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의 입] ep6.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feat. 무상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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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라니요. 아니 이게 무슨 귀신 씨 나락 까먹는 소리입니까.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이 말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책 제목입니다. 지금 젊은이들 사이에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책입니다. 지난 4월에 나온 책인데, 벌써 14쇄를 찍었습니다. 발행 부수로는 12만 부를 찍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도 그리고 회사원도 했던 사람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와서 쓴 책입니다.
저자는 올해 마흔 살인데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게 진리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10분만 더 오르면 정상이 있을 거라고 믿고 참고 또 참고 올라왔는데, 지난 40년 동안 계속 오르막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너무 억울해서 이제는 열심히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우리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찾지 못해 좌절하고 마는데요, 이런 청년들이 이런 책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은 10%쯤 됩니다. IMF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9살부터 29살까지 청년들이 서울시에만 144만 명쯤 됩니다. 이 중 미취업 청년, 불안정 고용 상태 청년이 50만 명이 넘습니다. 서울시가 이들 중 일부에게 매달 50만원씩 ‘청년 수당’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청년 지원금을 복지부는 도덕적 해이를 초래한다면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정작 청년들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는 책에 열광하고 있는 겁니다.
아등바등 살 필요가 뭐 있겠나, 이제부터 대충 살자, 노력한다고 보상받는 것도 아니고, 노력 안 해도 국가에서, 지자체에서 현금을 나눠주고 있으니, 그냥 대충 살자, 그런데, 이게 무슨 책이람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라니, 이게 바로 내 얘기로구나 하는 마음에 이 책을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 이런 청년을 ‘공시생’이라고 부릅니다.
정확하게는 누구도 파악하고 있지 못하지만, 최근 신문 보도는 공시생이 44만 명, 혹은 50여만 명쯤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에게 장래 꿈을 물어보면, 공무원이 되는 것이라는 대답이 흔합니다.
이 아이들은, 이 청년들은, 열심히 살 필요가 없는 신의 직장, 대충 살아도 날마다 행복한 직장, 그 직장이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민간 기업에 다니는 청년 10명 중에 7명은 공무원으로 인생 열차를 갈아타볼까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이런 나라는 아마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겁니다.
이런 청년들이 지금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겁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열정을 가지라고 강요하고 그 열정을 약점 잡아 이용하고 착취한다, 그래서 열정을 함부로 드러내는 건 위험하다, 이런 세상이라면 차라리 열정이 없는 편이 더 나은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열정은 좋은 거다, 나를 위해 쓰기만 한다면 말이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내가 어떤 것에 열정을 쏟고 있다면 그 열정이 나를 위한 것인지, 남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열정이라는 것은 그렇게 자주 생기는 것도, 오래가는 것도 아니다, 이런대목도 있지요.
열정을 막 쥐어 짜내서도, 아무데나 쏟아서도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소설가 박완서 선생도 생전에 열정이 내 가슴 속 웅덩이에 고일 때 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법이라는 말을 여러 번 했습니다.
어떤 정권이 젊은이에게 이마에 땀을 흘리라고 요구하기 보다는 현금을 살포하듯이 나눠주고, 세금으로 잠시라도 채용해서 무작정 달달한 일자리 숫자를 늘려 가면, 묻지 마 복지의 폭을 자꾸만 확대하다보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는 책 제목을 오해하면서 맥이 탁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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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시사님 뉴스에 감동받고있읍니다
더크게 소리높혀주세요
와!!!!김광일논설의원님!!!대단하십니다~한때는 "신통방통"보면서 의원님 광팬이었는데 탄핵정국을 맞이하면서 선동언론들과 담쌓으면서 잊혀져갔는데 이렇게 유투브방송에서 뵙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뜨거운 열정으로 방송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빠지지않고 시청하게습니다~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오늘 신통방송 고별편을보고 올것이왔구나. 했읍니다
아파하지마세요
현실을 뛰어넘는 훌륭한 열변 정말감동입니다,건강하십시요.
김광일논설위원 속 시원합니다.늘~~감사합니다.
김광일 위원 존경합니다 시원시원 합니다 코로나 입방정 정부놈들 두자리로 허참 세자리숫자로 확진 논평부탁합니다
네 아주 시원시원한 시사해설 너무좋습니다
김광일님 응원합니다
수고하십니다.
