즘 탓만 하기에는 뭔가 소비자 니즈에 충족할만한 매력적인 요소를 더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100만 넘는 구독자 모 유튜버도 영상 하나 50만뷰씩 찍다가 15만 겨우 나오는게 현실... 변화가 워낙 심한 시장이라 식상하고 재미없으면 바로 등 돌려서 골수 충성고객은 많지가 않아요 해외 길거리 풍경영상이나 먹거리 같은거 매일 열심히 찍어 올리는 노고가 있지만 트제님이 조회수 적게 나온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오랜만이십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한달살기, 은퇴를 앞둔 분들은 은퇴할 곳들을 많이들 찾습니다. 당연히... 물가도 중요하고 뭐뭐 파는지 한국인들은 마트나 몰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채널이 초반에 성장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터키 이스탄불 명품아울렛 영상이었고 거기서 500명 이상 구독자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동남아 어느 여행지에 가도 몰에 한국인들은 가장 많고 저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 영상 중 몰 다니는 영상은 10~20% 정도? 매일 올리는 영상이다보니 태국부터 나름 오지도 많이 다녔구요. 아무래도 동남아가 관심 여행지가 아니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년 2~3월쯤부터는 이제 중앙아시아를 달리게 됩니다. 탄 국가들부터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까지 지프차 한대를 구입해 다닐 것 같은데 아마 관심이 가시지 않을까... 합니다. 전세계 모든 국가를 10년 안에 다니는 일정이라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다양한 모습들을 촬영하고 싶은 것이 꿈이지만 현타는 매일 시시각각 옵니다. 아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제가 다리 때문에 거의 돌아다니지를 못했습니다. 정글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치료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수많은 연어들이 등용문을 하기 위해 바다에서 강으로 회귀하지만, 거대한 댐에. 거대한 곰들에게, 낚시꾼들에게 ,, 희생되고 일부만 고향으로 온다고 합니다. 이게 인생이고 삶이 아니겠습니까. 그냥 즐기시는 모습, 고민하는 모습 그 자체가 우리의 모습이고 삶이 아니겠습니까. 항상 제이님의 영상을 보면서 즐기는, 팬들도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저도 40대 후반, 낼 모래면 오십인데 제대로 된 이뤄 낸 것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제 삶을 따라오는 직장 후배들이 엄청 많다는 사실 또한 사실이니, 항상 힘내시고, 무슨일을 하시던지 행복하게 하셔야합니다... 멀리 부산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저같은 중년들에게는 트제님스타일 구독할걸요? 앞으로 주식시장 좋아지면 , 지금은 주식시장 잠자고 있겠지만, 트제님 스타일 구독자 많아지겠죠? 계속 늘 좋을수만 없잖아요? 싸이클 아시잖아요? 한숨쉬지 마시고, 너무 편집에 힘드시니 지금처럼 매일 하시지 말고 세계경제이슈 있을때 이 좋은 기술로 우리에게 바른 지식 알려주셔요. 전 계속 보고 있습니다.
미국 영상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진실된 마음을 보여 주셔서 전 좋은데. 유투브 사용자로서 제 경우는 어떤 영상을 보느냐 하면,,,, 대리만족을 주는 영상 내가 가고 싶었는데..못가본 곳. (그곳의 삶의 모습.멋진 경치..생활들,사람들) , 필요한 정보를 주는 영상(물가나..여행자로 써 필요한 여러 정보들). 그리고 랜선 친구처럼 느겨지는 진실하고 솔직한 유튜버.. 소비자는 유투버가 랜선 친구같고 저같은 경우도 어쩔땐 같이 여행하는 기분을 종종 느껴요. 친구가 여행을 잘하고 있는지..가는곳은 어떤지.. 트래블제이 님도 친구한테 내 여행을 보여 준다고 편하게 꾸준히 올리시면 언젠가는 알아줄거라 생각이 드네요. 제경우는 트레블제이님은 본인의 직업 이었던 주식애기 했을때 진짜니깐..와닿고 좋았어요. 그리고 미국여행 애기들..스토리에 빠져들게 하면 계속 보게 되죠.:)
늘 잘 보고 있답니다...얘전에 제 생각나서요^^(하도 저도 여러 나라 돌아다니며 살아서요...) 그냥 일기 쓰듯이...개인기억 남긴다는 맘으로...전 유럽에도 오래 있었는데...지금은 내가 진짜 거기 있었나?? 아물아물 하더라구요...블러그도 없던 시절이라...남은 건 사진 몇 장뿐 ㅠㅠ
유튜브로 성공하는 것이 쉽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인기있는 유튜버들도 보통 5~6년에서 10년 이상 된 것 같아요. 성장 안하다가 갑자기 떡상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말씀 하시는 백그라운드 상황이 맞긴한데 상황은 계속 변하지 않을까요?(저의 기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연예인 개인채널이나 방송국 채널은 아예 보지도 않아요. 개인적으로 주식 2년 빡시게 공부했는데 이지경 되고 나니,,,, 진짜 현타오면서 좌절되요. 하루하루 맘 챙기느라 도 닦는 게 지금 제이님 맘이랑 비슷할까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남편이 트래블제이님 영상 보고나서 매일 제이님꺼 같이 보고있어요. 첨엔 저도 대형유튜버를 찾아보다가 이젠 안보게 되드라구요. 여행유투버도 많고 별로 재미도 없는데 제이님은 담백하고 소소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분 구독자가 많이 있으니깐 힘내세요~아 그리고 남편이 제이님 주식으로 노후가 준비됐다고 엄청 부러워합니다 ㅎㅎ
