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채만식 작가는 대박이네요 👍 막내 너무 매력 있어요 👏 👏 👏 고지식한 첫째 ! 지지리 궁상이라며 막내에게 핀잔을 들어도 마이웨이하는 둘째!! 집시같이 각국을 떠돌며 자유로운 영혼 열린지갑 막내!!! ㅎㅎㅎ 이 책에서 살짝 우리 집이 엿보였어요 ㅎㅎㅎ 제발 불러 세웠던 애들 십시일반~!! 자기 도시락에서 한 숟가락씩이라도 입에 넣어주시길 ~ 🍚 동급생 도시락 뚜껑을 빌려 한숟가락씩 덜어 나누자~고 아이들에게 말하길 🍱 속으로 되뇌이며 듣는데 마지막 밥 한덩이 제입으로 쏙~ 👀 입만 선비인 선생님! 정말 싫다 ㅋㅋㅋㅋ 오빠가 띠앗(어제 라디오를 들으며 배운 단어 입니다ㅎㅎ) 좋은 따뜻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계산이 있고 둘째는 사정이 딱한데 하지만 곰같은 여우네요 오빠를 벗겨먹으려 들다니 ㅎㅎㅎ 전투력 만렙인 지지않는 막내 이야기 안나왔으면 이책 궁상맞은 책이려니 했겠는데 ㅎㅎㅎ 불난집에 휘발유 통 던지고 그 불에 삼겹살이며 감자 구워 먹을 🔥 🥓 🥔 멘탈 갑 👍 오늘 밤에 또한번 들으러 올게요 다시 들을땐 다른 가족에게 더 정이 갈려나~?❤ㅎㅎㅎ
성격있는 헤렌을 너무 잘 읽어주셔서~❤ 오빠를 놀리는듯한 (막내 편들어주는) bgm도 웃겨요 🎶 ㅋㅋㅋㅋ 엄마의 걱정 꺼리인 우리 막내는 속없이 웃으면서 엄마를 모시고 다니며 여기 저기 구경이며 맛난 음식을 사주곤 하는데 그러고 오는 날이면 엄마는 막내를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냐며 안도하는 마음과 또 한덩이 근심을 싸들고 돌아오세요 ㅎㅎㅎ 마침 초복이라 엄마 뵈러 갈건데 막내 이야기 나오면 또 엄마 마음 어떻게 풀어드릴지 말을 어떻게 돌려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ㅋㅋㅋㅋ 어온님과 책읽는 문학관 구독하시는 많은 분들 더운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 🍉
이번에도 채만식 작가는 대박이네요 👍
막내 너무 매력 있어요 👏 👏 👏
고지식한 첫째 !
지지리 궁상이라며 막내에게 핀잔을 들어도 마이웨이하는 둘째!! 집시같이 각국을 떠돌며 자유로운 영혼 열린지갑 막내!!! ㅎㅎㅎ
이 책에서 살짝 우리 집이 엿보였어요 ㅎㅎㅎ
제발 불러 세웠던 애들 십시일반~!!
자기 도시락에서 한 숟가락씩이라도 입에 넣어주시길 ~ 🍚
동급생 도시락 뚜껑을 빌려 한숟가락씩 덜어 나누자~고 아이들에게 말하길 🍱
속으로 되뇌이며 듣는데
마지막 밥 한덩이 제입으로 쏙~ 👀
입만 선비인 선생님! 정말 싫다 ㅋㅋㅋㅋ
오빠가 띠앗(어제 라디오를 들으며 배운 단어 입니다ㅎㅎ) 좋은 따뜻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계산이 있고
둘째는 사정이 딱한데 하지만 곰같은 여우네요 오빠를 벗겨먹으려 들다니 ㅎㅎㅎ
전투력 만렙인 지지않는 막내 이야기 안나왔으면
이책 궁상맞은 책이려니 했겠는데 ㅎㅎㅎ
불난집에 휘발유 통 던지고 그 불에 삼겹살이며 감자 구워 먹을 🔥 🥓 🥔
멘탈 갑 👍
오늘 밤에 또한번 들으러 올게요
다시 들을땐 다른 가족에게 더 정이 갈려나~?❤ㅎㅎㅎ
어쩜 세남매에 대한 재밌고도 정확한 분석같아요👍ㅎㅎ
저렇게도 아롱이 다롱이 각자 다른 가치를 가지고 다른 삶을 살고들있네요.
