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궁굼 하신분들을 위해 해석:주인공은 과거 3가지 물건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첫번재 초반애 본 축구공(놀이터에서 가지고 놀다가 어떤 소년에게 빼앗김) 2번재 토끼인형(실수로 호수에 빠트림)3번재 강아지 구디(숲에서 잃어버림)그렇게 자신의 소중한것을 잃어버린 주인공은 극심한 트라우마와 슬픔에 빠지게 돼었고 결국 죽음을 선택하게 돼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것을 보면 주인공들의 시채가 널부러져 있죠 그건 주인공은 이미 죽어 있다는 것을 나타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게 죽음에 문턱 림보에 빠지게됀 주인공은 자신의 목숨이 꺼져가는 상황속에서 자신의 트라우마들을 악몽과도 같은 장면으로 회상하고 돌이켜 보는 내용이라고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악몽속 트라우마들을 이겨내며 자신의 소중한 물건 축구공.토끼인형.강아지 구디를 찾고 행복을 되찾는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죽어가는 상황속에서 모든것을 되찾았다고 착각했기에 웃으면서 죽음을 맞이해 해피엔드가 뜬다고 추측이 됍니다 +와 좋아요수 yee
대표적인 해석 : 주인공은 원래 성인이고 그는 온갖 마약으로 인한 약물 중독으로 인해 '이미 사망한 상태'이거나 '정신이 붕괴된 상태' 어릴 적 트라우마나 안 좋은 기억이 약물로 인해 왜곡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이 게임 내 상황들이며 가끔 노이즈가 끼고 주인공을 꿈속으로 끌고가는 스마일 표정은 '마약' 마지막에 주인공이 갇혀있느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나마 남아있는 주인공의 의식, 또는 영혼 , 챕터가 끝날 때마다 얻는 보상은 그나마 주인공에게 좋았던 기억
"이것은 해피한 게임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기괴하기만 한 게임은 별로 좋아하진 않으나, 그러한 작품들은 나름의 심오한 세계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게임 시작 전에 미리 언급하듯이, 이 작품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잔인하고, 기괴하며, 거북한 것들을 플레이어에게 보여주고 주인공을 계속 괴롭힙니다. 처음은 웬 빛나는 광대 같은 것이 화면을 내려다보면서 시작합니다. 아직은 머리카락과 옷이 멀쩡한 소년은 달빛이 방을 비추는 밤, 혼자서 낙서를 하다 하품을 하며 침대에서 잠을 취합니다. 꿈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세상은 암전되고 주인공은 민머리가 되고 옷 마저 시커멓게 물들어 버립니다. 단순히 공포연출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는 주인공의 '어두운 내면'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그 후 주인공 앞에는 수 많은 '선물 혹은 장난감들'이 등장합니다. 아이는 본래 멀쩡하던 모습의 선물과 장난감을 반기지만, 이후에 점점 기괴해지다 자신을 습격해오는 장난감에 공포를 느껴 달아납니다. 기괴한 것이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데 무서워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테지만, 이것이 악몽을 꾸는 것이라면 주인공은 이런 장난감들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특히 주인공은 축구공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앞에서 다른 장난감들이 기괴하게 변해도 축구공 만큼은 웃으면서 쫓아갈 정도로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중, 놀이터로 추정되는 곳에서 상급생 처럼 보이는 다른 아이가 주인공의 공을 훔쳐 달아납니다. 가지고 있던 것에 대한 '상실'이 트라우마로서 남은 것인지, 혹은 다른 누군가가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지 초반에 스쳐지나간 그 얼굴이 다시 나타나 내려다봅니다. 주인공이 반으로 갈라지는 모습이나, 기타 신체훼손이 일어나는 모습으로 보아 주인공은 쫓기는 것만이 아닌 괴롭힘과 물리적 피해를 입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 혹은 그렇게 느껴질 정도의 심각한 정신적 압박이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약간의 피 흔적이 남아있는 여러 선물, 장난감들이 모여있는 장면에서 토끼인형 머리에 매달린 작은 아이를 아무렇지 않게 떼어 던지는 주인공은 고통에 익숙해져 상처입거나 상처입히는 일에 무감각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돌려서 맞추는 큐브 퍼즐에서 야바위꾼이 나오는데, 분명 정확하게 했음에도 정답이 맞지 않는 구슬컵은 이때 주인공이 어렴풋 도박이나 어두운 놀이를 멀리서, 혹은 간접적으로 접한 걸 은유하는 장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후 알파벳 큐브에서 마술인지 서커스인지를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축구공을 얻는 과정의 마지막, 가시가 가득한 낭떠러지. 주변은 밑에서 솟은 가시에 찔려 죽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그런 낭떠러지 끝에 걸친 공을 얻기 위해 나아가고, 뒤에서는 가시가 뻗어옵니다. 공을 얻기 위해 나아가는 것인지, 혹은 가시에 떠밀리는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채. 아이는 끝내 몸을 던져 원하던 공(추억)을 얻습니다. 현실로 돌아와, 아이는 꿈에 그리던 축구공을 얻는 데에 성공합니다. 가지고 노는 것도 잠시, 공은 제멋대로 움직이다 또 다시 '그 얼굴'이 나타나 아이를 강제로 재워버립니다. 번개? 나무뿌리? 처럼 생긴 줄기가 마치 손 처럼 아이의 머리를 잡아 침대에 눕히는 모양은 어딘가 부모의, 특히 어머니가 아이에게 하는 행동 같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다시 꿈에 들어갈 때는 손에 토끼 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숫가 같은 곳에서 놀다가 갑작스레 나타난 그 얼굴에 놀란 아이는 토끼 인형을 물가에 떨어트리고, 그 얼굴은 아이를 비웃습니다. 이 때 아이는 머리카락이 멀쩡한 것으로 보아 과거 회상인 듯 하니 과거에 토끼인형을 잃어버린 장면으로 보입니다.
