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대학생인데, 아이디어 발상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려다가 오히려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과거 인턴 경험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자책하고 스스로의 창작 능력에 대한 의심을 많이 했었는데, '실패하는 연습'과 그 것을 '당연하게 인정'하는 노력을 통해 '맷집'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얕고 넓은 지식 탓에 늘 전문성에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 오히려 창작에 있어서 디테일을 등한시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관점을 달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책 너무 기대됩니다!
별거 아닌거에서 별거를 감지하는 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난 이걸 약간 게임하는 감각(?)으로, 일상 속에서 뭔가 재밌는 발상이 떠오르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수시로 기록하는 편인데, 이게 알게 모르게 컨텐츠 카피 만들거나 할 때 꽤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 🔥 혼자 컨텐츠 만들고 카피 쓰는게 가끔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또 이만큼 재밌는 일이 있나 싶기도 해! + 3-4년차 선배들도 똑같이 어렵다는 말이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줄이야 😂
"헛소리에 품격이 있어?" "ㅇㅇㅇ" 초반에 '요즘은 누구나 콘텐츠 만드는 제작자이자, 그 모든 과정이 자신의 브랜딩'이 된다는 말이 많이 공감 됐어. SNS에 글을 하나 쓰더라도 '이 사진에 딱 맞는 센스 있는 문장 없을까?' 고민해볼 때가 있어서 그런지 승용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도 갔어~ 나도 아이디어 회의에서 농담 같은 이야기, 헛소리 하면 안될 거 같다는 생각도 자주 했는데, 막상 승용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오히려 나는 말장난 특유의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덕분에 나도 가벼운 것을 가볍게 바라보지 않는 나만의 시선을 키우는 데 집중해보려고 해보려 해~!
‘크리스터포 노란’에 웃으면 안되는데 나도 모르게 웃고 있네ㅋㅋㅋ ‘오독오독’에도 엄마미소를 짓게 돼. 나도 시덥잖은 농담, 말장난, 아재개그를 좋아해. 진지함으로 똘똘 뭉친 빈틈없이 멋진 것보다도 피식하고 숨쉴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것에 끌리더라고. 7:47 “멋있어 보이는 문장을 활용해서 멋있는 문장을 쓰는 건 좀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데, 시시껄렁한 소리 같은 걸 활용해서 멋진 문장을 만들어내면 그건 좀 대단한 일이잖아.“ 나는 왜 시시껄렁한 걸 좋아할까, 그 이유를 뾰족하게 말하기가 쉽지 않았어. 그런데 이번 인터뷰를 보면서 그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카피라이터의 인사이트란! 대수롭지 않은 것들에서 아이디어를 길어 올리는 이야기를 좀 더 듣고 싶어. 책 정말 궁금하다!
나는 집에 티비가 없어서 요즘 광고를 볼 기회가 없더라고. 그래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지 않아! 영상 볼 때 불편하긴 하지만 거기서 인사이트를 얻기도 해. 이 브랜드에서 이런 광고를 냈구나, 재밌으면 끝까지 보기도 하고 하거든😁 오늘 영상도 재밌었어! 헛소리의 품격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당
난 이 영상 자체가 영감이야 승용은 웃으면서 영감을 얻는구나? 역시 웃으면서 일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지 💡🤓멋있다 영상 속에서 ‘힘들다는 것을 극복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원래 힘든거다’라는 말이 요새 일상에 또 인사이트를 줬어. 요새 나도 창업한 가게에서 디자인이랑 마케팅 카피라이터와 같은 일들을 해내야하는데 고민이 많아. 뭔가 프리해보이는데 품격있는 승용의 헛소리의 품격을 책을 통해 만나보고 싶어 💡
나는 말장난을 좋아해서 개그도 말로 하는 개그를 좋아해. ㅋㅋ 그런데 웃고만 넘어갔던 말들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었다니... 정말 영감 수집은 발견하는 사람의 몫이구나! 승용의 이야기와 30초 광고(?)로 이 책은 꼭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 책 제목만으로도 흥미는 충분하게 생기지. 이라니... ㅎㅎ 누군가는 헛소리나 농담으로 넘길 수 있지만, '품격'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책인가 봐. 난 카피라이터가 아니지만 실생활에서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승용은 카피도 잘 쓰지만 말은 더 잘하는 사람인 것 같은데? 영상을 보는 내내 계속 웃었다니까. 생각의 틀을 깨준 영상이었어. 좋은 인사이트를 준 요지트도 고마워!! 아지트 영상에 나오는 컵들이 전부 예쁜던데 오늘 글라스✨도 넘 예쁘네 하나 사야겠어 🤩
💙책 나눔 이벤트💙
오늘 승용과 나눈 대화도 재밌게 봤다면, "나만의 영감수집법" 또는 영상감상평을 댓글로 달아줘. 총 5명 뽑아서 승용의 책 《헛소리의 품격》을 보내줄게.
