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79회] 임신 8개월인데 점괘가 매우 신경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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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3

  • @mr.7305
    @mr.7305 4 года назад +57

    7년간 스님 영상 대부분을 여러번 듣다보니 어떤말씀 하실지 예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찾게되는건 마음의 안정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오래사셔서 좋은 법문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 @순식이집사
    @순식이집사 4 года назад +61

    저는 궁합이 너무 너무 좋다는데 이혼하고 잘먹고 잘삽니다‥아이들도 커서 엄마 아빠 입장 다 이해합니다ㆍ 아무렇지도 않아요ㆍ삶의 모습이 다른거에요~

  • @이도령-p8o
    @이도령-p8o 4 года назад +165

    가만 보면, 사람들은 걱정을 사서 하는 거 같다
    점쟁이 말을 왜 신경쓸까. 이런 밝은 세상에 살면서.
    걱정도 팔자라는 생각이 든다

    • @jm-pi6cf
      @jm-pi6cf 4 года назад +8

      그니깐요~ 아니 그 무당이 사는게 이 사회에서 어떤 위치로 어떻게 행복하게 사는지 뻔히 보이면서 왜 믿지?? 믿을만큼 무당이 대단하게 좋아보이나?? 내 키워준 부모님 말은 드럽게 안들으면서 처음 본 무당 말은 왜 믿어~~~ 왜 돈 줬으니까 믿고 싶나?? ㅋㅋㅋㅋ

    • @payday2013
      @payday2013 4 года назад +1

      @@jm-pi6cf 그래서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무당이든 점쟁이말이든 사람 심리이용한거뿐이지 맞지도않는데

  • @창가의화수분
    @창가의화수분 4 года назад +80

    아는 언니는 궁합 안 좋다고 남편이 일찍 죽는다고 그렇게 말려도
    기어히 결혼했습니다.
    30년 이상 금술도 너무 너무 좋고 자식 둘 낳아 아주 잘 살고 있어요.
    궁합은 정말 암것도 아닌 것이라고 봅니다.

  • @이연숙-j6g
    @이연숙-j6g 4 года назад +66

    때가 돼서 나와야 아기가 건강해요~

  • @물망초-h7l
    @물망초-h7l 4 года назад +52

    삶에 정답은 없는거에요
    스님 말씀대로 맘편한 대로
    하세요^^

  • @emerald0605
    @emerald0605 4 года назад +35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을 불안해하지 말고 지금 현재 감사히 살겠습니다 충분히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보다나보다
    @너보다나보다 4 года назад +77

    질문자분의 과거를 들어보고 현재 임신 상태이니 얼마나 고민, 걱정이 많을까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그걸 깨세요. 트라우마란 원래 존재하지 않는 것인데 내가 붙잡고 있는 무의식에 불과한 겁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씩씩한 아기 출산하시길 기대할게요~파이팅!!!

  • @김정순-i9y
    @김정순-i9y 4 года назад +30

    질문자님 좋은생각만 하세요
    스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4 года назад +81

    점괘를 믿지마시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좋은 것만 믿으시면 그쪽으로 간다고 봅니다 😘👏❤️

  • @kimmin3125
    @kimmin3125 4 года назад +57

    그런 말을 믿는 순간 끌려들어가는 겁니다
    그런 생각은 웃으면서 어이없다 생각하고
    떨쳐버리고 쿨하게 사세요
    자신감을 갖고 용기내서 사세요

  • @Mental_ssam
    @Mental_ssam 4 года назад +18

    자연분만 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안되요~ 아무리 조깅에 요가까지해도.. 그래서 결국 진통 다 하고 재왕절개 하시는 분들 많아요~ 점괘보다 임산부는 마음이 편해야 순산 하실 수 있어요~힘내세요~^^

  • @굳럭키-i9t
    @굳럭키-i9t 4 года назад +11

    역시 법륜스님 이네요. 내 마음이 다 뻥 뚫리듯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kiannaal9760
    @kiannaal976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으 너무 좋타 스님 스님 옆에 있고 싶다 ㅎㅎ 마음이 넘 편해!!

  • @justynmacfarland9322
    @justynmacfarland9322 4 года назад +10

    법륜스님의 속 시원하고 현명한 말씀은 어느 상황에나 적합합니다.