물론 요새 개인유투버들 광고수익이 많이 줄어든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지금 제이님 현타가 온 이유는 매일매일 숙제처럼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유튜브를 올리다보니 시간투입은 크고 그에반해 성과가 앖어서 심리적으로 지치신 거라고 보이구요. 다른 채널 얘기를 하는건 좀 그렇지만, 신디와쏭 차널처럼 며칠에 한번, 어차피 파이어했고 배당주로 매달 생활비가 나오니 조회수 신경 안쓰고 그렇게 하시는 편이 장기적 관점에서 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재정적으론 제이님이 그들보다 비교할수 없이 크실테니 전혀 무리가 없어보여요. 유튜브는 어그로, 사건사고 등에 대해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것은 맞습니다. 제이님 채널은 그런것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이런저런 시도로 변화를 주며 꾸준히 업로드하신다면 오히려 다른 여행채널보다도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다 생각이 됩니다. 물론 구독자 입장에선 매일매일 영상이 올라오면 아침마다 출근시간에 시청하고 좋지요. 그러나 그건 유튜버 입장에선 독입니다.
길게 쓴 글이 사라졌네요. 사실 저는 해외 나와서 누구와 싸워본적도 없고 호스텔이 아닌 호텔에서 자니 다른 여행자들과 엮일일도 없고 그래서 에피소드가 적긴 하지만 남들하고 같이 떼로 자는 것이 편하진 않습니다. 20대부터 그래왔고요. 저도 그래서 좀 힘을 뺄 생각입니다. 적어도 1일 2영상은 안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네요. 여행 영상들 다 만들고 공개가 되면 좀 여유를 찾을 듯 합니다. 아마 11월정도부터는 그럴 것 같네요.
@@travelj 힘빼시고 영상을 숙제가 아닌..즐기는 쪽으로 생각하시고 오래오래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동의할테지만 수년간 전세계를 샅샅이 여행하는 유튜버는 거의 유일무이해서 캐릭터 확실합니다. 사건사고에 휘말리거나 어그로 끌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쭈욱 하시면 느리지만 탄탄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참고로 어떤 유튜버는 소매치기털리고 사기당하는 자극적인 것만 주로 올리다가 수십만구독자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는 수천뷰에 불과할 정도로 폭망했습니다.
요새 유튜브 영상이 안 되어서 찾다가 1년 전 올리신 영상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이마트 옆에 구멍가게 차린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기록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유튜브를 계속 하고 있지만, 편집시간에 비해 은근히 조회수가 안 나오면 실망하게 되더라구요ㅎ 응원합니다!
제이님 성실함 보고 저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여행유튜버분들 보면 1주일에 한 번 정도 주기로 올리시더라구요. 제이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줄여서(일주일에 한 번 업로드는 제이님께 부담이 적을테니까요) , 꾸준히 하시다보면, 채널도 점점 성장할 것 같아요. 오래 뵙고 싶네요!
2:20분 그래프와 자막을 다셨는데 읽고 이해할 시간을 주지 않고 다음 자막과 화면으로 넘기시는디 과연 AI아니고서야 저 그래프와 자막을 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읽고 이해할까요 영상의 구성방식, 기승전결이 직관적이거나 시청자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영상도 타 비제이에 비해 루즈한 지점도 많구요 로맨스나 한국 예능식 남까기, 끌어내리기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보기엔 제이님은 타켓이 2가지 인거 같습니다. 하나는 동년배 나이대의 40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여행 테마를 잡는 것. 예를 들어 여행 중 여자를 만난 썸타는 애기 같은 거^^ 두번째는 제이님의 무시 못하는 경력을 활용한 미국 주식 정보나 국내 여러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것. 현재 투자하는 종못을 같이 쉐어하는 유료 회원 모집 등.^^ 둘 중 하나^^ 단순한 여행 유튜버로는 가성비가 없어 보입니다.^^ 저는 60대 남자인데...앞으로 해외 한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어...여행정보와 함께 주식 정보에 관심이 있어 구독하고 있습니다.^^
요즘 애들은 꾸준한게 없어. 늘 요행만 바라지. 저게 2년 전 영상인데 매일 꾸준히 올리니 알고리즘이 터지더라. 유튜브에서도 기여도가 높은 영상들은 한번씩 기회를 준다. 그때 크게 성장하는거지. 지금은 유튭 수익이 6~800만원 정도 됨. 1000만원 넘긴 적도 있어. 지금은 그냥 하고싶은 영상 만드는 아카이브 같은 채널임. 그리고 한국인들은 여행채널에서 현지 여성들하고 희희덕 거리는 수준을 즐기는데 그치는데 이렇게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스터디하고 설명하는 다큐 채널이 없음. 진가를 못 알아보는 사람들은 그냥 여색 채널 가서 보길.
