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수작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러가는거 같지만 전혀 잔잔하지 않은... 점점 묵직하게 누르는 느낌...사실 각본 자체는 특별할거 없지만 상황설정, 공간, 연출과 편집이 정말 돋보이는 영화..특히나 제 기억이 정확할진 모르겠으나 백뮤직없이 영상만으로도 조성되는 긴장감이 백미... 전혀 아무런 기대없이 영화관에 갔다가 내적 박수를 치고 나온 영화
몇년전 영화관에서 혼자 몰입하면서 봤던 영화입니다 피해자의 부모님의 관점에서 너무 가슴 아파서 울면서 봤어요 마지막에 혼자남은 가해자를 죽은 피해자와 똑같이 죽음을 맞게 하는 장면은 속이 시원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딸의 마지막 고통을 함께 또 겪어내는 거 같아 여운이 넘더라구요. 이 영화은 완편 보셔야 해요^^
태어나서 단 한 번이라도 성폭행을 한 기억이 있는 이는 죽어서도 절대 천국은 고사하고 영원한 안식조차 누릴 수 없습니다. 세상의 눈을 속였을지라도 자신의 양심은 속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죽으면 바로 지옥의 사자가 끌고 가서 영원토록 지속된다는 고통의 바다에 쳐넣을 것이므로...
@@0019-i8p 지금의 미국이 세계의 패권국이 된것은 구쏘련이 자국민들의 목숨을 앗아갔던것보다 더많은 북미의 원주민들을 학살한것으로 부터 시작됩니다.복잡한 초기의 미국 역사를 다 알수는 없지만 그 어느 국가보다도 많은 사람들을 학살한것은 분명합니다.한 국가의 인구 를 멸족시킨 징시스칸보다도 더 많은 학살을 한것이 현재의 미국입니다.북미의 인구가 최대 1억명까지 거론되며 미국이 13개주의 독립과 서부로의진출과 태평양에 닿을때까지 원주민 8천만명을 학살한 잔혹한 역사와 이야기는 전해지지않는것 같습니다.800만이 넘었던 가장 큰 부족중 하나인 수우족은 이젠 20만명도 채 안남았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도 아닌 전혀 다른 이질적인 곳인 보호구역에서 지금도 멸족으 로 다가가고 있습니다.이런 미국이 자유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을 이야기 한다는게 얼마나 위선적인가를 알게 합니다.미국의 첨단 무기들에 붙은 원주민의 부족명이 붙은것은 아직까지 살아남은 원주민들에게는 멸족이라는 절망과도 같을것입니다.누군가는 얼빠진 소릴 하는걸 겪었습니다.미국만큼 원주민을 보호하는 국가가 없다 고 말이죠.아마도 옆에 있었다면 죽여버렸을지도 모릅니다.잘못되도 뭔가가 크게 잘못된것을 느낍니다.정말로 미국을 옹호하고 찬양하듯이 말하며 저런 말을 했을때 북미의 원혼이라도 달래주고 싶은듯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이였고 옆에 있었다면 정말 죽였을지도 모릅니다.라스트 모히칸의 주제가가 미국인들에게는 영광스럽게 느낄지 모르지만 원주민들에 게는 죽음의 장승곡일겁니다.오래전에 라스트모히칸의 주제가 영상이 올라왔을때 혹시나해서 역사를 아는 미국인들의 생각을 들어보려 댓글을 남겼지만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살아남은 원주민들에게는 현재의 미국이 지옥일겁니다.처음 동부연안에서 먹을것을 나눠주고 콩(옥수수)을 심는법을 가르쳐주고 경작지 를 주어 농사짓는법을 가르쳐 주며 땅을 나누어주었고 호의를 베풀었던 과거의 일들이 원주민들에게는 한으로 남을겁니다.
잘사는 선진국 국가에서 살아도 실종되고 죽는 사람들이 과거부터 현대시대까지 있기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자기가 태어난 고향 집이라해도 주변, 주위의 사람들 마음을 100% 알수 없기에 항상 마음속에 거리를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여행객들도 잠시 거주하는 타국인들도 조심, 안전대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왜 미국이 개인의 총기사용을 허가하는 국가가 되었는지를 알 수있게 하는 작품이네요. 땅은 넓고 넓은 국토의 국민 개개인의 안전을 온전히 지켜 줄 수 없기에 그런듯... 사람 죽여 놓고 황무지에 매장해버리면 시신찾기도 힘들고 범인을 특정할 만한 증거도 찾기 힘드니....
