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턴십 까지 했는데 한국서 취업 실패. 나 도미 하는거니...?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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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окт 2024
- 미국 인턴십은 분명 제가 기대한 것들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취업이 안돼 너무나 지쳐있던 저에게는 미국에서의 삶이 또다른 기회처럼 느껴졌습니다. 일단 미국에 오자. 그리고 여기서 내가 본 한국 사람들 처럼 이렇게 안주하며 살지 말고 치열하게 살아보자, 아메리칸드림을 한번 터뜨려 보자! 그렇게 미국에 이민을 왔지요. 그리고 이제 미국 이민 온 지11년이 된 지금, 뭔가 다사다난 바쁘게는 살았지만 결국은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어 버렸다. 특별할 것 없는 그냥 평범한 아줌마. 내가 구글이나 테슬라에서 일하지는 못하더라도, 한국을 빛낸 사업가 라던가 뭔가 멋진 것이 되어있을 줄 난 그렇게 믿었었다. 내년에 불혹인데! 나 불혹이라고!!! 무서운 것들이 다가온다. 지명.이순.환갑. 에라이... 수다나 떨자.
![KSI - Thick Of It (feat. Trippie Red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tXEPbotEjZE/mqdefault.jpg)
재밌어요 ㅋㅋㅋ 매력있으십니다! 구독하고 가요
님의 이야기는 정말 후발주자들에게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정말 귀합니다
저도 제 인생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보고자합니다
언니 진짜 말빨 최고에요
솔직하고 꾸밈없는 얘기 재미있습니다.
꾸밈 없는 얘기가 재미있으셨단... 말이죠... ?앞으로 더 완전 다다다 까발려버릴거야요!!!! 자주놀러오시게 ㅋㅋㅋㅋㅋ
ㅋㅋㅋ.
수다도 장기 ㅎ
잼나요
이번 유튜브는 대박 날 예감이.. 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날까요? 대박이 날까요? 설마요? 어떻게 됐는지 확인하러.... 자주 와 주세요 😎😎
아... 첫 채널이 아니신가봐요??? 오늘 처음으로 봤는데 넘잼납니다 ㅎㅎ
편집 음악 다 취저!!
한국에서 사셨으면 지금처럼 밝고 솔직한 성격이 변하셨을수도 있어요 ㅠㅠ 지금 제가 한국사회에서 일하면서 성격이 변하고있거든요. 말씀도 너무 재미있게 하시고 현명해보이세요~^^
으아 부족한 저와 제 영상을 이렇게 지켜봐 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미국 생활은 제가 이렇게 알려 드릴테니, 저 대신 한국 생활 잘 부탁 드려요! (한국 그립지만 돌아가지 못하는 이민녀 입니다 ㅠ)
한인회사 다니신건가요❤︎
미국 패션회사 인턴 (j1j) 알아보고 있는데 뉴욕 근처에 한인회사인데ㅡ패션업인 곳을 찾고있거든요…운전을 못해서 뉴욕쪽을 알라보고 았어요ㅠㅠ
구독하고 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패션회사 경험 궁금합니다!!
시즌 투에서 엘에이 패션회사 경험 올렸습니다 😎👍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혼자 말씀을 잘하세요 너무 재능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차 안에서 이거 찍고 있으면 외국인들이 지나가면서 가끔 보는데, 제가 영상통화 하는줄 아는거 같애요.
세번째 보는데 너무귀여워서
둘째딸 보는기분 이해하죠.
너무
너무나 오래된 미국이민 이야기
어머님 아버님들이 보신다고 생각하면 가끔 부끄러워집니다 😹 쪼끄만게 불혹이랍시고 어른행세 하는게 올마나 가징스러우실까 싶어서요 으흐흐흐흗 부끄러워....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건강하세요!
정말 입담 좋으세요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너무 재밌어요!!!!!!
대학 졸업하러 가셨다가 다시 미국가신 이야기..듣고싶어요!!
스판서. 블망(Vermont) 애버뉴
ㅡ 백인 할머님들 Hancock Park 발음 ❤❤
인턴 끝나고 이민으로 들어오실땐 영주권 스폰을 받으신건가요?
결혼해서 영주권 받아서 들어왔습니다
말씀 재치있게 잘 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
넘나 재미나네여 ㅎㅎㅎㅎ 엄지척하고 손가락 수다도 떱니다~~~
와 정말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이렇게 담백한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구독합니다 그리고 아 같이 실시간으로 수다 떨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니 코로나전에 애들 픽업 기다리며 파킹랏에서 엄마들이랑 수다 떨던때가 그리워지네요🥲
너무 현실적이고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good
I am fine and you?
@@mamaolivia ♡♡♡♡♡
핵공감합니다. 돌이켜보면 괜찮았던 회사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진짜 재밌당 ㅋㅋ
영상 많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뭔가 웃기넹
너무 직장을 많이 전전 하셨어요
올 2월에 대학 졸업하고 미국 인턴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원래는 졸업 하자마자 미국에 입국 하기로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까지 미뤄지고 있네요ㅠㅠ 와중에 LA 인턴생활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올리비아님 입담에 감탄하고 갑니다ㅎㅎ 너무 재밌어요!
조금 고민을 털어놓자면 현재 2021년 1월달에 미국을 들어갈지 4,5월달에 들어갈지 선택의 기로에 섰어요ㅠㅠ 영어도 그렇게 유창하지도 않고, 당장 차를 구할 여비도 충분치 않아 1월에 갈지 4,5월에 갈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ㅠㅠ 혹시 올리비아님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입국 날짜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라면, 이미 인터뷰 마치시고 비자 수속까지 진행하신 거네요, 축하드려요! 개인적으로 저라면 그냥 1월로 수속할 것 같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 것도 있고.. 1월과 5월이 몇달밖에 차이 나지 않아서 그 몇달간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요.. 만약 그 시간 동안 차량 구입비용을 준비하실 수 있으면 그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코비드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자가용이 유용하게 쓰이는 시기 같애요. 차 값을 전부 다 일시불 내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을 내고 나머지를 융자하신다면 천불~이천불 정도를 모으시면 중고차를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어려운 시기에 타국 경험 결정 하신 용기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제 영상 재미있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구요...! 어떤 업무로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