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is up now! Enjoy! 0:00 프리뷰 preview 0:54 해외반응 유튜브 YT reaction 3:56 쿠키 뜻 찾아보기 Cookie meaning 4:50 해외반응 레딧 Reddit reaction 9:46 쿠키 한글 가사 보기 Cookie lyrics in KR 12:03 쿠키 영어 가사 보기 Cookie lyrics in ENG 14:35 해외반응 레딧2 Reddit reaction 2 16:43 작사가가 누구야 the composers? 17:52 코멘터리 시작 Commentary
@나의김재규 나한테 하는소리임?그렇담 난독증 있으시네.내 글 어디에 음란마귀 씌인 사람만 문제라고 써있음?소비자 탓 했음?목소리 내는 사람들한테 머라했음???도대체 먼 소리인지 모르겠네. 저 글에 써 있잖아.회사가 의도적으로 논란을 만들었고 그에 변태들이 좋아할거라고. 즉 회사가 문제라는거잖아. 혼자서 무슨 소리하는거야 난독증이네
회사가 의도한거 백퍼 맞을걸.. 논란이 많을수록 뉴진스는 더 유명해지는거고... 너무 논란 심하면 회사측에서 "의도한건 아닌데.. 저희가 파장을 예상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마디 툭 던지면 끝나는거지.. 거액을 투자해서 만든 그룹인데.. 자기들한테 손해가는 결과가 생길거 예상 안했을까?? 대형기획사인데.. 그게 본인들한테 나쁠게 없다는거 다 계산했으니 저런 작품이 나오는거지,, ㅎㅎ 그리고 세상엔 옳은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반대도 있음.. 그래서 뭘 좋아할지 몰라 타이틀곡 3개나 준비한거고..
영어론 100%고 한국어로도 CD 굽다는 말로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 놓은 거지 의도 했다고 봄. 논란 되면 CD를 비유한거라고 말할 핑계까지 만들어 놓고 중의적으로 가사 만든거임. 케이팝 컨셉부터 뮤비까지 몇명이 기획하고 작업하고 검수하는데 몰랐을리가… 심지어 대형 기획사에서? 절대 아님. 요새 대형 기획사는 무조건 시작부터 해외팬 잡고 가려고 하는데 영어 번역까지 내면서 몰랐다는 건 말도 안 되고 그냥 첨부터 노이즈 마케팅임. 성적으로 은유해서 이목 집중시키는 전형적인 마케팅. 혹시, 문제 될까봐 중의적 표현으로 언어 세탁 작업까지 마친 작업물임. 물론, 뉴진스 잘 못 아님. 되려, 피해지에 가깝지.
완전동의. 1. 시대적으로도 부자연스러운 발상임 요즘 CD 누가 쓴다고 그걸 거기에 끼워맞춤 ㅋㅋㅋ 첨부터 핑크테이프처럼 대놓고 테이프 컨셉으로 나온 앨범도 아니고 뮤비에 CD하나 굴러간다고 성적인 의미 아니라고 눈감고 아웅하는 태도가 앞으로의 뉴진스에게 안 좋은 건데 …. 부모들이 단체 소송이라도 하면 좋겠음 2. 덧붙여 마케터로서 노이즈마케팅은 마케팅이라고 보지 않음 부정적인 사건을 통해 오히려 반대급부로 관심을 쓰는 사회현상 중 하나임 이걸 노리고 마케팅을 하는 기획은 저런 대형기획사에서 발생할 수가 없음 절대로. 오히려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에 가깝다고 보면 됨… 결론은 이건 최고위 기획단계에 페도가 있고 수직적인 구조가 이딴 앨범이 나오는데 아무도 문제제기를 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거라고 밖에 안 보임 3. 부모가 단체소송하고 소비자가 화내지 않는 이상, 노이즈 마케팅 현상의 한 사례로 남을 거임…보이콧 해야함
@@김나라배놔라 1번은 조금 틀린게... CDP를 넣을 수 있는 동그란 가방을 앨범으로 만들면서 CD라는 점을 부각시킬려고는 하긴 했어서...CDP 가방 컨셉이 먼저 나왔는지 쿠키 가사를 먼저 썼는지는 내부자만 알겠지만 어찌되었든 어텐션 뮤비에서까지 CDP가방을 보여준거 보면 확실히 핑크테이프 만큼이나 CD를 내세울려고 노력했음을 알 수 있음
어도어 공지 전문 들고와 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NewJeans 작명의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중문화는 마치 일종의 간식을 먹는 개념과도 유사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없으면 아쉽고 경우에 따라 누군가에겐 주식을 대신하거나 더 쉽게, 자주 찾게 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디저트는 때때로 평범한 메인 요리보다 더 각광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主食과 부식副食의 우위 판별은 의미를 상실하며 ‘Cookie'라는 곡은 마지막 타이틀곡으로서 음반의 메시지를 완결하는 개념을 띄게 됩니다. ADOR는 제작 기간 내내 ‘Cookie’ 가사에 대한 어떤 의구심도 없었습니다. ‘건강함’과 ‘새로움’이라는 우리의 기획의도가 너무나도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전 세계의 슬랭은 모두가 알고 익혀야 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주장의 내용에 대해 다수의 영문학 박사, 통/번역 전문가, 네이티브 스피커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확인했습니다.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라 찾아보았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번역을 해석함에 있어 100% 단정지어 확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해석은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사실이 함께 작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단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안의 맥락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Cookie는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적 슬랭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적 경험과 슬랭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단수 'Cookie'를 표현하는 사례들은 흔하기 때문에 단수/복수의 문제는 무의미한 논쟁이며, 악의적 해석을 굳이 적용하거나, 일부 집단에서 사용되는 슬랭을 끼워 맞출 경우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100% 이런 의미다'라고 단정짓진 못한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습니다. 'Cookie'의 단수 표현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며, 아이들이 보는 콘텐츠 캐릭터 자체가 단수 'Cookie'에 비유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걸스카우트 문화에는 낯선 이의 집을 방문해 소녀들이 쿠키를 파는 전통이 있습니다. 관련 광고지에는 '오늘 우리 딸에게 쿠키를 팔 것인지 물어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음반에서 표현된 Cookie는 앞선 설명대로 ‘관성을 깬 개념’=’음악’=’음반’=’it’ 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번역 가사에서 Cookies로 혼용되는 것은 훨씬 부적절한 경우가 됩니다. 본 사안을 계기로 각종 슬랭에 대한 사례조사를 진행했고, Cake, Biscuit, Rice, Strawberry, Melon 등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이 전혀 다른 뜻의 은어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다양하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어떤 단어도 시비를 걸어 문제를 삼는다면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슬랭은 문화, 지역, 역사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부적절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어떤 노래 가사도 각종 시비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유사 예시가 될 만한 다른 가사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대신, 미국인 번역 전문가가 저희에게 준 의견을 전합니다. ADOR는 진심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외치고,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또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억지 주장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공교롭게도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방패로 자신들의 목적을 포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황에 대한 이해나 파악도 없이 의도를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을 넘어 보호하자는 미성년자의 초상에 허위 문구를 기재한 자극적 썸네일로 홍보하는 것이 '보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슬랭은 모두가 반드시 익히고 알아야 할 표준어가 아님에도, 추측을 근거로 자극적으로 포장해 슬랭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대상에게 주입하는 것이 바른 행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Cookie'의 작사가 2명은 한국 국적/스웨덴 국적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30대 여성들입니다. 번역가는 한국 국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모국어인 바이링구얼 여성입니다. 제작 의도가 선명했고, 여타 불순한 여지를 의심하지 못했던 탓에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 아연실색 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작사가를 남성으로 추정하는 등의 허위, 낭설 또한 의도 자체를 왜곡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와 유사한 편견은 NewJeans가 여느 하이틴 그룹과 비슷한 연령대(19,19,18,17,15세)임에도 평균나이로 뭉뚱그려 유난히 어린 팀으로 취급하며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수동적인 태도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프레이밍으로도 나타나고 있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는 태도를 견지한 사람들에게는 긴 설명도 무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모든 악의적 해석을 매번 피해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해석의 방식에 따라 실상 건강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사안의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락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ADOR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Cookie'라는 곡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일관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기획의도는 실제 음반의 구현, 방송 활동까지 이어졌습니다. NewJeans와 우리 콘텐츠에 건강하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던 이유는 해당 콘셉트에 대한 저희의 의도와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 드린 결과물에 이미 우리의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음악, 프로모션, 음반디자인, 무대,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창구로 진심을 보여왔습니다. 양질의 제작물에 집중했으며, 사소하게는 앨범 구성품 하나하나의 구성요소, 구성방식, 수량에 이르기까지 팬 여러분들께 소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ADOR는 진심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고 친근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노려서 얻을 것이 있어야 노림수의 의미가 생깁니다. 얻을 것이 무엇이기에 노렸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인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연령대가 어린 팀에 발생한 노이즈는 어떤 면에서도 달갑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의혹을 노린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모두의 의욕을 떨어뜨려 마음만 고단하게 할 뿐입니다. 기획 의도부터 시작해 최선을 다해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맥락과 의도, 그리고 저희의 진심을 근거로 이제 불필요한 의심은 말끔히 걷어주시고 공들여 준비한 저희 콘텐츠의 ‘선의’를 마음 편히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어떤 외국 남자가수가 우리나라에서 음원을 냈는데, '내가 만든 고추튀김~ 너를 위해 튀겼지~ 맛있는 고추튀김~ 우리 집에만 있지~ 놀러와~ 역시 향기부터 다르니~ (맛 좀 봐~) 한입은 모자라니~' 라는 가사였다고 생각하면... '오케이~ 괜찮아~ 아무 문제 없어~ 10살짜리 우리 아들 딸이 불러도 아무 상관 없겠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소속사에서 '노래에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싶어 분식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간식인 고추튀김을 선택하여 작사했다.'라고 해명해본들 그게 해명이 되겠냐고..... 설령 진짜 뜻을 모르고 썼다고 하더라도 듣는 사람이 그렇게 들릴 수 밖에 없는 단어를 써놓고 무책임하게 '그 뜻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임...
전 평소 해외쪽 노래 많이 듣는데 5년전인가 니키미나즈의 good form을 듣고 쿠키 슬랭의 뜻을 처음 알았어요. 거기 뮤비에선 대놓고 반나체의 여성 위에 쿠키를 올려둔 뒤에 가사에서 네가 착한짓하고 내말 잘 들으면 쿠키를 줄게라고 하거든요…카디비 wap에도 나오고 무튼 팝이나 힙합에선 많이 쓰는 슬랭입니다. 저는 해외진출에 열심인 하이브나 어도어가 몰랐을리 없다고 생각해요…그냥 노린거고, 미성년자들에게 그런 뜻의 가사를 부르게 한 것에 화가납니다…
그냥 노래 그 자체만 들어도 섹슈얼함. 내가 너 줄려고 쿠키 만들었으니 우리집에 와서 먹고 가라고 살살 꼬드기는 게 멜로디도 그렇고 10대의 갬성이 아님. 쿠키가 미국에서 어떤 의미이고 뭐고 몰라도 곡 분위기가 영…. 랄랄라 짠짠짠 내가 너흴 위해 쿠키를 구웠어 모두 함께 모여 먹여요 짝짝!! 이런 느낌이어야 소속사에서 주장하는 그 의미지 내가~쿠키를 ~구웠어~ 너만 먹어~ 부드럽지~향기롭지~ 이거만 먹어~ 딴 건 안돼~ 이건 김연자 슨생님이 부르셔도 뜨악함
어도어 공지 전문 들고와 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NewJeans 작명의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중문화는 마치 일종의 간식을 먹는 개념과도 유사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없으면 아쉽고 경우에 따라 누군가에겐 주식을 대신하거나 더 쉽게, 자주 찾게 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디저트는 때때로 평범한 메인 요리보다 더 각광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主食과 부식副食의 우위 판별은 의미를 상실하며 ‘Cookie'라는 곡은 마지막 타이틀곡으로서 음반의 메시지를 완결하는 개념을 띄게 됩니다. ADOR는 제작 기간 내내 ‘Cookie’ 가사에 대한 어떤 의구심도 없었습니다. ‘건강함’과 ‘새로움’이라는 우리의 기획의도가 너무나도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전 세계의 슬랭은 모두가 알고 익혀야 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주장의 내용에 대해 다수의 영문학 박사, 통/번역 전문가, 네이티브 스피커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확인했습니다.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라 찾아보았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번역을 해석함에 있어 100% 단정지어 확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해석은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사실이 함께 작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단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안의 맥락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Cookie는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적 슬랭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적 경험과 슬랭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단수 'Cookie'를 표현하는 사례들은 흔하기 때문에 단수/복수의 문제는 무의미한 논쟁이며, 악의적 해석을 굳이 적용하거나, 일부 집단에서 사용되는 슬랭을 끼워 맞출 경우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100% 이런 의미다'라고 단정짓진 못한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습니다. 'Cookie'의 단수 표현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며, 아이들이 보는 콘텐츠 캐릭터 자체가 단수 'Cookie'에 비유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걸스카우트 문화에는 낯선 이의 집을 방문해 소녀들이 쿠키를 파는 전통이 있습니다. 관련 광고지에는 '오늘 우리 딸에게 쿠키를 팔 것인지 물어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음반에서 표현된 Cookie는 앞선 설명대로 ‘관성을 깬 개념’=’음악’=’음반’=’it’ 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번역 가사에서 Cookies로 혼용되는 것은 훨씬 부적절한 경우가 됩니다. 본 사안을 계기로 각종 슬랭에 대한 사례조사를 진행했고, Cake, Biscuit, Rice, Strawberry, Melon 등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이 전혀 다른 뜻의 은어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다양하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어떤 단어도 시비를 걸어 문제를 삼는다면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슬랭은 문화, 지역, 역사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부적절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어떤 노래 가사도 각종 시비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유사 예시가 될 만한 다른 가사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대신, 미국인 번역 전문가가 저희에게 준 의견을 전합니다. ADOR는 진심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외치고,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또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억지 주장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공교롭게도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방패로 자신들의 목적을 포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황에 대한 이해나 파악도 없이 의도를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을 넘어 보호하자는 미성년자의 초상에 허위 문구를 기재한 자극적 썸네일로 홍보하는 것이 '보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슬랭은 모두가 반드시 익히고 알아야 할 표준어가 아님에도, 추측을 근거로 자극적으로 포장해 슬랭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대상에게 주입하는 것이 바른 행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Cookie'의 작사가 2명은 한국 국적/스웨덴 국적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30대 여성들입니다. 번역가는 한국 국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모국어인 바이링구얼 여성입니다. 제작 의도가 선명했고, 여타 불순한 여지를 의심하지 못했던 탓에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 아연실색 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작사가를 남성으로 추정하는 등의 허위, 낭설 또한 의도 자체를 왜곡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와 유사한 편견은 NewJeans가 여느 하이틴 그룹과 비슷한 연령대(19,19,18,17,15세)임에도 평균나이로 뭉뚱그려 유난히 어린 팀으로 취급하며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수동적인 태도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프레이밍으로도 나타나고 있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는 태도를 견지한 사람들에게는 긴 설명도 무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모든 악의적 해석을 매번 피해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해석의 방식에 따라 실상 건강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사안의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락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ADOR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Cookie'라는 곡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일관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기획의도는 실제 음반의 구현, 방송 활동까지 이어졌습니다. NewJeans와 우리 콘텐츠에 건강하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던 이유는 해당 콘셉트에 대한 저희의 의도와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 드린 결과물에 이미 우리의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음악, 프로모션, 음반디자인, 무대,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창구로 진심을 보여왔습니다. 양질의 제작물에 집중했으며, 사소하게는 앨범 구성품 하나하나의 구성요소, 구성방식, 수량에 이르기까지 팬 여러분들께 소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ADOR는 진심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고 친근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노려서 얻을 것이 있어야 노림수의 의미가 생깁니다. 얻을 것이 무엇이기에 노렸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인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연령대가 어린 팀에 발생한 노이즈는 어떤 면에서도 달갑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의혹을 노린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모두의 의욕을 떨어뜨려 마음만 고단하게 할 뿐입니다. 기획 의도부터 시작해 최선을 다해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맥락과 의도, 그리고 저희의 진심을 근거로 이제 불필요한 의심은 말끔히 걷어주시고 공들여 준비한 저희 콘텐츠의 ‘선의’를 마음 편히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뉴진스 쿠키는 많은 케이팝이 그렇듯 해외에서 데모를 사오고 그 데모에 있는 가사를 활용해서 한국어로 번안해 작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 가사가 라임도 자연스럽고 원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스웨덴 등 북유럽쪽 작곡가들은 영미권 팝 시장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쪽 문화도 잘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검수를 안 했을리 없고, 연예계가 원래 선정성 줄타기를 하는 곳이니까요 일부러 은근한 성적인 은유를 집어넣고 판타지를 판매하는 건 연예계의 유구한 전통이죠 이번엔 선 조절에 실패한 것뿐…
"그리고 스웨덴 등 북유럽쪽 작곡가들은 영미권 팝 시장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쪽 문화도 잘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Absolutely correct, Swedes in the pop industry are pros at this, including English innuendo!
@@imsteevin mayority of swedish people speak english, also their producer has worked with american/english speaking artists so i don't get whats your point..
