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도곤스 기지 퀘스트는 진짜 하면서 두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언젠가 다시금 그 추억에 검색해 보았을때, 아예 갈아엎어졌다는 이야기에 참 씁쓸했었죠, 물론 그 시절의 메이플은 모험하는 재미는 있었을지언정 노가다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었을정도로 그 외의 것들은 솔직히 말해 하자투성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 때 가장 가치있다는 말이 있죠..이렇게나마 과거 추억을 되살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메이플에서 보지 못했던 밀리터리 + SF 냄새가 풀풀 풍겨서 좋아하던 곳이었죠. 해적을 본 이후로 지구방위본부와 연관성이 있는 SF 계열 직업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고 상상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건 해외 메이플 한정으로 제트로 구현됐고, 제트는 우주의 현상금사냥꾼 컨셉이라서 지구방위본부와 연관점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데다, 지금은 제트라는 직업 자체가 사라지는 게 확정이라서 옛날에 이런 생각을 했었지 하고 느끼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패치할 때 아랫마을 지방본은 차도의 동화같은 컨섹의영역으로 넣고 루디 시간관련 컨셉을 메인스토리에 넣어서 과거는 헬리오스탑과 엘린숲 미래는 에오스탑과 테라숲 영역으로 확장하고 그란디스와 메이플세계융합될때 테라숲의 추가 확장으로는 원래 프스에는 초월자가 없었지만 그란디스와 메이플월드 융합으로 인한 뒤틀림으로 미래의 프스에 자연적으로 등장한 초월자 아우프헤벤의침공 과 그와 대비되는 같은영향으로 엘린숲에서 이어지는식으로 과거의 마스테리아에서 인공초월자실험이 성공하고 지배하고 있는 식으로 해서 프스와 마스테리아 스토리를 동시 진행해서 결국 메이플월드와 그란디스처럼 하나로 이어지는 식의 생각도 해봤네여
지구방위본부의 사냥터들은 빅뱅 패치 전 울퉁불퉁하고 굉장히 개성 넘치는 미로같은 지형과 숨겨져있는 포탈 때문에 사냥보다는 퀘스트를 위주로 하러 갔던 기억이 가장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라티안은 너무 빠르고 점프를했고, 메카티안은 단단하고 마법공격도 아파서 사냥하기 좀 꺼려졌습니다. 그레이들은 단순히 징그러워서.. 빅뱅 전까지는 퀘스트하러 가는 것 아니고서는 자의로는 절대 깊숙히 안갔던 것 같네요. 그나마 마을 주변이라 고려된, 날아다니면서 뭉쳐있던 제타그레이 사냥이나 당시 장공과 도적 방패를 얻을 수 있었던 마티안을 잡기 위해 그나마 지형이 완만하고 적당한 층으로 이루어진 통제구역에서 사냥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빅뱅패치를 통해 마지막에 냉이킴님이 말했듯 마티안초원이나 플라티안초원 등의 많은 지형이 개편되며 꽤 수요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과거 마티안의 로스웰초원과 그레이들의 쿨란초원은 모두 실제 1990년대~2010년 초반대 인기가 많았던 외계인 음모론에서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로스웰은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 인근에서 UFO가 추락해 미국에서 이를 51구역과 같은 극비시설에서 연구한다는 음모론에서 나온 지역명 로스웰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보이며, 그레이가 자리한 쿨란초원은 그레이의 모티브로 보이는 오리온자리 부근 제타 제티큘란(Zeta Reticulan)성운의 제타 레티큘리인의 이름 중 일부인 큘란(culan)을 따서 만든 것으로 추측합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롬바드처럼 당시 머신MT-09은 맵에 한두마리 정도만 나오는 보스급 몬스터로 설정되었고, 원로 그레이 또한 엘나스의 라이칸스로프와 같은 특별하고 강한 몬스터로 설계되었죠. 하지만 여러 맵에 등장하기에 보스급 느낌은 아니기에 이후에 마스터몬스터 패치에서 제노가 머신MT-09의 포지션을 가지게 됩니다. 현재는 머신 MT-09의 일반몬스터화와 더불어 비행형이라 요즘 몬스터들과는 맞지 않는 제타그레이와 원로그레이, 제노가 삭제되어 이런 특별함은 완전히 퇴색되었습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이런 특색들을 죽여버리고 그저 사냥터의 퀘스트를 위해 배치했던 패러디 NPC들을 기반으로 개유치한 전대 뽕빨물로 바뀌어버려 너무 아쉽습니다. 예전 외계인과의 전쟁을 위한 상급자들의 정보전쟁이나 그 휘하에 있는 하급자들의 업무나 사담 등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다루었던 지구방위본부가 참 그리워요..
