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엔젤전설도 학원물 중에 유명한 명작이라고 일본 친구가 말해주던데요 꼭 판타지가 요소가 들어가고 내용이 빽빽히 들어가야지만 명작은 아니죠 엔젤전설도 엄청 특히한 설정의 캐릭터가 주인공이라서 인기 많았어요 사람들이 님 말 듣고 데뷔작 안 찾아보겠네요 엔젤전설은 학원물인데 지금 봐도 충분히 재밌답니다
애니 나올때 당시 고등학생이였던이의 기억으로는 그당시 만화원작 애니들이 완결전 작품으로 만들어서 후반부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앤딩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강연처럼 개쩌는 것도있지만 검풍전기라던지, 리본이라던지 원피스 블리치 나루토 등 제작사외 투자사에따라 퀄이 천차만별이였죠.
크으~! 드디어 클레이모어를 다루는 군요. 비록 결말부가 용두사미로 조금 어이없고 아쉬운 엔딩이 됐지만, 설정만큼은 진격의 거인에게 영향을 어느 정도 준 것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세계관은 유사한 점이 있었고, 클레이모어의 설정도 만화 프리징의 판도라와도 비슷한 점(클레이모어/판도라들이 요마의 세포나 장기/성흔(자세히는 모르나 노바의 핵이나 세포로 추측됨)를 이식하는 점, 일정 한계를 넘어서면 이성을 잃거나 각성자/노바화 된다는 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금 언급한 진격의 거인과 프리징의 설정 유사성에 대한 점은 정식 코멘트가 아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오...또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리뷰해주셨네요. 이번에도 전체 줄거리를 꿰둟는 듯한 인트로 부터 엄지척입니다. 원작이 진행되는 중에 만들어져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가 되는 바람에 결말이 허무해졌지만 프리실라의 탄생 이야기 만큼은 정말 압도적이었죠. 다크하고 그로데스크한 괴물들의 연출이 정말 기괴하고 무서웠었어요. 이만큼 몬스터에게서 공포감과 절망감을 느낀적은 없었던 작품입니다. 언젠가 리메이크 해주길 바라마지 않는 작품이에요.
처절함, 격정 같은 단어가 떠오르는 애니죠. 개인 적으로 아주 높게 평가하는 작품 입니다. 애니의 앤딩은 많이 아쉽지만, 만화 막바지 전투씬과 내용전개의 긴박함은 압권이었음. 특히 마지막 테레사의 등장(클레어의 각성) 장면에서의 카타르시스는 정말이지..ㅠㅠ 이 장면이 애니로 구현 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있어요. 워낙 애니 자체의 퀄리티가 높았기에 더 아쉬움.
클레이모어 이당시에 다크판타지에 심취해 있어서 진짜 재미있게 봤었죠 나오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여성임에도 뭔가 전투의 박진감이 넘쳐났었고 매번 등장하는 애들의 넘버즈로 표현되다보니 전투 등급 나누면서 누가 더 쌔냐 이러면서 매권 진행될때마다 주인공이 어떻게 쟤를 이기지 이러면서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설명이 정말 깔끔하십니다ㅎㅎ. 저는 진격의 거인을 먼저 보고 클레이모어를 접했는데요.. 초반부에도 진격의 거인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꼈지만 중반부에 요마와 섬의 실체가 밝혀지는 순간에는 너무 비슷한 설정이라 깜짝 놀랐네요ㄷㄷ 진격거 작가가 클레이모어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같아요.,, 아무튼 최근 본 만화 중에서도 아인과 더불어 정말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중반부에 이슬레이가 갑자기 하차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까운 부분^^;;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수많은 명작들이 있지만..클레이 모어도 제가 본 일본 애니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듯 하네요. 일단 일본 애니 특유의 찌질함, 우유부단함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주인공 클레어도 글레어지만 테레사 및 후반 조연들의 설정도 가슴 아팠고 그림체도 좋고, 액션성도 뛰어나고 주인공이 가진 방향성, 그리고 결말이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이미 3번이나 봤지만..아직도 가끔 종종 생각나서 다시한번 정주행 해보고 싶은 애니.