1년 동안 영상 거의 500개 올리느라 들인 시간이 2000시간 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8시간 주 5일제에 일하는 분들이 일년에 2000시간을 일하죠. 그리고 연봉을 받습니다. 저의 연봉은 980불, 130만원 정도였죠. 장비 구입비는 2천만원이었습니다. 저는 연봉을 1억 씩 받던 사람이었고요. 현타 오겠죠.
어느정도는 맞지만 또 어느 정도는 틀린말
예를 들면 팬데믹이후 우후죽순 생기는 여행유튜버가 생김
그때는 빠니 곽튜브 성공을 보고 너도나도 해서 다 같이 떡상했지만 이제는 변별력이 생겨 노잼이면 이제는 대부분 살아남기 힘듬
여기서 되짚어봐야 할건
첫째, 본인 업로드 영상을 본인이 보고 과연 참신하고 재밌는가
둘째, 영상편집에 자막이 진짜 중요한데 시간이 너무 든다고 대충 자막달거나 그것도 귀찮아서 자막을 안하는가
샛째, 홀로 여행하고 외롭워서 또는 후원 유혹에 영상편집보다는 라이브 방송을 자주 키는가
이 3가지 하는 행동하는 분들은 절대 채널이 성장하지 않음
왜냐면 구독자또는 시청자들은 이미 그것들을 인지해서 영상을 잘 누르지 않음
반대로 여전히 여행유튜버들중 개인이 하는 채널중 빠니나 곽튜브는 대형채널이고 이제 회사 소속이니 논외로 하고 위와같은 행동들을 안하는 유튜버들은 여전히 성장중
예를 들면 캐넛맨,노마드션 등등
왜 그들은 성공하는지 영상을 보면 알수 있음
결론은 진짜 어려워진거는 사실이지만
같은 세계여행이라도 차별성있는 컨텐츠로 자막하나하나 하나의 드립을 생각함으로써 시간을 다 쏟아내는 유튜버들은 생존하고 발전함
물론 그것은 재능과 노력의 영역으로 매우힘듬
어느정도 맞지만 어느정도 틀린말.
자막이 없으면 채널이 안된다면 조튜브 등 여행 채널이나 다른 큰 채널들은 설명이 안됨. 분명 필요하지만 꼭 필수는 아님. (물론 분명 도움이 되는 것은 맞음)
일단 캐럿맨이나 노마드 둘다 펜데믹 이전 혹은 펜데믹 초반에 시작하여 수혜를 봤음. 둘다 저 정도의 조회수와 구독자가 이해될만큼 참신한가 묻자면 그렇진 않음.
본인은 라이브를 지난 1년간 두번 켰지만 라이브를 매주 하면서도 성장하는 채널들도 있음. 성장에 있어서 라이브가 크게 방해가 된다고는 생각 안함. 양날의 검이라 잘 이용하면 강성 구독자층을 만들수도 있음(이름은 까먹었는데 파타야 거주 여행유튜버) 확실히 양방향 소통이 되니 팬층을 만들수는 있기는 함. BTS 등 팬과 소통하는 아티스트들을 보면 비슷한 논리.
한국인들이 좋아하고 뷰가 많은 여행 채널들은 여자가 나오거나 예능이 들어가는 부분이 많음. 여행이라기 보다는 인간극장이 많은데 TV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 해외 여행채널들 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음. 현지인들 집에 가서 자거나 현지 여성과 동행하거나 백패커 호텔에서 만나 다니거나 하는건 한국 여행 유튜버들에게나 가능하고 그걸 실제로 원하는 건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에 대한 환상이 있기 때문. 한국이 관광국가도 아니고 길에 외국인들도 잘 없는데 유튜버가 그러고 다니면 대리만족이 됨. 여행인지 데이팅 채널인지 구분이 안가는데 그래야 뜬다. 썸네일도 외국 여성이 같이 있으면 뜸. 호텔에서 동거했다느니 등등 자극적이면 뜸.
차별성 있는 콘텐츠라는 것이... 결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줘야하는데 저런 니즈에 맞출 수 있는 40대 중년 여행유튜버는 사실 잘 없을 듯. 사실 주 채널 구독자들인 40대 중반들은 한가하게 여행 컨텐츠보다는 시사나 재테크에 더 관심이 많기는 함. 여행채널은 20~30대들이 대부분 봐주는 형국.
그리고... 여러 채널들을 보면 왜 이 채널은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도 안 뜨는 채널들이 종종 있음. 생태계가 이렇게 변하고 있기 때문인데 일반인들은 그냥 보이는대로 판단을 함. 유튜브 생태계를 이기려는 것은 연준에 맞서 싸우는 개미랑 별반차이가 없음...
차별화 하는 애들은 다 뜨더라.. 하는 건 열심히 하는 애들은 다 공부 1등 하더라 라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 유튜브가 운칠기삼이 아닌 운9기1이 된지가 오래되었는데 채널을 운영해본 사람들만 아는 생태계임.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이 다 세상인 줄 알고 있음...
