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는 좋으나 사람들의 이면성을 모르고 너무 이상적인 사회에 사는거같음.. 사람들이 얼마나 거지근성이고 저열하고 관악구에 범죄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것같음... 문제는 저기서 진짜 사고가 났을때 일차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은 사업체와 관리자라는거.. 고작 음식쓰레기 될만한거 아끼겠다고 나누다가 피해입으면 그것만큼 개죽음이 없음. 항상 리스크도 생각을 해보고 차라리 숍 안에 넣은다던지 방식을 바꿔야할듯
댓글에 음식물에 이상한거 탈까봐 우려하면 '설마 그런사람있겠어요?ㅎ' 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답답하다. 지하철 염산테러, 카페에서 자기 정액, 오줌 섞어서 음료수 내놓는 알바, 고양이 밥에 쥐약뿌리는 인간 등, 생각보다 남에게 피해를 주겠다는 목표하나로 앞날 생각하지 않고 악의를 표출하는 사람은 많고 나는 그게 너무 우려된다
영상 속 공유냉장고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점오도씨(자원순환가게) 앞에 있는 공유냉장고인데요. :) 이미 해외를 비롯해 국내 다른 지역들에서 여러 종류의 공유(나눔)냉장고가 운영되고 있는 걸 본따 서울대 재학생 몇 명이 "그린냉장고" 이름붙여서 프로젝트성 사업으로 진행중인거예요.🙂 기존 공유냉장고가 "순수한 나눔"으로 운영되고 있다면, 요즘은 버스 유리창이고 지하철역 벽면이고 앱이고 광고를 붙일 수 있는 곳은 죄다 붙여서 수익을 내니까, 그린냉장고사업도 역시 냉장고 옆면에 LED 광고판을 붙여 이 광고 수익으로 기부포인트를 현금화해주는 구조예요. 안 먹는 미개봉 식품을 당근에서 팔거나 나눔하는 과정과 비슷한데 중간에 냉장고와 광고주가 더 껴있다고 보시면 돼요. 작년 연말부터 서울대생들이 기획운영한다고 관악구 소식지와 지역커뮤니티를 통해 크게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마케팅하고 있긴 한데 ..ㅎㅎㅎ 피클, 파마산치즈, 치킨무, 소스 종류만 거의 있고... 거의 선의를 가진 분들(일점오도씨에 자원순환소비하러 오시는 분들)이 기부하는 위주로 운영되는 것 같아여..아직까지는.. 영상처럼 있었던 적이 없어서 한 번도 공유받아본 적은 없는 ㅠㅠ
먹고 탈났다고 치료비내놓으라고 (밀봉음식만 받음에도 불구하고 ㅎ) 개 ㅈㄹ 떠는 놈들 분명 나온다. 포인트제도 개무시하고 자기는 왜 돈 안주냐고 발광하는 ㅁㅊ넘들 꼭 나온다. ㅎㅎ 설명이 친절하지 않다고 어려운말 쓴다 서비스정신이 없다고 갑질하는 색히들도 꼭 나온다(취약계층일수록 실질문맹률도 공격성도 높다).
참 좋은 제도인데 문제도 많네요.. 만약에 저기에 있는 음식을 먹고 탈이나거나 한다면(나쁜의도든 아니든간에..) 그책임은 누가 지나요 ㅠㅠ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날씨로 인해 상했거나.. 야외에서 냉장고 문이 제대로 안닫히거나 너무 자주 여닫으면 그안에서도 충분히 상할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 안생기고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데 보완이 잘 되어야 할거같아용
테러걱정하는건 이해는 되지만 어느정도 예방하려는 노력은 그래도 많이 보인거같음 밀봉음식만 기부, 관리파트너 계약, CCTV설치 그래도 불안한건 맞긴한거같음.. 세상이 워낙 그래서.. 어르신들이 접근하기 힘들다는 문제는, 일단 홍보가되고 많은 사람들이 저게 뭔지 알아야 기부를하고 관리를 하지 무턱대고 어르신밀집구역에 설치만 해봐야 기부하는 사람도 없고 냉장고 비어있는건 결국 똑같다고생각함 자취생(청년층)이 활발하게 사용함 - SNS물결타고 홍보가됨 - 효과봤으니깐 어르신밀집구역으로 확대설치, 겸사겸사 지원도 받으면 좋고.. 개인적으로 편의점이나 마트같은곳에서 1+1인거 몰랐다가 구매하고 냉장고에 하나 처박아두고 잊어먹는경우 있었는데 그럴때 유용하기도할듯
현실성없는것 같네요 음식에 뭐가있을줄알고 남이 갖다둔걸 먹을까요?? 그리고 음식을 냉장고 까지 갖다 두는것도 일인데 ㅋㅋㅋ 버리고 말지 진짜 남을 위한 마음이 있는사람 아니면 사용안할듯 하네요 좋은 의미로 하는건 맞지만 주기적으로 관리도 해야하고 바쁜일상에 상당히 귀찮을것 같고요 무게를 측정해서 포인트나 현금을 주는데 그건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나요??????
