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같은거에 핫도그나 미니 찐빵같은거 만드는 식품공장에서 일했는대 거기 아주머니들이 젊음게 손빠르고 일잘한다고 칭찬 ㅈㄴ받음ㅋㅋ그리고 가끔 찐빵불량(밑부분에 팥이 터지거나 중량미달들)은 그냥 주시고 돈은 아주머니가 낸다고ㅠ 나는 그냥 평소에 일하던대로 일했는대 전에 일하던대랑 딴판이여서 감동먹음ㅠ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일을못하고 있지만 당시 그만둔다고 일할때 이사님이 언제든지 일할수있을때 오라면서 출근시간에 맞춰서 출근못하면 출근시간 1~2시간 조정해준다고함ㅠㅅㅠ 이래서 일자리는 자신을 찾아주는대로 가야 좋다는게 느껴짐ㅠ(참고로 포장실에 아무도 없을때자면서 박스접다가 손배인적이...읍읍)
17년도에 양산 롯데제과 공장에서 살인사건 한번 난적있었음. 빠렛뜨에 7단으로 쌓아서 묶어서 보내는 작업하는 일이였는데 조장이 스트레스받아서 직원들한테 머라했는데 유독 같이일하던 34살 형한테 맨날머라하다가 터져서 커터칼들고와서 조장(39) 살해했음. 사람도 적당히 머라해야함 아니면 일을 짜르던가. 속마음은 모르니 진짜 서로 왠만하면 불찰 안생기게하는게좋음.
그렇진 않아요. 하루 빨리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지.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좋은 인식을 바꿀려면 사람 자체를 바꿔야죠. 백날 저기서 좋게 좋게 일해도 윗대가리나 밑의 후임들이나 똑같아지는 겁니다. 돈만 바라보는 컨데 저기서 윗물이 되고 싶으면 위로 올라가야합니다. 제가 저기 공장 3년 다녀봐서 아는데, 존경 ㅇㅈㄹ하지도 마세요.
20살 때 오리온 공장 알바 간 적 있음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컨베이어벨트에 과자가 내려오면 포장하는 업무였는데 벨트가 오류나서ㅜ멈추면 그 때가 유일하게 잠시 앉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그 때 앉으면 옆 공정하는 쪽에서 공순이들이 야!!! 안 일어나 !!! 하면서 군기 잡고 그랬는데 ㅋㅋ개웃김 그 세계도
학교다닐때 알바로 공장 몇번가봤는데 진짜 사람이 할 짓이 못되더라고요. 내가 인간이 아니라 기계가 된 느낌이고 여기서 계속 일하다간 마치 양반집 노비급의 인권박탈이 생길거같은 느낌ㅋㅋㅋㅋㅋ 공장은 진짜 할 짓이 못됩니다. 엔지니어든 생산잡부든 공장 환경자체가 우울하고 암울해서 여기서 일하면 정신 나감 알바생들 공장은 절대 가지마세요 몸 버리는게 아니라 여러분들 뇌의 사고회로가 망가져요
저도 어릴 때 알바하곤 했었는데 제가 마치 공장 기계 부품이 된 기분이었어요.. (찰리 채플린을 그 때 알았음..ㅠ) 그래도 돈 벌려면 다녀야지하고 참고 주야 2교대로 다녔는데 신나려고 노동요나 최애들 노래 들으면서 버스타고 출근하면 나중엔 그 노래까지 싫어지고, 노래 들으면 숨막히고 헛구역질하고.. 막상 일하면 눈은 초점 없어도 손은 움직이고 있는 제 자신이 죽어있는 것 같이 끔찍했어요.. 일 잘맞는 분들은 잘 하시던데.. 저는 안맞았었나봐요..ㅜ
근데 이건 공바공인것 같아요 제가 19살 때 물류창고에서 일할 때는 이모들 겁나 착하셨어요 처음에는 말없이 일하다가 나중에는 실수하면 얼른 말하라도 그래야지 나중에 안힘들다고.. 하시면서 서로 장난치고 정말 재밌게 일했어요ㅋㅋ 근데 다음에 화장품 공장에서 일할땐..ㅎㅎㅎㅎㅎㅎ
@@opppgi406 그런가..난 개인적으로 최저시급 차등적용이 이해가안감. 물론 공장에서 하는일이 편의점보다야 빡세긴 하겠다만 그렇다고 이걸 법으로 까지 만들어서 최저시급을 다르게한다? 굳이..? 그런 생각이 듬. 동일 임금을 받으면서 공장일이 더 힘든다는 것은 불공평하게 느껴질 수 있다만 그러면 우리 같은 노동자들은 공장을 들어가지 않으면 됨. 그러면 더이상 일할 사람이 없으니깐 공장은 시급을 더 올릴테고, 하지만 그러지 않음. 최저시급을 주고도 공장에서 일할만큼의 메리트가 있어서 수요가 존재하다는 거지. 뭐 개인적인 의견이고 또 몇시간뒤면 공장으로 출근한다 시급올려줘 ㅠㅠㅠㅠㅠ
20살초에 친구랑 개좆같은 공장알바다녔는데 어떤 아줌마가 나만 존나 마음에 안들어했음 친구랑 하는 속도 비슷한데 나한테 친구처럼 빨리 하라고 혼남 그리고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나한테 계속 뭐라하고 내가 일하고있으면 꼬투리 하나라도 집으려고 나 계속 쳐다봄 그래서 긴장되고 혼날까봐 더 실수하게됌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가 진짜 참다참다 말대꾸 한번함 그 이후로 아줌마들끼리 나 뒷담까고 앞담까고 나 짜를려고 말 지어내서 윗사람들한테 말한다고 나한테 들리게 말함 그 때 아줌마들 죽이고 나도 죽고싶었음 진짜 지금 생각해도 화남
집안내려앉고 돈이고 뭐고 한푼도없어서 군대가기전까지 20살 21살 중소기업공장,대기업 하청 그러다가 일자리가 사라지면 일용소를 전전하며 살았는데 생산직에 종사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수십번을 느꼈습니다.지금은 상황이 나아지고 학구열도 다시금 생겨서 뒤늦게 자력으로 대학진학을 했는데 공장일을하면서 배운 교훈들은 한 평생갈거같네요 ㅋㅋ