꿈 속에 들어간 아이는 이전과는 다른 무언가 포근한, 동화 속 같은 밝은 세상에서 깨어납니다. 세상이 마냥 밝지는 않은 것이, 채도가 강했다가 회색빛이었다를 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인공은 토끼가 인형을 갖고 달아나는 걸 쫓아, 토끼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밝고 따스한, 동화 같은 곳이지만 어딘가 이질적이고, 같은 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듯한 왜곡된 공간과 순수...?해 보이던 주민들이 자기들이 엽기적이게 죽어도 웃는 모습이나 후반으로 갈 수록 점차 활기 넘치던 게 무기력해지고 색이 바래져갑니다. 마치 처음에만 자극이 강렬한 마약처럼요. 중간에 거대한 토끼가 쫓아오며 갈라질 때 속에 자신과 닮은 시체가 즐비한 것은 마약이 해로운 것을 암에도 계속 찾게되는 자신을 빗댄 거거나, 자신 처럼 후회하는 삶을 사는 동류의 모습인 거 같습니다. 거대 토끼가 손만 남더라도 자신을 향해 끝까지 쫓아오는 것은 '마약의 중독성과 유혹이 끝까지 달라붙는 것' 또는 '마약에 기대어 벗어나고자 하는 현실이 끝내 다가오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기괴함이 가득해져 이미 망가진 동화(마약) 속은 더 이상 마약의 힘만으로는 기분이 호전되지 않고, 주인공은 한 줄기 빛 속에 '웃는 마스크'(더 강한 마약)를 발견합니다. 마스크를 쓴 순간 세상은 웃음과 미소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왜곡되어있고, 시작부터 알 수 없는 손이 주인공의 길을 막습니다. 붙잡으려는 듯이 휘두르지만 구멍의 넓이가 좁아 더는 뻗지를 못합니다. 이것은 도움의 손길이었을까요? 주인공은 자주색으로 빛나는 액체를 보지만 그게 평범한 물인지, 피인지는 구분하지 못합니다. 노란 마스크를 쓴 다른 아이들이 보이고, 표지판에는 노란 마스크를 금지하는 표시가 있지만 주인공은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주인공은 갑작스럽게, 축구공이 되어 누군지 모를 자들에게 걷어차입니다. 자신이 걷어차이는 것을 재밌는 오락이라도 되는 양 구경하는 관중과 해설하는 해설자, 그리고 공격수가 있는데. 어릴 적 축구공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던 것은 축구선수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어서일 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마약쟁이를 붙잡아 괴롭히는 무리일 수도 있구요. 그 후 어느 머리가 큰 노란 마스크가 화를 내다 눈을 뽑힐 때 웃는 모습은 약으로 인해 통증을 못 느끼는 부작용의 폐혜, 혹은 추해진 자신의 모습을 더는 못 보게 되어 흡족해진 모습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기괴함은 끝을 달리게 되고 무엇하나 멀쩡한 모습이 없습니다. 몸은 망가질 대로 망가져서 아무리 마약을 놓아봤자 효과도 없고, 절망만이 가득한 느낌입니다. 이런 악몽 속에서 주인공은 이윽고 토끼인형(순수함)을 얻으며 꿈에서 깨어납니다. 그러나, 꿈에서 깨어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잠시. '그 얼굴'이 또 다시 나타나 혼내듯이 인형을 뺏고 주인공을 강제로 재웁니다. 또 다시 들어온 꿈 속, 이제는 주인공의 눈도 흰자위가 거멓게 물들어 있습니다. 퀭한 듯이 수척해진 모습은 어딘가 망자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신 차린 주인공 앞에 생전 주인공이 기른 듯한 강아지가 따라오라는 듯 길을 안내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세상은 검붉은 색에 멀쩡한 것이 없는 황폐한 지옥입니다. 과거에는 주인공이 기르던 강아지가 산책하며 놀던 중 길을 잃어 실종된 듯한 장면과 함께 또 '그 얼굴'이 주인공을 비웃습니다. 이후, 주인공은 사라진 강아지를 찾기 위해 계속해서 무언가를 바칩니다. 찾아나서는 과정 중 몸은 검고, 얼굴만이 빛나는 오징어? 같은 것들은 축 늘어진 채 계속 실에 매달리다 끊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이는 주인공의 살1자 충동, 혹은 주변인의 말로가 그러했음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눈 앞에서 놓친 주인공은 강아지를 따라 반전된 세계, 세상의 반대편을 향해 떨어져내리고 계속해서 고통을 받습니다. 뛰어내린 끝에는 자신의 어릴 적 추억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있던 일들이 매우 빠른속도로 플래시백 됩니다. 마지막은 '그 얼굴'이 주인공을 내려다보는 것을 끝으로, 주인공은 눈부시게 밝고 희뿌연 세계에 깨어나 자신을 맞이하러 온 강아지를 따라 활짝 열린 문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그 세계의 창 밖은, 새빨간 하늘로 물들어있지만요... 그와 대비되는 전환된 화면에선, 덩치가 커진 주인공이 아무것도 없이 너저분해진 집에 떨어진 건지 녹아내린 건지 모를 모습으로 미소를 지은 채 죽어있었습니다. 거기서 주인공의 몸에서 붉은 영혼이 절규하며 빠져나가는 모습과, 암전되며 주인공이 갑작스레 꺼내달라는 듯 어두운 곳에서 유리벽을 두들기곤 스마일을 그리다 사라집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주인공을 어려서 부터 가정도,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못하고 사회에서 낙오되어 잘못된 길에 들어서버려 끝내 구원받지도 못한 불우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을까요? 솔직히 너무 기괴하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어서 대부분은 끼워맞춘 면이 큽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셨을런지요.
저도 비슷하게느낌. 아동학대, 학교폭력, 아이가 느끼는 감정의 공포라던지 주인공 자체가 순수한 아이로 그려지기도하고 선악구분을 잘못하는 모습, 위축되어있고 내복차림인것 등등 뭔가 아이가 혼자 어려운상황을 해쳐나가는데 그게다 엉성하고 과정이 괴이한것도 보호받지 못하는, 미성숙된 자아를 나타내는 아이의 이미지가 계속보이는것 같고 굳이 맨마지막에 머리가 녹은 성인이 누워있는 모습과 전체적인 연출도 마약중독이 떠오름. 이게임으로 토론한시간 뚝딱할수있다 ㄹㅇ 재밋음
전에 기억하기론 성인이 된 주인공이 도피처로 마약을 하고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추억이자 상처받은 기억들을 계속 되세김질 하며 약에 찌들어 사망한것? 으로 들었음.... 그래서 마지막 스마일을 그린건 마약을 말하는거고 마약을 하면서 실제 자신의 의지와 정신을 빼앗겨서 벗어나고 싶다는것 이던가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하다고 경고표시를 주는것 아닐까....
와... 이거 진짜 제 뇌리에 깊이 박혀있던 해피게임이네요.. 여러모로 신박(?)하게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게임이죠... 특히 눈뽕...크흠.... 이 해피게임의 특유의 분위기와 그림체와.. 힐링게임 브금이 섞이고 다시 공포게임 브금이 섞이고... 효과음이나...주인공 이거 더빙? 이거 순진한 목소리가 비명지르는거 우리에게 공포심을 강하게 주는 수법(?)인거 같네요...진짜 여러모로 기괴한 게임이에요.. 진짜로... 그리고 공만보면 행복해지는 주인공... 진짜 이해하려고 하면 않되는 게임이죠.. 진짜 기억에 남는건 공만 안겨주면 행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 이게임은 절때로 행복한 게임이 아닙니다.
제 해석입니당! 주인공은 사실 성인이고 강아지를 학대하고 온갖 나쁜 짓을 다 한 나쁜놈, 심지어 마약을 먹는다, 주인공은 지금 뺑소니나 사고를 저지른 후 도망가다 사고가 나서 식물인간이 된것, 이 게임은 주인공의 꿈속이다, 꿈에서는 어린 시절로 가서 악마에게 참교육을 받는것, 강아지를 잡은 괴물은 사실 주인공의 성인 모습이다, 그리고 그 3개의 팔을 갖고 있는 그 괴물은 주인공의 성인 모습이다, 주인공은 자존심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그깟 자존감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사랑하는 애완, 가족을 잃은거다, 애완은 그의 학대로, 사랑하는 사람과는 싸움으로, 부모님은 살인이다. 쿠키! 제가 생각하는 문 밖으로 나간후 일! 밖으로 나가서 본 것은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녀/그는 많이 바뀌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그는 주인공이 주인공의 부모님을 죽인것을 알아챘다, 하지만 그녀/그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다시 되갚을려는 생각을해 주인공을 다락방/단칸방에 가두고 서서히 굶겨 죽이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은 반성하는 커녕 자기가 먹는 마약을 창문이 그릴 뿐이었다, 몇주후 그는 죽었고 그녀/그는 주인공이 학대한 강아지와 똑같이 생긴 강아지를 입양해 주인공을 강아지에게 먹였다.