가사 논란을 떠나 정석적인 문제는 미성년인 애들 상대로 이런 논란이 생긴거임....그래서 말하자면 외국인인들이 엄격해 보이지만 저게 정상인거고 오히려 국내가 미성년에 대해 너무 인식과 보호가 너무 낮다는거임...미성년에 대한 보호는 어떠한 경우에도 부족해서는 안됨...딱 하나만 생각하세요...미성년이라는거
미성년이긴 한데 한국인들은 이상함을 전혀 느낄수 없을만큼 논란되지않는 가사인데 영어번역 버전이 문제 인거죠 쿠키 노래나 춤이나 너무 좋고 최애곡인데 한국에서 한국어로 하면 이상한 점이 전혀없죠 해외활동때만 쿠키를 안하면 될거같은데 영어버전 노린거같은거 인정하는데 한국에서의 쿠키는 아무 문제 없으니 계속쿠키활동 해줬으면🙏 진짜 젤좋아하는 노래란말야ㅑㅠ 저런 음란한 슬랭으로 ㅠ
@@그게되냐고몬엑적당히 한국 하이틴도 아니고 미국 하이틴 컨셉에, 분명 미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입니다. 멜로디나 중독성은 너무 좋지만, 솔직히 '한국에서는 순수한 가사지만 알고보니 성적인 노래' 라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진짜 쿠키/CD라고 생각하고 가사를 봤을 때보다, 미국의 슬랭이라고 생각하고 가사를 읽었을 때가 훨씬 자연스러워요. 가사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가사에 그런 의미를담고 있지 않다고 해도 현재 아이돌 시장 자체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번역되는 가사는 각 문화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작사가가 전달하고 싶은 의도가 정확히 표현이 됬는지 사전에 더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뉴 진스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이고 다른 아이돌 분들도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활동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에서는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 앨범에선 이런 논란이 생기지 않게 소속사에서 더 신경 써서 준비하면 좋겠네요!! 뉴 진스 팬으로서 데뷔하자마자 이런 논란이 생겨서 너무 속상하네요ㅠ
쿠키 가사가 논란이 될거라는걸 소속사에서 몰랐을리가 없어요. 씨디 굽는다는 의미라고 쉴드치면 장땡인줄 알았나본데 어려도 너무 어린 애기들 데뷔시키면서 너무 무책임한 처사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민희진의 행보를 지켜봐야할듯요. 아임와칭유. 또다시 이런일이 생기면 그땐 가만 있지 않을거야^^
한국에서 "CD 굽는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니 정말 이 뉘앙스만 차용했다면 신인 특유의 깜찍하고 신박한 앨범 인트로/팬송이 됐을텐데 가사 쭉 보니 걍 아웃임 그저 로리타 컨셉 노린거.. 뉘앙스란건 원래 종이 한장 차인데 회사가 진짜 구분 못했다해도 역량이 부족한거지 뭐ㅋㅋ
@@chi__z 어도어 공지 전문 들고와 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NewJeans 작명의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중문화는 마치 일종의 간식을 먹는 개념과도 유사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없으면 아쉽고 경우에 따라 누군가에겐 주식을 대신하거나 더 쉽게, 자주 찾게 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디저트는 때때로 평범한 메인 요리보다 더 각광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主食과 부식副食의 우위 판별은 의미를 상실하며 ‘Cookie'라는 곡은 마지막 타이틀곡으로서 음반의 메시지를 완결하는 개념을 띄게 됩니다. ADOR는 제작 기간 내내 ‘Cookie’ 가사에 대한 어떤 의구심도 없었습니다. ‘건강함’과 ‘새로움’이라는 우리의 기획의도가 너무나도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전 세계의 슬랭은 모두가 알고 익혀야 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주장의 내용에 대해 다수의 영문학 박사, 통/번역 전문가, 네이티브 스피커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확인했습니다.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라 찾아보았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번역을 해석함에 있어 100% 단정지어 확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해석은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사실이 함께 작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단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안의 맥락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Cookie는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적 슬랭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적 경험과 슬랭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단수 'Cookie'를 표현하는 사례들은 흔하기 때문에 단수/복수의 문제는 무의미한 논쟁이며, 악의적 해석을 굳이 적용하거나, 일부 집단에서 사용되는 슬랭을 끼워 맞출 경우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100% 이런 의미다'라고 단정짓진 못한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습니다. 'Cookie'의 단수 표현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며, 아이들이 보는 콘텐츠 캐릭터 자체가 단수 'Cookie'에 비유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걸스카우트 문화에는 낯선 이의 집을 방문해 소녀들이 쿠키를 파는 전통이 있습니다. 관련 광고지에는 '오늘 우리 딸에게 쿠키를 팔 것인지 물어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음반에서 표현된 Cookie는 앞선 설명대로 ‘관성을 깬 개념’=’음악’=’음반’=’it’ 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번역 가사에서 Cookies로 혼용되는 것은 훨씬 부적절한 경우가 됩니다. 본 사안을 계기로 각종 슬랭에 대한 사례조사를 진행했고, Cake, Biscuit, Rice, Strawberry, Melon 등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이 전혀 다른 뜻의 은어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다양하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어떤 단어도 시비를 걸어 문제를 삼는다면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슬랭은 문화, 지역, 역사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부적절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어떤 노래 가사도 각종 시비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유사 예시가 될 만한 다른 가사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대신, 미국인 번역 전문가가 저희에게 준 의견을 전합니다. ADOR는 진심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외치고,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또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억지 주장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공교롭게도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방패로 자신들의 목적을 포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황에 대한 이해나 파악도 없이 의도를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을 넘어 보호하자는 미성년자의 초상에 허위 문구를 기재한 자극적 썸네일로 홍보하는 것이 '보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슬랭은 모두가 반드시 익히고 알아야 할 표준어가 아님에도, 추측을 근거로 자극적으로 포장해 슬랭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대상에게 주입하는 것이 바른 행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Cookie'의 작사가 2명은 한국 국적/스웨덴 국적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30대 여성들입니다. 번역가는 한국 국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모국어인 바이링구얼 여성입니다. 제작 의도가 선명했고, 여타 불순한 여지를 의심하지 못했던 탓에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 아연실색 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작사가를 남성으로 추정하는 등의 허위, 낭설 또한 의도 자체를 왜곡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와 유사한 편견은 NewJeans가 여느 하이틴 그룹과 비슷한 연령대(19,19,18,17,15세)임에도 평균나이로 뭉뚱그려 유난히 어린 팀으로 취급하며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수동적인 태도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프레이밍으로도 나타나고 있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는 태도를 견지한 사람들에게는 긴 설명도 무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모든 악의적 해석을 매번 피해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해석의 방식에 따라 실상 건강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사안의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락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ADOR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Cookie'라는 곡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일관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기획의도는 실제 음반의 구현, 방송 활동까지 이어졌습니다. NewJeans와 우리 콘텐츠에 건강하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던 이유는 해당 콘셉트에 대한 저희의 의도와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 드린 결과물에 이미 우리의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음악, 프로모션, 음반디자인, 무대,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창구로 진심을 보여왔습니다. 양질의 제작물에 집중했으며, 사소하게는 앨범 구성품 하나하나의 구성요소, 구성방식, 수량에 이르기까지 팬 여러분들께 소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ADOR는 진심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고 친근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노려서 얻을 것이 있어야 노림수의 의미가 생깁니다. 얻을 것이 무엇이기에 노렸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인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연령대가 어린 팀에 발생한 노이즈는 어떤 면에서도 달갑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의혹을 노린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모두의 의욕을 떨어뜨려 마음만 고단하게 할 뿐입니다. 기획 의도부터 시작해 최선을 다해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맥락과 의도, 그리고 저희의 진심을 근거로 이제 불필요한 의심은 말끔히 걷어주시고 공들여 준비한 저희 콘텐츠의 ‘선의’를 마음 편히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하이브 어이없는 회사이다. 이런 가사를 미성년자에게 부르게 하다니 더 쉽게 바꾸어 말하면.. "내가 너의 위해 떡을 만들거야 부드럽게 떡을 쳐서 살포시 찐 꽃떡과 가래떡이야 꿀물과 함께 줄게 같이 먹자" 이런 가사를 외국 소녀가 불었다고 생각 해봐 외국인은 번역해도 숨은 의미를 모른다. 근데 우리는 무슨 생각이 드나? 회사가 정말 돈에 눈에 멀었거나 멍청하거나 가수와 해외 팬을 제대로 무시 한 거다.
이 논란의 문제점은 팬들이 이걸 지적하는 사람들=뉴진스를 질투하는 타팬 혹은 까로 받아들인다는 거임. 팬의 입장에서 충분히 경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걸 쉴드치는게 뉴진스한테 무슨 도움이 될까 싶음... 당장 외국인들 성희롱 댓글도 있다며? 팬들도 미성년자 아이돌이 성적으로 해석 될 여지가 있는 노래를 부르길 원치 않을거 아니야? 오히려 팬들이 나서서 회사를 비판해야 하지 않나. 내가 팬이었다면 그랬을듯. 당장 노래가 까이는게 싫어서 쉴드치는 눈가리고 아웅식이 아니라 어린 애들한테 이런 노래 부르게 하지 말라하라고. 다 큰 어른들이 애들 이용해서 뭐하는 짓임
어도어 공지 전문 들고와 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NewJeans 작명의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중문화는 마치 일종의 간식을 먹는 개념과도 유사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없으면 아쉽고 경우에 따라 누군가에겐 주식을 대신하거나 더 쉽게, 자주 찾게 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디저트는 때때로 평범한 메인 요리보다 더 각광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主食과 부식副食의 우위 판별은 의미를 상실하며 ‘Cookie'라는 곡은 마지막 타이틀곡으로서 음반의 메시지를 완결하는 개념을 띄게 됩니다. ADOR는 제작 기간 내내 ‘Cookie’ 가사에 대한 어떤 의구심도 없었습니다. ‘건강함’과 ‘새로움’이라는 우리의 기획의도가 너무나도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전 세계의 슬랭은 모두가 알고 익혀야 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주장의 내용에 대해 다수의 영문학 박사, 통/번역 전문가, 네이티브 스피커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확인했습니다.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라 찾아보았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번역을 해석함에 있어 100% 단정지어 확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해석은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사실이 함께 작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단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안의 맥락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Cookie는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적 슬랭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적 경험과 슬랭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단수 'Cookie'를 표현하는 사례들은 흔하기 때문에 단수/복수의 문제는 무의미한 논쟁이며, 악의적 해석을 굳이 적용하거나, 일부 집단에서 사용되는 슬랭을 끼워 맞출 경우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100% 이런 의미다'라고 단정짓진 못한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습니다. 'Cookie'의 단수 표현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며, 아이들이 보는 콘텐츠 캐릭터 자체가 단수 'Cookie'에 비유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걸스카우트 문화에는 낯선 이의 집을 방문해 소녀들이 쿠키를 파는 전통이 있습니다. 관련 광고지에는 '오늘 우리 딸에게 쿠키를 팔 것인지 물어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음반에서 표현된 Cookie는 앞선 설명대로 ‘관성을 깬 개념’=’음악’=’음반’=’it’ 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번역 가사에서 Cookies로 혼용되는 것은 훨씬 부적절한 경우가 됩니다. 본 사안을 계기로 각종 슬랭에 대한 사례조사를 진행했고, Cake, Biscuit, Rice, Strawberry, Melon 등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이 전혀 다른 뜻의 은어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다양하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어떤 단어도 시비를 걸어 문제를 삼는다면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슬랭은 문화, 지역, 역사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부적절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어떤 노래 가사도 각종 시비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유사 예시가 될 만한 다른 가사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대신, 미국인 번역 전문가가 저희에게 준 의견을 전합니다. ADOR는 진심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외치고,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또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억지 주장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공교롭게도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방패로 자신들의 목적을 포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황에 대한 이해나 파악도 없이 의도를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을 넘어 보호하자는 미성년자의 초상에 허위 문구를 기재한 자극적 썸네일로 홍보하는 것이 '보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슬랭은 모두가 반드시 익히고 알아야 할 표준어가 아님에도, 추측을 근거로 자극적으로 포장해 슬랭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대상에게 주입하는 것이 바른 행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Cookie'의 작사가 2명은 한국 국적/스웨덴 국적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30대 여성들입니다. 번역가는 한국 국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모국어인 바이링구얼 여성입니다. 제작 의도가 선명했고, 여타 불순한 여지를 의심하지 못했던 탓에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 아연실색 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작사가를 남성으로 추정하는 등의 허위, 낭설 또한 의도 자체를 왜곡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와 유사한 편견은 NewJeans가 여느 하이틴 그룹과 비슷한 연령대(19,19,18,17,15세)임에도 평균나이로 뭉뚱그려 유난히 어린 팀으로 취급하며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수동적인 태도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프레이밍으로도 나타나고 있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는 태도를 견지한 사람들에게는 긴 설명도 무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모든 악의적 해석을 매번 피해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해석의 방식에 따라 실상 건강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사안의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락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ADOR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Cookie'라는 곡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일관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기획의도는 실제 음반의 구현, 방송 활동까지 이어졌습니다. NewJeans와 우리 콘텐츠에 건강하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던 이유는 해당 콘셉트에 대한 저희의 의도와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 드린 결과물에 이미 우리의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음악, 프로모션, 음반디자인, 무대,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창구로 진심을 보여왔습니다. 양질의 제작물에 집중했으며, 사소하게는 앨범 구성품 하나하나의 구성요소, 구성방식, 수량에 이르기까지 팬 여러분들께 소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ADOR는 진심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고 친근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노려서 얻을 것이 있어야 노림수의 의미가 생깁니다. 얻을 것이 무엇이기에 노렸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인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연령대가 어린 팀에 발생한 노이즈는 어떤 면에서도 달갑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의혹을 노린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모두의 의욕을 떨어뜨려 마음만 고단하게 할 뿐입니다. 기획 의도부터 시작해 최선을 다해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맥락과 의도, 그리고 저희의 진심을 근거로 이제 불필요한 의심은 말끔히 걷어주시고 공들여 준비한 저희 콘텐츠의 ‘선의’를 마음 편히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이 노래 가사를 포장하더래도, 미국사람들만 아니라, 영어를 아는 사람들은 쿠키가 무순뜻인지 다 알아요. 그리로 번역을 아무리 해도, 성적으로 나와요. 지금은 해외 진출을 많이하니, 생각을 하고 진출해야합니다. 이건 무조건 로리타 같은 이미지,(어린 아이들을) 성적으로 보게만든거라, 챙피하고 실망입니다. 딸 가진 부모로서 이런 가사를 내딸이 부른다면, 당연이 NO. 뭘 보여주고, 맛을보라니.. 글을 안써도, 무순뜻인지 해외에선 다 알아요. 그러니까 문제가 생긴겁니다.
얼마전 데뷔한 르세라핌도 똑같은 논란이 있었죠. 학폭과 컨셉 문제로 대놓고 커뮤에 자동 바이럴 됐었어요. 르세라핌도 안무에 누워서 대놓고 다리 올리는 그 특유의 섹슈얼한 춤도 있고 뮤비인가 뭐에는 엉덩이만 들썩 거리는 (ㄱㄱ당하는걸 연상시키게 연출을 함)데 얼굴만 지나치게 클로즈업한 느낌의 논란의 안무도 있고 티저는 아예 대놓고 힐 신고 짧은 테니스 복장에 무릎 꿇고 있죠. 사진만 보면 예전 맥주광고 달력모델이 연상됩니다. 남성의 시선으로 보는 판타지를 다 집어넣었어요. 여성들의 어쩌고 피어리스요? 진짜 저런 컨셉 해놓고 걸크로 포장을 잘한거죠. 예 여기도 미성년자가 몇명 있습니다. 이제 이 회사가 미성년자 아이돌을 데리고 얼마나 전략적으로 이런 컨셉을 넣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고요. 그 논란 이후 르세라핌 음원은 부정적 화제성을 타고 미친듯 올라갔습니다. 부정적 이미지로 인지도 없는 신인 가수를 부정적 바이럴로 단번에 인지도 올린거죠. 심지어 이 회사에 속한 남돌도 그런 컨셉이 연상되는게 있더군요. 거기다 저번에는 미성년자 있는 그룹에 방탄 화양연화 컨셉처럼 자살연상되는 컨셉도 시키고 이쯤되면 회사가 미성년자 아이돌들한테 얼마나 아무 생각도 없이 단순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지 알 수 밖에 없어요. 그것도 매우 전략적으로요. 거기다 방탄 회사라고 뉴진스를 무작정 소비해주는 해외 팬들 때문에 해외에서도 빠르게 소비되고 있고 입소문도 엄청납니다. 투표는 아무도 안해주던데 글로벌 성적은 반대로 넘사로 좋습니다. 말 그대로 욕을 하면서 소아성애 컨셉을 소비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 이런 걸 노린거죠. 의도가 없어요? 개가 웃죠. 전적이 이미 화려합니다. 그분의 전작들이나 좋아하는 영화들 인스타 피드의 사진들.. 참.. 미성년자들이랑 꾸준히 일하면서 왜 그딴걸 보시고 인생영화라고 전시하나요?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남성이 여아에게 소아성애를 느끼는 건 범죄라 부르면서 여성이 여아에게 소아성애를 느끼는 걸 어른이 아이에게 갖는 엄마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애정이라고 포장하던데 범죄 사례들 보면 절대 그런말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전 이 회사 자체가 역겹습니다.
소속사 해명문을 봤는데 소속사 해명문이 어처구니 없는 점 1) 이 논란은 애초에 영어권 화자들이 영어권 가사를 보고 미성년자들이 부르기에 부적합한 가사라고 지적하면서 시작된 점 마치 한국인들이 영어권 가사를 보고 한국어 슬랭을 대입해서 잘못 해석한 것처럼 예시를 했는데, 이건 한국에서 시작된 논란이 아니고 이 영상은 영어권에서 논란이 된 점을 한국인들이 이해하도록 설명해주는 것임 오히려 해명문을 영어로 같이 쓰는 게 나았을 정도. 왜 자기들이 쓴 영어 가사가 논란이 됐는데, 한국인들한테만 한국어로 해명을 하는지도 모르겟음 2)비판을 제기한 사람들이 창작자의 의도를 못 읽고 잘못된 의도로 해석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 쿠키를 가지고 주식이 부식을 뛰어넘네 하면서 뉴진스의 음악에 대한 가치관이나 포부를 담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듣고 있는 사람의 해석은 전혀 존중을 안 하는 내용임. 내가 만든 쿠키 우리집에 먹으러 올래 라는 가사를 듣고 저런 의도를 떠올리는 건 소속사가 나서서 설명하지 않는 한 오히려 해석하기 더 어려움. 대중에게 소비되는 컨텐츠를 팔면서, 대중들에게 어떻게 들리는지에 대한 고민을 아예 안 했거나, 오히려 초월하여 고민해서 과대해석을 붙인 느낌. 논란이 되었던 많은 컨텐츠 중에 대놓고 나쁜 의도를 가지고 제작한 콘텐츠가 몇 개나 될까. 애초에 영어가사가 문제된 만큼, 통번역 전문가들한테 들은 영어로 된 소견을 내놓고, 영어 해석상의 논쟁을 잠재우면 되지, 마치 소속사측은 무결한데 나쁜 생각을 갖고 있는 너희들이 이상하다고 하며 억지를 부림. 영어는 많은 국가에서 쓰이고 다양한 슬랭이 있기 때문에, 그 점까지 고려하지 못해다고 하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해명문 보고 오히려 회사가 대처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듦 그리고 맥락이 중요하다고 해명했던데, 노래 가사의 맥락은 가사 글자그대로 읽는 게 아니라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안무 등 퍼포먼스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 맥락 안에서 보면 논란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지적이 과연 억지일까?
저도 뉴진스 팬이지만 이 분 영상 취지 의도가 억까하려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들릴 수도 있다' 라는 걸 충분히 설명하려 하는게 딱 보였고 또 영상 주인분도 인스타에서 논란되는 가사를 지적하는 해외팬들에게 저격한 글도 있는 거 보면 충분히 중립 입장인 거 찾아보면 쉽게 알텐데 영상도 안보시고 냅다 신고하고 지적하시는 팬분들도 너무 돌 던지지 마시길. 돌 던지는 건 죄가 아닐까요? 그거도 2차 가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저 역시 입장문 보고 왔지만 영어 가사 부분에 있어서의 공식 입장 부분은 없는거에 있어 의아함을 느낀 건 사실이였고, 창작자가 소비자와 대상에 대해 언어적, 문화적 입장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고 앞으로의 컨셉과 방향성에 있어 바로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의견에 있어선 매우 공감갔습니다. 또한 이 노래를 부르는 대상이 미성년자라는 걸 누구보다 민감히 받아들이는 해외팬이 많은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K팝 시장이 이젠 한국에서 국한한 시장이 아닌만큼 더 넓은 해외팬들의 시각에서도 함께 고려되여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영어버전 노리고 작성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요즘 해외저격안하고 나오는 그룹이 몇이나된다고 영어가사 검토를 안하겠어,,, 그냥 안일하고 단순하게 생각한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어린 친구들보다 적어도 19세 이상인 친구들로 구성하는 게 좋다고 생각됨 소속사는 주관이 뚜렷한 애들 핸들링하기 어려우니 싫겠지만 아이들도 스스로 보호할 수 잇으려면 성인이 된 후에 데뷔하는 게 좋지
내용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너무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에요. 저도 처음 쿠키 들었을때 그냥 가사 엉뚱하고 귀엽다 이런 생각만 했거든요. 전혀 그런쪽으로는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근데 뭔가 리액션 보다보니까 외국인들 반응이 안좋길래 왜그런가 했어요. 쿠키가 외국 슬랭으로 그런 의미인지 1도 몰랐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얘들 음란마귀가 꼈나 왜이래 이렇게 생각했는데 영상에 설명된것처럼 영어 가사가 진짜 앞구기를하고 봐도 그렇게 느껴지는 가사라면 어도어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외국인들은 뮤비에 올라온 영어 가사를 볼텐데 그렇다면 어도어가 가사 번역에 좀 더 신경써서 올렸어야 하지 않을까 아쉽네요.