왜 좋은 이야기 보구 갑니다 감사해요 (*^-゜)vThanks!
@@travelj 적어도 잘하고 열심히 하고 둘 다 본인과는 상관 없는 내용ㅋㅋㅋㅋ
캐럿맨은 어그로로 성장한 채널
논란이 있기 전에도 썸네일에 여성 몸매가 나오고 거짓+과장이 섞인 영상과
아닌 영상 조회수가 10배 가까이 차이가 남
심지어 캐럿맨은 사과 주작에 엉팔이 젖팔이 인건 아시져? 지금 나락갓쥬 덕분에?ㅋㅋ
어디든 어느 분야든 참 그렇더라구요. 식당 등 여러 자영업도 다 ..골목상권도 대기업이 다 침투했고.. 개인적으로 대기업 채널 안보는 입장에서 씁쓸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히 응원중입니다. 힘내세요
시끄러운 응원이 더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채널을 좋아하고 트제님의 인간적인 면에 끌리고 있는 중 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조용조용 사는 편입니다. 좋게 좋게 지내고.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화이팅 하시길 바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유투브 크리에이터가 돈번다는 말이 들린지가 얼마나 됐다고.. 요즘은 모든 분야(택배기사며 심지어 변호사까지) 3년 앞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같아요.
다른 매체가 뜬다고는 하는데 아직 한국에는 아닌 듯 하더군요. 아직 유튜브 대체는 안 보입니다.
조식 사랑합니다
👍👍..화이팅!!!
세상이 정말 빨리 바뀌네요.. 여행 유튜브 채널도 포화 상태라 그런지 정말 특별한 뭔가가 있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TT
공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빨리 변하네요.
투덜 투털... 그렇지만 현실적인 이야기.. 저도 유튜브 해볼까 하다가... 트래블제이님 보면서.... 아 쉽지 않겠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여행의 기록으로... 그러다가 갑자기 떡상이 될 수 있으니.... 화이팅 입니다~
그런 세상은 지났지요.. 응원 늘 감사합니다.
오늘 댓글이 정말 많이 달렸네요 축하드려요
트래블제이님 유튜브를 사랑하는분들 많은것 같네요
조회수가 수입과 직접 연결되니 조회수를 신경쓰지 않을수는 없겠지만
조회수가 그 유튜브의 가치를 모두 나타내지는 않는다봅니다
늘 응원 감사합니다. 마음 잘 받겠습니다.
트제님 영상 매일 여행하는 기분으로 보고 있습니다ㅎ
저처럼 여행하는 기분으로 보시는 분도 다수 계시고 제가 갔던곳이 트제님 영상에 나오면 신기하기도 하고 괜히 반갑기도 합니다ㅎ
트제님 영상만의 매력이라면 역시 매일 성실히 올리시는것과 한도시를 골목 구석구석 다뤄주신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행유튜브 컨셉 자체가 워낙 레드오션이고(제 지인도 세계여행 유튜브 했었는데 작년에 접었습니다 지인은 조회는 터진게 몇개 있긴한데 구독자 1000명도 못채워서 6개월 여행만하고 유튭은 접었습니다 수익제로)
알고리즘 원인도 말씀처럼 큽니다만 여행 주제 자체가 다수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가 어려운듯 해요
여행으로 셀럽된 곽튜브나 빠니보틀은 잘생겨서 대박난건 아니지 않습니까? ㅋㅋ
솔직히 트제님이 주식전문가셔서 수익은 주식으로 버시고 유튜브는 기록으로만 하시는줄 알았어요
유튜브 수익쪽으로 뜻이 있으시면 컨셉을 바꿔보시는건 어떨지 감히 건의 올립니다
여행갬성(?)에 초점을 더 맞추신다면 지금 보다는 더 조회수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까고 얘기하면 "가든의 세계여행"이라는 분이 계신데 이분 영상 보시면 아실테지만 그냥 동네 카페가고 쇼핑몰 가고 가끔 해외 동네 풍경 좀 찍고 저녁되면 혼자 밥해먹고...
대략 세계어디에서든 이런 패턴인데 여행하며 한량하게 살고픈 소비자 니즈와 갬성이 맞아떨어저 조회수 터집니다 (영상도 자주 올리지도 않으심)
트제님 여행경험 지식도 해박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영상미도 좋고 관종력도 있고 40대 남자의 자유로운 삶(?)같은 보는 사람들이 나도 저러고 싶다 싶은 마음 들게 만들고 커뮤니티에 홍보 조금하면 저같은 구독자들이 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트제님의 영상을 오래 보고 싶습니다ㅋ
가든의 세계여행은 일단 주인공 자체가 30대로 젊고 아재가 아닌 것이 정말 큽니다. 그리고 펜데믹 이후로 팬덤이 생겼어요. 사실 감성 채널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감성감성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영상 자체로는 감성적인 촬영기법이나 편집기술이 들어간 게 아니거든요. 일단 연예인이 되어버린거죠. 뭘해도 사람들이 받아주는 팬덤이 엄청나진 겁니다. 한량 컨셉은 저는 아닌 것 같고 저는 기본적으로 지역에 대한 호기심과 탐험 탐구가 주제이긴 합니다. 확실한 컬러가 없다고 하면 또 없는 거구요. 아니면 너무 많이 섞여있기도 합니다.
