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불러주는 동생의 결혼식 축가(바보에게 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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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누구에게도 아깝지 않은 동생의 결혼식 축가를 하고 왔습니다.
동생과 함께 보냈던 오랜 시간과 추억들이 스쳤습니다.
힘들고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언제나 따뜻한 배려로 용기와 믿음을 준 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노래로 전했습니다. 작지만 강한 동생입니다. 결혼식이 성황리에 잘 끝났지만 아직 믿겨지지가 않네요. 가끔은 삶에 지칠 때 잠시 쉴 수 있는 그루터기같은 오빠가 되어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 오랜시간동안, 잔잔한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야한다. 동생아.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잠시 쉬어가.이쁘다 내동생.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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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바보에게바보가 #친동생결혼식
축하드립니다
동생분 행복하시길
Wow 👍👏
가수가온줄알앗어요~👏결혼축하추카드립니다~🤗
@@지순진-v7b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