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앨범『TEAM BABY』가 '사랑'하면 떠올릴 수 있는 명랑한 정서, 사랑의 뭉클하고 따뜻하고 아늑해지는 긍정적인 면을 크게 키워냈다면, 이번 앨범은 사랑하면 겪게 되는 눅눅하고 꿉꿉하고 찝찝한 어둠의 다크사이드를 진하게 녹여냈다.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를 듣자마자 애청자님들 다 알아채셨겠지만, 여기서부터 에서 나온 멜로디와 짝패를 이룹니다. 사랑이 전부라 말할 때도 있고, 미워 죽겠다고 말할 때도 있고. 사랑하면 얻게되는 지랄병 쿨병 둘 다 사랑인 거 아니냐고 말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해서 이번 앨범은 직전 앨범과 나란히 묶어 듣게 됩니다. 사랑타령전문가 조휴일선생의 신보. 아껴 들을게요.
트럼프카드에서 하트(피와 이어짐)는 성배, 잔(갈증과 이어짐)을 의미. 본인의 불륜으로 사랑을 잃고 후회하는 화자의 모습을 king of hurts라고 표현한듯 하네요. 원래는 king of hearts였을 남잔데.. 여담으로 하트킹의 별명은 suicide king입니다. 화자가 자살했을 수도 있겠네요
검정치마.......내가 땅떨어지에서 추락 하고싶어 떨어질때쯤 하늘을 날고 싶게 만드는 노래....내가 이세상 아닌 조금 자유로운 다른 세상에 잠시 여행 가고싶을때 듣는 노래들 슬프도록 가슴은 먹먹하지만 날고싶어지는 힘이나는 노래예요❤️사랑해 영원한 나의 검치❤️❤️❤️
[English Lyrics] Turn on my lights, mama Although it was never off Please don't hate me I'm just a child Just by your touch, I am blushing Let me know when the gold cover on the lips starts to peel Turn on my lights, mama Although it's not dark Please don't hate me I'm just a child At late night, even if I were to pick and bring torn petals, I would collapse again by the warmth you left ah, ah, ah my heart There has never been a line You were the only person that would be waiting for me Now I am left alone With eyes full of drinks, You told me that you hate me After leaving me with a memory of your sadly cold look If I don't have you, I can't even move an air I can't even take a handful of lights But I'm not a kid If you fall asleep, The darkness rises to the end of the blanket It takes my numb armrest away This is not me ------------------------------------------------------------------------------------- I'm not the best when it comes to translating metaphor and idioms, but this should give the general idea of the song. Please feel free to comment if it needs fixing! 은유적인면이나, 관용구에 대한 번역이 서툴러서 양해 바랍니다.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littlenoona258 the literal translation of Korean title is actually "blood and thirst". I don't know the exact meaning behind both Korean and English titles. English lyrics that I wrote above is also more of a literal translation haha I'm not talented in the linguistic art, so I have trouble understanding and translating metaphors... please understand :)
@@littlenoona258 its album including that pleasure of affair and regret after breaking up with lover. And this song about regret. All the lyrics of this song is about regret and regret.
내 불을 켜줘 마마 꺼진 적 없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그대의 손길만 닿아도 난 붉어지잖아 입술을 덮었던 황금이 벗겨질 때면 말해줘요 내 불을 켜줘 마마 어둡진 않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늦은 밤 틑어진 꽃잎을 주워와도 난 그대가 남겨둔 온기에 또 무너지겠지 아, 아, 아 내 마음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너 하나였는데 이제 난 혼자 남았네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날 미워한다 말 했었지 슬프도록 차가운 니 모습만 내 기억에 남기고 니가 없으면 난 작은 공기도 못 움직여요 한줌의 빛도 난 못가져가요 난 애가 아닌데 니가 잠들면 어둠이 이불 끝에 올라가요 저린 내 팔베개를 가져가요 이건 내가 아니에요
Would always put this song on when it was night time bc I wanted to hold his hand… at those times, I would always pray for time to stop… I was happy everyday with him but acted “tough” to show that I wasn’t vulnerable or naive anymore. It wasn’t worth it tho. I wish I had shown him how I felt everyday. I was happy even if it was jus him washing the dishes, taking out the trash, doing my cloths, or tucking me in bed, grabbing me a drink, turning the fan my way at night… I can see it all and felt happy. Thank you.