ㅠ 뭐만하면 소리치는 거 진짜 공감 처음엔 저 소리에 놀라서 울었음... 그리고 자꾸 사람 몸을 막 터치를 하는데 그게 싫어서 피하니까 너 사람이 막 만지는 거 싫어하냐면서 그걸 못 견디면 여기서 일 못 한다고 계속 뭐라하고 다른 사람한테 그걸로 까고 있어서 억울했음 ㅠ
공장알바 몇일 해봤는데요 첫날 일 잘한다며 똑같은 일만 자리변동없이 계속시키더라구요 결국 손가락에 물집이 3cm가량 잡히고 터져서 넘 아프더라구요 다음날 일 배정해주실때 또 같은 일을 시키길래 오늘은 손 상태가 좋지 않아 그 일을 못 할것같다고하니 그럼 왜 나왔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일을 하면 되지않냐했더니 신입이 할 만한 일이 없는데,일 가리면서 할 수없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반도체 공장도 아니고 단순업무따위...어이가 없었는데 인원도 부족하고하니 다른 일을 시키긴하더라구요 저는 또 일을 잘해냈고ㅠㅠ 다음날은 경력자가 할 만한 일을 시키면서 알바말고 계약직 할 생각없는지 묻더라구요😂 원래 하던 일이 있기도하고 며칠 더 할 수있긴했지만 처우가 넘 좋지않아 그만뒀습니다 좌식으로 해도 될일을 입식으로만 시킨다거나 방진복 입혀놓고 옷을 갈아입어야하는데도 쉬는시간이 10분밖에 안되고 ㅋㅋㅋ 영상 넘 공감되네요 매너리즘에 빠져 다른 일을 해볼까 공부중이었는데 제가 했더 일이 너무 편했구나 싶어졌습니다
마스크 대란났을 때 공장 들어갔는데 마스크 불량 확인하는작업인데 앉지도 못하게 멀쩡히 있던 의자 치워버리더라 존나 어이없어서 관뒀다 관리자한테 이딴식으로 텃새부리는데 애들 잘도 오겠다고 얘기하니 바로 관리자가 야!!!하면서 사자후 때리던데 나는 그냥 바로 집으로 감. 저 야 소리 들으니 그때 생각나네
작년에 성인되고나서 알바하려고 바로 생산직들어갔음 그 시기에 가장 바쁜 시기가 자가진단키트 생산직이어서 한참 알바들 뽑고 있을 시즌이라 일하게 되었는데 6주동안 잔업있고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게 되었음 그나마 일요일에는 쉴 수 있었는데 확진자가 점점 많아져서 일요일에도 일하고 휴일이란 단어가 사라졌음 진짜 항상 정신없고 수출이랑 기업에 공급해야된다면서 일하고 병원, 보건소는 이미 키트부족해서 맨날 주문넣고 난리났었음 한 번 정신없는 곳에서 일하니까 지금 알바하면 걍 꿀이라고 생각하고 일함
난 반찬공장 알바 갔는데 아줌마들 텃세 장난아니고 매니저처럼 보이는 사람은 걍 나를 사람으로 안보더라ㅋㅋㅋ 도착하면 전화 하라고해서 2번이나 했는데 안받음. 그래놓고 나 때문에 늦었다고 잔소리 엄청하고 사람이 말하는데 왜 대답을 안해요? 이럼... 난 대답했는디 그쪽이 못들은거임ㅠ 같이 온 아줌마들도 그 사람 싸가지없다고 그러고 중간에 내 또래처럼 보이는 사람은 탈주도 하더라. 진짜 답 없었음
물류 알바 한번 해봤는데 쉬는 시간 되면 다 담배 피우러 감
멀리서 보면 불난 거 같음
불난것같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가다 공장라인 택배
기계나 작업 위주라 우르르 가서 다같이 핌
ㅇㅈ 물류 알바 나도 하는데 진심 다 담배 냄새로 가득...
불ㅋㅋㅋㅋ
공장 이모들 소리지르는거 진짜 개똑같음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일 그따구로 할거면 때려쳐!!!!
@@Vienna_R 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 무슨 실수를 하셨길래 집에 돌려보내지
@@Kellibnv-k5p5v 근데 타고나는게 있음 못하면 바로 쫓아내야지 자기 일 늘어나는데
이모님들 입장에서 생산할때 속도가 너무느려서 불량 생기면 월급 차감이 되죠..
그냥 알바 그만두는 거 좋습니다..
첫 알바로 공장 추천함 하루만 일해도 다른 알바 찾을때 설마 공장보다 힘들겠어 라는 생각 때문에 알바 폭이 넓어짐
ㅇㅣ거다ㅋㅋ
부작용 공장만계속찾게됨ㅎ
적응이되면
근데 알바할때는 다시는 안와 개같다 하면서도 이틀차는 적응 글고 담날에 바로 꽂히는 알바비 이게 너무 달달.. 일반 알바는 한달 지나야 받는데 담날에 바로 들어 오고 쉬고플때 쉬는게 너무 메리트가 있어서 공장 적응된 사람은 계속 공장 다닐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속마음 소리 너무 귀여우면서 웃긴거 아니냐고욬ㅋㅋㅋㅋ
17년도에 양산 롯데제과 공장에서 살인사건 한번 난적있었음. 빠렛뜨에 7단으로 쌓아서 묶어서 보내는 작업하는 일이였는데 조장이 스트레스받아서 직원들한테 머라했는데 유독 같이일하던 34살 형한테 맨날머라하다가 터져서 커터칼들고와서 조장(39) 살해했음. 사람도 적당히 머라해야함
@@roykim4818 1ㅂ ㅖ0
처음 공장 알바할때 혼나는건 둘째치고 자기들끼리 일하는데 바빠서 나만 덩그러니 얼타고 있는게 더 싫음;; 이미 체계가 잡혀있어서 내가 들어갈 곳이 없는 그 느낌...
