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선물로 쇼펜하우어를 준비했습니다. '여자는 출산용 도구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던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는 어떻게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그의 철학을 살펴보면, 인간의 모든 행위를 성욕으로 설명하려 했던 프로이트, 그리고 인간의 모든 상호작용을 계급투쟁으로 보았던 마르크스가 왜 그를 존경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인들은 왜 이러한 류의 철학에 깊게 빠지는 것일까요? 영상으로 다뤄보았습니다. 곧 있으면 2024년이 됩니다. 2024년에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겸손한 자세와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 그리고 진실 이외에는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어로 개인주의 프로그래밍 하기: www.orgnmind.com/product/orgnmind-basic-english/ * 진짜 남자의 역할은 무엇일까?: www.orgnmind.com/product/24091/
Fun Fact: 쇼펜하우어의 아버지는 우울증으로 자살, 어머니는 그 이후 살롱을 운영하는 마담이되어 동네 공용자전거처럼 이남자 저남자가 올라탔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업가였던 쇼펜하우어의 어머니는 성을 주체적으로 즐기는 현대적인 의미의 독립적이고 멋진 커리어우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어머니를 쇼펜하우어는 혐오하였습니다… 왜일까요? 여기까지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쇼펜하우어 철학의 탄생배경입니다.
Thank you for sharing your great thought. I have a question about the story of Adam’s rib.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the journey for a rib and one soul mate theory(I don’t know the exact name)? Thank you. Have a good day.
난 용찬우가 왜 이렇게 까이는지 모르겠다. 등에 팔 안닿아서 다 죽어요도 그냥 팟캐스트에서 나올 법한 조크성 발언인데 맥락파악안하고 억지로 꼬투리잡아 선빵친 것도 흑자고, 우울증 발언도 이 영상만 봐도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탑재하고 우울증이 없다고 믿으면 경증의 우울증은 이겨낼 수 있다가 본 뜻인데 용찬우가 우울증같은건 없다고 했다, 우울증 환자를 비하했다 이러는게 문맹인지, 일부러 용찬우가 당당하게 말하는게 꼴뵈기 싫어서 조센인 dna에 내재된 집단 멍석말이가 발동 한건지, 정말 한국 국민성은 알아줘야한다.
안녕하세요 용찬우님, 영상을 보는 중에... 너무 감사하고...고맙고 그래서 글을 남깁니다... 1년여 가까이 정말 한 사람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신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 시간을 통해 더 단단해지고 삶의 의미를 더욱 분명히 알게되신 것 같아요... 로고테라피, 절대자, 신, 하나님의 계획,, 여러가지로 삶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염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든 의미를 가지고 바라보든 둘다 현실적인 것이지만 그 관점의 차이가 실제로 현실적인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에 확실히 동의합니다. 저도 지금은 의미를 찾지 못하고 괴로운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이 또한 절대자, 하나님께서 제 인생에 더 깊고 풍성하며 선한 뜻을 가지고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의 과정임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의미를 찾으시고 그 뜻을 따라 나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지난 1년여간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한국이 철학적으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쇼펜하우어가 지나가면 이제 니체가 뜰거고 실존주의를 겪고 그 다음 철학적 다각화가 이루어지겠죠 사실 이것들이 아주 오래된 얘기들이지만 모습을 다르게 하고, 철학자들의 이름을 빌리지 않고 등장할지언정 2024년의 한국이라고 특별할 것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인간은 늘 비슷해왔으니까요 ㅋㅋ
쇼펜하우어가 염세주의자지만 적극적으로 염세주의를 마주하고 행복으로 가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오히려 자기생각에 갖혀 현실적인 면과 부조리, 구조적인면을 외면하는것이 더 위험해보이네요.. 발라드vs힙합으로 나누는것도 참 어떤면에서 재밌네요ㅋㅋㅋ발라드 황제 성시경도 있는데.. 그리고 쇼펜하우어는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유명해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작년에 저격이나 논란이 있기 전부터 영상을 봐온 사람입니다. 뭐 메신저의 말투나 표현이 다소 논란이 있을 수는 있어도(저는 딱히 신경 쓰이진 않았는데,,) 메시지 자체는 정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배울 게 많았던 메시지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메시지 많이 많이 전파해 주세요!
