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가고 유용한 내용이네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끼면서 무기력 했었는데... 이번에 다녀온 여행에서 내가 묵고 싶던 숙소를 예약하고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면서 에너지가 생기더라고요. 다른것들도 다시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하던 일을 더 잘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나를 변화시키는건 정말 작은것인듯 해요..
결정권, 주도권 없는 업무만 2년간 진행했더니 어느새 제가 못난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의욕을 잃고 의견도 없어지고 눈치만 보고 게을러졌더라구요. 왜 그럴까 내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저의 예민함만 탓했어요. 거의 1년간 제 탓만 하며 뭐라도 배우자.. 학원다니고 자격증 따고 운동다녔는데 그럴수록 더 힘들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그럴수록 스스로 미워졌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인스타 꿈을 찾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상대적박탈감을 느꼈습니다. 이 강의를 보며 많은 걸 느꼈어요. 제가 왜 이런 무기력을 경험했는지... 이제 저의 무기력함을 조금씩 이겨낼 작은 일들을 해볼까 합니다. 하루라도 주도성을 가지고 제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살면서 나 번 아웃인거 같아. 라고 말했었는데 이 강의를 보면서 '정말 번아웃이었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지금의 저를 조금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나 자신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해결책을 찾아준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항상 실망시키지 않고, 제 생각보다 하나씩 더 깊은 통찰력을 얻게 되어서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실천할 작은 봉사를 생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저두요ㅜ 저는 그래서 겪어보니 소수의 깊은 관계가 되려 저랑 안맞는 것 같아요 한사람한사람한테 너무 집중하고 감정적으로 휩쓸리다보니 더 상처받고 지쳐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넓고 얕은 관계로 다시 돌아가보려고 해요 에너지를 자기자신한테 더 많이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이별한지 100일이 넘었는데요 아직도 무기력합니다 처음엔 봉사도하고 등산도가고 나좋다는 다른여자들도 만나보려고하고 피티도 받고 소모임도 나가고 등산도 하고 게임도하고 드럼도 치고 보컬레슨도 받아보고 일은 거의 놓다시피 쉬고 있는데요 하다하다 정신과까지 갔지만 도저히 연애하던때처럼 열정이 안생기네요 아무것도 하기싫구요 계속 미루기만해요 그 사람이 헤어지고 한달도 안되서 다른 남자 만나서 연애하는거에 질투나고 못해준게 너무 괴롭고 생각나고 왜 그렇게 말과 행동을 했는지 후회되고 그냥 너무 살기 싫네요 모든걸 흥미를 잃었어요 음식도 맛있어도 또 먹고싶다고 안느껴지고 뭘 어떻게 해야지 이 무기력증에서 벗어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은건 연애인데 그사람 아니면 안될것같고 자꾸 비교하게되고 하...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괜찮아질거에요 그 시간 동안 최대한 그 분의 관한걸 보고싶더라도 그냥 아예 다 차단하거나 지우거나 해버리세요 가끔 뭐 하나라도 보게되면 그게 자신을 힘들게 하고 혼자 생각하고 그때 왜 그랬을까 그러지말껄 하고 속만 상해요 어차피 지난 일이니 진짜 마음 먹고 관련된것 번호부터 SNS, 사진, 물건이며 다 지우고 버리세요 후회할것 같아도 그러고 나면 진짜 금방 괜찮아져요 내가 안봐야해요 그리고 그 사람 아니면 안될것 같고 그 사람보다 좋은사람 없을것 같아도 본인이 좋은사람이라면 곧 생깁니다! 그리고 일은 왜 놓아요 차라리 좀 바쁘고한게 나아요~ 여성에게 어필은 자기 일 열심히 잘 하는 남자가 최고 멋져요! 취미는 못했던거 보다 자기가 잘 하는거 하면서 자존감도 올리고 무엇보다 좀 가꿔보세요! 무너지고 비교하지말고 세련되고 소신있게 본인 생각만하시면 좋은사람이 알아서 처다봅니다!! 화 이 팅
형. 인간은 생체기계야. 마음적으로 힘들면 육체적으로 하드케리가 쌉가능하다는 소리지. 정신병도 70프로 이상이 유전이라잖어. 자. 이제부터 거꾸로 사람을 만나지 말고 헬창이 되어봐. 나는 도움을 많이 받았어. 누군가를 잃어 혼자서기 힘들때 다른사람 만나봐야 자꾸만 생각나서 더 힘들거나, 잃은 그 사람의 자리를 매우려 누군가를 의지하려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때 존나현타가 쓰나미 처럼 몰려오고, 새로만난 사람에게 정말 몹슬행동을 하는거지... 때문에, 혼자서기 힘들때 오히려 관계를 고립하고 혼자서기부터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비타민 징크 마그네슘 비타민 B12 B5 DEC 또 멀티 비타민, 칼슘 마카 호니고트위드 인삼 라이코페네 50 밀크시슬 NAC 셀레니움 구리 아르기닌 엘라이신 엘시트룰린 베타알라나인 크레아틴 먹고 운동해봐. 인간은 생체기계야. 몸에서 합성량이 딸려서 무기력해지는것도 있을테니 그거를 이빠이 체우면 무게를 존나게 치고 근성장 하는 자신을 볼수 있어!