굳이 영어로 번역된 가사가 아니더라도 원본 가사도 충분히 성적으로 해석 될 여지가 다분한 표현이 많다고 느껴지는데. 팬덤이 어려서 그런지 그냥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건지 한국인들은 전혀 성적으로 느끼지않아! 하는 댓글들 보면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싶네 내가 불편충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린 친구들로 구성된 그룹인데 가사나 컨셉에 더 각별히 신경쓰는게 맞다고 봄
처음 써진 가사는 성적 표현을 염두에 둔게 맞는 듯 당초 뉴진스를 위해 만든 곡이 아니였기 때문 이미 만들어진 곡이 하이브에 들어온 거고 하이브 어도어는 좋은 거라 놓치기 싫었을 것 당초 가사가 영어였을 것 같고 한국 작사가가 붙었을 것 같고 왜냐하면 한국 가사 내용 맥락이 이상함 오히려 영어 가사 내용 맥락이 알사천리 뚫어뻥 그러므로 하이브와 어도어가 몰랐을 가능성은 제로. 원곡 초안곡이 영어였을 것이기에.
ㅋㅋㅋㅋㅋㅋㅋ 내가끓인 라면~~~~~너를 위해 끓였지 너무 부드러우니 자꾸만 떠오르니 니가 원하면 한입 호로록 할수 있어 ~~~(if you want it, you can get it) 레시 핀 없어 딴데서는 못찾아 라면 좀~~~계속 봐봐 역시 향기부터 다르니 (음미해보셈) 한입은 모자르니 내가 끓인 라면~~~~ 와서 한번 봐봐 우리집에만 있지 놀러와 얼마든지 끓이지 라면으로 바꿨는데 이젠 어떤의민지 아실라나? 미자는 이런논란 털어도 먼지한톨 안나와야댐 안그럼 미자쓰면 안되지 노래 톤앤매너부터 틀렸다 적어도 아기상어송 톤앤매너는 돼야 하이브 주장이 맞는거지 그리고 노린시장이 미국이라면 시장에 맞춰야지 그 문화권의 다수의 사람들이 접하니까 초콜릿 까매 초콜릿 까매 졸~~~라 까매 이런 가사도 유툽에 올리는 노래에 써도 되는건가 그럼?
창작의 자유라는 방패로 양지에서 미성년자를 타겟으로 성적인 창작물을 제작하는것 자체가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청법 이런거에 포함시켜서 제작자들이 처벌받을수 있도록 법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의도가 아니었다해도 우연이 여러번 겹치면 확신이되죠? 의도를 의심받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할것같아요! 알기쉬운 해석 감사드립니다^^
근데 해명문 논리가 잘못된게 Hey little puppy에서 강아지를 한국어로 개xx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라는데 쿠키의 경우에는 cookie가 영어 슬랭이라 외국인들이 몇몇 이상하게 들렸다 이건데 왜 전혀 다른 예시를 들음? 한국인들이 영어를 한국어 비속어를 사용하여 억지해석 한거마냥
영상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뉴진스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매일매일 무대영상 찾아보는 팬인데, 쿠키 논란있는거 보고나서 저도 하이브에 화가나더라구요. 한국노래고 한국인이니까 외국인들이 오바하는거다?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k-pop이라고 이제는 서양권에서도 우리나라 아이돌을 소비하는게 당연시되는 상황에서 섹슈얼한 의미의 영어가사를 공식적으로 내보낸다? 저는 이게 한국인들을 엿먹이는것 같아요. 너네는 이 가사에 이런 뜻이 있는거 모르지? 귀엽게만보이지? 근데 사실 이거 야한노래야~ 꼭 이러는것 같아요. 저는 어떤 누군가에게 '뉴진스는 섹슈얼한 노래를 부르는 미성년자'로 각인되는게 너무 싫고 화납니다. 이걸 그냥 문화차이라고 넘어간다면 앞으로도 우리가 안보는 영어가사는 저런 뉘양스를 가져도 괜찮다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죠. 논란이 되어야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영어가사를 수정해서 올렸으면 좋겠어요. 제 뇌피셜은 작사가가 외국인이니까 애초에 영어로 받은 가사고 작사가는 성적인 의미를 갖고 작사를 한게 맞지만, 그걸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아이들 나이에 맞게 섹슈얼한 부분을 순화시키고, cd를 굽는다는 의미로 변형시킨것 같아요. 근데 영어가사는 수정을 안하고 그대로 내보낸게 문제인것같습니다.
이게 맞음. 가령 난리났었던 아이유 제제도, 작사작곡가인 아이유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누가 뭐라 할 순 없겠지만, 곡 전체적으로 요염한 분위기에서 어린 아이를 두고 '말하지 못하는 나쁜 상상이 사랑스러워,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한번 더 닿고 싶어 여기서 매일 너를 기다려, 얄밉게 돌아가도 내일 밤에 또 보러 올거지, climb up me' 이렇게 표현해서 섹슈얼한 뉘앙스가 느껴져 문제가 되는 것처럼. 제제도 외국인들은 모두 지적했음
맞음 남자가수가 앨범 표지에 빨간머리앤 망사스타킹 신기고 저런 가사 부르면 매장당했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린 나이에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유는 끝까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함 하이브 임원들처럼^^... 윤아나 서현 같은 선하고 사랑스러운 인격의 사람들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그이후에 오기부리며 콘서트에서 부르진 않을듯.....
맞아요 아이유가 너무 이제 넘사벽이 돼서 완전 억까당했던걸로 돼버렸는데, 제제도 그렇고 쿠키도 그렇고 내밀한 의도야 모르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표현들이 부적절했다는건 사실임.. 물론 영원히 꼬리표 달고다니면서 비난받아라!! 이런 반응은 너무 과하지만 그 가수가 너무 성공했다고, 혹은 그 가수를 내가 좋아한다고 과거 논란을 없었던일로 만드는것도 이상한거 같아요
아직도 모르겠다궈….?! 쿠키대신 조개를 먹자 라고 해봐라 ;; 외국인들이 보기엔 “내 조개 먹으러 와, 우리집에만 있어 부드럽지 생각날껄” 이런 뉘앙슨데 어휴 아니라고아니라고 바보들아 ㅠ 제발 갓기갓기 하면서 아가들 지켜줄 생각을 해야지 ㅠㅠ 무조건 쉴드치면 슬애기 으른들이 계속 이런식으로 써먹을거임
소속사에서는 당연히 이런 반응과 바이럴을 예상하고 또 원하고 만들었다고 생각함. 영알못인 나도 예전에 카디비 노래였나 어디서 쿠키가 그런뜻으로도 쓰인다고한게 기억나서 처음 가사보고 졸 기분 이상했음. 음악도 좋고 안무도 좋고 뉴진스도 좋은데 그 노래는 마냥 즐길수가 없는 부분으로 좀 찝찝함
중한건 다들 외국물 먹고온 사람들이 ㅋㅋㅋㅋ몰랏을리가 없다는 저엄… 단순히 쿠키 라는 단어가 문제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뉘앙스가 더러움…… 조개 단어만 보고 야한생각하면 음란마귀인데 우리집에만 있지 조개 먹으러 와 니가 내 조개 먹는거 보고싶어 너무 부드러우니 자꾸만 보고싶을걸 이런식인데 ..ㅋㅋㅋ 그쪽 취향인 ㅁㅎㅈ이 몰랏다곸ㅋㅋㅋㅋ미치고 팔짝 뛸 노릇
I'm not American but speak English, i think most people who speak fluent English and consume media in English would automatically assume the song has sexual innuendos. It's not about being American or not
국내위주의 중소도 아니고 하이브 당연히 글로벌 인기 생각하고 데뷔시킨걸텐데 영어권 특히 미국에서 받아들일 뉘앙스 생각안하고 만드는건 말도안돼요. 미성년자 아티스트랑 이런 늬앙스있는 가사는 배제해야한다 생각해요. CD를 표현하더라도 충분히 다르게 할수있을텐데 한국인이 봐도 이미 다른 영어노래 듣고 은유적표현 많이 쓰는걸 아니까 자동으로 혹시 쿠키도 그런 표현이 아닌가 생각하게됐어요 노래자체가 산뜻하지않고 좀 끈적한면도 있잖아요
이게 논란이 커지니까 지금 다들 쿠키를 cd로 은유했다는 말은 다 회사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려고 나중에 급조한거라 생각하는 중임 뮤비에서 그부분도 잉스럽기도 하고 대놓고 씨디 굴러가도 아무도 예상못하고 오피셜 떠서 안 것만 봐도 그게 주력 해석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이씀
그니까 한마디로 미국에서는 야하게 사용될수도 있는 쿠키라는 단어와, 한국버전으로는 이쁘고 귀엽고 정상이지만 이상한 영어번역이 합쳐져서 지금의 이런 논란이 됐다는 거군요.... '뉴진스-쿠키' 외국반응영상들 보는데 외국사람들이 자꾸 피식피식 거리면서 ㅅ슈얼이라고 말하길래 도대체 쿠키들이 대굴대굴 굴러다니는게 뭐가 ㅅ슈얼 하다는 건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지금이라도 빨리 회사가 한국버전의 직역에 가깝게 영어번역을 다시 수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중고등학생들이 부르는 노래가 내가 만든 쿠키 맛있으니 우리 집에 와서 먹어보ㅏ라고 하는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한국어로 들어도 가사가 나는 좀 그런디… 불편러인가요… 예쁘고 춤 잘추고 다 좋은데… ㅋ 물론 저도 유교걸 아니고 변태도 아닙니다 ㅋ… 제대로 된 성교육 하에 일찍 경험할 수도 있다곤 생각하지만 한글로 들어도 은유적 표현이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어로 들어도 약간 뉘앙스가 이상하지 않나 정말 순수하게 쿠키만들았어!먹으러 와! 라는 가사일까 만약 그런 가사라고 해도 어린 여자아이들이 그런 가사를 노래할때 이상하게 듣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건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팬송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웃겨요 논란 예상하고 팬송이라고 둘러대야겠다고 만들어낸 치졸한 안전장치 같아서
As someone from the UK, I agree that Americans think the world revolves around them, but this situation is different! Even Europeans and Australians are familiar with the slang Cookie. Especially if you’re into Hip Hop and Rnb music. Which is clearly a big inspiration for NewJeans. The slang isn’t new at all, it originated in the US but is well known around the world. Even in the UK, we all grew up consuming American media and know these slang terms. I don’t think it’s useful to ignore the criticisms coming from English speakers and paint us all as “entitled Americans”, because we’re not. It’s very difficult to accidentally write this many innuendos into the English lyrics. In their statement today, ADOR said the native English speaking writers didn’t know the slang, which is complete BS to me! If you work in the English speaking music industry you must know how these terms are being used in Pop music. It’s like someone saying “I didn’t know what Kitty or Pussy meant, I just wrote it about a cat!” Even if you don’t know what Cookie means, the rest of the lyrics are very flirty and cheeky. If they didn’t want it to be perceived as innuendo in English, I don’t understand why they included so many English lyrics. “Looking at my cookie” “Come and take a lookie” “If you want it, you can get it” “But you know that it ain't for free, yeah”. These lyrics are so common in sexual songs, why would you put them here in English?? What is the purpose of that? Also as mentioned in this video the word Cookie alone isn’t the issue. It’s the context/vibe of the song and tone of the music video. Thank you for explaining this from both sides!! I definitely think this video prompted ADOR to make that statement!
As an American I get that you have some type of resentment for Americans. As someone of Irish decent I also know what a hypocrite you’re for even writing that sentence. So don’t take an Americans opinion on this but now you are speaking for all of Europe everyone should just finally understand it’s a bit creepy. Wow. Most of the time I just walk on by comments about America but sometimes it’s just too much. I never once in my comments said To Americans this is gross. I said the more K-pop goes for a western audience then this is how it’s sounds to many people. To say hey. You don’t get to say anything because you’re American and I feel you should have no voice. Clown comments.
@@mfit1759 I think after that Doja Cat song a lot more people know what the word cookie can be used for. The word itself on its own in this song wasn't even the problem. I've never heard "cookie" used as a replacement for "weed".
@@mfit1759 Kpop music is greatly inspired by RnB and Hiphop what are you talking about lol? There are so many Kpop rappers and they wouldn’t exist without Hiphop. And what does Minji’s name have to do with English? It’s not relevant because it doesn’t actually mean anything. I’ve never seen anyone bring up her name as offensive by native English speakers. Native English speakers and their culture should be the ones respected because it’s THEIR language. They could make the song entirely in Korean but they added English so they have to take responsibility.
우리나라가 성의식과 미성년자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낮고, 작사가는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짜 쿠기굽는게 cd만 굽는걸 의도한건 아니지만 대중이 성적인 걸로 들으면 "그럴의도는 아니였지만 앞으로 주의하겠음" or "미성년자한테 무슨짓임" 이라고하면 그만임. 암튼 뭐... 여돌이 성희롱에 자유로울 수는 없는데 그걸 어른들인 기획사가 부추기거나 떡밥을 주는건 저질이라고 생각함. 앞으로도 뉴진스가 앞으로도 어떤 노래를 할때 정말로 원한 방향, 알고도 동의해서 하는 것도 필요하고 모르는데 시키는건... 폭력의 일종이 아닐까 한다.
소속사가 노렸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게 중소소속사면 몰라도 가사가 미국 문화 자체인 노래를 내는 선배 그룹있는 하이브가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 충분히 성인되서도 줄 수 있는 곡을 단지 화제성 하나만 노리고 가수방패;; 유명해지면 질수록 이 곡이 수면 위로 오르면서 온갖 성희롱 글 올라올거 생각하면 자충수같아요
여기 와서 악플다는 건 뉴진스 팬분들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겠죠..? 이 분은 전혀 억까도 비난도 아닌데 악플 무슨일... 솔직히 공식입장에서도 뮤비에 있는 영어가사에 대한 해명은 없는 걸 보고 더 확신했습니다.. 제발 댓 달기 전에 최소한 영상 창작자의 의도라도 파악하고 다세요
미성년자한테 부르라고 시킨 것도 문젠데 애들이 저걸 모르는 것처럼 보이게 퍼포먼스 뮤비 등을 만든 것도 문제임. 걍 암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을 성인들이 관음하는 느낌이라 더 역겨움. 일본식 로리타 같음..ㅅㅂ...애들이 뭔 힘이 있겠냐 소속사가 문제지. 어텐션 하입보이만으로 충분히 히트했는데 굳이굳이..
가수나 연예인이 미성년자일 경우 정말 정말 조심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외국도 아니고 한국의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회사에서 지시한 그대로 표현하는 것 뿐인데 욕은 제작자가 아니라 미성년자 아이돌들이 전면에서 맞아야 하는 불행한 일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서 조금만 더 점검하고 점검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A lot of Swedish producers and composers work in the US music industry, and many Swedes speak English pretty fluently (over 80%). Swedish composers and producers actually had a huge impact on the 2000s-present pop scene here in the US (look up Max Martin). So I don't think it would be unheard of for a Swedish composer to know US slang and be pretty comfortable writings songs with it. The US music and entertainment industry is huge, it would be weird if any international composer or producer isn't following it in some capacity. I also get what you're saying about how silly it would be for Koreans to censor every little thing, because it means something else in English. However, if kpop songwriters want to use American slang, they should also be prepared and understand where it comes from and what exactly they're saying. I mean, this would be the same for American songwriters if they wanted to use Korean phrases/words/slang. If they were using them incorrectly, disrespectfully, or inappropriately then they should be called out for it. Think if the situation was reversed. What if this was group of American minors singing seemingly innocent sounding English lyrics and then Korean lyrics with clear Korean slang and sexual innuendos? It would be silly for Americans then to tell Koreans that they're overreacting just because Americans don't understand Korean innuendos.
저는 한국인 인데도 진짜 이 말에 동감합니다. 한국에서도 이 그룹은 청순하고 순수한 십대들의 아름다움을 그룹의 정체성으로 밀고 있어서 한국인들은 이런 가사인 줄 전혀 몰랐어요 그냥 "내 쿠키(CD)를 먹고(듣고) 난 뒤 부터 디저트만 찾게되는 그런 중독성이 있을 것이다. "라는 이 곡의 설명을 보면 전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인데 이렇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대로 이해했네요!
THIS! they need to be careful with these girls and protect them from these kind of situations. they failed when they gave this song to them. they need to do better.
Yes I believe the company didn't do enough research on this before releasing the song.. since they are not native English speakers.. it would be hard for them to realize for the other way.. if there's a such intention from the song writer haha
애초에 회사가 모른게 아니에요. 모든 컨셉이 그쪽 맞아요. 화면과 화장도 소아성애 그쪽 이에요. 이쪽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그 스타일임. 한두가지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모든게 그쪽으로 우연히 모일 수는 없지요. 나는 그냥 남미쪽 그 나이 대의 진솔한 이야기 라고 생각하고 넘어갈려고요. 우리나라가 미성년자의 성에 대해 좀 많이 보수적인건 맞으니까.
I am from Sweden and Swedish people know this slang very well. In fact I wonder if she even knew she was writing for minors because if she knew I don't think she would have allowed so much suggestive flirtiness. I know hybe loves breaking through in America so I worry that the girls later in life might be famous in the US and find out that their song was not innocent. I hope it doesn't bother the members if that is the case.
Right? As another Swede I've no doubt at all about that the writer 100% wrote the innuendoes on purpose. Like you can't be a pop writer in Sweden without being aware of English slang, it's just not possible when even the general population would know this.
exactly. she has the characteristics of someone who is a sexual predator or pedophile. it’s very creepy that she’s managing NewJeans when you know what her personal tastes are like. EW.
10:30 요즘 들었는데 라면먹고 갈래는 옛말이래요 비슷한 말로 더 생겼는데 우리집에 고양이 있는데 구경할래 (내가 고양이) 우리집에 엄마가 맛있는거 만들어놨는데 (맛있는거 나) 말씀하신 10:30 어쩌면 은유적 표현 맞을거예요 우리집에만 있지 이건 그 맛있는거 나 맞아 일수도 있어요..; 저도 이거 듣고 입이 쩍 벌어져서 진짜 뇌정지 씨게 왓었어요..;;
성인이 미성년자 아이돌을 만드는데 본인이 감격스럽게 본 영화들이 미성년자가 주인공인 그렇고 그런 취향이고, 집에 걸어둔 사진들, 맡은 화보 사진들 컨셉이 여돌 남돌 할 것 없이 로리타 컨셉, 부르마 컨셉으로 굉장히 논란이 많았고, 거기다 미성년자 아이들을 데리고 만든 노래가 성적인 비유가 가득하다면, 과연 그 프로듀서가 남자라도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미 9시 뉴스에 나왔겠지요. 아이스크림은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한 곡도 아닐 뿐더러 애초에 영어 가사만 남겨둬서 야한 뜻으로 읽든지, 음란마귀 없으면 그냥 아이스크림에 대한 뜻으로 읽든지 본인이 읽히기에 달린거고 한국어 가사를 따로 내놓고 속이진 않았죠. 마음에 음란마귀가 있으면 해석을 그렇게 하면 되고 아니면 맛있는 아이스크림 얘기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거기다 영상처럼 부른 가수가 성인이라 문제될게 한톨도 없어요. 근데 쿠키라는 이 음원은 영어 가사로 만들어진 노래를 중딩 고딩 아이돌이 부르면 백퍼 논란될 걸 알고도 한국어로 몰래 다르게 바꿔서 낸 것만 해도 하이브는 처음부터 이걸 모를리가 없죠. (그 반대였어도 정상이 아니고요.) 그 논란도 아마 음원 화제성에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을 거고 그걸 노렸던 게 맞을 거고요. 전 이 그룹은 앞으로도 영원히 소비 안할 겁니다. 애초에 이 노래 말고도 다른 뮤비도 보면서 내내 찝찝했어요. 여전히 미성년자 애들 머리스타일 유아틱 하게 꾸며서 블러셔 과하게 바르는 취향도 참 여전히 일관되신 것 같네요. 아무리 몇년 동안 디자이너로서 결과 못내고 망했다고 한들, 장사를 해도 더럽게 하지 맙시다.