분명히 it기술은 손쉽게 지식을 얻고 정보교류를 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발전되어온 꿈의 기술인데, 가면 속 대중들의 불문율에 이루어지는 부정적인 기조와 염세적인 성향은 그들의 파급력으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그들로부터 사소한 사고방식부터 시작해사 자유롭지 못하게되는 아이러니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럴때마다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실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들이 무엇이라고 하던간에 나는 나만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무언가의 소명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그것에 이끌리는 사람이다 그것이 옳고 그름 누군가의 조롱과는 다른 차원에 있다는 것이다.. 같잖은 논리로 상대방을 옭아매고 부정적인 시선을 심어주는데 부단히 애쓰는 인간으로부터 똑바로 마주하기 위해서는 육체적 강함이 동반되어야 한다 그것으로부터 부는 쌓여지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5장22절 아내와 남편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예수님이 병 고치거나 이적을 행하실때 꼭 물어봐요. 네가 믿느냐? 그리고 (믿는다고 하면) 미션을 주거나 고쳐줍니다. 민수기에는 불뱀사건이 나오는데 놋뱀을 (봐야) 살게됩니다. 결국 (믿음) 이라는 인간적 행위 + 하나님이 이루어주심, 씨를 뿌리는자 + 자라나게 하심 이런 지혜가 곳곳에 숨어있어요. 성경 읽는 용찬우 멋지군요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난 흑자채널이랑 여러가지 밈으로 찬우를 알게 되었다. 뭐 지금도 찬우가 항상 올바른 소리를 한다고 보진 않고, 캐릭터도 많은 사람들에게 먹히는 타입이라고 보진 않는다. 근데도 이상하게 꽤나 정감가는 타입이다.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찬우에겐 소년의 순수함이 남아있다. 남자들은 살아가며 여러 부분에서 꺾이고 마모되면서 소년의 마음을 버리게 된다. “어쩔 수 없는거야” “그럴 수 있지”와 같은 문장으로 합리화를 많이 하게 되는데, 찬우는 그렇지 않다. 보고 있으면 거대한 풍차를 향해 달려가는 정신나간 사나이라고 보일때도 있지만, 이 미친 세상에서 정신이 좀 나갔으면 어떤가? 다른 사람에게 (미친놈)의 귀감이 되었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누가 욕해도 자신만의 길을 걷는 구도자인 박찬우는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하나둘셋 용찬우 화이팅!
안그래도 독서모임에서 쇼펜하우어 책을 추천받아서 찾아보다가 쇼펜하우어가 한 말을 봤는데 부정적 기운이 팍 느껴지는 말이어서 '음.. 뭐지?' 이러고 과감히 패스했는데 잘한 것 같네요 :) 저도 한국 저출산 문제는 한국 사회의 실상을 표면적으로 그대로 반영한 결과물이 아닌가 싶어요.. 도대체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을 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냥 사회적으로 그러니까 휩쓸려가는 것 같아요. 최근엔 성공팔이 성공포르노 이런 단어를 쓰면서 성공과 발전에 관해 도움을 주는 채널과 사람들을 까는 채널까지 생겼는데 댓글을 보니 가관이더라구요. 아무튼 오늘도 찬우님의 좋은 영상 잘보고가요!
새해 선물로 쇼펜하우어를 준비했습니다.
'여자는 출산용 도구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던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는 어떻게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그의 철학을 살펴보면, 인간의 모든 행위를 성욕으로 설명하려 했던 프로이트, 그리고 인간의 모든 상호작용을 계급투쟁으로 보았던 마르크스가 왜 그를 존경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인들은 왜 이러한 류의 철학에 깊게 빠지는 것일까요? 영상으로 다뤄보았습니다.
