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후에 식별에 대한 교리교육이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2024년 10월 1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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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 예수님께 대한 '신뢰와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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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이해받지 못하고 좋지 않게 판단받았을 때, 자신을 변호하고 설명하는 것이 무슨 소용있어요? 그런 것은 그냥 두고 아무 말도 하지 맙시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남들이 판단하는 대로 그냥 두는 것이 얼마나 흐뭇한지요! 우리 복음서에서, 성녀 마리아가 아무것도 안 하고 예수님 발치에만 앉아 있다고 자신을 비난하는 언니에게 스스로 변명하는 것을 우리는 본 일이 없습니다. 마리아는 결코 이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오, 마르타 언니! 내가 맛보는 행복을 언니가 안다면, 내가 듣는 말씀을 언니도 듣는다면! 그리고 거기에 있으라고 내게 말씀하신 분은 예수님이셔." 아니에요. 마리아는 침묵하기를 더 좋아했어요. 오, 영혼에 그처럼 많은 평화를 주는 지극히 행복한 침묵이여!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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