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버스커버스커 정말 좋아하셔서 앨범 다 사서 모으시고 가족끼리 캠핑 갈 때면 이 시디로 차에 음악 틀어주시고 했는데 캠핑 갔다 집으로 올라오는 차 막히는 고속도로 길 창밖에 있는 수많은 차들은 너무나 느렸다 거북이처럼 천천히 움직였고 차 막힌다고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벌써 노을 지고 있었다. 차 뒷자리에 엄마는 동생과 같이 잠들어 있고 나는 운전좌석 옆자리에 꾸벅꾸벅 졸면서 이 음악 흥얼거리며 운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잠들었는데 1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고 이제 아빠는 이런 추억도 기억 못하시는 점이 너무 슬프다 그 앨범들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나도 너무 많이 커버렸다. 이 노래를 들으면 내 눈 앞에는 아직 생생하게 그 시절 우리 가족들이 떠오르는데 뭔가 쓸쓸하고 너무 슬프다. 전주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고 또 그립고 복잡한 생각들과 감정들이 스쳐 지나간다 자주 들으러 와야겠다. 이 추억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과거 연애 끝자락에서의 너와 내 모습=A) 네게는 익숙해질 (연애 초반에서의 너가 A라는 상황이 익숙해진 다는 것을), (연애 초반에서의 너 : 사랑이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여자) 그리운 모습이란 걸 (현재의 나는 A조차 그리워 하고 있는 것을) 넌 알고 있니 (연락하기조차 무색한 지금의 너는 이 모든걸 알고 있니?)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은 난 다시 그대 생각에 니 말투 니 표정 그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었었는데 근데 왜 나는 네게 찾아가 너에게 너무 많은 걸 뺏고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그때는 우리가 완벽했을지라도 지금은 닿을 수 없어 그렇지만 그대여 이것 하나만 제발 부디 기억해줘요 그대여 부디 잊지 말아요 그대가 그때에 외워 두었던 나를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네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알고 있니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네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기억하고 있니
후회가 되는데 돌아갈 수가 없고 그걸 너무 잘 알아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가슴 시림은 내가 결국 겪어야 할 그런 거라고 생각해왔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더 아픈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쓸데없이 행복해서 그런 것 같다. 아니면 밤이라서 그런가, 맨날 밤에 통화했었는데. 그것도 아니면... 지금 쓸데없이 행복한 이 마음이 애인이랑 통화했었던 그 시간이랑 너무 크게 비교가 되서,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욕심부리는 건가.
2017.02.09 ~ 2020.12.14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친구와 보낸 시간 지금 생각해보면 오그라들지만 내 생일에 너에게 생일 선물이 너였으면 좋겠다며 용기내 고백했고, 그렇게 우린 연인이 됐지. 우리 사귀는 동안 노래방에도 자주 갔고, 버스커버스커 노래를 너무 좋아했던 나는 이 노래도 열심히 불러줬던 기억이 있어.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저 노래가 좋아 불러줬는데, 이제와 다시 들어보니 마음이 먹먹하네. 더 잘했으면 네가 덜 힘들었을까? 더이상 설레지 않는다는 네 아픈 말을 듣지 않았을까? 아무튼 나는 앞으로 내 생일에는 아픈 네 기억을 가지고 살겠지. 그래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안녕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야 다 바꿔놓을 수 있을까 내가 2월에 연락하지 않았다면.. 이 순간까지 닿아버렸다 그때 터뜨리듯 놓아버렸으면 너가 훨씬 행복하지 않았을까 너무 미안하고 아쉽다. 잘해줄 수 있었는데 그 많은 기회들을 무의미로 남게한게 너무 아쉽다. 널 잡아버린 그때부터라도 정말 잘해줄 수 있었는데 정말 많은 추억으로 조금더 행복하고, 아니 적어도 지금만큼 서로가 서로의 아픔으로 남지 않을 수 있었는데..