어느정도 쉴드 입장들도 이해되지만 이게 첫 논란이면 몰라도 상대는 민희진이라는거... 이미 SM에서 쇼타로리타 논란도 있던 사람인데 모르고 했을리가 없지, 민희진 짬이 엔터 업계에서 20년 이상인데 이걸 모르고 냈다? 지나가는 멍멍이가 제로투 추겠다 _ 추가로 나도 엔터업계 있어 봤지만 노래 하나 내는데 가사 번역, 녹음 띡이 아니라 그 노래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헤매, 의상, 뮤비 기획 등 노래 가사나 멜로디 가지고 틀잡는다고 레퍼런스 국내고 국외고 다 찾아서 자료 모으는데 구글링에 이 가사 한 줄이라도 쳤다면 모를리 절대 없지
대체적으로 공감하지만 한글가사에 문제가 전혀 없다는 점은 공감이 안되네요. 애들이 해맑게 야 우리집에서 라면먹고 갈래? 하면 전혀 문제가 안되죠. 근데 저 뮤비를 보면 다니엘이 앞쪽으로 몸을 쭉 빼면서 눈을 게슴츠레 뜨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대표적인 성적 제스쳐죠. 저 제스쳐를 하면서.. 목소리를 길고 나직하게 끌면서 계속 분위기를 조성하고있는데 그 후에 등장하는 라면먹고갈래?(우리집에 놀러와) 하면 그건 완전히 다른 문제 아닐까요? Boy 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여자가 남자에게 말하고있음도 암시하고있고요. 한글가사만 놓고 봐도 충분히 성적인데 일상생활가능? 이라는 말로 치부해버리는게...전 이해가 안되네요. 영어권 문화에서 영어가사를 보는게 훨씬 자극적이지만 우리나라 가사만 놓고 봐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또 중요한건 이 노래 자체가 뿜는 바이브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굉장히 섹슈얼하다는 점이죠. 가사를 제외한 화성이나 멜로디, 그리고 쿠키-------- 하고 끝에 살짝 올리는 창법표현, 처음 쿠키 굴러갈 때 '이야~' 하는 창법도 상당히 성적이라고 캐치할거예요. 여하튼 이 곡은 미성년자가 부르고 추고 하기에 정말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노래랑 댄스만 놓고 보면 100점 중 200점 주고싶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저는 소비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 하나, 아이들이 미성년자(특히 중학생) 라는 점 때문에요. 다음에 민희진이 어떤 스탠스를 취할건지 두고봐야겠어요. 하입보이, 어텐션, hurt 세 곡도 너무너무 훌륭한 곡이라서 이 논란이 참 속상하네요. 참고로 Hurt 뮤비도 저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The issue is NOT just the use of the word cookie, but many other lines form the song which are innuendos from an English perspective. If it was just the word cookie and everything else was innocent, it wouldn't be controversial to English speakers. It's about context and Swedes tend to be very very good English speakers. Even if cookie wasn't ever used in a sexual way the song still would have been controversial for English speakers
뉴진스가 이 가사를 부르니까 대한민국이 갑자기 성진국이 된 느낌...뉴진스 멤버들이 무슨죄냐 솔직히 성인멤버도 아니고 어린애들인데...이건 소속사가 ㅆㅂ종나게 쳐 맞아야 할 일임! 이곡이 논란이 된다니까 민희진이 법적대응 시사했다고 하던데 내가 뉴진스 멤버 부모면 민희진 멱살잡고 흔들듯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이라고 하기엔 방법이 한참 잘못 됐슴
영상 너무 재밌어서 안끊고 끝까지 봤어요… 크게 갈리는 문제인데 이렇게 잘 정리하주시니 이해도 쉽고 후련해지네요 쿠키=CD로 생각하면 너무 깜찍하면서 신인치고 도발적인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기발하면서도 독특하지만 누군가가 상처받지 않는 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건 당연히 회사의 책임이죠 수고스러움이 있더라도 이런점 많이 신경 썼으면 좋겠어요 제발 이게 마케팅 수단이 아니었기만을 … 그리고 온갖 먹을거에 성적인 의미를 담는거 알고싶지도 않다는말 너무 공감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일상생활좀 하자!!!!!!!!
@@user-tsuguko CD(Compact Disc)는 음악, 데이터 등의 디지털 정보를 저장하는 광디스크를 말한다. 아날로그 방식인 카세트테이프, LP(Long Play Record)에 비해 잡음이 적고 원음 그대로를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오랜 시간 애용되고 있다. 요즘은 잘 안쓰니까 본적도 없는 세대가 있을 수도 있네요. 예전에는 노래를 CD에 저장해서 CD플레이어로 들었어요. CD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CD를 굽는다고 말했었습니다.
근데 한국어 가사를 영어가사 뜻이랑 아무 상관없는 내용으로 분리시켜서 볼 수가 있을까요..? 한국어 가사 내용과 영어 가사 내용이 연결되고, 한국어 가사에도 논란되는 영어가사 중 많은 부분들이 포함되어있는데 한국어 가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선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이상하다 이렇게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 영어 가사 내용이 문제가 되었고 두가지 버전으로 만든 곡이라고 해도 가사 내용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죠. 애초에 성적 뉘앙스를 풍기도록 의도된 곡인데 두가지 버전의 가사로 만들었다고 해서 전혀 상관없이 문제없는 노래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한국어 가사도 해석에 따라 선정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한국어 버전으로만 나온 노래라면 외국에서 쿠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보다 한국에서의 관념대로 해석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영어버전으로도 나온 이상 이 노래에서 cookie가 의미하는 바를 더이상 쿠키라는 과자 또는 cd로만 해석할 수 없지 않을까요? 핵심은 한국어인지 영어인지가 아니라 곡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I wanted to add to this too... I'm from latin america, not even a native english speaker, and honestly "cookie" is FAR from being an innuendo here, but the lyrics as a whole (paired up with the not so bubbly art direction) just made me so incredibly icky that I couldn't even finish watching the mv ;_;
티나님! 마침 잘올려주셨네요 ㅠ 많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쿠키를 굽는다"는 말이 이런 은어로 쓰이는지는 처음 알았는데요.. 자꾸 쿠키가 씨디를 굽는 뜻이다. 우리가 왜 외국의 은어까지 염두하고 작사해야하냐 뭐네 하는데;; 지금 케이팝 문화가 예전의 케이팝도 아니고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케이팝 팬과 언제든지 물어뜯을 준비가 돼있는 언론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예민한 가사를 내놓다니요? 정말 성인이면 말도안해요 카디비처럼 벗든말든 자유인데 1. 이미 알려진 제작자분의 개인적인 취향 2. 서구권에서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뉘앙스의 은어 의도했든 안했든 미성년자들과 관련한 것이라면 어쨌든 조심해야하는게 정답이지 토론할 여지도 없습니다 ㅠㅠ 손정우 아동 성 착취물 사건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일본 로리문화처럼 이미지와 문화가 굳혀질까 겁나네요 ㅠ 미디어, 문화는 천천히 그리고 강력하게 스며드는만큼 어른들이 더 불편해하고 예민하게 이중 삼중으로 점검해야한다고 봅니다 벌써 반응부터가 멜로디, 컨셉, 안무는 좋은데 가사만 문제다. 아무리 가사를 무시하고 듣겠다 해도 결국엔 익숙해지고 잠식되는게 미디어의 영향인데.. 하.. 진짜 나라망신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교폭력이니 뭐니 나락가는 사건은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게 쌓여서 국격이 되는건데.. 게다가 가수분들은 무슨 죄인지요 ㅠㅠ 그저 멋있고 예쁘고 노래좋다고 묻고 넘어갈 것 같은데 좀 안타깝네요.. 장애인 인권 문제도 우리가 우영우를 통해 조금 더 감수성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고 배워가듯이 케이팝에서도 데뷔하는 대부분이 미성년자 아이들인 만큼 어른들이 조금 더 신경쓰고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은유섞인 가사 음원도 문제지만 그걸로 끈적거리는 퍼포먼스까지 한다는건 대상화를 시키는게 맞는데 이걸 단순히 씨디굽는 가사일 뿐이라고 어물쩡 넘어가는건 너무 안일하다 누가 씨디를 그렇게 끈적하게 구워.. 한국은 미성년 성적대상화에대한 경각심이 너무 없는듯 선미나 현아같은 성인이 부르면 뭐 그냥 대놓고 섹스얘기해도 뭐라 안함 미성년이 부르니까 부적절한거지
Eng sub is up now! Enjoy!
0:00 프리뷰 preview
0:54 해외반응 유튜브 YT reaction
3:56 쿠키 뜻 찾아보기 Cookie meaning
4:50 해외반응 레딧 Reddit reaction
9:46 쿠키 한글 가사 보기 Cookie lyrics in KR
12:03 쿠키 영어 가사 보기 Cookie lyrics in ENG
14:35 해외반응 레딧2 Reddit reaction 2
16:43 작사가가 누구야 the composers?
17:52 코멘터리 시작 Commentary
영상 감사해요. 우리나라나 조용하지 외국인 리액션보면 성적 늬앙스 눈치채고 찌뿌리네요...누가 들어도 이상한데 뮤비 소비 죄책감드네요.
걍 조회수 빨아 먹으려고 올렸네ㅋㅋㅋㅋ
미국은 쿠키라고 부르고
한국은 조개라고 부른다
내가 구은 조개애애 부드럽지
음란마귀가 끼면 그렇게 들리는거고
음란마귀가 안낀사람들은 이노래 반복해서 듣지도않을듯
결론은 마케팅적으로만 보면
성공적(?)
미성년자 그룹 이미지만 생각한다면
실패(?)
19:55 부터 너무 공감
논란을 노린거 같은데..거기다 애들 스타일링 컨셉 자체가 순수 그 자체던데 그 깨끗한 이미지에 저런 가사라...순수한 소녀들+성적인 가사는 어린애를 성적으로 바라보는 변태들에게 무한한 판타지를 줄것임
이게 정답 ㅋㅋ 걍 논란 노린거임
이게 맞는 것 같아서 회사에게 화가 나더라고요. 당연히 성인도 청순미 표현할 수 있지만 뉴진스 컨셉은 정말 그 나이대에서만 표현할 수 있는 순수함과 깨끗함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사가... ㅋㅋ 뜻도 모르고 부를 뉴진스 멤버들이 무슨 죈지...
@나의김재규 나한테 하는소리임?그렇담 난독증 있으시네.내 글 어디에 음란마귀 씌인 사람만 문제라고 써있음?소비자 탓 했음?목소리 내는 사람들한테 머라했음???도대체 먼 소리인지 모르겠네. 저 글에 써 있잖아.회사가 의도적으로 논란을 만들었고 그에 변태들이 좋아할거라고.
즉 회사가 문제라는거잖아.
혼자서 무슨 소리하는거야 난독증이네
민희진부터 논란오지던데 예전부터 로리 쇼타 컨셉 추구해왔던거
ㅆㅂ..................................... 진짜 좀 건전한 거 줄 순 없는거냐 미성년자를 건들이면
회사가 의도한거 백퍼 맞을걸.. 논란이 많을수록 뉴진스는 더 유명해지는거고... 너무 논란 심하면 회사측에서 "의도한건 아닌데.. 저희가 파장을 예상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마디 툭 던지면 끝나는거지.. 거액을 투자해서 만든 그룹인데.. 자기들한테 손해가는 결과가 생길거 예상 안했을까?? 대형기획사인데.. 그게 본인들한테 나쁠게 없다는거 다 계산했으니 저런 작품이 나오는거지,, ㅎㅎ 그리고 세상엔 옳은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반대도 있음.. 그래서 뭘 좋아할지 몰라 타이틀곡 3개나 준비한거고..
ㅇㄱㄹㅇ
흑인들이 지랄해서 '니가'라는 단어도 너가, 네가로 굳이굳이 어색하게 작사하는게 요즘 케이팝인데 저걸 몰랐다? 말이 안되지ㅋㅋㅋ하이브쯤 되는 자본이면 한국시장보다 해외시장 먼저 고려할텐데 모를리가 없지. 백퍼 어그로 끌려고 만든 노래.
장사 하루이틀 하나
민희진 “성적, 순위보다는 그냥 우리끼리 즐기는 음악을 하자.” 이래놓고 결국은 모든게 유명세를 위한 계획이었네. 이래서 타이틀을 3개나 만든 거였냐…. 차라리 걍 2개만 내놓지 타이틀
논란으로 띄우고싶을까요
르세라핌때부터 진짜 대응 별로네요
민희진씨가 몰랐다는 아닐 듯. 알면서 보낸 거라고 생각. 사람의 이전 경력을 보면 현재와 미래는 예측 가능함. 이력이 말해줌. 섹슈얼한 로리타 컨셉에 물들어 있다는 걸. 그리고 그걸 예술이란 허울을 씌워 자긴 모럴을 뛰어넘은 선구자인 척 하고 있다는 걸
영어론 100%고 한국어로도 CD 굽다는 말로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 놓은 거지 의도 했다고 봄. 논란 되면 CD를 비유한거라고 말할 핑계까지 만들어 놓고 중의적으로 가사 만든거임. 케이팝 컨셉부터 뮤비까지 몇명이 기획하고 작업하고 검수하는데 몰랐을리가… 심지어 대형 기획사에서? 절대 아님. 요새 대형 기획사는 무조건 시작부터 해외팬 잡고 가려고 하는데 영어 번역까지 내면서 몰랐다는 건 말도 안 되고 그냥 첨부터 노이즈 마케팅임. 성적으로 은유해서 이목 집중시키는 전형적인 마케팅. 혹시, 문제 될까봐 중의적 표현으로 언어 세탁 작업까지 마친 작업물임. 물론, 뉴진스 잘 못 아님. 되려, 피해지에 가깝지.
ㅇㄱㄹㅇ
완전동의.
1.
시대적으로도 부자연스러운 발상임 요즘 CD 누가 쓴다고 그걸 거기에 끼워맞춤 ㅋㅋㅋ 첨부터 핑크테이프처럼 대놓고 테이프 컨셉으로 나온 앨범도 아니고 뮤비에 CD하나 굴러간다고 성적인 의미 아니라고 눈감고 아웅하는 태도가 앞으로의 뉴진스에게 안 좋은 건데 …. 부모들이 단체 소송이라도 하면 좋겠음
2.
덧붙여 마케터로서 노이즈마케팅은 마케팅이라고 보지 않음 부정적인 사건을 통해 오히려 반대급부로 관심을 쓰는 사회현상 중 하나임 이걸 노리고 마케팅을 하는 기획은 저런 대형기획사에서 발생할 수가 없음 절대로.
오히려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에 가깝다고 보면 됨…
결론은 이건 최고위 기획단계에 페도가 있고 수직적인 구조가 이딴 앨범이 나오는데 아무도 문제제기를 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거라고 밖에 안 보임
3.
부모가 단체소송하고 소비자가 화내지 않는 이상,
노이즈 마케팅 현상의 한 사례로 남을 거임…보이콧 해야함
@@김나라배놔라 1번은 조금 틀린게... CDP를 넣을 수 있는 동그란 가방을 앨범으로 만들면서 CD라는 점을 부각시킬려고는 하긴 했어서...CDP 가방 컨셉이 먼저 나왔는지 쿠키 가사를 먼저 썼는지는 내부자만 알겠지만 어찌되었든 어텐션 뮤비에서까지 CDP가방을 보여준거 보면 확실히 핑크테이프 만큼이나 CD를 내세울려고 노력했음을 알 수 있음
어도어 공지 전문 들고와 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NewJeans 작명의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중문화는 마치 일종의 간식을 먹는 개념과도 유사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없으면 아쉽고 경우에 따라 누군가에겐 주식을 대신하거나 더 쉽게, 자주 찾게 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디저트는 때때로 평범한 메인 요리보다 더 각광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主食과 부식副食의 우위 판별은 의미를 상실하며 ‘Cookie'라는 곡은 마지막 타이틀곡으로서 음반의 메시지를 완결하는 개념을 띄게 됩니다.
ADOR는 제작 기간 내내 ‘Cookie’ 가사에 대한 어떤 의구심도 없었습니다.
‘건강함’과 ‘새로움’이라는 우리의 기획의도가 너무나도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전 세계의 슬랭은 모두가 알고 익혀야 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주장의 내용에 대해 다수의 영문학 박사, 통/번역 전문가, 네이티브 스피커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확인했습니다.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라 찾아보았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번역을 해석함에 있어 100% 단정지어 확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해석은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사실이 함께 작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단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안의 맥락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Cookie는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적 슬랭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적 경험과 슬랭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단수 'Cookie'를 표현하는 사례들은 흔하기 때문에 단수/복수의 문제는 무의미한 논쟁이며, 악의적 해석을 굳이 적용하거나, 일부 집단에서 사용되는 슬랭을 끼워 맞출 경우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100% 이런 의미다'라고 단정짓진 못한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습니다.
'Cookie'의 단수 표현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며, 아이들이 보는 콘텐츠 캐릭터 자체가 단수 'Cookie'에 비유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걸스카우트 문화에는 낯선 이의 집을 방문해 소녀들이 쿠키를 파는 전통이 있습니다. 관련 광고지에는 '오늘 우리 딸에게 쿠키를 팔 것인지 물어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음반에서 표현된 Cookie는 앞선 설명대로 ‘관성을 깬 개념’=’음악’=’음반’=’it’ 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번역 가사에서 Cookies로 혼용되는 것은 훨씬 부적절한 경우가 됩니다.
본 사안을 계기로 각종 슬랭에 대한 사례조사를 진행했고, Cake, Biscuit, Rice, Strawberry, Melon 등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이 전혀 다른 뜻의 은어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다양하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어떤 단어도 시비를 걸어 문제를 삼는다면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슬랭은 문화, 지역, 역사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부적절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어떤 노래 가사도 각종 시비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유사 예시가 될 만한 다른 가사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대신, 미국인 번역 전문가가 저희에게 준 의견을 전합니다.
ADOR는 진심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외치고,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또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억지 주장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공교롭게도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방패로 자신들의 목적을 포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황에 대한 이해나 파악도 없이 의도를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을 넘어 보호하자는 미성년자의 초상에 허위 문구를 기재한 자극적 썸네일로 홍보하는 것이 '보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슬랭은 모두가 반드시 익히고 알아야 할 표준어가 아님에도, 추측을 근거로 자극적으로 포장해 슬랭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대상에게 주입하는 것이 바른 행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Cookie'의 작사가 2명은 한국 국적/스웨덴 국적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30대 여성들입니다. 번역가는 한국 국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모국어인 바이링구얼 여성입니다. 제작 의도가 선명했고, 여타 불순한 여지를 의심하지 못했던 탓에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 아연실색 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작사가를 남성으로 추정하는 등의 허위, 낭설 또한 의도 자체를 왜곡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와 유사한 편견은 NewJeans가 여느 하이틴 그룹과 비슷한 연령대(19,19,18,17,15세)임에도 평균나이로 뭉뚱그려 유난히 어린 팀으로 취급하며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수동적인 태도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프레이밍으로도 나타나고 있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는 태도를 견지한 사람들에게는 긴 설명도 무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모든 악의적 해석을 매번 피해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해석의 방식에 따라 실상 건강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사안의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락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ADOR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Cookie'라는 곡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일관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기획의도는 실제 음반의 구현, 방송 활동까지 이어졌습니다.