I wish I had a mother who loves me to feel this ... some people don't know that even their sadness could be a bless for others like me . Anyway this song and beautiful but it brought tears because I will never know what are you talking about
내 불을 켜줘 마마 꺼진 적 없지만 날 미워하진 말아 난 어린애잖아 그대의 손길만 닿아도 난 붉어지잖아 입술을 덮었던 황금이 벗겨질 때면 말해줘요 내 불을 켜줘 마마 어둡진 않지만 날 미워하진 말아 난 어린애잖아 늦은 밤 틑어진 꽃잎을 주워와도 난 그대가 남겨둔 온기에 또 무너지겠지 아, 아, 아 내 마음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너 하나였는데 이제 난 혼자 남았네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난 미워한다 말 했었지 슬프도록 차가운 네 모습만 내 기억에 남기고 네가 없으면 난 작은 공기도 못 움직여요 한 줌의 빛도 난 못 가져가요 난 애가 아닌데 네가 잠들면 어둠이 이불 끝에 올라와요 저린 내 팔배개를 가져가요 이건 내가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영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ㅠㅠ 혹시 이 영상을 어디서 받으셨는지 정확한 사이트를 알 수 있을까요? 무료 배포되는 영상을 쓰셨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제가 영상을 만들고 그러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런 영상들을 보고 싶어서요.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정치마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love is all이라는 곡과 대조되는 가사를 떠올려 생각해보면 love is all은 한창 사랑할 때의 감정, 피와 갈증은 배우자를 떠나보낸 후의 감정을 노래한 것 같아요 love is all이 포함된 앨범의 사진은 결혼식 사진, 피와갈증이 포함된 앨범의 사진은 남자가 죽은 여인의 시체를 들고 있는 모습인걸 보면 뭔가 더 확실해지는 느낌이네용
현실은 불편한 법이죠, 누군가는 겪어내는 현실을 노래 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것이 나쁜짓이든 올바르지 못한짓이든.. 인간은 실수를 저지르고 후회하죠... 그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반성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항상 올바르고 , 항상 옳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검정치마 노래를 들으면 뭔가 내가 이세상에 없는것같은 기분이 든다..환상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검정치마의 노래들은 밴드의 사운드가 많이 쌓여있고 꽉 차 있어도 뭔가 비어있는 여백의 미가 느껴짐
학교에서 검치 노래 들으면 주변 소리가 안들려서 잘때 좋은 노랩니다
정확히는 반대죠.
텅 비어있는데 꽉차있는 ㅎㅎ
Taste Pioneer맛개척자 맨날 생각한 느낌 딱 이거에요ㅜㅜ
크... 검치는 팬들도 예쑬가여 에쑬가.. 표현력 미쳤어
그 여백의 미 때문에 팬이 됐지요
전 앨범『TEAM BABY』가 '사랑'하면 떠올릴 수 있는 명랑한 정서, 사랑의 뭉클하고 따뜻하고 아늑해지는 긍정적인 면을 크게 키워냈다면, 이번 앨범은 사랑하면 겪게 되는 눅눅하고 꿉꿉하고 찝찝한 어둠의 다크사이드를 진하게 녹여냈다.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를 듣자마자 애청자님들 다 알아채셨겠지만, 여기서부터 에서 나온 멜로디와 짝패를 이룹니다.
사랑이 전부라 말할 때도 있고, 미워 죽겠다고 말할 때도 있고. 사랑하면 얻게되는 지랄병 쿨병 둘 다 사랑인 거 아니냐고 말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해서 이번 앨범은 직전 앨범과 나란히 묶어 듣게 됩니다. 사랑타령전문가 조휴일선생의 신보. 아껴 들을게요.