주인공이 어린시절부터 겪어온 힘든일들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한게 아닐까요? 축구공은 왕따를상징하는것같고 토끼인형은 가정폭력?? 마지막 멍뭉이는 유일하게 의지할수있었던 강아지의 죽음이 트라우마로 남은것같네요 자살하면서 보는 주마등으로 행복하고싶었지만 끔찍했던 현실을 보는 느낌이들었어요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Happy game 플레이한 플님 영상 보고 기괴하고 뜻이 있을까 싶어서 해석도 찾아봤다가 멘탈 탈탈 털렸어요ㅋㅋㅋ 엄청 흥미를 느껴서 찾아봤는데 해석들 중에 제작자 소개란의 아기 2명의 이름이 들어있다던가 플레이 내내 아기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이라거나 까진 오호 의미심장하군 정도였는데 happy end가 행복의 끝이라는 의미다에서 뒷통수 뽝! 소름 스스슥! 덕분에 머리에 강하게 남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게임 잔뜩 해주세요, 플님 쵝오!(해석하는 맛도 쏠쏠하네요!)
진짜 데모 너무 재밌게 봤던 게임인데 정식 출시라니... 저 원래 30분 이상의 영상은 잘 안 보는데 플레임님 건 다 봐요~ㅎㅎ 오늘도 잘 볼게요! 그리고... 아이 목소리가 뭔가 해피 트리 프렌즈 재질... 둘 다 정신이 건강해지는 콘텐츠는 아니라는 점에서...ㅋㅋ 매우 제 취향,,,
(모든것은 추측입니다) 이 이야기는 현생이 고달퍼 마약에 손대고 죽고만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이 남자는 (마지막 장면) 자신의 게으름으로 인한 더러워진 방에서 어떠한 이유때문에 인생을 마구잡이로 살다 우울증과 망상에 시달렸고 결국 (웃게해주는약)마약에 까지 손을대고만다. 그는 마약을 복용하자 망상에 빠지고 가장 행복한 시절로 돌아가게된다. 즐거운것도 잠시, 한 웃는 흰얼굴이 그를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이 흰 웃는 얼굴은 주인공이 복용한 마약으로 추정되고 주인공을 행복하게 해준 대가로 마약인 만큼 큰 고통을 주게된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초반까지는 주인공은 행복했고 흰얼굴의 의하여 무서운것이 나타났음에도 현생에도 아무것도 남지않은 주인공은 자신이 행복하게 느끼던것이 나타나면 금세 웃으며 따라갔다. 여기까지는 행복했지만 그것이 반복되자 행복을 따라가는것보다 마약가 주는 고통이 점점 쎄진것이다. 처음에는 마약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보여주다가 나중에는 고통과 함께 이상한 환각을 보게된다. 이것으로 이상한 토끼와 괴물세상은 설명이 된다. (이는 실제 마약 복용 후기와 같다. 처음에는 정말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좋지만 이후로는 끊을수없고 이윽고 마약이 없으면 살아갈수 없게된다. ) 그렇게 계속된 마약을 이용한 행복찾기에 점점 주인공은 행복보다는 고통이 심해졌고 마지막으로는 큰 고통을 받으며 머리가 녹는 고통과 함께 죽기 직전까지 가고 마지막 죽기전 고통을 받은후 행복한 주마등을 보고는 죽게된다. 망상에서 마지막 만큼은 영원히 행복할것같은 것들과 이승을 지나는 문을 나간것이다. 그렇기에 마지막까지 시체만큼은 웃고있던것이다. 그뒤로는 빨간영혼이 고통받으며 나오는 장면이 잠깐 나오고 이승을 떳다. 하지만 이렇게 죽게된주인공은 죽고나서까지도 흰얼굴 즉 마약에게서 벗어날수없던것이다. 마지막까지 흰얼굴에 갇혀버린것이다. 여기까지가 걍 뇌피셜 입니다. 웃고 넘어가 주세용 (사실 마지막 장면은 제작사가 주인공이 모니터를 두둘겨 4차원을 넘는 느낌의 연출을 주고 싶었던것일수있다. 그렇기에 마지막에 주인공이 이게임을 상징하는 웃음을 그린것이아닐까)
학대당한 아동의 트라우마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왠지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한 것 같은...? 그래서 영원한 잠에 빠지기 전 마지막 꿈을 꾸면서 악몽을 꾼 것 같아요... 이미 이 아이는 어른이 돼서 죽어있는 거죠 행복의 끝이나 꿈 속에서 죽어가는 다른 아이들의 모습이 그걸 드러내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빠져나오지 못한 아이는 아직도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 상태로 겉으로는 또 웃는 듯한 느낌이네요
마약과 관련된 거 아닐까요? 1.지금 플레이 하고있는거는 환각일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죠 안그럼 거대토끼한테 죽어도 다시 돌아오기 때문 2.이 게임은 어린이의 동심과 웃는 얼굴을 강조하는데 이는 어린아이에게 자주 사용하고 기분을 좋게해주는 웃음가스를 의미할수도 있겠죠 3.게임이 끝나갈 쯤에 침대나 여러물건이 많았던 방에서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방에 주인공이 죽어가고 있고 있는장면은 마약의 부작용과 마약에 대한 효과가 끝나가고 공허한 느낌을 표현한듯 싶습니다 4.마지막에 어딘가에 갇힌 주인공은 마약에 빠져나올수 없다는것을 의미하고 웃음가스를 의미하는 스마일을 그리면서 해피앤딩이되죠 제가 해석한 것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맞으면 소름이 돋네요..
아....정말 보는데....혼란하고 정신 나갈거 같고 기괴한 게임이었어요... 계속 보기 좀 힘들었네요.. 주인공 애기도 참 불쌍하고ㅠㅠ 그나마 플님 덕분에 조금씩은 웃을 수 있었는데... 제목은 왜 해피게임이라고 한 건지ㅠ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해서 끝까지 봤는데... 어딜 봐서 해피엔딩인거죠?? 저도 스토리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처음에는 주인공이 꾸는 악몽 속인가 했는데 그렇게 간단한건 아닌 것 같고... 다보고 나니 좀 정신이 멍하네요...ㅎ 57:33 죽어라 바이러스!! 1:31:19 이걸 엔딩으로 해주세요ㅠㅠㅠ 뒤에는 버려요 그냥ㅠㅠ
정신이 나갈 것 같은 혼미함...눈 아픔을 감수하고 보면 정신도 혼미해지는 영상! 결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지네요 게임이 끝났단건지 아님 행복의 끝이라는 건지...이건 좀 아닌 것 같지만 아이의 이름이나 별명이 안 나왔으니 happy가 아이의 별명이고 아이의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정해진 해석은 없으니 마음대로 생각할래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찡긋
인트로에 백신이랑 코로나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알기론 해피 게임이 우울증과 관련된 게임이예요. 그런데 왜 제목이 해피게임인지 생각해봤는데 우울증 중에 행복한 척 하면서 감정을 숨기는 성향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그래서 꿈속에서도 그런 게 영향이 간거고요.