11년도, 14년도 한사람과 두번의 사랑을 하고 결국 그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종교차이에 대한 집안의 반대가 나는 결국 그녀를 버리고 말았다. 두번째 이별 이후 나는 거의 매일을 이노래를 듣고 있다. 내가 더 잘할걸 이라고 매번 후회하며 노래를 들었다. 지금은 둘다 다른 남자의 아내,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되었고 세월을 돌고돌아 다시 같은 직장에서 마주쳤고 우연히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때 왜 버렸냐고 조금만 더 힘냈으면 이라고 다그치던 그녀의 말에 지금 나는 벌을 받고 살고있다며 조용히 답을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기에 이 노래를 들으며 오늘도 미안함과 그녀가 잘 살길 기도해본다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은 난 다시 그대 생각에 니말투 니표정 그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었었는데 근데 왜 나는 네게 찾아가 너에게 너무 많은 걸 뺏고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지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그때는 우리가 완벽했을지라도 지금은 닿을 수 없어 그렇지만 그대여 이것 하나만 제발 부디 기억해줘요 그대여 부디 잊지말아요 그대가 그때에 외워두웠던 나를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지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지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내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걸 넌 알고있니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내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기억하고 있니
우리 아빠
버스커버스커 정말 좋아하셔서 앨범 다 사서 모으시고
가족끼리 캠핑 갈 때면 이 시디로 차에 음악 틀어주시고 했는데
캠핑 갔다 집으로 올라오는 차 막히는 고속도로 길
창밖에 있는 수많은 차들은 너무나 느렸다 거북이처럼 천천히 움직였고
차 막힌다고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벌써 노을 지고 있었다.
차 뒷자리에 엄마는 동생과 같이 잠들어 있고
나는 운전좌석 옆자리에 꾸벅꾸벅 졸면서 이 음악 흥얼거리며 운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잠들었는데
1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고 이제 아빠는 이런 추억도 기억 못하시는 점이 너무 슬프다
그 앨범들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나도 너무 많이 커버렸다.
이 노래를 들으면 내 눈 앞에는 아직 생생하게 그 시절 우리 가족들이 떠오르는데
뭔가 쓸쓸하고 너무 슬프다. 전주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고 또 그립고
복잡한 생각들과 감정들이 스쳐 지나간다
자주 들으러 와야겠다. 이 추억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연애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봐야할 명곡입니다 나중에 헤어지게 된다면 가사 하나하나가 비수로 꽂혀와 자꾸 생각나는 곡입니다 단순한 인연으로 만나더라도 관계는 노력이 만들어가는 겁니다
이 마지막 가사..... 진짜 가슴을 찟는다....."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네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알고 있니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네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기억하고 있니"
정일용 내가 얼마나 잘못햇을까 하는 반성하게되에요 가사..... 진짜 미쳣음 ㅠㅠㅠㅠ
네게가 아니라 내게 아닌가요? 문장이 좀 이상한데
봉봉 그러니까요 저도 이해가 잘 안돼요..
내게가 맞네요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과거 연애 끝자락에서의 너와 내 모습=A)
네게는 익숙해질 (연애 초반에서의 너가 A라는 상황이 익숙해진 다는 것을), (연애 초반에서의 너 : 사랑이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여자)
그리운
모습이란 걸 (현재의 나는 A조차 그리워 하고 있는 것을)
넌 알고 있니
(연락하기조차 무색한 지금의 너는 이 모든걸 알고 있니?)
이십대의 전부를 바쳐 사랑한 그녀가 떠나가, 그 시절처럼 순수하게 사랑하기 어려운 30대를 살고 있습니다.
순수했기에 멍청하고 바보처럼 굴었던 부족했던 그 시절을 떠올릴 때면 떠오르는 노래 중 하나네요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The map of human soul 띵언..
레이디가카,,,ㅠ
난 눈녹고 겨울인줄 알았는데
하이쿠(일본 짧은 시 문학) 만큼 멋지네요
저두요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은
난 다시 그대 생각에
니 말투 니 표정 그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었었는데
근데 왜 나는 네게 찾아가
너에게 너무 많은 걸 뺏고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그때는 우리가 완벽했을지라도
지금은 닿을 수 없어
그렇지만 그대여 이것 하나만
제발 부디 기억해줘요
그대여 부디 잊지 말아요
그대가 그때에 외워 두었던 나를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조금만 더 잘할 걸
조금만 더 참을 걸 그랬지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네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알고 있니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네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기억하고 있니
처음 들을땐 몰랐는데 베이스가 완전 좋음..