이벤트 기간: ~2/26(일) 자정 마감
당첨자 발표: 2/27(월), 영상 댓글에서 발표
《헛소리의 품격》 책나눔 당첨자 발표!
댓글 남겨준 요것들 고마워! 선정된 다섯명은 아래 링크에 선물 받으실 배송 정보 남겨줘! (정보 입력 마감일: ~3/3)
forms.gle/kQLEt6CNoYiiLpJv7
[당첨자]
eunyaki
NH
RightAfterJS _
ehhh
moming
'전문적으로 알 순 없지만 전문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라는 말씀 너무 인상적이에요! 기획자로서 항상 그 부분이 늘 고민이고 그래서 더 많이 스터디하곤 했었는데, 일에서의 태도를 먼저 다시 가다듬게 되는 것 같아요.
기획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대학생인데, 아이디어 발상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려다가 오히려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과거 인턴 경험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자책하고 스스로의 창작 능력에 대한 의심을 많이 했었는데, '실패하는 연습'과 그 것을 '당연하게 인정'하는 노력을 통해 '맷집'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얕고 넓은 지식 탓에 늘 전문성에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 오히려 창작에 있어서 디테일을 등한시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관점을 달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책 너무 기대됩니다!
'왜 재밌지? 한 번 더 톺아보는 시선이 되게 중요한 것 같아'라는 문장이 확 와닿았어. 받은 영감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사가 나누어준 이야기로 영감을 얻어가☺✨
별거 아닌거에서 별거를 감지하는 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난 이걸 약간 게임하는 감각(?)으로, 일상 속에서 뭔가 재밌는 발상이 떠오르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수시로 기록하는 편인데, 이게 알게 모르게 컨텐츠 카피 만들거나 할 때 꽤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 🔥 혼자 컨텐츠 만들고 카피 쓰는게 가끔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또 이만큼 재밌는 일이 있나 싶기도 해!
+ 3-4년차 선배들도 똑같이 어렵다는 말이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줄이야 😂
요즘사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된 걸 축하해! 《헛소리의 품격》을 보내줄게. 아래 링크에 책 받을 배송 정보 남겨주길 바래 : ) (정보 입력 마감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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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질문과 답변들의 내용 모두 너무 좋네요.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이번 인터뷰 유쾌하기도 하고 (ㅋㅋㅋ)
나랑 다른 분야의 이야기라 너무 재밌다😆
그냥 흘려보내는게 많았는데 내 주변도
좀 더 관심을 기울여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어
오늘 인사이트 왕왕 얻었어요 !!! 캡쳐 엄청 했습니다 .... 맷집이라는게 생긴다는 이야기 너무 공감입니다! 맷집이 생길때까지 견뎌볼게요! 오늘 이야기 감사해요❤
나 역시 오래 글쓰고 기획자로 일하는데 일상에 온갖 것에서 영감을 얻더라고! 특히 친구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에서 드라마 명대사 뺨치는 문장도 많이 얻고, 승용님처럼 베댓에서도 머리 얻어 맞는 인사이트를 얻어ㅎㅎㅎㅎ 너무 공감 가서 댓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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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zmsa 우와 너무 고마워!!!!❤️ 야근하고 기절했는데 일어나자마자 이렇게 좋은 선물 소식이라니😌 요즘사도 승용님도 응원해 !!!🫶
"헛소리에 품격이 있어?"
"ㅇㅇㅇ"
초반에 '요즘은 누구나 콘텐츠 만드는 제작자이자, 그 모든 과정이 자신의 브랜딩'이 된다는 말이 많이 공감 됐어.
SNS에 글을 하나 쓰더라도 '이 사진에 딱 맞는 센스 있는 문장 없을까?' 고민해볼 때가 있어서 그런지 승용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도 갔어~
나도 아이디어 회의에서 농담 같은 이야기, 헛소리 하면 안될 거 같다는 생각도 자주 했는데,
막상 승용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오히려 나는 말장난 특유의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덕분에 나도 가벼운 것을 가볍게 바라보지 않는 나만의 시선을 키우는 데 집중해보려고 해보려 해~!
