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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lkgjhs2이거에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우리나라에서 말 가르칠 때 딱딱 끊어서 그놈의 '또박또박'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노래로 불러도 하나로 이어지지 않고 부를때도 말이 아닌 억지로 성대 쪼여서 나오는 괴상한 소리로 부르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해외에는 많이 없는 잉골라가 유독 많은것도 그런 결인거 같고. 말할때 호흡이 자연스럽게 나와야하는데 힘줘서 말하다 보니까 목힘으로 많이 불러서 나이드신분들 생각보다 음성질환도 많으신듯
본인의 키에 맞게 찾아서 부르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남자가 굳이 여성 키의 노래를 억지로 부를 필요 없잖아요. 물론 가끔 높은 음역대의 소리를 내는 분이 있지만, 그걸 부러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음에 집착하지 마세요.. 노래를 부르는데 있어 도입부부터 감정 잘 살리고 노래해야 후렴구가 기대가 되지 저음부부터 기대가 안되는데 '저 사람은 후렴에서 터트려 줄거야' 라고 기대하지 않아요.. 고음이 안돼도 가수를 하고 계신 분은 있지만 감정이 안되는 분이 가수로 계시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본인의 음역대를 찾고 노력 하시길 권하구요, 그전에 감정을 찾는 연습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이래 저래 연습해보다 나온 말이라... 주접이었으면 죄송합니다.
난다긴다 하는 테너 가수들 중에서도 저음부분 제대로 찍는 가수는 드물긴 하죠. 고음의 울림이 확실히 실력평가에서 10중에서 9를 차지하는 게 일반인의 기준이니까. 반면에 자기 키도 아닌데 고음 음정에만 집착하는 노래보다 자기 키에 맞춰서 호흡과 발성과 표현을 제대로 구사하는게 훨씬 듣기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노래방 마이크도 저음에 좋게 세팅이 안되어 있어서 모니터링 자체에서 중저음에 신경 쓰지 않는 것도 한 몫한다고 봐요. 국내 가수들은 되도록이면 키를 높이려고 죽어라 연습하지 자기 키를 낮추려고 연습하지 않죠. 황치열 예를 들면 본인의 키가 있고 아름다운 톤의 음역대가 있는데 요새 유행따라 성대를 올리고 가성을 쓰는 창법으로 부르잖아요. 근데 그걸 또 어떤 직장인 일반인이 커버곡이랍시고 3키를 올리고 진성으로 부르는 가느다란 소리로 내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열광했잖아요. 같은 이치죠. 저는 황치열씨가 더 낮췄다면 오히려 듣기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개인적으로 성대 올린 가느다라한 고음을 아무리 멋스럽게 한다고 키가 낮은 곡보다 무조건 더 낫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일반인 1인입니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인가
발매가 오래된 옛날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은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서 키를 낮추고 부르는건 대찬성인데 얼마전 음원을 낸 가수가 원키 라이브를 가뭄에 비오듯 하는건 이해가 안됨 음원에서의 키가 가장 듣기 좋은상태 라는건 알았을거고 부를 역량이 안되면 처음부터 그렇게 내지 말았아야 함 특히 아이돌이 아니라면
나 고음 올라간다 하고 힘겹게 소화할거 반키 혹은 한키만 조정해도 듣기편하고 전달력도 좋아짐 돼지멱따는 소리 듣고 싶은거 아니니 본인 음역대에 맞춰 불러주세요 제발 노래방서 키 조절 부끄럽거나 반주 시작 시, 내려가는 음이 듣기 싫은분들는 시작 또는 예약버튼 누르기 전에 곡번호 입력 또는 리스트에서 선택한 상태에서 조절하고 시작 가능합니다
나도 늘 주변에 부르고 싶은노래가 본인키보다 높으면 내리라고 조언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원키를 불러야 자존심을 지키는거라 생각하며 돼지멱따는 소리를 내가면서 부르더라.. 뭐 본인이 원하면 그래도 되는데 그래도 굳이 원키로 듣기싫은소리 뽐내기보단 키를 낮춰도 편안하고 좋은소리로 노래부르는게 훨씬 좋지않나..
