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광고 및 PPL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패션 왕초보들을 위한 기본적인 개념정리! 패션유튜브를 보는데 이해 안가는 용어들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여러 번 돌려보시면 도움이 되겠죠?! 00:00 패린이 사연 01:08 옷의 기본 구성 02:24 기본템 vs 포인트템 03:31 쇼핑에 필요한 패션 용어 08:38 의류 / 잡화 부위별 명칭 09:40 브랜드 카테고리 정리 11:07 마무리
도움이 되는 영상인것은 맞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미적감각이 없어서 핏한게 왜 클래식이냐? 통이 큰 게 왜 캐쥬얼이냐? 절개가 있다고 무드가 왜 달라지는거냐 수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아니게 되는거냐?.... 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무지랭이들을 위한 보는 법 알아보니 컨텐츠는 없을까요... 센스는 고칠 수 없는 걸까요?
음.. 저 같은 경우엔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아, 이런 옷(코디)을 클래식으로 볼 수도 있구나' 하고 하나의 배움?을 가져가는 느낌으로 영상들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옷에 엄청나게 관심이 있거나 소비를 하지 않는 평범한 사람임을 먼저 알리며, 달아두신 댓글에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오지랖처럼 느껴지신다면 죄송합니다. 핏한 게 클래식이다. 음.. 핏하니까 클래식이다! 라는 게 무조건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체로 그런 느낌일 거란 얘기일 것이고요. 2000년대나 2010년 초반때까진 뭐랄까 소매나 옷 품이 몸에 딱 붙는 옷들을 요즘에 비해 많이 입었다는 것은 공감하실 겁니다. 오래됐지만 막 촌스럽지 않은 걸 클래식이라고 하고요. 삭형님께서 다루신 영상중에 클래식과 유행, 트렌드 등에 대해 설명해주신 영상이 있지만 쉽게 생각해봅시다. 요즘 젊은 나이에서는 잘 입지 않는 스타일이니 클래식이라 하신 것일 수도 있고, 클래식이라 하면 생각나는 정장같은 코디에 입는 옷들이 핏하다 보니 클래식이라 하신 걸 수도 있겠습니다. 통이 큰 게 캐쥬얼하다는 것은, 앞에서 나온 핏한 게 클래식이다와 반대로, 품이 널널하고 통이 크기 때문에 격식을 차리는 것과는 거리가 생기니 캐쥬얼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편하게 입는 옷들이 품이 큰 느낌이 있기도 하고요! 절개가 있으면 심심하고 밋밋한 느낌에 하나의 요소가 들어가는 것인데, 이게 절개가 어떤 느낌이냐에 따라 다 다를 것입니다. 절개가 없는 모습을 상상해 보시면 차이가 느껴지실 수도 있고요. 아니면 무신사 같은 데에서 '블루종'을 검색해 보시면 보이는 옷들 중에, 비슷한 옷이지만 절개가 있고 없고의 느낌이 다른 걸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미술이라는 분야에서도 보면, 그림에 선 하나가 굉장히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어떤 사물을 묘사할 때 테두리 선 하나의 두께가 전체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고요. 옷은 더 그럴 겁니다. 보다 넓은 면적에 주머니나 봉제, 절개가 크게 혹은 여러 개 들어가면 시각적으로 좀 더 예쁘게 느껴질 수 있는 거겠죠. 바지가 일반적인 바지와, 사이드 포켓이 주렁주렁 달린 카고팬츠가 느낌이 다른 것을 느껴보시거나, 무탠다드에서 나오는 밋밋한 블루종과 쿠어나 드로우핏에서 나오는 절개 디자인이 들어간 블루종이 느낌이 많이 다른 걸 느끼게 되신다면 천천히 알아가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유료광고 및 PPL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패션 왕초보들을 위한 기본적인 개념정리! 패션유튜브를 보는데 이해 안가는 용어들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여러 번 돌려보시면 도움이 되겠죠?!