클레이모어를 보던떄가 18살때인가 그때 zino x3? 중국 모델인 mp4로 이 애니메이션을 처음 넣어서 휴대용 기기로 보았을때 정말 짜릿했고 이때의 애니메이션들은 참 재밌는것들이 많았었네요 군대갔다오고 재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재미가 없고 15년 가까이 지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10대때 보던 애니메이션들이 퀄리티와 작품성들이 지금과는 비교가 안되게 많이 좋았었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ㅎㅎ 여성판 베르세르크 느낌에 띵작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위쳐랑 진짜 설정이 매우 비슷하네요 ㅎㅎ
@@야파링마무리라는게 '클레어'가 클레이모어가 된 계기가 '프리실라'를 찾아 '테레사'의 원수(?)를 갚는 것이고 '락키'도 만나는 것이죠... 대륙 밖의 전쟁은 애초에 섬대륙에 살고있었던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내용이었고 '클레어' 일행이 끝내야 하는 전쟁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다만 외부의 전쟁이 섬대륙에 피해가 발생된다면 주인공 일행들이 막아(?)내던가 아니면 전쟁에 대한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되어지면 된다고 보여지네요...
귀멸의 칼날 본 젊은 세대들에게 말하자면 클레이모어 원작 만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 작품도 좋은 스튜디오 만나서 애니화 잘 됐으면 귀칼보다 더 유명해졌을 작품이에요 귀칼과 비교 하자면 클레이모어는 액션씬이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인공이니까 이긴다는 전제로 보는게 아니라 진짜 보면서 스스로 긴장하면서 엄청 몰두하게 돼요 ㅋ 애니화는 귀칼처럼 잘 되진 않았고 완결이 흐지부지 하게 끝나지만 리메이크 되면 대박날 정도의 원작이 있답니다
@@Sleep-Mon 진격의 거인과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진격의 거인 작가가 오피셜로 '어떤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 라든지 '이런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냥 영향을 좀 받은 것 같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테레사는 클레어를 다시 보고 싶고 심연의강자 를 처단 해야 된다는 원념이 남아 클레어 안에 항상 깃들어 있었는데 클레어가 각성해 버리자 쌍둥이 여신을 형상화한 날개 달린 아름다운 테레사의 모습이 되어버려요 각성해 버리면 다들 공포스럽고 무서운 모습이 되어버리는데 클레어는 각성 모습이 테레사라서 역대 심연의 강자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있죠
만화로 꼭 보세요.... 솔직히 좀 스토리의 흐름이 끊기는?? 듯한 느낌이 잠깐씩 들긴하지만 전반부-중반부-후반부로 가는 빌드업이 좋고 주인공이 먼치킨이라기보다는 주변사람들이 레벨업 하는느낌? 고어한 장면이 많지만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클레이모어를 봤을때 테레사의 그 압도적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마지막권의 그 테레사는............... 아직도 명장면입니다
클레이모어 보고 위쳐생각부터 났음. 가혹한 인체실험으로 인해 개조되어 인간을 한참 초월해 강해지고, 괴물을 사냥하면서 돈을 버는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부터 힘을 개방하면 눈이 금색에 세로동공으로 변하는 건 확인사살수준이었음.
클레이모어가 위쳐보다 더 먼저나온듯
클레이모어가 훨씬 먼저나옴
반대로생각해야됨
@@user-jinooo 안제이 사프콥스키 원작 위쳐 소설 90년대 후반에 나옴;; 위쳐하면 생각나는 그 게임이 클레이모어보다 늦게 나왔을뿐
진짜 이 시절만화들은 하나하나가 양산형이 아니라 명작이였네.. 좋은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띵언이네여
한국 애니 하청업체에서 작화를 맡았는데 퀄이 꽤 괜찮았죠. ㅋㅋㅋ
정말 요즘은 애니보고싶어도 다 양산형이라 눈이 안감 ㅠㅠ
포켓몬스터 시리즈부터 양산 공장이 시작되엇죠...