일단 저의 짧은 생각은 마지막에 저 뿌연장면있잖아요 저건 죽고 다른세계에 있는 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기 창문을 보면 밖에 빨간빛인데 어떤면으로 봤을때는 쟤가 마지막에 갇힌게 저 뿌연세계에 갇혔다 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저 마지막까지 나오는 저 스마일 대가리는 불행을 뜯하는 것 같고 마지막에 저 머리가 녹으면서 죽은애가 주인공이고 주인공 몸에 튀어나온 애가 주인공의 혼,아님 저 불행을 뜯하는 것 같은 스마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 녹은머리를 하고 있는 주인공 장면을 보면 이제 그 머리위에 종이!에 스마일,그리고 우리가 봤던게 있는데 아마.. 주인공은 예전부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라고도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이제 생각했는데 아마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악몽에서 벗어나는 걸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저 아이가 악몽에 있던 괴물?들을 다 해치웠다고 가정하면 저 갇힌게 괴물들로부터 가득했던 악몽의 세계가 주인공에 의해 괴물들이 전부 사라져 버렸고 괴물들이 없는 세계는 주인공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해서 주인공은 저 악몽의 세계에 혼자 남긴채 갇혔다 라고도 해석할 수 있고 마지막에 스마일을 그리고 깜빡하는 순간에 제가 불행이라고 말한애가 나오는데 저 게임에 불행을 뜻하는 애는 아직 안해치웠잖아요? 아마 저 악몽의 세계는 저 불행을 뜻하는 저 스마일 대가리 때문에 다시 악몽의 세계가 생길 수 있다 라고 해석이 되겠네요
스토리가 궁굼 하신분들을 위해 해석:주인공은 과거 3가지 물건들을 잃어버렸습니다 첫번재 초반애 본 축구공(놀이터에서 가지고 놀다가 어떤 소년에게 빼앗김) 2번재 토끼인형(실수로 호수에 빠트림)3번재 강아지 구디(숲에서 잃어버림)그렇게 자신의 소중한것을 잃어버린 주인공은 극심한 트라우마와 슬픔에 빠지게 돼었고 결국 죽음을 선택하게 돼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것을 보면 주인공들의 시채가 널부러져 있죠 그건 주인공은 이미 죽어 있다는 것을 나타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게 죽음에 문턱 림보에 빠지게됀 주인공은 자신의 목숨이 꺼져가는 상황속에서 자신의 트라우마들을 악몽과도 같은 장면으로 회상하고 돌이켜 보는 내용이라고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악몽속 트라우마들을 이겨내며 자신의 소중한 물건 축구공.토끼인형.강아지 구디를 찾고 행복을 되찾는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죽어가는 상황속에서 모든것을 되찾았다고 착각했기에 웃으면서 죽음을 맞이해 해피엔드가 뜬다고 추측이 됍니다
+와 좋아요수 yee
위로 올라가시죠
ㅎㄷㄷ
ㅠㅠㅠ 불싼해 귀엽게 생겼는데 ㅠㅠㅠ
와 샌즈 대타맨 보셨구나😮
대표적인 해석 :
주인공은 원래 성인이고 그는 온갖 마약으로 인한 약물 중독으로 인해 '이미 사망한 상태'이거나 '정신이 붕괴된 상태'
어릴 적 트라우마나 안 좋은 기억이 약물로 인해 왜곡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이 게임 내 상황들이며 가끔 노이즈가 끼고 주인공을 꿈속으로 끌고가는 스마일 표정은 '마약'
마지막에 주인공이 갇혀있느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나마 남아있는 주인공의 의식, 또는 영혼 , 챕터가 끝날 때마다 얻는 보상은 그나마 주인공에게 좋았던 기억
마지막에 나왔던건 아마 자폐증, 피터팬증후군을 앓고 있는데 마약을 먹으면서 그런 날을 상상하다 결국 몸에서까지 나타날정도로 중독이 되어 죽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sj6810 공식적인 스토리가 없는 상태이니 사람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죠 :)
오 일리있어
마약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오 그럼 23:19분에 촉수는 마약을 끊지 못해서 다시 마약을 하는건가요?
마지막에 나온 HAPPY END가 단어 그대로 해피엔딩란 뜻도 있지만 행복의 끝이란 해석도 존재하네요.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겠네요:D
행복한 끝과 행복의 끝 ㄷㄷ
그러게요 해피엔딩이 아니라 해피 엔드니...
소오름
오오.....
이걸 만든 제작진이 힐링 게임을 만들던 제작진이라니..아동용 게임 만들다 때려치고 피자가게 개업한 제작진 이야기 같기도
"이것은 해피한 게임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기괴하기만 한 게임은 별로 좋아하진 않으나, 그러한 작품들은 나름의 심오한 세계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게임 시작 전에 미리 언급하듯이, 이 작품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잔인하고, 기괴하며, 거북한 것들을 플레이어에게 보여주고 주인공을 계속 괴롭힙니다.
처음은 웬 빛나는 광대 같은 것이 화면을 내려다보면서 시작합니다. 아직은 머리카락과 옷이 멀쩡한 소년은 달빛이 방을 비추는 밤, 혼자서 낙서를 하다 하품을 하며 침대에서 잠을 취합니다.
꿈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세상은 암전되고 주인공은 민머리가 되고 옷 마저 시커멓게 물들어 버립니다. 단순히 공포연출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는 주인공의 '어두운 내면'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그 후 주인공 앞에는 수 많은 '선물 혹은 장난감들'이 등장합니다. 아이는 본래 멀쩡하던 모습의 선물과 장난감을 반기지만, 이후에 점점 기괴해지다 자신을 습격해오는 장난감에 공포를 느껴 달아납니다.
기괴한 것이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데 무서워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테지만, 이것이 악몽을 꾸는 것이라면 주인공은 이런 장난감들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특히 주인공은 축구공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듯 한데, 앞에서 다른 장난감들이 기괴하게 변해도 축구공 만큼은 웃으면서 쫓아갈 정도로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중, 놀이터로 추정되는 곳에서 상급생 처럼 보이는 다른 아이가 주인공의 공을 훔쳐 달아납니다. 가지고 있던 것에 대한 '상실'이 트라우마로서 남은 것인지, 혹은 다른 누군가가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지 초반에 스쳐지나간 그 얼굴이 다시 나타나 내려다봅니다.
주인공이 반으로 갈라지는 모습이나, 기타 신체훼손이 일어나는 모습으로 보아 주인공은 쫓기는 것만이 아닌 괴롭힘과 물리적 피해를 입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 혹은 그렇게 느껴질 정도의 심각한 정신적 압박이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약간의 피 흔적이 남아있는 여러 선물, 장난감들이 모여있는 장면에서 토끼인형 머리에 매달린 작은 아이를 아무렇지 않게 떼어 던지는 주인공은 고통에 익숙해져 상처입거나 상처입히는 일에 무감각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돌려서 맞추는 큐브 퍼즐에서 야바위꾼이 나오는데, 분명 정확하게 했음에도 정답이 맞지 않는 구슬컵은 이때 주인공이 어렴풋 도박이나 어두운 놀이를 멀리서, 혹은 간접적으로 접한 걸 은유하는 장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후 알파벳 큐브에서 마술인지 서커스인지를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축구공을 얻는 과정의 마지막, 가시가 가득한 낭떠러지. 주변은 밑에서 솟은 가시에 찔려 죽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그런 낭떠러지 끝에 걸친 공을 얻기 위해 나아가고, 뒤에서는 가시가 뻗어옵니다. 공을 얻기 위해 나아가는 것인지, 혹은 가시에 떠밀리는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채. 아이는 끝내 몸을 던져 원하던 공(추억)을 얻습니다.
현실로 돌아와, 아이는 꿈에 그리던 축구공을 얻는 데에 성공합니다. 가지고 노는 것도 잠시, 공은 제멋대로 움직이다 또 다시 '그 얼굴'이 나타나 아이를 강제로 재워버립니다. 번개? 나무뿌리? 처럼 생긴 줄기가 마치 손 처럼 아이의 머리를 잡아 침대에 눕히는 모양은 어딘가 부모의, 특히 어머니가 아이에게 하는 행동 같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다시 꿈에 들어갈 때는 손에 토끼 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숫가 같은 곳에서 놀다가 갑작스레 나타난 그 얼굴에 놀란 아이는 토끼 인형을 물가에 떨어트리고, 그 얼굴은 아이를 비웃습니다. 이 때 아이는 머리카락이 멀쩡한 것으로 보아 과거 회상인 듯 하니 과거에 토끼인형을 잃어버린 장면으로 보입니다.