와 나랑 같은 프사 !
이 노래 기승전결이 정말 완벽함 절정에서 노래를 끝내고 마무리 반주로 주는 여운도 잘 짠 것 같음 특히 마지막 후렴부분에서 어눌한 목소리부터 시작해서 절규하듯이 숨가쁘게 뱉는 가삿말들을 들으면 망치로 맞은 듯 멍해지게 됨
재수하며 들으니 눈물나네,,
후회가 되는데 돌아갈 수가 없고
그걸 너무 잘 알아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가슴 시림은 내가 결국 겪어야 할 그런 거라고 생각해왔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더 아픈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쓸데없이 행복해서 그런 것 같다. 아니면 밤이라서 그런가,
맨날 밤에 통화했었는데.
그것도 아니면... 지금 쓸데없이 행복한 이 마음이
애인이랑 통화했었던 그 시간이랑 너무 크게 비교가 되서,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욕심부리는 건가.
유영혁
이런 곡의 묘미는 댓글이지ㅋㅋㅋ
2017.02.09 ~ 2020.12.14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친구와 보낸 시간
지금 생각해보면 오그라들지만 내 생일에 너에게 생일 선물이 너였으면 좋겠다며 용기내 고백했고, 그렇게 우린 연인이 됐지. 우리 사귀는 동안 노래방에도 자주 갔고, 버스커버스커 노래를 너무 좋아했던 나는 이 노래도 열심히 불러줬던 기억이 있어.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저 노래가 좋아 불러줬는데, 이제와 다시 들어보니 마음이 먹먹하네. 더 잘했으면 네가 덜 힘들었을까? 더이상 설레지 않는다는 네 아픈 말을 듣지 않았을까? 아무튼 나는 앞으로 내 생일에는 아픈 네 기억을 가지고 살겠지. 그래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안녕
그래 힘내고
;)
축하한다
새사람 만나면 웃고 지날 일이다.ㅋ
들을 때마다 심장이 울렁이며 과거를 되짚게 되는 곡
범준이형 형이 저를 위로하네요 이런 노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는 크게 안와닿았는데 이제서야 크게 이노래가 실감이 나요 고맙습니다
내가 보낸 사람은 맘 한구석에 꼭 아련한 미련이 남는다.
잘 지내니? 아프게해서 미안해.
잘할걸..조금만더 참을걸 그랬지내가.
지금은 닿을 수 없어.
이 노래 몇번 들었을땐 별루.... 듣다 보나 귀에 확 꽂히네 이 분 노래는 묘한 매력들이 있어요 처음엔 사랑이란게? 이노래도 들을수록 좋고~~^^
ㅔ
아직도 날 2016년 10월로 되돌리는 노래.
조금만더 잘할걸~~~ 시험....
이번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한때 나의 입장이 대변되던 노래였습니다 이노래 들으며 눈물 흘리고 후회했었죠
크... 낭만넘치던 스물에 이 앨범 나왔었는데 내 인생 가장 큰 축복
영혁이형 더 잘해서 양대우승 하자!!
이 때 곡들이 진짜 다 명곡....
수능 공부 잘할걸..
2배속하니까 신난다 유후~
헉..@
ㅋㅋㅋㅋㅋㅋ
내기준 버스커버스커최고의노래
마지막 가사는 진짜 .. 너무 좋다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야 다 바꿔놓을 수 있을까
내가 2월에 연락하지 않았다면..
이 순간까지 닿아버렸다
그때 터뜨리듯 놓아버렸으면 너가 훨씬 행복하지 않았을까
너무 미안하고 아쉽다.
잘해줄 수 있었는데 그 많은 기회들을 무의미로 남게한게 너무 아쉽다. 널 잡아버린 그때부터라도 정말 잘해줄 수 있었는데 정말 많은 추억으로 조금더 행복하고, 아니 적어도 지금만큼 서로가 서로의 아픔으로 남지 않을 수 있었는데..