  • @세희-p2c
    @세희-p2c 4 года назад +9

    스님참으로 현명하십니다. .. 올씁니다. . . 👏👏👏👏👏👏.

  • @해파리-x6d
    @해파리-x6d 4 года назад +5

    항상 즉문즉설을 보며 나름 생각하다
    오늘 문득 생각이나 글을 적어본다.
    이때까지의 말씀으로는 삶은 고이며
    행불행은 따로 떨어지지않으며
    인생은 파도의 거품과도 같고
    호수의 일렁임과도 같다.
    우리는 순간순간의 찰나를 살아가며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해한다.
    수만가지 괴로움들도 관점을 바꾸면 사라지고 다시또 생겨난다.
    그래서 불교를 부처님의 말씀을 염세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있는데
    그것은 잘못 해석된 것으로 생각한다.
    오히려 부처님의 말씀, 즉문즉설을 통해 스님의 말씀을 곰곰히 곱씹어 생각하다보면 “아하, 그래서 그런말씀을 하셨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여기깨어있지 못하면 자꾸만 “인생은 무가치해, 삶은 고야” 라며 엉뚱한 방향으로 빠지게 된다.
    나또한 그랬으니까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조금더 세상을 나의 시각이 아닌 한발짝 떨어져서 가만히보면 나의삶도 타인의삶도 무의미 한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의미가 없는것처럼 보이는 이 삶이 더욱 농밀해진다.
    그리고 그순간들이 지속되다보면 어느샌가 어떠한 형태로든 나를 넘어 타인을 도와줄 수 있는 길이 보인다.
    나 또한 한때 자살시도를 할 정도로 정신상태가 많이 피폐해지고 상처투성이 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마음에 상처를 입힌것은 그 누구의 잘못이아닌 나 스스로의 의한 상처였다.
    본인이 자존감이 낮으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힘이 부족하다면
    “당신은 나를 상처입힐수 없다.”
    라고 되뇌이며 그 사람이 점점 작아져 개미처럼 작아지는 상상을 해보자. 조금은 도움이 될것이다.
    한국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밧줄을 목에걸어봐라”라는 것이다. 이제 끝이라고 생각 될때 더이상 물러설 곳조차 없다고 느껴질때 이런상황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것이라 생각될때
    그때야 비로소 앞을 나아가는 힘을 얻을수있다.
    바로 뒤가 절벽인 곳에서 나는 관점을 바꾸어 오히려 그곳을 새출발선이라 생각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간다.
    삶은 아무것도 아니다.
    100억년을 사는 어떤 생물에게 우리의 삶은 얼마나 짧게 느껴질까.
    그렇다고 삶이 허무한것이 아니다.
    행불행을 끝없이 반복하는 윤회를 알게되면
    힘겨운 일도 잠깐의 아픔이요
    행복도 찰나의 시간이다.

  • @몰랐으면좋았을텐데
    @몰랐으면좋았을텐데 4 года назад +7

    애라는건 원래 말을 안듣게 되있다.결혼2번하는게 더 좋은 팔자다.법륜스님 지혜로우신말씀 감사합니다. 늘 수처작주 알려주셨는데 자꾸 잊습니다.감사합니다.법륜스님 건강하셔요.애기엄마 순산하세요~화이팅!

  • @coong2
    @coong2 4 года назад +41

    스님 오늘도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믿음은 주관이기에 맞고 틀리고가 없다'
    어릴적 트라우마가 깊이 똬리를 틀고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받은 날로 낳든지..
    하지만
    날을 채우지 않고 아이를 끄집어내서
    속을 썩이는 건 아닌지..또 그렇게 후회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아이들은 원래 말을 안 듣게 되어 있다' 는 열린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에서 벗어나 열린 시대에 맞게 열린 사고를 하시라는 말씀
    새겨 듣습니다😊

    • @소푸루푸
      @소푸루푸 4 года назад

      Zeni너리싱유 맞아요.저는 교회유치원 교사로 왔음에도 하나님이 없는것같아요

  • @문은경-u2k
    @문은경-u2k 4 года назад +38

    맨탈이 약해질때가 누구나 살면서 있어요~지금 출산으로 불안하신거예요

  • @baeka_tea
    @baeka_tea 4 года назад +8

    귀하고 귀한 아기를 가졌는데 여기저기 마음 흔들리지말고 끗끗 하게 자기가정만 바라보며 살아요 좋은생각 행복한 마음 으로 그렇게살디 보면 황혼이 온답니다