꿈 속에 들어간 아이는 이전과는 다른 무언가 포근한, 동화 속 같은 밝은 세상에서 깨어납니다. 세상이 마냥 밝지는 않은 것이, 채도가 강했다가 회색빛이었다를 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인공은 토끼가 인형을 갖고 달아나는 걸 쫓아, 토끼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밝고 따스한, 동화 같은 곳이지만 어딘가 이질적이고, 같은 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듯한 왜곡된 공간과 순수...?해 보이던 주민들이 자기들이 엽기적이게 죽어도 웃는 모습이나 후반으로 갈 수록 점차 활기 넘치던 게 무기력해지고 색이 바래져갑니다. 마치 처음에만 자극이 강렬한 마약처럼요.
중간에 거대한 토끼가 쫓아오며 갈라질 때 속에 자신과 닮은 시체가 즐비한 것은 마약이 해로운 것을 암에도 계속 찾게되는 자신을 빗댄 거거나, 자신 처럼 후회하는 삶을 사는 동류의 모습인 거 같습니다. 거대 토끼가 손만 남더라도 자신을 향해 끝까지 쫓아오는 것은 '마약의 중독성과 유혹이 끝까지 달라붙는 것' 또는 '마약에 기대어 벗어나고자 하는 현실이 끝내 다가오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기괴함이 가득해져 이미 망가진 동화(마약) 속은 더 이상 마약의 힘만으로는 기분이 호전되지 않고, 주인공은 한 줄기 빛 속에 '웃는 마스크'(더 강한 마약)를 발견합니다.
마스크를 쓴 순간 세상은 웃음과 미소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왜곡되어있고, 시작부터 알 수 없는 손이 주인공의 길을 막습니다. 붙잡으려는 듯이 휘두르지만 구멍의 넓이가 좁아 더는 뻗지를 못합니다. 이것은 도움의 손길이었을까요? 주인공은 자주색으로 빛나는 액체를 보지만 그게 평범한 물인지, 피인지는 구분하지 못합니다. 노란 마스크를 쓴 다른 아이들이 보이고, 표지판에는 노란 마스크를 금지하는 표시가 있지만 주인공은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주인공은 갑작스럽게, 축구공이 되어 누군지 모를 자들에게 걷어차입니다. 자신이 걷어차이는 것을 재밌는 오락이라도 되는 양 구경하는 관중과 해설하는 해설자, 그리고 공격수가 있는데. 어릴 적 축구공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던 것은 축구선수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어서일 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마약쟁이를 붙잡아 괴롭히는 무리일 수도 있구요. 그 후 어느 머리가 큰 노란 마스크가 화를 내다 눈을 뽑힐 때 웃는 모습은 약으로 인해 통증을 못 느끼는 부작용의 폐혜, 혹은 추해진 자신의 모습을 더는 못 보게 되어 흡족해진 모습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기괴함은 끝을 달리게 되고 무엇하나 멀쩡한 모습이 없습니다. 몸은 망가질 대로 망가져서 아무리 마약을 놓아봤자 효과도 없고, 절망만이 가득한 느낌입니다. 이런 악몽 속에서 주인공은 이윽고 토끼인형(순수함)을 얻으며 꿈에서 깨어납니다. 그러나, 꿈에서 깨어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잠시. '그 얼굴'이 또 다시 나타나 혼내듯이 인형을 뺏고 주인공을 강제로 재웁니다.
또 다시 들어온 꿈 속, 이제는 주인공의 눈도 흰자위가 거멓게 물들어 있습니다. 퀭한 듯이 수척해진 모습은 어딘가 망자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신 차린 주인공 앞에 생전 주인공이 기른 듯한 강아지가 따라오라는 듯 길을 안내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세상은 검붉은 색에 멀쩡한 것이 없는 황폐한 지옥입니다. 과거에는 주인공이 기르던 강아지가 산책하며 놀던 중 길을 잃어 실종된 듯한 장면과 함께 또 '그 얼굴'이 주인공을 비웃습니다. 이후, 주인공은 사라진 강아지를 찾기 위해 계속해서 무언가를 바칩니다. 찾아나서는 과정 중 몸은 검고, 얼굴만이 빛나는 오징어? 같은 것들은 축 늘어진 채 계속 실에 매달리다 끊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이는 주인공의 살1자 충동, 혹은 주변인의 말로가 그러했음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눈 앞에서 놓친 주인공은 강아지를 따라 반전된 세계, 세상의 반대편을 향해 떨어져내리고 계속해서 고통을 받습니다. 뛰어내린 끝에는 자신의 어릴 적 추억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있던 일들이 매우 빠른속도로 플래시백 됩니다. 마지막은 '그 얼굴'이 주인공을 내려다보는 것을 끝으로, 주인공은 눈부시게 밝고 희뿌연 세계에 깨어나 자신을 맞이하러 온 강아지를 따라 활짝 열린 문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그 세계의 창 밖은, 새빨간 하늘로 물들어있지만요...
그와 대비되는 전환된 화면에선, 덩치가 커진 주인공이 아무것도 없이 너저분해진 집에 떨어진 건지 녹아내린 건지 모를 모습으로 미소를 지은 채 죽어있었습니다.
거기서 주인공의 몸에서 붉은 영혼이 절규하며 빠져나가는 모습과, 암전되며 주인공이 갑작스레 꺼내달라는 듯 어두운 곳에서 유리벽을 두들기곤 스마일을 그리다 사라집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주인공을 어려서 부터 가정도,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못하고 사회에서 낙오되어 잘못된 길에 들어서버려 끝내 구원받지도 못한 불우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을까요?
솔직히 너무 기괴하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어서 대부분은 끼워맞춘 면이 큽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셨을런지요.
와 해석 진짜 대박이에요...
저는 마치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이 이어지지 않는 하나의 꿈처럼 보여서 자폐를 앓는 아이의 내면을 표현한 건 줄 알았는데 이 해석도 이것대로 좋네요
@@daydricalukard631 오우... 긴 해석 짱짱맨... 전 그냥 다 모르겠고 요약해서 트라우마?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비슷하게느낌. 아동학대, 학교폭력, 아이가 느끼는 감정의 공포라던지 주인공 자체가 순수한 아이로 그려지기도하고 선악구분을 잘못하는 모습, 위축되어있고 내복차림인것 등등 뭔가 아이가 혼자 어려운상황을 해쳐나가는데 그게다 엉성하고 과정이 괴이한것도 보호받지 못하는, 미성숙된 자아를 나타내는 아이의 이미지가 계속보이는것 같고 굳이 맨마지막에 머리가 녹은 성인이 누워있는 모습과 전체적인 연출도 마약중독이 떠오름. 이게임으로 토론한시간 뚝딱할수있다 ㄹㅇ 재밋음
이걸 해석하시다니 선생님 위대하십니다
17:06 편집자님 센스봐ㅋㅋㅋㅋㅋㅋ
난 진짠줄 알았자너
근데 나만 눌렀는데 갑자기 광고 나오냐
전에 기억하기론 성인이 된 주인공이 도피처로 마약을 하고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추억이자 상처받은 기억들을 계속 되세김질 하며 약에 찌들어 사망한것? 으로 들었음....
그래서 마지막 스마일을 그린건 마약을 말하는거고 마약을 하면서 실제 자신의 의지와 정신을 빼앗겨서 벗어나고 싶다는것 이던가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하다고 경고표시를 주는것 아닐까....
직접 플레이 해봤던 게임 중 가장 섬뜩하고 정신 나갈거같은 게임이었는데
플행님 텐션 묻으니 여러 의미로 '해피'한 게임이 됐네요ㅋㅋ
ㅋㅋㄱㄱㅋㄱㅋㅋㄱㅋ진짜욬ㅋㄱㅋㅋ
플님: 해ㅐ애ㅐ애대앢 피ㅣㅣㅣ?!.! 으아ㅏㅏ가가!
