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 창당 본격화…여야,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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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앵커 멘트
    4.13 총선, 이제 90일 정도밖에 남지 않으면서 정당들 움직임이 아주 바쁩니다.
    야권 신당인 국민의당은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새 인물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인 국민의당이 대규모 창당발기인대회로 세 몰이에 나섰습니다.
    창당 발기인으로 천9백여 명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참석자들은 새 싹을 의미하는 연두빛 수건을 목에 둘렀습니다.
    더민주는 물론 이명박 정부 출신 인사 등도 참여한 가운데 안철수 의원은 영입위원장을 맡아 인물 영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무소속 의원) : "배려가 있는 나라, 그리고 실패한 사람에게도 다시 기회를 주는 나라 만들도록 제 한 몸 던지겠습니다."
    더민주 김관영 의원도 내일 탈당하고, 추후 국민의당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총선에 대비해 영입한 인물 6명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변호사와 평론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으로 연령은 30~40대에 집중됐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애국심이 높은 젊은 전문가 그룹이 젊은 층의 지지가 미약한 우리 새누리당으로서는 백만 원군의 큰 힘이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기형 변호사를 5번째로 영입했습니다.
    학생운동 전력이 있지만 통상 분야 전문가라는 게 영입 배경이라고 더민주 측은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보다 유능한 경제 정당, 보다 유능한 정책 정당으로 탈바꿈해서 정권 교체의 희망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박주선 의원의 통합신당,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도 각각 발기인대회와 서울시당 창당 등으로 창당 작업에 속도를 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7

  • @최태주8
    @최태주8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철수
    홍준표
    이자명
    정청래
    이준석 등은 정계은퇴하라 나라망치지말고

  • @user-yo3wo5yu7y
    @user-yo3wo5yu7y Год назад +2

    안철수씨 제발 이리저리 끌려 다니지 마시고 밀고 나가셨음 좋겠습니다. 실망은 그만 주시구요~

  • @꿀재김정순짱짱
    @꿀재김정순짱짱 2 месяца назад

    원희룡 당신은 진상 왜그래요 부끄럽게

  • @최태주8
    @최태주8 3 месяца назад

    찍어준놈들이
    더 나빠

  • @woojinhanbok
    @woojinhanbo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동훈만 이나라에 국민입니까 한동훈 손가락바요 표 한장이라도 더 부탁 한다는 마음으로 구름 인파와 악수하느라 손가락이 다 까지고 문드러저서 밴드투혼을 하는되 한동훈은 죽어도 서어 죽을생각으로 사방 팔방으로 뛰는 한동훈 혼자 뛰게 하지 마십시요 한동훈이 배 열두척 가지고 일본 하고 싸우는 이순신 장군도 안인되 혼자 뛰게 합니까 한동훈 손가락 바요 애초럽고 불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