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박완서 타계 10주기 특집 1부 | 만인의 작가, 글에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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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2021년은 박완서 작가가 타계한지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날카로운 통찰 덕분인지 박완서의 작품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최근 밀리의 서재에서 '박완서 작가전’을 기획했는가 하면, 2019년 알라딘의 ‘20년 판매 베스트 작가’ 순위에선 박완서 작가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학신문에서는 2020년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박완서’라는 이름 석 자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박완서 #다큐멘터리 #작가 #문학 #대학신문 #서울대

Комментарии • 6

  • @snunews
    @snunews  3 года назад

    [바로잡습니다] 2:04의 정민철 기자가 아니라 정민혁 기자임을 알려 드립니다. 이외에도 여러 매체의 표기나 자막의 오타를 수정하여 해당 다큐멘터리 1부를 재게시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ruclips.net/video/KnuhdsQiz_c/видео.html . 시청에 불편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 @Miae953
    @Miae953 2 года назад +1

    님이시여..당신은 언제나 제 마음속에 살아계신 선생입니다.♥♥♥

  • @sushalee7421
    @sushalee7421 2 года назад +1

    문학이나 소설에 큰 흥미는 없지만 제가 유일하게 다 읽고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타계소식을 들었을때는 문학쟁이가 아닌 저에게도 큰 슬픔으로 다가왔어요. 이제 다시는 그녀의 글을 읽을 수 없다는 게 새삼 서러워집니다..

  • @togohong
    @togohong 3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박완서 작가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 @wiseyoung9607
    @wiseyoung9607 3 года назад +1

    깊이가 남다른 내용과 영상, 잘 보았습니다. 박완서 작가님 책 다시 읽어보아야 겠네요.

  • @comgood
    @comgood 2 года назад +1

    정혜 엘리사벳 박완서 선생님의 칼럼 글이다. 오래 전 글이지만 현실의 세계는 그 현실이나 이 현실이나 변한 것이 없다. 쓰레기를 통한 소재로 신변잡기, 사회현실, 정치, 종교의 역할까지 말한다.
    박완서 선생님의 소설은 만연체로 길지만 읽기 편하고 주변 이야기로 풀어내는 장점이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칼럼 역시 소설과 닮았다.ruclips.net/video/GkSjV_mEN8c/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