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찐천재

'임진왜란'은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을 뜻합니다. 1597년 일본이 재침략하여 일어난 전쟁을 '정유재란'이라고 하는데, ...

'을미사변'은 1895년 일본 자객들이 명성 황후를 죽인 사건을 말합니다. 청일 전쟁 이후, 일본의 힘이 막강해지자 러시아와 독일, ...

3·1 운동'은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대규모의 독립운동입니다. 일본의 무단 통치로 고통받던 우리 민족이 국권 회복을 위해 한 ...

정묘호란은 여진족이 세운 후금이 1627년 조선을 침략한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조선과 후금이 형제의 관계를 맺는 것으로 끝이 났 ...

'무단 통치'는 1910년부터 1919년까지 이루어진 일본의 식민 통치 방식입니다. 일본은 '토지 조사 사업'을 실시해 농민들의 땅을 ...

'갑신정변'은 1884년 급진 개화파가 일으킨 정치적 투쟁입니다. 급진 개화파는 조선의 정치에 간섭하는 청나라를 몰아내고, 근대적 ...

문자로 역사를 기록하기 이전의 시대를 "선사시대"라고 합니다 기록이 없기 때문에 남겨진 물건이나 건축물 등을 통해서 이 시대를 ...

정약용은 조선 후기의 대표 실학자로,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신하로 지내며 수원 화성을 건설하는 등 많은 업적을 쌓았습니다.

조선의 백성 중에 한자를 읽거나 쓸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었습니다. 이에 세종은 보다 많은 백성들이 글을 읽거나 쓸 수 있게 하고자 ...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 독립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같은 해 제2차 세계 대전을 끝낸 ...

흥선 대원군은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아버지로, 1863년부터 12세의 고종을 대신하여 11년간 조선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세도 정치로 ...

김윤후는 고려 후기의 승장으로, 고려에 침입한 몽골군에 맞서 여러 활약을 펼쳤습니다. 승장은 승려들로 조직된 군대의 장수를 뜻 ...

조선의 제21대 왕, '영조'는 다양한 업적을 남기며 조선의 부흥을 이끌었습니다. 붕당에 상관없이 인재를 골고루 뽑는 '탕평책'을 시행 ...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는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로 유명합니다. 박 모양의 알에서 나왓다는 뜻에서 박씨 성이 붙고, 세상을 밝게 ...

왕건은 고려를 세운 '태조'의 이름입니다. 후고구려의 궁예가 포악한 정치를 펼치자, 그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웠습니다. 이후 신라와 ...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북위 38도선을 넘은 북한군은 순식간에 서울을 점령하고 ...

온조는 본래 고구려의 왕자였습니다. 하지만 부여에서 온 주몽의 친아들 유리가 태자로 책봉되자, 위협을 느껴 형 비류와 함께 고구려 ...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 무렵 단군왕검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처음에는 조선이라 불렀으나, 이후 이성계가 ...

정조는 조선의 제22대 왕으로, 세종만큼이나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는 신분에 상관없이 인재를 등용했고, 왕실 도서관인 '규장각' ...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를 '청동기 시대'라고 합니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으로 큰 돌을 둘러 ...

김춘추는 신라의 제29대 왕입니다. 선덕 여왕 때부터 뛰어난 외교술로 입지를 다진 후, 654년 신라 최초로 진골 귀족 신분으로 왕이 ...

고종은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알리기 위해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 평화 회의에 '이준', '이상설', '이위종'을 특사로 파견 ...

신라의 뛰어난 장수인 김유신은 본래 금관가야 왕족의 후손이었습니다. 증조할아버지가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 '구형왕'이었지요.

이성계는 조선 왕조의 첫 번째 왕입니다. 고려 말, 홍건적과 왜구를 물리친 장군으로 명성을 얻은 뒤 정치에 참여하면서 몰락해 가는 ...

장수왕은 광개토 대왕의 맏아들로, 고구려의 제20대 왕입니다. 광개토 대왕의 업적을 기리며 '광개토 대왕릉비'를 세웠고, 적극적인 ...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제 19대 왕으로, 제 17대 왕인 소수림왕이 닦은 정치적 안정과 기틀을 기반으로 대규모 정복 활동을 벌 ...

묘청은 서경 출신의 승려입니다. 그는 풍수지리설을 내세워 국가와 왕실의 부흥을 위해 서경으로 수도를 옮기자고 제안했지요. 인종도 ...

홍경래의 난은 1811년, 몰락 양반이었던 홍경래가 평안도의 사람들을 모아 지방 차별과 부정부패에 맞서 일으킨 봉기입니다.

철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를 철기시대라고 합니다 독자적인 청동기 문화를 꽃피우던 고조선은 중국에서 철기를 받아들인후 ...

서희는 고려 초기의 문신이자 뛰어난 외교가입니다. 고려를 침략한 거란의 장수 '소손녕'을 찾아가 외교 담판을 벌인 서희는 거란과 ...

진흥왕은 신라의 제24대 왕으로, 영토를 크게 넓혀 신라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백제의 땅이었던 한강 하류 지역을 빼앗아 삼국 ...

을사늑약이 체결된 후, 이에 적극적으로 관여한 일본인과 매국노를 직접 응징하려는 '항일 의거 활동'이 일어났습니다. '안중근'은 만주 ...

조선 시대의 무신, '이순신'은 임진왜란 때 조선을 지켜 낸 명장입니다. 거북선을 제작하고 병사를 훈련시키는 등 전쟁에 대비해 온 그는 ...

고려의 제31대 왕, 공민왕은 원나라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틈을 타서 고려의 자주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몽골풍을 금지 ...

임오군란은 1882년에 일어난 구식 군인들의 난입니다. 이들은 평소 신식 군대인 '별기군'과의 차별 대우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어요.

강화도 조약은 1876년 조선과 일본이 강화도에서 맺은 불평등 조약이자, 조선 최초의 근대적 조약입니다. 당시 일본은 '운요호 사건'을 ...

'을사늑약'은 1905년 일본이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조약입니다.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고종의 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