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미화를 없애겠다고 왜곡을 하면 안 되죠. 실록이 아무리 이성계를 미화했다고 해도 이성계가 그만큼 망나니처럼 했다는 기록도 없는데 미화를 걷어내겠다고 이성계를 여자 치마폭에나 휘둘리는 암군+왕씨들 칼로 썰어서 죽여버리는 폭군으로 묘사하는 건 왜곡 수준이라고 봅니다. 물론 왕씨 학살한 건 맞지만 정사에서는 어디까지나 신료들이 먼저 주창하고 이성계가 마지못해 투표까지 했다가 신료들의 절대 다수가 찬성하니 부득이하게 수긍한 것으로 나옵니다.
드라마 상에서는 조영규가 조영무보다 아랫급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릅니다. 조영규는 정몽주를 죽이기 전에 이미 판객전시사라는 관직에서 이방원보다도 빠르게 관직에 몸담고 있던 무장이었던 반면 조영무는 이성계의 사병출신으로 정몽주 격살 이후에야 판객중시사라는 조영규와 동급의 관직에 오릅니다. 이 부분은 기존 드라마 정도전에서의 묘사가 더 실제와 맞습니다. 물론 조영규가 이방원의 부하느낌으로 다루어지는 건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높지만 이 부분이야 뭐 역대 모든 사극의 공통적인 문제이니…
@@ELBUG-ku1iq 고려 그 이전부터 동이족 예맥족 등등 다양하게 뿌리의 근원에 대해서 예전 서적에서도 다 다뤗었던걸요 ( 삼국사기 삼국유사 뭐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도 힘듬 그것도 모자라서 중국이나 일본 서적에도 심심할때마다 나옴 ) 전혀 과장이나 할말 없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고구려 백제는 서로 같은 뿌리에서 나왓다는것을 인정했었구요 그 뿐인가요 홍익인간의 뜻이 뭔지 아시지 않나요? 고조선만 해도 현재처럼 완성형은 아니지만 민족의 개념은 존재했습니다 반대의 예로 영국은 예나 지금이나 스코틀랜드나 웨일스 아일랜드 모두 민족구성이 다릅니다 (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굳이 언급안할게여 ) 그러니까 21세기 들어와서도 독립을 하네 마네 하고있는거에요 개네는 500년전 1000년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잉글랜드 왕국으로 복속되고나서도 얼마나 저항을 많이한걸요 근데 고려나 조선에 한 지역에서 독립을 요구하면서 저항을 한적이 있었나요? 없을걸요 개인적으로도 환빠나 국뽕굉장히 혐오한다만 고려때부터 민족의 개념 존재했다는건 여러 사례를 봐도 맞는 얘기입니다 일제시대까지 나올 필요가 없음
여기서는 조영무가 꼭 터미네이터처럼 보임. 엄연히 비무장 민간인을 살육하는 건데, 명령대로 하는 것일 뿐이라니까.
김법래님 남한산성때 홍타이지 때도 그랬지만 진짜 목소리 죽인다. ㅋㅋ
와 그러고보니 그 때 청나라 칸 역할 하셨던 배우시네요ㅋㅋㅋㅋㅋㅋ
뮤지컬배우이니까요
ㄷㄷ;;하시네. 홍타이지 목소리 깃든것 같음
인정합니다.
홍타이지역 포스 지렸지요
그 다음장면에 곧바로 이숙번 등장.
조영무 또한 본래 태조의 사람이었다가
점점 이방원의 사람이 되고
태종대에 충직한 신하가 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이방원이 죽이지않나요?
@@김아무개-l1x 아닙니다. 잘먹고 잘 살다가 노년에 병으로 사망합니다.
70살 넘게 장수도 했구요~
@@김아무개-l1x 그건 이숙번
@@김아무개-l1x 태종의측근들중에 조영무,하륜만큼은 끝까지 여생을잘마치고죽었습니다
@@suki8900 이숙번도 안죽여요 귀양만 보내지 세종한테 남긴 유언이 이숙번은 귀양에서 풀어주지 말라고 한정도
영규야!
조영무 역할을 하셨던 배우분들 중에서는 김법래배우님께서 조영무역에 제일 잘 어울리십니다
조영무로 나오시는분
"남한산성" 에서 "칸" 으로 나오신분 이네
목소리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ㅎㅎ
아 맞네요 누르하치
@@SouthKoreanFox 홍타이지 아니구요???