하나하나 듣고 알고나니
정말 미래가 없네요
김광일선생님 반갑습니다
넘 시원시원합니다
김광일님 너무너무 올바른말씀 늘 감명 깊게 듣습니다.감사합니다.
북한에서 배급빋는거네 꽁돈받다보면 . .나라에다 충신이요 .나라말거역하면 감옥아니면 처형감이지
항상 응원합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김광일님 비 를 비라고 말씀하시는 용기 에존경 함니다
건강하세요
고성국 TV에서 소개받고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현정부의 무능,오만,독주를
바르게 인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학연 , 지연 따져가며 줄대기를 하면서 사는 기업입니다...슬픈현실이네요~~
김광일
당신의 눈빛에 광채가. 납니다
예리한. 판단에. 용기가납니다
일자리없는 청년들에게, 또 일자리없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든 분에게 낚시대를 주세요!
오르막이 있는게 행복입니다 나락만 보이는 좌파식 현실을 회피하기위한 책인가보죠 ...
50만원짜리 청년들 참 불쌍하네요 취업 뭇하면
50만원짜리 인생이되니까요
방송 감사합니다
김광일의 입 속시원하다! 화이팅~^^
의로우신 김광일님
바른 나라를 위해 정의로운 방송활동 부탁드립니다
김광일 선생님 오늘도 좋은 말씀 새겨 듣습니다
오늘처음보았는데 너무마음이후련합니다tv조선에서 볼때보다 더강하고자세하게 말씀해주시니 공감이확 듭니다 화이팅합니다 힘내세요 !!!
15년째 한달에 2회쉬고 열심히 살고밌습니다.(66세)
제 주변분 어려워도 중고차끌고 탁구치러 다니고 지금은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의료보험100%공짜 기초수급자로 아들.딸은 외재중고차.
열심히살고있는 나는 11평짜리 아파트가 있어서 사보험 죽도록 내고있음.
그분은 지금도 중고차끌고 건강위해 탁구 열심히 친다.
열심히 살아온 내가 바보가 되버렀습니다.
조금은 억울하고 저같이 살지 마세요
이 정부가 허선생님처럼 열심히 사는분들을 바보로 만드네요ㅠㅠ
그래도 끝이 좋을겁니다
더 열심히 살아봅시다✌✌✌
논설위원님위대합니다
주변분 그 조건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못되지 않나요? 중고차라도 끌고 다녔던거 자체도 조건에 안맞고 아들 딸이 중고차라도 외제차 끌고 다닐 수 있으면 부양의무자가 부양할 능력이 있는걸로 판단되어서 그 조건으로도 기초생활수급자가 못될텐데요?
그게 사실이라면 글쓴이 분이 바보가 아니라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겁니다...
@@soap9180 아들 월셋방에 산데요
이따위로 복지를 하고 정작 수급자로 지정되어야 할가구는 못받고 수급자도 전수 조사해서 제대로 하여야하며 젊은사람들이 일할수 있게 하라
촞불청년들 이제와서 귀신 씨 나락 까먹어봐야지 세상을.. 알겠지ㅎ
김선생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TV에서 정제된 표현을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겠습니다.
격정에 찬 멘트를 듣고 있자니, 새로운 각도에서 엄중한 지적이 다가 옵니다.
발전을 기원하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하마터면 망할뻔 했던 나라가 다행히 잘살수 있게되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을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공감
김광일씨는 이게 낫다. 뭐 신통방통한 거 하지 말고, 정론 직설같은 거나 좀 해라.
감사합니다
김광일 이분땜에 신통방통 열심이 봤는데 오늘 고별 방송이였다고 여기 들어와서 얼았내요 ㅠ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세요~~~
이나라가 전체주의(사회주의)로 가는 망조가 들었구나~
이게 나란가??
국민들이여 제발 정신좀 차리십시요.
절대 공산주의는 싫다.
이 정부 정말 큰일입니다
왜 안보이나 했더니
역시나 짤렸군요
''김광일의 입''
속이 시원합니다
오히려 팩트 바로 날려주시니
방향을 잡을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이나라 지켜주시고 세워주세요
항상 감동입니다,
김선생님
우리입을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데 김선생님
이나라 국경의 모든문을 북한에 열어주고 청와대문에 세워놓은 경비병력은 철수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청와대 문 24시간 열어두지않고 경비경찰이나 병력을 세워놓았다면 이런 경우없는 짓거리가 어디있겠습니까
정부에서는
그냥 돈주니 누가 일을하려고 할꼬!!!