일반인이 노래의 퀄리티를 따지진 않으니깐 직관적으로 느껴 지는 고음에 더 엄격해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사실 가수들도 고음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대부분 고음을 냅니다 물론 대중이 원하는것도 있고 곡의 분위기 가 그래서 그럴수 있다지만 라이브땐 반키나 한키 내리는걸 보면서 그냥 고음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나 하지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니까 음역대는 옷사이즈 같은거란 말인거죠? 자기 몸에 맞는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지 180인거처럼 살고 싶다고 맞지도 않는 큰 옷을 입으면 안된다 뭐 그런 느낌이네요. 확실히 노래를 1도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동안 높은 음을 낸다 = 실력이 높다라고 일맥상통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동안 잘못된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네요
일반인들 노래방가서 키에 민감한건 서로의 음색과 노래를 감상하러 노래방간게 아닐뿐더러 어차피 키를 낮춰불러서 삑사리안내고 or 본인 의 안정된 음색으로 불러도 듣기 고만고만하니깐 그런거임ㅋㅋㅋ 그냥 그 노래의 음역대에 도전하는걸로 노느라 그런거지 ㅋㅋㅋ서로 소리 꽥꽥지르고 스트레스풀고 노래 최고음에 도전하면서 즐겁게 노는자리에서 키낮추고 이러고있으면 노잼이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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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인강 금요일날 샀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씨알도 안먹힘 고음 잘내면 노래 잘부른다고 생각함
듣기싫은 소리로 6키 올려서 노래부르는걸 자랑하듯 유투브에 올리고 그 영상을 보고 노래 잘한다고 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임
ㄹㅇ 개 그지같이 불러도 고음 잘 올라가면 노래 잘한다고 함ㅋㅋ
@@dflkgjhs2근거는? 어떤 실험결과가 뇌피셜아님?
민족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어족도 아니고
@@dflkgjhs2이거에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우리나라에서 말 가르칠 때 딱딱 끊어서 그놈의 '또박또박'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노래로 불러도 하나로 이어지지 않고 부를때도 말이 아닌 억지로 성대 쪼여서 나오는 괴상한 소리로 부르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해외에는 많이 없는 잉골라가 유독 많은것도 그런 결인거 같고. 말할때 호흡이 자연스럽게 나와야하는데 힘줘서 말하다 보니까 목힘으로 많이 불러서 나이드신분들 생각보다 음성질환도 많으신듯
@@dflkgjhs2 그건 아님. 말할때 발성이랑 노래할때 발성은 호흡부터 다른데 뭔
@@dflkgjhs2 호흡 기관은 같은데 쓰이는 근육이 다름
본인의 키에 맞게 찾아서 부르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남자가 굳이 여성 키의 노래를 억지로 부를 필요 없잖아요. 물론 가끔 높은 음역대의 소리를 내는 분이 있지만, 그걸 부러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음에 집착하지 마세요..
노래를 부르는데 있어 도입부부터 감정 잘 살리고 노래해야 후렴구가 기대가 되지 저음부부터 기대가 안되는데 '저 사람은 후렴에서 터트려 줄거야' 라고 기대하지 않아요.. 고음이 안돼도 가수를 하고 계신 분은 있지만 감정이 안되는 분이 가수로 계시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본인의 음역대를 찾고 노력 하시길 권하구요, 그전에 감정을 찾는 연습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이래 저래 연습해보다 나온 말이라... 주접이었으면 죄송합니다.
음역대 맞추는 거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는군요ㅎㅎ👍👍
정석님의 G키 진짜 멋지심 듣기에 편안한 고음 창시자
고음으로 유명세 타기 시작한 가수분들이 알아서 해결해나가야할 숙제이지만 사실 키 낮췄다고 비난하는 것들이 이상한게 맞죠
너므조타. 이런 오래된 잘못된 인식들에 대해 얘기해줘서.
2005년은 한국 가요의 춘추전국시대
2024년은 한국 가요의 고음차력시대
한번더 나에게~ 질풍 같은 상압을~~~~🎉❤
전 정석님 저음 진짜 좋아하는데요...그런데 고음의 음색이 너무 좋아요ㅋㅋ 모든 음역대가 다 좋으시더라구요. 고스트볼이랑 다이노코어 듣고 귀호강했습니다^^
그냥 원곡에 듣던걸 기대하니 그런것 같음 사실
이미 원곡 높이를 들은 사람으로서 심심함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고
그냥 자기음역대 맞는 노래 부르면 될듯
사실 그것도 아닌 게 가끔 키를 높여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더 칭송해주는 분위기도 있죠. 결국 고음에 대한 환상이 핵심인 것 같아요.
존든꽃에 물을주듯 만 봐도.. 원키에서 한옥타브 내려 부르는 데도 귀 녹음..
난다긴다 하는 테너 가수들 중에서도 저음부분 제대로 찍는 가수는 드물긴 하죠. 고음의 울림이 확실히 실력평가에서 10중에서 9를 차지하는 게 일반인의 기준이니까.