와 대단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마마' 와 마지막 '내가 아니에요' 가사도 team baby수록곡 '난 아니에요'에서 볼수잇는가사라 신기..
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저도 김정년님처럼 더욱 열심히 검치해야겠네요🖒🖒
어둠의 다크사이드 ㅋㅋㅋ ㅇㅈ
헠헠
혈액속으로 나른함이 퍼지는 인트로 좋다
뭔가 많이 알려졌으면 싶지만 동시에 나만 알고 싶은 아티스트..
많이알려지고 유명해지면 좋겠지만 유명해져서 대중성있는 노래를 만들려고 이런 감성을 잃지않으면좋겠음
인트로만 들어도 소름 돋는다.
명곡오브명곡
ㄹㅇ 에브리띵도 인트로 듣고 지렸는데 이곡도 인트로 듣고 바로 다운받았습니다🎧🎧
휴일이형 사랑해 흑흑
이름부터 조휴일이야
휴일같이 나른한 목소리 천생 예술가야
Love is all....
가사가 love is all 그 다음 이야기인가봐요 ㅠㅠ
이번 앨범에서 맑고 묽게 정말 좋던데...검정치마는 정말 목소리에서 멜로디 묻어나오는 느낌이 너무 소름일 정도로 좋음... 믹싱을 잘하는건가
둘 다 인것 같아요!! 맑고 묽게도 너무 좋죠 ㅠㅠ 만들어볼려구요!
개인적으로 검정치마 믹싱 너무 좋아해요 악기들이랑 너무 잘 어우러지네요 다른 한국노래들과는 다르게
금나와라 가사를 여기에 써먹을 줄이야 ㅠㅠ
@@포돌이-f5f 공연에서 부른 데모곡 중에 하나 입니다
1:58 여기서부터 소름....
사랑이 전부라며
파트2에서 개인적으로 젤 좋음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저두요 저두요ㅠㅠ
저도 최애..
악기소리에 빈 틈이 없네 너무 좋다
정말 ㅠㅠ 좀 있다 잘 때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검정치마 노래는 사람의 살을 파고드는 주사바늘 같다. 첨에 들어올땐 따갑지만 그 뒤에는 나도 모르게 몸속에다 무언가 퍼뜨리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검정치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
마약이잖어
@@가민-s6k ㅋㅋㅋㅋㅋㅋ 마얔ㅋㅋㅋ
헐... 뭔가 진짜 맞는 말 같다
공감이예요........❤️❤️❤️
휴일의 목소리는 제 마음을 먹먹히 죄여오네요
줄이 그새 줄어들었네
나를 기다린 줄 알았던
사람들은 떠나가고 다시 우리 둘만 남았네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날
사랑한다 말했었지
슬프도록 과장된 네 모습도 뭐, 나쁘지 않은 걸
유니크하다 예술적이다 아름답다
새벽에들으면감성터짐 ㄷㄷ
검정치마 노래는 사랑하는 내 연인이 들어서 듣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내가 이 가수를 좋아해서 찾아듣는거 같다,, 이 가수의 노래만 들으면 하염없이 눈물만 짓는거 같네
저도 검정치마 노래 들으면 옛 연인이...크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팟팅 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그때 들었을땐 정말 안와닿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추억들 하나하나가 멜로디에 녹아져서 노래만 들으면 그때가 떠오르네요
우리 모두 괴물이 될 수 있다.
스스로도 어찌할 수 없는 감정이 찾아올 수 있다.
그곳으로 뛰어들어 선을 넘는 순간.
우리는 이 화자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뒤늦게 돌아간 그 자리엔
그의 온기만이 남아있을것이다.