쿨란초원 브금이 ㄹㅇ goat중 하나인데 ㅠ
어린시절 도곤스 기지 퀘스트는 진짜 하면서 두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언젠가 다시금 그 추억에 검색해 보았을때, 아예 갈아엎어졌다는 이야기에 참 씁쓸했었죠, 물론 그 시절의 메이플은 모험하는 재미는 있었을지언정 노가다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었을정도로 그 외의 것들은 솔직히 말해 하자투성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 때 가장 가치있다는 말이 있죠..이렇게나마 과거 추억을 되살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50 여기 발판이동 포탈 만들어졌던 것 같은데 옆에 풀 위에서 이동하는걸로
왠지 초창기 컨셉 스토리를 정리하고 신 스토리로만 채워 놓을려고 하는 것 같네.
솔직히 외계인대통합이라던가 이런건 그러려니해도 침공이유라던가 다른지역과 관련스토리의 틀 정도는 남겨뒀어야지
저 UFO가 메이플 DS에서 보던거구나..
빅뱅전 추억😊
설정충돌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테마던전화 시킬정도로 심각란 필드는 아니었는데..
어릴때 마티안들 생긴 모습이 옥토퍼스 같이 생겼어서 옥토퍼스들도 마티안 얘네쪽 외계인인가 생각하다가 그럼 커닝시티도 점령 하러 온건가 이런 재미난 생각을 했었네여 ㅋㅋ
기존 맵들 태마던전화 하면서 스토리들이 대부분 유치하게 바뀐듯...
어려서 할때 두 외계인 종족 대비되는게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마가티아의 연금술 분파들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특히 제노는 그레이 진영인데도 기계몸의 요소가 들어가있고
구 크로스헌터 이격 제노? 메카닉 헤비머신건으로 때려잡던게 기억나네요
제가 좋아했던 그 시절 지구방위본부네요.
제타 그레이 맵에서 잠수를 탔다가 묘비를 세웠었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개성 강한 그레이들 대신 비행접시들로 대체가 되어서 정말 아쉬웠는데요.
이렇게나마 접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로나월드로 직접 가봣는데 그대로 잇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2:00 사다리 오른쪽에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면
1:46 크리스마스 트리 옆 노란 문으로 오고 갈 수 있었죠
지금도 가능
히든요소 너무 많아서 퀘스트할 때 친구한테 가이드북 빌려서 겨우겨우 클리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리뉴얼하면서 이런 히든요소 싹 밀어버린게 참 두고두고 아쉽네요ㅠ
와 나 옛날에 맵 탐험 열심히 하고 다녔구나.. 맵 디테일들은 잘 안보고 다녔을법 한데 한번 상기시켜주니 다 기억나네..
메랜에서 다시 느끼고있지
빅뱅 전 영상은 못 참지
이 때는 레벨업보단 모험 중심의 두근두근한 게임이었죠. 이젠 못한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넥슨이 나중에 추억팔이로라도 내줬으면 좋겠네요
메이플은 쿨란초원 원로그레이 제노 도곤스기지 부활시켜라
도곤스 기지는 처음 봐요 구 지구방위본부 가본 적은 있었는데 하면서 저렇게 많은 히든스트리트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지구방위본부 히든맵 너무많아서 찾기힘들었어요 가이드북보고 많이찾던시절이 있었네요
옛날 지구방에 메소레드 찾는다고 별 지랄 다했는데 결국 못찾았던....
여태까지 메이플에서 보지 못했던 밀리터리 + SF 냄새가 풀풀 풍겨서 좋아하던 곳이었죠.
해적을 본 이후로 지구방위본부와 연관성이 있는 SF 계열 직업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고 상상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건 해외 메이플 한정으로 제트로 구현됐고, 제트는 우주의 현상금사냥꾼 컨셉이라서 지구방위본부와 연관점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데다, 지금은 제트라는 직업 자체가 사라지는 게 확정이라서 옛날에 이런 생각을 했었지 하고 느끼게 되네요.
