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아래 리스트에서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명화의 비밀 List*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ruclips.net/video/9cBbWQrz2aY/видео.html 오필리아 ruclips.net/video/eJ1xFh7R-0g/видео.html 만종 ruclips.net/video/2ihWP8wAPN4/видео.html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ruclips.net/video/uQ3O0TxAjNc/видео.html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ruclips.net/video/YqTgJK2jlJA/видео.html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ruclips.net/video/teMYxKzO5-s/видео.html 마담X ruclips.net/video/Ns4RRsSkKxw/видео.html 젠틸레스키의 유디트 ruclips.net/video/Nrd7in8wGSA/видео.html 에케 호모 ruclips.net/video/YPVmAletNRI/видео.html 생각하는 사람 ruclips.net/video/MNhpVpqk95o/видео.html 모나리자 ruclips.net/video/F3OI1-H1Tas/видео.html 폴리 베르제르의 바 ruclips.net/video/BXKG2m0m_No/видео.html 달마도 ruclips.net/video/9RnNvrQzMwY/видео.html 프라고나르의 그네 ruclips.net/video/dFYTpyjfoYU/видео.html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ruclips.net/video/3cvS_Kx3DRg/видео.html 올랭피아 ruclips.net/video/H-aoINSCjcs/видео.html 최후의 만찬 ruclips.net/video/vph29cvadMc/видео.html 천지창조 ruclips.net/video/dvWtDIIfjYc/видео.html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ruclips.net/video/-0CjSLlADnM/видео.html 시녀들 ruclips.net/video/H-aoINSCjcs/видео.html 사트루누스 ruclips.net/video/C7IkgmRMb3I/видео.html 비너스의 탄생 ruclips.net/video/m7neprnJH08/видео.html 세잔의 사과 ruclips.net/video/KZ6qZ2T9u7I/видео.html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ruclips.net/video/1w_OPSfBC5Q/видео.html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ruclips.net/video/BYBgN397tB4/видео.html 풀밭위의 점심식사 ruclips.net/video/zQh8JmQf258/видео.html 밀로의 비너스 ruclips.net/video/PSf2-ZxlOf4/видео.html 고디바 ruclips.net/video/4wDjX8Glz6Y/видео.html 흰색 교향곡 1번 ruclips.net/video/cK9sPYaEtXs/видео.html 사모트라케의 니케 ruclips.net/video/6lSQQQZ0Xn0/видео.html 루앙 대성당 ruclips.net/video/t-eX5v0Tjso/видео.html 성삼위일체 ruclips.net/video/FuidbuSfZUw/видео.html 렘브란트의 자화상 ruclips.net/video/s9QD6pulOCE/видео.html 아테네 학당 ruclips.net/video/DlrJ_ewiOnU/видео.html 시녀들 ruclips.net/video/H-aoINSCjcs/видео.html 베르툼누스 ruclips.net/video/4FOhTk2Sgn4/видео.html *예술가의 이유 List* 안토니 가우디 ruclips.net/video/EwkF7AAbUHQ/видео.html 뱅크시 ruclips.net/video/sIBcA5n6cQU/видео.html 구스타브 쿠르베 ruclips.net/video/1M-wvJOxRSE/видео.html 알폰스 무하 ruclips.net/video/nTJt1Dv0HR4/видео.html 카미유 클로델 ruclips.net/video/lf2gZTn2rwc/видео.html 클림트 ruclips.net/video/SlAU6YyI_xk/видео.html 마크 로스코 ruclips.net/video/PhthFHxfUGM/видео.html 클로드 모네 