나라가 망할려니 ~~~~~~
호주도 복지로 돈 많이 주는데...다들 영심히 일한다 .일단 복지를 잘해야지...
@@sunyoungkim9179
복지 좋지~~
정말 주어야할사람
줘야지!!
그냥 막 퍼주니 그렇지!!
일할만한사람도 돈준다
그런데 그돈받고 일을 안한다~ 왜냐하면 일을하고 통장에돈들어오면 정부에서 돈을안주니까!!!
그래서 아얘 일을안한다~~
알구나 얘기를 해라!!!
호주는 일을해도 정부에서
돈을 주나봐~~~!!!
그리스 스페인 이 삽질하던거 그대로 따라하네~ㅋㅋㅋ
무상복지가 북돼지의 국가주도 북돼지식 공산주의화임. 돼지 죽(청년수당) 줘서 아무것도 못하게 앞길을 막음.
김광일씨 정말 가슴이뻥뚫린듯 시원합니다 맘껏
당신의 소신 발언하십시요 아주 좋습니다!
김광일 논설위원 님의 존경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19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것을 환영합니다 문정부 물러나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자격 이업다
김광일님좋습니다빨리서울역으로모시겠습니다
큰일 입니다 언론인으로 계속 아프겟지만 옳바른 소리를 내어주세요
능력에 맞는 적당한 높이에서 쉬면서 내려다보며 만족하면 된다.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데 꼭대기 높은곳만 쳐다보며 한숨만 쉬면 이루어 지겠는가.
김광일 위원원님 왜 이제 알게 되었는지요 여기저기
공유 중입니다 고성국 박사님께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셔서~^^
고성국tv 추천해서 시청해 봅니다.시원합니다.
이것은미친소리 청년들을열심히살아도힘든판에 자기자신을추구하는게인간이라생각되지않는다
열심히 살면 손해보는 세상 같아요
거지 국가 좀비 국가..모두 노예로 만들려는 것들이죠..
자존심ㆍ자존감 버리고 손만 벌리면 되는세상ᆢ
화ᆢ다스리고 살기에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세상ᆢ
큰일 입니다ㆍ
박원순서울시장의 청년수당 50만원
주는게 실화냐?
무상복지 포퓰리즘에 청년의 미래는없다
표 구걸하는정치인들은 역사의심판을
받을것이다
팩트뉴스 !
VOA 미국의소리방송 강력추천 합니다.
TV조선에인물참많다.김광일.최희준.엄성섭.최병묵.고성국.문성진.김미선.이루라
김광일 최병묵 양심있는 지식인👍
김광일 성님!!!!! 이런 방송은 대한민국 방송국에서 방송되어야한다.대한민국이 망해가고있다는 것,,,,,,,,
가슴이 먹먹한 오즘입니다
저도 열씨미산게 후회
됨니다^^
이제는 정부에서 보조받고 적게먹고 편안하게 아무생각없이 살렵니다~
내 주변에 이런 라이프가 유행입니다
ㅎㅎ
참 좋은세상 아닌가요??
문통 고~~~맙습니다
확실하게 퍼 주세요
나라야 망하는든 말든
내탓은 아니잔유?
문통 탓이니까유 ㅎㅎ
진짜로 도움 받아야될 곳에 지원해줘야됩니다.
김광일님.속이시원합니다.김광일님.넘.좋아요.옳으신말씀만하네요.
진짜 큰일 날 뻔했네요 ..정부에서 지원금 받고 살아도 되는데 ..괜히 힘들게 일할뻔 했네요 ...