우리: (해피)
님왜 8일 전임? 이거 영상 4시간 전거라고 써있는디
@@nanjido70 재업로드 아닐까요
@@nanjido70 멤버십은 영상 먼저 볼수 있어요
1:43
'프레디의 피자가게' 개발자도 원래는 유아용 게임을 만들던 사람이라고 하죠.
근데 거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섬뜩하다는 항의가 계속 들어와서 작정하고 단점을 장점으로..
그랬..었군요...!!
와 전에 대모버전 봤을 때 흥미가 생겨서 해보니까 생각보다 제 취향이더라고요! 플렘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오다니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그게....취향....
아닙니다....존중하죠
와... 이거 진짜 제 뇌리에 깊이 박혀있던 해피게임이네요.. 여러모로 신박(?)하게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게임이죠... 특히 눈뽕...크흠.... 이 해피게임의 특유의 분위기와 그림체와.. 힐링게임 브금이 섞이고 다시 공포게임 브금이 섞이고... 효과음이나...주인공 이거 더빙? 이거 순진한 목소리가 비명지르는거 우리에게 공포심을 강하게 주는 수법(?)인거 같네요...진짜 여러모로 기괴한 게임이에요.. 진짜로... 그리고 공만보면 행복해지는 주인공... 진짜 이해하려고 하면 않되는 게임이죠.. 진짜 기억에 남는건 공만 안겨주면 행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 이게임은 절때로 행복한 게임이 아닙니다.
역시 플님ㅎㅎ 평소애 무서워서 공겜 잘 못보는 사람인데 풀님 따라 캐릭터가 귀여워보이는..?? 덕분에 시간 순삭됐어요ㅎㅎ 스토리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몰입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ㅎㅎ 재밌게봤습니다!
1:56 그 힐링 만들때 쓰던 기괴한 그래픽으로 이 게임 만들기 바로 전에 내놓은게 순수 병맛게임이라죠...
인트로 코로나균 태우는 거라고 플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걸 코로나 격리 마지막 날 보고 있네요~ 플렘님 영상 보고 싸악 나아서 일상 속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이런 걸 여기서 빌어도 될진 모르겠지만요!
우연인가...? 저도입니다
@@kimgyulgamgyul 이런게 우연이면 좋은건 아니지만, 신기하네요.. 후유증 없이 잘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플님이 드립을 치고 센스있는 편집이 더해지니 게임이 안무서워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닼ㅋㅋㅋㅋㅋ
마약 중독 진짜 무서운 이유
뭔가 너무 생전 처음보는 기괴한 디자인들이고 퍼즐들도 엄청 흥미롭고 오히려 분위기가 이래서 그런지 스토리가 없다시피 하면서도 뭔가가 계속 진행되는 기괴함이 너무 좋았다ㅋㅋㅋㅋㅋㅋ뭔가 계속 보다보면 귀여움(?)
드디어 정식 출시를 플레이 했네요. 그로테스크한거 진짜 좋아해서 계속 기다렸어요. 분량도 1시간 30분 짜리라니, 게임 제목대로 happy 합니다
1:19:03
어-이 김씨!!!싹난거 뽑지말라고!!
거인이 자네를 데려갈 지도 몰라!!
오 역시 현 코로나 상황을 정확히 캐치 하신 플레임님 존경합니다!
아 진짜 이 해피게임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생각날때마다 전에 올린 데모영상 보면서 언제 올라올까..? 행복회로 돌리면서 엄청 기다렸다죠...
플레임님의 데모를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본지 오래되어서 잊고 있었다가 이렇게 정식 출시로 보게 되었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ㅋㅋ 인트로 백신 개같이 멸망 ㅋㅋㅋ 근데 썸네일 대박이네요 👍
말떨어지기 무섭게ㅋㅋㅋㅋㅋ
제 해석입니당!
주인공은 사실 성인이고 강아지를 학대하고 온갖 나쁜 짓을 다 한 나쁜놈, 심지어 마약을 먹는다, 주인공은 지금 뺑소니나 사고를 저지른 후 도망가다 사고가 나서 식물인간이 된것, 이 게임은 주인공의 꿈속이다, 꿈에서는 어린 시절로 가서 악마에게 참교육을 받는것, 강아지를 잡은 괴물은 사실 주인공의 성인 모습이다, 그리고 그 3개의 팔을 갖고 있는 그 괴물은 주인공의 성인 모습이다, 주인공은 자존심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그깟 자존감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사랑하는 애완, 가족을 잃은거다, 애완은 그의 학대로, 사랑하는 사람과는 싸움으로, 부모님은 살인이다.
쿠키! 제가 생각하는 문 밖으로 나간후 일!
밖으로 나가서 본 것은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녀/그는 많이 바뀌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그는 주인공이 주인공의 부모님을 죽인것을 알아챘다, 하지만 그녀/그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다시 되갚을려는 생각을해 주인공을 다락방/단칸방에 가두고 서서히 굶겨 죽이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은 반성하는 커녕 자기가 먹는 마약을 창문이 그릴 뿐이었다, 몇주후 그는 죽었고 그녀/그는 주인공이 학대한 강아지와 똑같이 생긴 강아지를 입양해 주인공을 강아지에게 먹였다.
으잌ㅋㅋㅋㅋㅋㅋ 인트로부터 마성의 편집...★
57:35 백신:헤헫 코로나 죽거랑
오미크론:디럭스 봄버~~~
백신:우에이에에엥(사1망)
와 썸넬 분명 색감은 쁘띠뽀쟉 해피해피 우리 마을 같은 느낌인데 캐릭터 표정은 해...ㅍㅣ....ㅎㅏㄴ ㅇㅜㄹㅣ ㅁㅏㅇㅡㄹ....
7:47 지니냐고...
16:37 헬멧
17:06 질병
19:16 아파!!!!!!
으아아악 플레임님이 해피게임 플레이해주셧다!!!!
해피게임은 분명 공포게임인데도 뭔가 무섭다기보단 기분나쁘다... 가 먼저 떠오른 게임인거 같아요. 데모버전의 어두운 의미심장함이 좋았는데 정식버전에서는 상당히 눈아프고 유혈이 낭자한 게임이여서 쬐까 당황했던...
전에 살짝 맛보기로 봤던 게임이네요! 이런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플님이 하시면 유독 더 재밌게 느껴져요
몇분 보다 생각한건데 이 겜 밤에 봤다가는 악몽 꾸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낮에 열심히 보겠습니다! 1시간짜리 공포겜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11시에 보고있답니닼ㅋㅋㅋㅋㅋ
@@ro_meda 세상에ㅋㅋㅋㅋㅋㅋ 밤에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었네요!! 저는 저런거보면 계속 생각나서 잠을 못자게 되더라고요ㅠㅠ
9시부터 10시까지 혼자서 보는중입니다아ㅋㅋ
참고로 저는 모든 공겜영상을 밤에보지요(찡긋)
낮에 시간이 읎어..시간이..
플넴이 해주는 게임은 너무 재밌지만..이 게임은 더보다가 진짜로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아서 1시간 4분 59초까지 보다가 갑니다. 플넴 멘탈 진짜 강하신 것 같아요ㅠㅠ 보기만 했는데도 힘드네요ㅠㅠ 플넴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어우 저도 다 못보겠어요ㅠㅠ 박스 부분에서 미칠뻔ㄷㄷ
1시간 이상 영상인데 무서워성...