ruclips.net/video/sLPxvPCNwZY/видео.html 바스키아 ruclips.net/video/mgB0zJ2DfPc/видео.html 칸딘스키 ruclips.net/video/C3awlOIPfDs/видео.html 몬드리안 ruclips.net/video/EfsZ_FasFIU/видео.html 뭉크 ruclips.net/video/VR-2CJX5WNo/видео.html 카지미르 말레비치 ruclips.net/video/BxIN2l5I1OA/видео.html 보테로 ruclips.net/video/x1xMyONI8CI/видео.html 윌리엄 터너 ruclips.net/video/ZAglIzCYoF8/видео.html 데이비드 호크니 ruclips.net/video/NcuQgEs91v4/видео.html 페르디낭 호들러 ruclips.net/video/Y_ldwrlBOLs/видео.html 툴루즈 로트렉 ruclips.net/video/wNtV0iGu9HM/видео.html 자크 루이 다비드 ruclips.net/video/AwW4mNhob7o/видео.html 앙리 루소 ruclips.net/video/xChvgQD4lLA/видео.html 에펠 ruclips.net/video/d8E97cDfGEo/видео.html 나혜석 ruclips.net/video/d8E97cDfGEo/видео.html 이중섭 ruclips.net/video/6PWmA_-Bws4/видео.html 신윤복 ruclips.net/video/5SEz-Mjf6m0/видео.html
실제로 네덜란드에서 보았을 때는 그림이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었네요. 보고나면 진주와 소녀 눈빛이 빛나서 그런가 눈에 맴돌던데.. 모나리자도 그렇고 그림 속에 인물이 관객들을 바라보면 좀 더 여운이 크게 남는 듯합니다. 델프트 화가인줄은 몰랐는데 평화로운 델프트와 잘 어울리는 화가 같네요!! 거기서 살때는 델프트하면 이케아였는데 말이죠ㅋㅋ
3:25 이건 진짜로...뭔가 확실히 아 이걸 나타낸거구나가 딱 안드러나면 서람에따라 보는게 많이 달라지는 것 같음...난 4:23 이런그림 미술책에서 보면 종종 무서웠던게 너무 사소한 일상이고 저렇게 가까이있는데 마치 숨어서 보는 것 처럼 느껴지고 인물이 나를 딱 보고있지 않고 오히려 이 존재를 모른척하거나 모르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게 나의 존재를 모른다면 그림속의 나라는존재가 무엇인지부터 귀신같이 저사람에게 뭔가를 하려는건가 아니면 스토커인가 같은 생각이 들면서 그림의 인물에 집중하고 거기에 몰입하는 반면 모른척한다고 생각하면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소름돋음.여러의미로...그림의 사소한 설정에 따라서 생각할 수 있는 범위와 그림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음
모나리자를 포함 여러 유명 작품을 실제로 봤지만 이 정도의 감동과 감정?을 받지 못했고 소설과 영화를 보고 더 내 상상속 살을 붙였을지 모르지만.. 정말 아름다운 작품.. 그냥 웬지 가슴이 먹먹하며 벅차는 느낌이 나요. 저 소녀의 표정은 순수함과 설레임 무엇인가 소소하게 발랄하게 들떠서 하지만 고요히 소심한 자신의 성격대로 친근히 어떤 최근에 있었던 정말 특별했던 이야기를 이런저런 두런두런 이야기와 더불어 들려주고 싶어하고 하는 것 같아요. 볼 때마다 몇 백년의 역사를 건너 뛰고 살아숨쉬는 듯한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저는용…소녀가 십대 초중반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정도로 보여요… 그리구 얼굴에 그림자나 구김살이 하나도 없고 선하고 맑아보여요. 그리고 뭔가 풋풋하고 설레고 아련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작가의 소년시절 첫사랑일거 같아요… 아내를 처음 사랑하게 되었을 때 라든가 딸 등을 그렸다면 뭔가 말하려다 마는듯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입 모양보다는 나에게 활짝 열린 마음이나 편안한 태도나 마냥 행복하거나, 개성적인 걸 강조했을거 같은데 뭔가 말하려는 듯한 입모양이.. 전하지 못한 마음..서로 알고싶었지만 확인하지 못했던 속마음 같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거 같아요.. 떠나갔지만 나를 가끔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돌아보는 뒷모습을 그리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저런 다정한 눈빛으로 자기를 쳐다봤는지, 그렇게 바라봐주길 바랬는지 몰라도 다정한 눈빛이네요. 어둡고 단순한 배경은 현실의 사람이 아니라 오랜 기억속의 사람, 아마도 자신의 기억과 환상이 합쳐진 존재가 되었다는 뜻인거 같아요.
