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답글을 할려고 좀 망설였었어요..이거 쓰면 눈물 더 많이 나올까봐..그래도 쓸게요..이런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월호 희생자분들 하늘에서 편안하게 계시나요? 하늘로 못가겠다고 남아있지 마세요 더 힘들겁니다 아직 배 속에 남아있는 9명분들은..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세월호 선장은 감옥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선장은 감옥에서 평생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자신만을 살리려는 욕망을 가진 악마 입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세월호 희생자분들 정말 고마웠고 죄송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단원고에는 아이들이 다들 재능도 많았고, 😭 그 나이땐 다들 자신들의 꿈도 열정도 있겠지만, 참사로 희생된 아이들 대다수가 노랠 좋아해서 노래를 잘 부르고, 악기를 잘 다루고,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을 잘 그리고, 🥺😭 이렇게 저마다 어린 아이들에겐 재능과 꿈이 있었네요. 보미도 가수가 꿈이었던 아이라 노래를 참 잘 불렀네요. 너무 꽃다운 나이에 본인들의 꿈도 못펼쳐보고, 너무 일찍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것이 그저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조차도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준게 없다는 생각을 하니 그게 너무 미안하고, 어른으로서 부끄럽네요. 참사가 일어난지 어느새 6년이 지났지만, 슬픈마음은 여전히 현재 진행중입니다. 보미야! 하늘에서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부디 아프지 말고, 춥지않은곳에서 편히 쉬길바래. 항상 너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들을 잊지않고, 기억할께. 🎗😭
언니 오빠들 부디 우리가 지금 있는 이 세상에선 편하게 못 쉬더라도 하늘나라 에선 편히 쉬세요 그리고 고 이보미 언니 다음 생 엔 꼭 그 꿈 이루세요 다른 단원고 언니 오빠들도요 다음생엔 부디 행복하세요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그리고 늦게 답해서 죄송해요 명복을 빌게요 꼭 행복하세요
사고 당시...전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당시 상황이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그때 제가 처음으로 사고 소식을 접한 건 과학 선생님에게서였는데, 수업중에 과학 선생님이 갑자기 포털사이트 뉴스를 보시더니 너희보다 5살 많은 형 누나들이 여행가다 사고가 났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니 몇분후에는 전부 구조가 되었다고 하셨어요. 정말 다행이다 하고 어린아이들 답지 않게 서로 가슴을 쓰러내리던 아이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문제는 3~5시간 후였습니다. 그 기사가 오보임이 밝혀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희생된 형, 누나들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들이 속속들이 올라오면서, 모자이크를 했음에도 참혹함이 생생히 느껴지는, 싸늘하게 식은 형, 누나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제 나이는 향년 19세(양력), 당시 형 누나들보다 1살이 많은 나이입니다. 형, 누나들이 당한 그 사건은 제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수학여행 자체에 트라우마를 느껴 가지 않았고, 당시 오보를 써서 보도해 3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만든 기레기같은 언론에 분노와 환멸을 느껴 제가 직접 기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형, 누나들을 희생시킨 그런 기사들이 더이상 나오지않고, 민족의 양심이 되는 기사만을 실도록 하겠습니다. 미처 피어보지 못하고 시들어버린 형, 누나들의 꿈, 저희 세대가 이어받아서 대신 이루어드리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길....
이럴때 수사를 더 하면서 한사람이라도 구해야지 대통령은 뭐하고있었냐;; 그레놓고 이젠 눈물흘리면서 사과문읽어놓고 끝이냐. 아직 못구한사람 있잖아. 그사람들 끝까지 찾아내라고 장례식은 치뤄야될꺼 아나. 울 사촌언니 세월호에빠져서 아직 안돌아왔다고..제발 시신이라도 볼 수 있게해달라고
언니 오빠들에게 정말 할 말이 많지만..그 말을 다 할수가 없네요..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꼭..제 꿈을 이루어서 세월호를 잊지 않게.그 고통과 슬픔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언니 오빠들의 순수함과 열정,노력을 본 받겠습니다..잊지않겠습니다.미안합니다.죄송힙니다.