너무 위험한디 ㅋㅋ 저런거 절대활성화시키지마셈 걍 음식 안남길만큼만 알아서 사서 먹으셈 ; 취약계층 나눠주고 시프면 돈으로 주게끔 돈통을 설치하셈..ㅋㅋ 저 취지는 예쁜데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님 저거 한다고 엄청나게 환경이 되살아나는것도 아니고 방법이 저것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걍 애초부터 그러케 환경이 걱정되면 알아서 잘 계산해서 사도록 해야지
대단하긴 한데,,, 솔직히 말하면 저 학생들 취업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같은데 장기간 운영이 될건가 졸업하고 취업하면 끝아님 ? 그리고 수익성도 없은거 대비 관리유지비가 너무 많이드는데 그걸 이어받아 할 사업체도 없을거고, 환경보호 목적이면 그냥 살 것만 사고 먹을 양만 적당히 사먹자 캠페인이 더 맞는거 아냐 ? cctv있어도 예방 목적 혹은 사건이 벌어지고 난 후에 용의자 찾는 용도일뿐이지, 사실 바로바로 체크해서 수상한 물건을 뺄수도 없자나. 파트너가 있다고 해도 그 부분이 어느정도까지 신경쓸지는 모르지. 사실 칭찬받을 사람들은 저 학생들이 아니라 사실 파트너들아님 ?ㅋㅋㅋ 남의 사업장 밖에 전기끌어다가 쓰고 저것까지 관리해줘 ? ㅋㅋ 그냥 노숙자들 개인 냉장고로 전락할게 뻔해. 엄청 대단한 음식도 아니고 다 자잘한 것들인데 누가 저기서 가져가 그냥 새거 사먹지 그래도, 취업용 이력으로는 충분해. 취직잘해~
나쁘게만 이용하지 않는다면 진짜 좋은 듯!! 자취생들은 사도 버리게되는 것들이 많으니까 버리지 않고 공유하게 되니까 좋네! 대학교랑 협업해서 진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원룸촌은 학생들이 더럽게 쓰는 경우가 많으니까 관리가 어려울 것 같은데 거기에 그 사이에 대학교가 있으면 조금 중재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하면서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cctv도 있다고 하고 학생들이 관리도 계속 한다고 하니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하긴 수원같은 데는 몇년씩 운영해도 안전문제 한 번 터진 적 없다고 하니 또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겠어요. 뉴스를 틀면 뒤숭숭한 이야기들 뿐이라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따뜻한 소식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다인테이블~
조리식품 받지 않고 밀봉된 음식만 받고 매일매일 철저하게 관리하고 cctv도 있다고 하니 활성화되어 환경을 지키는 그린냉장고가 되길! 응원해요
몸이 불편한 장애분들을 고용해서 정리나 거지근성 인간들도 거르고 일자리 창출 할수있도록 하면 좋아 보이네요
@만성피로 취지 좋은데 왜그래
취지는 좋으나 사람들의 이면성을 모르고 너무 이상적인 사회에 사는거같음.. 사람들이 얼마나 거지근성이고 저열하고 관악구에 범죄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것같음... 문제는 저기서 진짜 사고가 났을때 일차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은 사업체와 관리자라는거.. 고작 음식쓰레기 될만한거 아끼겠다고 나누다가 피해입으면 그것만큼 개죽음이 없음. 항상 리스크도 생각을 해보고 차라리 숍 안에 넣은다던지 방식을 바꿔야할듯
포장을 안뜯고 주사기로 약물주입한 음식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ㅜㅜ
@@기치죠지의치킨난반 ㅁㅊ.....그럴수도있네ㅠㅠ
서울대생이니까 ㅋㅋ
@@천지무적 반대로 서울대생이니까 사이코있는거아님? 천재랑 한끗차인데
@@sws205ify 영화 드라마 소설같은걸 너무많이본거아니냐?