롤할때 틀었다가 그만던져라고 말했더니 던졌던 팀원한테 아.... 잘할걸 이라고 생각하게 된 노래.... 그 이후로 이길수 있을거 같은판에는 조용히 있네요...
멍청하고 어리숙했던 내 모습 때문에 실망하고 떠나갔던 그사람.. 내 모지리같은 모습때문에 너무나도 좋은사람을 놓쳐버린 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여..
오빠가 잘지내든 못지내든 누구랑 사귀든 뭐든 신경 안쓸거에요 이제 나랑 아무 사이 아니잖아요 나 놀랄정도로 잘지내고 있어요
근데 지금은 좀 보고싶다 고맙고싫고사랑하고원망스럽고 잘살아요
롤 승급전떨어지면 종종 듣는노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ㅡ
사랑한단 말로는 사랑할 순 없군요
조금만 더 잘할걸..
장범준공연할때 잘 다녀야지ㅜㅜ 코로나때 조심한다고 가족 코로나 걸려서ㅜㅜ 포기했던거 너무 후회스럽다
있을때 잘하자 진짜
수능 끝나자마자 들을 곡으로 킵
굿
내년에또온다
@@짱이후-t5s 앗...
노래 진짜 좋아서 노래방에서 시도해봤는데 꽤 어려운 노래여서 당황함
ㅋㅋㅋㅋㅋ
빨리 제대해서 좋은 음악활동 해주세요🙏
장범준 2년전에 군대갔었음?
@@user-um3di8mu3b 정확하게 말하면 2018년에 제대하고 낸게 노래방에서, 당신과는 천천히
내가 왜그랬을까 더 잘해줄수있었는데 항상 행복하게 해줄수 있었는데 내가 잘못한 행동들이 항상 지나가고나서 알게되는 내가 참 밉다
잘할려고했구나 유영혁씨...
레전드 흑역사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혁이형..
영혁이형이 누구에요??
@5183 k 아 그 유영혁선수요?? 그 선수면 당연히 알죠 ㅋㅋ 근데 언제 선곡을 했길래.. 링크있으면 댓글 달아주실수 있나요?
조금만더 잘할~~~~~~~~걸?
아 다시할게요!
ㅋㅋㅋ
윾
11년도, 14년도 한사람과 두번의 사랑을 하고 결국 그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종교차이에 대한 집안의 반대가 나는 결국 그녀를 버리고 말았다. 두번째 이별 이후 나는 거의 매일을 이노래를 듣고 있다. 내가 더 잘할걸 이라고 매번 후회하며 노래를 들었다. 지금은 둘다 다른 남자의 아내,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되었고 세월을 돌고돌아 다시 같은 직장에서 마주쳤고 우연히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때 왜 버렸냐고 조금만 더 힘냈으면 이라고 다그치던 그녀의 말에 지금 나는 벌을 받고 살고있다며 조용히 답을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기에 이 노래를 들으며 오늘도 미안함과 그녀가 잘 살길 기도해본다
이거 들으면 너무 좋아했던 여자친구랑 어쩌다 헤어지고 손목 긋고 죽고싶었던 너무힘들었던때가 떠올라서 너무 짜증나고 화도나고 그럼 9년전인가 8년전인가
사랑했던 사람이 좋아했습니다.
그 사람에게 편안함과 행복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진짜 숨은 씹명곡
그만듣고싶다 후회하게될까 찾게되는 감사한 노래
진짜 잘할걸..
이렇다 할 이별도 안해봤는데 마지막가사를 들으면 왤케 먹먹해질까
감히 버스커버스커 최고의 노래
김광석의 감성과 비빌만
곁에 있을때 몰랐네요 정말로.... 그리운 모습 ㅜㅜ
저도에여 곁에잇을땐 그녀의소중함을 몰랏는데 헤어지니까 그녀의 소중함을 깨닮앗네여... 사람은 정말 멍청한것같아여 잃어봐야지 그것에대한 소중함을 알다니...
뭐.. 항상 곁에 있는것보다 다른 겉들을 좋아하니..
잘할걸을 저렇게 번역하다니..
