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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신고 고무신신고 자원입대 가죽군화 켄버스화 슬리퍼 하얀 난닝구 카키펜츠 한복 핫바지 저고리 벗을때 까진 종았죠 추억돋지요

유디티 지원한 학생입니다 무사히 수료하게 해주세요🙏🏻

그립소 그때가... 근데 내 아들은 훈련을 이야기 하니 못읻겠다하오 우리중에 장성이 나왔으면

유디티 41기 51 ~1차 이고 원10호봉 에 전역자 입니다

악쓰던 시절 있었음에 이 영상 감사드립니다.

박영호 김교성 작곡 백난아 원창의 직녀성에 새로운 가사 붙인것 이네요. (이 음에 맞춰 직녀성 불러봐야 겠네요)

1972년 5월(18기), 진해 UDT 입소하기전 이발소에가서 머리와 눈섭을 백호로 밀고 포항 사단 도구 동문 위병소 지붕위에다가 중위계급장과 명찰을 집어 던지고, 진해 UDT훈련소에 입교식 하루 전에 도착, 대한민국 UDT의 전설 조광현(해사16기-소령/대령예편 ) 교육대장 한테 해병대 10명 모두 외출 허가를 얻고 경화동 어느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나는 항상 단도를 늘 차고 다니던 버릇이 있기에 차고있던 단도를 술상에 꽂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UDT 훈련을 각자가 죽음을 각오해서 수료해야지 중간에 퇴교하면 이 살아있는 단도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 알겠는가 모두들 눈시울을 적시며 넷 ! 대답을 하면서 자정이 넘도록 술을 퍼마셨던 그때 그시절이 희미해저만 가는구나 ! 우리 해병대 요원들에게 내가 구호를 이렇게 만들어 늘 함께외쳤지. *우리는 인간이 아니다 ! *우리는 계급이 없다 ! *우리는 휴일도 없다 ! *우리는 인격도 없다! *벼 익은 10월 달에 보자 ! 이런 구호를 외치며 지옥을 왔다갔다 했던 그때 그시절을 잠시 회상해 본다. 나는 당시 육군 특전단 공수 64기로(68년), 특전단 짬프마스타 46기 ( 공인 기록 108회 ) 해병대 특수 수색 훈련(12주) 7기로(69년) 수료하고 UDT에 입교하여(72년) 지옥주의 노래를 만들어서 지옥주 훈련 중 UDT 동기들에게 가르쳐 주었는데 그 노래가 해군특수전 여단 Navy Seal - UDT 지옥주노래로 부른다고 하니 참 반가운 소식인데 지금 내가 지은 노래가 나오는 구나 ! 해군 80명 중 52명 퇴교 장교1명 박효길 해군대위 / 공첩 15명 전원 퇴교 / 육첩 15명 중 14명 퇴교 장교 1명 박복규 육군대령 / 해병대 10명중 하사관 8명 퇴교, 해병대 장교 2명(김영빈 소령, 계충교 대령) 참모총장상과 사령관 상을 수상 ./ 올챙이 120마리 중 강인한 개구리 31마리 수료 ! 2008. 8. 05 일 양만춘 함대가 림팩 훈련차 하와이 진주만에 입항할때 UDT 요원 1개팀이 왔다기에 환영하러 나갔는데 UDT 1개팀 7명중 1명 감시 6명을 내차로 대리고 나와서 호놀루루에서 제일좋은 한정식집에가서 식사 사줬는데 그들이 반가워 하면서 UDT 지옥주 노래를 지은분이 해병대 중위 김영빈 인줄은 알았지만 목사님이 되셔서 이곳 하와이 진주만에서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김영빈 목사님의 당시에 여러가지 훈련 기록이 UDT 훈련소 상황판에 전설처럼 기록되어 있다고 반가워 하면서 자기가 차고 있던 UDT 빡클을 주기에 기분이 너무나 좋아서 큰 돈을 아끼지 않고 엎찔렀지. 멋스럽게 부르는 지옥주의 노래 ! 아래 크릭 ! ruclips.net/video/xskliIPSuGo/видео.htmlsi=IKapQ0tndkn1ieRN 내가 지은 UDT 18기 지옥주가 1절 ~ 어머님 ~ 아버지 날곱게 길~러서 ~ ~ UDT에 보내려고 이자식 길렀습니까 ~ ~ 악마 같은 훈련에도 이몸은 살아 왔건만 ~ ~ 뽀드메고 훈련을 하는 올챙이 용사라오 ~~~ 2절 ~ 심술궂은 교관놈(님)들 한테 기합도 많이 받았어 ~ ~ 배고프고 졸려워서 나 정말 못 살겠어요 ~~~ ~ 악마 같은 지옥주도 이몸은 살아 왔건만 ~ ~ 수료 날짜 기다리는 개구리 용 ~ 사라오 ~~~ 교관들 옆에 있을 때는 "님"이라고 부르고 아무도 없을 때는크게 "놈"이라고 불렀지! 어찌나 사람을 잡는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어. 그러나 그후 내가 해병특수수색대 훈련대장이 되고서야 그때 고통을 주었던 그 교관님들의 목적은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배양하여 꼭 승리하고자 하는 UDT 정신을 함양함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곤 하였지. 내가 80인데 이제 그들도 모두 노인들이 되었을테지 참으로 보고싶구나 ! 늘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개인 가정 건강 자녀위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축원드리면서 ... 진주만에서 김영빈 목사가 아래 UDT훈련 받은 이야기 !