댓글보면서 보고있엉... ㅜㅡㅜ
썸네일 아무생각없이 유아틱 게임인줄알았다
놀람... 행복한..세계라며 ㅜㅡㅜ
영상 보니까 썸네일 진짜 레전드네,레전드
정말 잘 표현했네요!
마우스커서가 걸어가는모양으로 바뀌는게 너무귀엽다
아 진짜 기대중이였던 게임인데 진짜 제 스타일이예요 이게임.. 새벽에 분위기 있게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머리 녹아있는 게 꼭 마침 약에 취해서 행복한 꿈을 꾼듯하네요
썸넬… 편집… 영상… 좋은 식구들을 두셨군요
주인공이 어린시절부터 겪어온 힘든일들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한게 아닐까요?
축구공은 왕따를상징하는것같고 토끼인형은 가정폭력?? 마지막 멍뭉이는 유일하게 의지할수있었던 강아지의 죽음이 트라우마로 남은것같네요
자살하면서 보는 주마등으로 행복하고싶었지만 끔찍했던 현실을 보는 느낌이들었어요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
20:21 이거 Papp인가…? ㅋㅋ I have a fire, I have a candle! Oh! Magic~(?)
8:04 손가락이 6개야..너무 무섭다..(??)
마치 그림 다 그렸는데 손을 보니 손가락을 6개로 그려놓은듯한...(그림쟁이들의 진정한 공포)
31:39: (인스크립션)아메바: 누가 내 이름을 부른 거 같은데.....
Happy game 플레이한 플님 영상 보고 기괴하고 뜻이 있을까 싶어서 해석도 찾아봤다가 멘탈 탈탈 털렸어요ㅋㅋㅋ 엄청 흥미를 느껴서 찾아봤는데 해석들 중에 제작자 소개란의 아기 2명의 이름이 들어있다던가 플레이 내내 아기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이라거나 까진 오호 의미심장하군 정도였는데 happy end가 행복의 끝이라는 의미다에서 뒷통수 뽝! 소름 스스슥! 덕분에 머리에 강하게 남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게임 잔뜩 해주세요, 플님 쵝오!(해석하는 맛도 쏠쏠하네요!)
진짜 최애 게임..!
엄청 기다렸다구요!!
코로나 걸려서 아파 죽어가는 와중에도... 플렘님의 영상은 못 참지......
4:22 여기서 벽 여러번 보면 여러가지 낙서나 떡밥, 아트 같은게 보이기도...
흐허허허 잘보겠습니당 (악 내눈)
심리적.. 공포게임(?)🤔
이거 1시간이였니 어머 30분으로 시청해버렸..습니다 잘봤어요
트라우마를 유년시절에 격고 나중에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못해서 마약같을걸 하다가 부작용으로 환각을 보다가 죽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데모 너무 재밌게 봤던 게임인데 정식 출시라니... 저 원래 30분 이상의 영상은 잘 안 보는데 플레임님 건 다 봐요~ㅎㅎ 오늘도 잘 볼게요! 그리고... 아이 목소리가 뭔가 해피 트리 프렌즈 재질... 둘 다 정신이 건강해지는 콘텐츠는 아니라는 점에서...ㅋㅋ 매우 제 취향,,,
(모든것은 추측입니다)
이 이야기는 현생이 고달퍼 마약에 손대고 죽고만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이 남자는 (마지막 장면) 자신의 게으름으로 인한 더러워진 방에서 어떠한 이유때문에 인생을 마구잡이로 살다 우울증과 망상에 시달렸고 결국 (웃게해주는약)마약에 까지 손을대고만다. 그는 마약을 복용하자 망상에 빠지고 가장 행복한 시절로 돌아가게된다. 즐거운것도 잠시, 한 웃는 흰얼굴이 그를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이 흰 웃는 얼굴은 주인공이 복용한 마약으로 추정되고 주인공을 행복하게 해준 대가로 마약인 만큼 큰 고통을 주게된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초반까지는 주인공은 행복했고 흰얼굴의 의하여 무서운것이 나타났음에도 현생에도 아무것도 남지않은 주인공은 자신이 행복하게 느끼던것이 나타나면 금세 웃으며 따라갔다. 여기까지는 행복했지만 그것이 반복되자 행복을 따라가는것보다 마약가 주는 고통이 점점 쎄진것이다. 처음에는 마약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보여주다가 나중에는 고통과 함께 이상한 환각을 보게된다. 이것으로 이상한 토끼와 괴물세상은 설명이 된다. (이는 실제 마약 복용 후기와 같다. 처음에는 정말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좋지만 이후로는 끊을수없고 이윽고 마약이 없으면 살아갈수 없게된다. ) 그렇게 계속된 마약을 이용한 행복찾기에 점점 주인공은 행복보다는 고통이 심해졌고 마지막으로는 큰 고통을 받으며 머리가 녹는 고통과 함께 죽기 직전까지 가고 마지막 죽기전 고통을 받은후 행복한 주마등을 보고는 죽게된다. 망상에서 마지막 만큼은 영원히 행복할것같은 것들과 이승을 지나는 문을 나간것이다. 그렇기에 마지막까지 시체만큼은 웃고있던것이다. 그뒤로는 빨간영혼이 고통받으며 나오는 장면이 잠깐 나오고 이승을 떳다.
하지만 이렇게 죽게된주인공은 죽고나서까지도 흰얼굴 즉 마약에게서 벗어날수없던것이다. 마지막까지 흰얼굴에 갇혀버린것이다.
여기까지가 걍 뇌피셜 입니다. 웃고 넘어가 주세용
(사실 마지막 장면은 제작사가 주인공이 모니터를 두둘겨 4차원을 넘는 느낌의 연출을 주고 싶었던것일수있다. 그렇기에 마지막에 주인공이 이게임을 상징하는 웃음을 그린것이아닐까)
1:55 ㅋㅋ 프레디도 아동용으로 만들었는데
무섭게생겨서 고포개임으로 바꿨다내요
19:35 늘 생각하는건데 어케 이런 소리 내는거예옄ㅋㅋㅋㅋㅋㅋ
19:41 닭(플레임):아~~~~~
학대당한 아동의 트라우마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왠지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한 것 같은...? 그래서 영원한 잠에 빠지기 전 마지막 꿈을 꾸면서 악몽을 꾼 것 같아요... 이미 이 아이는 어른이 돼서 죽어있는 거죠 행복의 끝이나 꿈 속에서 죽어가는 다른 아이들의 모습이 그걸 드러내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빠져나오지 못한 아이는 아직도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 상태로 겉으로는 또 웃는 듯한 느낌이네요
힐링겜 제작사라고 하길래 찾아보니까 머시나리움이랑 사모로스트를 만든 제작사였군요
머시나리움 스토리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 누르시면 됩니다 플님께서 진행한 영상이에요
ruclips.net/video/vvwPnCmk2to/видео.html
아항 이게임 제작사였군요!
근데 저건 진짜 왜 만든걸까요?
개인 해석 : 죽었지만 시체에 있는 영혼이 못나가서 영원히 악몽을꾸고 웃으면서 죽었다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플레임씨가 하는건 웃음은 덤..
2:57 ☆화면나감
1:26:56 슬랜더맨 , 말린 오징어
인트로ㅋㅋㅋㅋㅋㄲㅋㄱㄱㅋㄱㅋ 밗니 다죽늑다아!!!
마약과 관련된 거 아닐까요?
