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포졸들의 저세상 화법ㅋㅋ ㅣ 조선 감옥에서 살아남은 프랑스 선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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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1878년 조선의 감옥에 갇힌 프랑스인 선교사 펠릭스 클레르 리델.
당시 조선은 병인박해 이후 천주교를 탄압하고 있었는데요.
리델은 열악한 옥중생활 속에서 포도청 사람들과 죄수들을 마주했고,
망나니의 사형 집행 과정을 두 눈으로 직접 보며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외국인의 모습을 본 조선 사람들!
도무지 알아들을 수도, 따라할 수도 없는
리델의 프랑스어 발음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고 하네요.
프랑스 선교사 리델의 조선 감옥 리얼 체험기, 재밌게 봐주세요!😊
참고도서
『나의 서울 감옥 생활 1878』 펠릭스 클레르 리델ㅣ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