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저는 어느새 자신이 긍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다 깨는 횟수도 줄고 아침까지 주욱 잘 수 있게 되었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그대로 두고 알아차리는 것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매순간이 언제나 평화로운건 아니지만, 조급하거나 피곤할 때 금방 알아차리고 쉬어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에 엄청나게 감사함을 느껴요. 자신에 대한 뿌듯함과 만족감을 몇년만에 느껴보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때가 있었지에서 이제 만족을 알고 평화롭게 나이드는 소망이 실현될 수 있겠다 싶어 참 좋아요. ❤
명상 처음에는 변하지 않는 내게 화를 내라고 하실줄 알았어요. 왜그렇게 나를 판단하고 비난하냐고요. 그런데 나를 존중한다 를 말하라고 하셨을 때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계속 말하면서 눈물이 났어요. 변하지 않는 내가 나를비난하고 괴롭혔던 그것이 그 말을 듣고 싶어했단걸 느꼈어요. 한번 삐친 아이가 제대로 사랑받고 이해받지 못했을 때 계속 엇나간 행동을 하는것처럼 저도 그랬던것 같아요. 교수님이 이끌어주시는데로 했더니 그 삐친 아이가 원래 내가 듣고 싶은 말은 그거였는데 왜 이제야 그 말을 해주냐는 듯..눈물이 났어요. 쩍쩍 메마르고 갈라진 논에 단비가 내린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
제 영혼과 육체는 인생이란 험난한 항해를 하면서 부서지고 고장난 상태로 방치되고 있었어요. 매일 명상을 하며 파손된 부품을 교체하고 수리하고 있어요. 다시 재생되고 정화되고 있어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업데이트하여 저만의 아름다움을 찬란하게 빛내고 제 안에 잠재력을 모두 펼쳐내는 강인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명상을 하거나(특히 오늘), 영상 강의(셀프 컴패션 편)를 들을 때 깊은 통곡의 눈물을 흘렸어요 몬지 모르겠지만 울림이 크고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는듯합니다 새로운 나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나를 존중하게되어 남도 존중하게 할수있는 큰 가르침 너무나 감사드려요!😭💕😄
어제 알고리즘으로 교수님 영상을 접하고 오늘 새벽에 깨고나서 우연히 이 영상을 들으며 잤어요 꿈속에서 최근 저와 사이가 안좋아진 친구를 만났고 그 친구에게 느꼈던 슬픔의 이유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바로 전 그 친구에게 존중받지 못했던 게 슬펐던 거였더라구요 . 꿈속에서 그걸 깨닫고 나서 펑펑 울고 나니 마음에 상쾌해진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제가 저를 존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있었음을 알았네요
존경하는 교수님, 한달간 명상 인도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교수님 덕분에 이완과 호흡, 숙면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 시작한거 같아요. 수면이 이렇게 중요하고 올바른 수면만 해도 하루가 달라지는걸 이제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투브에서 자주 뵐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조급함에 저를 가둬놓고 산만하게 했습니다 모든걸 컨트롤 하려고 했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조급해하고 마음이 안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불안해하고 걱정으로 채워가는 저를 보며, 인정하지 못했고 어느샌가 나는 이런놈이야, 내 잘못이야라며 자학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자기연민부터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마음훈련도 하고 조급함에서 한발 멀어져 보려고 합니다. 사실 조급하게 만든건 외부환경이라 생각했는데 제 자신안에 있는 불안함과 불만족이 저를 더 조급하게 했습니다 이런 제 모습도 있음을 인정하면서 좋아하고 사랑하겠습니다.