반면에 자기 키도 아닌데 고음 음정에만 집착하는 노래보다 자기 키에 맞춰서 호흡과 발성과 표현을 제대로 구사하는게 훨씬 듣기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노래방 마이크도 저음에 좋게 세팅이 안되어 있어서 모니터링 자체에서 중저음에 신경 쓰지 않는 것도 한 몫한다고 봐요.
국내 가수들은 되도록이면 키를 높이려고 죽어라 연습하지 자기 키를 낮추려고 연습하지 않죠. 황치열 예를 들면 본인의 키가 있고 아름다운 톤의 음역대가 있는데 요새 유행따라 성대를 올리고 가성을 쓰는 창법으로 부르잖아요. 근데 그걸 또 어떤 직장인 일반인이 커버곡이랍시고 3키를 올리고 진성으로 부르는 가느다란 소리로 내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열광했잖아요. 같은 이치죠. 저는 황치열씨가 더 낮췄다면 오히려 듣기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개인적으로 성대 올린 가느다라한 고음을 아무리 멋스럽게 한다고 키가 낮은 곡보다 무조건 더 낫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일반인 1인입니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인가
ㄹㅇ 고음충 에바임
본인 목소리에 맞게 키를 낮춰서 불러야지
안 그러면 사실상 고라니 비명소리임
앞뒤상황은 잘 모르겟지만 취향 차이 아닐까요
그 음역대에서 저 보컬은 어떤소리와 음색을 보여줄까 기대햇는데 낮춰서 부르면 안부르니만 못한것 같기도... 보컬입장에선 본인매력을 보여줄수잇는 음역대로 조절해서 부르는게 당연한데 청자입장에선 그럴꺼면 부르지마 딴거불러가 되어버릴수도 잇다생각합니다 요약하면 그냥 맛이안살잖아!
라이브가 원키 아니라고 까칠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참 꼴불견이긴 하지만, 원키는 또 원키만의 아름다움이 있음
근데 정석님은 저음 고음 다 좋으심❤
무리하게 부르는 것 보다 음역대를 찾아서 하는 게 최고가 맞쥬 맞쥬
그나마 장범준 가수분 덕분에 많이 알려진듯
나얼 기억의빈자리 꽂혀서 코노가서 매일 부르는데..
원키로 하면 1절은 되는데 2절부터 엄청나게 헬임 컨디션 진짜 최상으로 좋아야 한번정도? 부를수있는.... 그래서 한번 한키 내리고 하는데 좀 편하게 불러짐 키 낮춰서 내 음역대 찾는게 최고인듯!!
지나가던 개가웃어요 ^^
요새는 이게 어느 정도 알려졌는데 예전엔 정말..저도 제 키로 안부르다 보니 평생 노래 못하는 줄 알고 삶. 진짜 내 인생이 아까워짐.
오리지널이 엄연히 있고 내가 거기에 감동을 받았다면 오리지널이 나의 워너비가 되는건 자연스러운거긴함.
김태원님도 그런이야기 하셨었는데. 부활노래가 어려운데..어떻게불러야하냐는 질문에 키를 낮춰서부르라고하신.
발매가 오래된 옛날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은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서 키를 낮추고 부르는건 대찬성인데
얼마전 음원을 낸 가수가 원키 라이브를 가뭄에 비오듯 하는건 이해가 안됨 음원에서의 키가 가장 듣기 좋은상태 라는건 알았을거고 부를 역량이 안되면 처음부터 그렇게 내지 말았아야 함 특히 아이돌이 아니라면
가수들 같은경우는 여러곡을 불러야 하는 상황도 있고. 녹음할때 쓰는 마이크와 라이브할때 쓰는 마이크가 다른것도 있고해서 그런것 같음요.
저는 거의 대부분의 노래를 E~F# 정도로 맞추는데 이걸 오히려 되게 신기하게 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그정도면 저음과 고음이 너무 차이나지않나요?
@@jogachituja 요즘 노래들은 거의 못불러요. 하이 치는 노래들이 많아서 ㅎㅎ 제 목소리랑 안어울리기도 하고요.
바리톤인 사람은 하이를 올린다 해도 저음이랑 톤의 갭차이가 심해서 이질적이더라구요
노래가 다취향이 다른데 그렇게따지면 정키를하든 낮추든 둘다 존중해야되는거아님?
그런의견이 충돌하는거도 당연한거고
키 많이 낮춰주세요 노래방에서 부담없이 부르고싶어요 ㅋㅋㅋ
그런데.. 노래를 업으로 하는 가수분한테 원키를 기대하는게 잘못된건가요..? 물론 컨디션에 따라 키를 낮춰 부르는걸 실망하진 않습니다 !