매번 보지만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끔찍하게 와닿는다..ㅠ.ㅠ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것을 잃었는데 어떤 기분으로 살아가실까... 자식 생각, 그 부모 생각에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매번운다. 왜...우리는 사람들의 이기심에 상처를 입어야 하나... 우리도 사람이기에 그래서 벌을 내리시는건가..
여러분 아직 배속에 9명 실종자분들이 있습니다..제발 나와야합니다...아직못나온 실종자9명 나오게 같이 기도합시다😢😢자식을 잃으면 모두다 슬퍼요...그래서 빨리 나와야하고..기도를 해야합니다.하루라고 작업을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제발 모두다 부모님품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불쌍한 언니오빠들,일반인,선생님들.....꼭 이원인을 밝힐게요💕삼가고의명복을빌게요
4월16일 그 날 배가 쓸쓸히 침몰하고있을때 난 뭘하고있었는지 무슨이야기를하며 웃고있었는지 잘못한게없는데도 후회스럽기만 한 하루하루가 의미없이 지나가고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생각하면 언제나 눈시울을 붉게만드는 세월호 사건. 잊을래야 잊을수없는 사건이다. 아직도 알고싶은것이 남아있기에 나는 죄없이 우리의 곁을 떠나가버린 많은 학생들을 보낼 수가 없다. 마지막까지 그들을 위해 노력하고 힘낼것이다.
이젠 정치를 하지말고 국민들 마음을 헤아리는 그런 정치인이 나와서 진실로 국민들과 호흡하는 그런 인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혼탁한 정치세상을 모두 쓸어담아 태평양 가장 깊은 바다속에 버려야합니다. 이젠 세월호도 중요하고, 유병언이가 잡히지않고 죽게한 모든인간 백정들도 잡아 책임을 철저히 따져 묻고 극형으로 다스리는 그런 판관도 나와야합니다. 이런 글 몇자로 흥분한다하여 바뀔 세상이 아니지만 , 이제부터라도 아니 빠른시간내에 정말 진실한 사람이 국민을 대표해야합니다. 그리고 정치 지도를 바꿔어야 미래가 올것같습니다. 너무나도 참혹한 세상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저의 아는 지인의 언니도 수학여행을 간다는 이유로 세월호로 타는바람에 세상을 떠나고말았습니다. 제지인의 일이라서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제게도 아직 그 언니를 잃은게 슬프기는 합니다.그렇지만 저는 그 지인의 언니가 못 이룬 꿈을 이뤄주려합니다.
다음생엔..정말 불행없이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정말 같은 지역 사는 사람끼리..저희 사촌오빠는 살았지만 할머니집에 모여서 정말 울었어요..난 살 자격없다고 친구들은 차가운 물속에 갇혔는데 난 이럴자격 없다고..자살시도도 계속 하고..정말 보기 힘들었어요..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다음생에도 행복하게.. 정말....
신해철 10주기 특집보며 유투브에서 찾아보았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노래부르는모습 너무 이뻐요... 제가 부르는것도 아닌데 괜스리 설레고 행복해지네요....
저렇게 어린 자식을 가슴에 묻고 어찌 남은 한평생을 살아갈지.. 정말 맘이 찢어지네요..나라면 절대 못이겨낼것 같은데.. 힘내세요...
세월호 잊지 맙시다..
정말 잊지말고 평생 기억해요~~
맞아...