그분께 후회되는 부분이 많으셔서 그러신 것 같아요 조금 잔인하고 냉정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이별후 후유증이 상대적으로 크지않아요 그만큼 미련이 없기때문에 자기 일에 집중해서 바쁘게 보내다보면 금방 잊기도하고 되려 그사람이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이라면 해방감까지 느끼죠 반대로 어느정도 이기적이고 자기위주로 행동을 하고 상대방을 섭섭하고 지치게 만든 사람이었을 경우 이별후 뒤늦게서야 깨닫는게 많게되고 후회도 많고 후유증도 크죠 어떤 연애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어릴때 이기적으로 연애를 했던 경험이 있었고 그 사람과 헤어지고 몇년이 지날때까지도 꿈에 나올 정도로 후유증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때 제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제가 했던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깊이 성찰하고 어차피 끝난 인연이기때문에 다음에 올 인연한테는 어떻게 해줘야겠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충실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그 사람 생각이 나면 그냥 생각하면서 '아 나한테 정말 잘해줬었지'하고 제 할일하고 그랬어요 그러다 새로운 사람 만나면서 진짜 서서히 잊혀가더라구요 그후로 제가 많이 변해서 상대방 배려하고 후회없는 연애를 하다보니 이별 후유증이 거의 없어요 이제는 헤어지고나서 상대방한테 연락이 계속 와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리고 그사람보다 좋은 사람 못만날까봐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지금 훨씬 더 좋은 저한테 잘 맞는 사람이랑 잘 만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제 기억속 그 친구도 그때 당시 제가 미화시킨게 많았고 단점도 많은 사람이었어요 진짜 좋은 사람 만나니까 깨달았어요 중요한건 제가 그때처럼 똑같이 이기적인 사람이었다면 지금 만나는 이사람도 놓쳤을 거란 거예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보니 예전 그 사람은 저랑은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언젠가 진짜 인연 만나서 더 성숙하고 예쁜 연애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냥 지금은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생각하시고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보내세요
논의를 사회적인 차원까지 확장해보면 어떨까요? 과거 농경사회의 농부들은 무기력을 느꼈을까요? 아마 연중 먹고 살기 위해 고된 일을 하고 거두는 기쁨을 느끼는 삶 가운데 무기력에 빠지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 가끔 뭐 가뭄이나 홍수 같은 재난이 닥치는 순간이 있기는 했겠지요. 애써 농사 지은 것이 한순간에 망가졌을 때 허탈했을 겁니다. 또 다른 경우는 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였을 겁니다. 즉 애써 농사 지어놔도 세금 뜯기고 지주한테 뜯기도 탐관오리 수탈 겪고나면 남는게 없을 때 사회적으로 무기력이 발생하겠지요. 지금 한국 사회가 코로나로 인해 무기력을 겪는다면 그것은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현상일겁니다. 가뭄이 매년 들지는 않듯 코로나도 지나가버릴 테니까요. 하지만 사회 시스템의 문제가 있다면 염려해야할 바이겠지요. 열심히 일해도 내 몸 뉘일 집 한칸이 없고, 태어난 환경의 격차가 도저히 좁혀지기는커녕 점점 벌어져 도달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 것에서 오는 무기력은 개인적인 해결 너머 사회적인 해결이 필요한 사안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유용한 팁이 되는 영상이지만, 이런 사회적인 현상이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고 개인이 해결해야할 문제로 받아들여지는건 정당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놓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일상의 사소한 일에 통제권을 찾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도 여전히 집은 살 수 없고 빈부격차는 벌어질 테니까요. 그리고 무기력은 언제든 계속 찾아올 테지요.