00:00 패린이 사연
01:08 옷의 기본 구성
02:24 기본템 vs 포인트템
03:31 쇼핑에 필요한 패션 용어
08:38 의류 / 잡화 부위별 명칭
09:40 브랜드 카테고리 정리
11:07 마무리
이런 기본적인지식 한번씩 보면 너무 유용해요! 잘보고있습니다^^
??? : 자~ 이게 바지라는 거야
ㅋㅋㅋ 무슨밈임?
@@특혜-n8c 무한도전 노홍철 자 이게 클릭이야
@@Kim_dh.0 아 ㅋㅋㅋ
지난 학기에 교양으로 패션 수업을 들었는데
딱 수업의 핵심정리 내용입니다ㅋㅋ
같은 제목의 컨텐츠라도 제작할때마다 그 퀄리티가 올라가니 안볼수가 없네요
이야 역시 삭형의 컨텐츠 퀄리티는..!!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겠습니다.
가을 결혼식 코디룩도 제작 하나 해주실수 있을까요?
삭형 최고!!
10월 크롭 미니멀 추천도 기다리겠습니다~^^
오 형 덕분에 웬만하면 다 아는 것들인뎅 사랑해
이 아저씨 컨텐츠 잘 뽑네;;;
넘 유익했네요
도움이 되는 영상인것은 맞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미적감각이 없어서
핏한게 왜 클래식이냐?
통이 큰 게 왜 캐쥬얼이냐?
절개가 있다고 무드가 왜 달라지는거냐 수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아니게 되는거냐?....
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무지랭이들을 위한 보는 법 알아보니 컨텐츠는 없을까요...
센스는 고칠 수 없는 걸까요?
음.. 저 같은 경우엔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아, 이런 옷(코디)을 클래식으로 볼 수도 있구나' 하고 하나의 배움?을 가져가는 느낌으로 영상들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옷에 엄청나게 관심이 있거나 소비를 하지 않는 평범한 사람임을 먼저 알리며, 달아두신 댓글에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오지랖처럼 느껴지신다면 죄송합니다.
핏한 게 클래식이다. 음.. 핏하니까 클래식이다! 라는 게 무조건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체로 그런 느낌일 거란 얘기일 것이고요. 2000년대나 2010년 초반때까진 뭐랄까 소매나 옷 품이 몸에 딱 붙는 옷들을 요즘에 비해 많이 입었다는 것은 공감하실 겁니다. 오래됐지만 막 촌스럽지 않은 걸 클래식이라고 하고요. 삭형님께서 다루신 영상중에 클래식과 유행, 트렌드 등에 대해 설명해주신 영상이 있지만 쉽게 생각해봅시다. 요즘 젊은 나이에서는 잘 입지 않는 스타일이니 클래식이라 하신 것일 수도 있고, 클래식이라 하면 생각나는 정장같은 코디에 입는 옷들이 핏하다 보니 클래식이라 하신 걸 수도 있겠습니다. 통이 큰 게 캐쥬얼하다는 것은, 앞에서 나온 핏한 게 클래식이다와 반대로, 품이 널널하고 통이 크기 때문에 격식을 차리는 것과는 거리가 생기니 캐쥬얼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편하게 입는 옷들이 품이 큰 느낌이 있기도 하고요! 절개가 있으면 심심하고 밋밋한 느낌에 하나의 요소가 들어가는 것인데, 이게 절개가 어떤 느낌이냐에 따라 다 다를 것입니다. 절개가 없는 모습을 상상해 보시면 차이가 느껴지실 수도 있고요. 아니면 무신사 같은 데에서 '블루종'을 검색해 보시면 보이는 옷들 중에, 비슷한 옷이지만 절개가 있고 없고의 느낌이 다른 걸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미술이라는 분야에서도 보면, 그림에 선 하나가 굉장히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어떤 사물을 묘사할 때 테두리 선 하나의 두께가 전체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고요. 옷은 더 그럴 겁니다. 보다 넓은 면적에 주머니나 봉제, 절개가 크게 혹은 여러 개 들어가면 시각적으로 좀 더 예쁘게 느껴질 수 있는 거겠죠. 바지가 일반적인 바지와, 사이드 포켓이 주렁주렁 달린 카고팬츠가 느낌이 다른 것을 느껴보시거나, 무탠다드에서 나오는 밋밋한 블루종과 쿠어나 드로우핏에서 나오는 절개 디자인이 들어간 블루종이 느낌이 많이 다른 걸 느끼게 되신다면 천천히 알아가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센스 늘리는건 솔직히 많이 입어보고 다른 사람들이 코디한거 많이 보는거만큼 효과적인건 없는 듯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타임리스 기존 나온 제품에서 변형이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고 보면 됨. 미국에서 폴로 랄프로렌이 대표적인 아메리칸 클래식이라고 볼수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장인의 손길이 담긴 브랜드로 제냐나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이탈리안 클래식.