정말 세월호는 잊어서도 안되는 참사 입니다
정말 2014년 4월16일 꼭 기억해주세요 ㅠㅠ
정말 세월호 내년에 3주기되는데
100주기되고 200주기가 되더라도
잊지말아주세요ㅠ
Cheong Yu Kyeong 하루하루가 지나도 안잊을게요!ㅠㅠ
영혼은 좋은 곳으로~ 자주 듣겠습니다
진짜 잘 부르신다... 꼭 그곳에선 좋아하는거 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꿈도 펴지 못한 어린 친구들 항상 우리들 마음속에 함께 할테니 하늘에서도 우릴 기억 해주세요 미안해요 함께 잊어주질 못해 부디 다음 세상에선 슬픔과 아픔도 없는 그런 세상에서 함께 웃으며 주님과 함께 해요
대한민국 답글을 할려고 좀 망설였었어요..이거 쓰면 눈물 더 많이 나올까봐..그래도 쓸게요..이런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월호 희생자분들 하늘에서 편안하게 계시나요? 하늘로 못가겠다고 남아있지 마세요 더 힘들겁니다 아직 배 속에 남아있는 9명분들은..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세월호 선장은 감옥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선장은 감옥에서 평생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자신만을 살리려는 욕망을 가진 악마 입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세월호 희생자분들 정말 고마웠고 죄송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이보미 노래잘하는걸 보면 참자랑스럽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이보미가 자꾸 생각나고 진짜 보고싶습니다.
여전히 세월호만보면 가슴이 아프다. 잊지않고 영원히 기억해줄게 애들아...
정말죄송합니다....
거위의 꿈.이보미 👍👍👍💖
잊지맙시다
하.....세월호 잊지 맙시다!!
SY K 뭐가 좋아요.....단원고 언니오빠들도 배속에서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생각좀 하고 댓 달으세요...제 아는오빠 친구가 희생자인데...유가족들이 이댓글을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아~~좋다 이말 하지마세요..기분나빠요...
노래 진짜 너무 잘 부르네요.. 가수랑 듀엣하는데 부족함이나 이질감 하나 없이..
제발 잊지 말아요 나중에 가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잊지말고 이땅에서 피지 못한 아름다운 꽃들을 위해서라도 기억해주세요.......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 다른세상에서라도 못다이룬 꿈 꼭 이루세요 삼가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보미언니 목소리 너무 아름다워요. 하늘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사람들 앞에 울려퍼지는 걸 꼭 봤길 바래요.
지금도 눈물이 난다...
우리 보미양 노래 참말 잘하네요
보미언니 노래정말잘부른다. 힘이만이나네요. 아푸로더겅강하면조을탠대. 꿈이 수의사엿다도. 뚬은꼭이루고갈거라고 믿고있었는재ㅠㅠ
슬프다.....이날 나는뭐하고잇던거엿지 ㅠㅠ
SY K 그와중에
전 상병시절...
저때 고3이었는데 세월호 우리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가 타는거였는데 취소해서 단원고가 타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전 뉴스 보고있었...
다니엘강 와우..
잊지않겠습니다..아뇨..잊지못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기도합니다..ㅠ 세월호 유가족 분들도 부디 먼저간 형.누나들 의 몫까지 꼭 살아가주세요.. 형누나들 다른곳에서 다시태어나 꼭 은혜를 갑으리라 믿습니다..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힘내세요..! ㅠㅠ삼가 고인들 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보고 울먹한 1인
컬러 tv 2인
3인ㅠㅠ
4인 ㅠㅠ
보미야 하늘에서도 내래를 부려서 행복해라 졸업을 축하한다 미안해 예쁜천사가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란다
세월호잊지마세요제발!부탁
진짜 가슴이 찢어진다...
와.....다잘해 보미언니하늘에있어도건강하고행복하게화이팅!!!!💓💕
불쌍한 아이들ㅠㅠ...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잊지않고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그 꿈.. 어디선가에서 펼치리라 믿습니다
자식을잃은부모님들마음이얼마나마음이아플실까요
잊지않겠습니다 보미양 노래 평생기억할께요
영원히잊지않겠습니다....