🙏 나는 나의 진정한 충만함으로 들어갑니다 새로움으로 나아갑니다 0:091:20 6:007:04 평소 내가 나에 대해서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지. 나는 내가 만족스러운지 울만스러운지. 알아차려봅니다. 7:56 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알아차리는것. 나에 대한 기본적인 느낌이 이렇구나. 8:41 3분의2 만족 9:51 현재 내모습-에 느끼는 느낌-10:36 내가 하나가 아님 11:31* 그 둘은 다른 존재입니다 11:42 두개의 나를 느껴보세요 12:31 툴다 나. 12:43 하나는 변하고 하나는 안변한다 *14:35 내안에 완벽한 존재 17:34 변하지않는 그. 18:0618:27* 내가 나를 괴롭히는 나의 원흉. 그 존재를 존경할수밖에 없어요 18:31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고 있거든요 배경자아 18:45 완벽하고 흠잡을데 없는 존재 19:2020:00바라고보 평가하는 그. 20:21 나는 너를 진심으로 존중한다. 완벽한 너를. 너는 완벽한 존재다. 너는 맑고 투명하다. 21:50 평소 잘못 느끼는 배정자아. *22:45 내안에 있는 너는 완벽한 존재다. 밤하늘의 별처럼. 망망대해 수평선처럼. 만년설을 뒤집어쓴 엄청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존재. 나는 너를 진심으론 존중한다. 내안에 있는 완벽한 너. 계 24:530계속나를 지켜봐주길 바란다 25:09 나는 너를 진심으로 존중한다. 라는 니가 있다는걸 안다. 내안에 있는 완벽한 존재. 나는 너를 존중한다. 나는 너를 존경한다. 26:36 나는 니가 진짜 나라는걸 안다. 이세상에 드러난 나. 뒤에는 완벽한 니가 있다는걸 안다. 나는 너를 존중한다. 27:50 반복 ** 나는 너를 진심으로 존중한다... 一切唯心造 🙏 🙏 🙏 🙏 🙏231016🙏 231206🙏 231222🙏 240119 🙏 240122 🙏240125 🙏 240130 🙏 240131 🙏 240201 🙏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배경자아가 기준이 높고 완벽하고 흠 잡을 데 없는 나라고 하셨는데 배경자아가 알아차릴 뿐 아니라 판단하고 평가까지 하나요? 배경자아가 스크린이라면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또 한가지 이 동영상에서 아무개야 나는 너를 존중한다고 말할 때 이 말을 하는 나는 누구인가요? 경험자아인가요? 너무 혼동스럽습니다 이미 완벽한 존재인 배경지아에게 그 누구의 인정과 존중이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교수님께서 이 질문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교수님 강의를 거의 다 들었고 이론과 설명에 대해 납득이 잘 되었는데 이 명상에서 배경자아 설명 부분에서는 납득이 안됩니다
@@룰루해피-o1k 22:02 부분 잘 들어 보세요 여기서는 배경자아로서의 나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 존중명상 동영상에서는 배경자아에게 경험자아가 나는 너를 존중한다고 하시는데 어제는 경험자아가 기억자아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세 자아는 이 존중명상 듣기 전 다른 강의에서 이미 확실히 이해했었고 정말 설득력 있는 해석임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어제 다시 말씀해 주신 부분도 명확하게 이해하는데 아마도 제 질문이 좀 어설픈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단지 여기 존중명상 동영상의 내용에 대한 질문이었는데요 전반적 이해의 어려움은 아니었거든요 당연히 교수님 본인이 직접 만드신 동영상이라고 생각해서 질문을 드렸으나 이 동영상에서 배경자아가 판단이나 평가를 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하시고 여기서는 경험자아가 기억자아에게 하는 말이라고 하셨으나 기억자아라 해도 여기 동영상의 어떤 부분도 기억자아의 속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동영상의 오류 부분을 인정하시고 수정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 동영상을 다시 들어 보시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 자아 이론은 교수님의 명상 및 내면 소통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혹시 이 질문이 교수님 연구에 흠을 내는 게 아닌가 해서 많이 고심하고 드린 질문이었으나 답변 결과는 기대한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교수님이 이 존중명상을 다시 한번만 들어보시면 제 질문의 요점을 확실히 아셨을텐데 아쉽습니다
@@yje1851 님이 쓰신 글 내용을 보고 저도 모르게 며칠동안 생각을 했어요. 댓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혹시 아직도 이 문제로 아쉬워하실까 싶어서 남깁니다. 먼저 결론은 yje님이 하신 말에 저도 동의를 합니다. 우리가 배워왔던 배경자아와는 다른 내용이 나오는 것 같아서 저도 흠...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잠시 알아차려봤어요. 교수님이 지금까지 가르쳐주신 내용덕분에 제 삶도 집착에서 많이 편안해졌는데, 이 가르침 또한 나의 집착의 대상이 되어가는건 아닌가 하고 말이죠. 배경자아에 대해서 내가 이해를 하고 있고 또 엇그제 답으로 확실히 말씀해주셨는데, 그렇다면 정정을 하시건 안하시건 그게 내게 그리 큰 문제가 되겠냐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경자아건 기억자아건 그걸 이해해서 내가 내려놓는 삶에 더 가까워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이 영상은 배경자아냐 기억자아냐 구분하지 않고 그냥 내 안에서 서로 괴롭히고 있는 마음들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도 정말 도움이 되더라구요. 