맞아요~ 저도 그 부분까지 포함해서 편집 다 했었는데.. 마지막에 화면 쳐다보면서 정말 30분? 정도를 뺄까말까 고민하다가 뺐어요ㅠㅠ 왜냐면... 그동안의 영상 통계를 보면, 보통 복수라든지.. 어떤 결론나는 장면이 나오고 나면, 끝까지 안보시고 시청자들 대부분(70% 정도)이 나가버리기 때문에 뺐어요ㅠ (유튜버들은 영상 분석자료를 볼 수 있거든요)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부분이죠~😭
@@Total_movie1 이 영화를 보면서 코리와 피해자 아버지인 헨슨은 오랜 친구 사이임을 쉽게 알 수 있고, 영화 스토리로 인해 2사람의 딸들은 모두 안타까운 일을 당한 아픔까지 공유하게 됩니다. 특히 마지막 대화의 장면을 보면...범인들의 최후를 묻고 대답을 듣는 헨슨의 태도가 너무 담담합니다. 사건 이후 딸의 죽음만 애도하면서 복수를 할 능력도 용기도 없어보이는 어찌보면 무기력한 인디언의 상징같은 모습으로 보자면, 그렇게 애도하던 딸의 복수를 대신 해준 친구에게 헨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마움을 표시해야만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코리의 태도도 마찬가지죠. 여기서 영화에서는 전혀 말하지 않았지만, 3년 전 코리의 딸 사건 범인들은 어찌되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처리된 범인들과 코리의 딸 범인은 동인 인물일까? 아니면 코리의 능력으로 보면 3년 전에 코리가 직접 처리했을까? 아마도 코리가 직접 처리했다면 마지막 범인을 처리하던 산봉우리에서 "전에도 이 봉우리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다"라는 대사를 넣었을 듯 한데, 혹시라도 헨슨이 대신 처리하지 않았을까?? 코리가 헨슨의 아들 칩에게 "넌 군대까지 제대한 넘이 왜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냐?"고 일갈했는데, 마지막 대화에서 헨슨이 아들을 집으로 데려오겠다라고 하죠. 없어도 될 대화가 굳이 영화 속에 있다는 것은 코리와 헨슨과 같은 인디언의 심장을 가지게 하겠다는 의미일 듯 합니다. 코리와 헨슨의 마지막 대화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제각각 해석이 다르겠지만 아예 삭제하신 것은 안타깝네요.
??? 무슨 말씀이신지.. 아무래도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저는 전체의 입장에서 범죄자를 표현한 거고요.. (같은 경비원들이 다른 경비원의 여친에게 범죄를 저질렀다가 모두 죽게 되는 최후...) 님께서는 남자 주인공 입장에서만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맞죠? 그렇다면 아마도 '이웃의 딸에게 몹쓸 짓을 한 놈들에 대한 복수'라고 했겠죠^^ 암튼 저는 남주와 여주, 그리고 보는 시청자들 모두의 입장에서 범죄자들의 최후를 말한 거랍니다. 시청 감사해요~😄
액션으로 봐도 부족하지 않고 스토리로 봐도 실망스럽지 않은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던 영화
볼수 있던 영화 (X)
볼수 있었던 영화 (ㅇ)
허위사실 유포죄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습니다
@@pachiprookidoki9338그게 되겠니...신종 컨셉인가
피해자들을 보는시각이 다른영화들과 달라서 보기좋았어요. 잔잔하게 극장에서 잘 봤던 영화!