와 씹공감...
개꿀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일할거 쥬면 기분 좋아짐
ㅋㅋㅋㅋㅋㅋ ㄹㅇ 맞음
씹공감...가만히 있어도 혼나고 도와준다고 거기 비집고 들어가도 혼나는...ㅎ...ㅠㅜㅠㅜ
학교 급식같은거에 핫도그나 미니 찐빵같은거 만드는 식품공장에서 일했는대 거기 아주머니들이 젊음게 손빠르고 일잘한다고 칭찬 ㅈㄴ받음ㅋㅋ그리고 가끔 찐빵불량(밑부분에 팥이 터지거나 중량미달들)은 그냥 주시고 돈은 아주머니가 낸다고ㅠ 나는 그냥 평소에 일하던대로 일했는대 전에 일하던대랑 딴판이여서 감동먹음ㅠ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일을못하고 있지만 당시 그만둔다고 일할때 이사님이 언제든지 일할수있을때 오라면서
출근시간에 맞춰서 출근못하면 출근시간 1~2시간 조정해준다고함ㅠㅅㅠ 이래서 일자리는 자신을 찾아주는대로 가야 좋다는게 느껴짐ㅠ(참고로 포장실에 아무도 없을때자면서 박스접다가 손배인적이...읍읍)
일을 얼마나 잘하셨으면..
저도 거르쳐줘요
17년도에 양산 롯데제과 공장에서 살인사건 한번 난적있었음. 빠렛뜨에 7단으로 쌓아서 묶어서 보내는 작업하는 일이였는데 조장이 스트레스받아서 직원들한테 머라했는데 유독 같이일하던 34살 형한테 맨날머라하다가 터져서 커터칼들고와서 조장(39) 살해했음. 사람도 적당히 머라해야함 아니면 일을 짜르던가. 속마음은 모르니 진짜 서로 왠만하면 불찰 안생기게하는게좋음.
뼈묻어야할듯ㄷ
@@roykim4818 어디 뭐 링크 없나요?
속마음 목소리 킹받는데 중독적이얔ㅋㅋㅋㅋ
ㄹㅇ 만화에 나올거같은 말투랑 목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중독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ㅋㅋㅋ ㅇㅈ ㅋㅋ
걍 ㅈ같은데
이 영상 자체가 중독성 쩔음ㅋㅋㅋㅋㅋㅋ
물류센터도 마찬가지임 ㅜ 아줌마들 자기보다
어리거나 여리여리하게 생겼으면 무조건 텃세 부리고 앞에선 착한 척 뒤에선 남 헐뜯기 바쁨 ㅋㅋ 진짜 지 자식들도 저런 데에 일하다 저런 일 당해봐야 저런 행동 안하지
진짜 또라이들임 이래서 줌마들이랑 같이 일하면 안됨 첫날인데 제대로 알려줄 생각을 해야지 존나 대충 알려주고 물어보면 개귀찮은듯이 대함 ㅋㅋㅋㅋㅋ 실수하면 내가 욕먹는건데 당연히 물어보고 해야되는거 아님 ㅋㅋㅋㅋ 줌마들 사고회로가 그냥 멈춰있음
저런 아줌씨들 지 자식한테도 저런다 ㅋㅋㅋ
그런 아줌마들 아들만이뻐함 ㅋㅋ 딸 차별함
잔업한다는 말 들었을때는 '헉;;; 아 집가는 줄 알았는데..ㅠㅜ' 이러다가
막상 잔업시작하면 또 별생각없이 하는거 진짜공감
ㅋㅋ프사땜에 더웃기넼ㅋ
ㄹㅇ추가수당 생각하는것도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늠 추가수당 개꿀~ 하다가 중간에 하.. 내가 돈이 이렇게 필요해? 하다 끝날때 역시 잔업 개꿀~~
@@백색흑색 왘ㅋㅋㅋㅋ 진짜 정확하다
@@백색흑색 진심ㅋㅋㅋㄱㅋ공감되네요
니 그렇게 할거면 집에가라!! 라고 하지만
진짜 집에 가버리면 허겁지겁 찾으면서 ㅈ됫다고 외침
이거 개꿀팁임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직장도 아니고 알바인데 저딴대우 받으면 가도 하루 운동했다 치고 가버림
폐급은 그냥 치우는게 나음
옆에서 일하는 꼬라지보면 다른 사람도 일하기싫어지거든
됐이다
@@ヲタ-p5w 고의오타거나 귀찮아서 생략한거임
@@지세-n9b정작 지가 폐급인 건 쳐 모름 ㅋㅋㅋ 너 말이야 너
살면서 알바한번해본적없을거같은 연예인들이 폼잡으면서 알바앱광고할게아니라 이런사람들이 광고해야됨 ㄹㅇ
ㅋㅋㅋㅋㅋ앜 개웃곀ㅋㅋㅋ
대신 앱은 안깔릴 듯 ㅋㅋ
ㅇㅈ
ㅋㅋㅋㅋ ㄹㅇ
광고효과 보고 뽑지 모델을 포트폴리오 보고 뽑음....?
와 ㄹㅇ 공장 리얼리티 100프로네요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들 소리치는거 진짜 처음엔 무서운데 나중에 가면 익숙해지는거 진짜 ㅋㅌㅋㅋ
익숙해지긴하는데 그날 기분더러운날잇으면 아줌마한테까지 쿠사리 듣지?? 개화나서 싸울뻔
공장마다 다른데 알바 자주쓰는 곳은 아줌마들 저렇게 소리지름 진짜 알바 잘안쓰는곳 가면 아줌마들 딸같다고 이것저것 다챙겨줌
그런데는 사람이 잘안나가서 공고에도 잘안나오고 여유가잇다보니 물량이그만큼 적다는거임 그래서 사람금방짜름 그런덴 대신에
다들 저렇게 소리지르니까 알바 나가니까 자주 쓰지ㅋㅋㅋㄱ
@김지유 저도 급전 필요해서ㅠ 공장 가려면 그런 구인광고 같은 거 어케 봐요??