@포커스온마이셀프 원댓이랑 상반된 중점과 가치관을 보니까 재미있네요. 포커스님은 개인이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원댓 분은 사회가 개인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중점과 가치관이 달라 충돌할 수밖에 없는 의견인 것으로 보입니다. 두분 말씀 모두 틀린 것 하나 없습니다. 대신 원댓 분은 개인이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중점으로 보셨는데 개인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따지는 게 아니고 저도 원댓 분이랑 의견이 더 비슷해서 의견 여쭙고자 댓글 작성합니다.
무기력의 전염이 진짜 무서워요.. 누군가와 프로젝트를 하는 와중에 의욕이 안생길땐 민폐 끼치지 말고 일단 빠지세요.. 상황을 얘기하고 쉬든지, 심리상담 받으세요 주변 사람 까지 무기력에 빠트리지 말고요 포기하는것도, 열심히하는 것도 아닌 상태로 질질 끌려다니면서 주변에 열심히 하던 사람들 발목에 모래주머니 처럼 붙어있지 말구요.. 다같이 죽는 길입니다. 희생자 만들지 마세요. 똑같은 처지가 되면 본인을 공감해줄까요? 아니요.. 사람들은 무기력에 전염됐을때 누가 전염의 범인인지 정확하게 압니다.. 모든게 파탄 났을때 당신을 공격할겁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 정신이 아프면 심리상담,정신과. 빠르게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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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전공과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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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하다보면 정말 충격적인 뉴스들을 보는데 그럴 때마다 그게 반복적으로 생각나서 힘들어지더라... 공감때문에 피곤해지는 건 정말 맞는 듯..
정신도 준비가 안 된 상태면 충격이 온다는 점, 누구나 비교를 하면서 살아간다는 말이 지금 저에게는 가장 와닿아요.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무기력할 땐 결정권과 주도권을 가지기 혹은 남을 돕기
부정적인 뉴스들 보면 감정적으로 피곤해짐
그쳐그쵸
요즘 많이 무기력 해지고 지치고 주위에서도 요즘 왜그러냐 해서 쓸모없는사람인가 생각도 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나도 변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시는 것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퇴사하고 아무 의욕이 없는데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가면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고 유용한 내용이네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끼면서 무기력 했었는데... 이번에 다녀온 여행에서 내가 묵고 싶던 숙소를 예약하고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면서 에너지가 생기더라고요.
다른것들도 다시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하던 일을 더 잘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나를 변화시키는건 정말 작은것인듯 해요..
유튜브나 뉴스 웹툰을 보면 기빨려요.. 온갖 부정적이고 욕들이 난무해서 요즘 기분이 안좋아짐. 재밌는걸 보고싶은데
결정권, 주도권 없는 업무만 2년간 진행했더니 어느새 제가 못난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의욕을 잃고 의견도 없어지고 눈치만 보고 게을러졌더라구요. 왜 그럴까 내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저의 예민함만 탓했어요. 거의 1년간 제 탓만 하며 뭐라도 배우자.. 학원다니고 자격증 따고 운동다녔는데 그럴수록 더 힘들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그럴수록 스스로 미워졌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인스타 꿈을 찾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상대적박탈감을 느꼈습니다.