미국이란 나라
참 쉽다가도 한편으론 어려운 나라다
알려지지 않은 수작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러가는거 같지만 전혀 잔잔하지 않은... 점점 묵직하게 누르는 느낌...사실 각본 자체는 특별할거 없지만 상황설정, 공간, 연출과 편집이 정말 돋보이는 영화..특히나 제 기억이 정확할진 모르겠으나 백뮤직없이 영상만으로도 조성되는 긴장감이 백미... 전혀 아무런 기대없이 영화관에 갔다가 내적 박수를 치고 나온 영화
뭔 말을 요로코롬 멋지게 써분디아
동료여친 강간으로는 담을 수 없는 주제인 듯합니다. 뿌리깊은 인디언차별을 고발하는게 더 정확하죠. 백인 중에도 인디언에 우호적인 소수가 있고 무관심한 소수가 있고 차별하는 다수가 있음을 보여주죠.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
극 전반에 깔려있는 우울함이 주는 적절한 긴장감과 약간의 반전.. 레알 수작임.
약탈과 수탈로 만들어진 아메리카 대륙엔 약탈이 끝나지 않을듯
몇년전 영화관에서 혼자 몰입하면서 봤던 영화입니다
피해자의 부모님의 관점에서 너무 가슴 아파서 울면서 봤어요 마지막에 혼자남은 가해자를 죽은 피해자와 똑같이 죽음을 맞게 하는 장면은 속이 시원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딸의 마지막 고통을 함께 또 겪어내는 거 같아 여운이 넘더라구요. 이 영화은 완편 보셔야 해요^^
제레미.레너랑 엘리자베스 올슨의 연기 합이 좋았던 거 같아요.. 넘 쓸쓸하고 슬픈 영화
나쁜놈들하고 어울리면 안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영화
이거 레알 명작이었음... 기회되면 나주에 다시한번 봐야겠다
시원하네 저런놈은 똑같이 응징하는게 바른 법이지...
20년 전에 미국 살때. 미국의 인권을 봤다. 아직도 인디언 이라 부르면서 그 사람들 실종자 조차 집계도 않고 사실 신경도 안쓴다. 이게 미국이다.
맞아요. 없는 존재들로 취급받죠. 미국은 언젠가 인디언들에게 행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일찍왔어요 잘볼게요 감사해요
1등 감사합니다~ㅋㅋ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게 진짜 명작이에요 리뷰 감사
여러 번 봐도 특유의 분위기가 좋더군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은근히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저도 다시 시간을 내서 다시 감상해야겠네요.
가슴 아픈 영화
개인적으로 후반부 사이다 레전드
오~~완다 너무 메력적이야
미국에서 원주민 뿐만 아나라 많은 어린이 청소년 들이 실종되고 찾지 못합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시청과 따뜻한 댓글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태어나서 단 한 번이라도 성폭행을 한 기억이 있는 이는 죽어서도 절대 천국은 고사하고 영원한 안식조차 누릴 수 없습니다. 세상의 눈을 속였을지라도 자신의 양심은 속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죽으면 바로 지옥의 사자가 끌고 가서 영원토록 지속된다는 고통의 바다에 쳐넣을 것이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발의 동상으로 죽어있는
시체, 그대로 갚아주는... 그래서 제 속이 다 시원
해진 범인의 마지막 모습. 하얀 설원이 너무 아까
웠습니다. 설마, 지금도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이런 일은 없겠죠? 리뷰 잘 봤습니다.감사~
어느 나라나 항상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은 범죄에 취약한 거 같네요.. 항상 리뷰를 보시고 전체적인 감상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하네요^^👍
윤향숙 / 인디언 보호구역은 말이 보호구역이지 연방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미국내의 섬 이에요,,미래를행한 꿈을 키울수 없는 폐쇄적 지역으로 바꿔버렷고, 미국 실정법이 현지에 제대로 작동 못해서 교육이나 치안혜택도 거의없죠
@@0019-i8p 지금의 미국이 세계의 패권국이 된것은 구쏘련이 자국민들의 목숨을 앗아갔던것보다 더많은 북미의 원주민들을 학살한것으로
부터 시작됩니다.복잡한 초기의 미국 역사를 다 알수는 없지만 그 어느 국가보다도 많은 사람들을 학살한것은 분명합니다.한 국가의 인구
를 멸족시킨 징시스칸보다도 더 많은 학살을 한것이 현재의 미국입니다.북미의 인구가 최대 1억명까지 거론되며 미국이 13개주의 독립과