우리 너무 슬퍼만은 말아요 훨훨 날아 오르고 계실거에요
보미언니 목소리듣자마자 눈물이 나요 언니와들 미안해요... 그리고 죽었다고 긑이라고말하는사람들 무개념 인생 그따구로 살지마요 님들의 엄마가 죽었다고쳐요 그럼 그때도 그냥 죽으면끝이겠네요?
당신들의 가족만 죽으면 끝이아닌가요? 하늘나라에있는 아직 어린.언니오빠들의 가족들의 처지가되보세요 당신들의 부모님이죽어도 아니, 죽으면 끝인지 그때보면 알겟죠 이글을 보고나서라도 다시는 그따구로인생살지마요
단원고에는 아이들이 다들 재능도
많았고, 😭 그 나이땐 다들 자신들의 꿈도 열정도 있겠지만, 참사로 희생된 아이들 대다수가 노랠 좋아해서 노래를 잘 부르고, 악기를 잘 다루고,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을 잘 그리고, 🥺😭 이렇게 저마다 어린 아이들에겐 재능과 꿈이 있었네요. 보미도 가수가 꿈이었던 아이라 노래를 참 잘 불렀네요. 너무 꽃다운 나이에 본인들의 꿈도 못펼쳐보고, 너무 일찍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것이 그저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조차도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준게 없다는 생각을 하니 그게 너무 미안하고, 어른으로서 부끄럽네요. 참사가 일어난지 어느새 6년이 지났지만, 슬픈마음은 여전히 현재 진행중입니다. 보미야! 하늘에서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부디 아프지 말고, 춥지않은곳에서 편히 쉬길바래. 항상 너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들을 잊지않고, 기억할께. 🎗😭
언니 오빠들 부디 우리가 지금 있는 이 세상에선 편하게 못 쉬더라도 하늘나라 에선 편히 쉬세요 그리고
고 이보미 언니 다음 생 엔 꼭 그 꿈 이루세요 다른 단원고 언니 오빠들도요 다음생엔 부디 행복하세요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그리고 늦게 답해서 죄송해요 명복을 빌게요 꼭 행복하세요
이보미양 노래잘부르네요
난.. 이사건으로 돌아가신 분들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눈에선 눈물이 흐르죠?
언니 오빠들에게
언니 오빠! 나는 초등학교에
다녀! 편히 잘쉬고 있어? 언니 오빠들의 희생이 이 세상에
빛을 불어넣고 갔어 어둠을 내쫓듯
난 언니오빠 안잊을거야 이사건도
만일 언니 오빠들뒤를 쫓아가게 된다면 나는 언니 오빠들에게 뭘
해줄 수 있을까.. 언니오빠는 이세상에 빛만을 남겨놓고 갔는데
나는 그저그렇게 받기만 했자나..
그리구 언니오빠를 그렇게 만든...
선장과 박근혜는 정당한 처벌을 받았어 잘지내 편히.. 편안히 쉬고
*-초등학교 3학년-*
너무슬퍼요 잊지않겠습니다
노래가사가 머릿속에서 맴돌며 잊혀지질 않네요...
하 아가 이리 노래도잘하고 이쁘고 한데 미안해
10년이 되었어요 기억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ㅠㅠ
2학년때 세월호 때문에 현장학습 못간거 원망했는데...
5학년이 된 저 자신이 부끄럽네요...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꼭 잊지않을깨요!