진짜 너무 슬프네요
한명의 지도자가 너무 중요한데 그 지도자가 석유를 껴안고 불구덩이로 들어가고 있으니
김광일 논설 위원님 참
국민들 속을 뻥 뚫어 주시는
말씀때문에 그래도 위로받고
삽니다
열심히 살던지말던지
선택은 본인의몫
그러나
결과두 본인의 몫
기가 막히네
맞습니다
저는 괜히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는 괜히 열심히 투쟁했습니다
저는 괜히 열심히 촛불들었습니다
저는 괜히 열심히 정의를 믿었습니다
저는 괜히 열심히 아껴 살았습니다
저는 괘히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습니다
ㆍ
김광일
👍👍👍
기립박수를보냅니다 김광일 핫팅2 ^^
대한민국이 이제는 희망이없는 나라인가봐요
참열심히 살고 바르게 살았는데 요즘나라 돌아가는꼴보면 다 정리 하고 산속으로 가고싶다 티비도 안보고 자연만보고 살고싶다
정부에서 준돈 누군가의 피땀이다 정신차려라
"우선 먹기는곶감이 달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외상이라면 소도 잡아 먹는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라는 속담도 있지요!
청년들이여 그래도 대한민국을위해서 열심이 열심이 살아갑시다
딱 맞는말씀니다
나라 곳간 펑펑쓰다가 금방 거덜나지.
한순실님 거기에 최진봉이 있습니다
이자도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김광일논설위원님답답한가숨확풀립니다너무감사합니다큰힘내시고건강하세요
왜 이미 부자인 자산가들에 대한 혜택은 괜찮고 국민들에 대한 혜택은 안되나?
근로소득은 세금 다 떼고 부동산 임대와 보유세는 면제나 감면해주지 않나?
돈 몰아줘서 만든 재벌은 이미 돈이 넘쳐나는데 연구개발비 세금감면과 산업전기 할인까지 해주지 않나?
그리고 무상, 무상 하는데..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이 혜택을 받는데 그게 왜 무상이냐?
국가의 기능이 뭔지도 모르나? 반대하는 사람은 경찰, 소방, 국방, 의료 모두 자기 돈으로 차려서 다 해라
맞아요.40대 공감 열심히 살필요가없습니다.일안하고 국가지원받고 노는것이 더 나을지도
제가 그 책 쓴 사람과 동갑입니다. 평균만큼 산다면 지금까지 산 만큼 더 살겠지만 처음 20년은 부모님 덕에 산 것이니 제 힘으로 산 기간이 많아봐야 20년이나 되겠습니까? 인생에 대해 아는 척 할 나이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저런 책을 쓰셨다니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기사를 보면 인터넷에 쓴 글을 보고 출판사가 먼저 제안했다고 하니, 출판사 탓이라고 보겠습니다.
아직 살 날이 많지만 살아온 날을 생각해보면 최선을 다해 죽을 둥 살둥 살아도 뭐 하나 이루기 쉽지 않은 게 삶이고 원래 세상이 그런 건데, 최선을 다 해 보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최선의 기준이 다르기는 하겠지요. 시험보기 전 일주일만 열심히 공부하고는 "공부가 너무 힘들다"라고 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어쩌다 한번 직장 바쁠 때 반짝 일하고는 늘 야근한다는 사람 많습니다. 아니면 자기가 잘 할 수 없는 것에 힘을 쏟으면서 안 풀린다고 불평하는 사람 많습니다.
남자 나이 40이면 책임질 가족도 있을텐데 고작 "열심히 살면 후회할 뻔 했다"가 할 소리입니까? 인생 뭐 대단한 거 있는 거 아니니, 가족 생각, 부모님 생각해서 더 열심히 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제생각에 그책을쓴 젊은이가 반어법으로 그런것 같습니다. 잘 해석해 보셔요^^
사람마다 노력의 기준이 다르니까 님의 말씀에도 공감을 합니다만, 혹 책 제목만을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신 거라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인생이 원래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고 또 그렇게라도 열심히 살아야 그나마 사람구실을 하고 살지만은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난다', '자수성가'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어왔고 실제로 그런 분들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꿈을 꿀 수는 있었다는 얘기죠. 지금은 꿈조차도 꿀 수 없는 사회가 되었고 죽기 살기로 노력해도 노력하지 않는 자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왜 포기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이제는 청년들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제도와 흐름의 문제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이미 차고 넘치니까요.
참열정적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
저도 열심히 살아라는 것을 아들에게 어떻게 애기해야하는 생각이들때도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번했다"
공감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얼마나 실망하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는 말이 나오나요.