범죄 노출 등 많은 우려가 있긴 하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공유 냉장고가 더 활성화되어 집 주변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생물학적 테러가 저도 무섭긴 하네요.
댓글에 음식물에 이상한거 탈까봐 우려하면 '설마 그런사람있겠어요?ㅎ' 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답답하다. 지하철 염산테러, 카페에서 자기 정액, 오줌 섞어서 음료수 내놓는 알바, 고양이 밥에 쥐약뿌리는 인간 등, 생각보다 남에게 피해를 주겠다는 목표하나로 앞날 생각하지 않고 악의를 표출하는 사람은 많고 나는 그게 너무 우려된다
털바퀴 밥에 쥐약은 상관없지. 밥주지 말라는데 꾸역꾸역 쳐줘서 남의집에 테러해놓고 어떻게 처분하기를 바라는거임? 양심이 듸진건가
@@대충아무이름 남의 집에 테러한건 밥 준 사람인데 쥐약으로 죄 없는 고양이 죽이는건 무슨 논리임? 그리고 어떻게 처분하든 지자체에서 할 일이지 엄연히 동물보호법이란게 있는데 울어대고 똥오줌 싼다고 쥐약으로 죽인다는 건 뭔 미개한 논리지
약 타거나 gps 달거나 독 타거나 다 상한 음식 놓거나
위험할 요소가 너무 많음. 나라에서 관리해도 힘들텐데 매니저만으로만으로 굴러갈 수 있을까.
Cctv가 찍는다해도 누군가 나쁜의도를 가지고 실행하면 사고가 발생한 후에 수습단계에서 확인되지 않을까 싶네요. 옛날 순수했던 시절이나 시골 동.면단위 에서나 가능한 시스템 아닐까 싶습니다.
제대로 관리감독이 되어야 합니다.
나쁜 의도를 갖고 실행해서 저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다 털어가봤자 꼴랑 만원도 안합니다,, 그렇다면 진짜 빈곤한 사람이겠죠
@@smithsssam3118 그런거 말고 다른게 아닐까요??? 요구르트 사건처럼
@@smithsssam3118 음식에 일부러 나쁜 약품을 넣어 테러하는걸 우려하는거예요... 다 털어가는게 아니라.
누가 독극물 이런 거 타면 어캄
@@푸카푸카-j1l 테러하면 테러한 사람이 잘못이지 cctv 있는데 바로 잡히고
영상 속 공유냉장고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점오도씨(자원순환가게) 앞에 있는 공유냉장고인데요. :)
이미 해외를 비롯해 국내 다른 지역들에서 여러 종류의 공유(나눔)냉장고가 운영되고 있는 걸 본따 서울대 재학생 몇 명이 "그린냉장고" 이름붙여서 프로젝트성 사업으로 진행중인거예요.🙂
기존 공유냉장고가 "순수한 나눔"으로 운영되고 있다면, 요즘은 버스 유리창이고 지하철역 벽면이고 앱이고 광고를 붙일 수 있는 곳은 죄다 붙여서 수익을 내니까, 그린냉장고사업도 역시 냉장고 옆면에 LED 광고판을 붙여 이 광고 수익으로 기부포인트를 현금화해주는 구조예요. 안 먹는 미개봉 식품을 당근에서 팔거나 나눔하는 과정과 비슷한데 중간에 냉장고와 광고주가 더 껴있다고 보시면 돼요.
작년 연말부터 서울대생들이 기획운영한다고 관악구 소식지와 지역커뮤니티를 통해 크게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마케팅하고 있긴 한데 ..ㅎㅎㅎ 피클, 파마산치즈, 치킨무, 소스 종류만 거의 있고... 거의 선의를 가진 분들(일점오도씨에 자원순환소비하러 오시는 분들)이 기부하는 위주로 운영되는 것 같아여..아직까지는..
