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인하고싶은아재] 제목처럼 터프하게 맨손으로 싸웠다간 순식간에 골로 가버리는...Mame용 터프 터프(Tough Tur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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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1989년 세가와 선소프트에서 발매한 가로화면,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8방향 입력, A버튼 펀치, B버튼 킥, C버튼 점프,
A+B 숙이며 회피, 무기줍기, B+C 날라차기, A+B+C 무기버리기.
탐정이 되어 갱단의 우두머리 현상 수배범을 잡는게 목적.
총 8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막보가 살짝 반전.(1회차 엔딩)
무조건 파이프 들고 싸워야 유리하며, 맥주병(?)을 들고 나오는 적은...
무기를 떨어뜨리는 순간 깨져버리는 현실고증까지...
날아차기를 잘 이용해도 되지만 무조건 맛동산이 최곱니다.
캡콤의 어떤 게임처럼 맨손으로 싸웠다간 첫판도 넘기기 힘든 작품.
당시 파이널 파이트가 현역으로 있었기에...인기가 그렇게 많진 않았네요.
그렇다고 난이도가 쉬워 오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같은 가격이면...그렇죠...ㅎㅎ
자세한 설명은...
namu.wiki/w/%E...
인터넷 기록보관소(Internet Archive)...
archive.org/de...
더블 드래곤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보여준 작품
정말이지 더블 드래곤 아류작들이 많이 나온게
이 작품도 그중 하나 이게임은 당시 저도 했는데
쇠파이프 먹는냐? 먹못는냐? 그리고 먹고 잘 휘둘르냐?
이게 게임을 잘할수 있는 포인트 다양한 기술이 없고
움직임이랑 뭔가 어정쩡한 포지션에 게임
무기 떨구면 얼른 줍기 바빴죠...오락실에선 무기를 버릴 수 있는것 조차 몰랐는데...
무기 버리는 조작도 있었다니...나무위키보고 알았네요...ㅎㅎ
터프 턿프
이 겜 첨 봤던 오락실에선
더블드래곤2 라고 제목을 붙여놨었죠
벽 등지고 맛동산만 휘두르면 무적인 게임 ㅋ
역시 제작사가 세가라서 브금이 좋네요
당시 오락실에 제목을 제대로 쓴 게임을 찾아 보긴 힘들었죠...
덕분에 오랜 시간 지난 지금... 게임 찾는데 쬐끔은 지장있지만요...^^;
확실히 큰 게임 회사들은 이런 엉성한 게임일지라도 브금에 소홀하지 않았다는게 그나마 다행인거 같기도 하구요...ㅎㅎ
더블드래곤과 달리 이게임은 무기가 답
내용도 몰랐지만 구하러 가다가 뒤통수 맞았다고 여자를 죽여버리네.엔딩이 어처구니가 없음 ㅋ
물론~~~오락실에선 쳐다도 안 본 게임,
이유는...당시 느와르 게임이 한창 성행하던 시절이라 별로 이런 느와르 장르 안좋아했음.
더블 드래곤과 황금 도끼 이후 비슷한 벨트 스크롤 게임들이 많이 나왔는데...
저도 느와르 보다는 판타지 쪽이 더 관심갔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