사고 당시...전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당시 상황이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그때 제가 처음으로 사고 소식을 접한 건 과학 선생님에게서였는데, 수업중에 과학 선생님이 갑자기 포털사이트 뉴스를 보시더니 너희보다 5살 많은 형 누나들이 여행가다 사고가 났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니 몇분후에는 전부 구조가 되었다고 하셨어요. 정말 다행이다 하고 어린아이들 답지 않게 서로 가슴을 쓰러내리던 아이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문제는 3~5시간 후였습니다. 그 기사가 오보임이 밝혀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희생된 형, 누나들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들이 속속들이 올라오면서, 모자이크를 했음에도 참혹함이 생생히 느껴지는, 싸늘하게 식은 형, 누나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제 나이는 향년 19세(양력), 당시 형 누나들보다 1살이 많은 나이입니다. 형, 누나들이 당한 그 사건은 제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수학여행 자체에 트라우마를 느껴 가지 않았고, 당시 오보를 써서 보도해 3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만든 기레기같은 언론에 분노와 환멸을 느껴 제가 직접 기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형, 누나들을 희생시킨 그런 기사들이 더이상 나오지않고, 민족의 양심이 되는 기사만을 실도록 하겠습니다. 미처 피어보지 못하고 시들어버린 형, 누나들의 꿈, 저희 세대가 이어받아서 대신 이루어드리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이럴때 수사를 더 하면서 한사람이라도 구해야지 대통령은 뭐하고있었냐;; 그레놓고 이젠 눈물흘리면서 사과문읽어놓고 끝이냐. 아직 못구한사람 있잖아. 그사람들 끝까지 찾아내라고 장례식은 치뤄야될꺼 아나. 울 사촌언니 세월호에빠져서 아직 안돌아왔다고..제발 시신이라도 볼 수 있게해달라고
노란바나나 ㅠㅠ힘내세요
노란바나나 힘내세요 이런 말밖에 해드릴 수가 없네요
여기계시는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미언니.. 가수를꿈꿔왔다는걸 저는 지금알았네요..전 지금 보미언니가 이룰수없다해도 그래도 하늘나라에서 멋지고 저보다 이쁜 가수가되었을거라고 믿습니다. 유가족분들 지금은 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 좀됬지만 힘내싶시오.. 보미언니! 하늘나라에서! 꿈꼭이루길바래요.. 만날순없지만 마음속으로 기도할께요....화이팅!!
어린친구들이 바다속으로 침몰당함에도 그때당시 세월호 안에서 살고싶다 살아서 만나자는 어린친구들의 외침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지 가늠하지못할꺼같아요 다음생에선 정말 지금처럼 멋지고 이쁜 아이들로 태어나 그대들이 이루지못한꿈 이루시길....
아직도 가슴이찡하고 눈물이나네요
부모들의 마음은 어쩔까..참담하네요ㅜㅜ
언니 오빠들에게 정말 할 말이 많지만..그 말을 다 할수가 없네요..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꼭..제 꿈을 이루어서 세월호를 잊지 않게.그 고통과 슬픔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언니 오빠들의 순수함과 열정,노력을 본 받겠습니다..잊지않겠습니다.미안합니다.죄송힙니다.
김장훈씨...당신은 의인입니다..
세월호에서죽은분들게..ㅠㅠ
여러분 거기서도 ..잘 지네시죠?
못짓켜줘서 너무너무 미안해요 선장은 너무나빴어요....하늘나라에서도잘살고 슬펐던 일들 저희가 다대신 해드릴게요 제발돌아와요..우린언제나 기다리고있어요 정말 기적이이러나면 꼭 돌아와요....제발 용서해주세요 시키는건 다할게요...ㅠ우리 죽어서다시만나요..?ㅠ
언니 오빠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바랍니다..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4.16 기억하겠습니다. 꽃같이 피어날 시기에 이렇게 안타깝게 가셨습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룰 때였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맙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꿈을 펼치지도 못한 이보미 언니....부디 하늘나라에선 인기있는 가수가 되어있기를....
보미누나의 노래을 들으면서 세월호의 잊지않게되고
또한 생각도해보고 정말 저도 힘들어요 하지만 이노래을 듣고 생각하면 힘이 좀 나서 그 죽은 누나 형몫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 세월호 잃어버릴수있으니깐 이노래라도 페북이든 SNS해서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보지만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끔찍하게 와닿는다..ㅠ.ㅠ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것을 잃었는데
어떤 기분으로 살아가실까...
자식 생각, 그 부모 생각에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매번운다.
왜...우리는 사람들의 이기심에 상처를 입어야 하나...