개성왕씨/전주이씨 가 현재까지 서로 역사적으로 감정싸움 가지고있는 사람 몇분계십니다..;;
고려 멸망과 이사건으로 인해..;;
서로 사이좋게 지내세요.. 개성왕씨 전주 이씨들 여러분 !!
개성 왕씨는 몰라도 전주 이씨는 대부분 공명첩이나 성씨 아무거나 하라고 할때 전주 이씨 한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그걸로 감정 싸움을 ㄷㄷ
@@정세월우리 할아버지들을 싹다 몰살시켰다고 생각하면 절대 사이 좋게 지낼 수가 없죠 ㅡㅡㅋ
이 나라 족보 대부분 구라입니다 검색좀 해보세요
@@khk8636ㅋㅋ ㄹㅇ 왕족 핏줄 한방울도 안섞인게 대부분일텐데
지친거 같네요...
무장이 칼을 내려놓겠다는걸 보니...
조영규 저 때쯤에 병으로 사망함.
이 드라마에서는 조영규의 이른 죽음을 이렇게 해석했네
여기 나오는 조영규가 육룡이나르샤에 나오는 그 영규 맞나요?
아니 이방원낙마 씬에서 말죽었다고 2주간이나 방송을 안해??
원래 인간들이 그렇잖아?? 생선이랑 돼지 소 닭들은 마구 잡아먹으면서 또 차별하는겁니까??
왜 말은 비싸니까? 에라이 못돼먹은 인간들
이성계는 민심 눈치는보지만
잔인할땐 잔인하네..
그리고 이방원의 오른팔이던 조영규도 주군을위해 더러운짓을했지만 인간이었다..
그리고 조영무배우 매력있다
다른작품서도봤으면
드라마만보고 판단하는 능지수준 실환가 ㅋㅋㅋㅋㅋㅋㅋ 조영규가 실제로 저랬을거라 생각하는거여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최수종: 이성계 네 이놈 니가 내 자리를 감히 훔쳤더냐 나도 왕국을 세울 때 견훤과 그리고 신라왕족을 멸하지 않았거늘 니놈은 어찌 하늘을 모르고 이리 설쳐대느냐?
노잼인데;
@@더이상날찾지마 네다전
궁성계 : 왕건아우..
김영철: 그쪽은 왕건 아우가 아닌가? 이렇게 꿈에서라도 만나게 되니 참으로 반갑네그려. /최수종: ........?!!
하
육룡이 나르샤에서 나오는 것처럼 이성계에 대한 과도한 미화가 없어진건 긍정적으로 평가할 요소라고 생각됨.
과도한 미화를 없애겠다고 왜곡을 하면 안 되죠. 실록이 아무리 이성계를 미화했다고 해도 이성계가 그만큼 망나니처럼 했다는 기록도 없는데 미화를 걷어내겠다고 이성계를 여자 치마폭에나 휘둘리는 암군+왕씨들 칼로 썰어서 죽여버리는 폭군으로 묘사하는 건 왜곡 수준이라고 봅니다. 물론 왕씨 학살한 건 맞지만 정사에서는 어디까지나 신료들이 먼저 주창하고 이성계가 마지못해 투표까지 했다가 신료들의 절대 다수가 찬성하니 부득이하게 수긍한 것으로 나옵니다.
@@대한광복의용대 왕씨들 도륙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자의 치마폭에서 노는 인간인양 묘사한건 잘못이 맞죠.
@@대한광복의용대 이성계가 무장으로써는 영웅은 맞는데 왕으로써 아버지로써의 자질은 최악맞음 정도전에 너무 치우쳐져서 의존하여 정치하였고 신덕왕후 강씨에 홀려서 이방석을 세자에 책봉하고 개국공신인 왕자들을 외면한 결과 왕자의 난이 일어난건 팩트임
ㅋㅋㅋ 먼 과도한 미화? ㅋㅋㅋ 니가 그시대를 살아본 장본인이냐 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 얄팍한 역사들로 인물을 평가해삿노 ㅋㅋㅋ
육룡이 나르샤는 이성계를 미화시킨게 아니라 너프 시킨거 아닌가요?
이건 영웅이 아니라 폭군이다
환생하여 왕건 아우에게 당한 복수를 하는 궁예
김법래님 노래한곡 뽑아주셨으면 ㅋ
조영무가 이방원한테 투항하게 된 계기였네.
