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 태권도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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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읭뭘봐못생긴게
    @읭뭘봐못생긴게 6 лет назад +1

    요즘 겨루기 찼던 발 내리지 않고 이어서 차는게 점수내기는 용이하지만 예전 우리적 겨루기같은 움직임은 없어서 많이 아쉬운 시대가 됐습니다. 시합에서 이기기만을 위한 가르침 보다는 태권도의 정석적인 모습은 어떨까요. 빠르고 강한공격에 다양한 연계기가 주였던 때가 점점 사라지는 것이 가슴이 아픕니다. 사범 생활 및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킥복싱하구있지만 태권도의 우수함은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운동은 자기하기 나름이지만 지도자의 몫 역시 중요하지요. 바른길로 이끄는 열정적이고 정직한 지도자 밑에 모나는 제자는 없는 법이지요. 화이팅

    • @Free_style_T.K.D
      @Free_style_T.K.D  6 лет назад

      Yongyeong Ki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80년대 시합 영상보면 카트발 밀고나가면서 때리거나 때린발 안내리고 때리는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받아차기가 정교하지 않아서 그랬었나 싶기도 하구요. 갠적으론 스피드가 느리고 유연성이 좋은 타입이라 카트발밀고 상단 올리는게 편합니다. 물론 숏다리라서 시합에선 못써먹었겠지만요ㅎ 사람마다 타고난 체형과 운동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경기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이 느린놈이 엄청 빠른 다른 선수들이랑 똑같이 빠른발차고 나래차기차는 식으로 운동했던게 참 후회가 많습니다. 가끔 같은 시기 운동하던 지인들에게 "너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잘했을것인디~" 이런말 자주 듣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말이 너무 많았네요. 암튼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