정정이나 설명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없다고 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절 주절 써봤어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존경하는 선생님 제가 매일 선생님 수면명상 듣고 자는데 특히 존중명상에서 너무 궁금한 게 불만족스러운 나와 그걸 지켜보는 나, 그리고 하나가 더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어떤 나인지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간절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넘 궁금해서요 ㅠㅠ 선생님 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레오-j3t 기억자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혼동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교수님의 최근 동영상 “현대사회의 기본적 작동방식의 근본적 원인” 25분쯤에 제가 질문한 내용이 있고 교수님의 답변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명상을 하는 자아는 경험자아이지만 경험자아가 말하는 대상은 확실히 기억자아도 배경자아도 아닙니다 이 동영상안에 오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선생님 배경자아는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는 말씀 윗분들의 답변에서 보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내 안에는 세개의 내가 있다고 하셨는데 언제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있는 그대로 배경자아를 존중하는것이 생각보다 힘들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먼저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책이나 영상들을 보고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려 여러번 시도해보았는데..저는 경험, 기억자아는 어린아이의 이미지로 잘 느껴지는데 배경자아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주 희미하거나 아예 없는듯합니다. 그 희미한 배경자아조차 제 자아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아닌 다른 영혼, 존재인듯 느껴집니다. 그래서 oo야 하고 불러지지가않습니다. 호명하면 기억자아의 어린이가 느껴집니다. 개인심리상담 선생님께서 제가 자아상을 아주 미약하게 가지고있는것같다고 하셨는데 연관이있을까요. 저는 제가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한들 곧바로 바뀌어버리거나 정반대의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누가 볼 리 없는 일기를 쓸때도 내가 쓴 내용에 대해서도 진짜 내 마음인지 의심하며 작성합니다. 일상을 지낼때도 늘 안개낀듯 모든것이 모호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진심인지 늘 의심이 됩니다. 그래서 명상이 어렵습니다. 교수님의 영상들을 보고 조금씩이나마 이해하며 방법은 알듯한데 정작 내 마음이 어떤지 진정한 내가 누군지 혼동이 오니,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어 궁금합니다. 배경자아가 아주 희미하거나 없는듯 느껴진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참고로 제가 명상 등을 통해 성장하고싶은 이유는 타인의 존재, 감정에 대한 공감과 연민입니다..제 감정도 잘 모르니 타인의 감정도 잘 모르겠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도 진심어린 사과가 안됩니다. 머리로 이해하고 학습한대로 반응할뿐입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에너지가 너무 많이 쓰이고 불편합니다. 혹시 저와같은 분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요즘 제 자신한테 못마땅하고, 무엇보다 찝찝함을 느꼈습니다.. 경험하는 자아는 공공기관 정규직에 합격하고싶어서 공부하고 불합격하면서 고통스럽습니다... 기억하는 자아는 세상은 나를 무시하고, 나는 부족한 사람이니 공공기관 정규직 합격을통해 증명해야만해 에고를 만들고있습니다.. 배경자아가 뒤에서 그길 아니다.. 그건 너가 아니야.. 다시 돌아와 라고 말해주고 있었어서... 너가 진짜원하는 모습 너가 진짜원하는 길은 그길이 아니잖니.. 라고 말해줘서 어쩌면 찝찝함을 느꼈나봅니다...
교수님의 명상 강의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습니다 좋은 명상을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이번 존중명상에서 한가지 의문이 들어 여쭙습니다.제가 잠결에 놓친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젯밤에 들었던 의문을 그대로 질문합니다 보통 우리는 내면의 검열관, 비판하는 나를 경계하라 합니다 그런데 따라가다보니 존중의 대상이 바로 그 완벽주의 나인데서 잠시 멈칫 하였습니다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원리를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종의 용서 같은 존중인지요? 그런 나마저도 품어내란 뜻인지요? 아니면 그 완벽한 나가 바로 나마스테~ 내 안의 신성인 것인지요? 잊고있던 신성에 경배하라는... 그 길로 인도하는 명상인지요? 새벽에 눈 떠 다시 한번 더 들으니 생각 또한 선회하게 되며 질문을 덧붙이게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눈물이 엄청 났습니다. 교수님~ 그런데 그 변하는,, 제가 만족하지 못하는 자아는 위로해 주어야 할까요? 저는 완벽한 배경자아가 얼마나 엄격하게 무섭게 만족하지 못하는 자아를 판단 평가하는지,,, ㅜ 처음 요즘 내모습 떠올리라 하실때 아무것도 나타날수 없었어요. 너무 부족하고 초라해서 나타나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ㅠ 우선은 충분히 완벽한 배경자아를 존중해주면, 배경자아가 충분히 존중받았다 생각하면 변하는 자아는 자연스럽게 좋아질까요?