나는 72년 UDT 18기로서 유디티 창설이래 최초 동해안 기사문리 25 전진기지에서 21 주간으로 받았는데 이 노래에는 24주로 나오는데 정말 24주로 변경이되었는지요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 하와이 진주만에서

UDT 에 진실한 김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나는 UDT18기(1972년 5월 - 10월까지 수온이 높은 진해만에서 지옥주를 마치고 올챙이들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수온이 아주 차거운 강원도양양군 기사문리 해군 제 25 전진기지에서 훈련을 받았지요. 공첩 15명 퇴교, 육첩 15명 중 박복규 중위만 남고 14명 퇴교, 해병대 장교 2명 하사관 8명 중 장교2명 나 김영빈 중위와 계충교 중위 둘이서 해군 참모총장과 해병대 사령관 상을 받고 해병대 하사관 8명 전원퇴교, 올챙이 120마리 중 개구리 31마리만 영광의 수료를 하였답니다. UDT 훈련이 얼마나 힘들은 훈련인가를 내가 직접 지옥주가를 만들어 부르곤 하였지요, 나의 블로그 DAUM 카페 블로그로 들어 오시면 자세히 당시에 상황을 들을 수가있습니다. oldbenhur.tistory.com/m/8125379

밈든 훈련 고생하셨습니다

우~~~와! 울 나라에 이렇게 멋잇는 군가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감동적입니다,

해병대 여 , 전 장군 ,, , 전도봉 씨는 배우시오. ..

전군 유일의 화장터에서 훈련하는 “UDT B-6”교육의 상징적 사진 화구로 들어가서 염라대왕 과 접신(接神) 통해 불사(不死)와 혼.백이 경계를 드나든 기찬 훈련과정 으로 지옥주의 하이라이트 ...