  • @shl4157
    @shl4157 4 года назад +6

    질문자님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두렵고, 스님말씀들으면 긍정적이게 되고 또 어느순간
    일상에서는 또 두려워 하는 자신을 보게되고 반복될것같습니다.하지만 두려움의 끝을보면 스님말씀대로 별거아닐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사고를 계속하다보면 연습하다보면 예전의 걱정에서 조금씩 나오게될것같아요 뭐든 금방되는건 없구요~ 매일 연습이다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아이때 아픔이 있었고 엄마가 되는게
    실레고 두려우실것 같아요 태아날 아이는 나에게 내가 엄마가 되어주게한 무조건 고마운 아이입니다^^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순산하세요^^~

  • @우주보고가세요
    @우주보고가세요 4 года назад +17

    사주를 참고하는건 좋은데 흔들릴건 전혀 없어요. 유명 사주가가 사주의 80은 후천적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 @딸기-z2s5p
      @딸기-z2s5p 4 года назад +2

      옴마 정말 좋은말이네요

    • @순식이집사
      @순식이집사 4 года назад +3

      사주보는 사람들 본인들도 인생 힘들게 살아요ㆍ

    • @윤혜영-w4j
      @윤혜영-w4j 4 года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 @딸기-z2s5p
      @딸기-z2s5p 4 года назад +1

      @@순식이집사 힘들게 산다기보다 일반인 삶과 다를게 없다는요

  • @정숙희-r9j
    @정숙희-r9j 4 года назад +29

    아기낳기도전에 번뇌에 사로잡혀서
    어쩐데.
    이렇게좋은세상에 좋은글귀로도 멘토가 있을터
    참 안타깝네요.
    애기잘낳고행복하게 사시길.

    • @hsk7208
      @hsk7208 4 года назад +3

      그렇습니다.그런번뇌가 태교에 안좋을 것 같습니다.

  • @mojiri
    @mojiri 4 года назад +1

    법륜 스님 말씀 잘 듣고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vegancafes6602
    @vegancafes6602 4 года назад +2

    스님 항상 하는말씀
    선택장애는 과보책임지기싫다는것
    어리석음
    아기를위한태교는 마음을 안정하는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 @최선화-y9k
    @최선화-y9k 2 года назад +1

    자란 환경과 부모가 이렇게 중요하네요. 불안한 환경에서 자라 성인이 되어도 불안해하며 부녀가 흔들리는 모습이 남의 일 같지않네요. 마음의 중심을 잡고 가정생활 해나가겠습니다.

  • @산토스-c7n
    @산토스-c7n 4 года назад +2

    질문자님 신경쓰지마세요.본인이맘먹은데로 되는거에요.마음의굴레를 벗어버리세요.인생은 좋은일도나쁜일도같이있는거에요.지혜롭게사세요.엄마가지혜로와야해요.^^

  • @양복순-z2s
    @양복순-z2s 4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 @김민정-l2z
    @김민정-l2z 4 года назад +2

    우문현답~명쾌하십니다 스님~

  • @iamtv123
    @iamtv123 4 года назад +7

    전문가인 의사와 의논하셔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아기를 위해 좋은 마음을 가지시고 태교에 힘쓰시면 건강한 아기가 나올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책읽어주는남자시온
    @책읽어주는남자시온 4 года назад +2