@@user-bb9lp6pj7h 알바몬
저희 반도체공장은 잠깐 알바 쓰긴했는데 이젠 안쓰는....다 배우고 나니 관둬서....계약직을 뽑고 정규직전환 시스템이라...20,30대가 대부분이고...힘든건 진짜 힘든게 사람이 안들어옴...누가 취업난이라 하였는지,참...
공장에서는 진심 일이 너무 단조롭기때문에 그들만의 생태계가 확실해요..착한사람도 있겠지만 일 자체가 머리쓰는 일도 없고 진심 동물의 세계라고 해야하나 암튼 끔찍해요.. 못 배운 사람들이라 텃세 대박이고 공부 열심히 해야해요
와 진짜 알바를 얼마나 했길래 죄다 공감이 되는거얔ㅋㅋㅋㅋㅋ 이렇게 공감되는 영상 별로 없는데 진짜ㅋㅋㅋㅋ
그쪽이야말로 알바를 얼마나 하셨으면 죄다 공감을 하시는 거죠...?!
@@tTNn_8858 고1부터 대학교 4학년 까지 수많은 알바를 했지만 이 유튜버는 알바 그자체다
@@tTNn_8858 노답
@@sonkim8213 궁금할수도 있죠 이사람 뭐가 문제여요ㅋㅋ
@@tTNn_8858 진짜 없는거 티내지말자
공장이나 물류에서 작업시키는 놈들 중
첨부터 반말하고 말 짧고 알아들을수
없는 용어로 말하고 이런놈들이 젤 싫음
대충 알려주고나서 못알아들으면 화나 쳐내고
잘 알주면 어디가 덧나나?
난 물류일하고있고 한지도 오래됬지만 솔직하게 노가다가 더 좆같음 그냥 밑바닥 그자체임;
평택삼성이나 청주 sk하이닉스나.. 꼰대천지에 갑질에 가스라이팅은 기본
못배워서 그럼
극공....
@@KGOPWNABV-id8mw ㄹㅇ공장에서 일하는건 진짜 신체적 결함이 있다던가 주부인데 투잡을 뛰어야 한다던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기본자금이 필요해 몇년 바싹 일하기 위해 이런거 아니면 인생 나가리임
그런애들이 공장에있는거져 누가잇겟음
공장 안 가봐서 전혀 모르고 진짜 저런건가..? 싶지만 이때까지의 영상 정확도를 봤을 때 이건 백퍼 믿어도 된다
과거 영상들과 알바후기들 보면 ㄹㅇ이다
진짜 처음에 아줌마 소리 지르는 거 보고 개터짐 ㅋㅋㅋㅋ 첫 알바 20살 때 공장 알바였는데 아줌마들 너무 싫어서 20일인가 하고 관둠.
개웃곀ㅋㅋㅋㅋㅋ공감
더심함
@@MJ-iu3ez 이거 ㄹㅇ ㅋㅋㅋ 쉬고있는 꼴을 못봄 소리는 꽥꽥 질러대고 암튼 역겨움
일이 힘든 것 보다 사람 때문에 힘들어서 관두겠던데ㅜㅜ 알려주는 것도 대충, 못하면 죽일듯 뭐라하고... 처음이라 민폐 안주고, 사고 안나게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하루하고 관둠 그나마 외국분이 물어봐도 알려주고 같이 해주심 우리나라 사람이 더 무섭...
맞아오
근무 환경 자체가 만만하고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이 대부분이고 일도 같은것만 하니 힘들고 정신 나갈거같고 라인밀리면 예민해질수밖에 없고 ㅋㅋㅋ 확실히 그냥 몸쓰고 힘든 직업일수록 사람의 수준이 낮아지는듯
ㄹㅇ외국인이 더 친절함
다 저렇게 혼내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00 1
저 정도면 양반이죠
ㅋㅋㅋㅋㄱㅋㅋ
진짜 개 트롤 ㅂ짓하지 않는이상 저렇게 안함 오히려 잘 알려주지ㅋㅋㅋㅋㅋ
예외로 관리자 알바들이 뻘짓하긴함
추가로 저런곳 안녕하세요 만 잘하면 됨
노예가 노예를 혼내는 ㅋㅋ
맞아 공장에 막 소리지르고 성격이상한 아줌마 꼭있음 하도 애들 괴롭히고 나도 괴롭혀서 개싸웠는데 진짜
야간/연장/휴일근로 짜릿해!!
짜릿해서 전기구이가 될거같아!
오히려 연장이나 주말특근 안하면 아... 이번달 돈 안되겠는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야간 최고
추☆가☆수☆당
수당이라도 챙겨주면 다행..
요즘 세상에 공장 알바하는 얘들은 진짜 착실한 얘들이에요ㅋㅋ
진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장 일 해보면 아~ 공부 열심히 할걸 소리 절로 나옴 ㅋㅋ 지금이라도 공부 할까? 싶을거
첫날부터 소리지르고 일도 제대로 안알려주는 공장에서 20대를 '못'뽑는 이유를 알려주셨네요!이런 공장은 20대를 안뽑는게 아니라 못 뽑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웃긴건 반장이나 무슨직급도 아닌 월급받는 인간들이 알바생 신입생 저렇게 무시하고 빨리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음 지들이 무슨 회사에뭐라도 되는줄암
와 ㄹㅇ개똑같아ㅠㅠㅠ점심시간 끝나고 남녀 상관없이 건물 벽에 붙어서 다 담배피고 있음ㅋㅋㅋ잔업있으면 추가수당 개꿀 이러고 치킨 2마리이~이러면서 일함
공부 뭐 이런거 다 떠나서 무시받고 할 직업이 절대 아니다..어느 직업이든 다 존경받을만함
그렇진 않아요. 하루 빨리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지.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좋은 인식을 바꿀려면 사람 자체를 바꿔야죠. 백날 저기서 좋게 좋게 일해도 윗대가리나 밑의 후임들이나 똑같아지는 겁니다. 돈만 바라보는 컨데 저기서 윗물이 되고 싶으면 위로 올라가야합니다. 제가 저기 공장 3년 다녀봐서 아는데, 존경 ㅇㅈㄹ하지도 마세요.