곧 있으면 2024년이 됩니다. 2024년에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겸손한 자세와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 그리고 진실 이외에는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어로 개인주의 프로그래밍 하기: www.orgnmind.com/product/orgnmind-basic-english/
* 진짜 남자의 역할은 무엇일까?: www.orgnmind.com/product/24091/
2024 용띠 갑진년이네요
용찬우님 응원합니다
Fun Fact: 쇼펜하우어의 아버지는 우울증으로 자살, 어머니는 그 이후 살롱을 운영하는 마담이되어 동네 공용자전거처럼 이남자 저남자가 올라탔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업가였던 쇼펜하우어의 어머니는 성을 주체적으로 즐기는 현대적인 의미의 독립적이고 멋진 커리어우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어머니를 쇼펜하우어는 혐오하였습니다… 왜일까요?
여기까지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쇼펜하우어 철학의 탄생배경입니다.
@@DragonChanu 쇼펜하우어의 어머니는 쇼펜하우어가 어릴 때부터 아동학대와 불륜을 일삼은 쓰레기 같은 인간이었습니다^^ 이게 담담한 팩트입니다
이 형님 매 영상이 언변,영상 퀄리티가 미쳤다.... 그와중에 생산적인 동기부여도 부여 해주고 남자가 인생을 살면서 갖춰야할 덕목도 진실만을 알려주시네... 발전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성장시킨다.
-용찬우-
비록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결국 각자에서의 배울점만 잘뽑아가면 그걸로 족한다고 생각함,,,, 모두를 동의 시킬 순 없지만 맞는말도 많이 하는 사람인데 억까 당하는 부분도 있어서 아쉬움
나는 될놈을 선택했고 이미 되었고 되어가는 과정중에 있다
와.. 제가 추상적으로 생각했던 내용들을 정확한 단어들과 문장들과 예들로 표현해주시니 감탄이 나오네요. 한번 더 들어봐야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많은 영감을 얻네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진짜로 본인이 지방만빼면 운동한 티가 날정도의 근육이있으실거라 생각하심?
어 당연하지, 바디프로필 업계가 지방커팅 + 포토샵 이걸로 연명하는건데 운동은 생활이지 사진이 아니다. 동물사진 보고가라 🦍🐕🐷
또봤다.. 감동^^
용찬우님 스크립트 직접 쓰시는 건가요? 잘 배우고 갑니다
사상 시장을 발전시킨다는 책임감으로 더 많은 영상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이 채널에서 배워 이 채널보다 더 세상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많이 주는 채널 생산해내려 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안녕하세요. 나는 스페인 사람입니다. 한국말을 배우기위해서 한국RUclipsrs들 찾기 네 내용 발견했어요. 내용은 매우 재미있는데 나에게 잘 이해하기 어려우지만 토픽의 시험 위해서 많이 돕 중이예요. 한국말은 나빠서 미안해요.
용찬우님 방송 내용 참 좋습니다 타 유투버들과의 다툼이 자나치지 않으면 훨씬 선한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주체인 용찬우님이 생각 판단하에 움직이시겠죠 영상 여러번 보고 있습니다
3개월 전이지만,
비슷한 내용으로 한번 더 올려줘요.
자신의 무의식적 의식적 대우가
자신의 무의식적 선택을 한다.
Thank you for sharing your great thought.
I have a question about the story of Adam’s rib.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the journey for a rib and one soul mate theory(I don’t know the exact name)?
Thank you. Have a good day.
니체, 쇼펜하우어의 삶을 보면 철학이 삶에 녹아진걸 수도 있고 아님 삶이 그래서 철학이 그랬을 수도 있고.
최고다...........
