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완료했음.

콘덴서 전부 교체했고 메인 보드의 콘덴서는 고급 하이파이
오디오 용임. (10배 이상 비싸지만 집에 있어서...)
시간 저장용 건전지는 따로 비닐에 포장 누액 방지와 메인 보드의
피해를 없애기 위해 케이블로 거리를 두게 했고 스카시 카드 슬롯
아래 칸에 SD 카드 슬롯이 있으니 거기에서 교체하면 되지만
현재 5기가가 할당되어 있으니 게임 다 집어넣고도 남기 때문에
교체할 일은 없을 거임.
풀로피 드라이브도 완벽하게 작동....게임은 포플메일을 돌린 거 같은데
뭘 집어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 꽤 오래 되어....
스카시 하드는 0~3번에 할당 했고 0번에 유틸과 윈도우 3.1위주니
드라이브 선택해서 즐기면 됨.
아무튼 정비 완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