시원하네요 논평에서 언제나
금말씀모든국민의생각
열심히살지않아도 한심한정치
공짜로 주는데 왜 열심히 살아야 하나? 공짜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주범.... 근데 인간의 심성은 공짜를 좋아한다. 그래서 놈들은 그걸 이용하여 다 말아 먹게 하고 .... 그리고 지놈들은 군리하려 하지, 김광일 당신이 넘 맘에 들어요. 감사해요
좋아요는 눌렀는데 구독은 안 나오네요. 엄지 손가락만 항상 누르고 있어요.
박원순속셈은따로있지요
민주당에서 겨냥하고 있는 젊은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말합니다.
지난 대선에는 물론 나라를 잘
이끌고 갈 줄 알고 표를 그것도 청년들에게 얼마의 돈을 쥐어주고 앞으로도 청년
수당을 주겠다고 약속을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수당이 얼마나 갈까요?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이있어요.
청년을 위한다는 말에 속지마세요.
차라리 일자리를 달라고 외쳐보세요.
그게 나라가 사는 길이고 내
자식들이 살아갈 미래가 달려있다.
찌는듯이 더운날 거지가 그늘에서 시원한 매미소리 즐기며 논바닥에서 죽도록
논 매는 머슴 보고 혼자 하는말.
까딱 생각 잘못했으면 나도 저짝 날뻔 햇지.
젊은것들히죽거리고웃는얼굴보고투표해제젊은너네들미래가안보인다
나는 아직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나의 인생 ㅡ너무 억울하다 .후회된다.잘 못 살았다.
나도 놀고 먹으며 살아올것을 후회되네 ㅡ그러면 지금 큰돈을 공짜로 매달 받을것을~^^
국민.개돼지.배떼지고파봐야.된다.아직도.덩배고파야된다
세금으로 선거운동 하는건 아닌가?
젊은이들에게 용돈도 안되는 것으로 열정을 빼앗아 가는 문통 정말아니다
아쩜 책제목이 현제대한민국 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온 평범한사람들의 올화터지는현제의심정입니다 정치는 이따위로 하는것들 국민을 복지라는 이름으로 게으름뱅이 만든다는사실 서글픔니다
제목을보는순간눈물이났습니다.ㅠ
아들둘을둔엄마인데...열심히일하면서처자식먹여살리고있는울아들생각이났기때문입니다ㅠ
치열하게 살든 그옌날에는 개천에서 용난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조국 아들 딸 일가족 이런 사람들이 빼서가고 민노총 같이 그가족들만 그직장에 취직할수... 또그리고 직장이 없어도 놀아도 박원순 같은 사람들이 월급 주는나라 좋은나라 극락세계가 따로 없다네 할레누야
열심하살면 잘살수았는나라가 정상인데 이청년 말이 왠말이냐 이세상이 일안하고 놀아도 돈을주고 페지줍는 할머니나 아주머니도 페지를 안줍는다 놀아도 돈을주는데 힘들게주워서 돈을받으면 주던돈을 안줘 안줍는다합니다 참 어이가 없어집니다 이게으름 이한심함 너무나 이상하고 한심한세상입니다 한푼반품 모아서 내일을 준비해야하는데 이런정신상태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였는지 이나라가 걱정됩니다~~
김광일논설위원충견경찰.검찰이무조건구속하니말조심하세요
그. 청년. 참.제목. 지금에. 상황기가차계. 보고있내요
하마트면 열심히 살 뻔했다ㆍ ㅡㆍ어느 청년의 말ㆍ성인군자도 흉내내지 못할 명언 이로소이다ㆍ
나라가 부도날판인데
열심히 살지마라
배급 받아먹고 살아라
나라꼴이런데 주는것도 못 받을 지경
망쪼가 단단히 들었네요.전체주의가 판을 치고 있네요.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 ~젊은 청년의기운으로 열심히 땀흘려 살아야지 ㆍ
그냥 돈을 주는 정부~미친정부 아닌가요?
김광일씨 박근혜 탄핵의 부당성에 성토 하는게 빠름니다!!!!
이럴줄 몰랐나요???????????????????????
김관옥, 최진봉 ,양문석, 유창선, 양지열 ,티브이조선에 제발 좀 출연 시키지 마세요, 쌀값을 비롯해 모든 물가가 크게 오르고, 나라가 무너지는 소리가 도처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방송 언론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열심히 안 살면....결국 자신만 망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