    명쾌한 답변에 유머있는 말씀까지~ 감사합니다~

  • @woosang22
    @woosang22 4 года назад +7

    스님 감사합니다 ~~~♡😊

  • @좋아서하는방송
    @좋아서하는방송 4 года назад +1

    상식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

  • @박금희-q9m
    @박금희-q9m 4 года назад

    법륜스님항상건강하세요늘존경합니다

  • @아미-g9k
    @아미-g9k 4 года назад +2

    새댁 절때
    달이차서 나올때가
    돼면 순산하셔요
    그래야 애기가
    건강해요 자식셋
    키운 할머니 입니다

  • @뽀송이-e1h
    @뽀송이-e1h 4 года назад +24

    걍 결혼생활은 사건사고많은 세계로 무작정 들어가는겁니다
    점괘랑 상관없어요ㅎㅎ
    어려움들을 피해보려고 점같은걸 보면서 덜덜떨며 약자마인드로 사시지말고(이런 마인드로 살면 오히려 결혼생활이 매우 불행함ㅠ)
    까짓거 어려움들이 올테면 오라지!! 현명하게 침착하게 이 문제를
    잘풀어내면서 살아갈꺼야라는 마인드로 살면
    예전의 나보다 더 단단해지고 어떻게하면 내 삶이 행복의길로 갈지 잘알게 될겁니다
    당당해지시고 내삶의 주인은 나지 점쟁이가 아닙니다

  • @클로버-w9o
    @클로버-w9o 4 года назад +8

    좋은말만 듣고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건강한 아이 태어나게만 기도하세요
    출산방법은 산모상황에 따라 의사랑 상담하세요.
    걱정 만들지 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 @이수진-i5c
    @이수진-i5c 3 года назад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 @이행숙-h6v
    @이행숙-h6v 4 года назад

    위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코로나 감염때문에 온세게가 많이힘듭니다 그저 부처님의 가피로 법륜스님 건강하시게 부처님께 말해봅니다 늘 고맙습니다 법륜스닝

  • @감사-u4e
    @감사-u4e 4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어렵다
    주위에간섭하는 사람들있으면 고민될만해요
    ㅠㅠ
    이겨내세요

  • @j헤나
    @j헤나 4 года назад

    상식선에서도 말씀해주실 수 있는 스님이 좋아요~~^^

  • @애니강-g9d
    @애니강-g9d 4 года назад +6

    남의 말에 귀 기울리지 마시고 아기를 위해 좋은 생각 만 하시고 친정과는 거리를 두세요. 그런 친정에 남은 정이라도 있을까요. 남편과 아이와 오손도손 사세요.
    점사에 올인하지 마세요. 점 보는 곳 마다 다 다르니깐요..
    믿는 종교의 신께 의지하시고 순산하세요.

  • @bcchoi8133
    @bcchoi8133 4 года назад +18

    그런 말을 듣고 불안해하는 예비맘님의 심리가 그대로 태아에게 갑니다.
    고로 태어나서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고집스런 아이가 태어나게되는 것이지요.
    무조건 맘을 편히 갖고 좋은 소설책 읽으시며 태교하세요.
    좋아하는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맛있는 음식 남편과 좋은 관계, 여행이나 드라이브도 가시구요.
    꽃도 많이 보시구요.
    그 보살인지 도사인지 말 듣지마시고 부부 본인들이 태교를 잘해야 하는 거에요.

    • @이름성-s7n
      @이름성-s7n Год назад

      태교가 애기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고집있고 그런거는 아니고 그거는 부모닮아 나오는 천성이에요.
      아빠 닮아서 그런 기질이 나올수 있는데 엄마가 뱃속에서부터 무슨 태교안해서 애기 성향이 요래 된다는것은 의학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고로 드시고 싶은거 편히 드시고 임산부분들은 편안한 마음가짐 하시면 됩니다.

  • @Vickor777
    @Vickor777 4 года назад +22

    경제적 걱정이없으니 망구 잡생각만..배가 불럿네요. 먹고살기바쁘면 그런 걱정도 파고들 툼이 없어요. 출산으로 경력단절.직장잃을 걱정인이들도 많은데 배불러힘들게 버티는이들도 천지인데 .새댁 책을 보던가 공부를 해요 영어공부 애 뇌발달에 좋아요 그시간에 영어회화나 공부하던가..태교에 꽝인짓을 왜하냐고..믿을라면 법륜스님 옴팡지게 믿어요 괨히 스님 좋네 미지근거리는 멘트 날리지마세요..스님보다 점괘를 더 맹신하는 분이구만.진실된마음가짐이 먼저입니다.엄마가진실한데 자식날짜따위가 뭔대수일까요