서부로의진출과 태평양에 닿을때까지 원주민 8천만명을 학살한 잔혹한 역사와 이야기는 전해지지않는것 같습니다.800만이 넘었던 가장
큰 부족중 하나인 수우족은 이젠 20만명도 채 안남았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도 아닌 전혀 다른 이질적인 곳인 보호구역에서 지금도 멸족으
로 다가가고 있습니다.이런 미국이 자유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을 이야기 한다는게 얼마나 위선적인가를 알게 합니다.미국의 첨단 무기들에
붙은 원주민의 부족명이 붙은것은 아직까지 살아남은 원주민들에게는 멸족이라는 절망과도 같을것입니다.누군가는 얼빠진 소릴 하는걸
겪었습니다.미국만큼 원주민을 보호하는 국가가 없다 고 말이죠.아마도 옆에 있었다면 죽여버렸을지도 모릅니다.잘못되도 뭔가가 크게
잘못된것을 느낍니다.정말로 미국을 옹호하고 찬양하듯이 말하며 저런 말을 했을때 북미의 원혼이라도 달래주고 싶은듯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이였고 옆에 있었다면 정말 죽였을지도 모릅니다.라스트 모히칸의 주제가가 미국인들에게는 영광스럽게 느낄지 모르지만 원주민들에
게는 죽음의 장승곡일겁니다.오래전에 라스트모히칸의 주제가 영상이 올라왔을때 혹시나해서 역사를 아는 미국인들의 생각을 들어보려
댓글을 남겼지만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살아남은 원주민들에게는 현재의 미국이 지옥일겁니다.처음 동부연안에서 먹을것을 나눠주고 콩(옥수수)을 심는법을 가르쳐주고 경작지
를 주어 농사짓는법을 가르쳐 주며 땅을 나누어주었고 호의를 베풀었던 과거의 일들이 원주민들에게는 한으로 남을겁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데 지금인디언보호구역에서는 놋물만나오고 뭐 현실은 영화보다 1000배시궁창이에요
5번 이상 봤어도 볼때마다 빠져드는 영화
에프비아이 여자 혼자 가면 우떡해. .
영화 각본가로 미국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하던 테일러 쉐리던의 첫장편영화.
우리나라에선 '시카리오' 시리즈로 유명한데 정작 그의 첫감독 작품인 이영화와 '로스트 인 더스트'를
더 재미있게 봤다. '테일러 쉐리던' 이 이름은 절대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맞아요~ 영화로 스릴감과 함께 묵직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주는.. 이름을 알고 싶게 만드는 감독님!👍
어머ㅜ 영화 늠 잘감상했습니다.
보물같은영화네요.
시청 감사해요~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시카리오에 이어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
정말 내가 좋아하는 장르네요
배우들도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고
잘만든 영화 강추 스릴러 액션 추리 메시지까지
주인공이 사용하는 사냥 라이플에 맞은 악당들이 날아가는 장면을 보고 저런 총이 있는지 인터넷 유튭 찾아보니 정말 있더군요. 미국은 총에 대해서는 항상 진심인 모양입니다. ㅋㅋㅋ
잘사는 선진국 국가에서 살아도 실종되고 죽는 사람들이 과거부터 현대시대까지 있기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자기가 태어난 고향 집이라해도 주변, 주위의 사람들 마음을 100% 알수 없기에 항상 마음속에 거리를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여행객들도 잠시 거주하는 타국인들도 조심, 안전대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진짜 명작이죠. 우리 마블히어로들이 같이 이런 영화에도 출연했구나 싶어 감탄했네요.
명작 인정요~ 배우들 때문에 봤다가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감독까지 좋아하게 된 영화...😄
늑대와 춤을 그레이엄 그린도 나오네요
결론은 강한자만이 법이고 힘이다 권력이던 돈이던
강하면 그게 정의고 법이고 힘인 세상이다
활 쏘시다가
총으로 바꾸셨네. 우리형
이거 감독판으로 봤는데 어우.. 충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총격전도 그렇고 긴장감이 쩌는 영화였습니다
맞아요~ 화려한 액션 장면 없이도 스릴과 메시지를 모두 담은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막판 총격전 강렬했응
감독판은 뭔가요? 몇분 추가된건가요?