@@헤헤-f3f 포켓몬스터가 클레이모어보다 몇년은 더 앞서서 나온작품임..
양산형 까려고 사실과 다른 정보로 왜곡하면 안되지
여자 베르세르크보단 여자 위처
두말할것 없이 최고의 작품중 하나! 애니,코믹스 할것없이 둘다 최고! 강철의 연금술사 처럼 원작 스토리대로 리메이크 됐으면 더 대단한 명작이 됐을텐데...
이거 군대 친한 동기가 추천해줘서 너무 재미있게 본 작품
개인적으로 용족이나 전쟁 다른 대륙 같은건 일종에 떡밥으로 남은게 아쉽기도 한데, 반대로 거기까지 같으면 오히려 루즈했을거고 생각되서 깔끔하게 잘 끝낸듯
클레이모어 작가 야기 노리히로를 클레이모어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면,
데뷔작인 엔젤전설을 보면 적지않은 충격을 받게되죠 ㅋㅋㅋ
데뷔작이랑 차기작의 분위기나 장르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ㅋㅋㅋ
엥? 엔젤전설도 학원물 중에 유명한 명작이라고 일본 친구가 말해주던데요 꼭 판타지가 요소가 들어가고 내용이 빽빽히 들어가야지만 명작은 아니죠 엔젤전설도 엄청 특히한 설정의 캐릭터가 주인공이라서 인기 많았어요 사람들이 님 말 듣고 데뷔작 안 찾아보겠네요 엔젤전설은 학원물인데 지금 봐도 충분히 재밌답니다
헐 이 작가가 얼굴로만 지역 통 먹는 엔젤전설의 작가라니 첨 알았다
박유민님은 분위기랑 장르가 다르다고 했지 재미없다고 한게 아닐텐데요 ㅋㅋ..그뜻으로 얘기한게 아닐턴디
@@정상인-s3l 분위기와 장르가 다르단말인데 오해하신거같네요
애니 나올때 당시 고등학생이였던이의 기억으로는 그당시 만화원작 애니들이 완결전 작품으로 만들어서 후반부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앤딩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강연처럼 개쩌는 것도있지만 검풍전기라던지, 리본이라던지 원피스 블리치 나루토 등 제작사외 투자사에따라 퀄이 천차만별이였죠.
클레이모어는 위쳐가 맞다
베르세르크같은 명작에 맞지않는다
크으~! 드디어 클레이모어를 다루는 군요.
비록 결말부가 용두사미로 조금 어이없고 아쉬운 엔딩이 됐지만, 설정만큼은 진격의 거인에게 영향을 어느 정도 준 것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세계관은 유사한 점이 있었고, 클레이모어의 설정도 만화 프리징의 판도라와도 비슷한 점(클레이모어/판도라들이 요마의 세포나 장기/성흔(자세히는 모르나 노바의 핵이나 세포로 추측됨)를 이식하는 점, 일정 한계를 넘어서면 이성을 잃거나 각성자/노바화 된다는 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금 언급한 진격의 거인과 프리징의 설정 유사성에 대한 점은 정식 코멘트가 아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저도 진격거 처음 봤을때 클레이모어를 오마주한 작품인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애니만 보면 결말부가 어이가 없을 수 있지만 만화책으로 보시면 주인공인 '클레어'가 클레이모어가 된 이유와 '락키'의 존재를 알 수 있게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만화인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한거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간혹 애니메이션이 원작을 초월하는 완성도를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작품이 딱 그런 케이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후속작이 나오지 않은 거
최고의 작가 고교시절 엔젤전설이라는 만화를 재밌게 봤는데 그 후속작으로 전혀 다른 세계관으로 나온 작품 후반부 까지 거의 완벽한 스토리 진행으로 감격을 선사했던것으로 추억하네요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건 원작대로 애니까지 마무리 되었으면 했는데 그게 안된점
헐 이게 엔젤전설 작가가 그린 거였다니!!!!!!