알고리즘 원인도 있긴 합니다만
알고리즘 탓만 하기에는 뭔가 소비자 니즈에 충족할만한 매력적인 요소를 더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100만 넘는 구독자 모 유튜버도 영상 하나 50만뷰씩 찍다가 15만 겨우 나오는게 현실...
변화가 워낙 심한 시장이라 식상하고 재미없으면 바로 등 돌려서 골수 충성고객은 많지가 않아요
해외 길거리 풍경영상이나 먹거리 같은거 매일 열심히 찍어 올리는 노고가 있지만 트제님이 조회수 적게 나온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그래도 큰 여행을 하시는데 개인 기록용으로 촬영 편집을 하시고, 그걸 사람들과 공유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어떨까요? 올리는 주기도 몇일 간격으로 늘리셔서 로드도 좀 줄이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진짜 잘 안되고 일반인들은 힘들어요. 개인 기록용. 즐기기위함으로 해야될 시기인듯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한편으론 인물 좋거나 예능감, 입담이 뛰어나거나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소수 개인 채널은 여전히 뜨더라고요.. 저는 어느 것에도 해당되지 않아... 파리 날리고 있지만요..ㅎ
인기없는 남자들의 커뮤니티 하나 만들어볼까요? ㅋㅋㅋㅋㅋ 그냥 저는 개인 기록용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제 열심히 하진 않으려구요.
유듀브로 주식+여행
두 개의 컨셉이 밎나요.
지금은 증권사 다닐때보다 더 많이 법니다
@@travelj 네
한번 쯤 성찰해보세요. 백화점이나 마트를 다니는 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지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터키 때보다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오랜만이십니다. 요즘 젊은 분들은 한달살기, 은퇴를 앞둔 분들은 은퇴할 곳들을 많이들 찾습니다. 당연히... 물가도 중요하고 뭐뭐 파는지 한국인들은 마트나 몰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채널이 초반에 성장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터키 이스탄불 명품아울렛 영상이었고 거기서 500명 이상 구독자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동남아 어느 여행지에 가도 몰에 한국인들은 가장 많고 저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 영상 중 몰 다니는 영상은 10~20% 정도? 매일 올리는 영상이다보니 태국부터 나름 오지도 많이 다녔구요. 아무래도 동남아가 관심 여행지가 아니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년 2~3월쯤부터는 이제 중앙아시아를 달리게 됩니다. 탄 국가들부터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까지 지프차 한대를 구입해 다닐 것 같은데 아마 관심이 가시지 않을까... 합니다. 전세계 모든 국가를 10년 안에 다니는 일정이라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다양한 모습들을 촬영하고 싶은 것이 꿈이지만 현타는 매일 시시각각 옵니다. 아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제가 다리 때문에 거의 돌아다니지를 못했습니다. 정글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치료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
수많은 연어들이 등용문을 하기 위해 바다에서 강으로 회귀하지만, 거대한 댐에. 거대한 곰들에게, 낚시꾼들에게 ,, 희생되고 일부만 고향으로 온다고 합니다. 이게 인생이고 삶이 아니겠습니까.
그냥 즐기시는 모습, 고민하는 모습 그 자체가 우리의 모습이고 삶이 아니겠습니까.
항상 제이님의 영상을 보면서 즐기는, 팬들도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저도 40대 후반, 낼 모래면 오십인데 제대로 된 이뤄 낸 것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제 삶을 따라오는 직장 후배들이 엄청 많다는 사실 또한 사실이니,
항상 힘내시고, 무슨일을 하시던지 행복하게 하셔야합니다... 멀리 부산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늘 힘이됩니다. 아침 조깅 바닥 잘 보고 다니십쇼.
Süper 👍
Thanx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다 열심히 했죠.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사람보다. 특출난 사람이 시대를 만나야. 성공하는거죠
열심히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 유튜브 수입은 증권사 다닐때보다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은 열심히 살지 않습니다.
공감은 가는데 ㅋ 떡상은 경기가 줗을때ㅋ 울상일때는 뭘해도 좋은소리 듯기힘들지ㅋㅋ
마음을 비우시고 개인영상모음집
그렇게 생각중입니다.
우연히 올리신 경제 영상 시청했다가 식견에 감탄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힘내세요.
저같은 중년들에게는 트제님스타일 구독할걸요?
앞으로 주식시장 좋아지면 , 지금은 주식시장 잠자고 있겠지만,
트제님 스타일 구독자 많아지겠죠?
계속 늘 좋을수만 없잖아요?
싸이클 아시잖아요?
한숨쉬지 마시고,
너무 편집에 힘드시니 지금처럼 매일 하시지 말고 세계경제이슈 있을때 이 좋은 기술로 우리에게 바른 지식 알려주셔요.
전 계속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생하시네요,, 개인적으로 7분40초 쯤 말하는톤을 유지하심 어떨까요,,,, 자신감? 톤을 강하게 ~~~ 언젠가는 곧 떡상을 기원하며,,,화이팅!!!