@@ATJ9687
자기가 소화못하는 음역대로 녹음하고
음원발매한 다음에
라이브는 다르면 욕먹어야죠.
시간이 지나 성대가 늙어서
키 낮추는걸로 뭐라하는거랑 다릅니다.
@@user-jc6tu5yk6e 사기 까진 아니지 라이브에서 표현할 수 없는 음향효과를 음원에 넣기도 하는데 라이브와 음원이 다르다고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다만 원곡을 기대하는 팬들에겐 아쉬울 수 있지만 딱 그정도지
근데 여기서 말하는 키 낮추는 건 본인 노래가 아니라 남의 노래를 부를 때 키를 낮추는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ㅇㅈ 키 낮추는 게 자연스러운 건데
이수도 2016년 부산콘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죠
노래도 ufc보는것 처럼 봐서 그런듯 노래프로그램만 봐도 다 경연프로그램,오디션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만 떴음. 근데 거기 너무 지쳐서 유행하기 시작한게 비긴어게인류 프로그램들
자기 자신의 음역에 맞춰 부르면 됩니다.
작곡가가 4옥타브로 노래 만들고
극소수의 가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가수들이 원키로 못부르고 낮춰 부르면 그 가수들은 노래를 못하는건가요 ㅎㅎ
저는 성악과 교수님피셜(교양수업때 들음) 음역대가 완전 베이스인데, 장범준 노래가 거의 맥시멈 고음이에요. 더 올리려고 해야하나요?ㅋㅋㅋㅋ 이것도 끌어올린건데…
말하는 목소리 되게 매력있을듯... 저음에 동굴같은😊
우리는
높은키만이 실력의 척도라는 어이없는 줄세우기같은 인식이 있음 무한경쟁의 폐햬… 음악조차 즐기며 듣지 못하는 불쌍한 민족성
나에게 맞는 음역대의 노래를 잘부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난 개인적으로
존박이 고음내는거랑 노래잘하는거랑
별개라는걸 느끼게 해준 가수같음
그래서 한계를 뚫으려고 학원을 다녀야함!
정말 시간내서 배워보고싶다 ㅠㅠ
나 고음 올라간다 하고 힘겹게 소화할거
반키 혹은 한키만 조정해도 듣기편하고 전달력도 좋아짐
돼지멱따는 소리 듣고 싶은거 아니니 본인 음역대에 맞춰 불러주세요 제발
노래방서 키 조절 부끄럽거나 반주 시작 시, 내려가는 음이 듣기 싫은분들는 시작 또는 예약버튼 누르기 전에 곡번호 입력 또는 리스트에서 선택한 상태에서 조절하고 시작 가능합니다
오늘 질풍가도 부르고왔습니다...
뭔 원키입니까 ㅋㅋ
2키내리니까 안 풀리고 부를수있더라고요
음을 내려하지말고 노래를 부릅시다 화이팅
장범준 이무진정도의 가수들 음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함
나도 늘 주변에 부르고 싶은노래가 본인키보다 높으면 내리라고 조언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원키를 불러야 자존심을 지키는거라 생각하며 돼지멱따는 소리를 내가면서 부르더라.. 뭐 본인이 원하면 그래도 되는데 그래도 굳이 원키로 듣기싫은소리 뽐내기보단 키를 낮춰도 편안하고 좋은소리로 노래부르는게 훨씬 좋지않나..
그래서 존박이 참 좋음.. 자기가 내는 좋은소리로 낮춰서 부름
정말 공감합니다.
노래에서의 키는 입는 옷의 사이즈와도 같습니다.
옷은 사이즈를 맞춰 입어야죵.
내 성대 사이즈에 맞는 옷을 입는것.
가수는 이게 맞지만 일반인 그것도 친구가 부르는거라면?
고음에서 개고생하는 친구 이거참기힘들거든요 ㅋㅋㅋ
성시경 생각하면 됨 ㅇㅇ 고음 못내는거 아님 안예뻐서 그럼
원키가 그 노래만의 맛인데 낮추면 다른 노래 같긴 함 아예 편곡을 해버리면 몰라도
그걸 재해석한다고 하죠
자기에게 맞는 사이즈의 옷이 있는것 처럼 자기에게 맞는 음역대가 있음
일반인이 노래의 퀄리티를 따지진 않으니깐 직관적으로
느껴 지는 고음에 더 엄격해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사실 가수들도 고음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대부분
고음을 냅니다 물론 대중이 원하는것도 있고 곡의 분위기
가 그래서 그럴수 있다지만 라이브땐 반키나 한키
내리는걸 보면서 그냥 고음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나 하지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 입니다.