와 . 너무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의 발전에는 기저에 깔려있는 청교도 정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시크릿의 내용이 생각나네요
긍정적인 노래, 생각, 나의 정체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하도 욕을 하길래 어떤 인간인지 했는데 나름 창조라는 행위를 할 줄 아는 인간이네
못한다 못한다 그러면 뭘 시작도 못함 나도 창조를 하고 싶어하는 인간으로서 염세적인 마인드는 쓰레기라고 생각함
난 용찬우가 왜 이렇게 까이는지 모르겠다. 등에 팔 안닿아서 다 죽어요도 그냥 팟캐스트에서 나올 법한 조크성 발언인데 맥락파악안하고 억지로 꼬투리잡아 선빵친 것도 흑자고, 우울증 발언도 이 영상만 봐도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탑재하고 우울증이 없다고 믿으면 경증의 우울증은 이겨낼 수 있다가 본 뜻인데 용찬우가 우울증같은건 없다고 했다, 우울증 환자를 비하했다 이러는게 문맹인지, 일부러 용찬우가 당당하게 말하는게 꼴뵈기 싫어서 조센인 dna에 내재된 집단 멍석말이가 발동 한건지, 정말 한국 국민성은 알아줘야한다.
22:23 생각 없이 보다가 훅 들어오시네 ㅋㅋㅋ 😢
항상 응원합니다.
부정적인 가치관이 형성되고 있었는데 찬우님 영상이 막아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찬우님, 영상을 보는 중에... 너무 감사하고...고맙고 그래서 글을 남깁니다... 1년여 가까이 정말 한 사람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신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 시간을 통해 더 단단해지고 삶의 의미를 더욱 분명히 알게되신 것 같아요... 로고테라피, 절대자, 신, 하나님의 계획,, 여러가지로 삶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염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든 의미를 가지고 바라보든 둘다 현실적인 것이지만 그 관점의 차이가 실제로 현실적인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에 확실히 동의합니다.
저도 지금은 의미를 찾지 못하고 괴로운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이 또한 절대자, 하나님께서 제 인생에 더 깊고 풍성하며 선한 뜻을 가지고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의 과정임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의미를 찾으시고 그 뜻을 따라 나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지난 1년여간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Matthew 9:29
"According to your faith, let it be done to you"
한국이 철학적으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쇼펜하우어가 지나가면 이제 니체가 뜰거고 실존주의를 겪고 그 다음 철학적 다각화가 이루어지겠죠 사실 이것들이 아주 오래된 얘기들이지만 모습을 다르게 하고, 철학자들의 이름을 빌리지 않고 등장할지언정 2024년의 한국이라고 특별할 것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인간은 늘 비슷해왔으니까요 ㅋㅋ
영상이 너무 고퀄리티하다..진짜..
한계효용을 통해 허무주의를 논파하신 부분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명확하게 말로 설명해 주시니 먼가 뻥 뚫린 느낌이네요 ㄷㄷ
너무 좋은 말이었습니다.
찬우님! 하나씩 하나씩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쇼펜하우어가 염세주의자지만 적극적으로 염세주의를 마주하고 행복으로 가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오히려 자기생각에 갖혀 현실적인 면과 부조리, 구조적인면을 외면하는것이 더 위험해보이네요.. 발라드vs힙합으로 나누는것도 참 어떤면에서 재밌네요ㅋㅋㅋ발라드 황제 성시경도 있는데.. 그리고 쇼펜하우어는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유명해진것 같아요
가볍게 영상 켰는데 선물 받은 느낌 입니다. 제 인생도 제가 믿는대로 펼쳐질거에요. 감사합니다
언행일치
그래 알겠다 무지성으로 비판하기보다무슨인지 얘기 한번들어보고 한번 판단해볼란다
ㅋㅋㅋㄹㅇ중간중간 너무웃기네
감사합니다🫡
일론 머스크와 코난이 말한 cynic은 사전에 검색하니 냉소적인이라는 뜻으로 나오네요. 냉소적인은 염세주의에 포함개념인가요? 아니면 두 단어 사이에 다소 차이가 있을까요?
종교의 힘은 대단하고 신의 힘 또한 대단하다 사람들이 나락 끝까지 추락시키려던 한 사람에게 굳은 신념을 주시고 또 살아갈 길을 마련해주시기 때문에… 영상 내용 동감하고 갑니다 그 누가 찬우님한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흠 용호수 이런사람 이었네
형님 근데 예전에 무교였던걸로 아는데. 기독교가 되신건가요?