트럼프카드에서 하트(피와 이어짐)는 성배, 잔(갈증과 이어짐)을 의미. 본인의 불륜으로 사랑을 잃고 후회하는 화자의 모습을 king of hurts라고 표현한듯 하네요. 원래는 king of hearts였을 남잔데.. 여담으로 하트킹의 별명은 suicide king입니다. 화자가 자살했을 수도 있겠네요
와 이런 해석도 가능하구나
숨겨져있던 미장센을 본거 같아요 ㄷㄷ
뭘 어쩌라는건지?? ㅗ ^^;;;ㅗ
@@아오기르 ㅋㅋ불쌍
니가 없으면
난 작은 공기도 못 움직여요
한줌의 빛도 난 못 가져가요
난 애가 아닌데,,
검정치마.......내가 땅떨어지에서 추락 하고싶어 떨어질때쯤 하늘을 날고 싶게 만드는 노래....내가 이세상 아닌 조금 자유로운 다른 세상에 잠시 여행 가고싶을때 듣는 노래들 슬프도록 가슴은 먹먹하지만 날고싶어지는 힘이나는 노래예요❤️사랑해 영원한 나의 검치❤️❤️❤️
[English Lyrics]
Turn on my lights, mama
Although it was never off
Please don't hate me
I'm just a child
Just by your touch, I am blushing
Let me know when the gold cover on the lips starts to peel
Turn on my lights, mama
Although it's not dark
Please don't hate me
I'm just a child
At late night,
even if I were to pick and bring torn petals,
I would collapse again by the warmth you left
ah, ah, ah my heart
There has never been a line
You were the only person that would be waiting for me
Now I am left alone
With eyes full of drinks,
You told me that you hate me
After leaving me with a memory of your sadly cold look
If I don't have you,
I can't even move an air
I can't even take a handful of lights
But I'm not a kid
If you fall asleep,
The darkness rises to the end of the blanket
It takes my numb armrest away
This is not me
-------------------------------------------------------------------------------------
I'm not the best when it comes to translating metaphor and idioms, but this should give the general idea of the song.
Please feel free to comment if it needs fixing!
은유적인면이나, 관용구에 대한 번역이 서툴러서 양해 바랍니다.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와우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영어 가사 찾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Thank you so much. But what does the song mean? Does it have any theory/meaning?
@@littlenoona258 the literal translation of Korean title is actually "blood and thirst".
I don't know the exact meaning behind both Korean and English titles.
English lyrics that I wrote above is also more of a literal translation haha
I'm not talented in the linguistic art, so I have trouble understanding and translating metaphors... please understand :)
Thank you for the lyrics and I loved the song💖💖
@@littlenoona258 its album including that pleasure of affair and regret after breaking up with lover. And this song about regret. All the lyrics of this song is about regret and regret.
검정치마 음악에 깊게 잠기게 해주는 영상... 깊숙이 파고드는 듯한 영상이 노래에 너무 잘 어울려요. 감사합니다.
MV 처럼 한적한 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정말 최고
ㄹㅇ........ 나중에 꼭 면허 따서 노을지는 도로 달리면서 피와 갈증 들을꺼임...
내 불을 켜줘 마마
꺼진 적 없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그대의 손길만 닿아도
난 붉어지잖아
입술을 덮었던 황금이
벗겨질 때면 말해줘요
내 불을 켜줘 마마
어둡진 않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늦은 밤 틑어진
꽃잎을 주워와도 난
그대가 남겨둔 온기에
또 무너지겠지
아, 아, 아 내 마음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너 하나였는데
이제 난 혼자 남았네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날
미워한다 말 했었지
슬프도록 차가운 니 모습만
내 기억에 남기고
니가 없으면
난 작은 공기도 못 움직여요
한줌의 빛도 난 못가져가요
난 애가 아닌데
니가 잠들면
어둠이 이불 끝에 올라가요
저린 내 팔베개를 가져가요
이건 내가 아니에요
배경너무 좋아요 노래랑 잘 어울려서 듣기에도 보기에도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더 좋은 음악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3:20 이 부분 너무 좋다 마음이 아프다 ㅜ
검정치마 노래들을때마다 왠지 군중속의 외로움이 느껴짐. 꼭 왜 나만 슬픈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민민 웬지
김형훈 왠지가 맞는데요
뉴우우 민민 ㅈㅅ
@@훈피니스 TMI적어보자면 웬지가 표준어였다가 개정돼서 왠지로 바뀐거에요
둘다 솔직히 상관없는 느낌임 저는ㅋㅎ
정말 영상색감 음악분위기 목소리 다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에요ㅠㅠㅠ
감쟈합니닷🐽🐽
노래가 왜이리 아름답누...괜시리 눈물 나게ㅜ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흐엉 뭔가 슬프네요 ㅠㅠ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가사가...
