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감독님 제가 찌낚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작할때 지감독님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실력을 키웠던거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지감독님의 모든것을 배우기위해 제품도 당연 사용해보았는데요 금액이 부담되지만 편하고 올리는 족족 다 입에 걸려나오더라고요 왜인지 궁금해서 합사채비와 비교해보니 합사에 비해 안정감이 생겨 확실한 입질에만 반응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와중 아는지인이 말하길 7:3이상으로 하단의 비중을 올려 상단과 하단의 비율을 5:5? 6:4? 정도로 높혀 올리면 챔질하는 까데기 낚시란게 있다 들었습니다. 워낙 안정감이 있으니 조금 올리기만해도 입질로 판단하고 헛챔이면 계속 챔질해 집어력을 올리고 입걸리면 카운트인 걸리면 좋고 아니면 마는 그런 요상한 낚시 그런 맥락에서 생각하자면 실력의 문제를 떠나 찌올림이 손맛으로 이어지는 정통낚시가 아닌 정도를 벗어난 듯한 방법의 낚시로 판단되기도 하고 심지어 낚시 중간중간 채비 전체교체가 아닌 유동스위벨만 바꾸면 아예 다른 느낌의 채비가 되니 입질에 대한 대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니 금지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편대 길이도 자유입니다. 70mm 60 40 20 10 스위벨 중통이 됩니다. 또 누군가는 편대와 스위벨을 구분하는 길이를 정해야합니다. 끝없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면 어느정도 합의가 될 때까지 보류 하자는겁니다. 그리고 규칙을 정하는 것도 모임의 스타일이고 자유입니다. 다른 카페 유튜브에서 지감독님 낚시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설명하라고 하지 않는 것도 그런 보편적 예의를 지키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십년간 원봉돌 채비만 써왔습니다만 간편하고 은은한 재미로 붕어를 잡던 못잡던 원봉돌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조금씩 스위벨 채비도 써보고 있습니다만 실력이 실력인지라 조과 차이는 크게 못 느끼고 있답니다.ㅎㅎ 역시 아무리 그래도 오랫동안 써온 채비를 바꾸는건 정말 대단한 결단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저는 그냥 계속 원봉돌을 주력으로 쓰겠지만 그래도 낚시 이야기 특히 지감독님의 의미있는 실험들은 늘 재미있습니다. 그동안의 지감독님의 실험 영상 하나도 안빼고 적어도 몇번씩은 다 보았습니다만 실험할게 왜 더 없겠습니까?. 더 많이 발굴해서 재미있게 다양하게 실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9월 22일날 가보려 하는데요 온리 바닥 원봉돌 낚시인도 도움이 될까요?.
지감독님 실험 주제 하나 드려도 될까요...? 편대채비로 경기낚시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편대비율표를 가지고 계시거나 외우시고 계실텐데 정말 큰차이가 있는지 고수온기&저수온기 실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찌부력은 2.6~4.2g사이에서 계절마다 찌부력도 다르게 편대도 평소에는 찌부력의 20% 고수온기에는 25%~30%내외 저수온기에는 10%~15%내외 사용하는 것이 과연 입질빈도과 찌표현에 좋을지 궁금합니다.
지감독님도 잘아시겠지만 최초 편대 목줄은 3cm 에서 시작해 3.5cm, 3.8cm까지 다양해 졌죠... 목줄을 좀더 길게 써도 낚시가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지렁이 사용시 약간 길게사용이 유리) 그 태동이 경기낚시로 발전한 편대채비인지라 실제 경기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을것 같아요. 실리적으로도 목줄사용량도 많쿠요^^ 그리고 영상에서 각종대회에서 유동스위벨 금지에 관련한 저의 의견은 예전 각종메이저대회시 원볼돌 또는 2분할 채비까지만 인정이 되었는데 간혹 중간 기둥줄을 길게하여 중간에 스토퍼를 이용하여 3분할 사용을 금지코자 유동스위벨사용을 금지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최근 사용되고 있는 업다운방식의 고정무게링을 금지한다면 그것은 최초 취지를 잘못알고 확대해석하는것 같아요. 그것은 잘못된 룰이라 생각됩니다.
한꺼번에 600cc를 넣든, 템포낚시로 600cc를 넣든 바늘에 달아 케스팅하는 건데 문제될 것이 있나요? 불러모아서 밑밥으로 붙들어 놓는 것과 계속 일정한 소리로 열매가 떨어지거나 사료 뿌려주는 것처럼 불어모으는 것 정도의 차이인데요. 고활성기에는 개체수 정말 많은 곳들은 조사님들 낚시로 집어넣는 떡밥으로도 부족해서 따로 사료도 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감독님
제가 찌낚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작할때 지감독님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실력을 키웠던거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지감독님의 모든것을 배우기위해
제품도 당연 사용해보았는데요
금액이 부담되지만 편하고 올리는 족족 다 입에 걸려나오더라고요
왜인지 궁금해서 합사채비와 비교해보니
합사에 비해 안정감이 생겨 확실한 입질에만 반응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와중 아는지인이 말하길
7:3이상으로 하단의 비중을 올려
상단과 하단의 비율을 5:5? 6:4? 정도로 높혀
올리면 챔질하는 까데기 낚시란게 있다 들었습니다.