우리도 사람이기에 그래서 벌을 내리시는건가..
우리가 미안해요.......아직도 물속에 잠겨있는 배안에 있는 언니오빠들 힘내요! 우리가 응원할께요.사랑해요.
눈물나는거 갓갔으로참았어요..
여태까지 잊어버리오있었던 세월호.. 우리 잊지말아요!
불쌍한 우리 언니 오빠들을 위해서!
아직도 세월호라는 말을 들으면 울컥하네요....우리는 죽을때까지 죽어서도 세월호를 잊으면 안됩니다...🎗🎗
슬픈데도, 다시 듣고 싶네. 목소리도 이쁜데, 그 꿈을 제대로 펼치지도 못하고 떠난게 더 안타깝네.
너무 잘 부르네요 모두 힘내세요♥️
우리는 어떤 존재 들일까?
아침부터 펑펑 울었습니다. 이 슬픔과 분노를 간직합니다..
보미누나의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슬폈고 세월호의 잊지않게되고 또한 생각도해보고 정말 저도 힘들어요 하지만 이노래를 듣고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거같지만 그 죽은 누나 형몫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하고싶은일 다이루시길
살아있더라면 대학교도 다니면서 새로운친구 새로운전공 공부도 못하고 이른나이에 억울하게 떠난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 곳에서는 춥지않게 잘지내주세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얼마나 더 희생을 해야 바뀔까...
만약 높은사람 자식이 저런크고 아픈사고를 당한다면 난리가 나겠죠...
정말 한심해서...진짜 이나라에 사는것 자체가 너무 한심하고...또 바뀌지 않을거란 현실애 너무 실망감이 나네요...
대한민국은 장말 살기좋은 나라에요.
부자들이 살기 좋은나라..
평생잊지않겟습니다..좋은곳으로가시길..기도드립니다..100년이고200년300년이지나도잊질않겟습니다..단원고언니오빠들..좋은곳으로..잘가세요..
여러분 아직 배속에 9명 실종자분들이 있습니다..제발 나와야합니다...아직못나온 실종자9명 나오게 같이 기도합시다😢😢자식을 잃으면 모두다 슬퍼요...그래서 빨리 나와야하고..기도를 해야합니다.하루라고 작업을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제발 모두다 부모님품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불쌍한 언니오빠들,일반인,선생님들.....꼭 이원인을 밝힐게요💕삼가고의명복을빌게요
현재 5명이 남았습니다...4명 나와주셨어 감사합니다...아직 세월호속에 5명이 있습니다...나오게 해주세요...5명 제발 찾아주세요...자식을 잃으면 모두다 힘들어요...
박근혜 대통령님 부디 마지막까지 살려달라는 소리도 못나올 정도로 아프게 가세요
Lee bomi rest in paradise 🎗️🎗️🎗️😭😭😭😭
이보미양..부디 하늘에서 이보미양의 꿈을 펼치기를 바랍니다...
노래도 잘 부르시고 꿈이 가수이시라고 들었습니다.언니 비록 제가 단원고 학생은 아니지만 희생한 모든 분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지금 보는데도 눈물 너무 난다, . .
저렇게 이쁜데....
신이..진짜..있는걸까...
언니 오빠들 미안해요, 잊지않을게요.
너무 슬퍼요.. 하늘에서 편히 쉬고계세요. 기도할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아프로. 행복해야되요. 언니. 우리가지켜주지못해서미안해요
4월16일 그 날 배가 쓸쓸히 침몰하고있을때 난 뭘하고있었는지 무슨이야기를하며 웃고있었는지 잘못한게없는데도 후회스럽기만 한 하루하루가 의미없이 지나가고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생각하면 언제나 눈시울을 붉게만드는 세월호 사건. 잊을래야 잊을수없는 사건이다. 아직도 알고싶은것이 남아있기에 나는 죄없이 우리의 곁을 떠나가버린 많은 학생들을 보낼 수가 없다. 마지막까지 그들을 위해 노력하고 힘낼것이다.