03년생으로서 빅뱅 시절을 겪어 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편지 잘못 받고 지방본에 가는 퀘스트는 절대 하고 싶지 않습니다.
2:41 저는 그 당시 피처폰으로 무선인터넷을 쓰면 안 되는 시절이라서 모르고 있었죠.(높은 비용 부담)
인기 사냥터라기 보다는 마티안 촉수 때문인 걸로 기억합니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05년도의 감성이란... 현재 쓰이는 닉네임도 마티안 계열들이랑 크게 관련있는만큼 더욱 반가운 리뷰랄까요
난 아직도 플로리다비치 자유이용권 노가다를 잊지 못 한다....안 좋은 쪽으로...
마티안들이 방방 뛰어다니는 애들이라 자석버그 잘 통한것도 한 몫 했을듯
메이플 주년 이벤트일때 쿨란초원이 인기였죠 43제 메이플단검을 드랍했고
젠이 괜찮았던걸로기억하네요
개인적으로 패치할 때 아랫마을 지방본은 차도의 동화같은 컨섹의영역으로 넣고 루디 시간관련 컨셉을 메인스토리에 넣어서 과거는 헬리오스탑과 엘린숲 미래는 에오스탑과 테라숲 영역으로 확장하고 그란디스와 메이플세계융합될때 테라숲의 추가 확장으로는 원래 프스에는 초월자가 없었지만 그란디스와 메이플월드 융합으로 인한 뒤틀림으로 미래의 프스에 자연적으로 등장한 초월자 아우프헤벤의침공 과 그와 대비되는 같은영향으로 엘린숲에서 이어지는식으로 과거의 마스테리아에서 인공초월자실험이 성공하고 지배하고 있는 식으로 해서 프스와 마스테리아 스토리를 동시 진행해서 결국 메이플월드와 그란디스처럼 하나로 이어지는 식의 생각도 해봤네여
쿨란초원 BGM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당
장로스탄때문에 갇혔다가 지나가던 고렙한명한테 사정사정해서 에오스탑 쫄깃하게 탈출했던 기억이나네 지방본은 고렙이 잘안와서 겨우 탈출했었음..
저도 고렙분이 메소5만이랑 루디브리엄캡슐 공짜로줘서 탈출했던기억이 나네요 ㅠ 닉넴기억은 안나지만 그분께 진짜 고맙더라고요
빅뱅전 지방본은 장로스탄이 쪼렙일때 김박사한테 편지주라고 보내서 갇히는데였었는데 ㅋㅋㅋ
지구방위본부도 좋았고 네오시티도 좋았는데 다시 리메이크 되었음 좋겠다
냉이킴님의 친구몬스터들을 오랫만에 보니 참 추억이네여 ...
제타 그레이 원로 그레이 제노 외계인 그레이 등등 삭제된 그레이들 많아서 좀 아쉬웠죠. 그리고 메소레인저들도 고양이(블랙우먼)랑 1대여우(핑크,민이)얼궁 공개 안 한것만 빼면 좋았었죠.
쿨란초원 브금..최애😢
내가 기억하는건 빅뱅후구만...
촉수 100개 200개 400개...대체 그거 다 어따 쓸라고 그랬냐, 일개 의무병 놈이
마티안들과 그레이 간 알력다툼이 있었다고 칩시다.
개인적으로 격납고 브금 진짜 좋아했는데 로봇 언젠간 출격하겠지~했던 기억이 난다
쿨란초원 노래 개좋음
예전에 외계인 그레이 문서 찾으러 가던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지구방위본부의 사냥터들은 빅뱅 패치 전 울퉁불퉁하고 굉장히 개성 넘치는 미로같은 지형과 숨겨져있는 포탈 때문에 사냥보다는 퀘스트를 위주로 하러 갔던 기억이 가장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라티안은 너무 빠르고 점프를했고, 메카티안은 단단하고 마법공격도 아파서 사냥하기 좀 꺼려졌습니다. 그레이들은 단순히 징그러워서.. 빅뱅 전까지는 퀘스트하러 가는 것 아니고서는 자의로는 절대 깊숙히 안갔던 것 같네요.