워낙 안정감이 있으니 조금 올리기만해도 입질로 판단하고
헛챔이면 계속 챔질해 집어력을 올리고 입걸리면 카운트인
걸리면 좋고 아니면 마는 그런 요상한 낚시
그런 맥락에서 생각하자면 실력의 문제를 떠나
찌올림이 손맛으로 이어지는 정통낚시가 아닌
정도를 벗어난 듯한 방법의 낚시로 판단되기도 하고
심지어 낚시 중간중간 채비 전체교체가 아닌
유동스위벨만 바꾸면 아예 다른 느낌의 채비가 되니
입질에 대한 대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니
금지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마도 착수 후 편대가 내려갈 때 유동 봉돌이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밑에 편대가 사선이 되어 천천히 가라 앉으면서 마치 사선채비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대회에서 금지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네 의견 감사합니다
유익한 실험영상 잘 보았습니다.
절대 밀리지 않는 방법은 너무 궁금합니다.^^ 여름내 수고하셨고
가을에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낚세~~!!^^
낚세
편대 길이도 자유입니다.
70mm 60 40 20 10 스위벨 중통이 됩니다.
또 누군가는 편대와 스위벨을 구분하는 길이를 정해야합니다.
끝없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면 어느정도 합의가 될 때까지 보류 하자는겁니다.
그리고 규칙을 정하는 것도 모임의 스타일이고 자유입니다.
다른 카페 유튜브에서 지감독님 낚시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설명하라고 하지 않는 것도 그런 보편적 예의를 지키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살 잘 보았습니다. 저도 잡이터에 가면 초기집어는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떡밥을 너무 많이 넣게되면 고기들이 흥분해서 낚시터 전체가 망가진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600cc넣는 것이 망설여지네요. 감독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료터에서는 매일 붕어들에게 사료를 줘야 먹고삽니다. 붕어들 굶어서 삐쩍 마른 낚시터도 많이 있습니다 집어도 하고 먹이도 주는 셈이지요
@@jinakse_nakse 답변 감사합니다!
수십년간 원봉돌 채비만 써왔습니다만
간편하고 은은한 재미로 붕어를 잡던 못잡던 원봉돌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조금씩 스위벨 채비도 써보고 있습니다만
실력이 실력인지라 조과 차이는 크게 못 느끼고 있답니다.ㅎㅎ
역시 아무리 그래도 오랫동안 써온 채비를 바꾸는건 정말 대단한 결단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저는 그냥 계속 원봉돌을 주력으로 쓰겠지만 그래도 낚시 이야기
특히 지감독님의 의미있는 실험들은 늘 재미있습니다.
그동안의 지감독님의 실험 영상 하나도 안빼고 적어도 몇번씩은 다 보았습니다만
실험할게 왜 더 없겠습니까?.
더 많이 발굴해서 재미있게 다양하게 실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9월 22일날 가보려 하는데요
온리 바닥 원봉돌 낚시인도 도움이 될까요?.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채비와 상관없습니다
미세하면서도 예민한 채비로의 발전 !
낚시를 즐기는 또 다른 목표이기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독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동이가능한 채비라면 완전한 올림채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hodoosins 맨밑의 0.7그람 편대위에 더 무겁게 올려 놓은건데 바닥이 아니라니요? 올릴때는 스위벨이 그대로 밑에 붙어서 올라옵니다 수조에서 실험해보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쵸리😊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단찌와 장찌 비교분석도
부탁드립니다(입질표현및 찌올림)
단찌 장찌 비교영상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감독님 실험 주제 하나 드려도 될까요...?
편대채비로 경기낚시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편대비율표를 가지고 계시거나 외우시고 계실텐데 정말 큰차이가 있는지 고수온기&저수온기 실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찌부력은 2.6~4.2g사이에서 계절마다 찌부력도 다르게 편대도 평소에는 찌부력의 20% 고수온기에는 25%~30%내외 저수온기에는 10%~15%내외 사용하는 것이 과연 입질빈도과 찌표현에 좋을지 궁금합니다.
네 기회되는대로 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올 여름엔 마릿수 말고 느긋한 낚시, 헛챔질 줄이는 낚시를 할 까해서 보통 편대에 외바늘로 5cm 바늘 목줄로 여러번 해 봤습니다.
외바늘이라 그런지, 좀 긴 바늘 목줄 때문인지, 아님 시너지 때문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헛챔질은 확실히 줄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유동 스위벨 을 변형해서 중통낚시처럼 경기낚시하늘 일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채비가 중통과 유동스위벨의 경계에서 애매하면 공정성에 논란이 되니 유동채비를 아얘 금지한듯...