Buenas noches desde Costa Rica. Este video me ha atraido la atencion con respeto a la calidad y nitidez de que se mira, ya que la misma pintura lo invita a deteberse un rato a admirarla a la "Joven de la Perla". muchas gracias
2:08 이랑 4:245:15에 모든 여자랑 동일인물 아닌가요?? 잘보면 귀걸이도 같아보이고 5:15 에 2번째랑4번째도 옷이같기도 하고 4:24에 악기? 들고 있을 때 옷도 같고 무엇보다 이목구비가 다 같은 사람으로 보임(2:084:24 배경이 같은 곳, 그리고 2:08 그림 속 테이블 위에 머리에 두른 천 같은 것도 보임) 저 여자한테 뭔가 큰 의미가 있다기보다 옷이나 머리장식 등 연출을 계속 바꾼 걸로 봐선 그냥 그림의 모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을 거 같음 저 유명한 그림은 그냥 단순히 얼굴에만 집중하려고 배경도, 머리카락도 다 가렸거나, 연출 중에 하나 앳된 얼굴로 포즈잡는 모습이 들떠보이는게 나는 그냥 여동생 같기도? 가까이서 여러 일상을 그릴 수 있고, 이거저거 시켜볼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저 귀걸이가 진짜 진주 귀걸이가 맞는지도 궁금! 저렇게 옷도 선명하게 비춘다는 게 뭔가 스댕처럼 보이기도 해서
@@sjsp_ajgksi 과학적으로 사람이 아닌데 사람이랑 너무 닮게 보이는 사물들에 대한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하네요 :) 예를 들어 로봇인데 인간이랑 너무 흡사하게 디자인되어 있다면 좀 기괴스러움?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죠. 또 사람 육안으로 사물을 완전히 인식할 수 없을 때 공포감이나 기괴함도 느낀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사다코 귀신처럼 말이죠. 배경이 까만색이여서 이 사람이 뭘하고 있는지 육안이 인식을 못해서 그런 기분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아 이 그림이 범상치 않았내 ㅋㅋㅋㅋㅋ 입술과 눈과 귀걸이가 너무 섹시하잖냐 ㄹㅇ??? 3:36 이게 진짜 메시지인듯.. 니가 보는게 맞다고. 눈과 감정을 그대로 느끼고 따르라는게 이 작품의 진짜 의미인거 같습니다.. Ps: 좋은 채널을 어제 찾았내요 구독 박고 갑니다.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사랑합니다
제 생각에 소녀는 베르메르 딸이었을 거 같아요 울트라마린 안료의 비싼 값으로 인한 가난 속에서 자라야 했던 딸이 가던 길을 멈추고 아빠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을 그려낸 게 아닐까 싶어요 검은 배경은 간난을 표현 한 거죠 가난 속에서도 빛나고 있는 딸의 모습일 거 같아요
*🌟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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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 비밀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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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아 ruclips.net/video/H-aoINSCjcs/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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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의 비너스 ruclips.net/video/PSf2-ZxlOf4/видео.html
고디바 ruclips.net/video/4wDjX8Glz6Y/видео.html
흰색 교향곡 1번 ruclips.net/video/cK9sPYaEtXs/видео.html
사모트라케의 니케 ruclips.net/video/6lSQQQZ0Xn0/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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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이유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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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낭 호들러 ruclips.net/video/Y_ldwrlBOLs/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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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ruclips.net/video/d8E97cDfGEo/видео.html
나혜석 ruclips.net/video/d8E97cDfGEo/видео.html
이중섭 ruclips.net/video/6PWmA_-Bws4/видео.html
신윤복 ruclips.net/video/5SEz-Mjf6m0/видео.html
0:45 파란색 염료가 비싸서 중세시대 종교화를 보면 어김없이 아기예수, 예수, 마리아가 파란색 옷을 입고 있고 종교화가 아닐 경우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 파란색을 배정 받더군요 ;p
내 생각엔 꿈에 나온 소녀같다.. 그래서 배경도 검정
오오 뭔가 일리있네요
아니면 기억잘안나는 첫사랑..?ㅋㅋ
꿈에서 본 모르는 사람얼굴은 기억안나던데
@@kkmee048 누군가 : 천재는 다르다.. ㄷㄷㄷㄷㄷ
@@kkmee048 전 꿈에 모르는사람 나와도 기억나던데용 ㅎ 담날되면 까먹지만
"우릴 향해 돌아보고 있는걸까요
돌아서고 있는걸까요?"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네요. 작가의 삶이 드러나지 않고 미스터리인것도 이 작품의 장점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네덜란드에서 보았을 때는 그림이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었네요.