참고로 떡상유툽 보다가 지금시청 하지 않은것은,,, 같은내용이라 그러듯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은 현지인들과 어울리고 대화하는 그런장면은 좋은 컨턴츠 같아요,,, 개인생각임요,,
@@호설암-m8u 네 저도 현지인 어울리는 것이 귀찮기는 한데 ㅋㅋㅋ 그게 호응이 좋긴 하더군요.
관심이 있지만 영상이 20분을 넘어가면 바로 안누르게 되는일이 많더라구요
특히나 잔잔한 영상들인 경우에는요
쇼츠 틱톡이 유행하는 걸 보면 점점 짧은 영상을 선호하는 추세인것같기도 하고요
10분 정도로 나누거나 짧게 하시는건 어떠신가해요:)
미국 영상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진실된 마음을 보여 주셔서 전 좋은데. 유투브 사용자로서 제 경우는 어떤 영상을 보느냐 하면,,,, 대리만족을 주는 영상 내가 가고 싶었는데..못가본 곳. (그곳의 삶의 모습.멋진 경치..생활들,사람들) , 필요한 정보를 주는 영상(물가나..여행자로 써 필요한 여러 정보들). 그리고 랜선 친구처럼 느겨지는 진실하고 솔직한 유튜버.. 소비자는 유투버가 랜선 친구같고 저같은 경우도 어쩔땐 같이 여행하는 기분을 종종 느껴요. 친구가 여행을 잘하고 있는지..가는곳은 어떤지.. 트래블제이 님도 친구한테 내 여행을 보여 준다고 편하게 꾸준히 올리시면 언젠가는 알아줄거라 생각이 드네요. 제경우는 트레블제이님은 본인의 직업 이었던 주식애기 했을때 진짜니깐..와닿고 좋았어요. 그리고 미국여행 애기들..스토리에 빠져들게 하면 계속 보게 되죠.:)
늘 잘 보고 있답니다...얘전에 제 생각나서요^^(하도 저도 여러 나라 돌아다니며 살아서요...) 그냥 일기 쓰듯이...개인기억 남긴다는 맘으로...전 유럽에도 오래 있었는데...지금은 내가 진짜 거기 있었나?? 아물아물 하더라구요...블러그도 없던 시절이라...남은 건 사진 몇 장뿐 ㅠㅠ
저도 캄보디아 8개월 전이 가물가물한데 오죽하시겠습니까? 영상 기록용으로만 그냥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2차 여행 나가셔야죠
응원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노력한 결과가 좋은결과가
꼭 나올꺼라 믿어요
고생한 보람이 잇을꺼에요
암요~~~♡
늘 감사합니다. 쩡이~!~~~
대리만족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걸 진행하고 계신듯 ^^
부러운 마음으로 그리고 응원합니다
곧 노마드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밥상에서 왜그리 힘든 이야기를 😢
화이팅!
맞아요 요즘은 자기이름걸고 유투브하는 연예인이 엄청많아져서 놀랬어요 근데 조회수높은 유투버들 의외로 4-5년 했던분들이더라구요 제이님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거 아닐까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진솔한유튜브 맘에드네요. 애청자 되었습니다. 다른것도 챙겨보고있는데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지난 동영상을 보니, 항상 진심인 님이 보이네요..ㅎㅎ..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유튜브로 성공하는 것이 쉽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인기있는 유튜버들도 보통 5~6년에서 10년 이상 된 것 같아요. 성장 안하다가 갑자기 떡상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말씀 하시는 백그라운드 상황이 맞긴한데 상황은 계속 변하지 않을까요?(저의 기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연예인 개인채널이나 방송국 채널은 아예 보지도 않아요. 개인적으로 주식 2년 빡시게 공부했는데 이지경 되고 나니,,,, 진짜 현타오면서 좌절되요. 하루하루 맘 챙기느라 도 닦는 게 지금 제이님 맘이랑 비슷할까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수십 수백만 조회수가 글루 가버렸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욕심을 많이 내려놓았습니다.
아니요 경제관련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는걸요~~😊 여행하는것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말씀도 너무 잘 하시고 전 너무 좋은데요? 감사해용~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연예인 유틉 안봅니다🤐
아쉽게도 연예인들 영상은 조회수가 몇십만명에서 몇백만명 정도가 나오더군요...
남편이 트래블제이님 영상 보고나서 매일 제이님꺼 같이 보고있어요. 첨엔 저도 대형유튜버를 찾아보다가 이젠 안보게 되드라구요. 여행유투버도 많고 별로 재미도 없는데 제이님은 담백하고 소소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분 구독자가 많이 있으니깐 힘내세요~아 그리고 남편이 제이님 주식으로 노후가 준비됐다고 엄청 부러워합니다 ㅎㅎ
주식으로 버는 길은 정말 험난하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동산이 역시 최고에요. 부동산으로 돈을 번 친구들은 얼굴이 넉넉합니다. 뭐라도 보고 남는게 있으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유튜버들이 워낙 많아서 먹고 살기 힘들죠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1년 좀 넘었고,기록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그래도 조회수와 구독자 적으니 실망은 어쩔수 어쩔수 없네요.