NewJeans와 우리 콘텐츠에 건강하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던 이유는 해당 콘셉트에 대한 저희의 의도와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 드린 결과물에 이미 우리의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음악, 프로모션, 음반디자인, 무대,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창구로 진심을 보여왔습니다. 양질의 제작물에 집중했으며, 사소하게는 앨범 구성품 하나하나의 구성요소, 구성방식, 수량에 이르기까지 팬 여러분들께 소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ADOR는 진심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고 친근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노려서 얻을 것이 있어야 노림수의 의미가 생깁니다.
얻을 것이 무엇이기에 노렸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인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연령대가 어린 팀에 발생한 노이즈는 어떤 면에서도 달갑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의혹을 노린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모두의 의욕을 떨어뜨려 마음만 고단하게 할 뿐입니다.
기획 의도부터 시작해 최선을 다해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맥락과 의도, 그리고 저희의 진심을 근거로 이제 불필요한 의심은 말끔히 걷어주시고 공들여 준비한 저희 콘텐츠의 ‘선의’를 마음 편히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perfectCPA 해명떴는데도 눈막귀막하고 있는 한국인들 보면 외퀴랑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어떤 외국 남자가수가 우리나라에서 음원을 냈는데,
'내가 만든 고추튀김~ 너를 위해 튀겼지~
맛있는 고추튀김~ 우리 집에만 있지~ 놀러와~
역시 향기부터 다르니~ (맛 좀 봐~) 한입은 모자라니~'
라는 가사였다고 생각하면...
'오케이~ 괜찮아~ 아무 문제 없어~ 10살짜리 우리 아들 딸이 불러도 아무 상관 없겠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소속사에서 '노래에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싶어 분식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간식인 고추튀김을 선택하여 작사했다.'라고 해명해본들 그게 해명이 되겠냐고.....
설령 진짜 뜻을 모르고 썼다고 하더라도 듣는 사람이 그렇게 들릴 수 밖에 없는 단어를 써놓고 무책임하게 '그 뜻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임...
Omg!!! You are generous!!
왜 굳이 남자로 바꿈?
@@user-qix72j 상황을 반전시켜서 생각하자는거지
근데 팩트는...한국어가사 자체도 문제임ㅋ 단어에 포커스가 아니라 맥락에 있어요...지코 터프쿠키가 야한가요...?
@@sarocatcher1873 터프쿠키 19금 음악임
전 평소 해외쪽 노래 많이 듣는데 5년전인가 니키미나즈의 good form을 듣고 쿠키 슬랭의 뜻을 처음 알았어요. 거기 뮤비에선 대놓고 반나체의 여성 위에 쿠키를 올려둔 뒤에 가사에서 네가 착한짓하고 내말 잘 들으면 쿠키를 줄게라고 하거든요…카디비 wap에도 나오고 무튼 팝이나 힙합에선 많이 쓰는 슬랭입니다. 저는 해외진출에 열심인 하이브나 어도어가 몰랐을리 없다고 생각해요…그냥 노린거고, 미성년자들에게 그런 뜻의 가사를 부르게 한 것에 화가납니다…
진짜 미성년자들한테 저런 내용의 노래를 부르게했다는게 너무 역겹고 토악질나오는데
그냥 노래 그 자체만 들어도 섹슈얼함. 내가 너 줄려고 쿠키 만들었으니 우리집에 와서 먹고 가라고 살살 꼬드기는 게 멜로디도 그렇고 10대의 갬성이 아님. 쿠키가 미국에서 어떤 의미이고 뭐고 몰라도 곡 분위기가 영….
랄랄라 짠짠짠 내가 너흴 위해 쿠키를 구웠어 모두 함께 모여 먹여요 짝짝!! 이런 느낌이어야 소속사에서 주장하는 그 의미지
내가~쿠키를 ~구웠어~ 너만 먹어~ 부드럽지~향기롭지~ 이거만 먹어~ 딴 건 안돼~
이건 김연자 슨생님이 부르셔도 뜨악함
제시가 불러도 이미지 타격올 노래.
닿고 닿아 이젠 이딴 더러운 가사까지 내놨냐 할 노래.
나도 모르고 들었는데 그러함
김연자 슨생님ㅋㅋㅋㅋㅋ
@@단비단비-t2s 닿고 닿다는 터치한다는건가요? 닳고 닳은게 낡고 헤졌다는 말입니다
어도어 공지 전문 들고와 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NewJeans 작명의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중문화는 마치 일종의 간식을 먹는 개념과도 유사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없으면 아쉽고 경우에 따라 누군가에겐 주식을 대신하거나 더 쉽게, 자주 찾게 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디저트는 때때로 평범한 메인 요리보다 더 각광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主食과 부식副食의 우위 판별은 의미를 상실하며 ‘Cookie'라는 곡은 마지막 타이틀곡으로서 음반의 메시지를 완결하는 개념을 띄게 됩니다.
ADOR는 제작 기간 내내 ‘Cookie’ 가사에 대한 어떤 의구심도 없었습니다.
‘건강함’과 ‘새로움’이라는 우리의 기획의도가 너무나도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전 세계의 슬랭은 모두가 알고 익혀야 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주장의 내용에 대해 다수의 영문학 박사, 통/번역 전문가, 네이티브 스피커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확인했습니다.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라 찾아보았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번역을 해석함에 있어 100% 단정지어 확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해석은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사실이 함께 작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단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안의 맥락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Cookie는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적 슬랭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적 경험과 슬랭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단수 'Cookie'를 표현하는 사례들은 흔하기 때문에 단수/복수의 문제는 무의미한 논쟁이며, 악의적 해석을 굳이 적용하거나, 일부 집단에서 사용되는 슬랭을 끼워 맞출 경우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100% 이런 의미다'라고 단정짓진 못한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습니다.
'Cookie'의 단수 표현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며, 아이들이 보는 콘텐츠 캐릭터 자체가 단수 'Cookie'에 비유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걸스카우트 문화에는 낯선 이의 집을 방문해 소녀들이 쿠키를 파는 전통이 있습니다. 관련 광고지에는 '오늘 우리 딸에게 쿠키를 팔 것인지 물어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음반에서 표현된 Cookie는 앞선 설명대로 ‘관성을 깬 개념’=’음악’=’음반’=’it’ 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번역 가사에서 Cookies로 혼용되는 것은 훨씬 부적절한 경우가 됩니다.
본 사안을 계기로 각종 슬랭에 대한 사례조사를 진행했고, Cake, Biscuit, Rice, Strawberry, Melon 등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이 전혀 다른 뜻의 은어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다양하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어떤 단어도 시비를 걸어 문제를 삼는다면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슬랭은 문화, 지역, 역사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부적절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어떤 노래 가사도 각종 시비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유사 예시가 될 만한 다른 가사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대신, 미국인 번역 전문가가 저희에게 준 의견을 전합니다.
ADOR는 진심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외치고,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또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억지 주장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공교롭게도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방패로 자신들의 목적을 포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황에 대한 이해나 파악도 없이 의도를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을 넘어 보호하자는 미성년자의 초상에 허위 문구를 기재한 자극적 썸네일로 홍보하는 것이 '보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슬랭은 모두가 반드시 익히고 알아야 할 표준어가 아님에도, 추측을 근거로 자극적으로 포장해 슬랭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대상에게 주입하는 것이 바른 행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Cookie'의 작사가 2명은 한국 국적/스웨덴 국적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30대 여성들입니다. 번역가는 한국 국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모국어인 바이링구얼 여성입니다. 제작 의도가 선명했고, 여타 불순한 여지를 의심하지 못했던 탓에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 아연실색 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작사가를 남성으로 추정하는 등의 허위, 낭설 또한 의도 자체를 왜곡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와 유사한 편견은 NewJeans가 여느 하이틴 그룹과 비슷한 연령대(19,19,18,17,15세)임에도 평균나이로 뭉뚱그려 유난히 어린 팀으로 취급하며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수동적인 태도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프레이밍으로도 나타나고 있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는 태도를 견지한 사람들에게는 긴 설명도 무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모든 악의적 해석을 매번 피해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해석의 방식에 따라 실상 건강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사안의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락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ADOR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Cookie'라는 곡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일관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기획의도는 실제 음반의 구현, 방송 활동까지 이어졌습니다.
NewJeans와 우리 콘텐츠에 건강하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던 이유는 해당 콘셉트에 대한 저희의 의도와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 드린 결과물에 이미 우리의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음악, 프로모션, 음반디자인, 무대,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창구로 진심을 보여왔습니다. 양질의 제작물에 집중했으며, 사소하게는 앨범 구성품 하나하나의 구성요소, 구성방식, 수량에 이르기까지 팬 여러분들께 소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ADOR는 진심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고 친근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노려서 얻을 것이 있어야 노림수의 의미가 생깁니다.
얻을 것이 무엇이기에 노렸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인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연령대가 어린 팀에 발생한 노이즈는 어떤 면에서도 달갑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의혹을 노린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모두의 의욕을 떨어뜨려 마음만 고단하게 할 뿐입니다.
기획 의도부터 시작해 최선을 다해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맥락과 의도, 그리고 저희의 진심을 근거로 이제 불필요한 의심은 말끔히 걷어주시고 공들여 준비한 저희 콘텐츠의 ‘선의’를 마음 편히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뉴진스 쿠키는 많은 케이팝이 그렇듯 해외에서 데모를 사오고 그 데모에 있는 가사를 활용해서 한국어로 번안해 작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 가사가 라임도 자연스럽고 원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스웨덴 등 북유럽쪽 작곡가들은 영미권 팝 시장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쪽 문화도 잘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검수를 안 했을리 없고, 연예계가 원래 선정성 줄타기를 하는 곳이니까요
일부러 은근한 성적인 은유를 집어넣고 판타지를 판매하는 건 연예계의 유구한 전통이죠 이번엔 선 조절에 실패한 것뿐…
"그리고 스웨덴 등 북유럽쪽 작곡가들은 영미권 팝 시장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쪽 문화도 잘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Absolutely correct, Swedes in the pop industry are pros at this, including English innuendo!
@@imsteevin mayority of swedish people speak english, also their producer has worked with american/english speaking artists so i don't get whats your point..
쿠키라는 곡 자체는 한국 작곡가가 메인 프로듀서 아님?
@@NewHairNewTee-i 고냥 답 정해놓고 깔라니까 오류들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옴
@@NewHairNewTee-i 작사 외국인이 했긴함
가사 논란을 떠나 정석적인 문제는 미성년인 애들 상대로 이런 논란이 생긴거임....그래서 말하자면 외국인인들이 엄격해 보이지만 저게 정상인거고 오히려 국내가 미성년에 대해 너무 인식과 보호가 너무 낮다는거임...미성년에 대한 보호는 어떠한 경우에도 부족해서는 안됨...딱 하나만 생각하세요...미성년이라는거
미성년이긴 한데 한국인들은 이상함을 전혀 느낄수 없을만큼 논란되지않는 가사인데 영어번역 버전이 문제 인거죠 쿠키 노래나 춤이나 너무 좋고 최애곡인데 한국에서 한국어로 하면 이상한 점이 전혀없죠 해외활동때만 쿠키를 안하면 될거같은데 영어버전 노린거같은거 인정하는데 한국에서의 쿠키는 아무 문제 없으니 계속쿠키활동 해줬으면🙏 진짜 젤좋아하는 노래란말야ㅑㅠ 저런 음란한 슬랭으로 ㅠ
@@그게되냐고몬엑적당히 한국 하이틴도 아니고 미국 하이틴 컨셉에, 분명 미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입니다. 멜로디나 중독성은 너무 좋지만, 솔직히 '한국에서는 순수한 가사지만 알고보니 성적인 노래' 라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진짜 쿠키/CD라고 생각하고 가사를 봤을 때보다, 미국의 슬랭이라고 생각하고 가사를 읽었을 때가 훨씬 자연스러워요. 가사만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user-dy1my7zk1y 그러게요 너무 신선하고 잘뽑은 곡인데 영어가사만 좀 손보면 좋겠습니다👍
@@user-dy1my7zk1y 전 걍 쿠키굽기 cd굽기가 더 자연스러운데
"분명 미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입니다" 이거 걍 추측아님? 오피셜도 아니고 그런 뉴스기사도 없는데
뇌피셜로 상상좀 그만
우리나라는 진짜 미성년에 대한 보호가 낮아요 ㅜㅜ
아이유 23 뮤비 처음 봤을 때 아이유가 꽃병을 넘어뜨리고 우유가 흐르길래 당연히 정액을 표현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로리타 문제가 제기 됐을 때 회사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하고 팬들은 그런 시각으로 보는 사람이 문제라고 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난다.
제제 가사 빼박이었죠..ㅡ.ㅡ
유튜버도 아는걸 엔터업계에서 몇십년을 일한 그들이 몰랐다면... 프로도 아니고 책임감도 없는거죠. 백퍼 공감합니다.
일부러 이런 반응을 원했을 듯
이슈가 되고 노이즈가 생기면 더 많이 알려지니까.
소속사 입장에서는 이런 영상이 나올 때마다 나이스를 외칠듯 ㅋ
알면서 일부러 한거임 , 단점은 도덕적 비난일뿐이지만 회사와 그룹입장에서는 노이즈마케팅으로 인지도를 얻음.
돈에 환장한 기획사들이 만든 저열한 마케팅이죠.
하이브가 해외 아티스트랑 몇번을 작업을 했는데 모를 리가
이거지
아무리 가사에 그런 의미를담고 있지 않다고 해도 현재 아이돌 시장 자체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번역되는 가사는 각 문화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작사가가 전달하고 싶은 의도가 정확히 표현이 됬는지 사전에 더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뉴 진스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이고 다른 아이돌 분들도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활동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에서는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 앨범에선 이런 논란이 생기지 않게 소속사에서 더 신경 써서 준비하면 좋겠네요!! 뉴 진스 팬으로서 데뷔하자마자 이런 논란이 생겨서 너무 속상하네요ㅠ
놀란ㅠㅠ
소속사가 몰랐을까요.
이미 다 알고 저렇게 작업한거죠.
작사가가 외국인입니다.
@@DFMSWWQOD 알고한거면 소속사나 작사가 외국인 범죄자인거지
가사는 소속사가 번역한게 아닐걸요? 유튭에서 팬들이 만든 가사인듯요
@@우정은0613 하이브 채널 공식 오피셜 뮤비에 영어 자막이 소속사가 만든게 아니라구요?
9:06 라면 이야기로 비유해주시니 외국인 반응들이 이해된다 …wow 우리나라가 창피하게 느껴질정도로 외국이 청소년 미성년자 성범죄에 얼마나 경각심이 많은지 더 알게되네
쿠키 가사가 논란이 될거라는걸 소속사에서 몰랐을리가 없어요. 씨디 굽는다는 의미라고 쉴드치면 장땡인줄 알았나본데 어려도 너무 어린 애기들 데뷔시키면서 너무 무책임한 처사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민희진의 행보를 지켜봐야할듯요. 아임와칭유. 또다시 이런일이 생기면 그땐 가만 있지 않을거야^^
한국에서 "CD 굽는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니 정말 이 뉘앙스만 차용했다면 신인 특유의 깜찍하고 신박한 앨범 인트로/팬송이 됐을텐데 가사 쭉 보니 걍 아웃임 그저 로리타 컨셉 노린거.. 뉘앙스란건 원래 종이 한장 차인데 회사가 진짜 구분 못했다해도 역량이 부족한거지 뭐ㅋㅋ
구분 못 했을리가 없쥬…
ㅁㅎㅈ 취향 원래 유명하잖슴요…
소아성애 ㄷㄷ….
초6 딸이 이 가사가 cd 얘기라며 왜 논란이지?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쿠키를 보는 게 선정적이냐고 물어요ㅠ
설명을 못 하겠어요ㅠ
그렇게 영향을 많이 끼치는 아이돌들이 이따위 가사로 노래를 부르다니.. 너무 경악스럽습니다
ㅠㅠ
오히려 쿠키가 선정적이라고 세뇌시키는 성인이 잘못된건 아닌고?
순수함을 더럽게 물들이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liketylenol3252 누가 봐도 성적인 내용을 담아 은유해 부르는 가사인데 그걸 해석 못하고 순수한 가사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바보 멍청이지... 머리는 그냥 장식으로 달린게 아닙니다
@@chi__z 어도어 공지 전문 들고와 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NewJeans 작명의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중문화는 마치 일종의 간식을 먹는 개념과도 유사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없으면 아쉽고 경우에 따라 누군가에겐 주식을 대신하거나 더 쉽게, 자주 찾게 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디저트는 때때로 평범한 메인 요리보다 더 각광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主食과 부식副食의 우위 판별은 의미를 상실하며 ‘Cookie'라는 곡은 마지막 타이틀곡으로서 음반의 메시지를 완결하는 개념을 띄게 됩니다.
ADOR는 제작 기간 내내 ‘Cookie’ 가사에 대한 어떤 의구심도 없었습니다.
‘건강함’과 ‘새로움’이라는 우리의 기획의도가 너무나도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전 세계의 슬랭은 모두가 알고 익혀야 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주장의 내용에 대해 다수의 영문학 박사, 통/번역 전문가, 네이티브 스피커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확인했습니다.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라 찾아보았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번역을 해석함에 있어 100% 단정지어 확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해석은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사실이 함께 작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단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안의 맥락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Cookie는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적 슬랭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적 경험과 슬랭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단수 'Cookie'를 표현하는 사례들은 흔하기 때문에 단수/복수의 문제는 무의미한 논쟁이며, 악의적 해석을 굳이 적용하거나, 일부 집단에서 사용되는 슬랭을 끼워 맞출 경우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100% 이런 의미다'라고 단정짓진 못한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습니다.
'Cookie'의 단수 표현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며, 아이들이 보는 콘텐츠 캐릭터 자체가 단수 'Cookie'에 비유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걸스카우트 문화에는 낯선 이의 집을 방문해 소녀들이 쿠키를 파는 전통이 있습니다. 관련 광고지에는 '오늘 우리 딸에게 쿠키를 팔 것인지 물어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음반에서 표현된 Cookie는 앞선 설명대로 ‘관성을 깬 개념’=’음악’=’음반’=’it’ 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번역 가사에서 Cookies로 혼용되는 것은 훨씬 부적절한 경우가 됩니다.
본 사안을 계기로 각종 슬랭에 대한 사례조사를 진행했고, Cake, Biscuit, Rice, Strawberry, Melon 등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이 전혀 다른 뜻의 은어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다양하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어떤 단어도 시비를 걸어 문제를 삼는다면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슬랭은 문화, 지역, 역사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부적절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어떤 노래 가사도 각종 시비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유사 예시가 될 만한 다른 가사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대신, 미국인 번역 전문가가 저희에게 준 의견을 전합니다.
ADOR는 진심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외치고,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또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억지 주장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공교롭게도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방패로 자신들의 목적을 포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황에 대한 이해나 파악도 없이 의도를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을 넘어 보호하자는 미성년자의 초상에 허위 문구를 기재한 자극적 썸네일로 홍보하는 것이 '보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슬랭은 모두가 반드시 익히고 알아야 할 표준어가 아님에도, 추측을 근거로 자극적으로 포장해 슬랭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대상에게 주입하는 것이 바른 행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Cookie'의 작사가 2명은 한국 국적/스웨덴 국적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30대 여성들입니다. 번역가는 한국 국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모국어인 바이링구얼 여성입니다. 제작 의도가 선명했고, 여타 불순한 여지를 의심하지 못했던 탓에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 아연실색 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작사가를 남성으로 추정하는 등의 허위, 낭설 또한 의도 자체를 왜곡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와 유사한 편견은 NewJeans가 여느 하이틴 그룹과 비슷한 연령대(19,19,18,17,15세)임에도 평균나이로 뭉뚱그려 유난히 어린 팀으로 취급하며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수동적인 태도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프레이밍으로도 나타나고 있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는 태도를 견지한 사람들에게는 긴 설명도 무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모든 악의적 해석을 매번 피해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해석의 방식에 따라 실상 건강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사안의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락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ADOR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Cookie'라는 곡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일관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기획의도는 실제 음반의 구현, 방송 활동까지 이어졌습니다.