  • @꿈꾸는나비-c7g
    @꿈꾸는나비-c7g 2 года назад +2

    거짓말하는 무속인들 아주 많고, 역술인들도 하수가 대단히 많답니다. 또한, 사주는 본인 글자를 포함해서 8개의 글자에 10년 단위의 대운, 매년의 세운 등을 대입해서 풀어나가는데 아주 흐릿한 유리창 너머로 들여다보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좋은 고수가 풀어도 변수는 항상 존재합니다. 시 한 구절로 그 속뜻을 헤아리는 것과 비슷해요..또한, 자신의 사주가 좋아도 주어진 환경이나 신체, 마음가짐에 따라서도 또 달라집니다. 그 도사라는 분의 말은 그 분의 의견일 뿐입니다. 그게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운명이 있다 해도 그건 도화지의 크기나 재질일 뿐, 그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지 어떻게 하든 활용하는 건 우리 자신이고, 우리가 우리 인생의 주인입니다. 숙명이 아닙니다.

  • @도담TV
    @도담TV 4 года назад +7

    감사 합니다

  • @stephaniepark6180
    @stephaniepark6180 4 года назад +6

    진짜 어리석다. 분만하는날 컨디션에 따라 의사의 조언대로 결장하면 될것을 아직도 저러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할뿐 어떻게 남의 말을듣고 제왕절개 날을 잡는지. 저런질문도 법륜스님에게 물어봐야 하나

  • @daeyeongkoo
    @daeyeongkoo 4 года назад +2

    지극한 마음으로 반성하며 고개숙여 참회합니다 법륜스님의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합니다.

  • @김양금-y3r
    @김양금-y3r 4 года назад +4

    배속의 아이는 꼭 자기의 사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아이는 앞날이 정해져 있으니 그대로 하면된다고 생각합니다

  • @다정마늘-e6x
    @다정마늘-e6x 4 года назад

    일체유심조 제행무상을 이리 쉽게 설법하시다니요 ㅠㅠ 이좋은 날들이 스님과 함께 하네요

  • @아미-g9k
    @아미-g9k 4 года назад +17

    애기는 나올 때가
    되서 달이 차서 낳아야돼요
    미리 제왕절개
    하지마세요 병 원서
    순산 못하면 그때
    의사하고 의논하세요
    첫애를 달도 안찼는데
    미리 이주씩이나

  • @은별-v1s
    @은별-v1s 4 года назад

    소름돋았어요.
    인생의 이런저런 사건들이 별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Lisa-ch5ok
    @Lisa-ch5ok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둘을 다 제왕젤개로 낳았습니다.첫째는 응급으로 낳았고 둘째는 날을 받아서 낳았어요.점집에서 애의 사주에 대해 얘기해줬는데 별로 맞지않더라구요.괜히 애에 대해 선입견만 생기구요. 정 찝찝하면 의사쌤하고 상의해서 2주 빨리 낳아도 되면 제왕절개도 괜찮을것 같아요. 낳고 키워보니 그냥 생각하기 맘 먹기 나름이지 사주팔자 별로 안맞더라구요. 믿는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는 말이 딱 맞아요. 점쟁이 말은 우리 애들에게는 하나도 안 맞았어요. *애 낳아 키워 사람 만드는거 진짜 힘듭니다.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아이들이 주는 기쁨이 몇배로 큽니다.* 순산하시고 힘내십시오.

  • @응암동주부
    @응암동주부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아무도움이 안되는 남편하고 살다가 이혼했는데 점보는곳에서 24세 우리아들은 개천에서 용났다는말을 했는데 그후로 다섯군데 가서 봤는데 그곳에서도 비슷하게 말했어요.. 우리아들은 돈도 있고 명 예도 있고 배우자도 잘만난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어떤곳에서서는 우리아들은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팔자라는게 존재한다는것을 깨닭았어요.. 저는 결혼을 백번해도 남편복은 1프로도 없다고 해서 재혼할 생각도 없고 혼자사니 마음이 너무편해요... 도움안되는남편하고 안싸우니까

  • @kakagaga1092
    @kakagaga1092 4 года назад +2

    첫아이 제왕절개 한 분들 둘짼 당연히
    제왕절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날과 시간을 받아서 해요..
    제 지인은 예정일보다 거의 한달 전에 낳았어요..
    제왕절개 하고 싶으면 하세요
    찝찝하게 사는 것 보다 맘 편하게 해요!!!
    아이건강 차이 없습니다!!!!!!!!!!!!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나 모유먹나 분유먹나
    다 똑같아요~~~
    힘내세요