재밌어서 몇년에 한번씩은 정주행하는 만화..
아재된 이후 애니를 보게만든 작품 내 인생의 띵작이자 만화처럼 끝까지 애니로 완성되지않아 너무나 아쉬웠던 레전드
후반에 드러나는 숨겨진 떡밥들까지 잘 정리해서 영상으로 설명해주셨네요. 훌륭합니다.
오!! 태클 달러왔다가 클레이모어 설명 가장 처음에 아사라캄 설명 나오는거보고
입닫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클레이모어 잘 아시는 분들이 만드셨군요.
요즘은 다 무슨 이세계 쳐 가느라고 이런게 안나옴 ㅋㅋㅋㅋㅋ 클레이모어가 이때 나온게 다행 지금 니왔으면 ㅋㅋㅋ 백수아재였던 내가 이세계 여전사로 전생하게되었던 건에 대하여 뭐 이랬겠지 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는데 왜 유명하지 않을까?
10대 초중반이 보기에는 애니도 만화도 분위기가 너무 다크하고 무서운 느낌이에요. 이제 완결 나온지도 오래됐고
클래이모어 존나유명해요....
예전에 재밌게 봤는데,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오...또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리뷰해주셨네요.
이번에도 전체 줄거리를 꿰둟는 듯한 인트로 부터 엄지척입니다.
원작이 진행되는 중에 만들어져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가 되는 바람에 결말이 허무해졌지만
프리실라의 탄생 이야기 만큼은 정말 압도적이었죠.
다크하고 그로데스크한 괴물들의 연출이 정말 기괴하고 무서웠었어요.
이만큼 몬스터에게서 공포감과 절망감을 느낀적은 없었던 작품입니다.
언젠가 리메이크 해주길 바라마지 않는 작품이에요.
처절함, 격정 같은 단어가 떠오르는 애니죠. 개인 적으로 아주 높게 평가하는 작품 입니다.
애니의 앤딩은 많이 아쉽지만, 만화 막바지 전투씬과 내용전개의 긴박함은 압권이었음.
특히 마지막 테레사의 등장(클레어의 각성) 장면에서의 카타르시스는 정말이지..ㅠㅠ
이 장면이 애니로 구현 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있어요.
워낙 애니 자체의 퀄리티가 높았기에 더 아쉬움.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이슬레이 각성장면이랑 이슬레이죽는장면 애니로 구현됐으면 뭔가 되게 기괴하면서 기분나쁜느낌내고 테레사 등장까지 개소름돋아서 대작됐을거같음...
애니 앤딩자체가 없어요
만들다가 중단된거임
글고 원작이랑 애니랑 다른부분도 많아요
잔꾀는 부리지 않아 정면으로 꿰뚫겠다
클레이모어 이당시에 다크판타지에 심취해 있어서 진짜 재미있게 봤었죠
나오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여성임에도 뭔가 전투의 박진감이 넘쳐났었고
매번 등장하는 애들의 넘버즈로 표현되다보니 전투 등급 나누면서
누가 더 쌔냐 이러면서 매권 진행될때마다 주인공이 어떻게 쟤를 이기지 이러면서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애니로 제작됐지만 애니가 만화스토리를 따라잡아 급하게 마무리된 애니메이션.. 만화 완결나고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기대했었는데 안나옴.. ㅠ 만화로 봐야 ㄹㅇ 꿀잼임
영상 잘 봤습니다! 설명이 정말 깔끔하십니다ㅎㅎ. 저는 진격의 거인을 먼저 보고 클레이모어를 접했는데요.. 초반부에도 진격의 거인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꼈지만 중반부에 요마와 섬의 실체가 밝혀지는 순간에는 너무 비슷한 설정이라 깜짝 놀랐네요ㄷㄷ 진격거 작가가 클레이모어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같아요.,, 아무튼 최근 본 만화 중에서도 아인과 더불어 정말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중반부에 이슬레이가 갑자기 하차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까운 부분^^;;
이것 다시 리메이크 나와야함 !! 원작그대로 초반부에 종결이라니.., 겨우 초반부 에서 막보.. 프리실라 잡는것 에바임 애니보고 반해서 만화책 완결 까지 봐는데 애니는 그냥 초반부에서 완결이라는걸 깨달음 원작을 봐야함..!!성장과정 다나와서 좋았음 3강자도 많이 나오고
설명 들으니 여러작품 짬뽕이네요. 재미있게 봤었는데
햐... 명작이죠
네이버에서 볼 수 있었다니.. 몰랐네요.