NewJeans와 우리 콘텐츠에 건강하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던 이유는 해당 콘셉트에 대한 저희의 의도와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 드린 결과물에 이미 우리의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음악, 프로모션, 음반디자인, 무대,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창구로 진심을 보여왔습니다. 양질의 제작물에 집중했으며, 사소하게는 앨범 구성품 하나하나의 구성요소, 구성방식, 수량에 이르기까지 팬 여러분들께 소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ADOR는 진심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고 친근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노려서 얻을 것이 있어야 노림수의 의미가 생깁니다.
얻을 것이 무엇이기에 노렸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인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연령대가 어린 팀에 발생한 노이즈는 어떤 면에서도 달갑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의혹을 노린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모두의 의욕을 떨어뜨려 마음만 고단하게 할 뿐입니다.
기획 의도부터 시작해 최선을 다해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맥락과 의도, 그리고 저희의 진심을 근거로 이제 불필요한 의심은 말끔히 걷어주시고 공들여 준비한 저희 콘텐츠의 ‘선의’를 마음 편히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나이먹으면 알게됌
정말 하이브 어이없는 회사이다. 이런 가사를 미성년자에게 부르게 하다니 더 쉽게 바꾸어 말하면..
"내가 너의 위해 떡을 만들거야 부드럽게 떡을 쳐서 살포시 찐 꽃떡과 가래떡이야 꿀물과 함께 줄게 같이 먹자"
이런 가사를 외국 소녀가 불었다고 생각 해봐 외국인은 번역해도 숨은 의미를 모른다. 근데 우리는 무슨 생각이 드나?
회사가 정말 돈에 눈에 멀었거나 멍청하거나 가수와 해외 팬을 제대로 무시 한 거다.
You are right, I translated your lyrics and they sound innocent to us. A good example of the reverse situation.
정답...
아........떡..........느낌이 확오네....쿠키가 왜 했는데......아.........
they're obsessed with money. capitalism at its best.
해외고 나발이고 영어 다 치워버리고 한글가사만 봐도 이게 미성년자가 생각할수나 있는 가사임??? 쉴드도 정도껏 쳐야지...
8:30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한국어 가사: 밥도 물도 안줄거지만 우리집에만 있는 자꾸 떠오르는 부드러운 쿠키에 빠지면 정신 못차리고 원하게 됨. 네... 단순히 과자얘기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이런 문제점을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응원합니다~!
티나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뭐가 됐든 뉴진스 친구들이 상처받거나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이 지켜줘야죠..
놀라운게 노래만 들었을 때도 선정적인 느낌이 들었거든요.. 근데 역시나였다는게 ;; ㄷㄷㄷ;;
작사가 gigi가 민희진 프로듀서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4곡 다 참여한거 보면 A to Z 까지 프로듀싱했던 민희진이 맞는거 같은..~
헉 본인이 한거라고? 애들한테 엄마처럼 하겠다고 해놓고?
17:35 팩트는 작사가 두명 모두 영어가 모국어였다고..
어느정도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섹슈얼한 가사가 맞다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어 가사만 듣고도 아 좀 노리고 작사했구나 싶었어요.
아이들 넘 잘하던데 소속사에서 정신 좀 차리고 나이에 맞는 노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이 논란의 문제점은 팬들이 이걸 지적하는 사람들=뉴진스를 질투하는 타팬 혹은 까로 받아들인다는 거임. 팬의 입장에서 충분히 경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걸 쉴드치는게 뉴진스한테 무슨 도움이 될까 싶음... 당장 외국인들 성희롱 댓글도 있다며? 팬들도 미성년자 아이돌이 성적으로 해석 될 여지가 있는 노래를 부르길 원치 않을거 아니야? 오히려 팬들이 나서서 회사를 비판해야 하지 않나. 내가 팬이었다면 그랬을듯. 당장 노래가 까이는게 싫어서 쉴드치는 눈가리고 아웅식이 아니라 어린 애들한테 이런 노래 부르게 하지 말라하라고. 다 큰 어른들이 애들 이용해서 뭐하는 짓임
기업의 노림수고 그거에 놀아나는게 한심해 보여서 그만하라고 하는걸로는 안보임?..
쉴드고 나발이고가 아니고 멤버 당사자들은 이렇게 걱정해주면서 자꾸 쿠키이슈로 언플하는걸 원할까
9:25 여기가 핵심같네요 단어 자체가 문제란 게 아니라 맥락이 있단 건데 미국인들이 진짜 바보도 아니고.. 단어로 꼬치꼬치 따지자는 게 아니라 맥락파악을 하자는 건데 쿠키가 뭐가 잘못이냐고 하는 사람들 답답함..
어도어 공지 전문 들고와 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제발
NewJeans 작명의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중문화는 마치 일종의 간식을 먹는 개념과도 유사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없으면 아쉽고 경우에 따라 누군가에겐 주식을 대신하거나 더 쉽게, 자주 찾게 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디저트는 때때로 평범한 메인 요리보다 더 각광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主食과 부식副食의 우위 판별은 의미를 상실하며 ‘Cookie'라는 곡은 마지막 타이틀곡으로서 음반의 메시지를 완결하는 개념을 띄게 됩니다.
ADOR는 제작 기간 내내 ‘Cookie’ 가사에 대한 어떤 의구심도 없었습니다.
‘건강함’과 ‘새로움’이라는 우리의 기획의도가 너무나도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전 세계의 슬랭은 모두가 알고 익혀야 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주장의 내용에 대해 다수의 영문학 박사, 통/번역 전문가, 네이티브 스피커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확인했습니다.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라 찾아보았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번역을 해석함에 있어 100% 단정지어 확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해석은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사실이 함께 작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단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안의 맥락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Cookie는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적 슬랭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적 경험과 슬랭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단수 'Cookie'를 표현하는 사례들은 흔하기 때문에 단수/복수의 문제는 무의미한 논쟁이며, 악의적 해석을 굳이 적용하거나, 일부 집단에서 사용되는 슬랭을 끼워 맞출 경우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100% 이런 의미다'라고 단정짓진 못한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습니다.
'Cookie'의 단수 표현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며, 아이들이 보는 콘텐츠 캐릭터 자체가 단수 'Cookie'에 비유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걸스카우트 문화에는 낯선 이의 집을 방문해 소녀들이 쿠키를 파는 전통이 있습니다. 관련 광고지에는 '오늘 우리 딸에게 쿠키를 팔 것인지 물어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음반에서 표현된 Cookie는 앞선 설명대로 ‘관성을 깬 개념’=’음악’=’음반’=’it’ 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번역 가사에서 Cookies로 혼용되는 것은 훨씬 부적절한 경우가 됩니다.
본 사안을 계기로 각종 슬랭에 대한 사례조사를 진행했고, Cake, Biscuit, Rice, Strawberry, Melon 등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이 전혀 다른 뜻의 은어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다양하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어떤 단어도 시비를 걸어 문제를 삼는다면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슬랭은 문화, 지역, 역사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부적절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어떤 노래 가사도 각종 시비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유사 예시가 될 만한 다른 가사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대신, 미국인 번역 전문가가 저희에게 준 의견을 전합니다.
ADOR는 진심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외치고,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또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억지 주장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공교롭게도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방패로 자신들의 목적을 포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황에 대한 이해나 파악도 없이 의도를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을 넘어 보호하자는 미성년자의 초상에 허위 문구를 기재한 자극적 썸네일로 홍보하는 것이 '보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슬랭은 모두가 반드시 익히고 알아야 할 표준어가 아님에도, 추측을 근거로 자극적으로 포장해 슬랭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대상에게 주입하는 것이 바른 행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Cookie'의 작사가 2명은 한국 국적/스웨덴 국적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30대 여성들입니다. 번역가는 한국 국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모국어인 바이링구얼 여성입니다. 제작 의도가 선명했고, 여타 불순한 여지를 의심하지 못했던 탓에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 아연실색 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작사가를 남성으로 추정하는 등의 허위, 낭설 또한 의도 자체를 왜곡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와 유사한 편견은 NewJeans가 여느 하이틴 그룹과 비슷한 연령대(19,19,18,17,15세)임에도 평균나이로 뭉뚱그려 유난히 어린 팀으로 취급하며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수동적인 태도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프레이밍으로도 나타나고 있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는 태도를 견지한 사람들에게는 긴 설명도 무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모든 악의적 해석을 매번 피해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해석의 방식에 따라 실상 건강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사안의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락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ADOR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Cookie'라는 곡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일관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기획의도는 실제 음반의 구현, 방송 활동까지 이어졌습니다.
NewJeans와 우리 콘텐츠에 건강하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던 이유는 해당 콘셉트에 대한 저희의 의도와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 드린 결과물에 이미 우리의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음악, 프로모션, 음반디자인, 무대,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창구로 진심을 보여왔습니다. 양질의 제작물에 집중했으며, 사소하게는 앨범 구성품 하나하나의 구성요소, 구성방식, 수량에 이르기까지 팬 여러분들께 소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ADOR는 진심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고 친근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노려서 얻을 것이 있어야 노림수의 의미가 생깁니다.
얻을 것이 무엇이기에 노렸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인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연령대가 어린 팀에 발생한 노이즈는 어떤 면에서도 달갑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의혹을 노린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모두의 의욕을 떨어뜨려 마음만 고단하게 할 뿐입니다.
기획 의도부터 시작해 최선을 다해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맥락과 의도, 그리고 저희의 진심을 근거로 이제 불필요한 의심은 말끔히 걷어주시고 공들여 준비한 저희 콘텐츠의 ‘선의’를 마음 편히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하이브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영어 능통한 사람이 한 명은 있었을텐데 티나님이 말씀하신 전자 "이런 논란이 있을지 몰랐던 경우"는 아닌 것 같고 후자 "알고도 어그로 위해 내보냄"이 맞는 거 같은데... 안타깝다 정말
미국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이 노래 가사를 포장하더래도, 미국사람들만 아니라, 영어를 아는 사람들은 쿠키가 무순뜻인지 다 알아요. 그리로 번역을 아무리 해도, 성적으로 나와요.
지금은 해외 진출을 많이하니, 생각을 하고 진출해야합니다. 이건 무조건 로리타 같은 이미지,(어린 아이들을) 성적으로 보게만든거라, 챙피하고 실망입니다.
딸 가진 부모로서 이런 가사를 내딸이 부른다면, 당연이 NO.
뭘 보여주고, 맛을보라니.. 글을 안써도, 무순뜻인지 해외에선 다 알아요. 그러니까 문제가 생긴겁니다.
검수 안한게 분명히 아닌거고 노린 거죠…
얼마전 데뷔한 르세라핌도 똑같은 논란이 있었죠. 학폭과 컨셉 문제로 대놓고 커뮤에 자동 바이럴 됐었어요. 르세라핌도 안무에 누워서 대놓고 다리 올리는 그 특유의 섹슈얼한 춤도 있고 뮤비인가 뭐에는 엉덩이만 들썩 거리는 (ㄱㄱ당하는걸 연상시키게 연출을 함)데 얼굴만 지나치게 클로즈업한 느낌의 논란의 안무도 있고 티저는 아예 대놓고 힐 신고 짧은 테니스 복장에 무릎 꿇고 있죠. 사진만 보면 예전 맥주광고 달력모델이 연상됩니다. 남성의 시선으로 보는 판타지를 다 집어넣었어요. 여성들의 어쩌고 피어리스요? 진짜 저런 컨셉 해놓고 걸크로 포장을 잘한거죠. 예 여기도 미성년자가 몇명 있습니다.
이제 이 회사가 미성년자 아이돌을 데리고 얼마나 전략적으로 이런 컨셉을 넣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고요. 그 논란 이후 르세라핌 음원은 부정적 화제성을 타고 미친듯 올라갔습니다. 부정적 이미지로 인지도 없는 신인 가수를 부정적 바이럴로 단번에 인지도 올린거죠. 심지어 이 회사에 속한 남돌도 그런 컨셉이 연상되는게 있더군요. 거기다 저번에는 미성년자 있는 그룹에 방탄 화양연화 컨셉처럼 자살연상되는 컨셉도 시키고 이쯤되면 회사가 미성년자 아이돌들한테 얼마나 아무 생각도 없이 단순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지 알 수 밖에 없어요. 그것도 매우 전략적으로요.
거기다 방탄 회사라고 뉴진스를 무작정 소비해주는 해외 팬들 때문에 해외에서도 빠르게 소비되고 있고 입소문도 엄청납니다. 투표는 아무도 안해주던데 글로벌 성적은 반대로 넘사로 좋습니다. 말 그대로 욕을 하면서 소아성애 컨셉을 소비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 이런 걸 노린거죠. 의도가 없어요? 개가 웃죠. 전적이 이미 화려합니다. 그분의 전작들이나 좋아하는 영화들 인스타 피드의 사진들.. 참.. 미성년자들이랑 꾸준히 일하면서 왜 그딴걸 보시고 인생영화라고 전시하나요?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남성이 여아에게 소아성애를 느끼는 건 범죄라 부르면서 여성이 여아에게 소아성애를 느끼는 걸 어른이 아이에게 갖는 엄마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애정이라고 포장하던데 범죄 사례들 보면 절대 그런말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전 이 회사 자체가 역겹습니다.
Bts 피땀눈물 사탄숭배 논란도 빼놓을 수 없죠!
방시혁 선한 영향력 운운하던데
진짜 위선적
진지충 개극혐 ㅋㅋㅋㅋ 오징어게임보고 "표절이잖아ㅋㅋㅋㅋㅋ"하면서 생떼 피우는 찐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논란부터 사탄숭배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정희-x2g 사탄숭배는 너무 억지 아닌가요...?
@@강정희-x2g 사탄숭배는 우리나라 개신교 dog독들이나 그러지 종교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은 별생각없음..ㅋ
영어 가사만을 본다면 굳이 쿠키가 아니더라도 그리고 저기에 단 한번도 성적 의미로 쓰인 적이 없는 단어를 넣더라도 맥락상 이상하게 들릴 만한 가사들임.
소속사 해명문을 봤는데 소속사 해명문이 어처구니 없는 점
1) 이 논란은 애초에 영어권 화자들이 영어권 가사를 보고 미성년자들이 부르기에 부적합한 가사라고 지적하면서 시작된 점
마치 한국인들이 영어권 가사를 보고 한국어 슬랭을 대입해서 잘못 해석한 것처럼 예시를 했는데, 이건 한국에서 시작된 논란이 아니고
이 영상은 영어권에서 논란이 된 점을 한국인들이 이해하도록 설명해주는 것임
오히려 해명문을 영어로 같이 쓰는 게 나았을 정도. 왜 자기들이 쓴 영어 가사가 논란이 됐는데, 한국인들한테만 한국어로 해명을 하는지도 모르겟음
2)비판을 제기한 사람들이 창작자의 의도를 못 읽고 잘못된 의도로 해석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
쿠키를 가지고 주식이 부식을 뛰어넘네 하면서 뉴진스의 음악에 대한 가치관이나 포부를 담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듣고 있는 사람의 해석은 전혀 존중을 안 하는 내용임.
내가 만든 쿠키 우리집에 먹으러 올래 라는 가사를 듣고 저런 의도를 떠올리는 건 소속사가 나서서 설명하지 않는 한 오히려 해석하기 더 어려움.
대중에게 소비되는 컨텐츠를 팔면서, 대중들에게 어떻게 들리는지에 대한 고민을 아예 안 했거나, 오히려 초월하여 고민해서 과대해석을 붙인 느낌.
논란이 되었던 많은 컨텐츠 중에 대놓고 나쁜 의도를 가지고 제작한 콘텐츠가 몇 개나 될까.
애초에 영어가사가 문제된 만큼, 통번역 전문가들한테 들은 영어로 된 소견을 내놓고,
영어 해석상의 논쟁을 잠재우면 되지,
마치 소속사측은 무결한데 나쁜 생각을 갖고 있는 너희들이 이상하다고 하며 억지를 부림.
영어는 많은 국가에서 쓰이고 다양한 슬랭이 있기 때문에, 그 점까지 고려하지 못해다고 하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해명문 보고 오히려 회사가 대처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듦
그리고 맥락이 중요하다고 해명했던데, 노래 가사의 맥락은 가사 글자그대로 읽는 게 아니라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안무 등 퍼포먼스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 맥락 안에서 보면 논란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지적이 과연 억지일까?
저도 뉴진스 팬이지만 이 분 영상 취지 의도가 억까하려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들릴 수도 있다' 라는 걸 충분히 설명하려 하는게 딱 보였고 또 영상 주인분도 인스타에서 논란되는 가사를 지적하는 해외팬들에게 저격한 글도 있는 거 보면 충분히 중립 입장인 거 찾아보면 쉽게 알텐데 영상도 안보시고 냅다 신고하고 지적하시는 팬분들도 너무 돌 던지지 마시길. 돌 던지는 건 죄가 아닐까요? 그거도 2차 가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저 역시 입장문 보고 왔지만 영어 가사 부분에 있어서의 공식 입장 부분은 없는거에 있어 의아함을 느낀 건 사실이였고, 창작자가 소비자와 대상에 대해 언어적, 문화적 입장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고 앞으로의 컨셉과 방향성에 있어 바로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의견에 있어선 매우 공감갔습니다. 또한 이 노래를 부르는 대상이 미성년자라는 걸 누구보다 민감히 받아들이는 해외팬이 많은 건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K팝 시장이 이젠 한국에서 국한한 시장이 아닌만큼 더 넓은 해외팬들의 시각에서도 함께 고려되여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백퍼 노리고 만든 겁니다. 그분야 박사급들이 만든건데 아무도 모르다니 말되 안되죠.
솔직히 영어버전 노리고 작성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요즘 해외저격안하고 나오는 그룹이 몇이나된다고 영어가사 검토를 안하겠어,,, 그냥 안일하고 단순하게 생각한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어린 친구들보다 적어도 19세 이상인 친구들로 구성하는 게 좋다고 생각됨 소속사는 주관이 뚜렷한 애들 핸들링하기 어려우니 싫겠지만 아이들도 스스로 보호할 수 잇으려면 성인이 된 후에 데뷔하는 게 좋지
특히나 다른 소속사도 아니고 방탄 그쪽인데 외국저격 안하고 냈으려고 ㅋㅋㅋ
내용 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너무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에요. 저도 처음 쿠키 들었을때 그냥 가사 엉뚱하고 귀엽다 이런 생각만 했거든요. 전혀 그런쪽으로는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근데 뭔가 리액션 보다보니까 외국인들 반응이 안좋길래 왜그런가 했어요. 쿠키가 외국 슬랭으로 그런 의미인지 1도 몰랐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얘들 음란마귀가 꼈나 왜이래 이렇게 생각했는데 영상에 설명된것처럼 영어 가사가 진짜 앞구기를하고 봐도 그렇게 느껴지는 가사라면 어도어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외국인들은 뮤비에 올라온 영어 가사를 볼텐데 그렇다면 어도어가 가사 번역에 좀 더 신경써서 올렸어야 하지 않을까 아쉽네요.
IS THAT CCP COMMUNIST CENSORING EVERYTHING
굳이 영어로 번역된 가사가 아니더라도
원본 가사도 충분히 성적으로 해석 될 여지가 다분한 표현이 많다고 느껴지는데.
