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친필 사인 포스터 | 월간 읽고보고🍿 | 체호프,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베르히만 아일랜드,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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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dlskfktoa
    @dlskfktoa 4 месяца назад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진짜 좋았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은
    그러므로 인간이 배울 만한 가장 소중한 것과 인간이 배우기 가장 어려운 것은 정확히 같다. 그것은 바로 타인의 슬픔이다.

    • @harukid1704
      @harukid1704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좋았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책 사서 소장하고 싶을 만큼이요!

  • @harukid1704
    @harukid1704  4 месяца назад

    00:00 안녕하세요
    01:06 4월 독서 요약
    01:18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안톤 체호프
    02:28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04:20 [모르는 사람들] 이승우
    06:35 4월 영화 요약
    07:09 [열정] 하마구치 류스케
    07:37 [첩첩산중] 홍상수
    08:25 [베르히만 아일랜드] 미아 한센 러브
    12:00 [여행자의 필요] 홍상수
    14:03 5월 계획 : 전주국제영화제

  • @user-ghltcbmdk
    @user-ghltcbmdk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 홍상수의 소설가의 영화 봤는데 뻔뻔하거나 쓸데없이 예민한 모습들이 보이는 대사에 췟췟하면서 봤네요 ㅎㅎ 요즘작품은 정말 다 슴슴하네요 ㅎㅎ 연륜이 쌓일수록 하고싶은 말만하고 최대한 비워버리게 되나봐요

    • @harukid1704
      @harukid1704  Месяц назад

      그러게요, 확실히 예전 작품들이 자극적인 맛도 좋고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ㅎㅎ 최근에는 “오 좀 심심한데?” 하면서 영화관에서 나오지만, 신작 나오면 저항 없이 극장으로 향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