교수님, 저는 어느새 자신이 긍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다 깨는 횟수도 줄고 아침까지 주욱 잘 수 있게 되었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그대로 두고 알아차리는 것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매순간이 언제나 평화로운건 아니지만, 조급하거나 피곤할 때 금방 알아차리고 쉬어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에 엄청나게 감사함을 느껴요. 자신에 대한 뿌듯함과 만족감을 몇년만에 느껴보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때가 있었지에서 이제 만족을 알고 평화롭게 나이드는 소망이 실현될 수 있겠다 싶어 참 좋아요. ❤
ㅇㅇㄷ333330jpg740kb20223333023042611 카카오뱅크23042611 카카오뱅크333023042611그럼그럼다 카카오뱅크ㅌㄷ3333023042611그럼이따 카카오뱅크카카오뱅크의그럼이따뵙겠습니다같은것으로
😮
감사합니다
좋은 일이네요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김주환 교수님 강의 매일 듣고 명상도 매일하고 있는데 아직 힘드네요...
명상 처음에는 변하지 않는 내게
화를 내라고 하실줄 알았어요. 왜그렇게 나를 판단하고 비난하냐고요. 그런데
나를 존중한다 를 말하라고 하셨을 때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계속 말하면서 눈물이 났어요. 변하지 않는 내가 나를비난하고 괴롭혔던 그것이
그 말을 듣고 싶어했단걸 느꼈어요.
한번 삐친 아이가 제대로 사랑받고 이해받지 못했을 때 계속 엇나간 행동을 하는것처럼 저도 그랬던것 같아요.
교수님이 이끌어주시는데로 했더니
그 삐친 아이가 원래 내가 듣고 싶은 말은
그거였는데 왜 이제야 그 말을 해주냐는 듯..눈물이 났어요. 쩍쩍 메마르고 갈라진
논에 단비가 내린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
저도 공감합니다
상담센터, 정신과약물치료로도 풀리지않던 감정문제가 존중명상으로 해결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산책하며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
😊
ㅂ
😂
😊
22:40
ㄷ
제 영혼과 육체는
인생이란 험난한 항해를 하면서 부서지고 고장난 상태로 방치되고 있었어요.
매일 명상을 하며 파손된 부품을 교체하고 수리하고 있어요. 다시 재생되고 정화되고 있어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업데이트하여 저만의 아름다움을 찬란하게 빛내고 제 안에 잠재력을 모두 펼쳐내는 강인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와 명상으로 잠은 너무 잘자고, 마음에 대한 지식의 수준이 높아진것 같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분이신것 같아 또한 감사드립니다.긍정적으로 성경말씀도 다 믿어지고, 눈빛도 밝아져서 우울증세가 거의 떠났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
교수님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한 하루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감정 동요없이 아무런 생각안하고 살았는데.. 그래서 이제는 다 괜찮구나 하고 살고 잇었는데.. 자기연민 명상과 존중 명상하는데 눈물이 주르륵 주르륻 흐릅니다. 😭😭😭 감사합니다. 2023년 5월 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명상을 하거나(특히 오늘),
영상 강의(셀프 컴패션 편)를 들을 때
깊은 통곡의 눈물을 흘렸어요
몬지 모르겠지만
울림이 크고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는듯합니다
새로운 나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나를 존중하게되어
남도 존중하게 할수있는
큰 가르침
너무나 감사드려요!😭💕😄
마음이 힘들 때 교수님 영상 아니었음 어떻게 지나갔을지..소중하고 고마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잠들기 힘들어하는 초등아이와 저와 함께 명상틀어놓고 미쳐 다 듣지 못하고 잠들고 있습니다. 너무나 평안하게요. 이젠 아들이 먼저 명상틀자고 합니다. 갈길이 멀지만 이제 한걸음 뗀것 같습니다.
어제 알고리즘으로 교수님 영상을 접하고 오늘 새벽에 깨고나서 우연히 이 영상을 들으며 잤어요
꿈속에서 최근 저와 사이가 안좋아진 친구를 만났고 그 친구에게 느꼈던 슬픔의 이유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바로 전 그 친구에게 존중받지 못했던 게 슬펐던 거였더라구요 . 꿈속에서 그걸 깨닫고 나서 펑펑 울고 나니 마음에 상쾌해진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제가 저를 존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있었음을 알았네요
교수님 평소에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물음에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는 저를 보았습니다 책임감으로 고군분투하는 내가 안쓰럽고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존중….. 나와 타인에 대한 존중 어렵고 어렵습니다.
어느 나절에 본질이 아닌 수단이 되버린 우리들, 꼭 존중하고 존중하기❤
오늘도 따뜻하게 먹고 마시고 입고 운동하고 단장하고 몸에 하는 모든 것들귀하게 하겠습니다. 😊
교수님
나 자신에 대한 존중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봅니다
앞으로 많이 좋아질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울면서 들었어요. 두번만 했는데도 엄청난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또 존경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존중명상 시작할때 평소에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교수님 말씀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명상을 하고나니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치유된 편안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오늘 내자신이 미웠습니다.