팬덤이 어려서 그런지 그냥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건지 한국인들은 전혀 성적으로 느끼지않아! 하는 댓글들 보면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싶네
내가 불편충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린 친구들로 구성된 그룹인데 가사나 컨셉에 더 각별히 신경쓰는게 맞다고 봄
ㅇㄱㄹㅇ한국어 가사나 노래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의도된 섹슈얼 어필이 느껴졌음. 무비에서 씨디 굴러가는거 보고 빵터졌는데 이런 논란 생길 거 알고 일부러 더 씨디 강조힌 느낌이라 치졸하고 웃김ㅋ
난 일부러 의도한거 같은데... 영어가사가 노래의 절반인데...이 가사를 만든 사람이 정말로 몰랐다고? 난 의도했다고 본다..
외국인 친구 아무 말 없이 들려주면 처음에는 노래좋다고 함 가사도 재밌어 함
그리고 얘네 14살부터 18살로 이뤄진 걸그룹이라고 나중에 얘기 하면 기겁함ㅋㅋㅋㅋㅋㅋ역겹다고 함 자기네 나라가 푸씨푸씨거리긴 해도 어린이는 안건들인다고 하더라...
처음 써진 가사는 성적 표현을 염두에 둔게 맞는 듯
당초 뉴진스를 위해 만든 곡이 아니였기 때문
이미 만들어진 곡이 하이브에 들어온 거고
하이브 어도어는 좋은 거라 놓치기 싫었을 것
당초 가사가 영어였을 것 같고
한국 작사가가 붙었을 것 같고
왜냐하면 한국 가사 내용 맥락이
이상함
오히려 영어 가사 내용 맥락이 알사천리 뚫어뻥
그러므로 하이브와 어도어가
몰랐을 가능성은 제로.
원곡 초안곡이 영어였을 것이기에.
영어권 리액션을 보면
100% 언급함
제작자가 몰랐을리 없다고 다들 확신함
기존 다수의 논란이 있었기 때문.
예전에 씨스타 push push인가? 그거 듣고 외국인친구들이 빵터져서 구르던걸봤었죠 다분히 의도된 노래라고 ㅋㅋ
쿠키도 개인적인 소감은 똑같은 느낌이고 친구들도 같은생각일것같네요 ㅋㅋ
씨스타는 그런 의미 노래 많음 아이라잌댓도 그렇잔아여ㅋㅋㅋㅋㅋ
씨스타는 뭐 ㅋㅋ 가사부터 더 쌔끈하게 이런노래도 있어서 ㅋㅋㅋ
끈 이라는 노래 들으면 ㅗㅜㅑ
씨스타는 기빗투미도 ㅋㅋㅋ 터치마이바디는 대놓고 내 뜨겁고 붉은 옹달샘에서 쉬어.. 이런 노래 ㅎ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죠. cd굽는거라는건 빠져나갈 장치를 마련해둔거구요. 쿠키가 논란이 될 소지가 없다면 그냥 쿠키라고 하면되지 생뚱맞게 왠 cd? 애초 논란 예상했던거죠. 그냥 대충 넘어갈줄안게 미니진네 오판이였던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끓인 라면~~~~~너를 위해 끓였지
너무 부드러우니 자꾸만 떠오르니
니가 원하면 한입 호로록 할수 있어 ~~~(if you want it, you can get it)
레시 핀 없어 딴데서는 못찾아
라면 좀~~~계속 봐봐 역시 향기부터 다르니 (음미해보셈) 한입은 모자르니
내가 끓인 라면~~~~
와서 한번 봐봐
우리집에만 있지 놀러와
얼마든지 끓이지
라면으로 바꿨는데 이젠 어떤의민지 아실라나?
미자는 이런논란 털어도 먼지한톨 안나와야댐 안그럼 미자쓰면 안되지
노래 톤앤매너부터 틀렸다 적어도 아기상어송 톤앤매너는 돼야 하이브 주장이 맞는거지
그리고 노린시장이 미국이라면 시장에 맞춰야지 그 문화권의 다수의 사람들이 접하니까
초콜릿 까매 초콜릿 까매 졸~~~라 까매 이런 가사도 유툽에 올리는 노래에 써도 되는건가 그럼?
창작의 자유라는 방패로 양지에서 미성년자를 타겟으로 성적인 창작물을 제작하는것 자체가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청법 이런거에 포함시켜서 제작자들이 처벌받을수 있도록 법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의도가 아니었다해도 우연이 여러번 겹치면 확신이되죠?
의도를 의심받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할것같아요!
알기쉬운 해석 감사드립니다^^
근데 해명문 논리가 잘못된게
Hey little puppy에서 강아지를 한국어로
개xx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라는데
쿠키의 경우에는 cookie가 영어 슬랭이라
외국인들이 몇몇 이상하게 들렸다 이건데
왜 전혀 다른 예시를 들음? 한국인들이
영어를 한국어 비속어를 사용하여 억지해석 한거마냥
개웃김 무슨 원어민한테 검수받았다면서 한국인들이 억까하는것마냥 발표함ㅋㅋㅋㅋ지들이 인정받고싶은 외쿡에서 난리난건데ㅋㅋㅋ
@@NewHairNewTee-i 22사이다
영상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뉴진스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매일매일 무대영상 찾아보는 팬인데, 쿠키 논란있는거 보고나서 저도 하이브에 화가나더라구요. 한국노래고 한국인이니까 외국인들이 오바하는거다?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k-pop이라고 이제는 서양권에서도 우리나라 아이돌을 소비하는게 당연시되는 상황에서 섹슈얼한 의미의 영어가사를 공식적으로 내보낸다? 저는 이게 한국인들을 엿먹이는것 같아요. 너네는 이 가사에 이런 뜻이 있는거 모르지? 귀엽게만보이지? 근데 사실 이거 야한노래야~ 꼭 이러는것 같아요.
저는 어떤 누군가에게 '뉴진스는 섹슈얼한 노래를 부르는 미성년자'로 각인되는게 너무 싫고 화납니다. 이걸 그냥 문화차이라고 넘어간다면 앞으로도 우리가 안보는 영어가사는 저런 뉘양스를 가져도 괜찮다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죠. 논란이 되어야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영어가사를 수정해서 올렸으면 좋겠어요.
제 뇌피셜은 작사가가 외국인이니까 애초에 영어로 받은 가사고 작사가는 성적인 의미를 갖고 작사를 한게 맞지만, 그걸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아이들 나이에 맞게 섹슈얼한 부분을 순화시키고, cd를 굽는다는 의미로 변형시킨것 같아요. 근데 영어가사는 수정을 안하고 그대로 내보낸게 문제인것같습니다.
그니까요ㅋㅋㅋㅋ그럴꺼면 영어를 쓰지 말던가
공감합니다.
이게 맞음. 가령 난리났었던 아이유 제제도, 작사작곡가인 아이유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누가 뭐라 할 순 없겠지만,
곡 전체적으로 요염한 분위기에서 어린 아이를 두고 '말하지 못하는 나쁜 상상이 사랑스러워,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한번 더 닿고 싶어 여기서 매일 너를 기다려, 얄밉게 돌아가도 내일 밤에 또 보러 올거지, climb up me'
이렇게 표현해서 섹슈얼한 뉘앙스가 느껴져 문제가 되는 것처럼. 제제도 외국인들은 모두 지적했음
그렇게 논란을 일으키고도, 가장 애정하는 곡이라고 요즘에도 콘서트장에서 꼭 부르며 대중과 기싸움하고 고집부리는 모습이
마치 뉴진스 기획사 임원들 같네....
맞음 남자가수가 앨범 표지에 빨간머리앤 망사스타킹 신기고 저런 가사 부르면 매장당했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린 나이에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유는 끝까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함 하이브 임원들처럼^^...
윤아나 서현 같은 선하고 사랑스러운 인격의 사람들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그이후에 오기부리며 콘서트에서 부르진 않을듯.....
@HJ K '남자가수가 앨범 표지에 빨간머리앤 망사스타킹 신기면'
맞아요 아이유가 너무 이제 넘사벽이 돼서 완전 억까당했던걸로 돼버렸는데, 제제도 그렇고 쿠키도 그렇고 내밀한 의도야 모르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표현들이 부적절했다는건 사실임..
물론 영원히 꼬리표 달고다니면서 비난받아라!! 이런 반응은 너무 과하지만 그 가수가 너무 성공했다고, 혹은 그 가수를 내가 좋아한다고 과거 논란을 없었던일로 만드는것도 이상한거 같아요
@@user-hz4bl6cs3t 그것도 소아성적 대상 똑같이 노린거 마즘
아직도 모르겠다궈….?!
쿠키대신 조개를 먹자 라고 해봐라 ;;
외국인들이 보기엔
“내 조개 먹으러 와, 우리집에만 있어 부드럽지 생각날껄”
이런 뉘앙슨데 어휴 아니라고아니라고 바보들아 ㅠ 제발 갓기갓기 하면서 아가들 지켜줄 생각을 해야지 ㅠㅠ 무조건 쉴드치면 슬애기 으른들이 계속 이런식으로 써먹을거임
이분 자폐증상잇군요 ㅋㅋㅋㅋ훠이훠이~~~
망상이 아주~
소속사에서는 당연히 이런 반응과 바이럴을 예상하고 또 원하고 만들었다고 생각함. 영알못인 나도 예전에 카디비 노래였나 어디서 쿠키가 그런뜻으로도 쓰인다고한게 기억나서 처음 가사보고 졸 기분 이상했음. 음악도 좋고 안무도 좋고 뉴진스도 좋은데 그 노래는 마냥 즐길수가 없는 부분으로 좀 찝찝함
are we communist censoring everything?
미국에 사는 저로썬 마이너들이 이런 노래를 부른다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여기 미국 사람들 부른 나이 확인하자마자 nasty 하다고..
왜이렇게 까는댓많냐 ㅋㅋㅋㅋ 난 티나님한테 공감 엄청되는데. 애초에 티나님도 쿠키가 그런뜻인지 몰랐고 뭐눈에는 뭐만 보이는거라고 했고 이게 공식입장이랑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가 이게 논란될지 몰랐다면 잘못한거다 인데 그거도 당연한거 아닌가 요즘 kpop이 세계적으로 인기많고 미성년자니 더 조심해야지 소속사가 몰랐다면 그게 잘못한거임
중한건 다들 외국물 먹고온 사람들이 ㅋㅋㅋㅋ몰랏을리가 없다는 저엄… 단순히 쿠키 라는 단어가 문제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뉘앙스가 더러움……
조개 단어만 보고 야한생각하면 음란마귀인데
우리집에만 있지 조개 먹으러 와 니가 내 조개 먹는거 보고싶어 너무 부드러우니 자꾸만 보고싶을걸
이런식인데 ..ㅋㅋㅋ 그쪽 취향인 ㅁㅎㅈ이 몰랏다곸ㅋㅋㅋㅋ미치고 팔짝 뛸 노릇
I'm not American but speak English, i think most people who speak fluent English and consume media in English would automatically assume the song has sexual innuendos. It's not about being American or not
100% agree with you
해외 작곡가 사오기, 영어 폭탄 가사, 서양 문화식 뮤비+컨셉 -> 한국 어린 여자들에게 인형옷 입히듯 모든걸 다 디렉팅, 자기 견해 1도 안들어감 = 이게 케이팝의 현실
국내위주의 중소도 아니고 하이브 당연히 글로벌 인기 생각하고 데뷔시킨걸텐데 영어권 특히 미국에서 받아들일 뉘앙스 생각안하고 만드는건 말도안돼요. 미성년자 아티스트랑 이런 늬앙스있는 가사는 배제해야한다 생각해요. CD를 표현하더라도 충분히 다르게 할수있을텐데 한국인이 봐도 이미 다른 영어노래 듣고 은유적표현 많이 쓰는걸 아니까 자동으로 혹시 쿠키도 그런 표현이 아닌가 생각하게됐어요 노래자체가 산뜻하지않고 좀 끈적한면도 있잖아요
개인정 ㅋㅋㅋㅋ 진짜 왜 다 이 악물고 아니라는거..?
당연히 바보도 아니고 변명거리 정돈 만들어놨겠지 아오 답답
이게 논란이 커지니까 지금 다들 쿠키를 cd로 은유했다는 말은 다 회사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려고 나중에 급조한거라 생각하는 중임 뮤비에서 그부분도 잉스럽기도 하고 대놓고 씨디 굴러가도 아무도 예상못하고 오피셜 떠서 안 것만 봐도 그게 주력 해석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이씀
케이팝이 국내에서만 소비되면 모를까 이미 외국인들 상대로 장사하고있는데 가사를 한국식 문화니까 한국식으로만 받아들여야한다? 이게 무슨 논리죠??? 2022년도에 누가 씨디를 구워요?
17:54부터 보세요 이 영상 의도나 왜곡하지 마시고..
그니까 한마디로 미국에서는 야하게 사용될수도 있는 쿠키라는 단어와, 한국버전으로는 이쁘고 귀엽고 정상이지만 이상한 영어번역이 합쳐져서 지금의 이런 논란이 됐다는 거군요.... '뉴진스-쿠키' 외국반응영상들 보는데 외국사람들이 자꾸 피식피식 거리면서 ㅅ슈얼이라고 말하길래 도대체 쿠키들이 대굴대굴 굴러다니는게 뭐가 ㅅ슈얼 하다는 건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지금이라도 빨리 회사가 한국버전의 직역에 가깝게 영어번역을 다시 수정해줬으면 좋겠네요....
한국 버전의 가사는 너무 유치해 ....이런 유치한 가사가 어딨냐....노린거 맞는듯...어떤 스밸넘이 병크짓 한듯...뉴진스 딱 이미지가 청량함 인데....여기에 얼룩 묻혀놓은거나 다름없음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중고등학생들이 부르는 노래가 내가 만든 쿠키 맛있으니 우리 집에 와서 먹어보ㅏ라고 하는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한국어로 들어도 가사가 나는 좀 그런디… 불편러인가요… 예쁘고 춤 잘추고 다 좋은데… ㅋ 물론 저도 유교걸 아니고 변태도 아닙니다 ㅋ… 제대로 된 성교육 하에 일찍 경험할 수도 있다곤 생각하지만 한글로 들어도 은유적 표현이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가사에는 cookie 단수로만 나오는데 외국에서 쿠키 시킬때는 cookies로 복수로 쓰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근데 한국어로 들어도 약간 뉘앙스가 이상하지 않나 정말 순수하게 쿠키만들았어!먹으러 와! 라는 가사일까 만약 그런 가사라고 해도 어린 여자아이들이 그런 가사를 노래할때 이상하게 듣는 사람이 있을거라는 건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팬송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웃겨요 논란 예상하고 팬송이라고 둘러대야겠다고 만들어낸 치졸한 안전장치 같아서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애초에 곡 자체가 섹슈얼한 분위기를 의도한 곡인데 가사가 한국어라는 이유만으로 이건 문제없고, 영어 가사만 문제 있다고 분리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쿠키 만든게 노래 주제인게 웃기잖아. 숨은 뜻 있는거고 난 처음 듣자마자 성적인거 아님 적어도 스킨쉽에 대한걸로 밖에 안들림. 진짜 쿠키 먹으라고 쿠키쿠키 타령하겠냐고.
쿠키 진짜 유명한 슬랭 아닌가요? 니키미나즈 good form 이라는 곡 가사에서 쿠키라는 단어가 쓰이는것만봐도....뮤비에서는 여자몸위에 쿠키 올려놓고 쿠키가 벽에 그려진 풀장에서 트월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ㅎ
영국, 호주 등 타영어권 국가에는 없는 슬랭이래요
@@이름없음-m4u 니키마니즈처럼 미국에서만 인기있는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랩퍼가 해당 단어를 컨셉으로 뮤직비디오와 가사를 썼을정도로 낯선슬랭은 아니기도 하니까요......
카디비도 푸시 못쓸때 쿠키써용
As someone from the UK, I agree that Americans think the world revolves around them, but this situation is different! Even Europeans and Australians are familiar with the slang Cookie. Especially if you’re into Hip Hop and Rnb music. Which is clearly a big inspiration for NewJeans. The slang isn’t new at all, it originated in the US but is well known around the world. Even in the UK, we all grew up consuming American media and know these slang terms. I don’t think it’s useful to ignore the criticisms coming from English speakers and paint us all as “entitled Americans”, because we’re not. It’s very difficult to accidentally write this many innuendos into the English lyrics. In their statement today, ADOR said the native English speaking writers didn’t know the slang, which is complete BS to me! If you work in the English speaking music industry you must know how these terms are being used in Pop music. It’s like someone saying “I didn’t know what Kitty or Pussy meant, I just wrote it about a cat!” Even if you don’t know what Cookie means, the rest of the lyrics are very flirty and cheeky. If they didn’t want it to be perceived as innuendo in English, I don’t understand why they included so many English lyrics. “Looking at my cookie” “Come and take a lookie” “If you want it, you can get it” “But you know that it ain't for free, yeah”. These lyrics are so common in sexual songs, why would you put them here in English?? What is the purpose of that? Also as mentioned in this video the word Cookie alone isn’t the issue. It’s the context/vibe of the song and tone of the music video. Thank you for explaining this from both sides!! I definitely think this video prompted ADOR to make that statement!
100% agree
Wouldve been different if it was written by kids and not a company with access to all the resources they could need
As an American I get that you have some type of resentment for Americans. As someone of Irish decent I also know what a hypocrite you’re for even writing that sentence. So don’t take an Americans opinion on this but now you are speaking for all of Europe everyone should just finally understand it’s a bit creepy. Wow. Most of the time I just walk on by comments about America but sometimes it’s just too much. I never once in my comments said To Americans this is gross. I said the more K-pop goes for a western audience then this is how it’s sounds to many people. To say hey. You don’t get to say anything because you’re American and I feel you should have no voice. Clown comments.
@@mfit1759 I think after that Doja Cat song a lot more people know what the word cookie can be used for. The word itself on its own in this song wasn't even the problem.
I've never heard "cookie" used as a replacement for "weed".
@@mfit1759 Kpop music is greatly inspired by RnB and Hiphop what are you talking about lol? There are so many Kpop rappers and they wouldn’t exist without Hiphop. And what does Minji’s name have to do with English? It’s not relevant because it doesn’t actually mean anything. I’ve never seen anyone bring up her name as offensive by native English speakers. Native English speakers and their culture should be the ones respected because it’s THEIR language. They could make the song entirely in Korean but they added English so they have to take responsibility.
우리나라가 성의식과 미성년자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낮고, 작사가는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짜 쿠기굽는게 cd만 굽는걸 의도한건 아니지만 대중이 성적인 걸로 들으면 "그럴의도는 아니였지만 앞으로 주의하겠음" or "미성년자한테 무슨짓임" 이라고하면 그만임. 암튼 뭐... 여돌이 성희롱에 자유로울 수는 없는데 그걸 어른들인 기획사가 부추기거나 떡밥을 주는건 저질이라고 생각함. 앞으로도 뉴진스가 앞으로도 어떤 노래를 할때 정말로 원한 방향, 알고도 동의해서 하는 것도 필요하고 모르는데 시키는건... 폭력의 일종이 아닐까 한다.
소속사가 노렸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게 중소소속사면 몰라도 가사가 미국 문화 자체인 노래를 내는 선배 그룹있는 하이브가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 충분히 성인되서도 줄 수 있는 곡을 단지 화제성 하나만 노리고 가수방패;; 유명해지면 질수록 이 곡이 수면 위로 오르면서 온갖 성희롱 글 올라올거 생각하면 자충수같아요
알고했다에 한표 게다가 컨셉도 민희진...여자인데다가 성인이 미성년을 상대로 무슨짓입니까...능력자인줄 알았는데 몹쓸인간이였네요 컨셉에 먹혀버린 중독자
여러분 저도 뉴진스 팬이지만 티나님 영상은 중립적이고 논란될만한 내용은 없는 거 같아요! 저한텐 티나님이 정말 뉴진스를 걱정해서 만든 영상이라는 게 느껴져요... 다들 화가 나시겠지만 무작정 욕하시기보단 영상 끝까지 보시고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와서 악플다는 건 뉴진스 팬분들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겠죠..? 이 분은 전혀 억까도 비난도 아닌데 악플 무슨일...