이 강의를 보며 많은 걸 느꼈어요. 제가 왜 이런 무기력을 경험했는지... 이제 저의 무기력함을 조금씩 이겨낼 작은 일들을 해볼까 합니다. 하루라도 주도성을 가지고 제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살면서 나 번 아웃인거 같아. 라고 말했었는데 이 강의를 보면서 '정말 번아웃이었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지금의 저를 조금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나 자신의 심리를 들여다보고 해결책을 찾아준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항상 실망시키지 않고, 제 생각보다 하나씩 더 깊은 통찰력을 얻게 되어서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실천할 작은 봉사를 생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전염된다는 말 너무 공감... 이 영상을 통해 극복하여 폰을 줄이고 독서를 늘려가는게 목표가 되었네요ㅎㅎ 주제에 맞게 검은배경으로 하시는 센스👍🏻👍🏻
회를 거듭할수록 멋있어지시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Jamb ???? 요술이라뇨??
그리고 선생님 아니고 교수님이에요..
무기력에 빠진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조금이나마 배우고 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학교에서 애들 지도하는데 무기력한 학생들에게 매일 해야하는 작은 과제를 주면 의외로 엄청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좋은 근거와 팁들을 얻어갑니다. 심리 읽어드립니다 forever⭐️
제가 감정소모에 엄청 에너지고갈을 느끼는 사람이라는걸 알아서 공부중인 요즘 차라리 아예 친구를 안만들려 했는데 상황이 마음대로 안되네용ㅜㅜㅎㅎㅎㅎ
저두요ㅜ
저는 그래서 겪어보니
소수의 깊은 관계가 되려 저랑 안맞는 것 같아요
한사람한사람한테 너무 집중하고 감정적으로 휩쓸리다보니 더 상처받고 지쳐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넓고 얕은 관계로 다시 돌아가보려고 해요
에너지를 자기자신한테 더 많이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9:00 네이버 지식인 활동을 하고있는데
소름끼치네요.. 와 기부활동이나 유튜브 또한..
자원 봉사를 좀 해봐야겠네요
영혼없는 화이팅이아니라
니 인생의 조타수 자리에 다른것이 끼어들게 허용하지 마, 너만 생각하지말고 작은일부터 니 힘껏 좀 주변 돌아보면서 돕고 배려해봐
요즘 제가 무기력한데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최고에요 교수님!!!
이별한지 100일이 넘었는데요 아직도 무기력합니다 처음엔 봉사도하고 등산도가고 나좋다는 다른여자들도 만나보려고하고 피티도 받고 소모임도 나가고 등산도 하고 게임도하고 드럼도 치고 보컬레슨도 받아보고 일은 거의 놓다시피 쉬고 있는데요 하다하다 정신과까지 갔지만 도저히 연애하던때처럼 열정이 안생기네요 아무것도 하기싫구요 계속 미루기만해요 그 사람이 헤어지고 한달도 안되서 다른 남자 만나서 연애하는거에 질투나고 못해준게 너무 괴롭고 생각나고 왜 그렇게 말과 행동을 했는지 후회되고 그냥 너무 살기 싫네요 모든걸 흥미를 잃었어요 음식도 맛있어도 또 먹고싶다고 안느껴지고 뭘 어떻게 해야지 이 무기력증에서 벗어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은건 연애인데 그사람 아니면 안될것같고 자꾸 비교하게되고 하...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괜찮아질거에요
그 시간 동안 최대한 그 분의 관한걸 보고싶더라도 그냥 아예 다 차단하거나 지우거나 해버리세요 가끔 뭐 하나라도 보게되면 그게 자신을 힘들게 하고 혼자 생각하고 그때 왜 그랬을까 그러지말껄 하고 속만 상해요 어차피 지난 일이니 진짜 마음 먹고 관련된것 번호부터 SNS, 사진, 물건이며 다 지우고 버리세요 후회할것 같아도 그러고 나면 진짜 금방 괜찮아져요
내가 안봐야해요 그리고 그 사람 아니면 안될것 같고 그 사람보다 좋은사람 없을것 같아도 본인이 좋은사람이라면 곧 생깁니다! 그리고 일은 왜 놓아요 차라리 좀 바쁘고한게 나아요~ 여성에게 어필은 자기 일 열심히 잘 하는 남자가 최고 멋져요!