남에게는 하지도못할 말을 내자신에게 하고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내 자신에게 존중한다 나는 너를 진심으로 존중한다.그리고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무한감사를드립니다^^
오늘도 아침명상으로 듣게 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
존경하는 교수님, 한달간 명상 인도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교수님 덕분에 이완과 호흡, 숙면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 시작한거 같아요. 수면이 이렇게 중요하고 올바른 수면만 해도 하루가 달라지는걸 이제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투브에서 자주 뵐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덕분에 잠시나마 긴장을 풀고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 동안 얼마나 저를 불만스럽게 바라봤었는지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이 완벽한 존재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명상너무좋았습니다~내안에 또다른 나에 게 처음하는 명상이라 노크해도답답해하는구나 알아차리고 존중을많이해줘야 먹먹한마음이 풀릴것같습니다 오늘 언제까지 이래야할까 노력해도 완벽하지않은자신의 습관과 이것밖에안되는 사람이란생각에 노력부족하고 느리다고 실망하고 다그쳐서 결국울었습니다.ㅜㅜ 한번 이런식으로울면 오래간다는걸알기에 오늘 존중명상이 도움이많이되고 마음에와닷는 영상이였습니다^^고맙습니다
여러 명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넓고 높음에 감사합니다.
자기존중으로 나로도 충분함을 배웁니다
제목만으로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굿잠되세요♡
김주환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안의 풀리지않던 우울 갑갑 공허감이 완벽주의 강박이라는 것을 깨닫고 명상했더니 많이 해소됐어요~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불만족스러웠는데 만족해도 됨을 아니 내가 나를 그냥 좋아해도 될것같아요 나로도 지금만으로도 행복하고 싶습니다 내가 나를 존중합니다 타인존중하며 힘들게 살아왔던 나 이젠 나를 존중하며 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히 잠들겠읍니다 ❤
사람은 누구나 모두 자기 스스로가 존중 받을 수 있는 존재인데 스스로가 존중받을 사람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배경자아를 만들어서 존중할 수 있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교수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헐;;;;;;;
정말 2/3 는 자기자신에 만족한다구요;;;;;;;;
난 인간은 "모두 불만족해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전 매우 불만족인 사람이라
진짜 이해안되서 이해안되네요^^;;;
어떻게 만족할 수 있지@@?! 진짜 이해안되네ㅎㅎ
고민하느라 잠 못잠😂
생명이 붙어 있다는것만으로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감사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최고의 명상입니다.
댕~소리 너무 좋아요. 무한뱐복 중..
벌써 한달 째 하루 마무리를 교수님과 함께합니다
교수님의 오랜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존중함을 배웁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제가 불면증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신기하게도 수면명상 영상만 들어도 잠이드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불면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일 너무 감사합니다❣️
나 는 하나가아니다
내 모습이 만족스럽거나 뿌듯할때
또는
불만스럽거나 못미더울때
그 라한 모습을 보이는 내가있고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만족스럽대벌맨스럽다고하는 내가 또 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그동안 어디서도 고치기 힘들었던 그게 우울인지도 몰랐던 제 마음이 가벼워 지고 편안해 져 갑니다.
김주환 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와 저희가족 모두 깊은 숙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급함에 저를 가둬놓고 산만하게 했습니다
모든걸 컨트롤 하려고 했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조급해하고
마음이 안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불안해하고 걱정으로 채워가는 저를
보며, 인정하지 못했고 어느샌가
나는 이런놈이야, 내 잘못이야라며
자학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자기연민부터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마음훈련도 하고 조급함에서
한발 멀어져 보려고 합니다.
사실 조급하게 만든건 외부환경이라
생각했는데 제 자신안에 있는 불안함과 불만족이 저를 더 조급하게 했습니다
이런 제 모습도 있음을 인정하면서
좋아하고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황야의 이리라고 불렀던 그 완벽하고 무자비한 내 안의 그 아이가 펑펑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나와의 화해네요ㅠ ㅠ
존중 명상후 마음이 따듯하고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책할때 들어도 너무 좋네요
나에대해 깊이 생각한적없이 그냥 앞만보고 달려왔던 저에게
교수님 명상영상은 굉장한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나는 나의 진정한 충만함으로 들어갑니다
새로움으로 나아갑니다
0:09 1:20
6:00 7:04 평소 내가 나에 대해서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지. 나는 내가 만족스러운지 울만스러운지. 알아차려봅니다. 7:56 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알아차리는것. 나에 대한 기본적인 느낌이 이렇구나. 8:41 3분의2 만족
9:51 현재 내모습-에 느끼는 느낌-10:36 내가 하나가 아님 11:31* 그 둘은 다른 존재입니다 11:42 두개의 나를 느껴보세요 12:31 툴다 나. 12:43 하나는 변하고 하나는 안변한다
*14:35 내안에 완벽한 존재
17:34 변하지않는 그. 18:06 18:27* 내가 나를 괴롭히는 나의 원흉. 그 존재를 존경할수밖에 없어요 18:31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고 있거든요
배경자아 18:45 완벽하고 흠잡을데 없는 존재 19:20 20:00바라고보 평가하는 그.