형 수능끝나고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나한텐 당신이 지디야
쇼펜하우어도 잔실, 용찬우도 진실. 결국 어느 진실을 추구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흑자처럼 살지 용찬우처럼 살지 아니면 나답게 살지 정하고 살자.
개인적으로 작년에 저격이나 논란이 있기 전부터 영상을 봐온 사람입니다. 뭐 메신저의 말투나 표현이 다소 논란이 있을 수는 있어도(저는 딱히 신경 쓰이진 않았는데,,) 메시지 자체는 정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배울 게 많았던 메시지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메시지 많이 많이 전파해 주세요!
아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22:20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용찬우가 말하니 으음 인정!~~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찬우님 쳇지피티를 수학 문제를 풀때 사용하였는데 2의6제곱 나누기 2를 지피티가 실수해 16으로 답을 줘,제가 틀렸다고 다시 쓰니 지피티가 사과하고 인정하더라고요. 원래 이러한 오류들도 있는것인가요?
언어 생성모델이라서 아직 수학문제에는 약합니다. GPT는 글의 퇴고와 문법적인 교정에 강합니다. 가끔씩틀린거 지적하면 다시알려주기도 합니다. 아직 제대로 말하게된지 1년도 안됐습니다. 앞으로 더욱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크 만물박사 용찬우
찬우님 혹시 안경 금자안경인가요?
잘봤습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멤버십 유지한 가치가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용맨
용호수님, 개인적인 책에 관한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밀란 쿤데라 작가의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이라는 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는 솔직히 사람들이 찬우님 몰랐으면 좋겠다..
그리고 안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진짜 나만 알고싶다..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 된다
용찬우 만세
30분 순삭,,,😮
분명히 it기술은 손쉽게 지식을 얻고 정보교류를 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발전되어온 꿈의 기술인데, 가면 속 대중들의 불문율에 이루어지는 부정적인 기조와 염세적인 성향은 그들의 파급력으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그들로부터 사소한 사고방식부터 시작해사 자유롭지 못하게되는 아이러니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럴때마다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실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들이 무엇이라고 하던간에 나는 나만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무언가의 소명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그것에 이끌리는 사람이다 그것이 옳고 그름 누군가의 조롱과는 다른 차원에 있다는 것이다..
같잖은 논리로 상대방을 옭아매고 부정적인 시선을 심어주는데 부단히 애쓰는 인간으로부터 똑바로 마주하기 위해서는 육체적 강함이 동반되어야 한다 그것으로부터 부는 쌓여지기 때문이다
역시 미쳤다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친 마인드셋💪
Amen👍👍🦾🦾
에베소서 5장22절 아내와 남편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남자가 바로서야 합니다. 그래야 여자를 Control 할수 있으며, 여자를 Control 못해서 벌어진게 인류 최초의 죄악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존경하고, 남자는 여자를 사랑해야한다는 성경의 가르침에 크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찬우형 종교에 냉소적이지 않았나… 이상하네 힘든일겪고 변했네 그간의 행보로보면 찬우형은 종교따위에 기대선안되지
종교가 아니라 진실. 종교는 사람을 숨막히게한다.
남탓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잘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병 고치거나 이적을 행하실때 꼭 물어봐요. 네가 믿느냐? 그리고 (믿는다고 하면) 미션을 주거나 고쳐줍니다. 민수기에는 불뱀사건이 나오는데 놋뱀을 (봐야) 살게됩니다.
결국 (믿음) 이라는 인간적 행위 + 하나님이 이루어주심, 씨를 뿌리는자 + 자라나게 하심
이런 지혜가 곳곳에 숨어있어요.
성경 읽는 용찬우 멋지군요
용찬우님 오랜 팬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방식이 훨씬 대중 친화적으로 변하였지만 날카로운 통찰력은 그대로시군요. 너무나 즐겁게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예전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neo
❤
찬우햄 영어영상 언제 또 올라오나요?