취미는 못했던거 보다 자기가 잘 하는거 하면서 자존감도 올리고 무엇보다 좀 가꿔보세요! 무너지고 비교하지말고 세련되고 소신있게 본인 생각만하시면 좋은사람이 알아서 처다봅니다!! 화 이 팅
비교는 비극이에요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세요 설렘을 찾으세요. 전 연애로 잘 해줄껄 하고 배웠으면 그만입니다.
ㅡㅡㅡ
좋은 글들 많네요. 운동 부터 시작하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힘내세여
형. 인간은 생체기계야. 마음적으로 힘들면 육체적으로 하드케리가 쌉가능하다는 소리지. 정신병도 70프로 이상이 유전이라잖어. 자. 이제부터 거꾸로 사람을 만나지 말고 헬창이 되어봐. 나는 도움을 많이 받았어. 누군가를 잃어 혼자서기 힘들때 다른사람 만나봐야 자꾸만 생각나서 더 힘들거나, 잃은 그 사람의 자리를 매우려 누군가를 의지하려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때 존나현타가 쓰나미 처럼 몰려오고, 새로만난 사람에게 정말 몹슬행동을 하는거지... 때문에, 혼자서기 힘들때 오히려 관계를 고립하고 혼자서기부터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비타민 징크 마그네슘 비타민 B12 B5 DEC 또 멀티 비타민, 칼슘 마카 호니고트위드 인삼 라이코페네 50 밀크시슬 NAC 셀레니움 구리 아르기닌 엘라이신 엘시트룰린 베타알라나인 크레아틴 먹고 운동해봐.
인간은 생체기계야. 몸에서 합성량이 딸려서 무기력해지는것도 있을테니 그거를 이빠이 체우면 무게를 존나게 치고 근성장 하는 자신을 볼수 있어!
와 진짜 열심히 사셨네.. 어렵겠지만 비교를 줄이고 스스로와 싸우면서 나에게 집중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화이팅!
그분께 후회되는 부분이 많으셔서 그러신 것 같아요
조금 잔인하고 냉정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이별후 후유증이 상대적으로 크지않아요
그만큼 미련이 없기때문에
자기 일에 집중해서 바쁘게 보내다보면
금방 잊기도하고
되려 그사람이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이라면
해방감까지 느끼죠
반대로 어느정도 이기적이고 자기위주로 행동을 하고 상대방을 섭섭하고 지치게 만든
사람이었을 경우
이별후 뒤늦게서야 깨닫는게 많게되고 후회도 많고 후유증도 크죠
어떤 연애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어릴때 이기적으로 연애를 했던 경험이 있었고 그 사람과 헤어지고 몇년이 지날때까지도 꿈에 나올 정도로 후유증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때 제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제가 했던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깊이 성찰하고
어차피 끝난 인연이기때문에
다음에 올 인연한테는 어떻게 해줘야겠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충실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그 사람 생각이 나면 그냥 생각하면서
'아 나한테 정말 잘해줬었지'하고
제 할일하고 그랬어요
그러다 새로운 사람 만나면서
진짜 서서히 잊혀가더라구요
그후로 제가 많이 변해서 상대방 배려하고 후회없는 연애를 하다보니
이별 후유증이 거의 없어요
이제는 헤어지고나서 상대방한테 연락이 계속 와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리고 그사람보다 좋은 사람 못만날까봐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지금 훨씬 더 좋은 저한테 잘 맞는 사람이랑 잘 만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제 기억속 그 친구도
그때 당시 제가 미화시킨게 많았고 단점도 많은 사람이었어요
진짜 좋은 사람 만나니까 깨달았어요
중요한건 제가 그때처럼 똑같이 이기적인 사람이었다면
지금 만나는 이사람도 놓쳤을 거란 거예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보니 예전 그 사람은 저랑은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언젠가 진짜 인연 만나서 더 성숙하고 예쁜 연애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냥 지금은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생각하시고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보내세요
의미있는 순간 기억하겠습니다~작은결정권주기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무기력이오면 ~ 정말 죽을 맛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작은 친절이 상대방이 힘을 얻는다면 친절이 습관화되도록 기도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무기력한것도 우울한데..그게 다른 사람한테 전염까지 된다고 ㅠㅠ ? 더 우울해지네요.