생산직이 없으면 안되긴함
공장일 존경 이러는 애들은 공장알바하면서 텃세당해도 존경 이럴지 의문
옛날에 공장 알바 단기로 해본적있어서 진짜 공감된다ㅠㅠㅠㅠ 인생의 첫 쓴맛(?)을 맛 본 곳 ㅠㅠ
저도요..처음인데 어려운거 시키면서 겁나 갈구기..
첫 쓴맛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30분은 지나있겠지...하고 시계보면 3분 지나있고요..?
@@jamie_pop 진짜 시간 안가는 게 제일 빡침 ㅠㅠㅠㅠ
저는 과자 만드늘 공장에서 단기알바했었는데 거기도 단순반복 노동이지만 시간 진짜 안갔었는데... 단순반복노동은 시간 진짜 안가고 몸은 힘들고 그런것같아요.
저는 일주일 공장 단기알바 한적있는데 제가 좀 활발하고 말많은편이라 반장아줌씨가 저 좀 언짢아해서 좀 위험한일 저한테 시켜서했는데 제대로된 탁자나 테이블도아니고 바닥에쪼그려앉아서 하라그래서 하는데 반장보다 높으신 남자분이 오셔서 알바한테 위험하게 저런거 시킨다고 뭐라해서 살짝 쌤통 ..ㅎㅎ
공장알바특) 이제 1시간 지낫나 하고 시계보면 15분지나가 있음
본심 목소리 넘 귀엽ㅋㅋㅋㅋㅋ
공장일 해본 사람은 알거임
처음가서 사람들 일하는거보면 압도되는 무언가 잇음...
다들 바쁘게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보며 와...
어중간하게 일하다가는 못 살아남을거 같은 분위기
진짜 첨에 소리지르는거 대공감 너무 무서움;
ㅋㅋㅋㅋ공장 이모&언니들 개무서움.. 뒷라인에서 내가 한거 들고 "이거는 뭐고 이거는 수치스럽다 정말!!!!"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물색하는데 손에 땀 철철
ㄹㅇㄹㅇ 온몸에 파스붙여도 공장만큼 단기알바 꿀인곳 없음ㅜㅜ
단순 노동하는자들이 신입이 무시할까봐 뭐 같은 일 알려주면서 승질부터 내지
자격지심에 피해의식 쩔어서 찌질한것들 불쌍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이분은 알바지옥 몇개하신거냐고 대체 ㅋㅋㅋ
화장품공장이나 의료용품 생산하는 공장 가면 딱 저 복장임, 분위기 ㄹㅇ
20살 때 오리온 공장 알바 간 적 있음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컨베이어벨트에 과자가 내려오면 포장하는 업무였는데 벨트가 오류나서ㅜ멈추면 그 때가 유일하게 잠시 앉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그 때 앉으면 옆 공정하는 쪽에서 공순이들이 야!!! 안 일어나 !!! 하면서 군기 잡고 그랬는데 ㅋㅋ개웃김 그 세계도
어 나도 오리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공순이들 군대도 안갔으면서 태우는거 존나 개꼴받음 근데 전문직이 아니라서 아랫사람 쥐잡듯 잡는거일수도 있음 거기 그만두면 지들이 어딜 감ㅋㅋ 아는 사람 급전필요해서 고졸방학때 갔는데 줜나 꼽줘서 대판싸우고 걍 나왔다고.. 돈은 또 잘벌어서 유흥비에 꼬라박는다고 함 남자애들처럼 호빠나 클럽가서 돈지랄 많이함
@@해물미트볼 호빠는 왜가는거지
@@해물미트볼 돈을 잘범? 공순이가?
@@해물미트볼 이건 거의 드라마 시나리오고 밑에 쥐잡듯 잡는건 ㄹㅇ임
많이혼나봐서 별로 상처도 안받는거랑 잔업한다하면 절망적이지만 추가수당생각에 다시 묵묵히 하는거 개공감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와 처음에 야!!!!! 하는거 개똑같아서 온몸에 소름이 돋음,,
진짜 개공감된다 ㅋㅋㅋ
학교다닐때 알바로 공장 몇번가봤는데 진짜 사람이 할 짓이 못되더라고요. 내가 인간이 아니라 기계가 된 느낌이고 여기서 계속 일하다간 마치 양반집 노비급의 인권박탈이 생길거같은 느낌ㅋㅋㅋㅋㅋ 공장은 진짜 할 짓이 못됩니다. 엔지니어든 생산잡부든 공장 환경자체가 우울하고 암울해서 여기서 일하면 정신 나감 알바생들 공장은 절대 가지마세요 몸 버리는게 아니라 여러분들 뇌의 사고회로가 망가져요
저도 어릴 때 알바하곤 했었는데 제가 마치 공장 기계 부품이 된 기분이었어요.. (찰리 채플린을 그 때 알았음..ㅠ)
그래도 돈 벌려면 다녀야지하고 참고 주야 2교대로 다녔는데
신나려고 노동요나 최애들 노래 들으면서 버스타고 출근하면 나중엔 그 노래까지 싫어지고, 노래 들으면 숨막히고 헛구역질하고.. 막상 일하면 눈은 초점 없어도 손은 움직이고 있는 제 자신이 죽어있는 것 같이 끔찍했어요..