01's Music 그러게요... 가사 무척 공감이 되어서 좋지만 한편으로는 외로운 현실이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의사가 아픈곳을 건드리며 진단해주듯이 검정치마 노래들도 가끔씩 어둡고 외로운 감정을 건드리면서 치료해주는 느낌이 들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king of hearts가 변절되서 king of hurts가 된게 아닐까요
love is all 이랑 가사 똑같음 ㄷㄷ
분위기는 정반대 ㄷㄷ
가사가 뭔가 부모님과 한때 정말 좋아했던 선배가 생각나내요... 둘다 좋아하고 사랑했던 존제이기에 그런걸까요ㅎㅎ
이번엘범 서스티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ㅎㅎ
저도 검정치마 everything을 들을 때 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노래를 듣고 누군가가 생각나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아련한 느낌 참 좋네요 잘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ㅎ
넵 감사합니다🙌🙌
맨날 everything만 듣다가 이노래 알게됬는데
미치겠다
Would always put this song on when it was night time bc I wanted to hold his hand… at those times, I would always pray for time to stop… I was happy everyday with him but acted “tough” to show that I wasn’t vulnerable or naive anymore. It wasn’t worth it tho. I wish I had shown him how I felt everyday. I was happy even if it was jus him washing the dishes, taking out the trash, doing my cloths, or tucking me in bed, grabbing me a drink, turning the fan my way at night… I can see it all and felt happy. Thank you.
아 소름돋아 너무 좋아
검정치마 올 타임 넘버원 곡이다.
다른 곡들도 너무 좋은데 이 곡은 특히나 더 좋은 것 같네요 ㅎㅎ
검치 올 타임 넘버원 날씨입니다
My favorite song in the album
It’s honestly so beautiful ❣️
literally this album is dope🔥🔥
I wish I had a mother who loves me to feel this ... some people don't know that even their sadness could be a bless for others like me . Anyway this song and beautiful but it brought tears because I will never know what are you talking about
고맙습니다
넵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정치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기다리고 있거든요..
항상 좋은음악 좋은영상과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어제 처음들었는데 love is all 나올때 눈물찔끔... 마지막 부분은 틀린질문 느낌나고.. 마지막 파트가 남았다는게 너무 좋아요
진짜 이곡은 작사가 미쳤어
매일 밤 마다 검정치마 노래 들을려고 찾아 옵니다 ㅎㅎㅎ
헉!!매일 밤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요즘 김동률 노래 듣고있어요🎧🎧이제야~~나 태어난~~🎤🎤
매일 자기전에 생각 나면 들으러 와요 ㅎㅎ
근데 그게 매일이라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ㅌ
노래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검정치마도 좋지만 이게 더 고맙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른 수록곡들도 올릴 생각중인데 하나씩 개별로 올릴지 앨범 통으로 올릴지 고민중입니다 ㅠㅠ 검정치마 많이 사랑해주세욥~^^
노래가 잔잔하면서 빠져든다
진짜 노래들 왤캐 다 좋은거지.?