간만에 다시 정주행을 ㅎ
갈라테아 좋아했었는데.. ㅎ
제가본 만화중 클레이모어가 상당한 수작이라고생각햇는대 위쳐 3해보고 드라마까지다보고 이리뷰보니 설정이 참 매우 위쳐와 유사하네요 그래도 클레이모어는 클레이모어만의 매력이있고 나름 제 유년기시절부터 완결까지 함께한 작품이다보니 참 다른 독특한 매력이있는 작품이죠
와~ 진짜 좋아하는 애니인데 리뷰하셨네요
클레어가 제 이상형입니다 클레어 단발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ㄷㄷㄷㄷ
밀리아가 조직을 조사하던중 섬바깥쪽 마을사람들에게 요괴에 대해물었으나 요괴가 무었이냐고 되물음을함 그때부터 조직의실체의대해 깨닫게됨
아재님 정말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
만화책도 스토리 읽는데 좋지만 애니도 또다른 맛이 있어서 애니 먼저 보셔도 되요 액션씬이나 화려함은 진짜 좋음
엔젠절설 도 재미있었는데 이것도 재미있음 ㅋㅋ
클레이모어에서 리플이 최애캐인데.... 너무 힘도못쓰고 죽은거 같아서 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작품 애니보단 만화가 더 재밌었어요
더이상 이런작품이 나오지 않는다는게 더 아쉬움
오 감사합니다 ㅋㅋ 정리된거 꼭 보고싶었는데
애니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기회되면 다시 봐야겠어요
진짜 좋아하는 명작..!
애니에서는 ost들이 정말 좋았어요.
애니 만화 둘다 예전에 참 재미있게 봤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결과가 좀 생각나지않네요. 다시 구해서 정주행 한번 해야겠네요 ^^
진짜 이건 후속작 안나온거 아쉬웠었지...
크~ 클레이모어 명장이지. 이왕 볼꺼면 만화책으로 보는 걸 추천.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만화책 내용으로 애니 리메이크 나왔으면 하는 바람 ㅠㅠ
헐~~대박 오늘 또 다시봤는데^^
역시 다 봤어도 수상한아재님 영상보면 막힌게 뚫리네요 ^^
아이고 감사합니다. ^_____^
이 애니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음
너무 명작이고 재미있어서
애니를 다 보고 다음화가 궁금해서
만화책까지 찾아본 너무 재밌는 애니임
정말 명작 만화죠...
코믹스 정주행 5번 했었음...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수많은 명작들이 있지만..클레이 모어도 제가 본 일본 애니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듯 하네요.
일단 일본 애니 특유의 찌질함, 우유부단함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주인공 클레어도 글레어지만 테레사 및 후반 조연들의 설정도 가슴 아팠고
그림체도 좋고, 액션성도 뛰어나고 주인공이 가진 방향성, 그리고 결말이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이미 3번이나 봤지만..아직도 가끔 종종 생각나서 다시한번 정주행 해보고 싶은 애니.