솔직히 공식입장에서도 뮤비에 있는 영어가사에 대한 해명은 없는 걸 보고 더 확신했습니다.. 제발 댓 달기 전에 최소한 영상 창작자의 의도라도 파악하고 다세요
미성년자한테 부르라고 시킨 것도 문젠데 애들이 저걸 모르는 것처럼 보이게 퍼포먼스 뮤비 등을 만든 것도 문제임. 걍 암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을 성인들이 관음하는 느낌이라 더 역겨움. 일본식 로리타 같음..ㅅㅂ...애들이 뭔 힘이 있겠냐 소속사가 문제지. 어텐션 하입보이만으로 충분히 히트했는데 굳이굳이..
어텐션 뮤비에도 섹슈얼한 장면 나와요... 나도 검색해보다 알았는데 화면 응시하면서 케이크 집어먹는 게 그쪽(..) 상징 중 하나라고 하네요 레드벨벳 아이스크림케이크 뮤비(민희진 디렉팅)에도 나옵니다 진짜 알면알수록 음침하죠,,
진짜 극공감.
한국 문화 이해하라고 하기엔 kpop 가사 70프로가 영어인데 그럴꺼면 우리가 신경 쓰는게 맞지;;
가수나 연예인이 미성년자일 경우 정말 정말 조심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외국도 아니고 한국의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회사에서 지시한 그대로 표현하는 것 뿐인데 욕은 제작자가 아니라 미성년자 아이돌들이 전면에서 맞아야 하는 불행한 일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서 조금만 더 점검하고 점검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WHAT DO YOU THINK THEY DID? ITS ALL KPOOPIES TRYING TO BE EDGY
A lot of Swedish producers and composers work in the US music industry, and many Swedes speak English pretty fluently (over 80%). Swedish composers and producers actually had a huge impact on the 2000s-present pop scene here in the US (look up Max Martin). So I don't think it would be unheard of for a Swedish composer to know US slang and be pretty comfortable writings songs with it. The US music and entertainment industry is huge, it would be weird if any international composer or producer isn't following it in some capacity.
I also get what you're saying about how silly it would be for Koreans to censor every little thing, because it means something else in English. However, if kpop songwriters want to use American slang, they should also be prepared and understand where it comes from and what exactly they're saying. I mean, this would be the same for American songwriters if they wanted to use Korean phrases/words/slang. If they were using them incorrectly, disrespectfully, or inappropriately then they should be called out for it. Think if the situation was reversed. What if this was group of American minors singing seemingly innocent sounding English lyrics and then Korean lyrics with clear Korean slang and sexual innuendos? It would be silly for Americans then to tell Koreans that they're overreacting just because Americans don't understand Korean innuendos.
EXACTLY!!!!!! THIS NEEDS A HEART!!
저는 한국인 인데도 진짜 이 말에 동감합니다. 한국에서도 이 그룹은 청순하고 순수한 십대들의 아름다움을 그룹의 정체성으로 밀고 있어서 한국인들은 이런 가사인 줄 전혀 몰랐어요 그냥 "내 쿠키(CD)를 먹고(듣고) 난 뒤 부터 디저트만 찾게되는 그런 중독성이 있을 것이다. "라는 이 곡의 설명을 보면 전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인데 이렇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대로 이해했네요!
THIS! they need to be careful with these girls and protect them from these kind of situations. they failed when they gave this song to them. they need to do better.
Yes I believe the company didn't do enough research on this before releasing the song.. since they are not native English speakers.. it would be hard for them to realize for the other way.. if there's a such intention from the song writer haha
애초에 회사가 모른게 아니에요. 모든 컨셉이 그쪽 맞아요. 화면과 화장도 소아성애 그쪽 이에요. 이쪽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그 스타일임. 한두가지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모든게 그쪽으로 우연히 모일 수는 없지요. 나는 그냥 남미쪽 그 나이 대의 진솔한 이야기 라고 생각하고 넘어갈려고요. 우리나라가 미성년자의 성에 대해 좀 많이 보수적인건 맞으니까.
어도어입장에서 진짜 이해안가는부분.. 30대바이링구얼여성이 저 슬랭을 몰랐다!고 잡아떼는 부분ㅎㅎ...... 그리고 영어로 번역된 가사가 문제인데 그건 쏙빼고 얘기함.
I am from Sweden and Swedish people know this slang very well. In fact I wonder if she even knew she was writing for minors because if she knew I don't think she would have allowed so much suggestive flirtiness. I know hybe loves breaking through in America so I worry that the girls later in life might be famous in the US and find out that their song was not innocent. I hope it doesn't bother the members if that is the case.
Right? As another Swede I've no doubt at all about that the writer 100% wrote the innuendoes on purpose. Like you can't be a pop writer in Sweden without being aware of English slang, it's just not possible when even the general population would know this.
저는 민희진 디렉터가 십대소녀와 나이많은 남성의 사랑이야기 영화 좋아하는 등 취향 때문에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맞습니다 ㅠ 이런사람이 아니었다면 신경 안썼을 것 같네요 의도가 불순해보이니...
와 그런 취향이 있다면 더 빼박같은데요…. 혹시 그 영화 제목이 “롤리타” 맞을까요?
exactly. she has the characteristics of someone who is a sexual predator or pedophile. it’s very creepy that she’s managing NewJeans when you know what her personal tastes are like. EW.
10:30
요즘 들었는데 라면먹고 갈래는 옛말이래요
비슷한 말로 더 생겼는데
우리집에 고양이 있는데 구경할래 (내가 고양이)
우리집에 엄마가 맛있는거 만들어놨는데 (맛있는거 나)
말씀하신 10:30 어쩌면 은유적 표현 맞을거예요
우리집에만 있지 이건 그 맛있는거 나 맞아 일수도 있어요..;
저도 이거 듣고 입이 쩍 벌어져서 진짜 뇌정지 씨게 왓었어요..;;
비밀이 어쩌고 하는게 성적인 은유가 있는건 확실함
I wanna clarify that it's not only Americans complaining, it's people who know English in general (me included)
우리나라 미성년자 범죄, 로리타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음 자국문화가 올라오는 만큼 이런 인식들도 높아져야됨
성인이 미성년자 아이돌을 만드는데 본인이 감격스럽게 본 영화들이 미성년자가 주인공인 그렇고 그런 취향이고, 집에 걸어둔 사진들, 맡은 화보 사진들 컨셉이 여돌 남돌 할 것 없이 로리타 컨셉, 부르마 컨셉으로 굉장히 논란이 많았고, 거기다 미성년자 아이들을 데리고 만든 노래가 성적인 비유가 가득하다면, 과연 그 프로듀서가 남자라도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미 9시 뉴스에 나왔겠지요.
아이스크림은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한 곡도 아닐 뿐더러 애초에 영어 가사만 남겨둬서 야한 뜻으로 읽든지, 음란마귀 없으면 그냥 아이스크림에 대한 뜻으로 읽든지 본인이 읽히기에 달린거고 한국어 가사를 따로 내놓고 속이진 않았죠. 마음에 음란마귀가 있으면 해석을 그렇게 하면 되고 아니면 맛있는 아이스크림 얘기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거기다 영상처럼 부른 가수가 성인이라 문제될게 한톨도 없어요.
근데 쿠키라는 이 음원은 영어 가사로 만들어진 노래를 중딩 고딩 아이돌이 부르면 백퍼 논란될 걸 알고도 한국어로 몰래 다르게 바꿔서 낸 것만 해도 하이브는 처음부터 이걸 모를리가 없죠. (그 반대였어도 정상이 아니고요.) 그 논란도 아마 음원 화제성에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을 거고 그걸 노렸던 게 맞을 거고요. 전 이 그룹은 앞으로도 영원히 소비 안할 겁니다. 애초에 이 노래 말고도 다른 뮤비도 보면서 내내 찝찝했어요. 여전히 미성년자 애들 머리스타일 유아틱 하게 꾸며서 블러셔 과하게 바르는 취향도 참 여전히 일관되신 것 같네요. 아무리 몇년 동안 디자이너로서 결과 못내고 망했다고 한들, 장사를 해도 더럽게 하지 맙시다.
어느정도 쉴드 입장들도 이해되지만 이게 첫 논란이면 몰라도 상대는 민희진이라는거... 이미 SM에서 쇼타로리타 논란도 있던 사람인데 모르고 했을리가 없지, 민희진 짬이 엔터 업계에서 20년 이상인데 이걸 모르고 냈다? 지나가는 멍멍이가 제로투 추겠다 _ 추가로 나도 엔터업계 있어 봤지만 노래 하나 내는데 가사 번역, 녹음 띡이 아니라 그 노래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헤매, 의상, 뮤비 기획 등 노래 가사나 멜로디 가지고 틀잡는다고 레퍼런스 국내고 국외고 다 찾아서 자료 모으는데 구글링에 이 가사 한 줄이라도 쳤다면 모를리 절대 없지
대체적으로 공감하지만 한글가사에 문제가 전혀 없다는 점은 공감이 안되네요. 애들이 해맑게 야 우리집에서 라면먹고 갈래? 하면 전혀 문제가 안되죠. 근데 저 뮤비를 보면 다니엘이 앞쪽으로 몸을 쭉 빼면서 눈을 게슴츠레 뜨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대표적인 성적 제스쳐죠. 저 제스쳐를 하면서.. 목소리를 길고 나직하게 끌면서 계속 분위기를 조성하고있는데 그 후에 등장하는 라면먹고갈래?(우리집에 놀러와) 하면 그건 완전히 다른 문제 아닐까요? Boy 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여자가 남자에게 말하고있음도 암시하고있고요. 한글가사만 놓고 봐도 충분히 성적인데 일상생활가능? 이라는 말로 치부해버리는게...전 이해가 안되네요. 영어권 문화에서 영어가사를 보는게 훨씬 자극적이지만 우리나라 가사만 놓고 봐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또 중요한건 이 노래 자체가 뿜는 바이브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굉장히 섹슈얼하다는 점이죠.
가사를 제외한 화성이나 멜로디, 그리고 쿠키-------- 하고 끝에 살짝 올리는 창법표현, 처음 쿠키 굴러갈 때 '이야~' 하는 창법도 상당히 성적이라고 캐치할거예요.
여하튼 이 곡은 미성년자가 부르고 추고 하기에 정말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노래랑 댄스만 놓고 보면 100점 중 200점 주고싶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저는 소비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 하나, 아이들이 미성년자(특히 중학생) 라는 점 때문에요. 다음에 민희진이 어떤 스탠스를 취할건지 두고봐야겠어요. 하입보이, 어텐션, hurt 세 곡도 너무너무 훌륭한 곡이라서 이 논란이 참 속상하네요.
참고로 Hurt 뮤비도 저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The issue is NOT just the use of the word cookie, but many other lines form the song which are innuendos from an English perspective. If it was just the word cookie and everything else was innocent, it wouldn't be controversial to English speakers. It's about context and Swedes tend to be very very good English speakers. Even if cookie wasn't ever used in a sexual way the song still would have been controversial for English speakers
뉴진스가 이 가사를 부르니까 대한민국이 갑자기 성진국이 된 느낌...뉴진스 멤버들이 무슨죄냐 솔직히 성인멤버도 아니고 어린애들인데...이건 소속사가 ㅆㅂ종나게 쳐 맞아야 할 일임! 이곡이 논란이 된다니까 민희진이 법적대응 시사했다고 하던데 내가 뉴진스 멤버 부모면 민희진 멱살잡고 흔들듯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이라고 하기엔 방법이 한참 잘못 됐슴
쿠키라는 영어슬랭에 집중하지 말고 영어 가사를 보세요 티나님도 아예 그런 의미로 쓴거라고 하잖아요. 이런 의미로 가사가 구성되어 있는 노래를 미성년자가 불렀다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쿠키하나만 나온거면 시디에 비유했나보다 하는데 영어가사가 노리고 쓴거니까 문제죠
뭐 미성년자가 너와 고추를 먹고싶어~ 이딴 가사 불러도 그런 의미 아닙니다~ 니네가 음란마귀 쓰인거임 이러면 끝나는건가요??ㅋㅋㅋ 다들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
괜히 멀쩡한 가사 보고 이상한 해석 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문학적 해석을 1차원으로 제한하라는거임..그리고 이렇게 뻔한 은유를 못보는게 아니라 못본척 하는거겠지
저도요 절대 뉴진스 소비안할겁니다 충격받았어요 어텐션 뮤비도 성적코노테이션이 너무 심해요 진짜 소속사 미친듯요
성적코노테이션이 뭔 말임?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sungminpark3681 코노테이션 connotation
기호학 용어
상징적, 지식적, 앎, 사회적코드
명시적으로 기술된 것과 다른 단어로 함축되는 의미
암시적, 내포적, 함축적인 것
영상 너무 재밌어서 안끊고 끝까지 봤어요… 크게 갈리는 문제인데 이렇게 잘 정리하주시니 이해도 쉽고 후련해지네요
쿠키=CD로 생각하면 너무 깜찍하면서 신인치고 도발적인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기발하면서도 독특하지만 누군가가 상처받지 않는 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건 당연히 회사의 책임이죠 수고스러움이 있더라도 이런점 많이 신경 썼으면 좋겠어요 제발 이게 마케팅 수단이 아니었기만을 …
그리고 온갖 먹을거에 성적인 의미를 담는거 알고싶지도 않다는말 너무 공감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일상생활좀 하자!!!!!!!!
CD가 모에요?? Cross dresser 맞나요??
@@user-tsuguko 노잼…..
@@해바라기-r7h 노잼이 아니고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요..;; cd가 영어로 여러뜻이 있어서 진짜 cd 자체인지 아니면 다른 뜻인지
@@user-tsuguko CD(Compact Disc)는 음악, 데이터 등의 디지털 정보를 저장하는 광디스크를 말한다. 아날로그 방식인 카세트테이프, LP(Long Play Record)에 비해 잡음이 적고 원음 그대로를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오랜 시간 애용되고 있다.
요즘은 잘 안쓰니까 본적도 없는 세대가 있을 수도 있네요. 예전에는 노래를 CD에 저장해서 CD플레이어로 들었어요. CD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CD를 굽는다고 말했었습니다.
@@jayj1967 아뇨 저 cd세대인데 .. 영어권에서 cd가 줄임말로도 많이 쓰이고 있어서 하이브가 말하는 cd가 진짜 cd인지 줄임말로 말한 건지 헷갈렸어욬ㅋㅋㅋㅋㅋㅋㅜㅜ
하이브가 어디 동네구멍가게도 아니고 몰랐을리가 절대 없지...무조건 의도하고 낸거임 잘못된 노이즈마케팅
근데 한국어 가사를 영어가사 뜻이랑 아무 상관없는 내용으로 분리시켜서 볼 수가 있을까요..? 한국어 가사 내용과 영어 가사 내용이 연결되고, 한국어 가사에도 논란되는 영어가사 중 많은 부분들이 포함되어있는데 한국어 가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선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이상하다 이렇게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 영어 가사 내용이 문제가 되었고 두가지 버전으로 만든 곡이라고 해도 가사 내용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죠. 애초에 성적 뉘앙스를 풍기도록 의도된 곡인데 두가지 버전의 가사로 만들었다고 해서 전혀 상관없이 문제없는 노래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한국어 가사도 해석에 따라 선정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한국어 버전으로만 나온 노래라면 외국에서 쿠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보다 한국에서의 관념대로 해석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영어버전으로도 나온 이상 이 노래에서 cookie가 의미하는 바를 더이상 쿠키라는 과자 또는 cd로만 해석할 수 없지 않을까요?
핵심은 한국어인지 영어인지가 아니라 곡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I'm an australian and the lyrics are 100% sexual to any native english speaker. 이렇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I wanted to add to this too... I'm from latin america, not even a native english speaker, and honestly "cookie" is FAR from being an innuendo here, but the lyrics as a whole (paired up with the not so bubbly art direction) just made me so incredibly icky that I couldn't even finish watching the mv ;_;
와 이거 티나님이 해주시는걸 기다렸어요!ㅠㅠ 국내에선 다들 뭐가 19금이냐 이상하다고 보는데 저는 가사가 너무 중위적이고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외국에서 말하는 뜻도 얼추 맞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입장이었는데 요 영상보고 확실히 정리 가능하겠어요
티나님! 마침 잘올려주셨네요 ㅠ
많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쿠키를 굽는다"는 말이 이런 은어로 쓰이는지는 처음 알았는데요.. 자꾸 쿠키가 씨디를 굽는 뜻이다. 우리가 왜 외국의 은어까지 염두하고 작사해야하냐 뭐네 하는데;;
지금 케이팝 문화가 예전의 케이팝도 아니고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케이팝 팬과 언제든지 물어뜯을 준비가 돼있는 언론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예민한 가사를 내놓다니요?
정말 성인이면 말도안해요 카디비처럼 벗든말든 자유인데
1. 이미 알려진 제작자분의 개인적인 취향
2. 서구권에서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뉘앙스의 은어
의도했든 안했든 미성년자들과 관련한 것이라면 어쨌든 조심해야하는게 정답이지
토론할 여지도 없습니다 ㅠㅠ
손정우 아동 성 착취물 사건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일본 로리문화처럼 이미지와 문화가 굳혀질까 겁나네요 ㅠ
미디어, 문화는 천천히 그리고 강력하게 스며드는만큼 어른들이 더 불편해하고 예민하게 이중 삼중으로 점검해야한다고 봅니다
벌써 반응부터가 멜로디, 컨셉, 안무는 좋은데 가사만 문제다. 아무리 가사를 무시하고 듣겠다 해도 결국엔 익숙해지고 잠식되는게 미디어의 영향인데..
하.. 진짜 나라망신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교폭력이니 뭐니 나락가는 사건은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게 쌓여서 국격이 되는건데..
게다가 가수분들은 무슨 죄인지요 ㅠㅠ
그저 멋있고 예쁘고 노래좋다고 묻고 넘어갈 것 같은데 좀 안타깝네요.. 장애인 인권 문제도 우리가 우영우를 통해 조금 더 감수성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고 배워가듯이
케이팝에서도 데뷔하는 대부분이 미성년자 아이들인 만큼 어른들이 조금 더 신경쓰고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은유섞인 가사 음원도 문제지만 그걸로 끈적거리는 퍼포먼스까지 한다는건 대상화를 시키는게 맞는데 이걸 단순히 씨디굽는 가사일 뿐이라고 어물쩡 넘어가는건 너무 안일하다 누가 씨디를 그렇게 끈적하게 구워.. 한국은 미성년 성적대상화에대한 경각심이 너무 없는듯 선미나 현아같은 성인이 부르면 뭐 그냥 대놓고 섹스얘기해도 뭐라 안함 미성년이 부르니까 부적절한거지
무려 팬송이라고 까지 하더라구요. 가사를 제외하고서라도 대체 어느 누가 팬송을 그렇게 끈적거리는 안무와 멜로디로 만들까요? 진짜 눈가리고 아웅이죠.
@@Djnownib 팬송이래요? 갓 데뷔하면서 팬송을 내놓는 경우는 생소할뿐더러 대부분의 그룹에서 팬송을 낼땐 멤버들 작사나 의견이 조금이나마 들어가는데 팬송이라니🤦🏻♀️개인적으로 씨디굽는다는 변명보다도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