그렇지만, 내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올인하면 극복 가능할 수도 있다는 용기를 가져봅니다.
좋은 어드바이스 감사드려요~^^
근데 사실 여행 유튜버로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특이한 여행을 하거나 유명세를 얻거나 여자들 뒷꽁무니를 따라면 되긴 합니다. 데이팅앱이나 호스텔 백인들을 꼬시면 되죠. 근데 그러고 싶진 않죠.
진짜 쉬운게 없내요 힘내용~
물론 요새 개인유투버들 광고수익이 많이 줄어든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지금 제이님 현타가 온 이유는 매일매일 숙제처럼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유튜브를 올리다보니 시간투입은 크고 그에반해 성과가 앖어서 심리적으로 지치신 거라고 보이구요. 다른 채널 얘기를 하는건 좀 그렇지만, 신디와쏭 차널처럼 며칠에 한번, 어차피 파이어했고 배당주로 매달 생활비가 나오니 조회수 신경 안쓰고 그렇게 하시는 편이 장기적 관점에서 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재정적으론 제이님이 그들보다 비교할수 없이 크실테니 전혀 무리가 없어보여요.
유튜브는 어그로, 사건사고 등에 대해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것은 맞습니다. 제이님 채널은 그런것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이런저런 시도로 변화를 주며 꾸준히 업로드하신다면 오히려 다른 여행채널보다도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다 생각이 됩니다.
물론 구독자 입장에선 매일매일 영상이 올라오면 아침마다 출근시간에 시청하고 좋지요. 그러나 그건 유튜버 입장에선 독입니다.
길게 쓴 글이 사라졌네요. 사실 저는 해외 나와서 누구와 싸워본적도 없고 호스텔이 아닌 호텔에서 자니 다른 여행자들과 엮일일도 없고 그래서 에피소드가 적긴 하지만 남들하고 같이 떼로 자는 것이 편하진 않습니다. 20대부터 그래왔고요. 저도 그래서 좀 힘을 뺄 생각입니다. 적어도 1일 2영상은 안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네요. 여행 영상들 다 만들고 공개가 되면 좀 여유를 찾을 듯 합니다. 아마 11월정도부터는 그럴 것 같네요.
@@travelj 힘빼시고 영상을 숙제가 아닌..즐기는 쪽으로 생각하시고 오래오래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동의할테지만 수년간 전세계를 샅샅이 여행하는 유튜버는 거의 유일무이해서 캐릭터 확실합니다. 사건사고에 휘말리거나 어그로 끌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쭈욱 하시면 느리지만 탄탄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참고로 어떤 유튜버는 소매치기털리고 사기당하는 자극적인 것만 주로 올리다가 수십만구독자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는 수천뷰에 불과할 정도로 폭망했습니다.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댓글 타고 들어왔는데 앞으로 자주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
알찬 여행되세요. 발리만한 곳이 잘 없어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로서 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
1일 1영상이 종료되면 가끔 끊기지 않게는 소식 전할까 합니다.
요새 유튜브 영상이 안 되어서 찾다가 1년 전 올리신 영상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이마트 옆에 구멍가게 차린다는 말이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인 기록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유튜브를 계속 하고 있지만, 편집시간에 비해 은근히 조회수가 안 나오면 실망하게 되더라구요ㅎ
응원합니다!
꾸준히 많이 올리면 구글이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들고 올리다보면 본인도 잘 팔리는 방법으로 촬영이나 콘텐츠나 감을 잡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travelj 업로드 주기가 짧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제이님 성실함 보고 저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여행유튜버분들 보면 1주일에 한 번 정도 주기로 올리시더라구요.
제이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줄여서(일주일에 한 번 업로드는 제이님께 부담이 적을테니까요) , 꾸준히 하시다보면, 채널도 점점 성장할 것 같아요.
오래 뵙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영상들이 다 만들어지면 좀 주기를 조정할까 합니다.
주식영상도 여행영상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내일 주식 영상 하나 올리겠습니다.
@@travelj 아이고 감사합니다^^
2:20분 그래프와 자막을 다셨는데 읽고 이해할 시간을 주지 않고 다음 자막과 화면으로 넘기시는디 과연 AI아니고서야 저 그래프와 자막을 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읽고 이해할까요
영상의 구성방식, 기승전결이 직관적이거나 시청자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영상도 타 비제이에 비해 루즈한 지점도 많구요
로맨스나 한국 예능식 남까기, 끌어내리기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내가 보기엔 제이님은 타켓이 2가지 인거 같습니다. 하나는 동년배 나이대의 40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여행 테마를 잡는 것. 예를 들어 여행 중 여자를 만난 썸타는 애기 같은 거^^
두번째는 제이님의 무시 못하는 경력을 활용한 미국 주식 정보나 국내 여러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것. 현재 투자하는 종못을 같이 쉐어하는 유료 회원 모집 등.^^ 둘 중 하나^^
단순한 여행 유튜버로는 가성비가 없어 보입니다.^^ 저는 60대 남자인데...앞으로 해외 한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어...여행정보와 함께 주식 정보에 관심이 있어 구독하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들도 있고 가족들도 보고 사회적 위치도 있어서 여자 만나고 그러고 다니는 건 힘들듯 합니다. 사실 여자에 그리 관심이 없습니다. 유튜버 돈도 안되는거 고생만 되고 언제든 그만 둘수도 있구요.