보고나면 진주와 소녀 눈빛이 빛나서 그런가 눈에 맴돌던데.. 모나리자도 그렇고 그림 속에 인물이 관객들을 바라보면 좀 더 여운이 크게 남는 듯합니다.
델프트 화가인줄은 몰랐는데 평화로운 델프트와 잘 어울리는 화가 같네요!! 거기서 살때는 델프트하면 이케아였는데 말이죠ㅋㅋ
와 부럽네요..저 저그림 실제로 보고 싶은게 꿈입니다
@@iwasloved417 4
이 작품은 진짜 이쁜것같음...
와 정말 중요한 부분들만 콕콕 찝어주셔서 너무너무 도움이 되네요!!^^ 덕분에 미술숙제가 껌이 됐습니다 ㅋㅋㅋ
풍선껌부는 진주귀걸이 소녀 인가요ㅎㅎ
트로니 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되었어요. 흥미로운데 유익하기까지 하네요
영상퀄리티도 너무 좋고 나레이션도 안정적이고..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한 영상이에요 잘 봤습니다😊
뒤에 배경이 검은색이 아니라 청록색 커튼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색이 바래져 검은색이 되었다는 글을 읽은것같음
역사와 예술 서로는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듯
너무 아름다운 그림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을 그린 그림 아닐까
기억속에서 더욱 미화되어 아름답게 그려졌고
저희가 준비한 예술 이야기 재밌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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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가나라를팔아먹 초상화도 아니고 자화상이요?
소녀는 화면을보고 있기때문에 훨씬더와닿고 훨씬 예뻐보이는 효과가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던지기때문에 무슨말을하려는걸까 계속해서생각할거리를 던지는것
3:25 이건 진짜로...뭔가 확실히 아 이걸 나타낸거구나가 딱 안드러나면 서람에따라 보는게 많이 달라지는 것 같음...난 4:23 이런그림 미술책에서 보면 종종 무서웠던게 너무 사소한 일상이고 저렇게 가까이있는데 마치 숨어서 보는 것 처럼 느껴지고 인물이 나를 딱 보고있지 않고 오히려 이 존재를 모른척하거나 모르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게 나의 존재를 모른다면 그림속의 나라는존재가 무엇인지부터 귀신같이 저사람에게 뭔가를 하려는건가 아니면 스토커인가 같은 생각이 들면서 그림의 인물에 집중하고 거기에 몰입하는 반면 모른척한다고 생각하면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소름돋음.여러의미로...그림의 사소한 설정에 따라서 생각할 수 있는 범위와 그림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음
봐도봐도 이쁘고 신비롭고 너무 좋아요 그림 퓨ㅠㅠㅠ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영화를 보고 이 그림이 더 특별하게 보이게 되었네요.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로 불리며 유명한 그림인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그림의 소녀의 눈빛이 한번 보면 잊히지 않네요~
저렇게 인물만을 부각해서 그린 걸 보면 어떤 식으로든 그 대상에 대한 특별한 감정이 있었던 것 같음
단순히 작가가 생각한 가장 예쁜 사람의 전형이었을 수도 있겠고 실제로 존재하는 연인이거나 가족이었을 수도...