영상처럼 있었던 적이 없어서 한 번도 공유받아본 적은 없는 ㅠㅠ
공유 냉장고는 지자체마다 있는데 홍보도 안되고 관리도 안되는편이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더러워서 이용 잘안합니다.영상속 저거 말구요.
일단 새로운걸 만드는것보다 기존의것을 좋은방향으로 이끌어가는게 좋을듯 해요^^
저건 서울에 딱2대만잇더라구요
기부금이나광고마니와서전국에확산됏음좋겟네요
좋은취지인데 국가에서는
안도와줄려나ㅜㅜ
@@쿵떡-x9o 공유냉장고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요~^^
이런게 잘 운영되려면 사회신뢰도가 높아야함
관리 유지가 필요 할 듯 싶은데... 뭔가 이런 기획안을 대학생들이 하는 거 보면 스펙 쌓기용 밖에 안 보임. 특히 학종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이 취업도 그런 경향으로 하는 게 많음.
저도 느낀게 딱 포트폴리오용 같네요, 다만 취지는 좋아서 요새 공유주방들 지자체에서 많이 설치하는데 연계설치 비슷하게 지원해주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역대급으로 힘든 이 시기에 저런 공유와 나눔 정신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이 시기에 힘들게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은 곳에 이런 나눔 냉장고가 많이 설치되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1. 일단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세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2.하지만 세상사람들의 저열함, 그지근성, 뻔뻔함, 잔인성을 모르는 풋풋한 학생들의 발상이다 (현실 동사무소나 복지공무원들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것)
먹고 탈났다고 치료비내놓으라고 (밀봉음식만 받음에도 불구하고 ㅎ) 개 ㅈㄹ 떠는 놈들 분명 나온다. 포인트제도 개무시하고 자기는 왜 돈 안주냐고 발광하는 ㅁㅊ넘들 꼭 나온다. ㅎㅎ 설명이 친절하지 않다고 어려운말 쓴다 서비스정신이 없다고 갑질하는 색히들도 꼭 나온다(취약계층일수록 실질문맹률도 공격성도 높다).
ㄹㅇ 우리동네에 저거있는데 음식 다 썩었음
모...르진 않지 않을까
맞말이노
멍청이도아니고 모르겠냐 정부예산받아서 이런 활동하는거자체가 돈도안들고 자기 이력서를 빛낼수단이 되니까하는거지
저희 동네는 그냥 길거리에 있는 건 아니고 복지문화예술공간이라고 모임도 할 수 있고 요리도 할 수 있고 공유 냉장고에 음식 공유도 할 수 있는 냉장고가 설치 된 공간이 있어요.
진짜 잘 홍보된다면 엄청 유용할것 같아요! 항상 뭔가 해먹으려고 장보고 오면 식재료가 남아서 힘들었는데 정말 좋네요 활성화되어서 전국적으로 더 늘어나면 좋겠어요~!
먹다 남은 음식도 아닌 밀봉된 음식을 굳이 공유할 이유가 없고, 테러등 문제에 너무 취약함. 실효성이 미미하고 그냥 학생들 포트폴리오 목적으로밖에 안보임.
ㄹㅇㅋㅋ
본인인증 회원가입 후에 회원제로 운영되면 범죄 위험이 줄어서 더 좋을 것 같네요! 넣는 음식은 사진 찍어서 등록하는 방식으로요
이게 어려운 문제인게 그렇게하면 웹, 스마트폰에 어려운 부모님세대들 접근성이 떨어져요
서초구에도 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고 이기적인 태도는 버리고 음식물 나누면 더 좋아요 냉장고 청소하는 자원봉사자 있으면 좋아요
어디요?
서초구 어디요? 냉장고 놓는 위치 조차 재건축 할 기세인데... 없을껄요..
위험합니다. 길고양이 약에도 의도적으로 약 타 죽이는 사례가 많은데.. 아무리 씨씨티비 설치한다 한들 이미 먹고 뒤진 후면 잡아봤자 늦습니다...
3:17 가장 많이 들어온다는 배달음식 반찬은 밀봉이 아니라 플라스틱 용기인데요....
@@user-ke4ndsem3s 치킨무 피클 이런 거 말씀하시는듯
밀봉된 음식에도 티 안나게 약 타는 방법이 없진 않은지라....