화이팅! 입니다,

UDT-B6 지옥주의 마지막 훈련 체험기입니다(UDT 24기 박정철). UDT- B6 훈련과정중 지옥주훈련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가장 힘들고 견디기 어려운 훈련이라 생각한다. 일주일간 잠을 재우지 않고 밥도 서서 먹고, 차디찬 새벽바다 물속에서의 오래 버티기, 냄새나는 갯벌에서의 훈련을 통해서서 더러움(시각) 맛(미 각) 냄새(후각)까지도 초월하게한 후 지옥주의 마지막 훈련인 화장터체험 훈련이다. 1978년 초여름(6월초) 월파장에서 UDT 24기 B-6 훈련이 시작 되었다. 지옥주 훈련은 칠흑 같은 어둠과 장대 비가 쏟아지는 어느 초여름 늦은밤 각팀별(7명)로 IBS를 머리에 이고 월 파장으로 나갔다. 출발 전 우리 조는 암호명을 받았다. 첫번째 암호는 "농사를 짓는 비료를 수출하는 곳"이었다. 팀원끼리 풀어본 결과 진해 "장천항" 이었다. 훈련복에 모자 라이프자켓을 차고 칠흙같이 어두운 바다에 들어가 페달을 저어서 장천항으로 향했다. 때는 그믐쯤이고 장마철이라 너무나 어둡고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파도도 어느정도 일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드디어 1차 목적지(장천항)에 도달하여 교관님 에게 신고하고 2차 지령을 받았다. "아! 인생은 허무 하구나,죽어서 한 줌의 재가 되는 곳" 목적지는 팀원끼리 풀어본 결과 틀림없는 화장터였다. 이제부터는 바다가 아닌 육지였다 IBS를 바다에서 육지로 끌어 올려 머리에 이고 천자봉 중턱에 있는 진해 근교의 화장터를 향해서 나침반을 세팅하고 어두운 밤거리를 이리저리 헤치면서 경사진 산등성이로 올랐다 출발해서부터 몇 시간이 지난것 같다 비는 그치지 않아 훈련복은 젖은지 오래 되었고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 고 몸도 피곤 하였고 약간 한기도 드는 것 같았다.이윽고 화장터에 도착하니 벌써 몇팀이 와 있었다.희미한 시야에 어렴풋이 커다란 건물이 눈에 들었다 피로에 지치고 수면이 부족한 상태라 졸음이 몰아쳐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어두컴컴한 건물 입구에서(화장터 화구근처로 추정)내 차례를 기다렸다 "다음생도"라는 교관의 목소리에 정신 이 번쩍 들어 "37번 생도 박정철"하고 크게 외쳤다.안으로 들어서니 주변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으시시하고 괴상한 기분 나쁜 웃음소리 (귀신?)가 들리고 음산한 불빛이 가끔 씩 번뜩이고 있었다.정신 차릴 여유도 없이 교관이 "엎드려"하고 외쳤다. 춥고 졸리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라 몸은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교관의 명령대로 움직었다. 엎드리니 조그만구멍에 불빛이 보였다. "들어가" 별 거부없이 몸이 움직였다. 순간 몸이 따뜻함을 느꼈다."입에 물어"(화장한 인골)라고 하는 목소리 에 따라 반사적으로 반응했다. "깨물어" 확 깨무니 온 입안에 한가득 (버썩버썩)~ "뒤로 나와" 명령에 "좁아서 낮은 포복 뒷걸음으로 기어 거의 다 나왔을 무렵, 무엇인가가 뒤에서 나의 어깨를 확 잡았다 순간적으로 머리를 돌려 오른손으로 상대를 밀어내며 치려고 하니 "그만"이라는 소리에 놀라 나의 행동은 멈추었지만 순간적으로 나의 두손은 그 괴물체 (귀신분장녀)의 양 어깨를 잡고 밀어 내려고 하고 있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온 몸에 땀이 흐르고 머리카락이 바짝 섰다. 내 눈은 상대방의 눈을 뚫어지게 노려 보면서 반사적으로 주먹으로 귀신을 내려칠 기세였던것 같았다. 하얀 소복 에 긴 머리칼을 풀어 헤치고 입술에 빨간 피를 묻하고 영락 없는 "귀신" 그 자체 였다.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다 그 때 만약 정신을 잃었다면 지금의 나도 존재하지 않았겠지! 그 때의 귀신에 대한 의문은 지옥주가 끝나고 나서 풀렸다. 그날의 화장터 화구 시신(재)의 정체 는 무연고자 시신이였고 귀신역할은 진해 사창가(칠구)의 윤락녀 였다고 했었다. 그리고 화장터 화구의 온도는 화장이 끝나고 나서 완전히 식기전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라고 느껴쪘고 우리의 훈련 시간에 맞게 세팅을 한것 이라고 하였다. 옷이 젖어 있었어 따뜻함과 아늑함을 느꼈다고나 할까 IBS가 있는곳에 내려오는 양 옆길엔 청사초롱이 있엇고 뒤에서 누가 따라 오면서 옷을 잡아 당기는 듯한 긴장감 이 있었다.화장터를 떠나 다시 IBS를 머리에 이고 제황산(탑산) 꼭대기까지 들렀다가 진해역으로 와서 지옥주의 마지막 훈련은 끝났다. 이윽고 까만 밤은 가시고 날은 밝았다 나는 자부한다 "나 스스로 지옥에 다녀온 사나이다" 라고~ 너는 가 봤니? 저 먼 저 세상에! 지옥의 세계에? 우리 동기들은 모두 지옥까지 함께 갔다 왔으니,이 세상에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와도 거뜬히 이겨 나갈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동기님들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45년전 UDT 24기 지옥주를 회상 하면서" 2023년 1월 10일

지옥에서 살아오다~u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