  • @happykhys3564
    @happykhys3564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다시 애 낳으라고 하면 제왕절개를 선택할 듯 합니다
    첫째를 34시간 진통 끝에 낳았는데.... 얼마나 아팠던지 ㅎㅎㅎㅎ
    둘째때는 첫애랑 다르게 쉽게 낳을거라 해서 또 자연분만을 선택했는데 28시간 진통하고 온몸에 마비증세가 와서 애나 산모 둘 중 하나 잘못 될 뻔 했음
    불안하면 제왕절개를 선택하시고 자연분만으로 잘 낳을 자신 있으면 자연분만하세요^^

  • @moorayng9196
    @moorayng9196 4 года назад +10

    사람들마다 각자의 가치관이 있고, 각자가 가지는 고민도 그 깊이도 다를텐데 법륜스님 동영상 댓글들을 보면 늘 고민하는사람들을 이해하지못하고 모욕하고 가르치려하는 그런댓글들이 항상 있는것같아 아쉽네요. 이미 그것부터가 사람들 모두가 다름을 인정하라는 스님말씀과 어긋나는 행동아닙니까?

  • @masiart_studio
    @masiart_studio 4 года назад +1

    자기 주체가 있으면 저런 점괘를 보러 가지도 않겠지요...오늘도 감사합니다.

  • @지혜-x4c
    @지혜-x4c 4 года назад +3

    점괘를 내준사람의 점괘가 틀리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그 뽑아준 생년일시를 가지고 다른곳에 가서 물어봐요. 다른 점쟁이는 다른 소리합니다.
    또 다른 점쟁이는 또 다른 소리 하구요.억지로 제왕절개했는데 살다가 이상해서 점쟁이에게 물어보면 그때마다 다른 소리 합니다. 그래도 믿으시겠어요?

    • @지혜-x4c
      @지혜-x4c 4 года назад +1

      점쟁이들이 인생의 길흉화복을 그렇게 잘 안다면 자기 인생부터 꽃길 갔을 것입니다. 인간은 아무도 자기의 미래를 알지 못하고 오직 '자업자득.인과응보.심은대로 거둔다 '입니다.점쟁이 말을 들으면 한평생 점쟁이 말를 따라 사는 인생됩니다.

  • @병훈-m8b
    @병훈-m8b Год назад +1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정신이 허약하니 그런 미신에 현혹되는 겁니다.

  • @토깽이-b2p
    @토깽이-b2p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어릴때 점 많이 봤었는데 살아보니 하나도 맞는게 없어요 그냥 재미로 보고 마세요 지금행복한거면 됐죠 점보고 전전긍긍하는사람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사람입니다

  • @이경자-j3k
    @이경자-j3k 4 года назад

    자연스럽게 잘살아가세요 그분들 그리 잘 아심 그분들 삶이 좋던가요? 다 잊어버리고 긍정적으로 좋은생각만 갖이세요 ㆍ신랑도 신부의 고리따분에 질릴듯

  • @앙이-v8r
    @앙이-v8r 4 года назад +24

    사람들은 참 걱정을 사서 하는구나

    • @sjh3872
      @sjh3872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걱정이없어 만들어하는사람 넘 많아요

    • @Lisa-ch5ok
      @Lisa-ch5ok 4 года назад

      저건 애기엄마 되면 당연히 젤 큰 고민입니다. 백프로 고민이 공감되는데요.

    • @앙이-v8r
      @앙이-v8r 4 года назад +2

      @@Lisa-ch5ok 점집안가는 산모는 이걱정안합니다 그래서 돈주고 산 걱정이에요ㅋㅋ병원에서 의사가 건강하게 잘 크고있네요~ 이말만 들으면 산모가 걱정할게 뭐가있겠어요
      열달동안 맘편안히 스트레스받지않고 잘 품고있다가 나도건강하게 아기도 건강하게 낳아야죠
      그리고 산모들중에 제왕절개, 자연분만 중에 고민하시는분들있죠? 병원에선 문제없으면 다 자연분만 생각합니다 근데 산모는 자연분만 힘들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 제왕절개해주세요 이러는거지 아기생각해서 제왕절개해주세요 이러는산모 없어요
      의사가 자연분만이 아기,산모한테 위험하면 제왕절개 권하고 그렇지않으면 자연분만 하는겁니다 의사가 하자는데로 하면 됩니다ㅋ

