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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은건 아닌데 부조리중에 미친놈인가 싶은 부조리는 부대에 보면 벌래 많잖아요 그거 잡아다가 후임한테 먹으라고 입에 갔다 대는거? 물론 영창갔음 미친 개또라이내 차라리 패지 이 생각했었음 그것말고 또 또라이 같은 부조리는 발가락 사이에 휴지인가 성냥인가 불에 잘 붙는거 있잖아요 끼워놓고 라이터로 불을 켰다가 뭐라나 물론 영창갔음 예하대대 부조리 들은거에요 세상에 또라이가 참 많구나 우리부대는 그냥 존나 갈구고 패기만하는데 다행이다 이게 제일 낫구나 싶었음

굳이 이동진 평론가의 평론과 같이 엮어서 생각하자면 밍을 잃은 노이가 결국 어머니로서의 마음때문에 신을 원망해 죽은거라고 해석할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에 남아 살수 있는 가능성이 분명히 있긴었는데 모든걸 까마득히 전부터 보고있던 까닭을 이해하고 묵인하고 있던 선신 바얀신이 결국 마지막에 밍의 던지듯이 뱉은 원망과 의심에 진노해서 신의 보호가 풀린것, 단순히 힘이 강한게 아니라 대규모 굿판에도 복수극을 멈추지 않을 정도로 날뛸 까닭이 너무 강했던, 시아버지에 의해 불타죽은 원령들이 시아버지의 몸신이 되서 복수를 그르치게 만든 노이에게 가증스러워할 감정이 남아 있는건 불보듯 뻔하죠...왜냐면 그 행위 자체로 자신의 원죄를 칼로서 멈추겠다고 결심한거나 다름없거든요 원령들은 더 미치죠 결국 원령들의 시아버지의 핏줄, 의식주 받은 것들은 단 한놈도 살려두지 않겠다는 의지가 마지막에 바얀신이 등을 돌려서 보호가 사라진 노이를 끝까지 노려 결국 불타죽었다고 해석할수도 있겠어요 "신내림을 안받으려고 편법쓰는 짓거리도 눈감아주고 그만큼 친족의 원한에도 죄는 없다며 네 시아버지의 가증스런 짓거리도 그래도 결과론적으로 묵인하고 보호해줬거늘 왜 나에게 감히 원망을 돌리느냐?" 개인적으론 이런 의미로 해석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바얀신이 직접 신벌로 태운건 아닐거 같습니다. 이미 서슬퍼렇게 노리는 원귀가 많은데 그럴 필요도 없구요 이렇게되면 무당의 신줄이 완전히 끊히게 되고 바얀신의 보호를 더이상 기대할수 없게된 시아버지의 친족들은 시간문제일뿐, 언제 원귀들의 한이 닿을지 모르는 상태 이렇게 아래 나홍진감독의 '어차피 다죽는다' 는 말대로 되는것도 성립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꽤 많이 끼워맞추기에 가깝지만 게다가 바얀신이 신으로서 원귀들을 막아줄 명분도 아예 없구요..자기를 모시던 무당 핏줄들의 지독한 원죄니까요 이 영화의 대사하나, 상징적 장면 하나하나가 전부 복선이고 모든게 연결되는 단서엿는데 우리가 분위기적 공포에 압도되서 못보거나 이입을 하지 못해서 지나친 것들이 많다는걸 느꼈네요

코 골때마다 자는데 배게로 머리통 맞던 생각나네, 방독면도 씌우고 ㅋㅋ 그래도 골아서 때리는것도 포기하더라

성시경

이유투버 뭔대 이런사람들 불렀지 ? 성실하게 일해 줄래요?

귀신이없는이유를 물리학자가 설명했지요 귀신은 중력의영향을안받죠 영혼이기때문에 떠다니죠 인간이 지구에살수있는이유가 중력때문에 붙어있기에사는건데 귀신은 중력의영향을안받기때문에 인간앞에 계속있으려면 지구의 자전속도 공전속도를 다 상쇄시켜야됨 근데그속도는상상초월임 한마디로귀신은 존재할수가없음

바얀신이 들어온게 맞고 다른사람을 제물로 하고 밍을 살리려고 한거임 그래야 바얀신은 밍이 신내림을할 숙주가 될수있으니

신이 있다면 인과 삶 죽음이 어떻게 되는지? 왜 죄 없는 사람들 착한 사람들이 왜 먼저 죽어야 하는지 묻고 싶다 신이 정말 있다면

아이작의 세계관,..

10:31 진짜 이 장면보고 악령이 씌이는것 같았습니다. ㄹㅇ 찢어죽이고 싶은 충동이 ㅋㅋ

근데 보면 밍에게 빙의된 악귀의 행동거지가 님이 죽기전이랑 후가 완전히 다름 ㅋㅋㅋ 님이 죽운 후부터눈 고삐풀린 망아지가됨 ㅋㅋ 또 밍에게 빙의된 귀신이 작중에서 치던 장난질이나 공작질을 보면 님을 헷갈리게하고 마음을 흔들어놓으려는 일들이 대부분임

미노타우르스 님이신가? 목소리 완전 똑같으시네

디플렉션 하는 허공을지르는부분 정신병은 아니라고 제네바 였죠 반드시 있는건압니다 하지만 팩트는 스님, 무당, 알수잇는것은 소금 수준입니다 그걸가지고 누구의 판단 을하고 돈을받고 그자체는 저는 조금아니라고봅니다 물론 저는 무당 이던 어떤그런영적인분들의 모든부분을존중합니다 하지만 적다는건 쉬쉬 ...그러한부분 쉽게말하자면 정말적은뷴입니다 하지만 그적은부분에도움받으시는분들도계시겠죠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또봄 영화를추천드립니다

무속분들도 예수님께 돌아가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분들 계십니다. 교회를 다니는거랑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거랑은 다르겠죠.

