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입국금지 직전날 들어온 교환학생 3월 일상 | 일본 교환학생, 집순이, 자취, 교토,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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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코로나가 심각해지기 직전 일본에서의 3월~4월초 일상이에요!
    원래 분량이 훨씬 긴데, 편집 프로그램 오류로 급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래도 마침 이사 간 날을 엔딩으로 하게 돼서,
    이후로는 이사 후 4월 일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
    코로나가 가장 극심할 때 한국에 있다가 여기 왔는데,
    이젠 이 곳이 가장 극심한 때이네요..
    전시상황만 찾아서 살아가고 있네요 참 😭
    몸은 편한데 정신적으로는 하루하루 몇 번씩이나 천국과 지옥을 맛봐요. 한국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거지만, 내가 여기서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상황이니까요. (대형 체인점이나 번화가는 모두 영업을 중지한 상태입니다, 슈퍼 같은 곳말곤 갈 곳이 없어요..)
    그치만 이럴 때 일수록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열심히 해보려구요 ! 과제도 하고 좀 더 천천히 일본어 공부도 하고요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보겠어요
    영상도 부지런히 편집해야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조금 버겁기도 해요 ㅠㅜ
    그래도 힘내볼게요 전 씩씩한 사람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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