찐팬 입니다 화이팅
감사해요
수익바라지말고 그냥저냥 취미생활 조금씩 시간적 여유있는사람 걷기운동 일석이조입니다
지금은 직장때만큼 법니다. 열심히 한 결과.
👏👏👏👏🙏
님의 문제는 재미없는 영상을 계속 올린다는거예요..유튜브는 성실히 꾸준히 올린다고 안떠요
전 딱히 계획한건 아니지만 초딩때 취미로 영상 딱 1개 올렸는데 10만갔었고 중딩때 부계로 아이돌 라방 편집해서 올린영상이 40만갔어요. 꾸준히 올리지도 않았고 딱 1개만 올렸었음.
요즘 애들은 꾸준한게 없어. 늘 요행만 바라지. 저게 2년 전 영상인데 매일 꾸준히 올리니 알고리즘이 터지더라. 유튜브에서도 기여도가 높은 영상들은 한번씩 기회를 준다. 그때 크게 성장하는거지. 지금은 유튭 수익이 6~800만원 정도 됨. 1000만원 넘긴 적도 있어. 지금은 그냥 하고싶은 영상 만드는 아카이브 같은 채널임. 그리고 한국인들은 여행채널에서 현지 여성들하고 희희덕 거리는 수준을 즐기는데 그치는데 이렇게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스터디하고 설명하는 다큐 채널이 없음. 진가를 못 알아보는 사람들은 그냥 여색 채널 가서 보길.
10만 가고 더 못하는 게 본인 한계지. 그리고 지금 중고딩일텐데 어른 채널이랑 애들 채널 수준을;;;;; 애들은 가라. 어디서 훈계질이야 ㅋㅋㅋ
😢앙 진솔한 영상 좋아요. 저도 개인기록 Vlog로 스트레스 안 받고 하고 있어요. 문득문득 greed욕심이 나는데 트렌드가 이렇군요. 너무 유익했어요.😊
일반화의 오류, 유튜브는 취미로 하시길
객관적인 사실.
허접한 제 채널에 비하면 영상도 잘만드시고 구독자도 많은데 고충이 있군요. 저는 아직 수익창출도 못한 상태인데.... ㅠ.ㅠ
유튜브 너무 어려워요. 쇼츠 나오고 나서부터는 더 힘들어졌어요.
아 이게... 3년 전입니다. 2022년. 이때 구독자 5천인가.... 꾸준히 일년반 하니 한번 떡상하고 좋아졌다가 근래 다시 힘들어집니다. 다들 뉴스를 봐서 그런 것도 있고 저도 채널에 변화를 줘야할 듯 싶네요.
힘내세요^^
쉽게하세요.
자막도 필요한것만 넣고, 혼자 주저리 주저리하고 올리고 그러심되죠.
조회수 600만이면
접는 게 맞겠네요
알고리즘타고왔어요!
아이고.. 알고가 실수했군요!
ㅋ 여행은 빼버리시고 주식,경제 관련해서 썰만 푸시는게 더 좋아보여요 ㅋㅋ
그럼 편하잖아요 ㅋ
솔직히 저도 유튜버님이 올린 여행영상은 안보고 주식,경제,역사 관련해서 썰푼것만 보네요
조용히 응원 바랍니다
구독했어요
빠이링 ~~~~
님이 말하는건 어떤거 에 비유하자면
주식잘하는사람들은 경제안좋아도 지수 안좋아도 수익잘납니다
꼭 주식 못하는사람들이 경제탓 지수탓 정치탓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 잘하는 그루들도 시황 안 좋으면 깨지거나 수익률 떨어지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님아 비빌곳 봐가며 비비길 바랍니다.
마인드부터 글러먹으셨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전형적인 조선스타일 ㅉㅉㅉ
그럼 님도 끝났네요!?
요즘 체코제 100만 영상이 없죠. 235만도 찍던 시절 다 갔지.
이렇게 하고 싶은 말 평하게 하면서 980불 들어왔으면 많이 들어왔는데요?ㅋㅋㅋ
1년 동안 영상 거의 500개 올리느라 들인 시간이 2000시간 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8시간 주 5일제에 일하는 분들이 일년에 2000시간을 일하죠. 그리고 연봉을 받습니다. 저의 연봉은 980불, 130만원 정도였죠. 장비 구입비는 2천만원이었습니다. 저는 연봉을 1억 씩 받던 사람이었고요. 현타 오겠죠.
그리고 지금 영상은...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1년 가까이 스트레스 받은 것과 유튜브 시장을 조사하고 몸으로 느끼면서 여러 데이터들을 다 보여주면서 만든 영상입니다. 쉽게 만들어진 영상이 아닙니다. 유튜브... 한번 해보세요.
동성 로그 땜 이번 블로그는 더 이상 안보고, 님이 추후 이것에 대한 의견을 댓글 달면 그에 따라 상응 조치 하려 함니다....갠적으론 비추
???? 뭔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