취지는 너무 좋은데 홍대나 신촌 신림쪽은 이용하기 편하겠지만 영등포쪽방촌처럼 어르신들이 많은 곳은 이용이 어려울듯 합니다. 인터뷰에 할머니를 보고 만들었다는데 이용은 청년층ㅠㅠ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ㅠㅠ
원래 할머니가 들어가줘야 평가하는 사람들 심금을 울릴 수 있기에 계기로 깔아두는 듯. ㅋㅋ
이렇게 좋은걸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들 없길!! 제발
참 좋은 제도인데 문제도 많네요.. 만약에 저기에 있는 음식을 먹고 탈이나거나 한다면(나쁜의도든 아니든간에..)
그책임은 누가 지나요 ㅠㅠ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날씨로 인해 상했거나.. 야외에서 냉장고 문이 제대로 안닫히거나 너무 자주 여닫으면 그안에서도 충분히 상할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 안생기고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데 보완이 잘 되어야 할거같아용
테러걱정하는건 이해는 되지만 어느정도 예방하려는 노력은 그래도 많이 보인거같음
밀봉음식만 기부, 관리파트너 계약, CCTV설치
그래도 불안한건 맞긴한거같음.. 세상이 워낙 그래서..
어르신들이 접근하기 힘들다는 문제는, 일단 홍보가되고 많은 사람들이 저게 뭔지 알아야 기부를하고 관리를 하지 무턱대고 어르신밀집구역에 설치만 해봐야 기부하는 사람도 없고 냉장고 비어있는건 결국 똑같다고생각함
자취생(청년층)이 활발하게 사용함 - SNS물결타고 홍보가됨 - 효과봤으니깐 어르신밀집구역으로 확대설치, 겸사겸사 지원도 받으면 좋고..
개인적으로 편의점이나 마트같은곳에서 1+1인거 몰랐다가 구매하고 냉장고에 하나 처박아두고 잊어먹는경우 있었는데 그럴때 유용하기도할듯
범죄로 악용되는거 방지 하기 위해 억지로라도 지문 도입하자
맞는 말이긴한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누가 할까 싶다
@@선인장-f8n 지문정도면 그냥 한번 찍는게 끝인데 그걸 안할까 싶음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선한 영향력 뿜뿜입니당
저거우리동네도 있으면 좋겠다 폐지줍는 할머니들 진짜 술집가게들 음식쓰레기까지 뒤지시는분들 많은데 나는 안먹는 음식들이 많고 냉동식품도 조금먹음 질려서 안먹고 야채도 사면 많이 남고 배달음식도 하나먹음 거의 다른건 안먹고 냉장고에서 썩어가는데 저거있으면 너무좋을거같은데 ㅠ
와 치킨무랑 반찬 케찹 이런거 너무 필요없는데 요청해도 주시거나 예상못한것도 오고 이래서 난감한데.. 좋네요 저희집근처에도 생곀ㅅ으면
차라리 특정인물이 카드(지문)를 넣으면
빼거나 넣을수있게 하는게 좋을듯
푸드뱅크도 이용자들에게 카드를 발급하여 결제하는방식을 하고있음
(전 푸드뱅크 사회복무요원)
그리고 물건은 어차피
업체들도 세금감면 받으려고 기부하는거라
차라리 그렇게 하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저렇게 개방되어있으면 큰일생김
그러니까 푸드뱅크 같은것도 이용가능한 사람만 쓸수 있는건데 이건 모든 사람이 사용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거죠.
신분증같은거
우와! 아이디어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희 집 근처에도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ㅎㅎ 그린냉장고 꼭 대박나길🥰❤️
취지도 좋지만 확장되게되면 어플이 있어서 위치나 동영상내용처럼 채팅관리나 포인트 관리등을 추가한 형태면 접근성 활용성이 좋을듯 합니다
1차적으로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서
2차적으로는 1인가구나 가구수가 적어 음식낭비가 되는 걸 막아줄거같네요 ㅎ
짠돌이 아줌마들이
다 털어갈까봐 겁난다
게다가 악용으로
누군가 농약이나 락스같이
위험한걸 페트병에 넣어서 제출하면
그 사건은 어떻게 감당할건지
이건 맞음... 아는사람이 많아질수록 빌런은 탄생하죠..