  • @장주인백
    @장주인백 4 года назад +4

    이왕에 점 본거 유명한 사주도사를 최소 3명 이상 만나서 물어봐요
    그렇게 최종 2:1 수렴이 된 의견으로 결정하면 나중에 잘못되더라도 난 나름 최선을 다 했으나 하늘의 뜻이라고 받아들일 명분이 있잖아요..엄마 닮아서 건강하고 사려깊고 신중한 아이가 나올거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정솜결
    @정솜결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ㆍ솜결

  • @다다른삶
    @다다른삶 4 года назад

    스님대단.........

  • @홍수연-d8u
    @홍수연-d8u 4 года назад

    살다보믄 힘들고 어려운일있는거는 당연한겁니다
    그말 믿지마세요 지금남편이랑 잘살고있잖아요~안좋은소리 들으려하지마세요

  • @정뿌잉뿌잉
    @정뿌잉뿌잉 4 года назад

    이래서 어릴적 환경이 중요합니다
    참 어리석네요

  • @mankite2496
    @mankite2496 4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 @딸기-z2s5p
    @딸기-z2s5p 4 года назад +1

    우짜든지 맘을 편하게 편안하게 묵자~

  • @woody7685
    @woody7685 4 года назад +2

    점괘에 의지해서 인생을 살지마세요. 그 점쟁이도 자기 인생 한 치 앞을 못내다보는 중생입니다. 돈 벌려고 아무 이야기나 하는거예요. 걍 무시하고 사세요.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혹 안 좋은 일이 닥치더라도 좋은 일만 있을 거라고 착각하고 산 자신을 일깨우세요.

  • @우디-p8t
    @우디-p8t 4 года назад +1

    어느쪽을 해도 후회!! 정말 그럴듯...

  • @riverhy73
    @riverhy73 4 года назад

    점보러 다니는 것도 중독 이래요
    그러니 아예 첨부터 그런데 발을 들이지 않으면 고민도 없어요
    점괘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 @udy6156
    @udy6156 4 года назад +1

    믿음은 주관이다 -법륜스님

  • @내가사랑한바다
    @내가사랑한바다 4 года назад +2

    어리석은 중생아...
    태어날 아이가 언제 태어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당신 스스로 자존감을 갖고 불우한 어린시절에서 벗어 나는게 먼저일 것 같네요.
    그리고 남편의 바람기로 이혼수가 있다면 지금부터 살림을 당신이 주도적으로 하고 집 명의도 당신 앞으로 하고 혹시 모르니 바람 피면 모든 재산 내가 갖는다고 각서에 공증까지 받아 놓으면 되잖아요.

  • @anita-hy3it
    @anita-hy3it 4 года назад +1

    과거의트라우마로 불안한삶의 연속을 걷게되다보니 내아이만큼은 안정된삶을 선물해주고싶은마음인거겠죠.. 어린시절 얼만큼 고통속에 살았는지 당사자가되지않고서야 어리석고 사서걱정한다 쉽게말하기는 어려운것같아요 ~ 스님말씀도옳지만 질문자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말한디 더 해주셨다면하는 아쉬움이 있는 영상이네요

  • @yunamhyun5941
    @yunamhyun5941 4 года назад +1

    21세기에 아직도 이런 무식한 사고방식에, 배속 아이가 걱정된다. 엄마가 저렇게 어리석으면 아이가 태어나고 커면서 얼마나 맘고생할까

  • @utube-gasadle
    @utube-gasadle 4 года назад +1

    제왕절개든 자연분만이든 그 누구의 의견도 필요가 없어 그건 산모가 스스로 결정하는거야 그거 강요하잖아? 그럼 폭력이야 점꽤 궁합 이런거에 얽매여 사는 사람들 불쌍함 하이고야...태어날 아이도 저런엄마 믿에서 어떤 트라우마를 갖게될지 뻔하네

  • @민들레-g5e
    @민들레-g5e 4 года назад

    내 의지대로 사세요

  • @마미-p4c
    @마미-p4c 4 года назад

    아버지말 신경쓰지 말고 자연분만하세요

  • @에스더-p6w
    @에스더-p6w 2 года назад +1

    이제는 점쟁이의 말을 안믿음
    사주팔자.궁합등등
    일체유심조로 삼

  • @다랑쉬-n2g
    @다랑쉬-n2g 4 года назад

    엄마가 불우한 과거를 계속 붙잡고 살면 태아는 뱃속에서부터 불우한 생각을 습득함.