묵직 하고 시원하게 전개되는 액션 이지만 스토리는 암울하고 미치도록 슬픈 그런 만화..
잘봤습니다!!
피튀기고 잘려나가는 하드코어는 정말 못보는데 클레이모어는 그걸 참아내면서 봐야할 정도로 처절하게 아름답고 피폐한 다크판타지였어요.
오래간만에 다시 보고 싶네요.
전 코믹스파 입니다. ^^
클레이모어 원작 소설 뭔가요? 찾아도 안나오네요ㅜㅜ 읽고싶네요
제가 원작 소설이라고 했나요?
원작은 만화책인데요...
제가 원작 소설이라 언급했다면 실수한 것 같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렸네요...ㅠ_ㅠ
내 인생애니중에 하나인,,,,, 밤잠을 줄여가며 봤던,,,,,, 애니,,,,, 봐도봐도 안지겨운,,,,ㅠㅠㅠㅠ
방영때 네이버 실검에도 뜨고 그랫어요ㅠ ㅠ
우연하게 유튜브에서 보게되어 만화까지 섭렵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스포여서 말하지 못하지만 정말 마지막 장면은 통쾌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거 재미 있었는데ㅎㅅㅎ
개인적으로 지루하지 않게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재밌게 본 작품
애니도 만화책도 다 잼났네요
클래이모어 애니는 진심 명작이죠.
아 작가가 그린 예전 작품은 엔젤전설이라고 개그만화입니다. 보통 개그만화 그리는 사람은 쭉 개그만화만 그리는데 갑자기 다른 장르를 그리고 심지어 잘만들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클레이모어를 보던떄가 18살때인가 그때 zino x3? 중국 모델인 mp4로 이 애니메이션을 처음 넣어서 휴대용 기기로 보았을때 정말 짜릿했고 이때의 애니메이션들은 참 재밌는것들이 많았었네요 군대갔다오고 재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재미가 없고 15년 가까이 지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10대때 보던 애니메이션들이 퀄리티와 작품성들이 지금과는 비교가 안되게 많이 좋았었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ㅎㅎ 여성판 베르세르크 느낌에 띵작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위쳐랑 진짜 설정이 매우 비슷하네요 ㅎㅎ
마무리가 아쉽긴했지만 한 때 정말 푹빠졌던 작품인데!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클레이모어는 애니가 아니라 꼭 만화책으로 보아야지만 진정한 마무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니의 마무리는 만화책에 중간 스토리도 안됩니다
@@주서기-i8l넵..그 만화 마무리가ㅜ
@@야파링마무리라는게 '클레어'가 클레이모어가 된 계기가 '프리실라'를 찾아 '테레사'의 원수(?)를 갚는 것이고 '락키'도 만나는 것이죠... 대륙 밖의 전쟁은 애초에 섬대륙에 살고있었던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내용이었고 '클레어' 일행이 끝내야 하는 전쟁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다만 외부의 전쟁이 섬대륙에 피해가 발생된다면 주인공 일행들이 막아(?)내던가 아니면 전쟁에 대한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되어지면 된다고 보여지네요...