그냥 안하는거 추천 위험하기도 하고 좋은일 하려다 욕먹고 끝날듯 취지가 좋다고 다 좋은게 아닌듯
상한거 갔다놓거나 약을 타서 놓거나 저걸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는인간들이 있을까 무섭다.
무게에 따라 포인트 증정되는 방식은 편법을 쓸 여지가 있어보이기도 하네요.
ㅇㅈ 티안나게 돌같은 거 얹을 수도
카톡 보내는거 보니까 사람이 확인하는데 티날듯
브루클린에 살때 이런거 많이 있어서 도네이션 많이 했는데 주로 프로듀스나 오래냉장보관가능한걸로 도네했지만 가끔가다가 냉자고 자체를 훔쳐버리는 무개념들땜에 주로 교회안이나 사슬로 묶여있는경우도 많았네요!! 이런거 한국에도 생겨서 좋네요!
@qoqo 치안 안좋은 동네면 충분히 벌어지는 일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무리 치안이 안 좋은 동네라도 저 정도의 일까지는 벌어지진 않지만 미국이라면 충분히 가능할법한 일이라....
좀더 직관적인 이름으로 하면 어떨까요? 그린 냉장고 대신 공유 냉장고 이렇게요. 그럼 지나가다 보고도 더 쉽게 알수 있을듯이요.
4:06 선생님 취지는 좋으나 물티슈는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이기에 환경보호 차원에서는 물티슈는 안받는게 맞습니다 사실 정부차원에서 못쓰게 해야하긴 하죠 너무 1회성이고 쉽게 버려지기에
저런건 신원확인하고 받아야함 밀봉된거라도 약넣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먹는게 좋을듯
환경도 지키고 나눔도 되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대구에도 얼른 도입되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경주에도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청년들이 환경을 생각해서 이런 활동을 해주다니 정말 기특하네요~ 더욱 확대되어 저희 동네에도 생긴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마을 사람들끼리 만남의 장소도 되고.
범죄 악용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취지는 좋으나 현실성 없는 사업이네요.
혼자사는 자취러들에게 좋을거같아요 적게 사면 유통기한때문에 억지로 먹거나 버리게되는게 조금 있는데 그러면 넘 아깝더라구요 누구 줄수도 없고 그럴 때 완전 유용할거같아요
현실성없는것 같네요 음식에 뭐가있을줄알고 남이 갖다둔걸 먹을까요??
그리고 음식을 냉장고 까지 갖다 두는것도 일인데 ㅋㅋㅋ 버리고 말지
진짜 남을 위한 마음이 있는사람 아니면 사용안할듯 하네요
좋은 의미로 하는건 맞지만 주기적으로 관리도 해야하고 바쁜일상에 상당히 귀찮을것 같고요
무게를 측정해서 포인트나 현금을 주는데 그건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나요??????
정말 쓸모없다 ㅋㅋ 장담하는데 현실적으로 정액스팸 락스 아이스크림 단 한번만 터지면 저 냉장고 설치한것들 순식간에 다 사라진다
정액은 상상도 못했다 ㅎㄷㄷ
너무 위험한디 ㅋㅋ 저런거 절대활성화시키지마셈 걍 음식 안남길만큼만 알아서 사서 먹으셈 ; 취약계층 나눠주고 시프면 돈으로 주게끔 돈통을 설치하셈..ㅋㅋ 저 취지는 예쁜데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님 저거 한다고 엄청나게 환경이 되살아나는것도 아니고 방법이 저것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걍 애초부터 그러케 환경이 걱정되면 알아서 잘 계산해서 사도록 해야지
알아서하겠슴 신경 끄셈
@@이수영-w4n 알아서 ㅈ같이 하니까 신경을 쓰지 ㅎㅎ 사회에 영향주는 일인데 시민이 어떻게 신경을 끄나? ㅎㅎ
오~참으로 순수한 발상을 가진자로다
음식에다 뭔짓을 했을줄 알고 저런걸 만들었을까..꼭 순수한 사람만 있는건 아닌데ㅋ 그리고 저거 겨울엔 안돌아갈지도 몰라요오~
자취생 주목 이아니라
서울 자취생 필수네요
서울에만2대잇어요....