뿌애애애앵 ㅠㅠㅠㅠㅠㅠ 저두욤
감당할 수 있는 결정권 너무 좋네요ㅜㅜ
봉사도요! 우울과 번아웃에서 오래 길을 잃었을 때 유기견봉사 다니면서 많은 위로 받았어요..!
진짜 천천히 시선이 바뀌는 새로운 세상이었어요😶
주도성을가지도록 해주면 잘하는데 그게 일시적이라는게 문제예요ㅜㅠㅜ 미치겠어요 정말 저까지 무기력해지게되거니 화가납니다. 그 무기력 최강자가 백수남편이거든요.
너무좋은영상이었어요^^ 너무감사합니다
요즘 왜 이렇게 무기력한가 했는데 가깝다고 생각한 사람한테서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얻게 되어서 그런거였군요
내 칭구가 요즘 무기력 한데 도움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어 좋네요.
결정권과 주도권을 다 뺏어간 인생 빌런을 만나고 나서 만사 다 부질 없고 의미없으며 귀찮음...
그래서 봉사활동을 했지만.... 봉사활동은 정말 의욕적이나 정작 내 일은 또 무기력합니다 하핳
감사합니다. 무기력해서 고민많았는데 작은 결정으로
주도성 가지고 주변에 작은 도움 줘야겠습니다.
덕분에 힐링됩니다
논의를 사회적인 차원까지 확장해보면 어떨까요? 과거 농경사회의 농부들은 무기력을 느꼈을까요? 아마 연중 먹고 살기 위해 고된 일을 하고 거두는 기쁨을 느끼는 삶 가운데 무기력에 빠지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 가끔 뭐 가뭄이나 홍수 같은 재난이 닥치는 순간이 있기는 했겠지요. 애써 농사 지은 것이 한순간에 망가졌을 때 허탈했을 겁니다. 또 다른 경우는 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였을 겁니다. 즉 애써 농사 지어놔도 세금 뜯기고 지주한테 뜯기도 탐관오리 수탈 겪고나면 남는게 없을 때 사회적으로 무기력이 발생하겠지요. 지금 한국 사회가 코로나로 인해 무기력을 겪는다면 그것은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현상일겁니다. 가뭄이 매년 들지는 않듯 코로나도 지나가버릴 테니까요. 하지만 사회 시스템의 문제가 있다면 염려해야할 바이겠지요. 열심히 일해도 내 몸 뉘일 집 한칸이 없고, 태어난 환경의 격차가 도저히 좁혀지기는커녕 점점 벌어져 도달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 것에서 오는 무기력은 개인적인 해결 너머 사회적인 해결이 필요한 사안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유용한 팁이 되는 영상이지만, 이런 사회적인 현상이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고 개인이 해결해야할 문제로 받아들여지는건 정당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놓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일상의 사소한 일에 통제권을 찾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도 여전히 집은 살 수 없고 빈부격차는 벌어질 테니까요. 그리고 무기력은 언제든 계속 찾아올 테지요.