모나리자를 포함 여러 유명 작품을 실제로 봤지만 이 정도의 감동과 감정?을 받지 못했고 소설과 영화를 보고 더 내 상상속 살을 붙였을지 모르지만.. 정말 아름다운 작품.. 그냥 웬지 가슴이 먹먹하며 벅차는 느낌이 나요. 저 소녀의 표정은 순수함과 설레임 무엇인가 소소하게 발랄하게 들떠서 하지만 고요히 소심한 자신의 성격대로 친근히 어떤 최근에 있었던 정말 특별했던 이야기를 이런저런 두런두런 이야기와 더불어 들려주고 싶어하고 하는 것 같아요. 볼 때마다 몇 백년의 역사를 건너 뛰고 살아숨쉬는 듯한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트로니 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되었어요. 역사와 예술 서로는 정말 뗄레야 뗄 수 없는 듯흥미로운데 유익하기까지 하네요 영상퀄리티도 너무 좋고 나레이션도 안정적이고..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한 영상이에요 잘 봤습니다
그냥갑자기 저런그림을 그리고싶어진거 아닐까..? 난그림그릴때 이건누구야~? 할때가 제일부담스럽더라,,
저그림 볼때마다 뭔가 그리운 사람 보는느낌 눈물남
정성스러운 영상 너무 감사히 봤습니다
어찌되었건 소녀가 몇백년이 지났으나 너무이쁘다는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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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음악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반고흐 그림과 더불어 저 그림도 보았는데 진짜 실제로 보는것은 차원이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살면서 꼭 눈으로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 그림은 생각보다 작고 더 멋있는 그림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멋있긴 하더라고요.
참 예쁘네요^^
저는용…소녀가 십대 초중반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정도로 보여요…
그리구 얼굴에 그림자나 구김살이 하나도 없고 선하고 맑아보여요.
그리고 뭔가 풋풋하고 설레고 아련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작가의 소년시절 첫사랑일거 같아요… 아내를 처음 사랑하게 되었을 때 라든가 딸 등을 그렸다면 뭔가 말하려다 마는듯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입 모양보다는 나에게 활짝 열린 마음이나 편안한 태도나 마냥 행복하거나, 개성적인 걸 강조했을거 같은데
뭔가 말하려는 듯한 입모양이.. 전하지 못한 마음..서로 알고싶었지만 확인하지 못했던 속마음 같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거 같아요.. 떠나갔지만 나를 가끔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돌아보는 뒷모습을 그리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저런 다정한 눈빛으로 자기를 쳐다봤는지, 그렇게 바라봐주길 바랬는지 몰라도 다정한 눈빛이네요. 어둡고 단순한 배경은 현실의 사람이 아니라 오랜 기억속의 사람, 아마도 자신의 기억과 환상이 합쳐진 존재가 되었다는 뜻인거 같아요.
👍
예술적으로 찝찝해졌어...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남자가 죽을때까지 단 하나의 작품에서만
나를 바라보는 얼굴을 그렸다면
고것은 이루지 못한 사랑입니다
진짜 너무재밌어요. 전혀 그림을 모르는데 영상 전부 보게 되네요...
영상이 재미있고 정성스러워요.
연속해서 보게되네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소녀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베르메르 하면 저는 메르헨이 떠오르던데 이 부분도 언젠가 다뤄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당시 그림으로서는 색감이 정말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채널 알게되어 기뻐요.ㅎ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고
제가 세상에서 실제로 눈앞에서 보고싶은 그림이 있는데 하나는 반고흐 그림과 진주 귀걸이 소녀 입니다 저 작품 하나를 보려고 네덜란드 헤이그로 가고 싶을 정도로 저 작품을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3:12 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소설 재밌게 읽어서 그때부터 그림이 더 좋아졌어요
평소 좋아하던 그림인데 이런이야기가 숨어있었군요!
어릴때부터 이 그림 볼 때마다 우리 엄마 생각남 엄마 젊었을 때 사진이랑 진짜 똑같이 생겼음...ㄷㄷ
어머님이 아름다우신가 보네요
진주귀걸이 사드립시다ㅋㅋ
Buenas noches desde Costa Rica. Este video me ha atraido la atencion con respeto a la calidad y nitidez de que se mira, ya que la misma pintura lo invita a deteberse un rato a admirarla a la "Joven de la Perla". muchas gracias
미술학원 다닐때 울트라마린 러버여서 파란그림만 잔뜩 그렸었어요 그래서 현재도 제 방은 다 파란색이죠...💙
창의적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이죠
너무 흥미롭게 작품설명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베아트리체 첸지를 보고 그렸다는 설도 있고...