음원에서의 키로 라이브를 듣고 싶어서 그러는듯
저도 3옥도까진 낼수있지만 조금 무리해야 나오는 음이라 2옥라가 편하게 잘나와서 항상 키내려서 부르는데
진짜 안되는 고음만 빽빽지르면
성대결절되는데 한심해요 ㅋㅋ
듣던 노래 듣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으니 열심히 관리해서 불러주는게 가수의 할일 아닌가
신기하게도 키내려서 복면가왕 나온사람은 칼탈락 했음
그 노래에 맞는 음이 있다고 봄
키내리면 그 노래가 줄 수 있는 느낌이 현저히 저하됨
키 낮춰서 부를거같으면 다른곡을 찾는게 나음 억지로 그 곡 붙잡지말고
연습은 고음으로 공연은 자신에게 맞는 음역대로 ~
그걸 왜 좋아하는지에대한 얘기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난 항상 음정 낮춰서 부르는데 ㅎㅎ 내가 편해야 듣는 사람도 편하다고 생각하기에
남이 키 내렸다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는데
나는 일단 안내림. 낭만없어짐
😊😊😊😊😊
인정 또 인정
높아서 낮춰달라해도 안낮춰주는 작곡가는 어케 해야함?ㅋㅋㅋ
@@ATJ9687 지금이야 모르겠는데 예전엔 그런 작곡가분들 좀 있었어요
@@prted 노래 안사면 되죠...그 작곡가한테 꼭 노래를 살려고 하니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닐까요?정말맘에 드는 노래라면 어쩔수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그것 또한 노래를 사는 가수의 입장인거고 소비자들의 입장은 음원 노래대로 라이브를 들려줬으면 하는거고...
오히려 자기 키도 모르고 무조건 원키로 부르라는 애들이 자기 목소리나 노래 공부를 안 한거죠
이승철 말리꽃 레전드라이브...
방구석들 어라? 내가 더올라가는데? ㄸㄹㅇ...
축하한다...돌고래보다
더 높게 올라간다 착각도 해서
휘슬도 된다고 하겠지..
요즘 노래들이 다 고음 3옥도 이상을 요구해서 더 심한듯. 나만 아는 옛날노래만 부르는 것도 좀... 그렇고
고음없으면 노래는 못하는데 목소리는 좋다고함 ;
ㅇㄱㄹㅇ
원키의 노래를 좋아하는거지 키 내린 음악을 좋아하는게 아니거든요..차라리 처음부터 자기의 음역대에 맞는 노래로 냈으면 좋겠어요 비슷한 내용인데 라이브에서 애드립보단 원래 노래로 불러줬으면 하는게...
??? : 아 초짜새끼 왜 키 낮춤?
나도 원키로 부르고 싶다고....
그니까 음역대는 옷사이즈 같은거란 말인거죠? 자기 몸에 맞는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지 180인거처럼 살고 싶다고 맞지도 않는 큰 옷을 입으면 안된다 뭐 그런 느낌이네요.
확실히 노래를 1도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동안 높은 음을 낸다 = 실력이 높다라고 일맥상통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동안 잘못된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네요
일반인들 노래방가서 키에 민감한건 서로의 음색과 노래를 감상하러 노래방간게 아닐뿐더러 어차피 키를 낮춰불러서 삑사리안내고 or 본인 의 안정된 음색으로 불러도 듣기 고만고만하니깐 그런거임ㅋㅋㅋ 그냥 그 노래의 음역대에 도전하는걸로 노느라 그런거지 ㅋㅋㅋ서로 소리 꽥꽥지르고 스트레스풀고 노래 최고음에 도전하면서 즐겁게 노는자리에서 키낮추고 이러고있으면 노잼이긴하지
노래방에 키업 버튼은 닳아있는데 키 내리는 버튼은 너무 깨끗함..ㅋㅋㅋㅋㅋㅋ
성악가도 베이스는 절대 테너키를 못내는지 아는 일반인들이 문제임. 그냥 베이스는 그 음역대가 듣기 좋아서 베이스 하는거지 테너 음역대가 안올라가서 베이스인게 아닌데...
그쵸. 베이스가 테너음역이 안나온다면 그건 그 베이스가 고음을 위한 노력을 안한것뿐
고음 자체는 성종 관계없이 다 낼 수 있는건데..ㅎㅎ
난 공감여전히안됨 원키가 좋음
원키가 오야지~~~
남자가 존심이 있지 안그냐 아그들아
바보같은 행동임
음악에 진심이지는 않은 것
자존심만 있고 음악 공부는 안 했다는 티
고음이 왜 자존심인지 설명해봐라ㅋ
고음충 특 : 자기는 노래 잘 못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