👍👍 신기하네요

무당 선생님이 말씀해주셔서 더 몰입되요 ㄷㄷ

잘봤어요!

태국 이싼 귀신과 무속신앙을 다룬 영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설명해줄 사람은 한국의 무당이 아니라 태국에서도 이싼지역의 무당입니다. 10/28일 오늘 태국에서도 개봉했으니 조만간 태국 무속인들의 인터뷰가 담긴 유튜브 영상이 올라오리라 기대합니다. 한국무당분들은 태국 문화와 귀신들을 모르고 영화만 보고 설명하시니 제대로 영화 분석을 못하시더라고요.

역시 고증맨 퀄 장난아니네요 궁금했던내용인데 ㅋㅋ

저런 무속인 분들도 내가 가면 무섭다고 오지 말라 그러더라고 대체 내 입가에 뭐 이상한 게 붙었다고 손사래를 치시는지...

재밌네용

남양주 수선아씨 유튜브: url.kr/kxf24m 상담 연락처: 010-8447-9665

나홍진감독의 오피셜을 무당분도 보시면 또 다른해석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예로 나홍진감독계서 직접 말씀하시기를 부적이 붙은 문을 열지않았어도 집안의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라고 결론을 내셨습니다

이분은 좀 덜하신데 무당들은 본인이 모신다는 신이 대단한거지 본인이 대단한게 아닌데 꼭 보면 말이 짧네요. 불신을 베이스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강하게 보이려고 기선제압의 의미라면 납득이 갑니다.

수선아씨 너무 예쁘다~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랑종 무서웠는데 스토리들어보니 영화는 영화일뿐이네요 뒷얘기도 궁금해요

재밌서요

무당선생님 언어 센스가 장난아닌디?ㅋㅋ

아 머야 2편 어디갔나 찾았는데 30분 전 영상이었네 ㅋㅋ

이 영상 엄청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출연해주신 남양주 수선아씨 유튜브: url.kr/kxf24m 상담 연락처: 010-8447-9665

런업님 말씀하시는거 보면 김성모 유니버스가 생각나요 ㅋㅋㅋㅋ

신고하면 그냥 소대, 중대내에서 ㅂㅅ됨. 어디로 찌르던간에 ㅂㅅ취급받음. 이게 가장 문제점

약간씩 화면이 지지직거리는데 저만그러나요?

뭐야 왜 안떠

제가 군대에 있었을때 여러곳에 갈일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군대 이야기 할때마다 느끼는게 사람들이 모든 군대를 자기 부대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다 초반부터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몰라서 그러는겁니다 저런것도 있을수있는 환경을 상상못하시는거에요 한마디로 너무 틀..

저는 드라마dp 배경시절쯤 군입대를 했었고, dp에 나오는 가혹행위처럼 진짜 심한건 안 당했지만 가혹행위를 당해본 입장으로서 너무나도 공감되었고,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면서도 몰입하게 되었습니다.그나마 다행히도 부조리 가혹행위를 일삼는 선임들이 전역한 후에는 나름 평범하게 군생활을 하고 전역했는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 선임들이 전역하기 전까지, 진짜 너무 힘들었었언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거든요.

런업님은 왠지 다 지어내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ㅎㅎㅎ

실적처리? 웃고갑니다

개꿀보직을 자랑이라고 늘어놓는게

나도 저말에 동감 "저 병신도 했는데 내가 못해?" 군생활하면서 힘들때마다 저 생각했다. 낙오 포기 하고 싶을때마다 저 생각하니 버텨지더라

98군번 육군인데 우리부대 구타 거의 없었어요. 성희롱도 없었고 디피처럼 군생활했음 끔찍하네요

참고로 호빠 아무나 시켜줍니다. 못생겨도 말빨 있으면 할수있음.

01 군번인데 군생활할 때 산에서 진지근무 하던 옆부대에서 야간근무서다 후임 자위행위 시켜서 걔 탈영하고 난리나서 부대 해체된적있었네요. 개 쓰레기들...나도 많이 맞았는데ㅋ

아니, 꽤 연륜이 쌓인 영상이라서 좀 사람들이 있는 채널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ㅎㄷㄷㄷ 진짜 꼭 떡상할 거 같아요. ㅎㄷㄷㄷㄷㄷ 지렸다...

8:40 이건 진짜 리얼하다. 전혀 안리얼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버금 ‘탑을 노려라’ ost , fly highㅎㅎ반갑네여 ㅎ

7:44 SDT네요. 강철부대 김민수 강준이 나온 부대

해결 방법이 저 새x도 했는데 내가 못할게 뭐야 인 시점에서 그 단체는 조졌다고 보면 됨.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ㄹ

저희도 물고문해서 깨우진 않았고 그냥 패서 깨우긴 했죠 싸다구를 때리거나 전투화 얼굴에 던지고 다른 생활관이였지만 폐급병사로 취급 받던 애 딸 시키거나 예쁘장하게 생긴 병사 한테 대딸 해주라고 했던 상병장 있었고