서울빼곤없어요
피클이나 치킨무는 그냥 거기에 버리는거아닌가
오 요즘 이런게 많은가봐요🫢 오늘집밥이라고 식재료 나눔하는 어플도 있던데용 !!
의도는 너무나도 좋은데 현실은...
범죄우려 및 문제점 개선 못 하면 그저 취업할 때 어필하는 프로젝트성 사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시작은 작지만 끝은 성대하길 바래요.
취지는 정말 좋네요.
단점이 많아 보이지만 차차 좋아지겠죠
유나짱 너무기야웡~
안 먹는 음식 버리고는 죄책감이 들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다.
지방도 많이 설치되서 환경도 아끼고 했으면 좋겠다.
대단하긴 한데,,, 솔직히 말하면 저 학생들 취업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같은데 장기간 운영이 될건가 졸업하고 취업하면 끝아님 ?
그리고 수익성도 없은거 대비 관리유지비가 너무 많이드는데 그걸 이어받아 할 사업체도 없을거고,
환경보호 목적이면 그냥 살 것만 사고 먹을 양만 적당히 사먹자 캠페인이 더 맞는거 아냐 ?
cctv있어도 예방 목적 혹은 사건이 벌어지고 난 후에 용의자 찾는 용도일뿐이지, 사실 바로바로 체크해서 수상한 물건을 뺄수도 없자나.
파트너가 있다고 해도 그 부분이 어느정도까지 신경쓸지는 모르지. 사실 칭찬받을 사람들은 저 학생들이 아니라 사실 파트너들아님 ?ㅋㅋㅋ
남의 사업장 밖에 전기끌어다가 쓰고 저것까지 관리해줘 ? ㅋㅋ 그냥 노숙자들 개인 냉장고로 전락할게 뻔해.
엄청 대단한 음식도 아니고 다 자잘한 것들인데 누가 저기서 가져가 그냥 새거 사먹지
그래도, 취업용 이력으로는 충분해. 취직잘해~
편히 드실수있게 채워넣어드릴수 있다면
채워놓아드리고싶네요ㅎㅎ
이렇게 좋은건 꼭 우리동네에 없음
있는지도 몰랐다
서울에 만 있을듯했는데 전국에 조금씩있구나?
경기도 화성에 없을것이다
아마도...
cctv있어도 훔쳐갈 사람들은 훔쳐가니
편의점 같은곳의 유인 위탁이거나 택배보관함 수준의 보안이 있지않는한 힘들듯
주삿바늘로 약물주입하거나, 냉장보관제품을 상온보관하여 이미 상한걸 넣어놓거나 할수있음
평택 안중읍에 있는데 평택 비전동 이던가 소사동에 생기면 엄청 더 잘될거 같아여 안중 까지 가서 하기에는 너무 멀고 ㅠ 주변에 있으면 저도 넣어놓을거 같네요
와~ 이런건 적극찬성~
근데 치킨무랑피클은 너무했다 그래도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모든사람들이 이용하는거지만은 이건아니지
이쁜 사람이 이쁜 생각을 하는 구나.. 누가 데려갈지 부럽다.
취지는 좋은데 누가 약이라도 타서 넣으면 (밀봉이라고 해도 충분히 조작가능) 잘못먹고 위독할수도 있겠는데요 사람이 24시간 상주도 못하는거고 cctv로 아무리 모니터링 해도 디테일 하게는 알 수가 없죠
확인한다고 문을 여러번 열면 안좋은거 아닌지 ㅎㅎ좋은 걱정되서요 내부 캠으로 확인하는것도 방법인듯요 대장적는것보다 자동 개폐장치로 큐알코드로 대장적은 후 리스트업해놓은 물건을 선택후 문이 열리게해서 해당 상품을 가지고 가는게 어떨까요?
똑부러지네요
좋은 아이디어.