일 잘맞는 분들은 잘 하시던데.. 저는 안맞았었나봐요..ㅜ
사람들 생각 다 비슷하구나.. 공장 알바 다니면서 진짜 내 인권이 바닥까지 내려가는 것 같은 느낌 받았었는데...
안맞는 사람은 진짜 안맞음.. 백날 노래들으면서 해도 가기 직전만 되면 기분 땅끝까지 내려가고.. 몸은 몸대로 정신은 정신대로 망가지는 느낌..근데 급전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가네.. 인생아..
레알 공감 공장이란곳이 그렇더군요 분위기 자체가 그럴수밖에 없는 특성이 있는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몸도버려요..같은 동작 하루에 10시간이상 반복하는데 나중에 몸 고장남..
진짜 긍정적이다.. 진짜 체력도 재능이야......
근데 이건 공바공인것 같아요 제가 19살 때 물류창고에서 일할 때는 이모들 겁나 착하셨어요 처음에는 말없이 일하다가 나중에는 실수하면 얼른 말하라도 그래야지 나중에 안힘들다고.. 하시면서 서로 장난치고 정말 재밌게 일했어요ㅋㅋ 근데 다음에 화장품 공장에서 일할땐..ㅎㅎㅎㅎㅎㅎ
공장이나 생산라인은 최저시급으로 시작하는거 진짜 억지인듯...
같은 돈 받고 누군 소형 편의점에서 일하고
누군 공장에서 급식처럼 쉬는 시간 쪼개서 쉬며 까대기하고있고...
더 일한만큼 더 쥐어줘야 쏠림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데...
그래서 업종별 최저시급 차등적용이 제기 됬지만 노동계에서 반발하는 탓에 무산됨...
진짜 누굴 위한 조합인지 모르겠음
@@opppgi406 그런가..난 개인적으로 최저시급 차등적용이 이해가안감. 물론 공장에서 하는일이 편의점보다야 빡세긴 하겠다만 그렇다고 이걸 법으로 까지 만들어서 최저시급을 다르게한다? 굳이..? 그런 생각이 듬. 동일 임금을 받으면서 공장일이 더 힘든다는 것은 불공평하게 느껴질 수 있다만 그러면 우리 같은 노동자들은 공장을 들어가지 않으면 됨. 그러면 더이상 일할 사람이 없으니깐 공장은 시급을 더 올릴테고, 하지만 그러지 않음. 최저시급을 주고도 공장에서 일할만큼의 메리트가 있어서 수요가 존재하다는 거지. 뭐 개인적인 의견이고 또 몇시간뒤면 공장으로 출근한다 시급올려줘 ㅠㅠㅠㅠㅠ
노동자가 그돈으로 자꾸 일하러가니까 그돈주는거임
문제는 한국인이 파업을 하니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자리를 다 매꿔서 잘만 굴러감ㅋㅋㅋ 공장 90이상이 외국인ㅋㅋㅋㅋ 그냥 답이없음 생산직은 이제 외국인한테 몰빵시키는 미래 올듯
20살초에 친구랑 개좆같은 공장알바다녔는데 어떤 아줌마가 나만 존나 마음에 안들어했음 친구랑 하는 속도 비슷한데 나한테 친구처럼 빨리 하라고 혼남 그리고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나한테 계속 뭐라하고 내가 일하고있으면 꼬투리 하나라도 집으려고 나 계속 쳐다봄 그래서 긴장되고 혼날까봐 더 실수하게됌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가 진짜 참다참다 말대꾸 한번함 그 이후로 아줌마들끼리 나 뒷담까고 앞담까고 나 짜를려고 말 지어내서 윗사람들한테 말한다고 나한테 들리게 말함 그 때 아줌마들 죽이고 나도 죽고싶었음 진짜 지금 생각해도 화남
나이 처먹고 뭐하는 짓인지ㅋㅋ
빵 공장 알바 했던 여러분 소리질러어어어~~~~ 넘나 공감되는 부분 ㅠㅠ
아 진짜 ㅈㄴ 웃겨 ㅋㅋㅋㅋㅋ 안해본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속마음 읽는 것도 개웃겨 ㅋㅋㅋㅋㅋ 앜ㅋㅋ
공장은 진짜 텃세 개심함
아줌마들 텃세 중국인들 텃세
그래서 신규 공장이나 물량 증가로 급하게 인력 충원된 공장가야함
저도 텃세때문에 힘들었어요 ㅠ 굽히거나 아니면 아싸되거나 ..ㅎ
난 손빠르고 일머리 있다고 칭찬 받으면서 일했는데도 가끔 소리지르는거 들으면 흠칫함...