@포커스온마이셀프 원댓이랑 상반된 중점과 가치관을 보니까 재미있네요. 포커스님은 개인이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원댓 분은 사회가 개인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중점과 가치관이 달라 충돌할 수밖에 없는 의견인 것으로 보입니다. 두분 말씀 모두 틀린 것 하나 없습니다. 대신 원댓 분은 개인이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중점으로 보셨는데 개인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따지는 게 아니고 저도 원댓 분이랑 의견이 더 비슷해서 의견 여쭙고자 댓글 작성합니다.
먹고 살기 바빠 다 간섭을 못하니 투표를 잘 해야겠지요 한국은 자원이 없어 무기력한 사람들과 정치사기꾼들이 등쳐 먹으면 정말 뼈빠지게 일해도 집한채 가지기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무기력했고 헌신?하면서 활기차졌던건가,,
제가 그래서 그렇게 소소한 봉사활동을 찾아다녔었나봐요
"고마워"😊
매우 공감합니다~!!
돈빌려간 사람이 안갚아주니 무기력해지네요
제 남편임 -_- 퇴근후 주말마다 무기력
오오 구독합니다
봉사 '고마워'라는 말을 듣는 것이 무기력에서 나올수있는법이군요
감사합니다
왕 팬💛
저도 교수님 팬이에요..^^
도 매 주 보고 있구요..
13분 짧게 느껴지지만 잘봤습니다~^^
고마워!!
혹시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도 전염이 되나요?
1등이다~~^^
오늘은 왜 검은배경인가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무기력의 전염이 진짜 무서워요.. 누군가와 프로젝트를 하는 와중에 의욕이 안생길땐
민폐 끼치지 말고 일단 빠지세요.. 상황을 얘기하고 쉬든지, 심리상담 받으세요
주변 사람 까지 무기력에 빠트리지 말고요
포기하는것도, 열심히하는 것도 아닌 상태로 질질 끌려다니면서
주변에 열심히 하던 사람들 발목에 모래주머니 처럼 붙어있지 말구요..
다같이 죽는 길입니다.
희생자 만들지 마세요. 똑같은 처지가 되면 본인을 공감해줄까요?
아니요.. 사람들은 무기력에 전염됐을때 누가 전염의 범인인지 정확하게 압니다..
모든게 파탄 났을때 당신을 공격할겁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 정신이 아프면 심리상담,정신과. 빠르게 가자구요
1:02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맹독 버섯 스프를 마셨을때 이다.
근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는 걸 모름 ㅋㅋㅋㅋㅋ
내가 무기력인가...
3:36부터 들어보세요..
무기력 극복하고 싶어요 ㅜ
교수님 턱선이 날렵해지셨어요^^;
진짜 그렇게 보이네요?!ㅋㅋㅋ
무기력이 전염되면 좀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활기찬사람이 다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그 활기찬사람해봐 늘피곤한사람 질린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래도 난 내가 무기력해보여서 일 시키지 않는다고 하면 무기력해보이는 거 선택할래 일 시키지 마
만나기 싫어지지
결국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됨...
활기찬 사람은 무기력하지 않죠..!!
말의 앞뒤가 안맞는듯!!
@@발발이-c7t ㅇㅈㅜ 매사 무기력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기빨려여
나태한거 무기력한사람 싫어요
긴장감있게 텐션있게 사는게좋아요
너무싫어요
12:14
와 시발 임삼심리학자랑 결혼하고싶다.
근데 왜 욕하시는지...
그리고 교수님은 임상심리학자 아닙니다!!
알고 댓글다시길...
배경이 깜장이라 보기싫어짐
안보면됩니다
@@익명성-d3o 저도 배경이 왜 검은색인지 의문이지만 부정적으로 보실 필요까진 없을거같네요..
밤에보기좋은데머
저는 배경이 진해서 자막이 잘보이는 점이 좋네요.
@@덕이의하루-t5t기존대로 흰배경에 보라색텍스트나 검은 텍스트도 가독성이 좋은거같아요..
이 양반 이제 이만큼 유명세 탔으면 자기 포장 잘난 척은 그만해도 좋지 않을까? ㅋㅋ (자 이 교수 빠들 덤벼 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