흔한 주인공 버프나 해피엔딩만 보던 당시에 테레사의 목이 굴러가는 장면에서 뒷통수가 띵했었는데.등장 인물간 관계도 그렇고 넘 재밌게 본 명작
애니로 보고 만화책으로 또 본 경우인데 마지막에 프리실라랑 싸우는 테레사보고 경악...그 3대심연들보다 훨씬 강한 프리실라를 요기1단계 해방만으로도 압살하는 장면보고 경악했었음
귀멸의 칼날 본 젊은 세대들에게 말하자면 클레이모어 원작 만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 작품도 좋은 스튜디오 만나서 애니화 잘 됐으면 귀칼보다 더 유명해졌을 작품이에요 귀칼과 비교 하자면 클레이모어는 액션씬이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인공이니까 이긴다는 전제로 보는게 아니라 진짜 보면서 스스로 긴장하면서 엄청 몰두하게 돼요 ㅋ 애니화는 귀칼처럼 잘 되진 않았고 완결이 흐지부지 하게 끝나지만 리메이크 되면 대박날 정도의 원작이 있답니다
애니 눈뜨고 건담시드 데스티니 주인가 월인가 번역화 기다리면서 봤었는데
만화는 클레이모어 네이버 팬 카페가서 눈띵하다가
월간본 나올때쯤되면 구글링 시작
중국에 올라오는데 그거 번역본 바로 뜨는거 보는데
진짜 너므 잼있어 미침
항상 예상과 다른 전개
클레이모어가 끝난 이후 야기 작가는 창공의 아리아드네(蒼穹のアリアドネ)를 2018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합니다. 국내에도 13권 출판되어 있어요..(일본은 2022.02.18. 16권) 그런데 16권까지 표지를 보면 킅레이모어가 생각나게 해요^^
이런 다크 판타지는 뭔가 남자들의 기호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애니가 원작에 비해 마무리가 ㅈㄴ 요상하지만 클레어의 성장플롯만 봐도 가슴물컹해지는 만화
어찌보면 영상매체 로는 위쳐 원조
이슬레이 존멋 스토리도 지리고 마지막도 깔끔해서 중반에 리타이어했는데도 좋았음 외전도 있다던데 보지못해서 아쉬움
진격거가 클레모어에서 취합한 부분이 있나요? 진격거 보면 왕좌의 게임 설정도 가져 왔던데...
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____^
@@Mr.X_creative 취합한 부분은 어떤거죠?
@@Sleep-Mon 진격의 거인과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진격의 거인 작가가 오피셜로 '어떤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 라든지
'이런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냥 영향을 좀 받은 것 같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갑자기 끝내서 아쉬웠어요
진짜 작가가 캐릭터들 이렇게까지 갖다 버리는 작가도 처음봄!
조금 정들면 죽어버리고.... 만화책기준 후반에는 많아 나아졌지만....
그때문에 초반 스토리 몰입 확 되었지만~~
전권 소장중!
시도니아의기사 / 블레임 리뷰 해주세요
미소의텔레사 죽을때 충격이 가시지않음ㄷㄷ
2010년대에 애니추천에 항상들었었는데 요즘유행과 달라서 묻힘
오리지널 원작으로 애니 나왔으면 좋겠다~ 강연처럼~ 아쉽다~~~~
클레이모어 리메이크했음좋겠다 강연금같이 ᆢ
엔젤전설 보고나서 이 작품을 접했는데.. 너무 다른 분위기에 적응이 힘들었었죠.
재밌게 본 만화였습니다.
인생만화는 아니지만 ㅎㅎㅎ
엔딩에 식스센스급 반전이 있었죠...
진짜 재밌게 봤는디
작화라든지 스토리자체는 호불호인거같지만 각인물들 관계에 대한 묘사가 뛰어난 만화였다고 생각함
솔직히 뛰어난 작화라고 보기 어렵고 설정도 특별하진 않았지만 작가가 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있슴
캐릭터간 상성으로 파워 밸런스를 잘 조정 한것도 좋았고
근데 솔직히 클레이모어가 한두명 나오는게 아닌데 얼굴이 죄다 미형이라 구분이 안됨ㅋㅋ
야기(八木) 작가는 클레이모어도 그렇고 이번에 아리아드네도 그렇고 약간 뭐라 하지 미지의 판타지 이런 거 좋아하는 듯요
어릴때 야기 노리히로의 엔젠절설 재밌게보고 같은작가가 낸거 맞아 ? 할정도로 색이 달랐던 작품이라 기억하고있습니다. 매드하우스나 본즈는 어두운쪽.,범죄. 선라이즈는 용자물 이런쪽을 잘하던 스튜디오들이 지금은 왜그렇게 됐는지 ..ㅠㅠ
전권 소장중입니다. 명작이죠!