갓휴일님께서 열심히 일하셨어요 ㅠㅠ
01's Music 진짜 매일마다 나랑 아니면 이랑 everything 들으면서 살아왓는데... 인제 들을게 많이생겻네요
와 저랑 똑같으시네요..저도 Everything이랑 나랑 아니면 가장 많이 들었는데 🎧🎧다음 앨범 때 까지 앨범 닳도록 들어야겠어요🎶🎶
Well this song has officially added itself to my 3am crying playlist
I was searching for it! Finally!
So glad to hear that :) Thank you for your visit 😀😀
좋으다♥️👍
처음엔 늘어지는 느낌이 싫었는데 가사와 함께보니 너무 좋네요.. 약간 중독됨ㅜㅜ 한국인이라 가사를 그대로 이해할수있어서 다행이네요
이 동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해질 무렵 길게 내리는 노을을 보면서 소리를 가장 크게 틀어놓고 맥주 한캔과 가나 초콜릿 하나를 안주 삼아 생각에 잠겨 있는 내가 상상된다
역시 검정치마 노래는 해질녘에 들어야 제맛이죠 :)
돌고돌아다시찾아오게되는질리지않는유기농맛무방부제노래
사랑해요❤️❤️❤️❤️❤️❤️❤️❤️❤️
내 불을 켜줘 마마 꺼진 적 없지만
날 미워하진 말아 난 어린애잖아
그대의 손길만 닿아도 난 붉어지잖아
입술을 덮었던 황금이 벗겨질 때면
말해줘요
내 불을 켜줘 마마 어둡진 않지만
날 미워하진 말아 난 어린애잖아
늦은 밤 틑어진 꽃잎을 주워와도 난
그대가 남겨둔 온기에 또 무너지겠지
아, 아, 아 내 마음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너 하나였는데
이제 난 혼자 남았네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난
미워한다 말 했었지
슬프도록 차가운 네 모습만
내 기억에 남기고
네가 없으면
난 작은 공기도 못 움직여요
한 줌의 빛도 난 못 가져가요
난 애가 아닌데
네가 잠들면
어둠이 이불 끝에 올라와요
저린 내 팔배개를 가져가요
이건 내가 아니에요
이번 앨범 노래 다 올려주셨으면ㅠㅠㅠ
제가 특별히 맘에 든 곡들로 한 번 모음집 만들어볼까 생각 중 입니다🎶🎶
so beautiful 💓
지금 마음이 뭔가 헛헛해서 그런가 처음부터 좀 울컥
내가 영화감독이면 영화 마지막 엔딩 장면은 이 곡으로 할거임... 새드엔딩...
THIS IS BEAUTIFUL!!!
This song is the best!
차를 타고 끊임없이 달리지만 어디로가는지 모르겠어…
It's really beautiful, wonder why I've never listened to it before ;-;
이 뮤비는 누가 만든건가요 공식인가요? 아니라면 당장 이 업계에 투신하십시오. 으악
영상 제작은 제가 한거구요, 영상에 쓰인 비디오의 경우 무료로 배포된 파일은 사용했습니다. 제가 따로 만든 이런 분위기의 비디오들은 아직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01's Music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 음악에 이 이상의 뮤비가 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자막도 마찬가지고요. 손 볼곳도 없이 퍼펙틉니다. 대단하십니다.
@@lasttrainhome8268 아닙니다 과찬이십니다 ㅠㅠ 이런 느낌의 뮤비를 만들고는 있는데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유튜브 영상에는 쓰지 않고 있네요 Ung ung ㅠㅠ 그래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t`s kinda melancholic, but I really love this song, guys are so talented :`)
검정치마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ㅎ 감사해용👍 혹시 나중에 영상 공유같은거 해도 될까요?
출처만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틀린질문도 올려주세여 ㅠ
한 번 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영상을 직접만드신거라구요? 감각 너무 좋으신데요. 공식뮤비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네요
본 영상에 쓰이는 동영상은 제가 만든게아니구 무료 gif파일을 쓴 것입니다. 배경, 자막, 속도 조절, 디졸브등 간단한 것만 제가 한 거구 음악과 맞는 동영상을 사용한것입니다!