20:21 나는 너를 진심으로 존중한다. 완벽한 너를. 너는 완벽한 존재다. 너는 맑고 투명하다. 21:50 평소 잘못 느끼는 배정자아.
*22:45 내안에 있는 너는 완벽한 존재다. 밤하늘의 별처럼. 망망대해 수평선처럼. 만년설을 뒤집어쓴 엄청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존재. 나는 너를 진심으론 존중한다. 내안에 있는 완벽한 너. 계 24:530계속나를 지켜봐주길 바란다
25:09 나는 너를 진심으로 존중한다. 라는 니가 있다는걸 안다. 내안에 있는 완벽한 존재. 나는 너를 존중한다. 나는 너를 존경한다. 26:36 나는 니가 진짜 나라는걸 안다. 이세상에 드러난 나. 뒤에는 완벽한 니가 있다는걸 안다. 나는 너를 존중한다.
27:50 반복
** 나는 너를 진심으로 존중한다...
一切唯心造 🙏 🙏 🙏 🙏 🙏231016🙏 231206🙏 231222🙏 240119 🙏 240122 🙏240125 🙏 240130 🙏 240131 🙏 240201 🙏
교수님~ 목소리 참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자기혐오에 시달리던 제가 이제는 달라졌어요.....나를 생각하면 흐뭇하고 사랑스러워요. 감사한 교수님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매일 교수님의 도움을 받으며 표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 명상 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울컥하네요 😢 배경자아가 존중을 갈구(?)하는 존재는 아닐것 같은데 어떤 원리인지 신기합니다
존중 영상보고 제가 다른 사람들 단점찾는 습관이 강하게 박혀있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장점찾기 연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거듭 존경합니다!
들어본 적 없고, 듣고 싶었던 말입니다. 교수님 명상 들으며 마음이 힘든 요즘 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
광고가 영상 시작 전에 나오면 좋겠어요
잠들었다가 화들짝 놀라네요
교수님 그동안 올려주신 영상 리플레이 하면서 늘 편안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힘쓰게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유툽 쉬시는 동안 체력 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교수님께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자기존중을 이제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교수님 격관명상과 존중명상이 이어져나와서 계속 따라하니까 마음에 응어리져있던 그 불안한 마음이 차츰차츰 내려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요 제가 그동안 존중안한 저 자신을 존중해주는것 같아요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배경자아가 기준이 높고 완벽하고 흠 잡을 데 없는 나라고 하셨는데 배경자아가 알아차릴 뿐 아니라 판단하고 평가까지 하나요? 배경자아가 스크린이라면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또 한가지 이 동영상에서 아무개야 나는 너를 존중한다고 말할 때 이 말을 하는 나는 누구인가요? 경험자아인가요? 너무 혼동스럽습니다
이미 완벽한 존재인 배경지아에게 그 누구의 인정과 존중이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교수님께서 이 질문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교수님 강의를 거의 다 들었고 이론과 설명에 대해 납득이 잘 되었는데 이 명상에서 배경자아 설명 부분에서는 납득이 안됩니다
저도 존중수면명상을 들을때 뭔가 불편했는데
어제 교수님의 답변을 듣고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질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룰루해피-o1k 22:02 부분 잘 들어 보세요 여기서는 배경자아로서의 나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 존중명상 동영상에서는 배경자아에게 경험자아가 나는 너를 존중한다고 하시는데 어제는 경험자아가 기억자아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세 자아는 이 존중명상 듣기 전 다른 강의에서 이미 확실히 이해했었고 정말 설득력 있는 해석임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어제 다시 말씀해 주신 부분도 명확하게 이해하는데
아마도 제 질문이 좀 어설픈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단지 여기 존중명상 동영상의 내용에 대한 질문이었는데요 전반적 이해의 어려움은 아니었거든요
당연히 교수님 본인이 직접 만드신 동영상이라고 생각해서 질문을 드렸으나 이 동영상에서 배경자아가 판단이나 평가를 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하시고 여기서는 경험자아가 기억자아에게 하는 말이라고 하셨으나 기억자아라 해도 여기 동영상의 어떤 부분도 기억자아의 속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동영상의 오류 부분을 인정하시고 수정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 동영상을 다시 들어 보시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 자아 이론은 교수님의 명상 및 내면 소통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혹시 이 질문이 교수님 연구에 흠을 내는 게 아닌가 해서 많이 고심하고 드린 질문이었으나 답변 결과는 기대한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교수님이 이 존중명상을 다시 한번만 들어보시면 제 질문의 요점을 확실히 아셨을텐데 아쉽습니다