집안내려앉고 돈이고 뭐고 한푼도없어서 군대가기전까지 20살 21살 중소기업공장,대기업 하청 그러다가 일자리가 사라지면 일용소를 전전하며 살았는데 생산직에 종사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수십번을 느꼈습니다.지금은 상황이 나아지고 학구열도 다시금 생겨서 뒤늦게 자력으로 대학진학을 했는데 공장일을하면서 배운 교훈들은 한 평생갈거같네요 ㅋㅋ
ㅠ 뭐만하면 소리치는 거 진짜 공감 처음엔 저 소리에 놀라서 울었음... 그리고 자꾸 사람 몸을 막 터치를 하는데 그게 싫어서 피하니까 너 사람이 막 만지는 거 싫어하냐면서 그걸 못 견디면 여기서 일 못 한다고 계속 뭐라하고 다른 사람한테 그걸로 까고 있어서 억울했음 ㅠ
내 친구 재수하기 전에 돈 벌겠다고 냉동창고 갔다가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를 다짐하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존나 갈궈서 젊은애들 맨날 나가게 만들고 자기들이 공장일 계속 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 그 나이에 갈 데도 없는데 나름 정착한 곳에서 밀려나기 싫어서
와 처음 아주머니 소리지르는거 ㅋㅋㄲㄹㅇ
공장알바 적극추천함 천한것들 한번보면 동기부여되니까 난 진짜 내아들도 한번은 시켜볼거다
공장알바 몇일 해봤는데요 첫날 일 잘한다며 똑같은 일만 자리변동없이 계속시키더라구요 결국 손가락에 물집이 3cm가량 잡히고 터져서 넘 아프더라구요 다음날 일 배정해주실때 또 같은 일을 시키길래 오늘은 손 상태가 좋지 않아 그 일을 못 할것같다고하니 그럼 왜 나왔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일을 하면 되지않냐했더니 신입이 할 만한 일이 없는데,일 가리면서 할 수없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반도체 공장도 아니고 단순업무따위...어이가 없었는데 인원도 부족하고하니 다른 일을 시키긴하더라구요
저는 또 일을 잘해냈고ㅠㅠ 다음날은 경력자가 할 만한 일을 시키면서 알바말고 계약직 할 생각없는지 묻더라구요😂
원래 하던 일이 있기도하고 며칠 더 할 수있긴했지만 처우가 넘 좋지않아 그만뒀습니다
좌식으로 해도 될일을 입식으로만 시킨다거나 방진복 입혀놓고 옷을 갈아입어야하는데도 쉬는시간이 10분밖에 안되고 ㅋㅋㅋ 영상 넘 공감되네요
매너리즘에 빠져 다른 일을 해볼까 공부중이었는데 제가 했더 일이 너무 편했구나 싶어졌습니다
이 시리즈만 봐도 취업문제가 다 보임
대학생때 알바로 했었는데 진심 허리 끊어진다는게 뭔지 알았음… 와 … 하루하고 앓아누움 ㅋㅋㅋㅋ
와... 초반에 소리지는거 완전 공감되서 무섭고 슬퍼요..😣😢
열심히 일하는 엄마 아빠를 생각하니까 너무슬프네요 ㅠㅠ
아닠ㅋㅋㅋㅋ 전세계 모든 알바 해본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 다 찰떡으로 소화하넼ㅋㅋㅋ
마자 손 느리거나 좀만 잘못해도 소리 지르는데 그냥 무시하면 됨
모든공장이 저런건 아니구요...네..ㅋㅋㅋㅋ
진짜 가족같이 잘챙겨주는 분위기도 많아요
소규모 회사일수록 더 챙겨주는 분위기에요
추가수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나다
엄마 소개로 엄마가 일했던 공장 알바 해본 적 있었는데.... 거긴 레알 천국이었구나.... 소리지르는것도, 혼난적도 없고 다들 천사셨어....
아 근데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30~50대 아주머니들이셔서 대화의 주제가 대부분...흠흠
마스크 대란났을 때 공장 들어갔는데 마스크 불량 확인하는작업인데 앉지도 못하게 멀쩡히 있던 의자 치워버리더라 존나 어이없어서 관뒀다 관리자한테 이딴식으로 텃새부리는데 애들 잘도 오겠다고 얘기하니 바로 관리자가 야!!!하면서 사자후 때리던데 나는 그냥 바로 집으로 감. 저 야 소리 들으니 그때 생각나네
사이다
잘갔네요 ㅋㅋ
저는 오히려 물류센터알바나 쿠팡 상하차보다는 오히려 화장품 라인작업하면서 단상자 포장이 더 낮더라고요 ㅋㅋㅋㅋ 회사가 큰곳은 ㄱㅊ은대 특히 소규모쪽은 텃세가 심하고 관리를안해서 일이 힘듬..
그거 생각난다 첫취업되고 월급날까지 급전 필요해서 공장알바하는데 이모들이 손 그렇게 느려서 아무것도 안된다고 뭐해먹고살거냐고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걍 어이없어서 웃고 담날 안나감
생산직에서 손느린 사람은 다 실어함니다.
막상 손느린것도 아닌사람한테도 손느리다고 꼽주는게 공장아줌마들임; 솔직히 지들처럼 몇개월동안 밥만 먹고 그것만하면 손안느린게 이상할정도인데 그거에 부심가지고 초짜 꼽주는거 개얄미움; 존나 화나서 니 딸한테도 꼽줄거냐고 하고 개싸우니까 앞에서 나한테 아무말도 못함; 관리자도 암말안하는데 지들이 난리야;ㅆ
@@zheli9591 처음 한사람이먄 그에 맞는 기준에 적용하고 알려줘야지 무작정 너 손 느리네 뭐네 하며 꼽주는게 같잖은 거
아 ptsd 미친 진짜 숨 못 쉬겠어요 ㅋㅎㅋㅋㅋㅎㅋㅋㅎㅋㅎ흑흑 진짜 공장, 쿠팡 다 해봤는데 대박 미친 공감 돼요 하,,,
ㄹㅇ 오늘 하고 왔는데 영혼 털린 기분임 존나 외롭고 힘듬
화장실 가고 싶을 때 관리자한테 말하면 대신 잠깐 일해줌 ㅋㅋ
공장알바 텃세 너무 심함..
다들힘드시니깐 그런거임 ~! 텃세탓 할필요없음 ㅋㅋㅋ
@@user-vw4xs2xp9v 그것도 사람 나름이에요
텃세 맞아요
밑바닥인생이라 저런대서 스트레스 푸는거임
우물안 개구리마냥 그 안에서도 무식한것들끼리 정치질하는거보시면 한심 그 자체임
@@user-vw4xs2xp9v 힘들어도 밝게 대해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많아요.
사람짜르는게 십분만에 일어나는 그 곳이구나. 맨날 엄청 빠른사람과 평범한 사람과 비교당함.
