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미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지식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매미 배 (가슴 바로 밑에) 손톱처럼 딱딱한 것이 울음판이라 하시면서 울음판에서 소리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다른 곳에서 알아보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날개 밑 양쪽 옆구리에 "발음판"이 있고 발음판과 발음근이 붙어있어서 발음근이 움찔 움찔해서 발음판의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은 "울음판"이 아니고 "배판"이라고 합니다. 배판(떨림판, 배딱지). 제 말이 옳치 않은 말인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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