@@yje1851 님이 쓰신 글 내용을 보고 저도 모르게 며칠동안 생각을 했어요. 댓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혹시 아직도 이 문제로 아쉬워하실까 싶어서 남깁니다. 먼저 결론은 yje님이 하신 말에 저도 동의를 합니다. 우리가 배워왔던 배경자아와는 다른 내용이 나오는 것 같아서 저도 흠...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잠시 알아차려봤어요. 교수님이 지금까지 가르쳐주신 내용덕분에 제 삶도 집착에서 많이 편안해졌는데, 이 가르침 또한 나의 집착의 대상이 되어가는건 아닌가 하고 말이죠. 배경자아에 대해서 내가 이해를 하고 있고 또 엇그제 답으로 확실히 말씀해주셨는데, 그렇다면 정정을 하시건 안하시건 그게 내게 그리 큰 문제가 되겠냐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경자아건 기억자아건 그걸 이해해서 내가 내려놓는 삶에 더 가까워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이 영상은 배경자아냐 기억자아냐 구분하지 않고 그냥 내 안에서 서로 괴롭히고 있는 마음들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도 정말 도움이 되더라구요. 정정이나 설명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없다고 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절 주절 써봤어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hyellio5379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 이 문제에 집착을 하고 있었어요 님 말씀이 저에게 울림이 있네요 사실이 옳고 그르던 그게 나에게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지는냐는 제 선택인데 이제 내려 놓아야겠습니다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22:46 무한반복
저는 교수님의 존중명상 듣으면서 자는것이 루틴이 되었고~중간에 깨더라도 다시 존중명상 들으면서 잘자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와 명상으로 불면에 넘~도움이되어~불면으로 힘든이들에게 강추한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자아=나 에게 존중의 마음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제가 매일 선생님 수면명상 듣고 자는데 특히 존중명상에서 너무 궁금한 게 불만족스러운 나와 그걸 지켜보는 나, 그리고 하나가 더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어떤 나인지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간절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넘 궁금해서요 ㅠㅠ 선생님 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기억자아입니다
@@yje1851 이 부분 늘 마음 한켠에 궁금증으로 남아 있었는데 이렇게 지나치지 않고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_ _)
@@레오-j3t 기억자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혼동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교수님의 최근 동영상 “현대사회의 기본적 작동방식의 근본적 원인” 25분쯤에 제가 질문한 내용이 있고 교수님의 답변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명상을 하는 자아는 경험자아이지만 경험자아가 말하는 대상은 확실히 기억자아도 배경자아도 아닙니다 이 동영상안에 오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교수님.존중명상 정말 좋아요.수업시간에 활용하고 싶어요.더 짧게. 해주세요
끊임없이 완벽함을 추구하며 내자신을 괴롭혀왔던나. 왜 그렇게 괴로웠는지 알것같습니다. 무슨일을 하든 너무 애쓰지 않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선생님, 저는 오히려 자꾸 잠이 깨어요. 다른 주제의 수면 영상도 마찬가지로 의식이 말똥말똥해 져요. 그런데, 이 영상은 눈물이 나네요. 내가 나를 부르면서, 자꾸 눈물이 흘러요.
잠 안올때 들으면 진짜 어느새 잠들어요 성공률100%
완벽한 저에게 울면서 미안하다고 존중한다고 얘기했네요. 하하. 정말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 😂
교수님영상을접하고 제인생이 180도 바뀌었어서 회복탄력성도 읽어보고싶은맘에 오늘구매했네요 ~ 곧 신작출간하신다기에 줄서봅니다
듣다가 잠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배경자아는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는 말씀 윗분들의 답변에서 보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내 안에는 세개의 내가 있다고 하셨는데 언제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있는 그대로 배경자아를 존중하는것이 생각보다 힘들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를 존중하자
안녕하세요 교수님, 먼저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책이나 영상들을 보고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려 여러번 시도해보았는데..저는 경험, 기억자아는 어린아이의 이미지로 잘 느껴지는데 배경자아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주 희미하거나 아예 없는듯합니다. 그 희미한 배경자아조차 제 자아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아닌 다른 영혼, 존재인듯 느껴집니다. 그래서 oo야 하고 불러지지가않습니다. 호명하면 기억자아의 어린이가 느껴집니다.
개인심리상담 선생님께서 제가 자아상을 아주 미약하게 가지고있는것같다고 하셨는데 연관이있을까요. 저는 제가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한들 곧바로 바뀌어버리거나 정반대의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누가 볼 리 없는 일기를 쓸때도 내가 쓴 내용에 대해서도 진짜 내 마음인지 의심하며 작성합니다.