  • @행복머신
    @행복머신 4 года назад

    과거에 불우하다는 멘트
    자기 합리화야
    옛날에 술마시고 담배안피고
    주정안하는 남편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지
    노력하기 싫다는 핑계거리는 인생에서 안만드는게 인생을 잘 사는 지름길

  • @DalDi_JJ
    @DalDi_JJ 4 года назад

    점이나 사주는 좋은말은 기분좋게 듣고 나쁜말은 참고만 하면 돼요.. 출산 앞두고 너무 생각이 많아지신 것 같아요

  • @김효영-y3c
    @김효영-y3c 4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 )

  • @tiddwwell
    @tiddwwell 4 года назад +2

    절대신은 믿는 사람한테는 있는거고 저같이 안믿는사람한테는 없는겁니다 후생이니 전생이니 이런말 하지말고 현재를 즐깁시다 사람은 믿고싶은걸 믿는 본능이 있다는 사실은 명확하지요 " Maybe God does not exist, enjoy today~!"

  • @커브로-w5g
    @커브로-w5g 4 года назад

    임신해가지고 점 보러가면 아이에게 안좋다 들었는데

  • @모모-s4x
    @모모-s4x 4 года назад +22

    그것 때문에 제왕절개 하는 건 진짜 오버 아니에요?

  • @AnikBarua-p3b
    @AnikBarua-p3b 4 года назад

    Please make some english subtitles,,you have .7 mil subs.

  • @sohyunhyun7010
    @sohyunhyun7010 4 года назад +1

    참... 쓸데없는 걱정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 @빅토리아-t3m
    @빅토리아-t3m 4 года назад +42

    사이비 종교에 빠지기 딱 좋은 스타일~.

    • @Lisa-ch5ok
      @Lisa-ch5ok 4 года назад +4

      에고 비난이 심하네요. 가정환경이 불우하면 누구나 저런상황에서 신경쓰일텐데요. 잘하고 싶은 의지가 있으니 저렇게 질문도하고 노력하죠.

  • @정순례-k5c
    @정순례-k5c 4 года назад +2

    참으로 답답한 임산부네요
    지혜롭게 사세요

  • @angreu7150
    @angreu7150 4 года назад +1

    띠궁합은 중요합니다. 부모자식간에도요.

  • @안옥련-e5h
    @안옥련-e5h 4 года назад +15

    인심부가 뭔 미신을 그렇게 믿어요

  • @na_in_na
    @na_in_na 4 года назад +2

    사주를 이미 아셨다면 원하는 사주에 맞게 낳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주가 맞냐 틀리냐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무의식중에 아이를 사주대로 바라봅니다. 훌륭한 아이, 모자란 아이는 부모의 눈빛에서 나옵니다. 부모가 어떻게 하냐가 아이를 결정짓습니다. 질문자님이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아베동생나베
    @아베동생나베 4 года назад +10

    이혼하세요.
    친정 아버지도 뿌듯하시고.
    본인도 후련하시고.
    남편도 좋은 여자 만날 기회고.
    모두가 좋을것 같네요.

  • @오스칼-n6d
    @오스칼-n6d 4 года назад

    와.. 듣는 내내 엄청 답답하네요.. 남편 대단하네..

  • @hangy3334
    @hangy3334 4 года назад

    swag~

  • @hsk7208
    @hsk7208 4 года назад +2

    얼마전 출산을 한 산모로 한 말씀 드립니다.
    전 페이스메이커라 의사선생님이 제왕절개를 하라셨서 날을 잡았습니다.
    근데 제뫙절개날 이틀전 진통이 와서 자연분만도 권해주셨습니다 ~
    건강이 염려되서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도사님이 뭐라하던 아기가 나오고 싶은 날 나오네요^^
    그런 갈등이 태교에 안좋으실듯합니다.
    새엄마 밑에 자라셨다는데,아이 생모로 보란듯이 낳아서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에 웃음꽃이 핍니다 ~
    휴식후 친정집에 있는데,부모님도 좋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