빚을 얼마전에 다 갚고 경제적 자립을 빠른 시간안에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염세주의적 관점은 물귀신같아요. 저도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고 진취적인 사람만 곁에 두려고 합니다.
+) 섹스 도구적/욕구착취적 성별을 보는 관점이 아닌 성행위와 진정한 사랑에 대한 관점도 통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잠깐은 그랬던 시절이 있지만 성경을 접하고 생각을 완전히 바꿨답니다.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배우자상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진심으로 기도하고 이뤄진 것으로 믿으면 얻게될 것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ragonChanu 새해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좋네요. 연어색 후드랑 내리머리/안경 예쁘네요 새해 결정하신 것들 이루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표리부동 x
유유상종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난 흑자채널이랑 여러가지 밈으로 찬우를 알게 되었다.
뭐 지금도 찬우가 항상 올바른 소리를 한다고 보진 않고, 캐릭터도 많은 사람들에게 먹히는 타입이라고 보진 않는다.
근데도 이상하게 꽤나 정감가는 타입이다.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찬우에겐 소년의 순수함이 남아있다. 남자들은 살아가며 여러 부분에서 꺾이고 마모되면서 소년의 마음을 버리게 된다.
“어쩔 수 없는거야” “그럴 수 있지”와 같은 문장으로 합리화를 많이 하게 되는데,
찬우는 그렇지 않다. 보고 있으면 거대한 풍차를 향해 달려가는 정신나간 사나이라고 보일때도 있지만, 이 미친 세상에서 정신이 좀 나갔으면 어떤가? 다른 사람에게 (미친놈)의 귀감이 되었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누가 욕해도 자신만의 길을 걷는 구도자인 박찬우는 존중받을 가치가 있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하나둘셋 용찬우 화이팅!
물질이 나를 만족시키지 못할만큼 돈을 벌것이다
최고예요
그래서 인지 전환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
안그래도 독서모임에서 쇼펜하우어 책을 추천받아서 찾아보다가 쇼펜하우어가 한 말을 봤는데 부정적 기운이 팍 느껴지는 말이어서 '음.. 뭐지?' 이러고 과감히 패스했는데 잘한 것 같네요 :) 저도 한국 저출산 문제는 한국 사회의 실상을 표면적으로 그대로 반영한 결과물이 아닌가 싶어요.. 도대체 자신만의 신념과 생각을 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냥 사회적으로 그러니까 휩쓸려가는 것 같아요. 최근엔 성공팔이 성공포르노 이런 단어를 쓰면서 성공과 발전에 관해 도움을 주는 채널과 사람들을 까는 채널까지 생겼는데 댓글을 보니 가관이더라구요. 아무튼 오늘도 찬우님의 좋은 영상 잘보고가요!
멋지다 멋져~
그많은 비난과 조롱을 이겨내고 당당히 활동을 계속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제 우상이십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거울로 ❤ㅋㅋㅋㅋ
신과 곁들여진 용찬우가 내는 향은 상상을 초월한다.
쇼펜하우어 철학이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말은 그만큼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사회라는 말도 될 수 있겠군요
어제 올리신 우울에 대한 인스타가 이 영상에 대한 복선이였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용찬우 선생님!
이 시간에... ❤❤
염세주의나 허무주의에서 말하듯이 모든 것이 헛된 것이라면
도리어 자유로워지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아닐까?
2024년은 용의 해인만큼 용찬우님에게 더 의미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성경이 진리입니다. 성경은 오리지날 레드필입니다.
영상 색감이 찬우님만의 느낌대로 세련되고 너무 예뻐요 목소리와 딕션도 또박또박 적당한 속도로 잘 설명하시고 전하고자하는 주제에 맞추어 깊이감 있게 전달하시니 흥미로워요 : ) 찬우님은 강연자로 타고나신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내 눈을 통해 내 세상을 만든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