바로구독함
검치 이번앨범 다올려주실수있나요? ㅠㅠ
@@Hello-x5k 감사합니다!! 다른 수록곡들도 업로드하려고 하는데 하나씩 올릴지 통으로 올릴지 고민되네요 ㅠㅠ
@@01smusic88 하나씩 ㅎㅎ.
후지사이 지금 '맑고 묽게' 만들고 있는데 앨범 리뷰 형식으로 나머지 곡들을 아예 하나의 영상에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01smusic88 감사합니다 ㅎㅎ
4:27
달밤에 홀로 공원에서 그네타며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영상에 사용된 이미지 구할 수 있을까요???
4:59
안녕하세요! 영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ㅠㅠ 혹시 이 영상을 어디서 받으셨는지 정확한 사이트를 알 수 있을까요? 무료 배포되는 영상을 쓰셨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제가 영상을 만들고 그러려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런 영상들을 보고 싶어서요.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정치마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이거 구글에 그냥 무료 gif치면 사이트들 마구마구 나오는데 거기서 찾으시면 되세욥😎😎
지금 보니 이 영상은 giphy.com에서 다운 받은거네요👍👍
ㅠㅠ 진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애독할게요!!
가끔 방문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애독해주시면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회수 1회랑 댓글 1등!
와우!!저도 첫 하트랑 첫 답글!!감사합니다😀😀더 좋은 음악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마약이다...
뭔가 계속 찾게되는 그런 맛이 있는 것 같아요👍👍
💜🥺🥺
부모를 보내는 자식이 화자인 것 같은데
그러면 '술이 가득한 눈으로 날 미워한다 말 했었지'라는 말이
왠지 자식에게 떠나기전에한 거짓말이 아닐까 싶네요
자신(부모)를 향한 미련을 걱정한걸 까요?
그런 식으로도 해석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본디 가삿말은 듣는 이의 경험에 따라 달라지니 여러 해석도 있을 것 같구요 :)
love is all이라는 곡과 대조되는 가사를 떠올려 생각해보면 love is all은 한창 사랑할 때의 감정, 피와 갈증은 배우자를 떠나보낸 후의 감정을 노래한 것 같아요 love is all이 포함된 앨범의 사진은 결혼식 사진, 피와갈증이 포함된 앨범의 사진은 남자가 죽은 여인의 시체를 들고 있는 모습인걸 보면 뭔가 더 확실해지는 느낌이네용
여기 검정치마 정식 ㅇ유튜버있가용?
yycb brought me here
ㅠㅠㅠ
눙물😢😢
검정치마노래가 my bloody valentine 느낌이 많이있네요
안뇽 법용아
나중에 너는 어떤사람으로 기억될까
나는 너에게 어떤사람으로 기억될까
이 영상도 벌써 5년이네 ㅋㅋ
bollywood 올려쥬세요 ㅠㅠㅠ
저도 댓글에 요청 올라온 곡들을 모두 각각의 영상으로 제작하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러지 못하여 13분 정도 되는 영상에 리뷰 형식으로 모든 수록곡들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ㅠㅠ
2021 :"(
없던 애정결핍도 생기것어 ㅎ
트윈픽스 시그널같다 무드가..
자살하기전 듣고 하늘 한번 바라보고 떨어지기 좋은 노래네
앞으로 나올 검정치마의 곡을 들어야하니 자살은 나중으로 미룰 것 같아요
좋은 음악인거는 인정하는데 요즘 검정치마음악은 듣기 참 불편함...음악은 음악일뿐인데 말이야
왜요??
현실은 불편한 법이죠, 누군가는 겪어내는 현실을 노래 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것이 나쁜짓이든 올바르지 못한짓이든.. 인간은 실수를 저지르고 후회하죠... 그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반성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항상 올바르고 , 항상 옳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