그나마 마을 주변이라 고려된, 날아다니면서 뭉쳐있던 제타그레이 사냥이나 당시 장공과 도적 방패를 얻을 수 있었던 마티안을 잡기 위해 그나마 지형이 완만하고 적당한 층으로 이루어진 통제구역에서 사냥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빅뱅패치를 통해 마지막에 냉이킴님이 말했듯 마티안초원이나 플라티안초원 등의 많은 지형이 개편되며 꽤 수요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과거 마티안의 로스웰초원과 그레이들의 쿨란초원은 모두 실제 1990년대~2010년 초반대 인기가 많았던 외계인 음모론에서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로스웰은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 인근에서 UFO가 추락해 미국에서 이를 51구역과 같은 극비시설에서 연구한다는 음모론에서 나온 지역명 로스웰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보이며, 그레이가 자리한 쿨란초원은 그레이의 모티브로 보이는 오리온자리 부근 제타 제티큘란(Zeta Reticulan)성운의 제타 레티큘리인의 이름 중 일부인 큘란(culan)을 따서 만든 것으로 추측합니다.
지금도 남아있는 롬바드처럼 당시 머신MT-09은 맵에 한두마리 정도만 나오는 보스급 몬스터로 설정되었고, 원로 그레이 또한 엘나스의 라이칸스로프와 같은 특별하고 강한 몬스터로 설계되었죠. 하지만 여러 맵에 등장하기에 보스급 느낌은 아니기에 이후에 마스터몬스터 패치에서 제노가 머신MT-09의 포지션을 가지게 됩니다.
현재는 머신 MT-09의 일반몬스터화와 더불어 비행형이라 요즘 몬스터들과는 맞지 않는 제타그레이와 원로그레이, 제노가 삭제되어 이런 특별함은 완전히 퇴색되었습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이런 특색들을 죽여버리고 그저 사냥터의 퀘스트를 위해 배치했던 패러디 NPC들을 기반으로 개유치한 전대 뽕빨물로 바뀌어버려 너무 아쉽습니다.
예전 외계인과의 전쟁을 위한 상급자들의 정보전쟁이나 그 휘하에 있는 하급자들의 업무나 사담 등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다루었던 지구방위본부가 참 그리워요..
옛날엔 마티안과 그레이들의 침략전쟁아니였나?
그걸 막는게 지구방위본부였고?
위쪽에 로초, 아래쪽에 쿨초 필드 각각 3개씩 놓고, 3번 초원 끝에서 UFO 출현 지역으로 합류시키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옛날이야기보다가 아르테일까지 깔아버렸습니다
예날에 데몬 키울때 고양이 인간(?)이 외계인의 광선총을 맞으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면서 광선총을 얻으라고 했던 기억이...
그... 부관인가 그거요?
마스ㅌㅔㅁㅏ
제가 제노 뺑뺑이를 많이 돌아봐서 기억하는데 아마 제노 출현 지역이 쿨란초원5 였던걸로 기억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주기적으로 테마던전 스토리 리뉴얼도 좋겠네요
예전에 메소레임저들이 npc로 나오는거나 격납고에 로봇 수리하는거 같은 배경이 더 좋은거 같아요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너무 덕력에 치중된게 좀 아쉽네요
마티안과 옥토퍼스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학창시절에는 빨리 레벨업해서 벗어날 생각하기 바빠서 태권브이가 배경으로 있는지도 몰랐군요. 저런 멋진 맵을 없애다니...
메이플이 과거 느낌처럼 신규지역 나오면 걍 다양한 메인ㆍ서브 퀘스트 깨는 느낌으로다가만 나왔으면 더 재밌었을지도..
괜히 던파따라한다고 시나리오같은거 넣고 테마던전 이런거 넣어서 좀 망친거같기도함
사람이 많이 안다녀서 몹몰이 핵 쓰는 사람 되게많았는데
그시절 뉴비 절단기 유리천장
빅뱅전에는 노틸러스-지구방위본부 포털이 티켓하나로 돌려쓰는게 아니라 캡슐5개주고 그거 소비하면서 썻던 기억이 납니다.
초딩때 감성보소..
난 옜날 맵 말고는 기억에 없어.. 마티안들 ㅈㄴ 열심히 잡았는데
옛날에 궁모 페리도트 캐려고 지방본 갔었는데 이것도 담 영상에 다뤄주세요~~
쿨란초원 브금 좋은데 ㅠ
메이플은 뭐만하면 사라지냐...
요즘 퀘스트는 재미가 없음. 너무 단순함..
Ptsd?
제타그레이,원로그레이 존나 올만에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