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22:54에서 'Y증가하면 NX가 감소하겠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마인드 174pg 에선 'Y가 증가하면 수입이 증가해서 NX와 (-)관계를 갖는다' 고 했어서 좀 헷갈립니다. 저러한 접근법이 왜 잘못된건가요? (사실 Y = C + I + G + NX 인데 Y와 NX가 (-)관계를 갖는 것도 좀 이해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수입증가 효과가 더 큰건가요?)
마지막 가로 안에 적으신 내용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Y만 보면 Y 증가 시 경상수지는 악화됩니다. 그런데 경상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것만 있는 게 아니지요. 그래서 제가 해설에 해드린 것처럼 최종적인 경상수지의 방향분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경상수지 함수만 보면 안되고요, 최종적으로 모든 요인을 고려하여 경상수지의 최종 변화방향을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상수지 자체가 Y와 어떤 관계를 갖는지만 생각해본다면 부의 관계 어떤 충격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경상수지가 증가했는지 감소했는지 판단하고 싶다면 제 해설처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지막 문제에서 r이 증가하므로 투자가 감소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rf가 증가한 것은 국내 이자율 증가가 아니므로 국내투자인 I 감소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요? 결국 IS가 우측 이동하면서 LM & IS의 교점이 rf에서 달성되기 때문에 r = rf가 되고 r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 걸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빠른 답변 항상 감사합니다 ㅠ 마지막 질문이될것같은데요,, bp가 수평일때 왜 그 지점이 rf 이자 국내이자율 r0가 되어야하는것인가요?마인드 174 가운데 BP수식에서 도출되는것같긴한데 왜 수평이 아닐때는 rf가 아니고 수평일때만 rf=r0가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완벽한 자본의 이동성을 가정하면 무조건 자본수지가 밸런스가 맞아야 국제수지가 밸런스가 맞아요. 그래서 완벽한 자본의 이동성을 가정하는 BP 수평인 경우에는 외국의 이자율과 국내 이자율이 일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자율의 차이가 발생하면 자본수지에서 너무너무큰 언밸런스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rf+rp 가 BP 수평선의 기준이 됩니다.
선생님 오늘 중급문풀도끝냈네요!! 덕분에 경제학에 자신감이 약간 생겼어요ㅎㅎ 조금만 더 복습하고 객관식 들어가야겠습니다. 무료로 좋은강의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마인드 교재에 능숙해지는 만큼 경제학 실력도 올라가는 겁니다. 객관식 종료 후에 마인드 교재를 읽으시면 또 달라요. 그러면 정말 자신감이 생기실 것이고 그게 실력입니다.
선생님 22:54에서 'Y증가하면 NX가 감소하겠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마인드 174pg 에선 'Y가 증가하면 수입이 증가해서 NX와 (-)관계를 갖는다' 고 했어서 좀 헷갈립니다. 저러한 접근법이 왜 잘못된건가요?
(사실 Y = C + I + G + NX 인데 Y와 NX가 (-)관계를 갖는 것도 좀 이해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수입증가 효과가 더 큰건가요?)
마지막 가로 안에 적으신 내용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Y만 보면 Y 증가 시 경상수지는 악화됩니다. 그런데 경상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것만 있는 게 아니지요. 그래서 제가 해설에 해드린 것처럼 최종적인 경상수지의 방향분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경상수지 함수만 보면 안되고요, 최종적으로 모든 요인을 고려하여 경상수지의 최종 변화방향을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상수지 자체가 Y와 어떤 관계를 갖는지만 생각해본다면 부의 관계
어떤 충격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경상수지가 증가했는지 감소했는지 판단하고 싶다면 제 해설처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지막 문제에서 r이 증가하므로 투자가 감소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rf가 증가한 것은 국내 이자율 증가가 아니므로 국내투자인 I 감소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요? 결국 IS가 우측 이동하면서 LM & IS의 교점이 rf에서 달성되기 때문에 r = rf가 되고 r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 걸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럼요 우리나라에서 투자하는데 해외 이자율이 즉시 국내의 투자를 변화시키지는 못합니다. 물론 소국에서 r이 rf의 변화방향을 따라가니까 마치 rf의 변화방향대로 투자가 변화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요.
투자함수는 어디까지나 I(바)-hr 입니다.
선생님, 기출문제집 2021cpa 36번에 보면 IS 식에 EP0* 라고 되어있으니 첨자0이 붙어서 외생변수이므로 고정환율제도로 보고 IS-LM-BP 모형으로 풀어도될까요?!
근데 이렇게풀면 안 풀리네요,,
2020cpa 기출 40번은 실질환율에 첨자 0이 없어서 변동환율제도로 보도 풀으니 풀리네요!
자세히보니 2021 36번도 p*옆에 첨자0가 붙은거네요,, E옆에는 첨자가 없으니 변동환율로 보고 푸니까 잘 풀립니다 감사해요🎉
P에 0이 붙어 있는 것이지 E는 0이 붙어 있지 않으므로 변동환율제도입니다!
다른 것도 다 그런식이에요.
선생님 빠른 답변 항상 감사합니다 ㅠ 마지막 질문이될것같은데요,, bp가 수평일때 왜 그 지점이 rf 이자 국내이자율 r0가 되어야하는것인가요?마인드 174 가운데 BP수식에서 도출되는것같긴한데 왜 수평이 아닐때는 rf가 아니고 수평일때만 rf=r0가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완벽한 자본의 이동성을 가정하면 무조건 자본수지가 밸런스가 맞아야 국제수지가 밸런스가 맞아요. 그래서 완벽한 자본의 이동성을 가정하는 BP 수평인 경우에는 외국의 이자율과 국내 이자율이 일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자율의 차이가 발생하면 자본수지에서 너무너무큰 언밸런스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rf+rp 가 BP 수평선의 기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