롤해도 보이잔아 솔랭잡고 본인은 1인분을 한다는 착각을 하지만 ㅋㅋㅋㅋ다수가모이면 누군가는 똥을치우다 눈돌아가는거임 롤도 벌레랑 담겜안잡자너 간혹1:1하자 주접싸긴하는데 겜이 솔직히더심하지
패드립 난사하는데 ;;쩝 쨋든 게임과 비슷함 인간삶은ㅋㅋㅋ
근데 일잘하고 일못하면 비교당하는건 군대든 노가다든 대기업이든 다똑같음
공장이라고 다를거 없음
@@GNxlaw공장은 일 못하면 그날 바로 잘라버림.. 카페나 음식점 같은 일은 첫날은 헷갈려해도 계속 하다 늘면 자르지는 않는데
또 시작이구먼~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말투 넘 좋아ㅠㅠㅋㅋ
와 ㅋㅋㅋ 진짜 못하면 조장인지 팀장인지 어딜가나 소리질르는건 국룰이구나 ㅋㅋㅋㅋ
ㄹㅇ 쿠팡 알바 해본사람으로써 연장근무 한다 하면 처음에는 아 ㅅㅂ 였는데 짬빠 쌓이면 아 추가수당 개꿀 ㄹㅇ
간호사 태움 vs 생산 텃세
저 공장복 진짜 리얼 중에 리얼
내가 모 중견 식품기업 재경팀에 있는데ㅋㅋ 우리회사가 SPC같이 사람 갈아넣는 곳이라 생산지원나갔었는데 아주머니들한테 알바라고 하니까 겁나 갈구더라ㅋㅋㅋ 오후에 본사사람이라하니까 옆에와서 막 잘한다고 칭찬함ㅋㅋㅋㅋㅋㅋㅋㅋ😂😂😂
역겹네요 ㅋ
영악한 아지매들이 진짜 더함. 강약약강 지림.
안해본 알바가 옶으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악한 합성도 넘우끼다구효ㅠㅠㅠ
ㄹㅇ 잔업있을때 반응ㅋㅋㅋㅋ 그리고 첨엔 다리랑 허리 부서질거같은데 익숙해지면 또 할만함ㅋㅋㅋ
와 개똑같음...진짜 힘들고 텃세 부리는 사람들 있으면 ㅜ 하 ㅋㅋ
아 진짜 공감ㅋㅋㅋㅋ쉬는시간에 98프로는 다 담배피러 가는거ㅋㅋㅋ나는 비흡연자라 쉬는시간에도 작업장에서 안나가고 혼자 앉아서 쉬고 그랬는데.. 나중에 언니들이 나보고 왜 안나가냐고 묻길래 저는 담배 안피운다고 하니까 뻥치지 말라고 함…ㅠㅠ
ㅋㅋㅋㅋㅋㅋㅋ뻥치지말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 알바할 때 자꾸 아저씨들이 쉬는시간에 같이 담배피자고 함; 담배안피는데요ㅇㅅㅇ;라고 하면 뻥치지말라면서 자꾸 같이 가자고함; 쉬는시간에 전화할려고 밖에 나가면 다 흡연장 가는줄 앎;
저도 한번 들어봤어요 진짜 안피냐고 하면서 자기 딸은 자기랑 같이 핀다고 동갑인데 어쩜 이리 다르냐고 해서 순간 저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맞나 싶음ㅋㅋ
인력사무소에서 차타고 출발해서 잠 깨보면 허허벌판이어야 찐인데 ㅋㅋㅋㅋㅋㅋ
허허벌판ㅠ
ㅋㅋㅋㅋㅋㅋㅋㅋ학생 때 공장 알바는 급전 필요할 때나 가는 거 ㄹㅇ공감
와..공장은 아니지만 택배상하차 랑 무대설치 철거에서도 일 해봤는데도 진심 개공감 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성인되고나서 알바하려고 바로 생산직들어갔음 그 시기에 가장 바쁜 시기가 자가진단키트 생산직이어서 한참 알바들 뽑고 있을 시즌이라 일하게 되었는데 6주동안 잔업있고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게 되었음 그나마 일요일에는 쉴 수 있었는데 확진자가 점점 많아져서 일요일에도 일하고 휴일이란 단어가 사라졌음 진짜 항상 정신없고 수출이랑 기업에 공급해야된다면서 일하고 병원, 보건소는 이미 키트부족해서 맨날 주문넣고 난리났었음 한 번 정신없는 곳에서 일하니까 지금 알바하면 걍 꿀이라고 생각하고 일함
ㄹㅇㅋㅋ 하루알바로 해봤는데 개같아서 나오면서
아 이제 개강하니까 이런데는 다신 안와야지~ 이러고 나옴
요즘 소리지르면 더막나감ㅋㅋ
아닠ㅋㅋㅋ 말투 개웃기다구요 동물의 숲 캐릭터가 말하는거 같아요
난 반찬공장 알바 갔는데 아줌마들 텃세 장난아니고 매니저처럼 보이는 사람은 걍 나를 사람으로 안보더라ㅋㅋㅋ 도착하면 전화 하라고해서 2번이나 했는데 안받음. 그래놓고 나 때문에 늦었다고 잔소리 엄청하고 사람이 말하는데 왜 대답을 안해요? 이럼... 난 대답했는디 그쪽이 못들은거임ㅠ 같이 온 아줌마들도 그 사람 싸가지없다고 그러고 중간에 내 또래처럼 보이는 사람은 탈주도 하더라. 진짜 답 없었음
와 극사실주의 개쩌네... 아재들은 더 무서븜 하..ㅜ
어릴때 꿈 공장에서 일하는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 생활의 달인 같은거 보고 공장일이나 포장부업 같은 반복작업이 너무 재밌어보여서
앨범공장은 옷은 안저래서 식품쪽은 진짜 저렇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으로 화내는게 이해감 대충했다가 불량나면 진짜 큰일임 전부 반품처리되고 불량처리하느라 납품스케줄 밀리고 그렇다고 불량낸 직원이 손해배상 해주는것도 아니고 회사망함
아 진짜 언니 목소리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ㅋㅋㅋ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