중통과는 완전히 다른 오히려 기존편대에 무게를 더 얹혀진 채비입니다.
끊임없는 실험정신에 흥미로우며 박수를 보냅니다 유동스위벨은 경기에 안된다니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유동스위벨 화이팅!
감사합니다
지감독님.
애청자입니다.
잉붕어양어장을 다니고있는데
입질이 넘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여쭤 봅니다.
잉붕어 입질은 꼬물꼬물 쪽 ᆢ그리고 붕어 닮아 올리는 입질등 다양하지요 많이 해보셔야 합니다
전 목줄이 조금 기니까 입질이 더 많아 진다고 느꼈었습니다 ( 목줄길이 5cm )
아 감사합니다
저두 올해 자작편대에 목줄을 6센티정도로 써봤는데 가끔 엉키는 것이 불편하고 다른건 크게 불편한건 모르겠더라고요! 편대의 크기를 한쪽은 5센티 다른쪽은 3센티로 해보기도 했어요! 즐감하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댓글보니 답답하네요ㅋㅋㅋ
바늘목줄 2cm로 편대에 묶는다 는거
넘 힘들지 않을까요~?
노안 인 나는
미칠 것 같네요~으흐흐
촬영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숙련된 사람들은 2초컷입니다 으흐흐
@@jinakse_nakse 언젠가 한번 보여주세여 2cm 묶는거~으흐흐
@@TV-mj4ol이그 묶을때는 길게해서 묵고 묶고난다음 자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지감독님도 잘아시겠지만 최초 편대 목줄은 3cm 에서 시작해 3.5cm, 3.8cm까지 다양해 졌죠... 목줄을 좀더 길게 써도 낚시가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지렁이 사용시 약간 길게사용이 유리) 그 태동이 경기낚시로 발전한 편대채비인지라 실제 경기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을것 같아요. 실리적으로도 목줄사용량도 많쿠요^^ 그리고 영상에서 각종대회에서 유동스위벨 금지에 관련한 저의 의견은 예전 각종메이저대회시 원볼돌 또는 2분할 채비까지만 인정이 되었는데 간혹 중간 기둥줄을 길게하여 중간에 스토퍼를 이용하여 3분할 사용을 금지코자 유동스위벨사용을 금지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최근 사용되고 있는 업다운방식의 고정무게링을 금지한다면 그것은 최초 취지를 잘못알고 확대해석하는것 같아요. 그것은 잘못된 룰이라 생각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지곡 입질이 저렇게 안좋은가요?받아먹는건 말고 빠는입질이 대부분이군요
먹고 그냥 가기때문에 찌가 내려가는겁니다 붕어가 떠있을때 이런 입질들이 많이 나옵니다
저도 매주 관리터를 가지만 침력과 부력이 몇목차이가 안나는데 공기중에서도 아니고 물속에서 먹이를 가져간다고 저런입질이 나오는게 조금 이상하네요 초원에서의 영상보면 가져간다고 저렇게 찌가 내려가는입질이 많치는 않았거던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많이들 사용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낚세^^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아무리 미물이라지만 붕어를 괴롭히며 잡은것도 미안한테, 내던지듯 패대기 치는것이, 영,,, 진정한 조사의 반열에는 못오르신듯 ㅉㅉㅉㅉ, 뜰채에 넣은채로 물속에서 살며시 놔주시면 어떨런지,,,,
낚시를하지마세요;
그대는 낚시를 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뜰채사용을 하던 물속에 던지든 다같이 바늘에 물려 나오는데 붕어가 얼마나 아프겠어요(바늘 자체가 괴롭히는것 아닌가요)
폭풍집어라?
누구는 던마니벌어서 좋겟다
요즘 잡이터가 즐김터보다 개체수가
엄청나던데 지곡지도 첮밥부터 찌가올라옴..ㅎㅎ집어라..
한꺼번에 600cc를 넣든, 템포낚시로 600cc를 넣든 바늘에 달아 케스팅하는 건데 문제될 것이 있나요?
불러모아서 밑밥으로 붙들어 놓는 것과 계속 일정한 소리로 열매가 떨어지거나 사료 뿌려주는 것처럼 불어모으는 것 정도의 차이인데요.
고활성기에는 개체수 정말 많은 곳들은 조사님들 낚시로 집어넣는 떡밥으로도 부족해서 따로 사료도 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본인이 싫으면 안하시면 됨니다 본인이 돈이 없어 집어를 못한다고는 안하실테니 집어를 손으로 하는것도 아닌데 왜 테클을 거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유동스위벨도 중통임을 정녕 모르시는거 아니시죠?
줄이 봉돌을 관통한다고 해서 똑같이 중통이라 생각한다면 엄청난 착각이죠. 중통은 바닥봉돌을 기점으로 줄이 빠져나가는 방식이고 스위벨은 스위벨 봉돌까지 들어올리는 방식인데 그게 같다구요?
ㅋ 중통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