둘이 닮아있어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그림 보면 항상 같이 연상되는 그림이긴 하죠
시선을 잡아끄는매력 ㅆㅇㅈ.. 한순간에 확 집중이되네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린 것 같아요! 딱 첫 눈에 반했을 때 모습요!
3:09 작품 이름이 뭔가요?
3:16 음악이 궁금해요 많이 들어봤는데...
ruclips.net/video/6Co7WxYjTSg/видео.html 이거인거같아용
Fale이 뭐죠?
2:30 fale가 뭔가요? 오타인가요?
저 fail 말고 다른 뜻인 줄 알고 검색함
제목을 보면 안들어올수가 없음 ㅜ
그 누구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기에, 역설적으로 누구든지 될 수 있는 거네요.
소녀가 사랑스럽다
2:08 이랑 4:24 5:15에 모든 여자랑 동일인물 아닌가요??
잘보면 귀걸이도 같아보이고 5:15 에 2번째랑4번째도 옷이같기도 하고 4:24에 악기? 들고 있을 때 옷도 같고 무엇보다 이목구비가 다 같은 사람으로 보임(2:08 4:24 배경이 같은 곳, 그리고 2:08 그림 속 테이블 위에 머리에 두른 천 같은 것도 보임)
저 여자한테 뭔가 큰 의미가 있다기보다 옷이나 머리장식 등 연출을 계속 바꾼 걸로 봐선 그냥 그림의 모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을 거 같음
저 유명한 그림은 그냥 단순히 얼굴에만 집중하려고 배경도, 머리카락도 다 가렸거나, 연출 중에 하나
앳된 얼굴로 포즈잡는 모습이 들떠보이는게 나는 그냥 여동생 같기도? 가까이서 여러 일상을 그릴 수 있고, 이거저거 시켜볼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저 귀걸이가 진짜 진주 귀걸이가 맞는지도 궁금! 저렇게 옷도 선명하게 비춘다는 게 뭔가 스댕처럼 보이기도 해서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네요
근데 뭔가 나만 그런걸수도 있는데 너무 이쁘게 생기지 않았음...? 현실에 있었다면 진짜 미인이었을 것 같음..
작가의 시점에서 그려낸 그림같음
베르메르 딸인듯
검은 배경:저승
진주 귀걸이:죽어서라도 부유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
3분 10초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이 작품은 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등등 중에
어느 것에 속하나요??????
배경음악은 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네델란드나 영어권에서는 '벌미어' 가 맞는 발음 입니다.
베르메르라는 화가를 더 좋아하게 됐어요!
….예쁜 눈나?
"그는 평생 40점 내외의 그림을 그렸죠"가 아니라 베르메르의 작품으로 알려진 것 중에 현재 남아 있는 작품이 40점 내외인 것이죠. 확인되지 않은 아니 확인할 수도 없는 것을 두고 단정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이것도 유튜브의 폐해라면 폐해겠네요
실존인물린줄
책도삿네요 *?가상요 나무꾼딸
이댁에하녀로갔다고
어느지나가는소녀요
옆집 아가씬가욬ㅋㅋ귀족
저 진주목걸이를 한 소녀를 첫눈에 반하게 된거지 그래서 주변이 온통 검게 보인거고 후에 계속 그 얼굴이 아른거려서 저런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까
저만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저를 쳐다보니까 존나 무서ㅜ어요ㅡ... 진짜 다른데 못쳐다보고 기이해하면서 그림을 봤어요... 전제화면으로 못보겠어요... 계속 보니까 진ㄴ짜 무서운데 아니 이게 막ㄱ 이상해요 요즘 사람이랑 생김새가 다르기도 하고 쳐다보는 게 너ㅁ뭄 무서웡요
그것두 무슨 시선 공포증인가 그런거던디..