얘들 앞에 두고 도시락먹는 장면에서 저만 거슬린게 아니었군요..역시..ㅋㅋ
암튼 재미있어요. 채만식 작가의 소설은..😊
여온님,넘 재미있어요
개화기 삶이 영화처럼 보이는듯 합니다.일제강점기 작가들 작품 모두 들어보고 싶습니다.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네 부지런히 준비해서 낭독해드릴께요.🤗
성격있는 헤렌을 너무 잘 읽어주셔서~❤
오빠를 놀리는듯한 (막내 편들어주는) bgm도 웃겨요 🎶 ㅋㅋㅋㅋ
엄마의 걱정 꺼리인 우리 막내는 속없이 웃으면서
엄마를 모시고 다니며 여기 저기 구경이며 맛난 음식을 사주곤 하는데
그러고 오는 날이면 엄마는 막내를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냐며 안도하는 마음과 또 한덩이 근심을 싸들고 돌아오세요 ㅎㅎㅎ
마침 초복이라 엄마 뵈러 갈건데 막내 이야기 나오면 또 엄마 마음 어떻게 풀어드릴지
말을 어떻게 돌려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ㅋㅋㅋㅋ
어온님과 책읽는 문학관 구독하시는 많은 분들
더운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 🍉
막내 동생분이 자유분방한 서글서글 성격이신가보아요. 걱정해도 엄마마음은 그저 사랑이시겠지요🤗
옆에서 늘 살뜰히 어머니 챙기시는 e별님과 형제들.. 어머니 복이시네요.💕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여온님 잘 듣고 갈깨요.
항상 책읽는 문학관이
좋은 친구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친구라는 말씀 너무도 따뜻하게 와닿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
우와 채만식 작가 작품이다 👏 👏 👏
인트로 먼저 듣고 나머지는 밤에 다시 올게요❤
조금 더 깊은 밤에요 ㅎㅎㅎ
저 왔어요 😍 읽어주세요
듣다 잠들지 몰라요 ㅎㅎㅎ
그럼 수고해 주세요 ❤
43:41 여동생이 너무 고맙네요ㅠ. 이집은 어찌되려나~
그리고 먼저 읽어주셨던 책 중에 감자🥔를 며칠전 수면 낭독으로 들었었는데
tv에서 해주는데
강수연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오더라고요ㅎㅎㅎ
평소같으면 넘겼을텐데 제목을 보고 리모컨이 딱 멈추는거 있죠?ㅋㅋㅋㅋ
이게 바로 책읽는 문학관 효과 ❤ ㅎㅎㅎ
문학관 효과라니 뿌듯하고 기분좋은거 있죠 ☺️ 늘 기억해주시니 감사해요 e별님💕
2:22 시작
일인다역의 품격있는목소리
여온님!
낭독수준이 최고입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따뜻한 댓글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
뙤약볕에 잘 먹지 못해 얼굴이 누렇게 뜬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픽픽 쓰러져도 조회시간을 끝내지 않은 교장선생님이 계셨죠ᆢ저 선생님처럼ᆢㅡㅡ;;
저 어릴때만해도 그랬었던 기억이 나요. 운동장에 줄 맞춰 서서 교장선생님 말씀듣다 몇명 픽픽 쓰러지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49:14 오빠가 참 그지같네영~ ㅎㅎ
ㅎㅎㅎ 억지스런 고집에 꼰대느낌까지 🥲 낭독하기에는 참 재밌기도한 캐릭터였어요.ㅎ 감사합니다💕
이런 남매 안 남매
ㅎㅎㅎ참 오묘한 애증의 남매관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