잊지않겠습니다....10년.100년이지나도세월호..잊지않겠습니다..기도하겠습니다..부디천진난만한언니.오빠들이좋은곳에갔기를...
이젠 정치를 하지말고 국민들 마음을 헤아리는 그런 정치인이 나와서 진실로 국민들과 호흡하는 그런 인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혼탁한 정치세상을 모두 쓸어담아 태평양 가장 깊은 바다속에 버려야합니다.
이젠 세월호도 중요하고, 유병언이가 잡히지않고 죽게한 모든인간 백정들도 잡아 책임을 철저히 따져 묻고 극형으로 다스리는 그런 판관도 나와야합니다.
이런 글 몇자로 흥분한다하여 바뀔 세상이 아니지만 , 이제부터라도 아니 빠른시간내에 정말 진실한 사람이 국민을 대표해야합니다.
그리고 정치 지도를 바꿔어야 미래가 올것같습니다.
너무나도 참혹한 세상입니다.
그런사람없음 국회의원 대통령 뽑아도 다거기서 거기 국회의원 대통령 투표폐지 했으면 좋겠음
MyungSoo Hwang. 과연 그럴날이? ? 잇을까요? 못사는 찌질이 대한민국. 국민도. 못살지만 거지나라서. 살겟다고. 시스템이죠. 윗물맑아야아랫물맑다고 바랄걸 바랍시다
외국에 살아서 국제학교 다니는데도 칠판에 노란 리본 붙어있는거 보고 울컥....
차마 끝까지 다 못 보겠어서 동영상을 멈출수밖에 없었어요...
너무 눈물나는 장면이였습니다...국민을 지키는 것이 국가이건만 너무 무능한 국가 앞에서 그저 우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언제쯤 되어야 바뀔까요??
감동입니다
그차가운물에서어떻게참고견뎠을지....아직도생각만해도눈물이나네요........단원고언니....오빠.....선생님...................💘.....미안해.....사랑해..........언니.오빠하늘에서...잘지내...ㅠ..ㅠ
머라 말안나오네요 먹먹한 가슴.
잊어서는 안되는 비극입니다...정말...죄송합니다...ㅠㅠㅠㅠ
미안해요... 진짜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게... 단지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기도하는 것이 전부네요ㅠㅠㅠㅠㅠ 미안해요
이런 재능 많은 언니 오빠들을 그렇게 많이 죽였는데 지 살라고 다 버리고......진짜 얼마나 바다에서 무서웠을까 이젠 편안하게 쉬세요 좋은 곳에서 하고싶었던 꿈 모두 이루고 남부럽지않게 사시길 기원할게요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저의 아는 지인의 언니도 수학여행을 간다는 이유로 세월호로 타는바람에 세상을 떠나고말았습니다. 제지인의 일이라서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제게도 아직 그 언니를 잃은게 슬프기는 합니다.그렇지만 저는 그 지인의 언니가 못 이룬 꿈을 이뤄주려합니다.
🤧🤧💔❤️Lee Bomi's Angelic voice
이 보미 언니 잘있지요 ??엄마의품을떠나 정 말 힘들었죠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하 울고싶내요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
너무 속상하다.......
안타깝다...
눈물만 나..........
유가족들 우는거보니까 눈물이 나온다..ㅠㅠ나 같아도 저렇게 울었을 것 같다. 노래도 잘 부르는데 안타깝다..
다음생엔..정말 불행없이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정말 같은 지역 사는 사람끼리..저희 사촌오빠는 살았지만 할머니집에 모여서 정말 울었어요..난 살 자격없다고 친구들은 차가운 물속에 갇혔는데 난 이럴자격 없다고..자살시도도 계속 하고..정말 보기 힘들었어요..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다음생에도 행복하게.. 정말....
하늘나라에서라도 이 영상을 보며 웃고 있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