애니랑 원작 결말이 달랐던 기억과 후반갈수록 졸작이었단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스토리는 잘 기억 안나고..ㅜㅜ
비슷하게 종영된 '다이의 대모험' 이 현재 리메이크 방영 중이니,
클레이모어도 리메이크 되는 날이 ...
클레어모어 만화책 마지막 전투에서 테레사의 각성신은 최고였습니다
테레사 죽은거 아닌가요? 만화책은 안보고 애니만 봐서
@@애플-c2k 잠시동안만 나옵니다. 클레어가 사라지고 테레사로 잠시 나와서 역대 클레어모어 각성자 애들하고 싸웁니다.
@@애플-c2k 클레어가 각성자가 되죠 그 각성자가 태레사
테레사는 클레어를 다시 보고 싶고 심연의강자 를 처단 해야 된다는 원념이 남아 클레어 안에 항상 깃들어 있었는데 클레어가 각성해 버리자 쌍둥이 여신을 형상화한 날개 달린 아름다운 테레사의 모습이 되어버려요 각성해 버리면 다들 공포스럽고 무서운 모습이 되어버리는데 클레어는 각성 모습이 테레사라서 역대 심연의 강자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있죠
@@정상인-s3l 프리실라 토벌할때 나오나여?
보다가 중간에 저 사태로 한동안 안나와서 아쉬웠었는데 완결이 되었군요 이참에 첨부터 정독을
아사라캄이란게 뭔지 만화에서 좀더 다뤘으면 햇는데 그냥 그랬다 정도로 끝내서
많이 아쉬웠던 만화였죠
엄청 깔끔하게 끝낸 애니와 다르게.. 약간 끈감이 있지만.. 스토리는 원작 만화가 더 좋았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 판타지 만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 뒷 내용이 더 있었으면...하는 마음이라 아쉬울 따름 ㅠㅠ
애니 시즌 2로 만화책 내용 그대로 연재 되면 갓 작품 될거 같음. 조금 달라진 내용은 맞출수 있는 정도로 보이고...
이 작품은 만화책의 그림체가 취향에 안 맞았는지 좀 보다가 말았는데 투니버스에서 하는걸 우연히 틀어놨다가 나름 재밌게 봤었네요.
한번씩 만화까페에 가면 재시도 해 보는데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어떤건 만화책이 어떤건 애니가 더 보기 수월한 작품이 있는거 같아요.
나올때 한참 재밌게 봤었는데 내 생각과 달리 인기가 없었다며 2기가 안나온 불후의 명작.
박로미의 테레사 연기는 그저... 빛.
진짜 하가렌의 에드와는 전혀 다른 톤 ㅎㄷㄷ ㅠㅠ
만화로 꼭 보세요.... 솔직히 좀 스토리의 흐름이 끊기는?? 듯한 느낌이 잠깐씩 들긴하지만
전반부-중반부-후반부로 가는 빌드업이 좋고
주인공이 먼치킨이라기보다는 주변사람들이 레벨업 하는느낌?
고어한 장면이 많지만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클레이모어를 봤을때 테레사의 그 압도적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마지막권의 그 테레사는............... 아직도 명장면입니다
최애 만화였는데 ㅠㅠ
개인적으로 다시 리메이크 되었으면 .. 애니는 너무 재밌게 봤지만 갑자기 확 끝난 느낌이라 ㅜㅜ 클레어랑 테레사 티키타카부터 시작해서 클레어의 성장을 천천히 보여주면서 길게 끌었어도 더 좋았을텐데 ㅜㅜ
나도 진격거 처음 봤을때 클레이모어 마지막 부분에서 그대로 쭉 스토리를 더 펼쳐나간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는데...
당시엔 어차피 이제 엔딩이면서 굳이 마지막에 와서 세계관을 왜 확장하나 싶긴 했어요.
그냥 단순히 기존 떡밥을 풀어버리는 방법이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