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주' 제작보고회 'Gyeong-ju' crank up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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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21일 오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경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감독을 맡은 장률과 배우 신민아-박해일이 참석했다.
    영화 '경주'는 친한 형의 장례식 소식에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북경대 교수(박해일)이 문득 7년 전 죽은 형과 함께 봤던 춘화 한 장을 떠올려 충동적으로 경주로 향하고, 춘화가있던 찻집 주인 윤희(신민아)를 만나고, 두 남녀의 수상하면서도 설레는 1박2일을 그린 영화이다.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관객을 매료하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신민아가 영화 '경주'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또한 칸-베니스-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인정한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의 절제된 스타일과 높은 작품성은 관객들의 기대를 사고있다.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박해일-신민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영화 '경주'는 오는 6월1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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