1.지금 플레이 하고있는거는 환각일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죠 안그럼 거대토끼한테 죽어도 다시 돌아오기 때문
2.이 게임은 어린이의 동심과 웃는 얼굴을 강조하는데 이는 어린아이에게 자주 사용하고 기분을 좋게해주는 웃음가스를 의미할수도 있겠죠
3.게임이 끝나갈 쯤에 침대나 여러물건이 많았던 방에서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방에 주인공이 죽어가고 있고 있는장면은 마약의 부작용과 마약에 대한 효과가 끝나가고 공허한 느낌을 표현한듯 싶습니다
4.마지막에 어딘가에 갇힌 주인공은 마약에 빠져나올수 없다는것을 의미하고 웃음가스를 의미하는 스마일을 그리면서 해피앤딩이되죠
제가 해석한 것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맞으면 소름이 돋네요..
해석에 맞고 아니고는 없죠 님이 생각한게 그냥 정답임
과거에 행복했던 기억들이 세월이 흘러가면서 다부서지고 죽으면서 불행으로 바뀌면서 트라우마로 남은것같네요
어허엉엉어엉ㅇ엉 플님이 이거 데모만 하셔서 아.. 이거 안하시는구나 했는데 이렇게..! 으헝 ㅠㅠㅠㅠㅠㅠ 넘 조아요 ㅠㅠㅠㅠㅠ
제가 끊임없이 정식판 해달라고 졸랐죠...!
이거 봤었는데 엄청 기괴하더라고요..
엄청나게 섬뜩..
소리며 화면이며 온갖 불쾌한 것 중에서 플레임님 목소리와 편집자님의 편집만이 불쾌하질 않네요. 없었으면 못 봤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정말 보는데....혼란하고 정신 나갈거 같고 기괴한 게임이었어요... 계속 보기 좀 힘들었네요.. 주인공 애기도 참 불쌍하고ㅠㅠ 그나마 플님 덕분에 조금씩은 웃을 수 있었는데... 제목은 왜 해피게임이라고 한 건지ㅠ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해서 끝까지 봤는데... 어딜 봐서 해피엔딩인거죠?? 저도 스토리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처음에는 주인공이 꾸는 악몽 속인가 했는데 그렇게 간단한건 아닌 것 같고... 다보고 나니 좀 정신이 멍하네요...ㅎ
57:33 죽어라 바이러스!!
1:31:19 이걸 엔딩으로 해주세요ㅠㅠㅠ 뒤에는 버려요 그냥ㅠㅠ
1:32:03 이렇게 겹쳐보니까 저 빨간 그림자가 웃고있는 입같아보인다..
종이 밝아지면 종을울려 도돼요 마냑 종이 기분이 안종으면 울리면 안돼요😮 30:34
정신이 나갈 것 같은 혼미함...눈 아픔을 감수하고 보면 정신도 혼미해지는 영상!
결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지네요
게임이 끝났단건지 아님 행복의 끝이라는 건지...이건 좀 아닌 것 같지만 아이의 이름이나 별명이 안 나왔으니 happy가 아이의 별명이고 아이의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정해진 해석은 없으니 마음대로 생각할래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찡긋
3번째 보는 중... 진짜 기괴하고 알 수 없는데 그게 또 매력이라 자꾸 손이 간다...ㅠㅠ
다른 게임은 어느정도는 "이거 같다...!" 했는데 이 게임은 "뭐지...?" 싶은...
그나마 그럴듯한 가설은 주인공은 죽었다 정도? 해석 찾아봐야징,,
와 진짜 잔인하다ㄷㄷ... (그 와중에 플님 서윗한거 봐)
24:40 문워크 토끼
21:45 신나는데
죽으면서 보는 주마등같음 죽을때 미련이 남은 것들을 풀어내면서 "해피"하게 죽기위해 환상을 보는거같은데?
헐헐헐 저 이거 진짜 플님이 데모버전한 거 보고 해주길 원해서 지금까지 해피게임 영상 안 봤는데 플님이 해주신다니 너무 좋아요!!!!
와 어떻게 지금까지 기다리셨어요;;
1:30:55 이거내가생각하기엔 그사후세계로넘어온거같은데
플님 데모보고 나오자 마자 한번 해봤어요!! 너무 "행복"한 게임이였여요!
47:09 이거 속눈썹같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1:05:32 강아지 , 흑우 , 흑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시작하는 것부터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트로에 백신이랑 코로나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알기론 해피 게임이 우울증과 관련된 게임이예요. 그런데 왜 제목이 해피게임인지 생각해봤는데 우울증 중에 행복한 척 하면서 감정을 숨기는 성향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그래서 꿈속에서도 그런 게 영향이 간거고요.
그리고 제가 그 성향이 있고요.
정말 해피스러운 게임이다 캐릭터 다 하나같이 귀여워
와 영상이 1시간 30분짜리여서 무편집본인줄
알았는데… 편집자분들 열일하십니다!!
1:29:23 ㅋㅋㅋㅋㅋㅋㅋ 피카츄 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데모버전 보고 정식버전은 궁금했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와 ㅠㅠ 드디어 올라왔다 잘 보고갑니다
와 썸낼 진짜 게임 특유의 귀여우면서(?) 징그럽?괴이한 느낌을 엄청 잘살렸네요ㄷㄷ
43:45 에서 나오는애들 뭔가를 쥐어줬을때랑 아무것도 없을때랑 웃음소리가 다름
0:12ㅋㅋ시작하자 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재밌는데 내용이 진짜 이해가 안 되네요... 나중에 어디선가 해석이 나오길...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옛날의 트라우마를 주마등으로 다시 보는거일수도? 현실의 자신은 죽었지만 계속해서 옛날의 아픈 기억을 행복한 기억으로 바꾸며 자신은 계속 살아있고 그런일은 없는걸로 만들고 있지만 저 웃는 존재가 현실을 깨달으라고 계속해서 악몽으로 보내는것 같네요
7:11 이거 공식 설정으로 판다래요 스토리부터 모든것들이 이해가 안됨
57:48 지구 멸망
일단 저의 짧은 생각은 마지막에 저 뿌연장면있잖아요
저건 죽고 다른세계에 있는 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기 창문을 보면 밖에 빨간빛인데 어떤면으로 봤을때는 쟤가 마지막에 갇힌게 저 뿌연세계에 갇혔다 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저 마지막까지 나오는 저 스마일 대가리는 불행을 뜯하는 것 같고
마지막에 저 머리가 녹으면서 죽은애가 주인공이고 주인공 몸에 튀어나온 애가 주인공의 혼,아님 저 불행을 뜯하는 것 같은 스마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 녹은머리를 하고 있는 주인공 장면을 보면 이제 그 머리위에 종이!에 스마일,그리고 우리가 봤던게 있는데 아마.. 주인공은 예전부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라고도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이제 생각했는데
아마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악몽에서 벗어나는 걸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저 아이가 악몽에 있던 괴물?들을 다 해치웠다고 가정하면 저 갇힌게 괴물들로부터 가득했던 악몽의 세계가
주인공에 의해 괴물들이 전부 사라져 버렸고
괴물들이 없는 세계는 주인공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해서
주인공은 저 악몽의 세계에 혼자 남긴채 갇혔다
라고도 해석할 수 있고
마지막에 스마일을 그리고 깜빡하는 순간에
제가 불행이라고 말한애가 나오는데 저 게임에
불행을 뜻하는 애는 아직 안해치웠잖아요?
아마 저 악몽의 세계는 저 불행을 뜻하는 저 스마일 대가리 때문에 다시 악몽의 세계가 생길 수 있다
라고 해석이 되겠네요
이거 보다 잠들었는데 땀 범벅 되버린 ㅠㅠ
이게 도대체...
16:16 인크레더블 밈 ON
오늘도 잘 보고 가겠슴다!! ㅎㅎ
57:33 코로나 탕후루ㄷㄷ
드뎌 업로드.. ㅠㅠ 기다렸으요
5:55 아닛 저것은 다크디셉션 원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