일상을 지낼때도 늘 안개낀듯 모든것이 모호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진심인지 늘 의심이 됩니다.
그래서 명상이 어렵습니다. 교수님의 영상들을 보고 조금씩이나마 이해하며 방법은 알듯한데 정작 내 마음이 어떤지 진정한 내가 누군지 혼동이 오니,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어 궁금합니다. 배경자아가 아주 희미하거나 없는듯 느껴진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참고로 제가 명상 등을 통해 성장하고싶은 이유는
타인의 존재, 감정에 대한 공감과 연민입니다..제 감정도 잘 모르니 타인의 감정도 잘 모르겠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도 진심어린 사과가 안됩니다. 머리로 이해하고 학습한대로 반응할뿐입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에너지가 너무 많이 쓰이고 불편합니다.
혹시 저와같은 분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질문이 있어요.
변하는 나를 만족스러워하거나 불만스러워하는 내가 뱨경자아라는 말씀이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배경자아는 분별하지 않고 알아차리기만 하는 나 아닌가요?
저도 이게 이상합니다
수면 기상 예상 시각
12:30 7:30
2:30 7:30
6:00 명상시작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교수님. 목소리 자체로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내안에있는나, 즉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 것은 내 안의 신성을 발견하는것인가?
요즘 제 자신한테 못마땅하고, 무엇보다 찝찝함을 느꼈습니다..
경험하는 자아는 공공기관 정규직에 합격하고싶어서 공부하고 불합격하면서 고통스럽습니다...
기억하는 자아는 세상은 나를 무시하고, 나는 부족한 사람이니 공공기관 정규직 합격을통해 증명해야만해 에고를 만들고있습니다..
배경자아가 뒤에서 그길 아니다.. 그건 너가 아니야.. 다시 돌아와 라고 말해주고 있었어서... 너가 진짜원하는 모습 너가 진짜원하는 길은 그길이 아니잖니.. 라고 말해줘서
어쩌면 찝찝함을 느꼈나봅니다...
두번째 나를 찾는다고 찾았는데 절대 불만을 갖지 않는 존재이던데 그건 제가 잘 못 찾은건가요? 여러번 들었는데 계속 잘못 찾는걸까요 (평소에 자책 많이하는 사람입니다) 아시는 분!?
눈물이 납니다.
교수님의 명상 강의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습니다
좋은 명상을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이번 존중명상에서 한가지 의문이 들어 여쭙습니다.제가 잠결에 놓친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젯밤에 들었던 의문을 그대로 질문합니다
보통 우리는 내면의 검열관, 비판하는 나를 경계하라 합니다
그런데 따라가다보니
존중의 대상이 바로 그 완벽주의 나인데서 잠시 멈칫 하였습니다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원리를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종의 용서 같은 존중인지요?
그런 나마저도 품어내란 뜻인지요?
아니면 그 완벽한 나가 바로 나마스테~
내 안의 신성인 것인지요?
잊고있던 신성에 경배하라는...
그 길로 인도하는 명상인지요?
새벽에 눈 떠 다시 한번 더 들으니
생각 또한 선회하게 되며
질문을 덧붙이게됩니다
@@joohankim 이해하였습니다 교수님
이 이른 시간에, 소중한 시간에 답변을 주시다니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제가 처음에 샨티하님처럼 받아들여서 같은 의문이 들었는데 질문해주셔서 저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영-s8f1u 감사합니다
@@shantiha교수님 답변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교수님 답변이 지워졌는지 내용을 확인할수가 없는데 보신분들 간략히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많이 궁금해서요
10:30 7:30
수면/기상
교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일본친구한테 추천하고싶은데 번역이 잘안되네요..)
@@joohankim
교수님 ,회답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꿈같아요..)
교수님의 책 ,소꼽아 기다립니다.
(다행히 해외배송해주는곳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눈물이 엄청 났습니다.
교수님~ 그런데 그 변하는,, 제가 만족하지 못하는 자아는 위로해 주어야 할까요?
저는 완벽한 배경자아가 얼마나 엄격하게 무섭게 만족하지 못하는 자아를 판단 평가하는지,,, ㅜ
처음 요즘 내모습 떠올리라 하실때 아무것도 나타날수 없었어요. 너무 부족하고 초라해서 나타나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ㅠ
우선은 충분히 완벽한 배경자아를 존중해주면, 배경자아가 충분히 존중받았다 생각하면
변하는 자아는 자연스럽게 좋아질까요?
존중명상하다가 5시에 잤어요..TT
❤
19:30
유독 이영상만 끝까지 못듣고 자서 한 30번 들었는데 아직도 내용을 모르겠네……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