@@pjs-y4c 엄 사람이 계속 쳐다보는 사진은 그래도 무섭진 않고 좀 기분이 이상한 정도였어요! 계속 몇분동안 보지 않으면 괜찮은 편이였구... 그냥 그림속 인물이 사진처럼 실제 사람이 아니라 그런 게 아닐까요...?
+ 잠깐잠깐 보면 너무 예쁜 그림이에요!
@@sjsp_ajgksi 과학적으로 사람이 아닌데 사람이랑 너무 닮게 보이는 사물들에 대한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하네요 :) 예를 들어 로봇인데 인간이랑 너무 흡사하게 디자인되어 있다면 좀 기괴스러움?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죠. 또 사람 육안으로 사물을 완전히 인식할 수 없을 때 공포감이나 기괴함도 느낀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사다코 귀신처럼 말이죠. 배경이 까만색이여서 이 사람이 뭘하고 있는지 육안이 인식을 못해서 그런 기분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sincerelysilvia 맞아요! 딱 그런느낌이요 사람이 맞고 사람을 그린 건데 뭔가 다르고 하지만 사람의 형태니까요...
FALE -> FAIL을 쓰실려고 하셨던건가요?
저도 이거쓰려고했는데ㅎ
"너 자신으로 남아 있거라"
뭘봐 하는 표정인데요
fale 을 failed 바꾸심이 어떨지
카메라 옵스큐라를 이용해 그렸다는 설도 있는데 트로니라면 그것도 아닌게 되겠네요 ㄷㄷ
주제가 뭔가요
머하시는 분이세요? 잘 보고 갑니다
진주가 맞나요? 쇠구슬 귀걸이가 빛을 받아 하얗게 반사되어 보이는거 같군요.
우와........(반말 아닙니당)
배경음악이 뭔가요?
지금 소녀에게 존재의 이유를 묻고 계신겁니까?
ㅡ 프랑케슈타인의 손녀 ㅡ
2:29 FALE?
울 엄마 폰케이스가 이건데
일상적인 순간을 회화로 그리는 네덜란드의 특징.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가지는 불가사의한
물론 내생각이지만 이 소녀 그 화가 여친일 수 도?
왜 이그림도 눈썹이 없냐
Fale이내가 아느 그 단어맞나요
너무 아름다워서 막장 아버지의 폭행에 시달리다가 가족인가 시종인가 암튼 모의후 아버지를 죽여 사형 선고받아 처형대로 가는 소녀. 란 썰은 어디서 분명 본거같은데 아시는 분?
아 찾아보니 그건 베아트리체 첸치였군요.
첸지좀 닮어서😮저도첨부터그리생각을허겠네😮입술엄청닮어서ㅜ
단순히 가난한 화가인 줄 알았는데 비싼 물감 쓰다가 그런 것도 있구나 ㅋㅋ
아 이 그림이 범상치 않았내 ㅋㅋㅋㅋㅋ 입술과 눈과 귀걸이가 너무 섹시하잖냐 ㄹㅇ??? 3:36 이게 진짜 메시지인듯.. 니가 보는게 맞다고. 눈과 감정을 그대로 느끼고 따르라는게 이 작품의 진짜 의미인거 같습니다..
Ps: 좋은 채널을 어제 찾았내요 구독 박고 갑니다.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사랑합니다
제 생각에 소녀는 베르메르 딸이었을 거 같아요 울트라마린 안료의 비싼 값으로 인한 가난 속에서 자라야 했던 딸이 가던 길을 멈추고 아빠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을 그려낸 게 아닐까 싶어요 검은 배경은 간난을 표현 한 거죠 가난 속에서도 빛나고 있는 딸의 모습일 거 같아요
영화 아가씨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인데
진주귀걸이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네요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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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슬며시 웃으며 말했다.
"오랜만이에요 ○○씨"
약간 이런느낌??ㅎㅎㅎ
베르메르 부인입장이라면..
단독 여자그림을 초상화도아니고 상상으로 많은시간투자해서 그리는걸 알면 기분 나쁠거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