요즘사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된 걸 축하해! 《헛소리의 품격》을 보내줄게. 아래 링크에 책 받을 배송 정보 남겨주길 바래 : ) (정보 입력 마감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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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광고 정말 인상깊게 봤는데 승용 팀에서 제작한 광고였다니! 나도 나만의 아이디어 근육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벼운 것을 가볍지 않게 바라보면 나도 언젠가 정말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
‘크리스터포 노란’에 웃으면 안되는데 나도 모르게 웃고 있네ㅋㅋㅋ ‘오독오독’에도 엄마미소를 짓게 돼. 나도 시덥잖은 농담, 말장난, 아재개그를 좋아해. 진지함으로 똘똘 뭉친 빈틈없이 멋진 것보다도 피식하고 숨쉴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것에 끌리더라고.
7:47 “멋있어 보이는 문장을 활용해서 멋있는 문장을 쓰는 건 좀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데, 시시껄렁한 소리 같은 걸 활용해서 멋진 문장을 만들어내면 그건 좀 대단한 일이잖아.“
나는 왜 시시껄렁한 걸 좋아할까, 그 이유를 뾰족하게 말하기가 쉽지 않았어. 그런데 이번 인터뷰를 보면서 그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카피라이터의 인사이트란! 대수롭지 않은 것들에서 아이디어를 길어 올리는 이야기를 좀 더 듣고 싶어. 책 정말 궁금하다!
요즘사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된 걸 축하해! 《헛소리의 품격》을 보내줄게. 아래 링크에 책 받을 배송 정보 남겨주길 바래 : ) (정보 입력 마감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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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말 재미있게봤어!! 좋은 카피를 쓸 수 있다는 것이 일상 생활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
나는 집에 티비가 없어서 요즘 광고를 볼 기회가 없더라고. 그래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지 않아! 영상 볼 때 불편하긴 하지만 거기서 인사이트를 얻기도 해. 이 브랜드에서 이런 광고를 냈구나, 재밌으면 끝까지 보기도 하고 하거든😁 오늘 영상도 재밌었어! 헛소리의 품격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당
요즘사 책나눔 이벤트에 당첨된 걸 축하해! 《헛소리의 품격》을 보내줄게. 아래 링크에 책 받을 배송 정보 남겨주길 바래 : ) (정보 입력 마감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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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웃으면서, 위로받으면서, 함께 영감 받으면서 봤어요. 지나가는 헛소리같은 댓글로도 이렇게 고민하면 결과물을 낼 수 있구나!
가벼운 것을 가볍지 않게 생각한다 라는 말이 참 재밌어요. 저도 저런 접근 방식을 좋아하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재밌었습니다..!
난 이 영상 자체가 영감이야
승용은 웃으면서 영감을 얻는구나? 역시 웃으면서 일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지
💡🤓멋있다
영상 속에서 ‘힘들다는 것을 극복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원래 힘든거다’라는 말이 요새 일상에 또 인사이트를 줬어.
요새 나도 창업한 가게에서 디자인이랑 마케팅 카피라이터와 같은 일들을 해내야하는데 고민이 많아.
뭔가 프리해보이는데 품격있는
승용의 헛소리의 품격을 책을 통해 만나보고 싶어
💡
요즘 문장 한줄이 주는 힘이 커서 여러 책들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마침 요즘사에 멋진 분이 나왔네요! 저도 평상시 나누는 대화에 조금 더 긴장을 가지고 살아보려구요. 책 너무 궁금합니다!!
고도로 발달한 아재 개그는 카피라이터와 구분할 수 없다
나는 말장난을 좋아해서 개그도 말로 하는 개그를 좋아해. ㅋㅋ
그런데 웃고만 넘어갔던 말들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었다니... 정말 영감 수집은 발견하는 사람의 몫이구나!
승용의 이야기와 30초 광고(?)로 이 책은 꼭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
책 제목만으로도 흥미는 충분하게 생기지. 이라니... ㅎㅎ
누군가는 헛소리나 농담으로 넘길 수 있지만, '품격'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책인가 봐.
난 카피라이터가 아니지만 실생활에서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승용은 카피도 잘 쓰지만 말은 더 잘하는 사람인 것 같은데?
영상을 보는 내내 계속 웃었다니까. 생각의 틀을 깨준 영상이었어.
좋은 인사이트를 준 요지트도 고마워!!
아지트 영상에 나오는 컵들이 전부 예쁜던데 오늘 글라스✨도 넘 예쁘네 하나 사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