일반적인 시각에서 봐야합니다
센스는 사회성이 필요한데 패션센스에서도 이게 드러나기때문에 옷 잘입으면 사회성이 어느정도 있다는 말이 나오구요
사회성도 훈련으로 기를수있기에 센스도 하다보면 늡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격식 차릴때는 깔끔해야하니 핏하게 입는거고 일할때도 편하면서 격식이 어느정도 있어야하니 각각 포멀과 캐주얼의 클래식이 되는겁니다
이 영상 말고도 다른 영상에 설명 잘해놓는거 많으니 본인에게 맞는거 보세요
패린이들아 깡같은거만 안보면 절반은 간다
깡 ㅋㅋ ㄹㅇ 비호
@@ilililillliiililililil무슨일 있었나여?
@@순살치킨-n7q패션 유튜버 아니고 걍 쇼호스트
@@순살치킨-n7q 하 깡신도 골때리네... 윗댓처럼 쇼호스트 행세도 문제지만 먹고살려면 어쩔수없다 치더라도, 저렴이 원단 쓰면서 나 엄청 좋은제품 싸게판다 이따위 광고하니까 걸러야지
깡 2년 전쯤만 하더라도 나름 초보자들한테 유익한 영상도 많이 올려서 패션 막 입문하던 단계였던 나도 도움 꽤 받았었는데.. 점점 저품질 콜라보 남발, 배송 지연 문제 같은 게 불거지고 지금은 진짜 콜라보 파는 데만 치중한 장사치 사기꾼 다됨..
형 제가 이번에 데니팬츠를 사서 뉴발란스574레거시랑 매치를 했는데 핏이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바지를 안입고 있는데 해결방법 없을까요? 신발 등? 이라고 하나? 그게 너무 높아서 그런걸까요
이상하다고 하면 어떤 문제인지 모릅니다 ㅠ 기장이 문제일수도 있고 통이 문제일수도 있죠
추천
남자 치곤 허리 사이즈가 너무 작아요...
여자 바지를 사야할까요?
여자 바지는 라인 잡힌거 많아서 안됨
벨트 차셈
@@snow5811 허리 사이즈 24 나오는데 아무리 벨트헤도 바지가 울 지더라고요..
수선하셈 너무 타이트하게하지말고 저 일어설때 딱맞게했다가 슬렉스 앉을때나 밥먹을때 곤욕
살ㅇ,ㄹ찌세용
24면 체중을 늘리는게 먼저 급선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신사스탠다드나 데케트 같은 브랜드들도 최소 26부터 나오니까요 ㅠ
여자 바지는 골반이 들어가고 엉덩이가 부각되기에 남성분들이 착용하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근데 이렇게 보니 남자는 진짜 입을게 없네
기본템이라고 할만한것들이 남자가 입을 수 있는거 거의 전부임 사실
여성의류에 비해 선택권이 극단적으로 좁은듯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