헉 저희동네도 있음 좋겠네요
좋은 일 하시네요 멋져요
아직 우리나라는 힘들어보이는데
이런 좋은 게 우리 동네에도 있었으면 음식물 쓰레기 생길 때마다 좀 그랬는데 이런 거 있으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고 좋네ㅋㅋ
와 ㅠㅠ 저 초코과자 안먹어서 집에 안먹는 몽쉘이나 초코파이 많은데.. 좋네요
좋은뜻으로 하는거고 관리도 한다지만 상상도 못할 도라이들이 있어 인명피해가 생길까 걱정도 되네요
절대 불가능한 시스템 저게 활발하게 될려면 먼저 욕심이 없는 곳에서 시작해야하고 관리자가 맨날 모니터링 해야됨 아니면 무인편의점처럼 정보를 찍어서 가져가고 그래야됨
매니저분 너무 귀여워서 넋놓고 봤네 ㅎㅎ
솔직히 이 시국에 좀...
그리고 누가 음식에 해코지 할수도......
cctv녹화중이라고나와있음
@@jiurini 그래도 음식 안에 뭘 넣은채로 올수도 있고
아이들은 그런 것도 잘 안 보고 막 장난칠수 있음
좋긴한데 함부로 다 가져갈수도 있음
그러면 안되지만 cctv도 있으면 괜찮은것 같기도 하지만 오늘 이거 처음봤는데
진짜 모르고 지나갈것같음 ㅋㅋ눈에 띄게
해줬으면 길 가다가도 신기해서 보기라도
할텐데 ㅋㅋ
정말 좋은 취지네요!
수익은 어떤게 내는건가했는데 ... 광고였군요^^
그리고 이거 많은곳에 있으면좋겠네요 1인가구인데 가끔 싸서 사는데 너무 많은경우 좋을것같네요 ^^
매니저분 처음봤을때 중학생인줄 알았다
엄청 동안이네 ㅎㄷㄷ
와…너무 좋아요…1인가구로써 콜라같은거 안먹어서 처리 너무 어려운데 저희 동네도 생기면 좋겠네요ㅠㅠㅜㅜ
내가 걱정인거 범죄임ㅠㅠ 저기 약타면..그리고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인데 감염자가 먹다남은 음식 넣어 놓으면..;;
영상에 밀봉음식만 받는대요
마트 떨이상품받아서 회사로고 붙이는 조건으로 광고효과 보는걸로 제휴맺어도 좋겠네욤
우앙 청주에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무거도 없이 텅텅비어있던데 우리동네는
전부 아니래도 한명만 미친사람 있으면 피해 발생하기 너무 쉬운 구조.. 그렇다고 안전을 위해 인증절차가 복잡해지면 귀찮아서 기부 안할것같고 기부시 인증하더라도 사건 터지고나면 이미 늦음
의도 자체야 좋은데 길고양이들 밥에도 약타는 사회에서 현실성이 좀 떨어지지않나 함
어르신들은 강동구,영등포 쪽에 많이 계신데..ㅜ
좋은데 가끔 싸이코패스가 이상한거 넣어놓을까봐 무섭네..
나쁘게만 이용하지 않는다면 진짜 좋은 듯!! 자취생들은 사도 버리게되는 것들이 많으니까 버리지 않고 공유하게 되니까 좋네! 대학교랑 협업해서 진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원룸촌은 학생들이 더럽게 쓰는 경우가 많으니까 관리가 어려울 것 같은데 거기에 그 사이에 대학교가 있으면 조금 중재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험한데 특히 한국에서는..독이나 위험한 약이 불특정다수에게 노출될듯
굿 아이디어
오 환경을 지킨다는 취지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자취하는데 집에 남는 음식이 많아서 집 근처에 있으면 유용할 것 같네요!
솔직히 활용도에 비해 인력 낭비 같은데
우리지역엔없어서아쉽네요
안먹는 멀쩡한음식이 많은데ㅜ
그냥 남은 음식 처리 비용이 냉장고 설치 생산 유지 비용보다 적지 않을까요?
아이디어 좋네요. 응원합니다☺️
그래도 신박하네 저런것도 있고 저런게
많아지면 사회에 도움이 많이 될것같음 ㅋㅋ
우리동네에도 생겼으면 좋겠다ㅠ
응원하면서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cctv도 있다고 하고 학생들이 관리도 계속 한다고 하니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하긴 수원같은 데는 몇년씩 운영해도 안전문제 한 번 터진 적 없다고 하니 또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겠어요. 뉴스를 틀면 뒤숭숭한 이야기들 뿐이라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따뜻한 소식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다인테이블~
취지가 너무 좋네요, 화이팅!
이런게 많아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