조금만 더 잘할 걸~
썸 탈때 잡아야지 그걸 놓쳐버리냐
에라이
이거 넘 좋음;;
신원이 때문에 왔어요~ 노래 진짜 좋다 ㅠㅠㅠㅠㅠ
잘해줘야함 아니면 후회함
어렸을 적 거의 처음 접한 노래...그때 그 시대의 햇살담은 느낌이란...
기타 배울 때도 제일 처음 친곡...
애정이 많아요ㅎㅎ
-근데 연애해본 적은 없어섴....-
버스는 떠났다
이게 고딩때 만든거라니
대학교 졸업하고 나니 좋아했던 한 여자가 있었다
가끔 커피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의 차를 타고 실습때 갔던 생각이..
잘할걸.. 너가 생각날까
인연은 다시 맺어지길
후에 여수를 너와 함께 가고싶긴해
수능 끝나고 이 노래 듣지 말자 ….
라이브 보고 들으러왔다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은 난 다시 그대 생각에
니말투 니표정 그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었었는데
근데 왜 나는 네게 찾아가 너에게 너무 많은 걸 뺏고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지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그때는 우리가 완벽했을지라도 지금은 닿을 수 없어
그렇지만 그대여 이것 하나만 제발 부디 기억해줘요
그대여 부디 잊지말아요 그대가 그때에 외워두웠던 나를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지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지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도대체 우리가 왜 이렇게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내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걸 넌 알고있니
어눌한 목소리와 어색한 표정 그 말투는
내게는 익숙해질 그리운 모습이란 걸
넌 기억하고 있니
형경아 미안해 잘살아
한 땐 완벽했던 우린 결국 현실적인 문제에 서로를 위해 놔주어야만 했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니 말투 니 표정 니 향기 전부가 더욱 짙어져 우리의 추억이 닿았던 곳마다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옮겨진다
다 지낫자나 ㅋㅋㅋㅋ돌릴수없자나 ㅋㅋㅋㅋ 반성하고 지금 잘하자
눈물이 나는걸까..😭
오빠 미안해~
그 때는 우리가 완벽했을지라도 지금은 닿을 수 없어 그렇지만 그대여 이것 하나만 제발 부디 기억해줘요 그대여 부디 잊지말아요 그대가 그때에 외워 두었던 나를 조금만 더 잘할걸 조금만 더 참을걸 그랬디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녔는데 도대체..
갠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
막차 떠나간지 오래됬어요~^^ 잘가요!!!
사랑했다
장범준이 고3때 만들었다는 첫 자작곡
조금만 더 잘볼걸~~~
2배속하면 신나는곡 된다고 한 사람 누구야ㅋㅋㅋㅋㅋㅋㅋ
개신나는데
짜릿해
왜 진짜냐고ㅋㅋ
아닠ㅋㅋㅋㅋ 이게 머선 일이죠? ㅋㅋㅋㅋ
엄청 신나넼ㅋ
고마워요
잘할걸
난 너에게 더 잘하고 싶다
후회없도록
하ㅠㅠ진짜 노래 너무 좋아ㅠㅠ
완전체 그리워요
독서실에서 나오면서 이노래 들으면 다시 들어갈 가능성 10% 올라감 ㅋㅋ
지금은 괜찮니 내가 정말 미안해~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가시는분 좋아요
이노래가 진짜명곡인데...
더 잘해줄걸
참지 그랬어 충분히 끝나고도 할 수 있었는데
저랑 프로필이 같으시네요 신기하네..
헤어지면듣는노래
나때문에 관계가 끝나버려서
많이 후회중. .
나에 대한 자책 원망중. .
너는 잘못한거 없어
그러니 아파하지마...
나를 계속 미워해줘...
수능 던지고 듣는 노래
수능치고 나오면서 듣는 노래
너무공감된다 ....
Too much regret
명곡이였었네
왜 시간이 지나야 알까..
허성현이 부른 노래로 유입됐는데 1절이 있었군요?!!
수시 조지고 들으면 안되는 노래 1위
D-4 ...
보고싶다..누리야...🐶
강아지 이름이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
면접보고 와서 듣습니다..
다경아 제발 나한테 돌아와줘 평생 너만 사랑할꺼니까 제발 돌아와
울었다
잘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