조영무 지금으로 치면 이등병에서 총리급까지 오른인물
목소리가 익숙해서 어디서 들었나 했는데 남한산성에서 홍타이지로 나왔던 분이시네
요즘에태종이방원이안합니다.ㅠㅠ
말 죽은 사건땜에 그럴걸요
드라마 찍다가 죽은 말을 기리느라.....ㅎㅎㅎ
김법래 배우님 목소리 깊이 있으시네요 ㄷㄷ
홍타이지 입니다 홍 대표님
경희대 성악과출신 뮤지컬배우
뮤지컬에서 저 저음 정말 짱입니다♥
조영규 이제 안나오는 것을 암시하는 대사군
너무슬픕니다ㅠ
이방원에말이죽다니ㅠㅠㅠ
조영규 보니깐 육룡 생각나네
홍타이지 때 그렇게 잘죽이시더니
정몽주는 고여가 죽이죠
드라마 상에서는 조영규가 조영무보다 아랫급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릅니다. 조영규는 정몽주를 죽이기 전에 이미 판객전시사라는 관직에서 이방원보다도 빠르게 관직에 몸담고 있던 무장이었던 반면
조영무는 이성계의 사병출신으로 정몽주 격살 이후에야 판객중시사라는 조영규와 동급의 관직에 오릅니다.
이 부분은 기존 드라마 정도전에서의 묘사가 더 실제와 맞습니다. 물론 조영규가 이방원의 부하느낌으로 다루어지는 건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높지만 이 부분이야 뭐 역대 모든 사극의 공통적인 문제이니…
The some thing happened
People are unhappy
Killing fore royal members
ㅋㅋㅋ 정몽주 쳐죽일땐 언제고 ㅋㅋㅋ
조영무 인싱이 존니무섭너 범죄자 같네 소름돋느느ㅏ
고려 왕족을 방치했다면 더 많은 피가 흘렀을겁니다. 중앙집권제 국가에는 그 나라의 방식이 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방식이 없던 저 시절의 현실도 고려해야죠.
왕조국가의 한계죠 북한이랑 비슷하다보면됨 권력을 공유 할수 없으니 죽이는 수밖에 ..
자랑이다ㅋㅋ 북조선의 전신ㅉ
왜 많은 피가 흐르죠?
진심 싸. 패들인가ㅋㅋ 전주 이씨 입장에 버티고 서서 말 같지도 않은 변호를 하네ㅋㅋㅋ 중앙집권 국가라면 반대 세력들 전부 잡아다가 도륙해서 없애도 된답디까??
@@vivivi3865 시대적 배경을 봐야지.
저 시대때는 정적을 살려두면 내가 죽는 시대인데.
저때 민족개념이 머가 있었다고 같은 민족을 죽이니 머니...
고려때부터 한민족 개념 존재했습니다.
@@김환-j4f 민족, 또는 그 민족과 흡사한 의미의 단어가 들어간 기록이라도 좀 가져와보셈... 민족은 일제시대때 독립운동가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개념임
너무 방대해서 다 말씀드리긴 곤란하구요 직접 한 번 찾아보시면 아실겁니다. 지금의 단어랑 단순히 같다는 우는 범하지 마시구요
@@김환-j4f 할말없을때 주로 나오는 멘트네요... 그 방대한 양에서 하나라도 좋으니 예시를 대 보세요.
@@ELBUG-ku1iq 고려 그 이전부터 동이족 예맥족 등등 다양하게 뿌리의 근원에 대해서 예전 서적에서도 다 다뤗었던걸요 ( 삼국사기 삼국유사 뭐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도 힘듬 그것도 모자라서 중국이나 일본 서적에도 심심할때마다 나옴 )
전혀 과장이나 할말 없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고구려 백제는 서로 같은 뿌리에서 나왓다는것을 인정했었구요
그 뿐인가요 홍익인간의 뜻이 뭔지 아시지 않나요? 고조선만 해도 현재처럼 완성형은 아니지만 민족의 개념은 존재했습니다
반대의 예로 영국은 예나 지금이나 스코틀랜드나 웨일스 아일랜드 모두 민족구성이 다릅니다 (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굳이 언급안할게여 )
그러니까 21세기 들어와서도 독립을 하네 마네 하고있는거에요 개네는 500년전 1000년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잉글랜드 왕국으로 복속되고나서도 얼마나 저항을 많이한걸요 근데 고려나 조선에 한 지역에서 독립을 요구하면서 저항을 한적이 있었나요? 없을걸요
개인적으로도 환빠나 국뽕굉장히 혐오한다만 고려때부터 민족의 개념 존재했다는건 여러 사례를 봐도 맞는 얘기입니다 일제시대까지 나올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