영화를 보면서 왜 미국이 개인의 총기사용을 허가하는 국가가 되었는지를 알 수있게 하는 작품이네요. 땅은 넓고 넓은 국토의 국민 개개인의 안전을 온전히 지켜 줄 수 없기에 그런듯... 사람 죽여 놓고 황무지에 매장해버리면 시신찾기도 힘들고 범인을 특정할 만한 증거도 찾기 힘드니....
이 영화는 언제 봐도 감동적이다!.. 그래도 미국은 총기 소지가 가능해서 일반인도 복수가 가능한게 매력적이지!...
뭔 소리죠? 총기가 너무 많이 풀려서 죄없는 일반인도 허무하게 죽는게 미국인데...
미필 ㅎㅇ
마지막에 코리가 진혼제를 올리는 피해자 아버지를 찾아가서 대화를 나누는 대목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왜 편집에서 제외했는지 궁금하네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까지 포함해서 편집 다 했었는데.. 마지막에 화면 쳐다보면서 정말 30분? 정도를 뺄까말까 고민하다가 뺐어요ㅠㅠ 왜냐면... 그동안의 영상 통계를 보면, 보통 복수라든지.. 어떤 결론나는 장면이 나오고 나면, 끝까지 안보시고 시청자들 대부분(70% 정도)이 나가버리기 때문에 뺐어요ㅠ (유튜버들은 영상 분석자료를 볼 수 있거든요)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부분이죠~😭
@@Total_movie1 이 영화를 보면서 코리와 피해자 아버지인 헨슨은 오랜 친구 사이임을 쉽게 알 수 있고, 영화 스토리로 인해 2사람의 딸들은 모두 안타까운 일을 당한 아픔까지 공유하게 됩니다. 특히 마지막 대화의 장면을 보면...범인들의 최후를 묻고 대답을 듣는 헨슨의 태도가 너무 담담합니다. 사건 이후 딸의 죽음만 애도하면서 복수를 할 능력도 용기도 없어보이는 어찌보면 무기력한 인디언의 상징같은 모습으로 보자면, 그렇게 애도하던 딸의 복수를 대신 해준 친구에게 헨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마움을 표시해야만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코리의 태도도 마찬가지죠.
여기서 영화에서는 전혀 말하지 않았지만, 3년 전 코리의 딸 사건 범인들은 어찌되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처리된 범인들과 코리의 딸 범인은 동인 인물일까? 아니면 코리의 능력으로 보면 3년 전에 코리가 직접 처리했을까? 아마도 코리가 직접 처리했다면 마지막 범인을 처리하던 산봉우리에서 "전에도 이 봉우리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다"라는 대사를 넣었을 듯 한데, 혹시라도 헨슨이 대신 처리하지 않았을까??
코리가 헨슨의 아들 칩에게 "넌 군대까지 제대한 넘이 왜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냐?"고 일갈했는데, 마지막 대화에서 헨슨이 아들을 집으로 데려오겠다라고 하죠. 없어도 될 대화가 굳이 영화 속에 있다는 것은 코리와 헨슨과 같은 인디언의 심장을 가지게 하겠다는 의미일 듯 합니다. 코리와 헨슨의 마지막 대화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제각각 해석이 다르겠지만 아예 삭제하신 것은 안타깝네요.
호크아이와 스칼렛 위치, 퍼니셔의 만남...ㅎㄷㄷㄷ
미국에서는 가내수공업으로 탄약을 만들 수 있는 장면이
나오는 거 보고 되게 신기했죠.ㅎㅎㅎㅎ
가내수공업 ㅋㅋㅋㅋ 즐겁게 한 주 시작하세요~😄
명품 영화
썸네일 호크아이랑 엘리자베스 올센 인가요?
완다와 호크아이를 건드리다니ㅎㅎㅎ
미국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들의 실종자수는 집계조차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하 미국이란 나라는 참...
테일러 쉐리던. 3부작
시카리오
윈드리버
로스트인더스트
각자의 이유로 강인한 사람들
희생과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
꼭 봐야할 영화들
Very slow first but definitely recommend this movie... 보세요... 재밌어요..
오잉? 호크아이랑 스칼렛 위치 인가용?
멀티버스의 완다와 호슨배님이라 생각하면 더 재밌음
호크 아이와 완다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어벤져스에서는 동료였는데 여기서도 동료네.
흑인과 원주민들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곳에 방치된 건가?
퍼니셔의 복수를 호크아이와 스칼렛 위치가.
완전범죄를 꿈꾸며 일을 저지른다.
경비원들이랑 총격씬할때 죽는 경찰 동료들 불쌍해서 영화 끝나고 빙의해서 총알피하면서 동료들 구하고 경비원들 올킬하는 상상함
이게 실화였다구요?
호크아이, 스칼렛위치
이거 영화 봤었는데... 스칼렛과 호크아이가 나오긴 했는데 분위기는 무거움... 근데 역시 복수는 철저하게 해야 함.
미국에는 테일러쉐리던
한국에는 박훈정 ㅎㅎ
올슨 존예 ㅠ
숨겨진 명작....
역시 미국답게 처리하네요
깔끔하게
표시안나게
아주 개작살을 내네요
저둘이 마블 영화 같이 찍었을지 상상,도 못했겠지 ㅋㅋㅋ?
올슨 진심 개이쁘네 나옴 여기서...❤
저 남자는 즉각사살의 뜻을 모르네...
이거 감독이 시카리오 각본가이다. 그리고 로스트인 더스트의 각본가이고. 뭐 그렇다고....힝
인생 탑 3영화중 하나….
호크아이와 스칼렛 워치
하나님 나라는 저런 죄인들이 아무 죄 없는 것처럼 태연하고 안전하고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먼지만큼도 허용되지 않는 곳을 말한다.
호크아이의 명중률을 가진 사나이
술 처먹으면 개가되는 숫컷들
마블 히어로들의 복수 영화!
역시 호크아이 답네요..ㅎ
주인공 사냥총 탐난다 ~♡
제레미레너형 완전 케간지! 속이후련했습! 난 권선징악이 좋더라!
저 fbi여자 아주 조심성없더군요. 방심하다 스프레이맞고, 모르는놈들앞에서 시체 발견에 대해 말안했는데 어떻게 아냐고 묻다가 총꺼내게하고..문앞에 서서 사람부르다 총맞고..
완전 초짜,발암
12:12 어벤져스에서보자
마지막에 디지는 새끼때메 몇명이 죽는겨.
강간범들을 사냥하는 맛이라니.. 진짜 카타르시스 ㄱ오질듯
아쉽네....총이 아니라 활로 쏴죽엿으면 퍼펙트했을텐데...
호크아이가 저격총 들면 끝이지
주인공의 딸도 그놈들에게 당한거임
동료의 딸 한테 몹쓸짓을 한 놈들의 최후 가 더 정확 합니다
??? 무슨 말씀이신지.. 아무래도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저는 전체의 입장에서 범죄자를 표현한 거고요.. (같은 경비원들이 다른 경비원의 여친에게 범죄를 저질렀다가 모두 죽게 되는 최후...) 님께서는 남자 주인공 입장에서만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맞죠? 그렇다면 아마도 '이웃의 딸에게 몹쓸 짓을 한 놈들에 대한 복수'라고 했겠죠^^ 암튼 저는 남주와 여주, 그리고 보는 시청자들 모두의 입장에서 범죄자들의 최후를 말한 거랍니다. 시청 감사해요~😄
@@Total_movie1 그러고 보니 저는 주인공의 입장에서 설명한 것 맞읍니다 감사 합니다
사법개혁~!!!!!!!!!!!!!🙏
미국 인디언 살해100, 000,000명
여자들 때문에 ㅠ
다민족국가 보긴. 좋아보이나. 그내면은 진짜엉망이지.
근데 제목으로 스포일하시네요 ㅋㅋ 사망한 여자의 애인의 동료가 범인임 ㅋㅋ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게 원초적 정의다.
저런게 바로 법이고 시궁창당 잡범처리는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